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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vy알래스카
한국인 최초로 알래스카의 구석구석을 발로 뛰면서 다양한 경험과 여행을 통한 알래스카 전문가 입니다. "인생을 시작하려면 알래스카를 가라"는 말을 들려드리고 싶습니다. 알래스카는 무한한 도전과 가능성을 갖고있는 마지막 남은 미 개척지이기도 합니다. 젖과 꿀이 흐르는 "알래스카" 자연속의 삶이 그립다면 언제라도 알래스카로 오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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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2.10 02:57 알래스카 관광지

철지난 관광지를 가면 , 왠지 모르게 나만의

공간인 것 같아 어깨가 우쭐해집니다.


알래스카 어느 관광지를 가도 겨울철에는 

늘 비어 있는 풍경을 만날수 있습니다.


저는 그런 곳을 가도 마냥 즐겁습니다.

인적이 없으면 없는데로 , 있으면 있는데로

알래스카이기에 편안 합니다.


오늘은 겨울날의 디날리 국립공원 풍경을

심심하지만 , 그래도 정겹기만 한 정취를

전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출발 합니다.





도로는 결빙되어 있어도 워낙 햇살이 강해 운전 하는데는 그리 큰 

문제는 없습니다.




 


새벽까지 오로라를 만나고 다시 아침부터 부지런히 운전을 해야하니

피곤이 누적되기는 합니다.






인디언 마을에 들러 잠시 쉬어갑니다.

안내센터 역시, 겨울에는 굳게 대문을 닫아 걸었네요.






오는이는 비록 없지만 , 이 동네를 지키는 원주민 동상입니다.






기념품샵도 역시 문을 닫았습니다.





시원스럽게 곧게 뻗은 도로 끝에는 늘 설산이 함께 합니다.






드디어 디날리 국립공원에 도착 했습니다.

호텔도 굳게 문을 닫아 걸었네요.






상가들도 모두 굳게 닫혀있는데, 직원들은 모두 타주에서 와서 시즌동안만

근무를 하고 모두 되돌아 갔습니다.







상가 점주들도 한 시즌동안의 영업을 마치고 , 따듯한 지역으로 모두 

겨울 휴가를 떠났습니다.







불과 4,5개월 반짝 영업을 하고 일년을 지낼수 있다면 상당히

매력 넘치는 비지니스 이기도 하지만, 그 실 속사정은 알수가 없습니다.






지난 여름 관광객이  가득했던 이 거리가 겨울 동면에 들어가 숨을 

죽이며, 올 여름을 기대 합니다.




 


이 다리밑으로 유유히 흐르는 타나나 강은 래프팅으로 아주 유명합니다.






주변 모든 산들은 눈으로 가득합니다.



 


디날리 국립공원 입구입니다.





가문비 나무들의 사열을 받으며 다시 길을 떠났습니다.







굽이 굽이 돌고도는 도로를 따라 설산들은 마치 몸매 자랑이라도 하는듯 

수시로 나타났다가 사라지고는 합니다.







눈이 시원한 도로입니다.

설산이 점차 다가오면서 기대감으로 가슴이 설레입니다.






정말 가슴이 탁 트이는 경치가 나타났습니다.

이런 도로를 달리니 , 더욱 힘이 나는듯 합니다.







눈이 풍성한 설산을 보면, 안도의 한숨이 새어 나옵니다.





듬직한 설산을 만나 늘 정겨운 인사를 나눕니다.

나를 미소짓게 하는 설산의 자태에 피로가 가시는듯 합니다.


오늘도 역시 , 시간이 너무 빠르게 흘러 가네요.

내일 다시 아름다운 풍경을 소개 하도록 하겠습니다.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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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아이비님 덕분에 오늘도 알라스카 관광지 잘 구경햇어요
    울님은 추위도 잘견디시고 참 활발하십니다.박수박수박수

  2. 인터넷 사정으로 금일 포스팅을 하지 못해 죄송합니다.

차에서는 내리기는 싫고 그래도 눈구경은 하고싶은

편안한 등반을 하시려는 분을 위한 코스를 오늘

가 보도록 하겠습니다.


알래스카 설산을 차로 오를수 있으니 이보다

좋을수는 없습니다.


산 정상까지 차로 올라갈수 있으며, 주차장에서 

5분만 걸으면 설산 봉우리에서 앵커리지 전체를 

모두 조망할수 있는 명당을 소개 합니다.


