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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vy알래스카
한국인 최초로 알래스카의 구석구석을 발로 뛰면서 다양한 경험과 여행을 통한 알래스카 전문가 입니다. "인생을 시작하려면 알래스카를 가라"는 말을 들려드리고 싶습니다. 알래스카는 무한한 도전과 가능성을 갖고있는 마지막 남은 미 개척지이기도 합니다. 젖과 꿀이 흐르는 "알래스카" 자연속의 삶이 그립다면 언제라도 알래스카로 오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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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 곳곳에는 지금 한창 설경이 펼쳐지고

있습니다.

오늘은 햇살이 따가울 정도로 날씨가 좋아

산책을 하기에 너무 좋은 날씨입니다.

.

햇살이 너무 눈부셔 선그라스를 끼어야

할 정도입니다.

뜨거운 태양이 눈꽃에 반사되어 보석만큼이나

영롱하게 느껴집니다.

.

설경속에서 만나는 무스도 반갑고 

산책로에서 들리는 개울물 흐르는 소리도

정겹기만 합니다. 


.

무스도 눈꽃길을 산책하나봅니다.



.

이제는 앞산이 모두 설산으로 변해버렸습니다.


.

햇살이 따듯해 도로의 눈들이 녹고 있습니다.



.

무스 아주머니가 마실을 가나봅니다.



.

골목마다 가득 피어있는 눈꽃세상입니다.



.

눈꽃 나무들이 쏟아질듯 다가옵니다.



.

산책로로 접어드니 온통 하얀눈의 세상입니다.



.

이미 많은이들이 산책로를 다녀갔나봅니다.


.

손이나 발도 시렵지않아 산책하기에는 알맞은 날씨입니다.



.

눈밭을 헤치며 점심을 즐기는 숫놈 무스입니다.



.

눈길을 걷는 내내 몸과 마음도 하얗게 변해버리는 것 같습니다.



.

마침 눈길을 산책하는 여인이 지나갑니다.



.

개울물 흘러 가는 소리가 너무나 귀엽습니다.

소근대며 속삭이는듯한 개울의 발국 소리에 나도 같이 걸음을 맞춰봅니다.



.

산책로에도  설치된 표지판이 정겹습니다.



.

굽이굽이 돌고도는 개울에 이제 연어의 발걸음은 사라지고 없습니다.



.

가녀린 나무들은 흘러가는 물을 바라보며 겨울내내 해바라기를 

하겠지요.



.

동네 어디고 개울과 산책로는 자리하고있어 산책하는데는 

정말 좋습니다.



.

눈꽃 나무 밑에 들어서니 마치, 슈가 파우더같은 눈가루들이 

우수수 떨어져 어깨를 하얗게 덮어버립니다.



.

산책도 할수 있지만 여기서 노르딕 스키를 즐길수 있습니다.

모든 산책로에는 노르딕 스키를 즐기는 이들이 많이 이용을 합니다.



.

노르딕 스키가 운동이 되긴 합니다.

상당히 많은 힘을 필요로 해서 전신 운동으로 아주 그만 인 것 

같습니다.

저도 이참에 노르딕 스키나 한번 타 볼까요?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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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2.27 01:42 알래스카 관광지

한 겨울의 디날리 산맥을 보는것도 행운입니다.

늘 구름에 가려있어 좀체로 그 모습을 나타내지

않은 도도함으로 많은이들이 안타깝게도 디날리를

만나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오늘 날이 너무 화창해 디날리 산맥 전체를 만날 수

있었습니다.


북미 최고봉인 디날리 산맥의 고고한 자태는 언제

보아도 가슴을 뿌듯 하게 해줍니다.


이런 아름다운 산이 있어 알래스카는 행복 합니다.


 




여기가 바로 디날리 산맥입니다.


각 봉우리마다 이름이 다 있으며, 수 많은 봉우리들이 모여 바로 디날리 

산맥을 형성하고 있습니다.







화장실과 안내게시판 지붕에 눈이 쌓여 있는 양이 엄청 납니다.







다행히 날이 맑고, 태양이 강렬해서 그리 춥게 느껴지지는 않습니다.






전망대에서 바라본 디날리 산맥입니다.





마치 신선이 살 것만 같은 설산입니다.




사진을 찍다보면 금방 해가 지더군요.

너무나 아쉽습니다.






앞에는 유유히 강물이 흘렀지만, 이제는 꽁꽁 얼어 바닥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조금 있으면, 전 세계에서 산악등반가들이 이곳으로 몰려들어 디날리 봉들을

점령하기위해 베이스 캠프를 차리게 됩니다.







무료 망원경이 모두 잠길 정도로 눈이 내렸습니다.







여기는 사람 키만큼 눈이 쌓였네요.

벤취가 모두 눈속에 파 묻혔습니다.






그저 바라만 보고 있어도 가슴이 다 시원해지고 괜스리 야망을 가지게 

됩니다.







산과 강이 만나는 곳의 뜻을 가진 이 강은, 한 겨울에도 얼지않고 유유히 

흘러만 갑니다.






자칫 걷다가 걸음 흔적이 없는 곳을 밟으면 , 깊히 발이 빠져 버리고는 

했습니다.






고스란히 저렇게 쌓여 있는 눈이 신기 하기도 하고, 대견스럽기조차 

합니다.




