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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vy알래스카
한국인 최초로 알래스카의 구석구석을 발로 뛰면서 다양한 경험과 여행을 통한 알래스카 전문가 입니다. "인생을 시작하려면 알래스카를 가라"는 말을 들려드리고 싶습니다. 알래스카는 무한한 도전과 가능성을 갖고있는 마지막 남은 미 개척지이기도 합니다. 젖과 꿀이 흐르는 "알래스카" 자연속의 삶이 그립다면 언제라도 알래스카로 오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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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리지에서 팔머를 거쳐 와실라를 지나

디날리에서 잠시 머물다가 다시 길을 떠나

페어뱅스까지 쉬지않고 달려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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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단풍들이 서서히 물들어 가는 자연의

변화를 느끼며 운전을 하는 내내 여행의 

묘미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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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년들어 가장 바쁜 일상을 보내는 것 같아

체력에 문제가 생길 듯 합니다.

오늘도 어김없이 바다로 나가 1박2일로 물고기들과

만남을 이어 나가려고 합니다.

해안가에서 모닥불을 피워 놓고, 가을 밤 하늘의

수 많은 별들과 대화를 나누어 볼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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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리지 미드타운의 풍경인데 , 미드타운은 거의 금융가라고

할 정도로 금융기관 빌딩들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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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어디서나 돈 장사가 제일 남는 장사이긴 하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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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하늘 답게 맑고 푸른 날들이 계속 되고 있는데

역시 가을 햇살이 따가울 정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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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실라를 지나자 벌써  자작나무들이 단풍으로 물들어 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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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날리를 가는 동안 이런 풍경만 계속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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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연기가 피어 오르 듯, 뭉게 구름들이 내내 나타나

지루함을 줄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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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가 워낙 넓다보니, 이렇게 먹구름이 몰려 있는 곳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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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쪽으로 올라 가면서 오히려 빙하를 만나기는 거의

불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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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북극 쪽으로 가면 갈수록 툰드라의 풍경들을

많이 만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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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날리 부근에 와야 겨우 만년설이 남아 있는 곳을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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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시간동안 이런 도로를 달리다보면  자칫, 지루할 수 있지만

알래스카의 광활함을 몸소 느낄 수 있는 기회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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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디날리 타운에 도착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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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닐리에는 호텔들이 군집을 이루고 있습니다.

거의 호텔 단지라 불리울 정도로 엄청난 규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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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측은 상가들이 몰려 있으나 , 이제 서서히 시즌이

끝나가면서 문을 닫을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오직, 관광시즌만 문을 열고 있는데 이번달 3주부터는

문을 닫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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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아주 깊은 협곡인데, 산을 깍아 도로를 

만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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빗방울이 하나둘 떨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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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페어뱅스에 도착을 했습니다.

자정이 다가오는 시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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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오로라 도로인데 , 페어뱅스는 분지에 있는 도시인지라

사방이 평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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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남북을 둘로 보아도 하늘이 모두 열려 있슴을

알 수 있어 오로라가 어디서 뜨던지 확인을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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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소에 도착하니, 벌써 자정이 훌쩍 넘었습니다.

하늘이 평평해 진 것 같은 착각이 들 정도로

하늘만 보입니다.

고층 건물들이 거의 없을 정도인지라 , 노을이 질 때는

정말 온 도시가 붉게 타오르는 착각이 들 정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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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에서 보는 노을과 지평선 너머로 사라지는 노을이

주는 풍경은 사뭇 다릅니다.

이미 노을이 져서 만나지는 못했지만, 예전에 지냈던 

지난 추억들이 새록새록 기억이 나서 입가에 미소가

지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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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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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05 07:59 알래스카 관광지

알래스카 팔머에 위치한  Hatcher Pass의

산은 겨울이면 스키와 보드 스노우 모빌을

타는 이들로 붐비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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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평창 올림픽 스키 대회에 참여하는 

스키 선수들은 이 해처패스에서 연습을 

하고 있을 정도로 각광 받는 스키코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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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불행하게도 해처패스에서 스키를 타던 일반인

한명이 목숨을 잃는 사고가 발생 하였습니다.

해처패스는 워낙 급경사가 많고 지대가 높아

매년 사망 사고가 발생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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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동물들도 눈사태로 사고를 당할 정도로 

험난한 코스의 산입니다.

눈 내리는 해처패스를 찾아가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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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처패스 계곡에는 알림 표지판만이 눈을 맞으며

자리를 지키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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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이 따듯해 앵커리지부터 팔머까지는 계속 비가 내렸지만

해처패스에 도착하니 비는 이내 눈으로 바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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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이 많이 내려 행여 통행을 제한 하지 않을까 걱정을 햇는데

다행히 통행을 제한 하지는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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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처패스 게곡은 서서히 얼어가 얼음 밑으로 흘러가는 물소리가

들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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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차게 흘러가는 빙하의 계곡은 여전히 순수한

그대로의 모습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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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계곡에 손을 담그면 금방이라도 얼을 것 같은

상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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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위 위에 소복히 쌓인 눈들이 마치 눈 쌓인 장독대를 

보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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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작나무에는 눈꽃들이 눈을 시리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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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곡의 얼지 않은 부분들이 마치 추상화를 보는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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굽이굽이마다 단계적으로 얼어가는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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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꽃들이 마치 눈의 결정체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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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설 작업을 하지 않아 도로 사정이 그리 좋지는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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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를 따라 올라 가다가 물소리가 더 크게 나는걸 보고 차를 세우고

동영상으로 찍어도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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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늦게 이 곳을 찾았기에 점점 어둠이 짙게 물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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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줄기가 강하게 흐르는 곳은 얼음이 더 천천히 얼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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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설량이 많으면 통행을 제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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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벽의 기암괴석들이 설경을 더욱 빛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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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를 내민 가문비 나무의 모습이 하늘에 닿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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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론을 한번 띄워서 저 산 너머를 촬영하고 싶었는데

날이 어둡고 눈보라가 강해 포기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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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저녁은 해물 칼국수를 했습니다.

홍합과 조개 그리고, 새우를 넣고 시원하게

끓여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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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고 그윽한 해물의 맛과 함께 칼국수는 기가막힌

맛으로 저를 실망 시키지 않았답니다.

또한, 양념장을 잘 만들어서 양념장을 가미하니

더욱 , 맛있는 칼국수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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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중에는 감자를 넣은 전통 칼국수와 팥을 넣은 

팥 칼국수를 끓여 보아야겠습니다.

잘 먹고 잘 사는 알래스카의 겨울 이야기를

앞으로도 들려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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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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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9.28 08:39 알래스카 관광지

앵커리지에서 Glenn Highway 인 3번 국도를 타고 

약 20여분을 달리면  인구 약 3만여명이 사는

알래스카 5대도시중 하나인  Eagle River가

나타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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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부대가 바로 인접해 군인들이 많이 거주하는 

지역이기도 해서 흑인들을 거의 보지 못하는 

동네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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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은 이글리버를 왔다가 마트에 들러 장을 보았는데

앵커리지는 세일즈 텍스가 없는반면 , 이글리버는 

세일즈 텍스가 붙어 후회를 한 적도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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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이글리버의 전망대를 올라 팔머와 와실라,

앵커리지와 바다를 한 눈에 내려다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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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점 깊어만 가는 알래스카 이글리버의 가을을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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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앞을 나서는데 구름이 장난이 아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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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 동네를 휘젓고 다니는 구름들이 아마 혈기 왕성한 

청년 구름이 아닐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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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겨울이 다가오니, 도로 공사들도 막바지에 이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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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렌하이웨이를 벗어나 파크하이웨이를 타고, 이글리버에 

진입을 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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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리버의 가을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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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리버 시내에서 산 정상으로 올라가는 달동네에는 

제법 아름다운 집들이 눈에 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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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리버는 2차대전 당시 군부대가 들어서면서 군인들의 

주거지로 탄생된 신생 마을이기도해서 상당히 보수성향이 강한

마을이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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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산 정상에는 많은 차들이 이 곳에 올라와 등산을 즐기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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턴 어게인암 바다가 한 눈에 내려다보입니다.

날이 좋은 날에는 디날리가 바로 정면에 보인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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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머와 와실라가 그림처럼 펼쳐집니다.

여기서 오로라를 자주 만날 수도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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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경비행기가 많은 아름다운 호수도 한 몫을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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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등산은 하지않고 이렇게 전망만 했습니다.

산 정상인지라 이렇게 올라와 산 밑을 내려다보는 것만으로도

기분이 너무나 상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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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리지 시내 쪽으로 드론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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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찬가지로 드론사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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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가운데 흐르는 호수 같은 강을 찾으려고 했는데

가는 길이 없는지 찾지 못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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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성같은 집이 산 정상에 있는데 매물로 나왔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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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은편은 다운타운입니다.

이글리버의 자연사 학습장은 자주 찾았으나 전망대는 

오늘 처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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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리버의 제일 전통이 깊은 성당입니다.

작은 마을 구석에 위치해 있는데 , 현지 주민도 잘 모르는 

곳이기도 합니다.

