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ㅠㄴ드라1 알래스카" 가을을 만나다 " 노동절 연휴인지라 , 산과 들로 사람들이 많이 몰려 왔습니다.이제 막, 시작된 가을을 만나기 위해 저도 추가치 주립공원에 있는 Hilltop에 올랐습니다..가을이 제일 먼저 찾아 오는 곳이 바로 여기인지라가을 색으로 곱게 물들어 가는 툰드라와 숲들을 보면서 잠시 가을 산책을 즐겨 보았습니다..교회를 갔다가 산을 올라 앵커리지 시내를 바라보며회상에 젖기도 하였습니다.자! 이제 가을을 만나러 갑니다.. .Cranberry 인데, 일명 무스베리라고 할 정도로 무스들이 아주 좋아합니다.원주민들은 잼을 만들어 먹습니다.. .벌써 툰드라는 가을 단풍의 색으로 옷을 갈아 입고 저를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날이 완연한 가을 날씨인지라 화창한 날을 맞아행글라이딩을 즐기는 이들이 정말 많았습니다.. .구름도 가을 하늘을.. 2018. 9. 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