  


겨울에는 디날리 국립공원이 폐쇄되어 들어 갈수 없으니, 이렇게 해서라도

디날리의 위용을 느끼고 싶었습니다.




 


여기도 시야가 좀 더 확보 되었다면 더욱 근사할텐데 아쉽네요.





 


디날리 설산의 바람이 불어오니, 손가락이 얼어오네요.







여름에는 이곳에 연어가 한창 올라와 낚시 할 맛 나는 곳이랍니다.




 


험준한 산세들이 마치 덤빌테면 덤벼봐 하면서 자리를 지키는 것 같습니다.







해가 뉘엿뉘엿 지니, 이제 철수를 해야겠네요.

아름다우면서도 웅장하기만 한 디날리의 위용을 가슴 깊이 간직하며

발길을 돌려야 했습니다.


몸살이 걸리니 온 몸이 축축 쳐지는군요.

그래도 부지런히 마실을 다니고 있습니다.




오늘은 다큐멘터리 영상 한편 올립니다.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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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davidjbk 2016.02.28 15:35 신고  Addr Edit/Del Reply

    앵커리지는 영상의 날씨인데 디날리는 얼음왕국이군요.

    참 그립습니다.

  2. 산도 예술입니다 참 좋아요.

  3. 운민자 2016.03.09 16:47 신고  Addr Edit/Del Reply

    올해는 알라스카에 눈이 좀 온건가요??

오늘 날씨는 정말 야릇하네요.

동네를 5분의 1로 갈라서 5분의 4는 정말

청명하고, 5분의 1은 안개가 자욱한 동네로 

구분이 됩니다.


그렇게 태양이 가득한 동네를 지나쳐 하필

제가 원하던 곳이 안개가 자욱한 곳이네요.


이럴줄 알았으면 코스를 다른 곳으로 잡는건데

완전 실수 했습니다.


알래스카의 저녁 노을을 만나러 하이웨이를 

달리다가 조금 꾀가 나는지라 늘상 가는곳으로

급 방향을 선회 했습니다.


그랬더니 에헤라 디요...

안개낀 장충단 공원이 나타나네요.




날이 너무나 깨끗하고 맑아 공기에서 햇빛 내음이 솔솔 풍깁니다.







비록, 길은 미끄러운 빙판이지만 대로는 많이 녹아 달릴만 하고 1차선 길은

상당히 미끄러워 정말 조심을 해야 합니다.





제가 사는 동네인데 여기도 역시 빙판이라 커브길에서는 빙그르

돕니다.





하이웨이를 달리다가 급 선회해서 바닷가 마을을 향해 가는데

완전히 다른 날씨를 보이네요.






헬시 코기 두마리를 데리고 산책을하는 이를 만났습니다.

여기 산책 코스가 다른 곳보다 바닷바람이 불어서인지 제법

쌀쌀 합니다.







이곳이 바로 제가 늘상 노을을 찍는 전용 장소이기도 합니다.







갯벌과 바다에 자욱한 안개로 태양이 아예 보이지 않네요.

이런.... 오늘 장소 선택을 잘못 했네요.







그래서 다시 방향전환을 해서 호숫가로 갔습니다.

저만치 안개 속에서 얼음 낚시를 하는 이들이 보이네요.


저도 덩달아 낚시를 할까 생각도 해 보았습니다.







이들은 미끼를 사용하는군요.

아직 한마리도 잡지 못했네요.







이 아주머니도 아직 한마리도 낚지 못했습니다.

저는 같이 기다리기로 했는데 아무리 기다려도 영 낚지를 못하네요.


제가 보기에는 초보 수준 같습니다.









호수 끝이 안개로 보이지 않네요.

아이들은 안개가 좋은지 이 안개속을 누비며 뛰어다니고 있더군요.

거기다가 강아지도 한마리 같이 졸졸 뛰어 다닙니다.


이런 풍경은 정말 알래스카 아니고서는 만날수가 없는 풍경일 곳 같습니다.







저쪽에도 강태공이 있네요.

다가가서 정답게 수인사를 건넸습니다.







얼음 낚시 하면서 의자에 앉으면 더 춥게 느껴집니다.

저렇게 서 있는게 덜 춥게 느껴집니다.






제가 도착하자마 바로 한마리 건졌습니다.

왕연어입니다.

바로 회로 드실수 있습니다.


싱싱한 연어회 드실래요?







바람이 조금 불어 상당히 춥네요.

자 안개끝까지 걸어서 갔다 왔습니다.


소화도 시킬겸 운동량을 늘렸습니다.

너무 상쾌하고 좋네요.









오늘은 설날 먹을 만두국을 미리 먹었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만두입니다.






갖가지 고명을 얹어서 맛난 만두국이 탄생 했습니다.

좋다고 너무 급하게 먹어서 배가 조금 이상 하길래 꿀물 한잔 

마셨습니다.


그랬더니, 이내 뱃속이 괜찮아지네요.








제가 좋아하는 떡인지라 한접시 다 먹었습니다.

배가 아주 든든하네요.







알래스카 빙하 생수로 목마름을 덜었습니다.

빙하를 건져다가 녹여서 병에 담으면 되는 빙하 생수입니다.





표주박




제가 좋아하는 Hummers 차량입니다.

정말 튼튼하게 만들어서 알래스카에 딱 맞는 차량이기도 합니다.



이번에 북극횡단을 하는 이 차량은 하이드로브 차량입니다.


