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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vy알래스카
한국인 최초로 알래스카의 구석구석을 발로 뛰면서 다양한 경험과 여행을 통한 알래스카 전문가 입니다. "인생을 시작하려면 알래스카를 가라"는 말을 들려드리고 싶습니다. 알래스카는 무한한 도전과 가능성을 갖고있는 마지막 남은 미 개척지이기도 합니다. 젖과 꿀이 흐르는 "알래스카" 자연속의 삶이 그립다면 언제라도 알래스카로 오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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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22 08:43 알래스카 관광지

스워드는 해마다 소개를  하는 것 같은데

에전에 Seward 에 대해 아주 자세하게

소개를 했기에 이번에는 그저 풍경만 

전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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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워드는 알래스카에서 가장 오래된 항구

도시중 하나입니다.

수심이 깊어 대형 크루즈가 입항하는 곳이며

해마다 여름이면 수많은 관광객들이 몰려와

해양동물과 카약킹,바다 낚시를 즐기고는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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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다가 바다 빙하와 육지빙하가 같이 있어

빙하를 탐험 하는데는 최적의 장소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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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nai Fjords National Park의 관문이기도 한

Seward의 아기자기한 풍경을 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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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침 대형 크루즈가 입항 해 있습니다.

기차와 연계해 기차를 타고 페어뱅스와 디날리를 투어하는데

옵션입니다.

선택관광을 하지 않는 이들은 스워드에 내려서 주변을 

둘러보는데 크루즈를 이용하는 여행객들은 거의가 

리타이어한 분들이 대다수인데 한국인들이 제일 젊은 

축에 듭니다.

편안한 걸 좋아하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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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요트와 보트들이 정박해 있는데 설산과 어울리는 

구름이 일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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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빙하 크루즈를 이용 할 수 있는 대합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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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에서 하는 연어 낚시와 할리벗 낚시 알선업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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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어종들이 잡히고는 있지만 , 어종별 낚시를 하고

정해진 리밋이 있어 한국처럼 마음대로 잡지는 못합니다.

광어 같은 경우 일인당 두마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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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어 낚시 같은 경우 라이센스 까지 375불이며 반나절 낚시는

275불인데, 호머보다는 경비가 다소 비싼 이유는 여기는 먼 

바다로 나가야 하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호머 같은 경우 반나절 낚시는 185불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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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념품점과 낚시 업체들이 옹기종기 모여 있어 선택을 

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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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할리벗 더비 때 1위가 248 파운드 대형

할리벗을 잡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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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스크림을 든 어부가 마치 산타크로스를

연상케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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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워드에서 고래를 만날 수 있기에 이렇게 돌고래 

조각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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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빙 사이로 누비며 즐길 수 있는 카약킹은 여기서

신청을 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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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속을 거닐다가 작은 호수를 발견 했습니다.

한 팀이 오면 딱 맞는 전용 쉼터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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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와서 그저 작고 아담한 호수를 바라보며 쉬어가기

안성맞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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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소 특이한 갈대들이네요.

얘네들은 누워서 자라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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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천으로 널린 블루베리들이 있는데 아직 열매가 

열리지는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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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책로를 따라 이 나무들이 모두 야생 마가목인데,

이렇게 군락을 이루며 자라는 건 처음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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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려진 컨테이너인데 정말 오래 되었나봅니다.

이끼들이 저렇게 자랄 정도니 대단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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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수 위에 지어진 집들이 정말 탐날 정도입니다.

바로 앞에는 호수가 있고 바다와 설산,빙하가 바라 보이는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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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수 전망대도 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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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낚시를 하는 젊은이를 만났는데 

연어를 잡는다고 하네요.

알래스카에서는 물만 있으면 어디든 연어가 

올라오니, 심심풀이 낚시로는 최고의 낚시

포인트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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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 연일 폭염으로 난리도 아니더군요.

여기는 20도(화씨 70도)로 여행 하기에는 너무나

알맞는 날씨이지만, 저는 너무 덥더군요.

20도도 덥다고 사치 부리는 제가 한국만 생각하면

정말 사치를 부리는 것 같기는 합니다.

무더운 여름 잘 보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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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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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솔 내리던 눈 꽃송이가 오후에 접어 들면서

펑펑 내리는 함박눈으로 바뀌었습니다.

함박눈을 맞으며 걸어 보고싶어 동네 산책로를

걸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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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길에 처음으로 발자국을 내며 걷는 눈길은

마치 머나먼 탐험 길에 나서는 기분이 들었습니다.

