퇄영1 알래스카 " 백조들의 보금자리" 알래스카 여러지역을 다니다보면 백조를 만나는 기회가 자주 생기더군요.돌아다니면 돌아다닌만큼 야생 동물과의 조우가 자주생기는데 , 오늘은 다른이들한테 전혀 공개 안된 백조의 쉼터를 만났습니다. 아마 이 자리에서 백조를 촬영한 이는 저밖에 없지 않나 싶습니다.우아한 백조 가족을 소개 합니다. 저물어 가는 가을, 겨울을 재촉하는 겨울비만이 지나는 차량을무심히 바라만 봅니다. 채, 비가 되지 못한 구름을 주머니에 넣은 하늘은, 두었다가 나중에 눈으로 되 돌려줄 모양입니다. 저 먼바다 건너 산쪽에도 겨울비가 내리네요. 주말에만 한번 다니는 철로는 주인 잃은 기차를 기다리며 내년 봄을 예약해 봅니다. 이번 가을에는 정말 많은 비를 내려주네요.빗님이 오시기에 너무 알맞는 날씨인가 봅니다. 비를 맞으며 유유히 평화로운.. 2015. 9. 2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