북극에 있는 석유시추가 한창인 Prudhoe Bay 에서 출발을 해서 

바다가 얼어있는 바다위로 약 408마일을 달려 Barrow 까지 시험운행을

할 예정이며 , 비영리단체에서 주관을 하는데 북극곰의 생태계도 아울러

둘러볼 예정입니다.


지금 막 앵커리지에 도착을 했는데, 모든 예비 부속품을 모두 갖춘다음 

출발할 예정입니다.


총 두대가 출발할 예정이며, 600갤론의 개스도 같이트레일러에 달고 

달릴 예정이며, 모든 부속품들은 별도로 제작을 하고 추위에 이겨

낼수 있도록 다양한 개조 작업을 이미 마친 상태입니다.


백인들은 정말 이런 모험을 좋아하는 것 같습니다.

얼어있는 바다위를 달리는데도 별도의 운행 허가를 받아 시행을

하는데, 미국은 참 다양한 법을 갖추고 있는 것 같습니다.


방송 촬영을 해도 1년전부터 기획을 하고 , 각종 인허가를 신청하는

단계적이고도 합법적인 이런 노력들이 참 보기 좋습니다.


모든 행위에 있어서 제일 중요하게 생각하는게 바로 안전이기에

사람의 생명을 존중하고 보호하는 법은 미국을 따라올 나라가

없는것 같습니다. 


이런점은 보고 배워도 좋을 것 같습니다.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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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에 잠시 소개를 했던 바닷가의 야외

설치 조각상을 다시 찾았습니다.


노을이 질때 어느정도 구름이 배경으로 깔려 있으면

정말 환상적입니다.


오늘 다시 찾으니, 구름이 없네요.

그래도 간 김에 노을지는 장면을 찍어 보았습니다.


오늘 제목은 " 너에게로 가는길 " 입니다.





가는 띠 구름만이 지는 태양을 바라봅니다.





마치 헐벗은 느낌을 주는 조각상들입니다.

그동안 눈보라와 바람에 많이 상처를 입은듯 합니다.






조각상의 명제는 " 인간들의 고뇌 " 입니다.

그래서, 하나같이 모두 삶에 치여 허덕이는 자화상이 주를 이룹니다.






바람이 많은 곳에 저런 풍력터빈을 하나 설치하면 , 경제적인 효과가

아주 좋습니다.


얼마전 원주민 마을에 저걸 한대 설치 하려는 한인이 한분 있었답니다.

원주민 마을 같은 곳은 전기세가 비싸니 , 저런 풍차를 하나 설치해도

장기적인 안목에서는 수지타산이 맞을 것 같기도 합니다.







문화의 발달로 사람들이 받는 스트레스는 날로만 더해갑니다.






바닷가에서 지는 노을을 바라보며 힐링을 하면 아마도 정신건강에 

무척이나 좋을것 같습니다.






바퀴를 내리고 착륙준비를 하려는 비행기가 짙은 노을속을 향해 

마구 달려가고 있습니다.






100여개의 조각상들이 눈보라에 쓰러져 지금은 약 70여개만

제자리를 고수하고 있네요.


인생도 이처럼 고난과 역경이 수시로 찾아 옵니다.







얼음덩어리로 조각상을 지지해 놓았네요.

바닷가라 역시 춥긴 춥네요.






이제 몇분만 지나면 바다 속으로 잠을 자러 들어갈 태양입니다.


바다속에서 그 뜨거움을 식혔다가 아침이면 다시 말짱한 얼굴로

아침 인사를 건네겠지요.








사람들은 강하지만 약합니다.

간절함의 소망을 담아 기도하는 조각상의 모습이네요.






말라뮤트 한마리가 의젓한 모습으로 노을 해바라기를 나왔습니다.






주변에서 자살 소식을 들을때면, 세상은 참 살만하고 아름다운데 왜 

꼭, 그런길을 택해야 했을까 하는 아쉬움이 듭니다.




  


사람으로 태어나 세상은 살만한 가치가 있습니다.

내 마음대로 살아볼만한 그런 세상을 만들어 나가는건 오로지 , 자신만의

몫입니다.


자신이 선택하면 되는데도 불구하고 늘 하지 않기위한 핑계와 변명을 

제일 먼저 생각 합니다.








많은 이들이 다이어트를 하다가 중도에서 포기하는 이유가 내일부터, 혹은

이러저러한 다양한 변명거리를 먼저 내세우기 때문입니다.






벌써 바다에 잠기기 시작 했네요.

바다에 발을 담그고 저를 바라보는 햇님의 시선이 참 좋습니다.





온 누리를 가득 채운 노을의 햇살이 무척이나 포근하게만 느껴집니다.









흔히들 알래스카는 인생의 절망을 맛 보았을때 꼭 한번 찾으라고 합니다.

알래스카는 새로운 인생의 전환점을 만들어 주기도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알래스카 오기를 주저하는 이들은 많습니다.

다양한 핑계거리를 만들어 스스로의 발에 족쇄를 채우기도 합니다.







저 설산은 일명, 여인의 누워있는 나신이라고들 합니다.

여인이 누은듯한 형상 아닌가요?







머리꼭지만 내밀고 저에게 악수를 건너네요.

마치 숨박꼭질이라도 하는듯 합니다.







두마리의 견공이었군요.

사이좋게 같은곳을 바라보네요.

기특한 것들.







