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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VY IN ALASKA STORY
  • 알래스카의 낭만

타코3

알래스카 " 떼돈 버는 푸드 트럭 " 지난번 소개를 했던 food truck 만큼이나 돈을 엄청 버는 푸드 트럭을 또 만났습니다. 그런데, 이번에는 휘쉬 앤 칩이 아닌, 타코를 파는 푸드 트럭입니다. 숲 속에 자리하고 있는데도 다들 어찌 알고 오는지 보통 줄이 10미터는 기본인데, 오늘 다행히 찬 바람이 불어 사람이 별로 없어 오래 기다리지는 않았습니다. food truck에 점점 관심도가 높아지고 있는데, Fish&Chip 고기는 제가 직접 잡아서 원료를 공급해도 좋을 것 같았습니다. 여기서는 할리벗을 많이 이용을 하더군요. 한 마리 잡으면 수십 인분이 나오니, 원료 공급에는 이상이 없을 것 같더군요. 제가 안 보이면 푸드트럭 하는 줄 알고 계시기 바랍니다..ㅎㅎ 또 하나 재미난 건, 멕시코 타코를 팔면서 김치를 팔더군요. 너무 신기했습니.. 2019. 9. 9.
알래스카 " 맛집과 음식들 " 지금은 세상이 좋아져서 맛집을 검색하면 동네 별로 유명한 맛집들을 금방 파악 할 수있습니다.그런데, 외국 맛집들의 음식들이 한국인의입 맛에 맞는 경우는 아주 드문데, 그 지역의대표적인 음식을 맛을 느끼는데는 그나마위안이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그리스 음식점과 타코와 일식, 그리고 사이판고모님이 차려주신 밥상과 비교를 해 보도록하겠습니다..그중에 으뜸은 역시, 사이판 고모님이 차려주신밥상이었습니다...페어뱅스 다운타운에 위치한 지중해식과그리스풍의 식당입니다... .Bobby 's 레스토랑은 겨울철 디너만 오픈을 해서 저녁에 들렀습니다... .제가 주문한 메뉴는 rack of lamb인데 양갈비 마늘구이입니다... .처음에 나온 슾인데 완전 소금덩어리였습니다.너무 짜서 도저히 먹지 못할 정도였는데 원래 이렇.. 2018. 2. 22.
알래스카 " 연어낚시 체험과 맛집" 알래스카 여행을 오셔서 연어낚시 체험을 해 보시는걸 강추합니다.일반 낚시와는 개념 자체가 달라 처음에적응을 하기에 다소 힘이 들긴 하지만그래도 알래스카까지 여행을 와서 낚시를해 보는게 알래스카에 대한 예의가 아닌가합니다..특히, 한국에서의 낚시와는 전혀 달라 처음부터차근차근 배우셔야합니다.다소 까다롭지만, 한번 빠져들면 시간 가는줄모른답니다..앵커리지 다운타운 쉽크릭에서 연어낚시 체험이가능합니다.물론, 모든 낚시장비를 대여하는 곳이 있습니다.단순히 몸만 가시면 됩니다.그럼 출발합니다. ..앵커리지 다운타운 기차역 뒤에 있는 쉽크릭에 가면 낚시장비와라이센스를 포함하여 렌탈샵이 있습니다.1인당 가격은 대략 라이센스 포함 100불정도 듭니다.. .연어는 산란을 마칠때까지 먹이를 먹지 않습니다.연어가 머무는 물.. 2017. 8.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