이글리버에는 한인이 몇명 살고 있지 않지만 

한인 교회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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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지의 한국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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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으로 오는길에 무지개가 떳네요.

서로 다른색이 어울려 무지개를 아름답다고 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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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실라쪽은 비라도 내리는지 먹구름으로 덮혀있습니다.

가는 가을을 최대한 즐기기 위해 나선 나드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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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래도 흘러간다 

빛도 어둠도 모두 흘러가기에

잡으려고 안간힘을 쓰기 보다는 

기다리는 지혜가 필요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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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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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6.16 02:34 알래스카 관광지

오늘 알래스카 마타누스카 빙하를 찾았습니다.

지난달 왔을때와는 완연하게 달라진 빙하의

모습을 보니 정말 이상기온의 후폭풍에 대하여

실감을 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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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이 곳을 찾았을때 , 빙하수를 받던 

거대한 빙하가 사라져버리고 없더군요.

그 엄청나게 큰 빙하 덩어리가 녹아 호수를 

이루고 있어 안타깝기만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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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tanuska Glacier 는 내륙지방에서 가장 큰

육지빙하입니다.

자기 체질(?)과 능력에 맞게 트레킹을 할 수 있어서

식성에 따라 빙하에 대한 도전을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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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리지에서 팔머로 빠지면서 낚시 기간내내 

킹 샐몬이 올라오는 연어낚시터와 농장지대에

들러 다양한 농산물을 두루두루 구경하거나

구입할 수 있으며 , 사향소 농장도 있어 들러도 되고

라마농장과 다양한 농업용 엔틱 트랙터를 비롯한 농업용

기기들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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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첫번째 나타나는 호수에서 잠시 머물며 무지개송어

낚시도 가능하며 , 언덕에서 내려다보는 호수의 풍경은

가히 기가 막힐 정도로 신비롭기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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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출발 할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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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리지 미드타운에서 약 100마일 정도이며 시간은 약 2시간이

소요되지만, 중간중간 구경할 곳을 지나치지않고 모두 구경하면

약 4시간을 잡으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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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비게이션에 마타누스카 빙하를 입력하면 차로 갈 수 없다고

나올 수 있습니다.

그래서,  마타누스카 입구에 있는  롱 라이플 랏지나 

Matanuska Glacier를 입력하면 됩니다.

바로 수 미터 옆이라 금방 찾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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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입장료가 올라 일인당 30불입니다.

매표소에서 일종의 각서를 쓰고 입장을 할 수 있는데 10인 

이상이면 할인이 되어 25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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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래킹을 보통 20분정도하면 빙하를 대충 볼 수 있는데까지 

갈 수 있는데 조금 더 깊은 곳으로 갈려면 아이젠과 헬멧을

갖추셔야 합니다.

절대 그냥 가시면 안됩니다.

넘어지면 거의 뇌진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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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표소에서 가이드를 신청하면 아이젠과 헬멧을 그냥

발려주는데 만약 가이드가 없으면 아이젠과 헬멧이 

대여가 안되니 빙하 안내센터 옆에 있는 서설업체를 이용하시거나

마타누스카빙하 오기20분전에 나타나는 레프팅업체에서 

가이드를 신청하면 아이젠과 헬멧이 제공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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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아이젠은 없어도 괜찮으나 헬멧은 필히 있어야해서

월마트에서 35불주고 구입을 했습니다.

미리 구입을 하시는걸 추천합니다.

아이젠도 한국에서는 다양하고 저렴해서 구입을 하시는걸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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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난 사실 하나가 있습니다.

예전에는 주민들에게 무상으로 땅을 나누어주었는데

마타누스카 앞에 있는 땅을 Long Rifle Lodge를 운영하는 이가 

불하를 받았습니다.

그런데, 나중에 빙하가 관광지로 급 부상을 하자 땅주인인 

Long Rifle Lodge 주인이 직접 매표소를 운영하면서 빙하를 

관리하기에 이르렀습니다.

비록, 빙하는 주 소유이지만 그 앞 땅은 개인소유라 입장료의

일부를 Long Rifle Lodge 주인장이 직접 챙기게 되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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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지에 빙하가 각광을 받아 전 세계에서 찾아오는 이들로인해

대대손손 먹고 살기에 부족함이 없게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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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타누스카의 폭은 약 4마일이며 , 길이는 추가치산맥부터 

27마일이었으나 점차 이상기온으로 대대적으로 

줄어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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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은 빙벽등반을 취미로 하는 이들이 

즐겨 찾는 곳이었으나 , 그 빙벽이 모두 녹아 사라져

저렇게 물 웅덩이만 남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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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예전에 여기서 빙벽등반을 하는 사진을 올린적이 

있었는데 옛 것은 사라지고 빙하의 흔적만 남았습니다.

식탁도 그때 있었던건데 이제는 사용불가가 되어버리고

말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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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립 휴양지는 약 229에이커인데 여기서 캠핑이 가능해서 

빙하를 야간에도 즐길 수 있으나, 빙하지대라 바람만 약간 불어도

야간에는 상당히 춥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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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먹구름이 몰려오고 바람이 부니 , 금방 체온이 

내려가더군요.

바람막이 점퍼는 필수입니다.

날씨 변덕이 아주 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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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하의 숨구멍,

빙하가 녹으면서 저렇게 구멍이 생긴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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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이후부터 빙하의 오픈 시간을 알려면 Long Rifle Lodge, 

phone (907)745-5151.로 문의를 하면됩니다.

성수기때도 궁금한점이 있으면 이 전화번호로 

문의를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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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타누스카빙하 홈페이지입니다.

http://www.matanuska-glacier.com/

여기를 보시면 아이젠과 가이드,헬멧등에 관한 정보를 

알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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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렇게 높은곳에 올라간 이들을 보면 대단합니다.

아슬아슬해보여 가슴을 쓸어내리지만 정작

저 위에 올라가는길이나 올라서 있는 곳은 안전합니다.

보기에만 아슬아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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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하 사이사이 화산재로 인해 조금 지저분해 보이지만

순결의 상징인 빙하는 가까이 가서보면 정말 신비롭기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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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중간 이렇게 빙하가 녹아 내를 이루는 장면을 자주 

만날 수 있는데 손을 담그면 금방이라도 얼어버릴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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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하가 녹으면서 화산폭발로 분산 되었던 바위들이 저렇게 

아슬아슬하게 남아 마치 고인돌의 장면을 연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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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룡시대에서 화산이 폭발하고 바로 빙하기에 접어들면서 

수많은 화산재들은 빙하속에 잠들었다가 또다시 빙하가

녹으면서 화산재만 산처럼 쌓이는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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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점 줄어드는 빙하와 만년설을 후손에게 고이 물려줄

방법은 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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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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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 지역 편차가 있기는 하지만 

오늘 팔머 지역을 갔더니 호수가 살얼음이

얼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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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하 1도C 의 기온을 보이면서 호수 표면이

얼어 있는걸 볼 수 있었습니다.

이제 바야흐로 서서히 겨울에 한발을 척하고 

걸친 것 같은 기분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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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의 겨울 문턱에서 소식을 전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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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스럽게 열린 마가목

초겨울 햇살에 더욱 밝게 빛나네요.

기관지에 효능이 탁월하다고 해서 알래스칸에게 인기만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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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물안개가 피어오르는 연어 낚시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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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새들의 이동이 시작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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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어 낚시철이 지나고 연어들도 산란을 마친후 모두 사라져 텅 

비어버린 듯한 강에는 자작나무의 그림자만 가득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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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년 여름에는 시간이 없어서 오지 못해 한마리의 연어도

잡지 못하고 그냥 넘겨 아쉬움이 가득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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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호수에도 살얼음이 얼어 캐빈촌에 겨울이 다가 왔슴을

알려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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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을 벗어버린 자작나무숲 사이로 마지막 가을 햇살이 스며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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끊임없이 이어지는 자작나무숲을 달리면서 가을 해바라기를 즐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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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작나무 호수도 얼어버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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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다른 호수에 도착하니, 여기는 조금은 더 두꺼운 얼음이 얼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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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지 바른 곳에 편안하게 들어선 성당의 모습입니다.

잔듸밭에 서있는 한그루의 마가목이 인상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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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속 한가운데 보이는 성당의 기도실.

예전에 가 보았더니, 홀로 들어가 기도를 할 수 있게 해 놓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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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당 주변에는 많은 집들이 있었는데 , 아마도 신부님들의 

숙소 같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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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호수는 햇살 좋은데라 그런지 아직까지 얼지는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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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비행기를 소유한 이들이 사는 동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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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앞에는 색색의 경비행기들이 세워져 있고,고요한 시골 풍경이 

넉넉 하기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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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방이라도 날아 오를 것 같은 빨간 잠자리 비행기가 인상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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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이 함께 무지개송어를 잡고 있는 모습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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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에는 삼계탕 파티에 초대를 받았습니다.

소금은 직접 구웠으며, 매실장아치를 내놓아 삼계탕의 맛을 더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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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가 끝나고 이어지는 맥주파티.

