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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vy알래스카
한국인 최초로 알래스카의 구석구석을 발로 뛰면서 다양한 경험과 여행을 통한 알래스카 전문가 입니다. "인생을 시작하려면 알래스카를 가라"는 말을 들려드리고 싶습니다. 알래스카는 무한한 도전과 가능성을 갖고있는 마지막 남은 미 개척지이기도 합니다. 젖과 꿀이 흐르는 "알래스카" 자연속의 삶이 그립다면 언제라도 알래스카로 오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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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08 02:05 알래스카 관광지

알래스카가 워낙 넓다보니, 5월에 함박눈이

내리는 곳을 만났습니다.

대도시는 보통 봄날인데 반해 산악지대나

빙하지대에는 눈이 내리기도 합니다.

.

5월에 내리는 눈을 만나면 그렇게 신기

할 수가 없습니다.

물론, 콜롤라도 같은 곳에서는 일반 도시에

난데없는 우박이나 눈이 내리기도 합니다.

.

꽃을 피우고 , 화단에 화초들이 만개하는 

가운데 난데없는 눈으로 모두 동사를 당하는

안타까운 일들이 발생해서 콜로라도는 마더스데이

이전에는 오죽하면 화단을 가꾸지 말라는 전설이

내려져 오고 있기도 합니다만, 알래스카는 

설산이나 빙하지대에 한해서 눈이 내리니

그 얼마나 다행인지 모른답니다.

.

쏟아지는 함박눈을 맞으니 정말 상쾌 하더군요.

영상을 넘겼어야 하는데 카메라에 눈발이 세차게

들이쳐 찍지 못해 너무나 아쉬웠습니다.

.

그럼 , 함박눈을 맞으러 가 보도록 할까요?


.

.

언제 보아도 늘 신선해보이는 설산과 구름의 하모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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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산위로 올라가자 함박눈이 차창을 강하게 때려 차를 

잠시 갓길에 차를 세우기로 했습니다.



.

설산에 가득 내리는 함박눈은 여행을 온 이들에게 

더욱 깊은 감동을 줍니다.



.

갓길에 차를 세우고 인증샷 한장 찍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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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발에도 빛나는 인증샷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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객실 두개를 잡아 방에 들어왔는데 객실이 넓어

지내는데 부족함이 없었습니다.



.

전기밥통을 가져와 밥을 했습니다.

대단하죠?



.

밑반찬들도 모두 미리 만들어 가지고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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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산 새우와 명태볶음,걔란절임,연어동그랑땡,

고추된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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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은 육계장인데, 고비는 알래스카산 고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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짠! 만찬이 차려졌습니다.

호텔 객실에서 이렇게 차려먹으니 밥맛이 더욱

나는 것 같습니다.

김치는 꼭 있어야죠.



.

다음날 아침에는 자매 빵집을 들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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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매 빵집의 영업시간입니다.

일요일은 휴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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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매빵집 유명세로 오전에는 늘 북적거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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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작나무로 불을 때우는 화덕입니다.

그래서, 더욱 유명한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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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방이 비좁아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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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에는 늘 북적거립니다.

저도 줄을 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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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막 구워낸 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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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제일 큰빵을 집어왔습니다.

베리가 가득한 빵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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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오는 길에는 빙하암반수를 물병에

담아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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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의 여행은 늘 다양한 이야기 거리를 

추억으로 앨범을 장식해 주는듯 합니다.

큰 사건보다는 작은 이야기들이 가는 곳마다

산재해 있는 알래스카는 여행 할 맛이 나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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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알래스카를 여행 오신분들이 계시더군요.

그리고, 오늘은 2,400여명이 크루즈를 이용해

처음 도착을 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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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도 선발대 같은 팀인 것 같더군요.

앵커리지 다운타운이 북적 거릴 것 같네요.

앵커리지는 이제 여행중 입니다.

.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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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4.05 02:10 알래스카 관광지

오늘도 마찬가지로 알래스카가 아닌 콜로라도

를 소개 하도록 하겠습니다.

콜로라도 덴버의 다운타운의 풍경을 스무장의 

사진으로 소개하기에는 엄청 미약하지만

분위기만 전해 드리기로 하겠습니다.

.

덴버의 다운타운은 여행자들에게 환영받는

도시이기도 한데 그 이유는 다운타운까지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셔틀버스와 햇빛 맑은날의

카페테리아의 풍경과 여기저기 세워져있는 

동상들이 심심치 않게 해주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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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련된 건축물들이 많습니다.