저 비행기에서 내려다보면, 저곳은 햇님이 말짱하게 몸매를 자랑하며

미소를 짓고 있을것 같습니다.




제가 직접 찍은 노을입니다.

잠시 감상하고 가시기 바랍니다.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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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서울 2015.12.21 23:57 신고  Addr Edit/Del Reply

    추위에 수고 많이하시면서
    많이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먼 훗날에는
    알래스카의 대표적인 조각상이 될겁니다
    모아이 거석상처럼요
    원주민들의 조각상과도 관계되는듯 합니다

2015.08.26 04:42 알래스카 관광지

여행자의 퇴근길은 다양한 날씨를 만날수 있습니다.

쉬지않고 네시간을 달리는 퇴근길인데, 지역이 

넓고 다양하다보니 가을빛 태양과 낮게 깔린 구름과

시원스런 빗줄기와 인사를 나누게 됩니다.


자주 비가 내리는 지역을 지날때에는 어김없이 먹구름이

빙하를 감싸고 있답니다.


산세가 높고 지형이 산으로 둘러쌓인 그곳은 늘 예측하기 

어려운 날씨를 어김없이 보여주고 있습니다.


앵커리지는 맑고 청명한 하늘을 보여주고 있지만, 위디어 

지역은 늘상 또 다른 날씨를 보여줍니다.


알래스카 여행자의 퇴근길을 같이 달려볼까요?




여행지에서 출발 할때만 해도 날씨는 너무나 좋았습니다.

낮게 몽실몽실 떠 다니는 구름이 귀엽기만 합니다.






오토바이를 즐기는 이들에게 알래스카 도로는 정말 환상적인 코스 이기도 

합니다.







한시간여를 달리다보니 어느새 구름의 색갈이 은근히 변하는걸 

볼 수 있습니다.





마치 눈썹같은 구름이 짠 하고 나타나네요.





 


이달말이면 거의 관광시즌이 끝나갑니다.

그래서인지 지나다니는 차량이 부쩍 줄어든 느낌입니다.






이 주변이 블루베리와 블랙베리의 산지 이기도 합니다.

저만치 먹구름이 저를 기다리고 있네요.







벌써 비가 한차례 내렸었는지 무지개가 떴습니다.







점점 가면 갈수록 구름이 짙게 변하고 있습니다.







빙하위로 비가 내리고 있네요.

여기가 위디어와 포테이지 빙하가 자리한 곳입니다.







한인들이 얼음산이라고 불리우는 마을입니다.

여기도 비가 내리고 있네요.








저 앞은 비가 억수로 내리고 있네요.

이렇게 동네마다 날씨가 다르네요.






이렇게 비가 내리는데도 배를 가져와 이곳에 배를 타고나가 연어를 잡고

있습니다.






뻥 뚫린 구름 사이로 햇살이 강렬하게 내리쬐이네요.

마치 " 그 하늘에 햇살이 " 라는 단어가 너무도 어울립니다.








그 지역을 벗어나자 이렇게 쨍하고 해가 드러납니다.







버드크릭에서는 오늘도 변함없이 연어 낚시를 하는이들이 많네요.

예전에 자주 왔었는데 이제, 이곳은 오지 않게 됩니다.








여기도 무지개가 떴습니다.

반달형 무지개가 버드크릭을 감싸고 있습니다.







구름따라 달리는 기분입니다.






양털구름과 새털 구름의 중간정도 되는 구름 일까요?







스워드 하이웨이길은 언제 달려도 신이 납니다.

굽이굽이 돌아보면 어떤 풍경이 나올지 기대가 되는 , 달릴만한

가치가 충분한 드라이브 길입니다.


이곳을 지나칠때면 , 앵커리지가 다 와 간다는 안도감이 듭니다.

긴장했던 마음들이 풀리는듯한 기분이 듭니다.


이렇게 여행자의 퇴근길은 늘 다양한 즐거움과 볼거리들을 주는것 

같습니다.


벌써 자정이 되어가네요.


" 깊은밤 가을의 정취를 흠씬 느끼며 달려봅니다 "




표주박


다음주에 알래스카 앵커리지에서 북극회의가 열리기 때문에 

오바마 대통령이 방문을 합니다.

대통령 후보도 이곳을 현재 방문중이며 , 각국 나라의 대표들도

이곳에 머무르고 있습니다.


북극회의에는 정치인들과 각계 업계의 대표들이 참여를 하는데

대통령은 북극개발을 환경보호로 인해 제한을 가하고 있으며,

정치인과 사업자들은 북극 개발에 적극 찬성을 하고 있는중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환경보호를 지지하는편입니다.

저는 직접 탄광이 있는 북극해를 가 보았습니다.


경비행기에서 내려다 보는 바닷물의 색갈이 탄광지대에는 전혀 다른

색갈입니다.

바다의 오염도가 아주 심각한 정도입니다.

사업자들은 정수를 해서 바다로 흘려 보내고 있다고 하지만, 바닷물의

색갈이 현저하게 틀림을 알수 있습니다.


그 열과 오염으로 물개와 바다코끼리를 비롯, 해양 동물들이 서식지를 

이동하거나 출산률이 현저하게 낮아지고 있습니다.


화학약품이 생체에 미치는 영향이, 실로 다양하게 해를 끼치는 쪽이라서

피해를 입지 않을수 없습니다.

부근에 사는 원주민들의 식수에도 문제가 발생이 되고 있습니다.