킹크랩 살만을 발라서 안주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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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배부일배 하다보니 어느덧 하루가 다 지나간 것 같네요.

오늘 공군비행단이 펼치는 공연이 페어뱅스에서 있었는데

가지 못해서 약간 아쉬움이 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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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년에 비해 뒤늦게 찾아온 겨울 소식에 이상기온의

영향을 다시한번 생각하게 합니다.

서서히 겨울 소식을 전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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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알래스카에서 치러지는 축제가 팔머에서

개막을 했습니다.

작년에는 연어와 미팅 약속이 계속 있어서 

가지 못했던 관계로 가지 못했는데 , 금년에는

잠시 짬을내어 알래스카주 페어에 잠시 들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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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낙 넓어서 다 돌아다니기가 힘들 정도더군요.

쉬엄 쉬엄 하나씩 구경을 하면서 모두 점검을 

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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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낙 많은 사진을 찍기도 했거니와 다양한 소재가 

많아 한번에 다 소개를 하지 못해 나누어 하도록 

하겠습니다.

 .

그럼 알래스카주 페어 현장으로 가 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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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난 인파들이 몰려오네요.

하염없이 늘어선 줄이 끝이 없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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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장이 여의도 면적만합니다.

여기저기 널려있는 주차장이 엄청 나네요.

주차비는 하루종일 5불입니다.

그 수입만 해도 상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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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국 헬기도 떠서 주변 스케치를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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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는 더 비싸네요.

아무래도 다양한 이벤트가 주말에 몰려있어 그런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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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장지대라 그런지 모든 트랙터들이 다 동원이 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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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은 백마를 타면서 가을 햇살을 즐깁니다.

저는 제주도에 가서 한번 타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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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가운 가을 햇살에 잠들어버린 아기 망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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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터와 촬영기자도 여기저기 스케치 하느라 분주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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햄버거등을 파는 집인데, 샵 인테리어를 알래스카답게 꾸며 놓았네요.

한국에 사시는분들도 아이디어를 얻어가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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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시간을 돌아다니다가 여기서 잠시 쉬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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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백개의 샵들이 즐비해 다 구경을 하지 못할 정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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툰드라에 있을 사슴이 여기에 와 있네요.

" 네가 고생이 많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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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나 무슨 호박이 집채만하네요.

1,496파운드라니 기가 막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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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가 기르는 동물들을 데리고 나와 자랑을 하는 코너인데

아이들이 돼지와 함께 하루종일 여기서 돼지와 함께 노네요.

알래스카 돼지는 깨끗한데서 자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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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아리가 부화하는 장면을 실시간으로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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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년에 사과 농사가 아주 대풍입니다.

다양한 사과가 일조량이 좋아 너무 튼실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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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나무나 한번 심어 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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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 등에 아이가 타고 달리는 경기가 벌어질 예정이라 많은 관중들이

기다리고 있는데 저는 다른일로 부득이 자리를 떠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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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이기구 타는 곳에 오면 다양한 비명들로 정신이 하나도 없습니다.

곳곳에 음악들도 크게 틀어놔서 괜히 마음을 들뜨게 만들기도 합니다.

군중심리에 놀이기구를 타게 되기도 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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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자 골목입니다.

해가 갈수록 페어에 오는이들이 증가해서 점점 부스 권리금이

비싸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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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음식을 팔까 고민들을 하는데, 햄버거만 팔아도 

손님들이 줄을 엄청 섰더군요.

메뉴 고민 안해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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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히 특별한 음식을 메뉴로 선택하는 오류를 범하지말고

그냥 대중성 있는게 제일 좋더군요.

여기저기 돌아다녔더니 , 정말 피곤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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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은 부화하는 병아리와 페어입구 스케치 장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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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저 호박으로 호박죽 만들면....... 여러분들~모두가 배부러겠어요.

알래스카 유일의 도축장을 오늘 찾았습니다.

Palmer에 위치한 알래스카 유일의 도축장은

모든 동물류의 도축을 유일하게 허가받아 

다양한 형태의 육류가공품을 만드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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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이 운영을 하다가 이제는 주정부 관할로 

이관이 되어 주정부 산하 도축장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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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들르는 곳이라 궁금증이 아주 많았습니다.

사슴부터 시작해서 양이나 염소까지 모두 이곳에서

도축을 하게되니 자연히 그 신선도는 좋으리라

생각이 되어 찾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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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돼지등은 주종품목이기도 한데, 이곳 팔머가

농장지대다보니 자연히 도축장이 팔머에

위치하게 된게 아닌가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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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 비오는 날임에도 불구하고 이곳을 찾았으니

여러가지 잘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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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가 바로 알래스카 유일의 주정부 도축장입니다.

팔머에는 교도소가 있는데 거기 재소자들이 도축을 담당 

했는데, 이번에 교도소 폐쇄명령이 내려져 앞으로는 일손이

부족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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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물앞에 토템이 세워져 있네요.

인디언들이 많이 모여사는 곳이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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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건물인데 뒤쪽에 도축을 하는곳이며 우측은 냉동시설등이 있습니다.

이 회사를 유지할것인지 찬반 논란이 많습니다.

이런 회사는 한국인이 인수해서 한국적 운영방식으로 해야

승산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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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도축과 가공육생산과 자동화 시스템으로 소세지와 

통조림캔,훈제등을 생산하면 충분히 가능성이 있으며

특히, 콘소시엄을 구성하는걸 원하는 주정부 입장에서도

한국인이 입찰을 해서 인력도 한인들을 유입하고 

아시안 입맛에 맞는 부위별 생산을 한다면 성공할 가능성이

높은 비지니스임에 틀림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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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실이 아주 협소하네요.

직영점처럼 쇼케이스가 있어 손님들이 물건을 직접 보고 고르게 했으면

아마 좋았을텐데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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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상패들이 벽에 걸려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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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문을 하려면 이렇게 가격이 나와있는 인쇄물을 통해 주문을 

하게되는데 대부분의 한인들은 당황을 하게 됩니다.

사태를 살려는데 영어로 이름을 모르니 헤메게 되네요.

아롱사태는 어찌 표현을 해야할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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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인들이 좋아하는 부위들은 대체적으로 재고가 없네요.

미리 전화를 해서 재고유무를 확인하고 와야된다는걸 알았습니다.

사골 세박스와 저는 꼬리한박스를 구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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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번호 : 907-745-5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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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운드에 3불50센트입니다.

정말 오랜만에 다시 꼬리곰탕을 할것 같습니다.

그런데 비계가 많은것 같기도 해서 다시 나중에 확인을 

해봐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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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베어가 도축장을 찾았습니다.

다양한 고기냄새가 가득하니 , 곰이 이곳을 그냥 지나치기는 

어렵겠지요.


" 주인장 어여 고기 내와! 아주 신선한걸로 "

웨이츄레스는 어디 갔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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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번호가 아주 특색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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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온 천지사방이 모두 베리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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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지대라 나무들은 자라지 못합니다.

그래서 베리들도 땅과함께 바싹 엎드려 옆으로만 퍼지는 특징이 있습니다.

앉아서 아주 편하게 베리를 딸수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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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리를 손쉽게 딸려면 이런 도구가 있는데 마트에서 11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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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난 버섯을 발견 했습니다.

하나면 한식구 족히 먹을 것 같습니다.

비교대상은 역시 담뱃갑. 그래야 얼마나 큰지 비교가 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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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는 날이 계속되면서 버섯들이 정신없이 자라나고 있습니다.

버섯전골용으로 좀 따 볼까요?

향이 기가막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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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는 정말 먹거리 하나만큼은 질리도록 많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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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축장을 들렀다가 그냥오면 심심하니 이렇게 비오는 호숫가를 

찾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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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장에 차는 많은데 호수에는 사람한명 보이지 않네요.

다들 어디로 갔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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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숫가에는 꼭 이렇게 구명장비들이 늘 갖추어져 있습니다.

누가 집어가지 않는걸보면 시민의식이 높은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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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트에 들렀더니 조명시설이 마음에 들더군요.

이 마트에 들르때마다 늘 눈길이 가고는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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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인천상륙작전 " 영화를 봤습니다.

한국영화의 단점은 스케일이 큰 영화를 소화를 못한다는겁니다.

물론, 자본의 한계도 있지만 누구도 큰 돈을 과감히 투자를 

하지 못하다보니, 대작을 만드는 감독도 거의 없는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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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처럼 엄청난 자본가들이 만드는 영화와는 너무나

비교가 되는게 안타깝기도 합니다.

매일 바늘이나 만드는이에게 갑자기 명검을 만들라고 같은

소재를 준다면 과연 만들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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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보지 않았기 때문에 상상조차 할수 없답니다.

오락성 짙은 스케일 큰 영화는 대부분 허리웃에서

만들고, 고만고만한 작품들은 다른 나라에서 만드는

이유와 결과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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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첫날인데 그렇게 관객은 많지않았는데 

외국인들은 어느정도 보이네요.