바람도 없고, 눈이 내리지만 따듯한 날씨인지라

걷기에는 아무런 어려움이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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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책로 냇가에 흐르는 시냇물이 더 한층 정겹게

다가오는 풍경에 마음을 풀어헤치고 함박눈을

두 손에 담아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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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의 눈 내리는 풍경속으로 초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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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눈이 내리기전의 도로 풍경입니다.

맞은편 설산이 눈을 시리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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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윽고 오후에 함박눈이 내리기 시작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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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둠이 내려앉아 함박눈이 잘 보이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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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로등 불빛에 드디어 눈송이들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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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내리는 모습이 보이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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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우나무 가로등 불빛에 눈송이들이 바람에 날리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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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 근처 비지니스 타운인데 금새 내린 눈으로 온 세상이

하얗게 변해버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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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책로 입구에 들어서니 , 함박눈으로 변해 모자를 쓴 머리 위에

눈들이 금방 쌓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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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빗줄기 모양으로 나타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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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책로에 있는 나무 다리가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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섭씨 영하 2도 인지라 아직 시냇물이 다 얼지는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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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 위에 쌓인 눈을 조심스럽게 밟고 산책을 즐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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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지만 눈이 펑펑 내리고 있습니다.

너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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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냇가의 레스토랑이 한결 운치가 있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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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책로에서 바로 레스토랑으로 들어 갈 수 있도록 

다리를 놓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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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귀의 겨울나기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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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책로 옆에 작은 캐빈 한 채가 있네요.

사람은 살지 않고 이제는 창고로 쓰이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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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오래된 카페인데 눈이 내리는 풍경을 보며 

담소를 나누는 이들로 빈 자리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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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은 얼음들이 무리를 지어 흘러 내려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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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책로에서 카페로 들어가는 다리에는 

오시는 걸음 걸음마다 조명과 함께 할 수 있도록 

유도 등을 설치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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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시간여를 눈을 밟으며 산책을 즐기다가 돌아오니,

집 마당에 눈이 제법 많이 쌓여 부지런히 제설작업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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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밖을 나가보니, 언제 눈이 내렸냐는듯

별들이 총총 떠 있습니다.

행여 오로라를 만날까 아무리 밤 하늘을 둘러보아도

오로라 흔적은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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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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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7.31 04:40 알래스카 관광지

호머 앞에서는 많은 섬들이 있습니다.

Homer의 맞은편에 조개를 잡는 섬들과 

곰이 나타나는 곳들이 여러군데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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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와이 같은 휴양지도 있으며 사람의 

손길이 채 닿지않는 곳들도 있습니다.

알래스카의 비경들과 아름다운 풍광을 갖춘

섬들이 있으나 , 배로만 갈 수 있기에 아직은

무인도와 같은 분위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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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를 전세내어 두루두루 다녀보고 싶으나

일단 먼저 미니어쳐로 만든 지도를 보면서

만족을 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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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 여행을 한다면 이런 무인도 탐험도

괜찮을 듯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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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머에 들르게 되면 빠지지 않고 인증샷을 찍는 장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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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머 앞 바다를 건너 나타나는 빙하와 만년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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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머에는 다양한 야생화가 만개하고 있는 요즈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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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완전 지리 공부시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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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인도도들도 많네요.

하나 장만하실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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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상으로는 잘 구분이 가지 않는데 지도를 보니 

한결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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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를 봐도 상세하게 나오지 않던데 이미 사람의 손길이 닿아 

이름이 정해진 곳이 많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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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맞은편에는 제가 갔던 곳이 있는데 바로 세도비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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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개를 리밋없이 잡는 곳도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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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머 초입에 있는 광장인데 호머에 들르게되면 어김없이

여기서 잠시 휴식을 갖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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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라히 보이는 설산이 신비를 더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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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 등성이에도 어김없이 명당 자리에는 집들이 들어서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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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가운데 나 있는 Spit의 거리풍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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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닷가에는 텐트를 치며 휴가를 즐기는 이들이 이미 

가득 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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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닐칙 작은 어촌의 마을 풍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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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 냇가에서 왕연어를 잡아 자랑을 하는 동네 어린총각.

대견스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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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정교회가 있는 마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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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이를 차지하기위해 고래고래 소리를 지르며 

다투는 갈매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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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머에 오면 의례 만나는 무스 모녀.

저 멀리 무스아주머니가 살짝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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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정이 빠듯해 어제 포스팅을 거르게 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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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풍경은 해처패스 정상에 있는 Summit Lake

풍경인데 , 제가 알래스카 천지라고 이름 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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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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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6.07 01:55 알래스카 관광지

오늘은 바로 "낚시의 날" 입니다.