다운타운이 비교적 깨끗하면서도 젊음의 도시같은

분위기를 풍기기에 다들 좋아하는 것 같습니다.

.

자연은 척박한 사막같은 경치지만 다운타운 만큼은

볼거리와 즐길 거리들이 많긴 합니다.

다만 , 마리화나의 합법화로 타주에서 많이 유입이

되기에 그게 걱정거리긴 합니다.

.

그럼 콜로라도 덴버의 다운타운으로 슬슬 

나가볼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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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버 다운타운에 있는 컨벤션센터의 유명한 곰 조형물입니다.

사람들이 뭘 하는지 궁금해서 몰래 들여다보는 곰이랍니다.

저런 곰은 알래스카에 있어야 하는데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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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이 잘 되어있어 지하철을 이용해 보았습니다.

타고나서 잠시후 표검사를 하는 검표원이 표를 검사하고 표에 구멍을 내주네요.

신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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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서울역에서 기차를 타면 검표원이 다가와 검표를 하는 것과

다를바가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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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버 다운타운 종점에 도착을 했습니다.

이미 비가 한차례 지나갔네요.

이러니 날씨가 짖굿다고할 수 밖에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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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함박눈이 펄펄 내렸답니다.

참 신기하죠.  변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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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철에서 내리니 택시승강장이 있는데 모르는이들이 택시를 타나봅니다.

왜냐구요?



.

이렇게 다운타운 구석구석 다니는 무료 셔틀버스가 있답니다.

이건 너무 좋은 것 같습니다.

제일 마음에 들더군요.

차량이나 전철을 이용해서 덴버역에 도착하고 이 셔틀을 이용하면 

어디든지 갈 수 있습니다.

세금 많이 내야 할 것 같더군요.

이 점은 보고 배워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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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 내부입니다.

한산해서 좋네요.

저는 번잡한걸 워낙 싫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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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시 커플도 만났습니다.

떨어진 포테이토를 먹는 강아지.

제대로 잘 좀 먹여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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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운타운은 활기가 넘쳐납니다.

도로도 아주 깨끗하고 여기는 홈리스가 없더군요.

외곽으로 나가니 만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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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버 기차역 유니언 스테이션입니다.

기차를 타고 싶은 생각은 들지 않았습니다.

황량한 들판을 달릴거라 생각되니 별로 구미가 당기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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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가 바로 무료셔틀 다니는 도로입니다.

우측은 가는거고 좌측은 오는 버스도로입니다.

가운데 가로등도 이쁘고 , 주변 샵들이 깔끔하고 개성이 돋보이는

점들이 눈요기로 좋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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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도 산뜻해보이며, 19세기의 유명한 건축물들과 다양한 예술적 

가치가 높은 조각들이 많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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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버 신문사앞에 거대한 동상이 있는데 마치 이정표나 만남의 장소로도 

아주 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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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빛 돔 콜로라도 주 의사당이 멀리서도 금방 눈에 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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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천카페의 야외 테이블에서 차 한잔 시키고 도시의 풍미를 즐기는 

여행자들이 참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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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버경찰 아저씨들과도 인증샷 한장 찍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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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이런 작지만 미소를 짓게하는 조형물들이 좋습니다.

지나가는 이들에게 더위를 식혀주는 작은 분수들이 

제 몫을 톡톡히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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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타닉 침몰 사고때 생존자인 Molly Brown의 주택이 

이 곳에 있답니다.

그 주택을 한번 봤어야 하는데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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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몇년간 인구유입이 급격하게 증가를 하는 바람에 

매일 부동산 가격이 폭등을 하고 있습니다.

자고나면 집값이 오른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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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동네마다 하나씩만 있는 다이너식당이네요.

옛날의 분위기가 풍겨서 저도 다이너 식당을 좋아합니다.

전통적인 가정에서 개발한 요리를 선보이는게 다이너 

식당만의 특징입니다.

.

주의 : 디너식당이 아니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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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역사와 문화의 도시가 바로 덴버가 아닌가 합니다.

미술관과 토속박물관을 비롯해서 볼거리가 정말 다양하며

덴버시와 알래스카 인구가 거의 비슷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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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15배 크기나 되는 알래스카와 인구가 같으니

인구밀도가 제법 높네요.