한국의 역사적 배경을 모르면 다소 이해하기 

힘든 내용인지라 제대로 잘 전달이 됐는지는

살짝 의문이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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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처럼 본 한국영화인지라 그래도 기분은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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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마지막의 저 영화관은 전에 알래스카 여행 갔을 때 본 영화관이네여.ㅎㅅㅎ
    수어드에서 낚은 광어 크기가 아직도 눈에 선합니다.
    알래스카 갔을 때 바비큐 한번 먹어봤어야 하는건데.. 아쉽네요.

지난번 농장나드리에는 비가내려 제대로

구경을 하지 못했답니다.

그래서 다시한번 누님들을 모시고 Palmer

농장을 찾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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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채소들이 무럭무럭 잘 자라고 있는지

오늘은 확실하게 검사를 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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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의 팔머농장 견학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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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많은 주민들이 농장에 와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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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을 데리고 가족과 함께 나온 주민들의 얼굴에는 함박웃음이

가득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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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산하는 아가씨가 너무 분주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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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스크림을 파는 코너가 있으니 다들 손에 하나씩 아이스크림을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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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누님이 수레에 타시고 한살터울이신 컴퓨터 선생님은 수레를

끄시네요.

노익장을 과시하시는중입니다.

다들 입에는 아이스크림을 물고 밭으로 향하는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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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과 같이 농장을 찾아 산교육을 하는 모습이 정말 보기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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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아주에는 다양한 종류가 있습니다.

개비름나물과 참비름나물이 있는데 ,알래스카에 다양한 명아주들이

있습니다.

여기는 명아주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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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비지를 비롯해 다양한 농작물을 보는 재미가 남다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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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야채를 별로 좋아하지않아 문제입니다.

야채를 많이 먹어야 하는데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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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다 가족단위로 농장을 찾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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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님들도 열심히 시금치를 자르고 계시네요.

여기 농장 시금치가 인기라 앵커리지 식당에서도 이리

사러 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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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장입구에서 야채를 자를수 있는 칼과 비닐봉투를 나누어주는데

본인이 원하는 작물을 봉지에 담아오면 무게를 재서 

가격을 산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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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파밭입니다.

잠시만 지나면 엄청 빨리 자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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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맞춰 자라나는 당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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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님들이 시금치를 엄청 따시더군요.

따다가 효소를 담근다고 하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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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경치좋은 농장에서 각종 채소를 수확하니 이보다

좋을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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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에는 명아주가 야생으로 많이 자랍니다.

그런데 여기서 명아주를 따시는한인분이 계시길래 왜 여기서

따냐고 물었더니 , 가격이 싸고 공기가 좋아 여기서 딴다고 하시네요.

명아주가 1파운드에 10센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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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금치처럼 무쳐서 먹으면  건강에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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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꽃도 이쁘군요.

오늘 처음 자세히 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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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두콩밭입니다.

" 콩밭 메는 아낙네야..."

노래 한소절이 생각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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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바로 명아주입니다.

잎을 보니 개비름나물인 것 같네요.

명아주는 류마치스,신경쇠약,기관지염,폐결핵,가래,기침,간질,

뇌졸증예방과 염증에 약효가 뛰어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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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알래스카에서 나는 것들은 더욱 약효가 뛰어나니

명아주로 건강을 유지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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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의 크리스마스 영화가 생각나 선곡을 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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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블랙피쉬 2016.08.06 04:59 신고  Addr Edit/Del Reply

    농장크기가 어마어마 한데요~
    저걸 어떻게 다 수확하죠~ㅎㅎ

오늘은 이색적인 결혼식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아무도 다니지않는 대형 다리위에서 친척과

지인들을 초대해서 조촐하면서도 독특한

다리위에서 결혼식을 거행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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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은 자주 지나다니면서 전혀 눈길조차 

두지 않았던 다리를 처음으로 가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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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어가 아주 참신한 알래스카의 다리위 

결혼식은 신랑,신부에게 영원히 아름다운

추억으로 간직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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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의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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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다리가 좀 독특하더군요.

분명히 철교로 지어졌는데 바닥은 나무판자입니다.

그 위에 아스팔트를 깔았더군요. 이런 다리 보셨나요?

그 옆에 새로 다리가 생겨 이 다리는 늘 스쳐 지나가기만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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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타누스카강과 닉 리버가 같이 흐르는 팔머의 명소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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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가에는 주말을 맞아 야외파티와 아웃도어를 즐기는 이들로

흥겨운 분위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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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을 하고 가는데 다리입구에 많은 차량들이 서 있길래 호기심 

가득한 제가 그냥 지나칠수 없어 걷고 또,걸어 가보았더니 

다리위에서 결혼식을 하고 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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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밑에서는 ATV를 즐기는 이들이 많더군요.

저도 한때 아주 신물나게 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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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에서 ATV는 가정에서 거의 필수적으로 소유할 정도로

생활필수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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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닷없이 제가 등장을 해서 다들 머뭇거리길래 슬그머니 다시 

자리를 벗어났습니다.

일단 축하인사는 전했습니다.

정말 아이디어 좋지않나요?

이런 생각을 하다니 기특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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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생긴 다리로 지나가면서 사진한장을 찍으며 손을 흔들어주었습니다.

다리난간에 꽃으로 치장을 해놓았군요.

결혼식비용이 아주 저렴했겠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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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LMER 는 농장지대라 이렇게 말 농장들이 많습니다.

아이들이 주말을 맞아 승마교육을 받고있는 현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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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들이 참 순하더군요.

아이들이 탔다고 무시를 하지않네요.

말도 사람이 시원찮으면 무시를 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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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너무나 좋아하네요.

필리핀 아이들이 상당히 많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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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님들과 농장을 찾았습니다.

농장풍경에 눈이 다 시원해지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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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어다니는이 하나 없는 농장앞에 레몬에이드를 팔고있는 모녀를

만나 차에서 내려 5잔을 주문했더니 우리가 마지막 손님이네요.

이동네 주민인데 그래도 제법 장사가 잘되었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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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가주택에서 거러지세일을 하길래 들러보았습니다.

강아지가 나오며 저를 반겨주길래 개껌을 하나 주었더니 

좋다고 물고 집안으로 들어가네요.

누님들이 여기 매상을 제법 많이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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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가주택이라 그런지 한적하고 깔끔하면서도 넓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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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에 정착한 이들의 1세대가 사라지고 2세대가 바톤을 이어받아 

농사를 짓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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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한적한 마을에 오는이들을 태우고 동네 한바퀴 도는 마차가 

운영되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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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판 누님의 요청으로 강가에 집이 매물로 나와 들러보았습니다.

집이 상당히 큰 편이네요.

부속건물도 두채나 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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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앞에는 강이 흐르고있는데 바로 이강가에 킹새먼이 마구 올라옵니다.

언제든지 집에서 낚시대만 드리우면 수시로 잡아 올릴수 있는

장점이 있어 황금요지입니다.

연어가 공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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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은 약 14만불로 예상은 하는데 오너랑 아직 통화를 하지못해

정확한 가격은 알수가 없습니다.

차량도 수십대 주차할수있는 부지가 제법 넓은 곳이라 활용도가

아주 놓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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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리지에서 약 30분이 소요되더군요.

도로에서 1분거리이며,강이 바로 앞에있어 연어와는 정말 

친하게 지낼수 있는 요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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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물도 아직 새건물같더군요.상태는 아주 좋았습니다.

사이판누님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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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 Palmer는 앵커리지에서 글렌하이웨이

고속도로를 따라 약 42마일 지점에 있는 농장지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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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에서 최대의 농장지대라 할수있는  Palmer는

Athabascans 인디언 원주민이 거주하던 곳이었습니다.

1935년 루즈벨트는 본토의 농민들을 대거 강제로 

이곳으로 이주를 시켜 농사를 짓게 합니다.

그당시에 203명의 주민을 정착을 시켜 농사를 짓게 

한게 바로 팔머의 농장지대 시초이기도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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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머라는 이름은 알래스카 무역회사의 오너이름인데

그 이름을 따서 팔머라 지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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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과 석탄이 발견되어 한때 호황을 누리기도 하고

스워드로 석탄을 기차로 운송을 하여 한국까지

수출을 하였지만 이제는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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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의 육지빙하인 마타누스카 빙하가 이곳 도시에

속해 있어 관광수입또한 만만치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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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수 성향이 강한 이곳 팔머는 약 6천명의 주민이

거주하고 있습니다.

그럼 팔머의 농장지대를 잠시 들러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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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머는 농장지대인지라 도시 전체가 농장 분위기를 물씬

풍기는데 그중 한 농장을 들러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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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장으로 직접 가서 다양한 야채들과 과일을 살수 있어 

영업시간을 이렇게 고지를 해 놓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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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머를 돌아다니다보면 드넓은 초지들이 많이 있습니다.

말이나 소등 가축에게 먹이는 사료용으로 재배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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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장에 들어서니 야외 휴계실도 갖추어져 있네요.

농장으로 나드리겸 가족끼리 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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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은편 산에 걸린 구름들이 일품입니다.

오늘은 비도 내리네요.