오늘은 바람이 불지않아 설산 봉우리를 향해 

등반을 하는 이들이 많습니다.


하다못해 강아지들도 신이나서 설산 등반을 하니,

등산을 좋아하는 이들이라면 정말 쾌적하고

아름다운 등산 코스중 하나입니다.


그럼 한번 출발 해 보도록 할까요?





매일 등장하는 저 설산의 정체가 궁금하지 않으셨나요?






그래서 오늘 저 설산을 가 보려고 합니다.

가깝게 보이지만 상당히 먼 거리입니다.






한국에서 보지 못하는 장면이 바로 저겁니다.


스쿨버스가 서면 오가는 차량이 모두 서서 완전하게 학생들이 다 내리고

지나갈때까지 기다립니다.







학생들이 모두 무사히 길을 건너가고 스쿨버스가 출발을 하면 이윽고

다른 차량들도 서서히 서행을 하면서 지나갑니다.







아직도 길길이 많이 남았네요.

도로가 바둑판도 아니고 , 오밀조밀하게 길이 나있어 제가 제일

헤메는 길이기도 합니다.









자칫 길을 잘못 들어서면 막힌길이 나온적이 한두번이 아니랍니다.







눈 밑에는 빙판길이지만 , 오르막길이라 진입 하는데는 별 문제가

없습니다.


대신 내려 갈때는 죽음이지요.







저 앞이 바로 설산밑 주차장입니다.






여기는 이제 길이 없다는 안내표지판이 나오는 곳입니다.

대신 경치는 여기가 끝내 주는곳인데, 개인 땅이라 더이상 진입은 

힘들답니다.






앵커리지 앞 바다인 턴 어게인 암 바다와 맞은편 여인이 잠들어있는 모습의 

설산이 아득히 보이네요.








앵커리지 시내전경이 한눈에 다 내려다 보입니다.







땅끝이 보이지 않네요.

경치 하나는 정말 좋습니다.






산 정상 도로표지판 위로 다람쥐 형상의 구름이 살금살금 기어 갑니다.






제가 자주 소개했던 잠든 여인의 형상인 설산을 오늘은 위에서 

내려다 볼수 있습니다.


전에는 늘 먼 발치에서만 밑에서 올려다 보았는데 , 무언가를

내려다 본다는게 이런 느낌이군요.







개인집인데 엄청 크네요.

전망좋은 집 입니다.







저도 이제 저 주차장으로 가 보아야 할 것 같습니다.






날이 조금만 더 맑았으면 저 맞은편 설산을 확연하게 감상을 할 수 

있었을텐데  아쉽네요.








설산 맨 꼭대기 집입니다.

앞에는 길도 없고 집도 없으니 이곳이 최 정상 이기도 합니다.


구름이 너무 재미나지 않나요?

여인의 얼굴 모습 같기도 합니다.






저 위까지 스키를 둘러매고 올라가서 스키를 타고 내려오는 이들이 있습니다.

두어시간은 올라가야 할 것 같네요.








여인의 모습을 조금 더 가까이 보고싶어 줌으로 당겨 보았습니다.


아직까지도 왕자님이 나타나지 않아 입맞춤을 받지못해 잠들어 

있는걸까요?


가까이서 보니 , 감개무량 하네요.



표주박



이번에 여기 홈리스 청년 하나가 결혼을 한다고 하네요.

홈리스를 사랑한 어느 아가씨가 그 남자를 설득해서 다시 용기를 갖고

새 삶을 살게 설득을 했더군요.


지난주에 두사람의 결혼식이 킨케이드 공원에서 치러졌는데

아무쪼록 행복한 가정이 영원이 지속 되기를 기원 합니다.


제가 사는 동네 근처에 아주 오래된 유명한 식당이 있습니다.

 Peanut Farm 이라는 레스토랑인데, 1983년 계획을 세워

1985년에 오픈한 광산을 본 딴 유명한 식당입니다.




매일 지나가면서 한번 들러야지 그러면서도 늘 스쳐갔는데 얼른

한번 가봐야 할것 같습니다.


제가 가보지도 않았는데, 32년 전통의 식당이 문을 닫는다니 

아쉽기만 합니다.


다운타운에 있는 49년이나 된 Snow Goose Restaurant 도 문을 닫아

점차로 역사 깊은 식당들이 사라져 안타깝기만 합니다.