개발은 안하면 좋지만 되도록이면 아주 천천히 한걸음 더 뒤로 물러서 

개발을 해야함이 옳은것 같습니다.


" 지구를 지키는 일은 지구에 존재하는 모든 생명체의 공통 사항입니다 "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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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greenapple 2015.08.26 07:34 신고  Addr Edit/Del Reply

    와우~~산 너머 쌍무지개 얼마만에 보는 풍경인지 모르겠어요
    쌍무지개 맞죠?
    청명한 하늘이 제 마음까지 씻어주는 느낌이에요
    좋은 풍경 잘 감상하고 갑니다

  2. 벌써부터 이런날씨를 느끼시는군요 ㅎ
    비도 내리고 햇님도 만나는 그런날은
    유난히기분이 더 상큼해지는것같아요.
    그기다 무지개까지 보셨어니 부러워요.
    아이비님 오늘도 즐감하고가요 건강하세요.

    • Favicon of http://www.alaskakim.com BlogIcon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2015.08.26 13:31 신고  Addr Edit/Del

      오늘은 가을비까지 내리니 더욱 낭만틱 해지네요.
      서서히 단풍이 드렁가는 자작나무들을 보니
      여름이 다 갔음을 알게 됩니다.

      그 신나고 흥겨웠던 여름이 지나가니
      아쉬움으로 가득합니다.

2015.06.01 23:30 알래스카 관광지

이제 뜨거운 태양의 햇살아래 모든 사물들이 

생기를 띄며 푸른 색으로 옷을 갈아입고 있습니다.


그러니, 어디를 가도 모든 곳들이 명소요 낙원

같기만 합니다.


사람은 무릇 놓아버리는걸 잘해야 한다고 합니다.

한번 손에 들어오면 꽉 잡고 놔주질 않다보니,

집착과 욕심이 생기기도 합니다.


영원한 권력이 없듯이, 재물또한 영원하지 않습니다.

재벌 총수들이 그 많은 재산을 두고 눈을 감으면서 얼마나

애통해 했을지 가히 상상이 갑니다.


기껏 땅한평이 고작인데,무에 그리 애타할까요.


오늘 그저 구름따라 발길을 옮겨 보도록 하겠습니다.




물빛이 너무나 아름답습니다.

투명한 물빛을 바라보니,스스로 물속으로 걸어들어가는 우를

범할것 같습니다.







높은산 눈녹은물이 하염없이 흘러 내려오고 있습니다.

잔 바위에 부딪치며 흰 포말을 일으키는 물줄기를 바라보니,

백야의 더위를 잊은듯 합니다.







징검다리 건너 바위에 걸터앉아 바짓단을 걷어올리고 물속에

두발을 담궈보고 싶네요.


엄청 추울것 같습니다.






이제 막 고비들이 머리를 들고 해바라기를 하고 있네요.

며칠만 지나면, 고비들이 제철일것 같습니다.






이 산 전체가 고비밭이랍니다.

엄청 나죠?






산 정상에 올라오니 , 아직도 잔설들이 능구렁이 처럼 늘어져 낮잠을 

자고 있네요.







이곳은 금광 입니다.

지금도 주민들은 이곳을 찾아 사금을 채취하고 있습니다.






작은 캐빈의 별장들이 너무 앙증스럽게 세워져 있습니다.

구름이 발아래 놓이는 날에는 정말 환상인 이곳 풍경 입니다.






이곳 천지를 올라 가려고 했더니, 아직 차단막을 올리지 않았네요.

며칠 더 있어야 통행이 가능할것 같아 아쉬움으로 발길을 돌려야

했습니다.






겨울에는 보드와 스노우머쉰, 스키를 즐길수 있는 아웃도어의 

천국이기도 합니다.






굽이굽이 펼텨져 있는 길들이 마치 서편제의 한 장면 같지 않나요?

갈대가 없어 조금은 삭막한듯 보이지만,야생화가 필 무렵이면 

정말 아름다운 길이기도 합니다.






호숫가에 이렇게 쉼터가 있습니다.

늘어지게 한숨 자도 좋을 그런 장소입니다.






앗! 여기 차가버섯이 있네요.

그러나 따지 못하는 곳이랍니다.






정자 바닥을 보니, 아기 잠자리들이 추위에 몸을 웅크리고 바닥에

납작 엎드려 바람을 피하고 있네요.

추운가?






한그루의 자작나무가 호수를 바라보며 무슨생각에 젖어 있을까요?

오가는 이들과 바람의 이야기를 들어주나 봅니다.






옆집은 오늘 무슨날인가 봅니다.

친척들이 모두 한자리에 모여 배구를 하고 있더군요.






왠 친척들이 이리도 많을까요?

이들은 러시아인들입니다.


우리도 모이면 한국말로 이야기를 하듯이 , 이들도 러시아어로 

이야기를 합니다.






지금 밤 아홉시가 넘었는데도 , 낮처럼 환해서 이렇게 늦게 

스포츠를 즐기는 이들이 많습니다.






온 가족들이 모두모여 즐기는 게임이기에 아이들도 제 몫을 합니다.

알래스카에서는 러시안인들이 모여사는 지역을 적색으로 분류를 하는데,

그 이유는, 애초 이곳이 러시아땅이었기 때문에 행여 마찰이 있을까

염려가 되어 가급적이면 , 러시아인들이 모여사는 곳은 주거지를

피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런 불미스러운 일들은 벌어지지 않는답니다.