다람쥐 공원에 났던 불들이 다행히 꺼질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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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를 맞으면서도 미동도 하지않는  어린 말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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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토에서 농사를 지을 주민들을 이주토록 하고 토지를 대단위로 

무상지급을 했기에 거의 집들이 규모가 큰편입니다.

현재 부동산 매물도 덩치가 큰 물건들이 많이 나오는 

실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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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농장에서 사슴을 사육하면서 녹용도 판매를 한다고 하네요.

백인들이 녹용을 판다고하니 조금은 신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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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머는 추가치산맥이 병풍처럼 둘러쌓여있으며 평야지대라 

비교적 온화한 날씨가 펼쳐지는데, 재미난건 미국은 도시가

생기면 우체국부터 생기더군요.

이곳도 마찬가지로 제일 먼저 우체국이 1917년 우채국이 

설립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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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장 안에 있는 스토어입니다.

여기에서 생산되는 건초들이 개썰매 할때도 요긴하게 사용이 되는데

야외에서 겨울에 개들이 노숙을 할때 절실하게 필요한 

필수품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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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재배되는 야채와 과일의 가격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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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장에 들렀으니 신선한 토마토도 사가는게 좋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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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교통은 택시가 운영되며 ,이글리버와 와실라와 같은 

판매세 제도가 있습니다.

단지, 마트에서 구입을 할때 텍스 총 금액이 50불이상은 부과 하지 

않는다는게 공통사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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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선가 나타난 고양이 한마리.

비를 맞으면서 저에게 다가와 얼른 자리를 피했습니다.

이러다가 곰도 저를 찾아 오는건 아닌지 모르겠네요.

왜 동물들만 저를 좋아하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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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하는 작물을 직접 채취해야 합니다.

그런데 궁금한점 하나는 1파운드 살건데 1.5파운드 가져오면 

다시 가져가 0.5파운드는 심어야 하나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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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밭입니다.

예전에는 이삭줍듯 추수후에 많은이들이 이곳을 오기도 했는데 

지금은 금지가 되었다는 이야기가 들리네요.

점점 야박해지는 농촌 인심은 여기도 마찬가지인가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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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배추와 브록콜리와 다양한 야채밭입니다.

이거 순수한 올개닉일까요?

그게 궁금하네요.

아무래도 대량생산을 하면 농약을 주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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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소득층에게는 농산물 상품권을 지급합니다.

다른 물건은 구입이 불가하며 오직 알래스카 농산물에 한해서만

사용이 가능한데 이는, 두마리 토끼를 잡는데 아주 유용합니다.

농가를 살리는 방편이기도 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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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관제탑 같지 않나요?

일반 주택인데 농장지대 한가운데 그 위용을 자랑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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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대대적인 공항으로 인해 미시건,위스콘신,

미네소타에서 이주해온 주민들이 이곳의 조상이나 마찬가지입니다.

그당시의 주민들은 거의 사망을 하고, 그 2세들이 주축을 이루어

3-40대 장년층들이 많은 곳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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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다보니 자연히 주민의 대다수가 백인입니다.

알래스카에서 소규모 농사를 지으면 타산이 나옵니다.

대형농사보다는 비닐하우스를 이용한 작물이 승산이

있습니다.

대량으로 재배하려며 많은 초기자금이 들어가니, 

알래스카에서 농사를 짓는이들에게는 다양한 혜택도 

주어진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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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농사가 그리 만만한건 아니라는 사실은 변함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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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7.10 01:16 알래스카 관광지

Matanuska Glacier는 매년 한두번씩은 소개를

하는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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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리지에서 팔머 인터체인지를 거쳐 발데즈쪽으로

가다보면 나오는데 앵커리지에서 약 102마일 지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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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는 마타누스카빙하 트래킹을 하면서 소개를 했지만 

오늘은 그 주변정경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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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에 여행을 오시면 필히 들러보셔야 할 곳중

하나입니다.

빙하의 길이가 약 27마일이나 된다니 상상이 가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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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타누스카 빙하는 추가치 산맥과 이어져 있으며 빙하주립공원지 크기는

229에이커에 달하니 그 크기가 엄청 나다고 할수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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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문으로 마타누스카 빙하가 한눈에 바라보이는 식당에 들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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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가 워낙좋아 관광지에 있는 명소로 선정될 정도로 인기만점인 

레스토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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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특유의 햄버거입니다.

어떤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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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에 서식하는 모든 야생동물 박제가 홀에 가득합니다.

처음에는 다소 놀라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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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을 주문하고 홀안을 하나하나 둘러보는 재미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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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도 수많은 여행객들이 자국의 화폐를 증정하여 이렇게 진열을 

해 놓았습니다.

물론, 한국지폐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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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베리밭 사이로 난 산책로인데 한없이 걷고 싶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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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타누스카 전망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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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타누스카빙하 휴양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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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망대에서 바라본 마타누스카빙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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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빙하위를 걸어볼까요?

일반 운동화는 자칫 미끄러질수있어 조심을 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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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추운 빙하지대임에도 불구하고 화이어위드가 씩씩하게  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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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하가 녹아 생긴 호수입니다.

그리고, 주변에 흙으로 보이지만 사실 밑은 화산재가 덮힌 빙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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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렁다리입니다.

고무다리처럼 출렁거려 저렇게 간이 디딤판을 만들어 트래킹을 할수 

있게 해 놓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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흙으로 보이던 부분을 자세히 들여다보면 이렇게 빙하가 그대로 

남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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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 빙하앞까지는 대략 30분정도 소요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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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례짐작으로 빙하라 추울 것 같아 옷을 든든하게 입고 가시는데

걸으면서 땀이 날 정도입니다.

바람막이 자켓이 제일 적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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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바스가 상당히 많습니다.

혼자서 걷지마시고 일행과 항시 같이 걸으시면 사고를 미연에 방지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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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어서 빙하 앞에서면 감탄사만 나옵니다.

만져도 보고, 기대어 보기도 하고 한입 아사삭 깨물어 보기도 하는데

아무리 그래도 빙하는 슬며시 미소만 짓는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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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하 속사정을 제가 잘 알지요.

입장료를 내는 안내소에서 가이드를 받을수 있는데

가이드를 받을경우 헬멧과 아이젠을 무료로 지급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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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도로 아이젠과 헬멧만 대여를 원하시면 안내소에서

렌탈업소를 친절하게 추천을 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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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조금 특별한 날입니다.

알래스카 원주민들이 저마다 고유의 아이스크림을 

직접 집에서 만들어 가지고 나와 어떤 집 

아이스크림이 맛있는지 겨루는 날입니다.


저 역시 아이스크림을 무척이나 좋아해서 이런 행사는

제가 꼭 가야하는 행사 이기도 합니다.


북극의 에스키모 집을 방문해서 집에서 만든 아이스크림인

홈메이드 아이스크림이 디저트로 나오면 꼭, 두번 

정도는 가져다 먹습니다.


오늘 , 아이스크림 경연대회가 있다고 하니 부지런히 

서둘러 그 현장을 가 보았습니다.





아이스크림을 시식한후, 주민들이 투표를 거쳐 우승자를 선정 했습니다.

오늘의 우승자입니다.






너무나 달콤한 아이스크림 매력에 빠진 원주민.







다들 아이스크림 매력에 풍덩 빠졌습니다.

고등학교까지는 미모와 몸매를 유지하는 원주민.






직원들이 아이스크림을 시식 할수있게 한스푼씩 떠서 준비를 합니다.






이 아가씨도 아이스크림을 출품 했답니다.






참여인원은 수백명정도 됩니다.

정말 많은이들이 참여를 했습니다.






아이스크림으로 토핑을 했네요.







다양한 베리를 혼합해서 만든 아이스크림.






사진 찍다가 하마터면 시식을 하지 못할뻔 했습니다.






와우 바닥을 보이네요.

그래서 저도 박박 긁어서 시식을 해 보았습니다.






아이스크림 레시피와 만든 사람의 이름이 적혀 있습니다.






정말 이 아이스크림 맛있더군요.

모든 아이스크림이 다 다르더군요.






4가지의 베리를 믹스했네요.

전화번호가 적혀 있는 이유는 전화를 하면 더욱 자세하게 만드는 방법을

알려줍니다.







시식용 앞에 적혀있는 레시피.

아가씨가 만든 아이스크림은 자동으로 번호를 따게 되네요..ㅎㅎㅎ







종류별로 다 먹다보니 , 포만감이 오네요.





연어아이스크림입니다.

이런 아이스크림 처음 보시죠?








이 아이스크림은 아주 입에서 살살 녹습니다.






레시피입니다.






지난번에 소개를 했던 한인 아가씨입니다.

다시 만나게 되네요.







드디어 시상식입니다.

호명이 되자 나와서 상장과 부상을 받는 장면입니다.


부상은 홈메이드 인디언 목걸이입니다.

좌측에 한인 아가씨가 들고있는 목걸이입니다.




표주박



조금 전에 지진이 났습니다.

강도 7.1의 지진입니다.




호머 서쪽 160마일지점에서 지진이 처음 발생 했을때는 6.4의 지진

이었는데, 바로 7.1로 상향조정이 되었습니다.