한인식당은 늘어만 나는데 백인들의 양식당은 점차 사라져 가네요.

너무나 아쉽네요.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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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글 잘보고 있습니다.

  2. 잠자는여인... 아이비님이 가서 키스하고 깨워주세요 ㅎㅎ

조촐한 파티와 함께 실내에서 연주하는 작은 음악회에

참석을 했습니다.


관객과 연주자들이 같은 공간에서 마주보며 공연하는 

모습을 대하면, 그만큼  전달이 온 몸으로 흡수 되는듯 

합니다.


편안하면서도 느긋하게 연주를 감상하는 여유로운 작은 

음악회를 소개합니다.



 


나이도 지긋하신 연주분들의 정겨운 작은 음악회입니다.

경륜에 맞는 느긋함과 여유로움이 넘쳐 흐른답니다.







간단한 다과들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한식은 주로 직접 조리를 해야 하지만 , 양식은 조리가 끝난 완제품들이

주를 이룹니다.





간혹, 한인분도 있어 이렇게 잡채와 불고기도 선을 보였습니다.






백인들은 샐러드를 좋아하니, 파티에 꼭 빠지지 않는답니다.

이미 손질이 다 끝난 종합 샐러드 셋트를 사서 진열만 하면되니,

참 편리하긴 합니다.






이 제품들은 뎁히기만 하면 끝이죠.






커피는 필수죠.

처음 와서 커피잔이 무슨 막걸리 대포잔만 해서 놀랐습니다.

저렇게 마시고도 밤에 잠이올까 했는데 워낙 부드럽고 순해서 

소화에도 이상없고 , 느끼한 음식에는 커피가 제격입니다.








페파로니는 엄청 짭니다.

치즈와 페파로니를 크래커에 올려 놓으면, 와인 안주로 아주 그만입니다.






한시간여를 음악감상에 푹 젖어 있다가 왔습니다.

밖에는 함박눈이 내리는데 이렇게, 실내에서 연주하는 작은 음악회를 

만나니 이보다 좋을순 없었습니다.







저녁에는 스테이크 하우스를 들렀습니다.

처음에 빵부터 서비스로 나옵니다.


호밀빵인데, 고소하고 아주 부드럽습니다.







그리고 슾는 감자스프입니다.

파를 올려놓은 토핑이 좀 특이합니다.


백인들은 파 냄새를 싫어합니다.

그래서 파를 저거보다 3분의 1 정도로 채를 썰어 흐르는 찬물로 냄새를 

씻어내서 토핑을 하면 정말 은은하고 좋습니다.


또한, 베이컨도 조금 바싹 구워 저렇게 크게 그냥 자르지 말고 

정확하게 손톱의 사분의 일 정도로 직사각형으로 잘라내어 토핑을 하면

스프를 먹을때 아삭 거리는 식감이 끝내줍니다.


혹은, 빵을 아주 더 작게 잘라 마요네즈로 구워 토핑을 하면 그또한

뒷맛이 고소합니다.



  





제가 주문한 요리가 나왔네요.

랍스터와 스테이크입니다.


그리고 새우튀김과 빈입니다.

빈은 쵸이스입니다.









이건 빈 대신에 아스파라가스가 나왔네요.

스테이크는 웰던으로 하면 좀 퍽퍽한 느낌입니다.

소고기는 불만 쏘이면 먹을수 있으니 , 완전하게 익히면 오히려

질겨집니다.


저는 미디엄웰이 좋더군요.

핏물 흐르는건 좀 그렇더라구요.







통감자구이와 브로콜리가 나왔네요.

통감자는 미리  깨끗히 씻어서 푹 찐다음, 주문이 들어오면 그릴에 굽거나 

오븐에 넣어 충분히 뎁혀서 내오면 됩니다.


전자렌지에 덥히는 식당들이 주로 많습니다.

감자를 호일에 싸서 내온답니다.

시간이 제일 안 먹히는 대중적인 스타일입니다.






  


랍스터맛이 아주 휼륭하네요.

쫄깃하고 탱탱한 살로 인해 군침이 절로 돌게 합니다.

버터를 녹여 살짝 찍어 먹으면 뒷맛이 고소합니다.







디저트로 나온 아이스크림인데 엄청 많이 나오네요.

바닐라 아이스크림입니다.