별 야릇한 날이 다 있지요?

알래스카다운 날이 아닌가합니다.


앵커리지를 출발해서 행사장을 가니 가랑비가

내리고 있네요.


아침에 저는 왕연어 낚시를 했던터라 늦게 강가를

찾았더니, 비오는 바람에 거의 행사가 끝나가더군요.


낚시 행사장을 찾아 몇컷 사진을 찍고나서 또다시 

정글 탐험을 시작했답니다.


탐험도중 저녁에 파티가 있다고 오라고 하는 바람에

부랴부랴 앵커리지로 돌아와 저녁 9시부터 하는 

파티에 참석해서 심도있는 대화를 나누다가 밤 1시가 넘어 

집으로 돌아왔네요.


오늘 몇군데를 들렀는지 모르겠습니다.

몸은 하나고 , 너무나 분주한 하루가 아니였나싶습니다.




친절하게도 여러군데 사인판을 설치 해놨더군요.

" 낚시의 날" 이란게 있을정도니 얼마나 알래스카가 낚시 천국인줄

아시겠죠?






 


바로 여기가 행사장 입니다.

비구름이 자욱하게 설산을 안고도는 강가입니다.






알래스카는 비가와도 우산 쓰는이를 보기 힘듭니다.

비가 내리면 그냥 맞는게 일상입니다.





주변 경치가 좋아, 낚시를 하면서도 건성이 되어버리네요.






이렇게 낚시대와 미끼를 싣고와서 참가자 전원에게 무료로 대여를

해줍니다.






fish & game 소속 공무원들이 나와서 행사에 대한 안내를 하고

다양한 지원업무를 해주고 있습니다.


낚시하는법부터 고기들의 습성까지 자세하게 개개인에게  알려줍니다.







아이가 고기를 잡았네요.

물고기를 여기다가 많이 풀어놓은것 같더군요.

참 친절도 하셔라.





무지개 송어네요.

잡았다가 다시 놔준답니다.

낚시에 대한 즐거움만 느낀답니다.





이렇게 어린아이도 다같이 낚시를 즐깁니다,

낚시하는 그림을 그리는 대회도 열렸습니다.







너무 부티나고 화려한 보라색 꽃이 길가에 가득 피었습니다.

정말 이쁘네요.






아침에 왕연어를 잡기위해 왔던 곳입니다.






엄청 크죠?

대단합니다. 부럽네요. 저도 이런걸 한번 잡아봐야 하는데 말입니다.






여기서 43파운드 왕연어를 잡았다고 인터넷에 나오더군요.

이 왕연어는 12파운드 짜리입니다.

저도 욕심 안부리고 이만한걸 잡았으면 좋겠네요.







청둥오리가 새끼를 낳았어요.

아니, 이제 막 부화를 마친 새끼들이 어미 청둥오리를 쫒아답니다.







너무 귀엽습니다.

데려다가 키우고 싶네요.







와우..새끼를 열마리나 낳았네요.

생존 확률이 아주 높은가 봅니다.

천적이 없으니 , 다들 번식력이 뛰어나나봅니다.







너무 귀엽지요?

아,,정말 키우고 싶네요.








이게 바로 불로초 입니다.

낙엽의 색갈과 같고 풀 속에 숨어 있어서 찾기가 아주 힘들답니다.







저렇게 속에 숨어있으니 , 한참 들여다보면 어지럽습니다.






이건 작년에 불로초가 꽃을 피운건데 ,아직도 뿌리가 살아있네요.

아주 특이하네요.

1년생이라 바로 죽는줄 알았는데, 뿌리를 캐니 연결되어 살아 

있더군요.


이런건 아주 특이한 케이스입니다.

몸에 더 좋으려나?....ㅎㅎㅎ



표주박





지금 페어뱅스에서 북쪽 180마일 지점에 소행성이 떨어졌다고 하네요.

툰드라 지역에 떨어진 운석을 찾기위해 다양한 사람들이 이를 찾고

있습니다.


지상에서 21마일 지점에서 폭발을 했기 때문에 작게 부서져 여기저기

날아간것 같습니다.