팔머쪽에 전기가 나가는 곳도 발생이 되었으며, 앵커리지 일부 지역에서도

정전사태가 발생이 되었습니다.


더 큰 피해는 아침이 되어야 제대로 파악이 될것 같습니다.

약 30초간 마구 흔들리더군요.


알래스카에 와서 별걸 다 겪어봅니다.

신기하네요.


쓰나미는 발생이 안 될 것이라고 발표를 하네요.

엄청 먼거리임에도 불구하고 그 여진이 장난 아니네요.


다른주에서도 느꼈을 것 같네요.




.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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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인디언목걸이를 손에쥔 한인여성 참말 아름답네요 와우

  2. JSLEE 2016.01.24 07:59 신고  Addr Edit/Del Reply

    그곳은 지진으로 혼란하게 만들고 뉴욕은 폭설로 혼란하게 만드네요.
    아이비님 피해는 없으신 듯 아무런 말씀이 없으시니 무소식이 희소식인 줄 알겠습니다.
    다양한 아이스크림과 손재주에 놀랍네요. 혹시 아이스크림 대회가 열리면 아이스크림회사에서 스폰서 내지는 아이템을 사고 그러지는 않나요? 충분히 그럴만한 가치가 있어 보이네요.
    저는 다양한 베리를 듬뿍넘어 만든 아이스크림에 눈이 꽂힙니다.
    오늘도 즐겁고 행복한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 Favicon of http://www.alaskakim.com BlogIcon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2016.01.24 10:06 신고  Addr Edit/Del

      아,이번 행사는 원주민의 문화를
      계승 발전시키고자 하는 의미의 행사인지라
      일체의 상업행위와는 무관하답니다.
      베리아이스크림이 건강에도 좋고 맛도 아주 휼륭합니다.

      지진피해는 저는 없습니다..ㅎㅎ
      감사합니다 ^^*

  3. Mincha Yun 2016.01.24 11:20 신고  Addr Edit/Del Reply

    그러게요. 미국 여자애들은 16세, 남자애들은 21세를 기점으로 살이찌고 머리가 빠져서 급 나이들어 보이드라구요. 큰 지진이 났다니 모두들 별 피해없이 무사하시길 기원합니다. 곡 사이트 가입안해도 댓글이 달아지는지 실험해봅니다. ^^

  4. 김시영 2016.01.30 04:04 신고  Addr Edit/Del Reply

    군침을 꼴딱 꼴딱 삼키면서 봤습니다..

    ㅋㅋㅋㅋㅋ

2015.02.20 00:51 알래스카 관광지

매일 알래스카를 소개하면서 알래스카 전체에

대한 소개를 잊었네요.

그래서, 오늘은 알래스카 전체에 대한 간략한 

소개를 드릴까 합니다.


알래스카는 1867년 3월 30일 러시아로부터 

평당 2센트 총 720만불에 알래스카를 사들였습니다.

그리고, 1959년 1월 3일 미국의 49번째 주로 

승격이 되었습니다.


알래스카는 면적이 1,717,856 평방 키로미터 입니다.

한국이 99,392 평방 키로미터니 약, 한국의 17배가

좀 넘습니다.

남북한 다 합친 면적이 ,222,154평방 키로미터니 

남북한 다 합쳐도 앨래스카의 8분의 1밖에 되지 않으니

알래스카의 땅이 얼마나 큰지 비교가 될겁니다.


이렇게 큰 알래스카에는 에스키모와  인디언부족이

사이좋게 살고 있었지만, 미국이 알래스카를 구입하고나서부터

이주 정책으로 인구가 급격히 늘었습니다.


인구는 총 74만명으로 원주민 비율은 약 16%에 지나지

않습니다.

알래스카의 주도는  "Juneau" 입니다.

미국에서는 보통 주도가 작은 도시에 많이 있더군요.


알래스카의 주도가  작은 도시인  Juneau인 이유는

날씨가 따듯하여 , 그당시 살기 좋은 곳으로 인정

받았기 때문이 아닌가 합니다.


러시아때에는 총독부가 싯카에 있었으며 , 나중에 주노로

옮겼는데, 섬도시인 싯카보다는 육지인 주노가 아무래도

교통이 원활하기 때문이 아닌가 합니다.


알래스카에서 제일 큰 도시는 앵커리지로 약 인구의 60%가

거주하는 대도시 입니다.

그다음으로 Fairbanks 로 두번째 큰 도시입니다.


대체적으로 제법 큰 도시축에 끼는 도시가 와실라,팔머,

베로우,베델,주노,스워드,발데즈,호머등순입니다.

섬지방인 싯카나 코디악도 제법 인구는 되지만

아무래도 섬지방이니, 한계가 있긴 합니다.


알래스카의 1인당 국민소득은 63,333 달러입니다.

상당히 소득이 높은 곳이기도 합니다.


정확한 한인 집계는 어렵습니다.

다만, 예전보다 오히려 줄어든게 아닌가 합니다.

만여명에 육박하던 한인이 이제는 6천명 정도가 아닌가 합니다.


실예로 페어뱅스 한인이 약500여명에 달했지만 , 지금은 

150명에 불과할 정도니 , 얼마나 많이 줄었는지 상상이 갑니다.

유입되는 한인은 집계가 되는데, 나가는 인구는 파악이 

힘들답니다.


노령인구가 많다보니, 자연사로 인한 인구감소와 시애틀과

LA로 이주하는 인구가 예상외로 많은가 봅니다.

알래스카에서 어느정도 재산이 축적되면, 타주로 이주를 

하는 경우가 많은데 그 이유가 힘들게 고생해서 돈을 벌었으니

편한대로 가서 생활하자 가 아닌가 합니다.


알래스카에서는 고생한 기억밖에 없으니 , 아무래도 

떠나고 싶은 충동을 억제하기는 힘든가 봅니다.

 




앵커리지에 바로 한국총영사 출장소가 있으며, 현재 출장소장으로는 

전승민 소장님이 주재하고 있습니다.

이미,제 포스팅을 통해 전승민 소장님을 만나보셨을겁니다.






알래스카 한인회는 두군데가 있으며, 앵커리지 한인회와 

페어뱅스 한인회가 있습니다.

앵커리지 한인회는 이번에 취임하신 최갑순 한인회장님 이십니다.

출장소는 다이아몬드 쇼핑몰에 위치하고 있으며, 한인회는 노인회와 

같이 있습니다.

새로 옮긴 건물입니다.다목적 한인회관 입니다.







알래스카에 한인 마트는 중앙식품과 동양식품 두군데가 있으며

항간에는 대형 한인마트가 들어올 예정이라 하는데, 아직

큰 움직임은 없는듯 합니다.


두 한인마트와 아시안 마트인 사가와 라는 곳이 있는데, 이 세군데에서

한인들이 운영하는 모든 식당과 한인교회및 한인들에게 물품을 공급하고

있는데, 원주민 마을마다 많은 한인이 운영하는 식당들이 있어

앵커리지에서 모두 공급을 하고 있는 실정 입니다.


이 물동량이 엄청나게 많기때문에 대형마트가 들어선다면 , 세군데의 

마트가 크게 영향을 받을것으로 생각됩니다.


모든 주문량은, 일반 비행기와 경비행기로 공수됩니다.








대표적인 대학은, 앵커리지 대학인 UAA와 UAF 두군데가 있는데,

앵커리지에 있는 UAA는 인천지역과 자매결연을 맺은 학교 이기 때문에

한국에서는 주소지를 인천으로 옮겨, 이곳 대학에 유학을 오기도

하는데, 학비가 한국보다 워낙 저렴하기 때문에 점차 입소문이 퍼져

점점 유학생들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 입니다.



 


미국의 어느 다른주보다 학비가 저렴하여 , 굳이 다른주로 유학을 

갈 필요는 없을것 같습니다.

타주보다 유학생들이 한인들과의 교류를 하지 못하니, 영어도 늘고

다른방면으로 타락할 위험이 극히 적은 도시입니다.


교육을 시키기에는 알래스카가 아주 제격입니다.

유학을 보내려는 학부모님들, 알래스카로 보내시기 바랍니다.

UAA에서 유학을 하다가 UAF 로 전학을 갈수도 있습니다.

취업률 100%를 자랑하는 학과가 많아 , 유명세를 타고 있기도 합니다.





한국의 어느 신문뉴스를 보니, 알래스카가 노인의 천국이라고 

나왔더군요.

제가 일일이 그 지원 내역을 알려드리면 , 너무나 많은 노인분들이 

이곳을 찾아 오실까 두려워 차마 말씀을 드리지 못하겠네요.


알래스카에는 노인층이 많습니다.

일할수 있는 청년층이 워낙 부족합니다.

매년 3월부터 대대적인 구인광고가 나기 시작하면, 거의가 

타주에서 취업을 알래스카로 오는 실정 입니다.


관광지를 가보시면 바로 확인할수 있습니다.

현지인을 찾기가 어려울정도로 대개가 타주에서 온 이들입니다.






알래스카에는 병원이 대도시에는 다 있습니다.

타주로 이송되는 경우는 흔하지 않습니다.