자원봉사를 했더니 선물을 주시네요.

감사한 마음으로 받았습니다.







내용물을 보니, 목욕용 셋트입니다.

목욕 부지런히 해서 때빼고 광내서 다녀야겠습니다..ㅎㅎㅎ


남자들은 그냥 한가지로 모든 샤워를 하는데 저렇게 구색 갖춰 할려면 

자연히 샤워 시간이 늘어나겠네요.








스키장에 오로라가 떴습니다.

지난번에 소개했던 스키장입니다.


날씨가 갑자기 추워지면 오로라 볼 확률이 높아집니다.

앵커리지에서 수십년을 사셔도 오로라를 보지 못한분들이 많으시답니다.


요새 제가 앵커리지에서 오로라를 볼수있는 방법을 매일 소개할 정도입니다.

문제는 야심한밤에 나올수가 있느냐입니다.


알려드려도 귀차니즘으로 90% 이상이 안 나오신답니다..ㅎㅎㅎㅎ



표주박


지난번 알래스카에서 공수 되었던 가문비 나무가 워싱턴 백악관에 

도착을 해서 크리스마스 트리로 변신을 했다고 합니다.ㅣ



오바마 대통령이 점등식을 하는 장면입니다.


워싱턴에 사시는 지인분이 보내주신 사진입니다.

사진 감사합니다 ^^*


알래스칸으로서 참 뜻 깊은 행사가 아닌가합니다.

자부심을 가져도 될듯 싶네요.


공연장면입니다.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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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연로하신분들의 연주라서 더 와 닿습니다
    참 보기 좋고 흥이 절로 납니다
    노후에는 저렇게들 살아야하는데~~~
    베푼데로 받는다고 하고
    지은데로 다음생에서도 산다하는데
    노후생활뿐만이 아니라 다음 생에서도 아름답게들 사실겁니다
    주인장님께서도 좋은 일 많이하고 계시고요~ 짝짝짝^^

알래스카의 구름은 다른곳과는 색다른 맛이 납니다.

비 오려는 쟂빛 날씨에도 구름은 몽환적으로 다가옵니다.


오늘은 답답함을 벗어나 시원한 해안가 도로를 따라

달리면서 산과 구름의 신비한 어울림을 감상 해볼까

합니다.


답답하신가요?

알래스카의 도로를 따라 드라이브를 해 보시기 바랍니다.

묘한 울림이 가득한 , 상쾌함을 전해 줄겁니다.


편안한 자세로 저를 따라 오시기 바랍니다.




비가 내리는 그 와중에도 고요 하기만한 호수는 평화스럽기만 합니다.





잔 빗방울들이 호수위를 애무하듯 어루만지며 자작나무의 눈총을

한눈에 받고 있습니다.






구름속을 헤치며 나타나는 갈매기의 나래짓은 어디론가 떠나고픈

충동을 줍니다.






새끼들을 데리고 호수를 전세낸 어미 청둥오리의 발걸음은 모성애가 

뚝뚝 흐릅니다.






차량통행도 별로없어, 편안한 운전을 할 수 있어 좋습니다.





마치 산에 불이라도 난듯 구름의 형상은 연기를 닮아 갑니다.





뭉게뭉게 산에서 피어오르는 구름을 따라 마냥 달려 봅니다.





누가 산에다가 구름으로 원을 그렸을까요?

OK ! 라는 뜻이 아닐까요?







마치 화산이라도 터진듯, 모든 산에서 피어오르는 구름은 신기 하기만

합니다.






구름들이 모두 하나같이 산불 번지듯 , 마치 화생방 훈련이라도 

하는건 아닐런지요.






산과 산 사이 구름이 피어오르다가 파도처럼 공간이 중앙에 생겨 

상당히 특이한 홀이 발생이 되어 ,신기하기도 하고 물빠진 갯벌에 

잔 물줄기만이 남아 텅 비어버린 바닷가가 조금은 쓸쓸해 보이기도 합니다.







오늘은 하나같이 모든 구름들이 저런 형상을 보입니다.





누가 산을 열받게 한건 아니겠지요?






연어 낚시터에는 많은이들이 연어 낚시를 즐기고 있습니다.






저곳이 바로 연어가 올라오는 길목인가 봅니다.

물에 빠져 가면서 연어를 부지런히 낚아 올리려고 하지만, 말처럼

쉽지는 않습니다.