Denver의 이름 유래를 아시나요?

바로 켄자스 주지사였던  James W. Denver 가 

1875년 자기 이름을 따서 도시를 건설 하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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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버는 자본력이 아주 든든한 도시입니다.

그래서인지 콜로라도에서 덴버만을 따로 놓고 

보면 아주 알찬 도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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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이 없다는게 가장 큰 흠입니다.

레드락에서 덴버시를 내려다보면 드넓은 평지와 

건물숲과 황량한 들판이 보입니다.

이게 제일 아쉽네요.


표주박


알래스카에는 TV,인터넷,유무선전화,케이블티비 독점 기업인

GCI 라는 회사가 있습니다.

알래스카 전체를 독점적으로 운영을 하는 회사인지라

다른 쵸이스가 없어 이 회사를 모두 이용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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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이번에 덴버의 거대 미디어그룹에서 11억달러에

GCI 회사를 인수를 했습니다.

콜로라도 날씨나 알래스카 날씨나 추운게 공통점이었는데

이제는 콜로라도 기업이 알래스카로 진출을 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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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알래스카 인터넷 사정이 조금 나아지지 않을까

기대를 하는 이들이 있지만, 더이상의 투자는 하지 

않을 것 같은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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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점기업이라 돈 나오는 황금오리알이니 굳이 더 투자를 

하는건 기업의 이윤추구 목적에서 벗어나는 것 같아

향후 달라지는건 없지 않을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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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써 콜로라도와 알래스카간의 연결고리가

생겨낫네요.

점점 더 심화되는 차량 트래픽으로 콜로라도보다는

알래스카가 저에게는 맞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알래스카를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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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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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4.04 01:11 알래스카 관광지

어제에 이어 오늘은 콜로라도의 레드락 원형극장을

소개 하도록 하겠습니다.

1870년부터 1906년까지는 천사의 정원으로 불리우고

1906년부터 1928년까지는 타이타닉정원으로 불리우던

레드락 공원입니다.

.

이 역시, 신들의 정원처럼 개인의 소유였다가 1928년

덴버시가 불과 54,133달러에 레드락 공원을

구입을 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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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락 원형극장은 1936년에 시작하여 5년만인 1941년

완공을 한 분수형의 야외음악당입니다.

야외음악당 하니 생각나는게 남산의 야외음악당과

호주의 수상 야외음악당이 생각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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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알래스카와는 사뭇 다른 콜로라도 레드락 원형극장으로

여러분을 모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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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암 암석층은 퇴적현상을 거쳐 철분 성분이 녹아들어 

븕은색으로 서서히 변해 다양한 형태로 기암괴석이 되는데 

여기 레드락 공원과 원형극장은 738에이커에 달하니 엄청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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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가 바로 그 유명한 레드락 원형극장인데 계단처럼 만들어진 

좌석에는 좌석번호가 모두 새겨져 있는데 좌석수는 9,525석입니다.

분수형으로 지어진 객석과 무대를 한눈에 다 담기가 힘들정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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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려다 보면 아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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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락 원형극장에 올라가기전 밑에서 바라본 풍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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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형극장을 올라가려면 거치게 되는 사암터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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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수리의 부리같네요.

어제 신들의 정원보다 오히려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더 많습니다.

두군데중 한곳을  택한다면 거의 대다수가 이곳을 택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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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마리의 거북이가 경주를 하는 모습니다.

뱀 표지판을 만나지는 않았는데 아마 워낙 많은이들이 이 잡듯이 

구석구석 등반을 하고 사람의 흔적이 없는데가 없어서 

그런게 아닌가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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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는 바위나 돌들을 절대 유출해서는 안됩니다.

행여 그러다가는 경찰이 바로 출동을 합니다.

그런데 올라가지 말라는데도 꾸역 꾸역 올라가는 이들이

참 많이 보이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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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끼를 업는 두꺼비바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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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에는 여기에 주차를 하지만, 공연시나 행사때는 관계자나 

vvip 만 이곳에 주차가 가능합니다.

여기서 고등학교들이 졸업식을 하기도 합니다.

한국과는 사뭇 다른데 한국은 학교 강당에서 졸업식을, 미국은 

대형 강당이나 체육관,극장등을 빌려 졸업식을 합니다.