안심 하셔도 좋습니다.







아직도 축구공이 자작나무에 걸려 있네요.

다들 꺼낼 생각을 안하더군요.


가을이 되어 나뭇잎이 다 지고나면 스스로 공이 떨어지겠지요.

세찬 바람에도 떨어질것 같네요.





표주박



요새 한국에서 다들 알래스카 강진이 났는데 괜찮냐고 문의를 많이

하시더군요.


전혀 이상이 없습니다.

뉴스를 아무리 뒤져봐도 그 어디에고 강진이 발생 했다는걸 발견

할수 없답니다.


타주에서는 그런 문의가 없는데 아마도 한국언론이 오보를 한게 

아닐까 합니다.


알래스카는 아주 건강하게 잘 돌아가고 있답니다.

전혀 이상이 없습니다.


여행 오시는분들은 유언비어에 현혹되지 마시기 바랍니다.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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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서울 2015.06.04 14:38 신고  Addr Edit/Del Reply

    저 러시안들의 집거 모습을 보면서
    알래스카의 그옛 모습을 보는듯합니다
    그옛날 일본에서도~ 우리 한민족들도(언제 말씀하여주신 온돌의 흔적)
    몽고리안, 아메리카 인디안, 북유럽등등 여러 민족들의 흔적을 볼수 있군요
    고비가 저렇게 지천에 가득하니 자연 월래의 모습으로 살려면
    알래스카가 참 좋겠습니다
    저 축구공은 제가 찾은것 아닙니가?
    상으로~ 요다음에 알래스카에서 뵈면 많은 곳 보여주셔요~~ㅎㅎ

오늘은 햇살이 너무 따가웠습니다.

여름 햇볓마냥 뜨겁게 내리쬐는 햇빛으로 운전중 

너무 눈이 부시더군요.


그 뜨거운 태양아래 온전히 버티고 있는 설산 풍경을 

바라보니, 문득 여름이 온게 아닌가 착각이 들 

정도였습니다.


하이웨이를 달리면서도 눈앞에 아른거리는 설산만 

아니였다면 , 여름으로 착각을 할뻔 했답니다.


오늘은 앵커리지에서 다소 벗어난 설산풍경으로

출발을 합니다.




순결의 옷을 입은 설산이여

도도하고 고요한 그 자태에 반한 햇살

아침 이슬만큼이나 영롱한 눈부심으로 

내 눈을 멀게 하네






손을 높이 들어 환호를 하는 봉우리

한숨 푹자고 일어난듯한 그 졸린눈

그마저도 신이 빛어낸 한폭의 수채화

입김 불어 어깨의 눈을 털어내네






땅이 좁다하고 누워버린 설산

부드러운 찰랑임에 정신조차 혼미해지고

발자국 흔적을 남기고픈 욕구의 발산으로

어제의 푸르름을 속살 깊히 감추네






도서관 뒷편으로 이런 아름다운 설산이 배경으로 듬직하게 

있으면 , 책을 읽는 내내 마음조차 싱그러울것 같습니다.

정말 풍경이 아름답지요?







입김을 호호 불어대는 설산은

구름조차 머물지 못하게 한손으로 저어버리고

정겨운 이만 올수있게 두팔을 벌리고

듬성듬성 철새의 궤적을 쫒는다







능선따라 오르고 오르니

발밑에서 가문비 나무의 속삭임이 들리고

겅중 거리며 뛰어가는 바람소리는

가슴앓이 하는이의 체온을 적신다





넋놓고 바라보는 지척의 설산은

텅 비어버린 심장을 얼게 만들고

거미줄 같은 엉김의 실마리를 풀어내며

한껏 비어버린 가슴에 사랑을 주워 담는다






속빈 산이라 할까 두려워

백설기 같은 하얀 눈으로 잔득 치장을 하고

기다리는 이에게 공허한 메아리가 되어

허공에 스러지는 사랑으로 변하네






알래스카의 땅 자체가 영구동토층이라 이렇게 기찻길도

들쑥날쑥 한답니다.


그래도 기차가 잘만 다니는거 보면 신통방통 하기만 합니다.

여태 탈선사고가 없었답니다.






높고 높은 저만치 설산자락

고개들어 바라보니 너무 아득해

아무리 손을 뻗어도 닿지를 않고

역시 ,그대는 너무도 멀리 있어라







안녕 인사를 건네지만

그저 눈웃음만 치는 냉정한 설산

영하의 온도를 유지하는 이유가

나를 외면하고자 함이 아닌지 섭섭하기만 하여라







다듬어주고 싶은 봉우리

행여 누구라도 다칠까 고민이 되어

어제 본 달무리를 봉우리에 얹어

발아래 길 밣히며 그대에게 걸어 가리라





자작나무 무리를 담쟁이 삼아

숲속 초가에서 피어오른 연기로 아물거리고

서서히 빙하로 변해가는 바위의 흔적은

내일의 여명을 위해 숨바꼭질을 하네





 


썸을 타는 세개의 봉우리

내게 다가온 정의 흔적을 알지 못하고

떠난후에야 따스했던 자리를 기억하고

다시 올날 기약하며 둥지를 트네







참 아늑한 동네분위기 같습니다.

마음이 푸근해지는 정겨운 풍경입니다.






가로수 밑을 보니 , 이런 열매가 엄청나게 떨어져 있네요.