엄청난 가격의 운석이 알래스카에 떨어졌는데, 혹시 여행 하시다가 발견을 '

하시면, 로또 저리가라 입니다..ㅎㅎㅎ


다이아몬드보다 비싼 운석 찾아 알래스카로 오시지 않을래요?..ㅎㅎㅎ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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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서울 2015.06.08 01:47 신고  Addr Edit/Del Reply

    알래스카는 보면 볼수록 지구상에 남아 있는 마지막 생태계의 보고지 같습니다
    또 그런것만 꼭찝어서 올려주시고요^^
    그런 곳에서 살면 마음뿐만 아니라 몸도 생각도 건강해질것만 같습니다
    원주민들도~ 소개하여주시는 여러나라사람들도~
    아니 주인장님도 무지 맑고 건강들해 보이십니다
    오래 오래 많이 많이 그곳 소식들 전하여 주시와요~
    감사합니다

    • Favicon of http://www.alaskakim.com BlogIcon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2015.06.08 01:37 신고  Addr Edit/Del

      혹시 불로초를 본적 있으신가요?
      저는 알래스카에 와서 처음 봤습니다.
      여기와서 처음 보는것들이 더 많은것 같습니다.

      일년내 식탁에서 올개닉 채소들이 빠지질 않네요.
      이게 바로 복이고 행복이 아닌가 합니다.
      감사합니다 ^^*

  2. 서울 2015.06.08 01:58 신고  Addr Edit/Del Reply

    감히 불루초를 어데서 구경했겠습니가?
    서울서는 진시황제가 찼던 불가사의의 식물로 알고 있는데요^^
    상상의 선계에서나 볼수있고 십장생도에 그려지는 전설의 식물로나 알고 잇엇는데
    이렇게 보여주시니 신기합니다
    한뿌리만 구할수 있으면 죽은 사람도 눈을 번뜩 뜨게 할거고
    지금 서울에 만연한 메르스 환자들도 다 완쾌들 할텐데요~~오
    덕분에 저도 기회 한번 가져봐야겠습니다^^

    • Favicon of http://www.alaskakim.com BlogIcon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2015.06.08 09:23 신고  Addr Edit/Del

      낙엽속에서 찾기가 쉽질 않더군요.
      일단 어디서 자라는지 알수가 없으니
      막막한 게 아닌가 합니다.
      습지이면서 그늘진 곳에 자생을 하는것 같습니다.

      이 넓은땅을 다 뒤질수도 없고
      정말 발견하는게 보통 어려운게 아니네요.

2014.12.28 00:03 알래스카 관광지

알래스카에서 빙하를 만나기란 아주 쉽습니다.

차를 몰고 잠시만 달려도 빙하를 손쉽게 만날수 있으며,

산의빙하를 보고 싶으면 등산을 , 바다 빙하를 보고싶으면

배를 타고나가 언제든지 만날수 있습니다.


오늘은, 헬리콥터를 타고 좀더 깊숙한 곳으로 빙하 탐험을

떠나볼까 합니다.

한번에 다 소개를 드리지 못하고, 나누어 소개를 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빙하를 향해 출발을 해 볼까요!




빙하의 속살을 본다는건 , 얼마나 가슴 설레이는 일인지 모릅니다.

단순하게 본다는 사실을 떠나, 빙하와 함께 체온을 맞대고 

숨을 쉰다는건 , 그 오랜세월의 흔적을 더듬어 가는 일이랍니다.






이 동네에서 유일하게 있는 경비행기 회사랍니다.

가격 절충도, 현지인 할인도 안되는 독점업체랍니다.





도착할곳과 지나갈 경유지를 지도를 통해 자세히 확인을 해 보았습니다.





저만치 보이는 산의빙하도 좋지만, 오늘 갈곳은 좀더 색다른 곳이랍니다.





물론,빙하의 매력은 숨은 보물찾기와 같습니다.





어여쁜 아주머니가 헬리콥터에 기름을 다 채웠네요.

출발하기전에 이렇게 인증샷 한장도 찍었습니다.





헬기를 타니, 발바닥이 허전하네요.

그러나, 무섭거나 어지럼증은 안생깁니다.

아찔한 계곡의 모습이 정말 아름답기만 합니다.


만약, 저기서 캐빈 짓고 산다면 어떨까요?

생각만 해도 정말 익사이팅 해지는데요.








신비에 쌓인 산봉우리에는 누구에게도 알려주고 싶지않은 세월의 

비밀을 간직하고 있나봅니다.



 


수시로 나타나는 산의 빙하들이 눈을 즐겁게만 해줍니다.





신선들이 노니는 동네 산책길이 저렇지 않을까요?





기후 온난화로 점차 빙하의 제모습이 사라져가고 있습니다.






산 정상마다 다양한 모습의 빙하들이 잠을자듯 웅크린 모습에

감탄사가 절로 나옵니다.