각 도시마다 대형병원들이 자리하고 있는지라 , 그점에 대해서는 

별다른 문제가 없는편 입니다.


특히, 앵커리지에는 다양한 병원들이 있어 주민들 생활에 불편이 

없습니다.

또한, 노령인구가 많다보니, 시니어 케어하는 시스템이 많이 

발달되어 있습니다.





 "Alaska" 는 러시아어로 Аляска 이렇게 표기되며,

얄류족 언어로는  Alyeska 라고 표기를 하는데 이는, "좋은땅"

이라는 뜻입니다.






알래스카에서의 언어는 90%가 영어이며, 스페니쉬가 약 3%,

원주민언어가 5.2% 입니다.

지금 에스키모인이나 인디언들은 자기 언어를 거의 사용 못하는

수준입니다.


미국이 점령하면서 언어말살 정책으로 많은 언어들이 

사라졌습니다.






디날리 국립공원에 있는 북미 최고봉이 바로 맥켄리산 입니다.

맥켄리는 20,320피트( 6,194미터) 로 세계에서 찾아오는 

탐험가들이 주로 찾는 곳이기도 합니다.


고 고상돈씨의 묘소가 있기도 합니다.







알래스카에는 3백만개의 호수가 있습니다.

또한, 10만개의 빙하가 자리하고 있습니다.

상상이 가시나요? 3백만개의 호수....

땅을 사면, 호수는 별책부록으로 딸려오는 그런 동네가 바로

알래스카 입니다.






4,400만 에이커가 원주민 기업의 소유로 되어있습니다.

이 땅에서 나오는 이익금은 다시 주민에게 공평하게 나눠주고 

있으니, 알래스카는 참 재미난 주이기도 합니다.


알래스카 전체땅의 65%가 정부 소유의 땅이기도 합니다.

이렇게 토지가 엄청나지만 정작 , 개인이 소유하고 있는 땅은 

전체땅의 약 1%에 불과합니다.







북극동물 피난처로서 사용되는 면적은 1,600만 에이커에 달하니

그 규모가 엄청나다고 할수 있습니다.


알래스카 인구증가율은 작년한해 약 3.7% 였습니다.

인구가 급격하게 늘어나는 추세는 없었으나 , 근자에 들어 날씨가

포근하고 , 살기가 좋으니 조금씩 증가하는 추세에 있습니다.






주정부 관할 땅을 매년 수시로 옥션을 통해 분양을 하고 

있습니다.

지난번에는 5에이커(약 6천평) 가 불과 4,500불에 경매가

되는것을 본적이 있습니다.

매번 지역이 바뀌어 옥션이 진행이 되는데, 가끔 보면 엄청나게

저렴한 땅이 나오기도 합니다.







이곳 지역원주민 법인체중 가장 큰 회사가 바로 NANA 와 DOYON 

두군데 입니다.

두 회사를 거치지 않으면 알래스카에서 생활을 못할정도니, 얼마나

그 규모가 큰지 감이 오실겁니다.


원주민 지원법안으로 이루어진 회사들인지라 , 두 회사에서 나오는

이익금도 엄청 납니다.

병원,학교,식당,다양한 부동산, 개스주유소,개스탐사,천연자원등 

회사를 거쳐야 알래스카에서 살수있을 정도의 구모인데, 

마치 삼성과도 같은 대기업 입니다.


 




알래스카에서 대표적으로 유명한것이 바로 "백야,오로라,개썰매,

빙하,천연자원" 입니다.

알래스카의 지하자원은 워낙 무궁무진하지만, 자연을 보호하기위해

이번에 오바마 대통령이 개스탐사 금지를 선언했던 곳이기도 합니다.





 


알래스카의 백야는 5월부터 시작이 됩니다.

그래서 성급한 관광객들이 5월부터 몰려들지만, 외곽지역은 

상당히 쌀쌀해 추위를 감안한 복장이 필요합니다.


6월이면 피크를 이뤄 하루종일 낮이 이어집니다.

각종 다양한 행사들이 이때 이루어지는데, 바로 

"백야축제 " 입니다.








여행시기는 6월부터가 제일 좋습니다.

6월 연어철이 되면서 , 다양한 알래스카의 풍습과 만날수 있으며,

7,8월까지 백야가 이어지면서 절정을 이룹니다.

9월 네째주부터는 모든 관광지가 문을 닫습니다.

다음해 4월까지 문을 닫기 때문에 빙하 관광도 금지 됩니다.


겨울관광은 단연 오로라와 개썰매, 노천온천 입니다.

매년 새해에는 많은 일본인이 몰려와 오로라를 보며

온천욕을 즐기고 있습니다.










알래스카 크루즈를 많이 이용을하시는데, 거동이 불편하신분에게 

권해드리는 관광 코스 입니다.

대체적으로 보면 거의, 노년층이 많이 이용을 합니다.


크루즈를 이용하면, 내륙쪽은 전혀 볼수 없습니다.

크루즈가 기항하는 부둣가 도시가 거의 전부라고 봐도 

과언이 아닙니다.


크루즈로는 알래스카를 전혀 느끼실수 없답니다.

크루즈를 이용해 알래스카를 보신분들은 , 장님 코끼리 만지는

격이랍니다.


약 10%의 알래스카를 보신다고 생각 하시면 됩니다.






알래스카를 여행 하시려는 분들은 아래의 도시를 기억하시면 됩니다.

차량으로 모두 이동 가능한 도시들입니다.


앵커리지, 위디어,포테이지,스워드,호머,와실라,팔머,발데즈,페어뱅스,

노스폴,키나위 입니다.

이 도시들을 지나다보면 , 모든 유명 관광지가 다 자리잡고 있습니다.


이 도시명만 외우시다가 ,네비게이션을 이용해 마구 달리시면 됩니다.

단, 스워드 쪽에서는 절대 과속하지 마세요.

매년 ,늘 경찰이 숨어서 지킨답니다.




표주박





요새 정말 폭염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그러다보니, 스워드 하이웨이에 때아닌 낙석으로 위험이

도사리고 있습니다.


갑작스런 따듯한 날씨로 눈과 얼음이 녹으면서, 낙석이 발생해

주행 하는데 위험을 초래 합니다.

그래서 어제는 두시간동안, 이 도로가 전면 통행 금지가 

되기도 했습니다.


LA에서 오신분이, 아니 알래스카 날씨가 LA하고 같냐고

하시더군요.

그만큼 여기 날씨가 너무 더워지고 있습니다.


이럴때일수록 , 생각치 못한 변수가 발생 할수도 있으니

각별히 조심해야 할것 같습니다.



오늘은 특별한 연주와 댄스 영상입니다.

물론, 제가 직접 촬영한 영상 입니다.





상황버섯과 차가버섯 문의는

ivyrla@naver.com

카톡아이디 : alaska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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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ongja 2015.02.20 15:43 신고  Addr Edit/Del Reply

    알라스카 소개 정말 감사합니다. 그저 아름다움에 빠져서 자연만 볼려고했지 알라스카에 대한 역사 의식이 부족했었는데 자세히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2. 역사책을 보는듯 흥미있게 잘 보았습니다
    모든 분들에게 큰 도움이 되겠구요
    감사합니다

    • Favicon of http://www.alaskakim.com BlogIcon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2015.02.22 09:09 신고  Addr Edit/Del

      너무 딱딱하지는 않았는지요?
      제가 가급적 숫자 같은건 잘 말씀 드리지 않을려고
      했는데 그러다보니, 정작 놓치는게 많은것 같은지라
      이번에 정확하게 알려드릴려고 했습니다.

  3. 딱딱하긴요~
    베리 굳입니다^^
    영원히 남고 감동을 주는 것은 실록이니까요
    어저께 TV에서 유성룡의 징비록이라는 실록을 논하면서
    어느 역사선생이 "유성룡이 명나라 장수 앞에가서
    조선의 국익과 백성의 안위를 위해서
    무릎을 꿇고 사죄했다"는 대목에서 눈시울을 적시더군요
    이것이야 말로 실록의 힘이겠죠!
    아~ 당신은 지금 알래스카에 관심을 가진 사람들뿐만이아니라
    알래스카를 위해서도 큰일을 하고 게신겁니다
    진심으로 화이팅!

 Alaska  Palmer 는 Anchorage 에서 불과 한시간내에

있는 작은 도시 입니다.

 Talkeetna Mountains 을 끼고 있으며 ,그 유명한

Chugach Range 에 자리잡은 따듯하면서도 아담한 

도시 입니다.


도시가 만들어진 배경이 재미납니다.

  1935 년, 프랭클린 루즈 벨트 대통령의 뉴딜 정책에서, 

연방 긴급 구호 관리 기금을 통해

 Matanuska 식민지를 설립하게 됩니다.

약 203명의 사람들이 정착해 탠트 생활을 하면서 

지금의 농업 도시를 구축하기에 이르렀습니다.


2010년 기준으로 약 6천명의 주민이 살고 있는데

유독 농장문화가 발달한 곳으로 유명 합니다.


