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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VY IN ALASKA STORY
  • 알래스카의 낭만

한인회장4

알래스카" 우리 족구 한판 할까요? 오늘 추운 겨울임에도 불구하고 실내 체육관에서 족구 경기가 치러졌습니다.알래스카 제2회 족구협회장배 대회입니다..알래스카에도 다양한 스포츠를 즐기는 이들이있습니다.겨울이라고 예외는 아닌데 축구부터 시작해서 농구와 탁구등 겨울에 오히려 더 활성화가되어 있습니다..그 이유는 여름에는 연어를 잡으로 강과 바다로모두 나가기 때문에 봄부터 가을초입 까지는 단체로 모이기가 힘들정도입니다..오죽하면 교회도 여름이면 신도수가 부쩍줄어얼굴 보기가 힘들정도랍니다.그만큼 알래스카는 낚시의 천국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오늘 치러진 족구대회 소식을 생생하게전해드립니다. .경기를 시작하기전 다같이 모여서 단체사진을 찍었습니다.김충모고문(오른쪽부터)대한민국 권오금출장소장,최갑순 앵커리지한인회장, 알래스카 김연수 노인회장등이 경기를.. 2016. 11. 27.
알래스카 " 가을 야유회" 알래스카 앵커리지 노인회에서 가을을 맞아 야유회를 갔습니다.장소는 Kincaid Park Hall 에서 있었는데어르신들이라 행여 야외에서 하면 추위를 타시는분이 계실까 실내에서 행사를 진행 했습니다..추위 걱정과는 다르게 너무나 따듯하고 평온한기상이어서 정말 날자를 잘 선정했던 것 같습니다..많은 어르신들이 함께 자리를 하셔서 다같이 만나그동안의 안부를 묻고 흥겹게 놀이한마당이펼쳐졌습니다..한다리 건너면 정말 다 알만한 어르신들이라정겨운 분위기속에서 마음껏 즐겼던 야유회였습니다..야유회 현장속으로 들어가봅니다. .여의도 크기의 몇배는 되는 앵커리지 소재 공원입니다.여기서 다양한 아웃도어도 즐기고 ,디날리가 한눈에 바라보이는 명소중 한곳입니다.전망좋은 이런 공원이 시내에서 불과 10분 거리에 있어 너무나 .. 2016. 8. 30.
알래스카" 한,알래스카 친선의날" 오늘은 한인들의 잔칫날이기도 합니다.바로 한,알래스카 친선의 날 행사가 벌어졌기때문입니다. 한국과 알래스카의 다양한 교류와 교역,그리고한인들이 알래스카에서 이룩한 다양한 업적들이총정리되어 알래스카주와의 친밀한 유대감을 형성하는 날이기도 합니다. 알래스카 앵커리지 한인회관에서 치러지는 기분 좋은행사를 소개 합니다. 알래스카주정부나 앵커리지시에서 많은 관계자들이 오셔서 축하를해주었습니다. 예상외로 오늘 너무나 많은분들이 오셔서 좌우 양쪽 다른 주차장까지 만원사례였습니다. 두분의 사회자가 동시통역으로 진행 하므로써 한인에게나 미국인들에게정확한 내용을 전달하였습니다.어느 한 나라말만 사용하면 다른 한 쪽은 멍하니 멍때리기 일쑤죠. 이제 너무 자주 등장을 하는분이라 눈에 익숙하시죠?최갑순 알래스카 한인회장입니다... 2016. 6. 26.
알래스카 " 앵커리지 한인회 총회 풍경" 알래스카 앵커리지 제 28대 한인총회가 한인회관에서한인들이 모인 가운데 성황리에 치러졌습니다. 알래스카에서 살아가는 한인들의 풍경도 가끔 이렇게 전해 드려야 많은분들의 궁금증을 해결 할수 있지 않을까 해서 2월 첫날, 월요일 그 소식을 전해 드립니다. 이른 아침 제법 쌀쌀해진 날씨에 도로가 결빙이 되어, 오시는데 다소 불편한 점이 있을텐데도 많은분들이참석을 하셔서 자리를 빛내 주셨습니다. 그럼 행사장으로 가 보도록 하겠습니다. 안개가 자욱하게 끼어 앞이 잘 보이지 않네요. 제가 행사준비로 다소 일찍 나와 스케치 해야 하니 조금은 분주했습니다. 속속 도착하는 한인분들은 한인카드를 작성하는데 이는, 정확한 한인을파악 하는데 중요한 서류 이기도 합니다. 이윽고 개회가 시작되고 , 알래스카 한인을 위한 장익보 .. 2016. 2.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