인간의 존재가 얼마나 미약한지 , 이런곳에 오면 바로 알수 있습니다.

자연의 앞에서면, 인간은 나약한 풀한포기와 같은것 같습니다.





한손으로는 동영상을 찍고, 한손으로는 사진을 찍으려니 

정말 바쁘네요.

정신이 하나도 없는데요..







와우! 바다와 같은 모습의 빙하가 길게 누워 저를 향해 손짓을 

하네요.

빙하의 바다에 빠져보도록 할까요?





바다에서는 이런 장면을 본적이 있습니다.

우뢰와같은 소리를 내며 부서져 내리는 빙하의 모습은 정말 

장관이었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산에서 만나니 , 정말 그 느낌이 다르네요.

빙하옆을 지나갈때는 , 빙하조각들이 헬기를 덮칠것 같았습니다.






워낙, 조종사분이 능숙해서 스릴 넘치도록 아슬아슬하게 빙하사이를 

지나올수 있었습니다.





손에 잡힐듯, 이렇게 거대한 빙하를 코앞에서 보는 기회는 정말 

흔치않은 찬스가 아닌가 합니다.






빙하가 녹아 마치, 강을 이룬것 같습니다.

얼마나 많은 빙하가 녹아야 저정도로 규모가 커질까요?





어디 여행 책자에도 나와 있지않은 웅장한 풍경의 연속 입니다.

이런 풍경을 혼자 보니, 너무 아깝네요.






사람의 발자국은 전혀없는 오지중 오지가 아닌가 합니다.

여기 내려달라고 해서 트래킹을 한다면 어떨까요?

그런데, 문제는 여기 곰들이 많이 살고 있다는겁니다..ㅎㅎㅎ






빙하의 조각인 유빙들이 여기저기 한가로이 노닐고 있네요.

언제 한번 흘러내려온 빙하의 조각을 주워 칵테일에 넣어 

선을 보이도록 하겠습니다.





빙하의바다를 지나쳐 또다른 산을 넘으니 , 저렇게 빙하가 고개를 내밀고

아는채 합니다.

" 빙하 안녕! "






점점 빙하의 면적이 커지는걸 보니, 상당히 높은산에 오른것 

같습니다.





진짜 빙하의 바다가 펼쳐질것 같은 예감이 듭니다.

천년만년 이어온 , 너무나 오랫동안 감추어진 빙하의 속살을 

다음에 공개 하도록 하겠습니다.


저도 1부,2부,이렇게 나눠서 해야할것 같습니다....ㅎㅎ

사진이 수백장인데도 , 정리할 시간이 없네요.


영상도 올려드리고 싶은데 , 게으름을 피우다가 아직 유투브에

올리지 못했네요.

다음번에 올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올린 영상들은 아래 사이트에 있습니다.

즐겨찾기 하셨다가 쉬엄쉬엄 보시기 바랍니다.


https://www.youtube.com/my_videos?o=U


아니면, 제이름으로 검색을 하셔도 됩니다.





표주박


지인분에게 마가목을 조금 보내드렸습니다.

남자에게는 양기를 보해주고, 기관지나 미용등 여러분야에 

걸쳐 좋다고 하네요.


그랬더니, 그분 부인께서 이렇게 술도 담그고, 효소도 만들어서

제목까지 붙이셔서 저에게 사진을 보내오셨네요..ㅎㅎㅎ


뽀달이와 뽀미부부의 애정이 절절 넘쳐 흐르는것 같습니다.

모두 뽀미를 위한거라고 적어 놓으셨네요..ㅋㅋㅋ


뽀달님은 앞으로 엄청 사랑 받으실겁니다..ㅎㅎ

두분 언제까지나 늘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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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david 2014.12.28 04:05 신고  Addr Edit/Del Reply

    보아하니 Knick 빙하지대아닌지요?

    10월초경의 풍경인듯 합니다.

    헬기로는 스워드와 포티지에서 개썰매 투어참여했지만 이 곳이 더 나은듯 합니다.

    저는 크로우크릭 금광지대 거쳐서 레이븐 글레시어 빙하지대에서 1박한게 그리 기억에 남네요.


    • Favicon of http://www.alaskakim.com BlogIcon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2014.12.28 05:31 신고  Addr Edit/Del

      일반관광객이 안가는 그런곳을 가셨네요.
      자유여행을 하셨군요.
      그곳은 빙하 트래킹을 하면서 숙박을 하는이들이
      많이 찾는 곳이기도 합니다.

      화려하지는 않지만
      자연과 하나되는 느낌을 주는 곳이기도 하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