바로 이 열매인데, 먹는 식용은 아닐까요?

아시는분 계신가요?





약용으로도 쓰일 열매 같은데 , 이름조차 알수없지만

길가 가로수가 이 나무로 심어져 있네요.





이 동네 사방을 둘러보니 아름다운 설산으로 가득 합니다.

동네가 아늑하게 자리 잡은것 같습니다.


작은 시골 동네이지만, 나름 운치있는 동네 같습니다.

이곳은 목장지대로 유명한 곳이랍니다.




표주박



알래스카 북극지방의 하나인 베델이라는 곳이 있습니다.

원주민이 약 6,300여명이 살고 있는 도시입니다.

그런데, 이번에 대형 마트의 하나인 Swanson’s

가 이번주 금요일 폐점을 하게 되었습니다.


월마트 같은 그런 마트중 한곳인데, 철물점,목재,각종재료등

을 포함한 대형마트중 하나입니다.


이 마트에 근무하는 직원은 80명인데, 당장 일자리를 찾지못해

다른 도시나, 다른주로 이사를 가야할 실정에 처해 있습니다.

이 업체가 다른 건물로 이주를 한다고는 하지만, 아직

거기에 대한 아무런 발표가 없다고 합니다.


 


모든 제품을 반값에 할인 판매하고 있는 바람에 벌써 진열대가 

텅텅 비었다고 하네요.


이곳의 세일즈 택스는 6%입니다.

시 입장에서도 세수입이 크게 줄어드는 형편인지라 상당히 

곤혹스런 상태에 놓여 있습니다.


AC 마트가 있는데, 주민들은 이 마트에서 조만간 독점으로 인해

가격인상이 이루어지지 않을까 고민을 하고 있다고 하네요.


아무래도 가격 인상은 점진적으로 이루어질것 입니다.

현재의 마진폭에서 몇% 정도는 인상할거로 예상이 됩니다.


어디서나 경쟁에서 뒤쳐지면, 이렇게 도태되고 말지요.

자유시장경제 체제에서는 이익이 최고의 목표 입니다.


너무나 한번에 많은 인력이 남아돌게 되니, 시의 입장에서는 

재정적 타격이 심하게 됩니다.


마치 도미노처럼, 많은 상황들이 벌어지리라 예상이 됩니다.

저소득층의 증가와 저소득층의 지원에 따른 재정적 부담감도

한 몫을 하지요.


또한, 범죄의 증가로 이어질수도 있습니다.

아무쪼록 별탈 없이 이 위기를 벗어났으면 합니다.


지금 소비자 입장에서 반값 할인에 샀다고 좋아할게 아니랍니다.

앞으로는 더욱 많은 제품들을 더 비싸게,

 오랫동안 구입을 

해야할지 모른답니다.


결론적으로 , 소비자는 선택의 폭이 없다는겁니다.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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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 자연산 나물로 만든 음식들과 

눈으로 가득한 도시풍경을 선보이도록 하겠습니다.

일상이 눈밭인지라 , 도시에서도 늘 설산을 '마주하며 

볼일을 볼수 있습니다.


지금 뉴욕은, 한창 한파가 극심해 많은 피해가

있다고 하지만, 알래스카는 원래 이런 눈과 혹한기에

잘 대비가 되어있어 굳이 , 문제가 되지는 않습니다.


한파가 닥치면 난리가 나는, 시카고와 뉴욕등 그런 

상황과 뉴스들을 보면, 이해가 잘 안갈 정도로

무감각 합니다.


여기서는 너무나 당연한 자연현상 이기 때문입니다.


자! 그럼 설경과 먹거리 나드리를 가볼까요.




집에서 나오니 , 바로 이런 풍경이 저를 설레게 합니다.





바로 집앞인지라 , 늘 설산을 눈에 품으면서 하루 일과를 시작 합니다.





초생달이 자작나무 끝에 대롱대롱 매달려 있네요.






눈덮힌 앵커리지 시내 전경이 한눈에 다 들어옵니다.





반짝반짝 빛나는 도로의 결빙 상태가 자못 불안하긴 하지만,

방어운전으로 늘 조심스럽게 다니면 다닐만 합니다.






앵커리지 앞바다도 점차 얼어 갑니다.





옆으로 걸어가는 태양의 햇살은 겨울에 주는 달콤함 입니다.






햇살을 받으며 일몰을 보기위해 나온 연인들의 사랑스런 모습은 

어디서나 표시가 납니다.






핑크빛의 햇살은 설산의 자태를 유혹적으로 만들기도 합니다.






아무리 추워도 늘 견공과의 산책은 일상이 되어버렸습니다.






수많은 경비행기들도 봄을 기다리며 깊고도 푸른잠에 빠져

버렸습니다.






텃밭에서 기른 깻잎으로 장아치를 담궜습니다.

조선간장도 직접 손수 담궜답니다.






제가 좋아하는 고비 입니다.

늘 알래스카 밥상에서 빠질수 없는 단골메뉴 이기도 합니다.






총각김치입니다.

역시 텃밭에서 지난여름내 잘 자랐답니다.





파는 말할것도 없이 잘자랍니다.

백야라 24시간 해가 떠 있으니 그야말로 매일 자라다시피 하는데,

미처 따지못해 꽃을 금새 피어올린답니다.