지난번 농부시장에서 선을 보였던 농작물 대부분이 

Palmer 산 이었답니다.





Palmer 에 위치한 RV PARK 입니다.

이 한곳만 봐도 얼마나 주민들이 농업에 치중 했는지를 알수가 있습니다.





아주 오래전의 트랙터를 시대별로 모두 모아서 진열을 해 놓았습니다.






이곳 관광지가 아주 유명한 곳이 많습니다.

높고 지대가 험한 산악지대가 사방으로 동네를 둘러싼 형태인지라

농사를 짓기에는 아주 적합한 곳이기도 합니다.





 Knik Glacier, Matanuska Peak, Pioneer Peak, Hatcher Pass and 

to the north the Matanuska Glacier 가 있습니다.

발데즈를 가기위해 필히 거쳐 가야하는 동네 이기도 합니다.





특히 마타누스카 빙하 같은 경우는 최대 육지빙하의 하나로써

매년 수많은 관광객들이 찾아오기도 합니다.






오늘 마타누스카 빙하를 찾아 갔는데 , 겨울인 오늘도 문을 열었네요.

그런데, 한사람도 안보이네요.





여기는 집들이 드문드문 있습니다.

그러니까 한 가구가 차지하는 땅들이 대개가 약 5에이커가 

되더군요.

그래서 동네를 보면, 죽 펼쳐 놓은 것 같은 기분이 듭니다.





각종 말,돼지,소,YAK, 오리,닭등 아주 다양한 동물들을 키우고

거의 집집마다 농장을 갖고 있을 정도 입니다.






앵커리지에서 약 42마일 거리에 있지만, 여기는  모든것들이 TAX 가 

있습니다.

앵커리지는 no tax  지역 입니다.





역사가 깊어서인지 상당히 주민들이 보수적입니다.

TARGET 이나 샘스등 대형 마트들이 아무리 입점을 하려고 해도

주민들의 반대로 아직까지도 입주를 못하고 있습니다.





참 재미난 현상인데, 주민들은 대형 마트들이 들어오게 되면,

자연히 인구가 증가하게되고 차량 통행량이 중가해 각종 매연과 

오염으로 도시 자체를 해칠수 있다고 여깁니다.






이런점이 참 마음에 듭니다.

이렇게 하나둘 마을들이 자기 마을의 전통을 고수하며 개발을 저지하고,

뭉친다면, 알래스카의 미래는 매우 밝다고 할수 있습니다.





1935년 맨처음 개척자들이 이곳으로 왔을때 , 각 가정당 40에이커의

땅을 배정 했습니다.

그래서 이곳 주민들의 주거와 농장 상태가 대형으로 변모를 한것 

같습니다.

오실래요?...40에이커...ㅎㅎㅎ






알래스카 최대의 축제인 Alaska State Fair 가 바로 이곳에서

열립니다.

모든 도시에서 이곳으로 축제기간중 구경을 하기위해 엄청나게 

몰려 오기도 합니다.

알래스카를 여행 하다가 축제를 만나기도 합니다.






알래스카의 작은 도시들이 다 그러하듯이, 크고 작은 행사들이 

도서관에서 많이 열리게 됩니다.

이번 추수감사절과 토요일은 문을 닫는답니다.


655 S. Valley Way 
(907) 745-4690
Palmer, AK  99645






재미난게 있네요.

고양이나 개들을 기르려면, 마리당 10불씩의 FEE 가 있네요.

일반적인 비지니스 라이센스는 크게 두가지로 25불과 50불의 FEE를

지불하면 됩니다.





이런 RV 파크의 경우 수수료는 500불 입 니다.

빌딩 인스펙션 FEE는  시간당 150불이며, 재 인스펙션시에는 

시간당 120불 입니다.





알래스카에서 잡을 얻으시려는 분은  아래 사이트를 참조 하세요.

http://www.jobs.state.ak.us/






여기에도 18홀의 골프장이 잇는데 이번에 아놀드 파머가 와서 

아주 휼륭한 골프장이라고 멘트를 하네요.

사람이 없으니 정말 적막강산 같지요..ㅎㅎㅎ




팔머에도 신학대학이 있습니다.

니중에 다시한번 팔머 시내를 보여 드리기로 하겠는데, 발데즈나

와실라, 디날리 페어뱅스 가는 길목에 있는지라 지리적 위치가 

아주 좋습니다.







마을에 생긴지 이제 겨우 80여년이 되었는데, 맨처음 나누어주었던 

땅을 가꾸어 더 농지를 늘린이도 있고 , 조금씩 팔다가 결국에는 

모두 팔아버리고 다른 곳으로 이주를 한 이도 있습니다.

땅은 거짓말을 하지 않지요.

노력한 자에게는 값진 결실의 수확을 맛보게 합니다.





사람이 들어가서 자도 될것 같습니다.

1인용 모빌카 같은데요.






여기도 어김없이 텃밭들이 있습니다.

욕조와 난로등 고장난 것들을 텃밭에 가져다 놓고 , 재미나게 꾸미더군요.






서커스용 자전거 아닌가요?

한번 타보고 싶습니다.





여기 오리들을 많이 키우네요.

엄청 시끄럽네요.

도둑 방지용으로 키우는걸까요?





아주 오래된 마차로써, 말이 끄는 마차 입니다.

완전 산교육장 이네요.





처음에는 철새인줄 알았는데 , 가까이 다가가니 거위네요.

추수감사절에 무사히 다들 넘길듯 하네요.

칠면조 같으면 지금이 제일 두려운 시기 이기도 하지요..ㅎㅎㅎ




표주박



ANCHORAGE 에서는 사람 사귀기가 아주 조심스럽습니다.

가만히 아무도 안만나도 모진 바람이 휩쓸고 지나갑니다.

세치혀로 온갖 협잡과 질투가 이어집니다.

그것도 웃으면서 아무렇지도 않은듯 " 아,,누가 이랬데"

로 이야기를 풀어나가면 , 상대방이 하나를 덧붙입니다.

전혀 사실과 무관한 내용들이 보태고 보태져, 두세람이

소설 한편을 만들어

한사람을 아주 곤경에 빠지게 하기도 합니다.



얼굴에 만면에 미소를 지으면서

조근조근 아주 순하고 착하게 위장을 합니다.

모르는 이들은 , 거기에 모두 넘어가게 됩니다.

악마의 미소를 지은채 ,이러힌 협작질을 하는이가

주위에 있습니다.


너무나 황당해서 상식적으로도 이해가 안가는 

이중 인격자를 막상 만나고보니, 얼마나 사람이 

무서운지 알겠더군요.


그래도 하늘이 무심하지 않아, 죽을때까지 벗어나지 못하는

아주 큰 형별을 주셨더군요.

그 형벌을 왜 주셨는지 곰곰히 생각을 해보는게 상식인데,

그는 전혀 그거와는 별개로 생각을 하네요.


자신이 지은죄는 그대로 본인에게 돌아오는게

인지상정 입니다.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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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relax444 2014.11.25 03:39 신고  Addr Edit/Del Reply

    낭만님.
    Alaska 의 도시들은 제각각 독특한 무엇인가가 있는듯합니다.
    Palmer 의경우도 누가 오래전부터 모든장비들을 모아놓을생각을 했을까요.
    나중에 농기계 박물관을차려도 됄듯싶습니다.
    낭만님. 오늘은 마음이 힘들어보이시네요. 힘내세요...
    모든사람들 그리고 나도 눈에보이지는 않지만 사람마다 힘든일이 다있드라구요...
    오늘하루도 건강히 잘보내시기를......
    .

  2. 얼돌이 2014.11.26 00:05 신고  Addr Edit/Del Reply

    농사분야를 좋아하시는분은 저런곳으로 가셔서 정착 하는것도 괜찮을거같네요.
    땅은 어디에서나 정직할테니까요.
    자연을 사랑하고 보존하려는 마을분들 정말 존경스럽습니다.

  3. 트렉터 사진들 잘 보았습니다
    팔머시가 만들어진 역사는 그리 오래되지 안햇어도
    저 오래된 트렉터 사진들이 묘하게 다가옵니다
    세상은 그리 호락호락하게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그래서 어떤 이들은 서둘고 빨리 얻으려고
    뻔히 알면서도 옳지 못한 방법을 택하는 가 봅니다
    이상하게도 저 사진 속에서
    ,그냥 단순 오래된 물건들이 아니라,
    인간들의 여러 면을 보는 듯합니다
    감동적인 사진들입니다
    알래스카 원주민들은 그냥 그대로 그곳과 함께 살아왔는데~ 말입이다?
    항상 뜻 잇는 것들을 찾아 주셔서 올려주시니
    저흰 이렇게 뵐때마다 늘 감동 일 분입니다
    감사합니다

    • Favicon of http://www.alaskakim.com BlogIcon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2014.11.26 22:46 신고  Addr Edit/Del

      자연과 더불어 살아간다는게
      참 정직한게 아닌가 합니다.
      자연의 순리대로 하루하루 살아간다는게
      오히려 인류의 발전이 비록 더딜지언정
      오래도록 아름다운 지구를 지키는 일이 아닐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