제가 하는 포인트는 던지면 낚이는 포인트인지라, 오늘도 30분만에 

3마리를 낚아 올렸습니다.

손질까지 마치니 한시간 걸리네요.


빈손으로 가는이들이 의외로 많네요.

제가 나눠 드린다고 하니, 고맙다고 하면서 거절을 합니다.








텅 비어버린듯한 도로에 전세를 낸듯, 마음놓고 천천히 달려봅니다.





한 굽이를 돌면 또다른 풍경이 "짠" 하고 나타납니다.

그래서 굽이를 돌면, 어떤 풍경이 나타날지 기대를 갖게 됩니다.






같은 모습이 없습니다.

여행하기 너무 좋은날 입니다.






산머리에서 피어오르던 구름들은 어느새 새털구름이 되어 어디론가

부지런히 발길을 옮깁니다.






앵커리지 초입으로 들어서는 이 도로는 제가 좋아하는 도로입니다.

이 도로에 들어서면 마음이 편안해 지기도 합니다.


집으로 가는길이라 그런걸까요?






집으로 가는길에 커다란 뭉게구름이 머리를 들고 저를 반겨줍니다.

도로 양옆으로는 자작나무들이 가득해 오랜시간 운전을 해도 

피곤한줄 몰라, 정말 마음에 드는 나드리길 입니다.




표주박



요새 잡히는 어종들을 잠시 살펴 보도록 할까요?


 


강가에서 왕연어를 잡았네요.

알래스카는 남녀구분없이 거의 모두 낚시를 좋아합니다.






연어중 제일 인기좋은 연어가 잡히는 칫티나 입니다.

몸에 밧줄을 묶고 저기서 잠자리채(dipnet)로 잡아올리는데,

1인당 리밋은 25마리 입니다.


알래스카에서 최고로 치는 연어입니다.






부부가 함께 33파운드 왕연어를 잡아 올렸네요.

정말 크지요?

한 가족이 일주일은 먹을것 같습니다.







이글리버 강가에서 세 처자들이 왕연어를 잡았습니다.

저도 내일 가봐야겠는데요.


가운데 처자가 낚시가이드 "하이드 와일드"라는 처자입니다.

특이하죠? 

알래스카에는 놀러왔다가 반해서 눌러앉은 이들이 

많습니다.


학교 선생님을 하던 아가씨도 알래스카에 반해 빙하 트래킹 가이드를

한답니다.


또, 한 여선생님은 배를 사서 선장일을 하고 있습니다.





 


정말 큽니다.

바로 다운타운 쉽크릭에서 잡아올린 왕연어입니다.

아마 금년에 제일 큰 연어를 잡은게 아닌가 합니다.


제가 놓친 연어 같네요...ㅎㅎㅎ






북극 사루입니다.

요새 한창 잡히는 어종입니다.

무지개송어도 강가에서 잡은건 정말 맛도 휼륭합니다.


연어만 눈길을 돌릴게 아니라, 다양한 어종을 두루 설렵을 해봐야

할 것 같습니다.


정말 알래스카는 낚시의 천국이라 할만하죠?


"사람들은 자기안에 또다른 자기가 있다고 믿는다.그는 당신이

모르는 사람일수도, 음모가일수도,교활한 사람일수도 있다"

                                           _ 스티븐 킹 _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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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마리 잡으신것도 나누어 드리려는 따듯한 마음씨네요.ㅎㅎ
    다음에는 다른분도 그렇게 손을 내밀겠지요? 이뿐하루!

    • Favicon of http://www.alaskakim.com BlogIcon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2015.07.29 13:59 신고  Addr Edit/Del

      못 잡으신분들이 조금 안돼 보여서
      나우어 드릴려고 했답니다.
      부부와 아이가 같이 왔는데 몇시간을 빈손이더라구요.
      그 기분을 알것 같기에 나눠드릴려고 했지요.

      제가잡은 세마리도 오는길에
      도네이션 하고 왔습니다.

  2. 알래스카 사시나 봅니다. 이번에 우리 큰딸이 알래스카로 군대 발령이 났어요. 그래서 궁금하던 차에 이런 풍경을 올려 주시니 감사히 잘 봤네요.

  3. 낚시 좋아하는 남편이 언젠가는 알라스카에 연어낚시하러 갈거 같습니다. ^^

  4. 와아. 너무 부러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