알래스카에서는 산에서 나는 산파도 많이 자라고 있어, 조금만

부지런을 떨면 산파를 손쉽게 구할수 있습니다.






알래스카에서는 홍어도 잘 잡혀 직접 홍어회도 만듭니다.

그 큰 홍어를 낚아 올릴때 손맛은, 이루 말할수 없이 

짜릿하기만 합니다.






어느게 대나물이고 취나물이고 민들래인지 저는 가물가물 하네요.

아래 사진과 혼동이 많이 되네요.

세가지 모두 알래스카에서는 집 주변에 숱하게 자생하는 나물들 입니다.




이렇게 산나물들이 지천이다보니, 한철에 잠시 따서 말려두었다가 

일년내내 밥상을 화려하게 빛내주는 원동력이 되기도 합니다.

여기서 누가 팔고 사기도 하는데, 절대 그럴필요 없답니다.


잠시 산책로만 나가도 지천이니깐요.

그게 귀찮은이는 그냥 사서 드시더군요.






제가 좋아하는 서대 입니다.

꼬득꼬득하게 말려서 구이를 하면 저는 제일 좋더군요.

오늘은 서대튀김 입니다.






이건 제가 젓가락이 안가는 음식이라 뭔지 잘 모르겠네요.

뭔가요?







알래스카에서 자생하는 쑥을 뜯어 인절미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아,,정말 맛있습니다.

오늘 음식의 정점 이었습니다.

쑥 역시 지천으로 널렸습니다.

여름에 많이 뜯어놓았다가 쑥찜 한번 하실래요?...ㅎㅎㅎ







아,,이건 좀 특이한건데 두릎 튀김 입니다.

봄에 나오는 두릎을 따 놓았다가 이렇게 수시로 식탁에 

올린답니다.

바삭하고 부드러운 식감이 아주 좋네요.

두릎 튀김은 난생 처음 입니다.







이건 대표적인 음식인 불고기 입니다.

한국에서는 미국산이 별로 안좋다고 생각을 하는데 , 원래 한국일류

호텔 스테이크는 모두 미국산 이랍니다.


등급이 낮은 소고기만 수입하는 업자들 때문에 인식이 안좋은것 

같더군요.

미국산 소고기는 육질도 부드럽고, 맛도 뛰어납니다.







고구마 튀김입니다.

알래스카에서도 고구마나 감자가 무럭무럭 잘 자랍니다.





뷔페식인데, 저는 배나올까봐 조금만 가져왔는데 제가 좋아하는 

인절미로 인해 다시한번 인절미만 가져와 더 먹었답니다.


이런 밥상 어떤가요?

직접 손수 다 만드신 할머니의 손길과 정성이 가득 느껴지네요.

여기 할머님들은 심심 하시면 떡을 만드시더군요.

심지어는 직접 빗으시는분들도 많으시답니다.


어디 잔치나 가야 먹을만한 음식들을 저는 너무나 자주 먹는것같아

보시는분들에게 조금 미안하네요..ㅎㅎㅎ


드시고 싶으시면 언제라도 알래스카로 오세요 ^^*





표주박



지난번 마리화나 찬반 투표가 있기 바로전 재미난 사건이 하나 

있었습니다.




방송국 기자인 이 여성은 방송중 마리화나를 찬성 한다고 멘트를 하고는

바로 사표를 제출 했답니다.


지금은 의료용 마리화나를 판매하고 있는 오너이기도 한데,

여기저기 다니면서 사고를 많이 저지르네요.


빌딩 업주에게도 고소를 당하더니, 이번에는 2월 24일 하룻동안

마리화나와 마리화나로 만든 각종 스넥과 식품등을 팔겠다고 선언을 

했답니다.


아주 당찬 여인이네요.

사방에서 난리가 났답니다.

법적으로도 문제가 있습니다. 아직 시행이 안되었기때문에 레크레이션

마리화나를  팔지 못한답니다.


아직 그누구도 뚜렷한 마리화나 운영 정책에 대해 말하는이들이

 없습니다.

앞으로 선출될 시장들도 헤메이긴 마찬가지 입니다.


모난돌이 먼저 징을 맞는다고 이 여성도 앞으로 참 불안하긴 

합니다.

걸어다니는 다이너마이트 같네요.


저는 실제 이런장면을 처음 보았습니다.

신랑이 입으로 신부의 치마를 들추고 밴드를 푸는 장면이

너무나 재미나네요.

오늘의 영상은 에스키모 야외 결혼식 장면 입니다.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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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치과 다녀왔기때문에 내일까지는 죽으로 오물오물인데
    한식부페 쨩입니다
    한국에서도 보기힘든 나물도 있네요
    홍어가 풍년이라니 부럽습니다
    서대는 저한테도 1순위 생선인데
    남쪽에서는 싼생선으로 취급하지만 충청 서울쪽에서는
    담백해서 좋쵸~
    알래스카를 못떠나실것 같습니다~
    참 행복해보이십니다~
    건강 유의하시면서요~~~

    • Favicon of http://www.alaskakim.com BlogIcon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2015.01.28 17:49 신고  Addr Edit/Del

      알래스카를 떠나긴 힘들것 같습니다.ㅎㅎㅎ
      워낙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 그리고
      먹거리가 다양하니 여기보다 좋은곳이 없는듯 합니다.

      어느 나라를 가도 이처럼 풍요로운
      땅이 없을것 같아 오래도록 여기 눌러 살아야 할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