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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VY IN ALASKA STORY
  • 알래스카의 낭만

필리핀4

알래스카" 맛집 탐방 " Steaks House 인 Texas Roadhouse 를들러 보았습니다.알래스카 Anchorage 에 두 군데가 있는데Texas Roadhouse 캔토키 주에 루이빌에있는 체인형 레스토랑입니다.미국 내에도 많지만 , 해외에도 많은 지점들이있는데, 사우디 아라비아,.쿠웨이트,바레인,아랍 에미레이트, 카타르,필리핀,멕시코,대만등에 수많은 지점들을 운영하고 있습니다..이 레스토랑의 특징은 땅콩과 갓 구워낸 빵을무한정 무료로 제공을 하고 있습니다.정말 독특한 운영 스타일입니다.수요일에는 뉴욕 스테이크를 16불에 제공을합니다.실내 분위기는 마치 스포츠바 분위기 같습니다.Texas Roadhouse는 평일에는 오후4시부터영업을 하지만 주말에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11시까지 영업을 하고 있습니다.생일 축하 공연을.. 2019. 3. 17.
알래스카 " 청국장과 감자탕 " 인간의 욕정 중 식욕은 거의 으뜸이 아닌가 합니다.먹고 자고 입는 것 중 살아가는데 있어 그만큼큰 낙으로 여길 만큼 중요하기도 한데, 사람마다조금씩은 다르기도 합니다..그저 살아가는데 있어 어쩔 수 없이 먹는 이도있는데 , 이는 참 안타까운 현실이기도 합니다.오로지 일을 하기 위해 먹는다는건 그만큼삶이 절박하기 때문이기도 하지요..먹는 즐거움이 주는 포만감과 만족감은 그 무엇과도견줄 수 없을 정도로 소중하기만 합니다.알래스카의 소소한 일상을 소개합니다. ..알래스카의 상징중 하나인 무스입니다.앵커리지 공항 출국장에 들어서면 늠름한 무스 아저씨가반겨줍니다. . .이번에 새로 설치한 경비행기입니다.모형이 아닌 실제입니다. . .앵커리지 공항 2층 출국장에서 바라 본 앵커리지 추가치 산맥의설산을 한 눈에 감상.. 2017. 11. 29.
알래스카 " 연어낚시와 오리통구이" 알래스카에서 잡는 물고기의 85%가 연어입니다. 1900년대까지만 해도 연어 통조림 공장이 무려180개나 알래스카에 있었으나 지금은 겨우 명목만 이어가고 있는 실정입니다..연어가 올라오는 길목에 대형 그물을 치고 연어를남획하여 한때 연어가 아예 사라질뻔한 위기에 처하자대형 그물과 연어 유입 함정 설치를 모두 불법화 하여지금의 연어가 그나마 유지되고 있습니다..통조림 공장에 많은 인력난이 가중되자 시애틀과샌프란시스코에서 대규모 중국 이민자를 알래스카로 보내 공장에서 일을 하도록 하였으나, 이제는 공장이점점 사라져 가고 있는 실정입니다..지금도 King Cove에는 수백명의 필리핀 근로자가교대로 투입되어 수산물 가공공장에서 일을하고 있습니다..1980년대에는 해외 일본인,필리핀,중국인등총 44,000명이 수.. 2017. 9. 15.
알래스카: 필리핀의 축제현장" 어느나라건 다양한 국가와 민족이 한데 어울려살아가고 있습니다.이제는 어느정도 개방화에 따라 다민족 다국가들의공동체가 되어가고 있습니다. 오늘은 알래스카 앵커리지에서 필리핀인들의 축제가있어 그 현장을 찾아가 보았습니다. 새로운 문화와 풍습은 보는이로 하여금 호기심을 유발하는 것 같습니다. 필리핀인들의 축제의 현장을 소개 합니다. 앵커리지 다운타운 한 공원에 많은 차량과 인파들이 몰려 있어얼른 차를 세우고 다가가 보았습니다. 한창 음악 소리에 맞춰 게임을 하고 있더군요.무슨 게임인가 자세히 보니, 우리나라에서도 자주 하는 " 그대로 멈춰라 "게임이네요.음악소리가 멈추면 모든 동작도 멈춰야 하는데 멈추지 못하고 움직이는 사람은 자동 탈락입니다. 미스 필리핀인가요? 우리네 오일장에서 파는 것같은 물건들을 많이 .. 2016. 6.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