어느게 나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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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버의 유명한 건축가인 Burnham Hoyt 는 덴버국립은행부터

시작해서 뉴욕의 리버사이드 교회를 디자인한 건축가인데

뉴욕의 교회를 보면 정말 엄청 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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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문자센터인데 지하로 내려가면 전세계 유명한 음악가들의 

영상과 흔적을 감상 할 수 있습니다.

별도로 소개를 해야할 정도로 기념비적인 전시품들이나 눈요기 거리들이

참 많습니다.

꼭, 들러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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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는 일출과 함께 요가를 하는 이들로 붐빕니다.

애견들은 멋도 모르고 주인장과 함께 달려야 하는 

곤욕을 치르기도 하지요.

강아지는 달리면서 속으로 이럴겁니다 

" 나도 쉬고 싶다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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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 ! 힘들다 도대체 날도 더운데 왜 걷는거야? "

" 물이나 주세요 주인님 "

힘들어도 힘들다는 말을 한마디도 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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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공 왈 

" 다리를 좀 더 높이 들어봐 "

" 얼마나 잘 하는지 지켜보겠어 "

날 개고생 시켰으니 복수할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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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의 흔적이 고스란히 드러내는 붉은사암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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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가 바로 공연장 무대입니다.

비틀즈와 마이클잭슨등 내노라 하는 모든 음악가들은 여기에서 

공연 하는걸 자부심을 갖을 정도였습니다.

그 공연장에 저도 한발을 내딛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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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난 사실 하나를 알려드립니다.

식스팩의 젊은 청년들이 저 난간을 뛰어넘고 철봉을 하는데 

그 모습을 보고 자신에게 맞는 남성을 헌팅을 하기도 합니다.

그래서, 여자분들이 저렇게 객석에 앉아 운동하는 남정네들을 연신 

훔쳐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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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각들은 그걸 알기에 더 힘을 내어 멋진 난간 뛰어넘기를 하고 

아가씨들은 박수를 쳐줍니다.

그러다가 난간에 걸려 넘어지면 대략난감이지요.

많은 아가씨들 앞에서 넘어지는 상상을 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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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대를 감싸고 있는 바위에는 다양한 작은 동굴들이 있는데 

동굴 모양새만 있으면 다들 들어가서 눕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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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용이 승천을 하는 모습입니다.

올라가지 말라고 하는데도 올라가서 다치는 이들이 많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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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엄청난 계단 좌석을 오르내려봤는데 정말 장난이 아니더군요.

한번하니 다리가 후들거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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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에서 봄으로 넘어오면서 모든 주민들이 여기를 다 찾는 것 

같습니다.

이 외에도 주변 공원이 자잘하게 볼게 있지만 역시,여기도

마찬가지로 먹을만한 식물들이나 약초 같은건 전혀 만나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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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을게 없는 황량한 사막지대입니다.

레드락 원형 경기장에서 매일 운동을 하는 이들이 찾아옵니다.

천지사방이 다 열려있는 야외음악당이라 콘서트가 있을때

어떻게 다 통제를 할까 아주 궁금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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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럴때는 엄청난 자원봉사자들이 모든 도로에서 

차량통제를 다 합니다.

사람들이 다니거나 차량이 통행을 하는 길은 모두 통제를 하며,

만약 몰래 원형극장까지 가려면 암벽등반을 할 수 밖에 

없는데 극성팬들은 그러기도 하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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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기서 공연도중 총싸움이 벌어져 몇년간은 공연이

중지 되기도 하였습니다.

저는 충격적인 공연을 보았는데 마리화나와 함께 라는

공연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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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타스틱한 공연과 마리화나를 마음대로 피우고

맥주를 즐기는 광란의 콘서트였습니다.

마치 다른나라에 온 것 같은 충격이었습니다.

저는 공연도중 다들 취해서 행여 사고나 나지않을까

걱정이 되서 근처에도 가지 못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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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봄 이런 행사들이 여기서 벌어지고는 합니다.

남산 야외음악당과는 감히 게임도 안되는 이런

야외음악당을 부러워하게 되네요.

.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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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4.03 01:48 알래스카 관광지

알래스카를 떠나 지난번에는 캘리포니아를 

두루두루 설렵을 했는데 이번에는 콜로라도를

향해 발길을 내딛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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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나 유명한 "신들의 정원"을 향하여 달리고

또 달렸습니다.

알래스카와 비교해서 얼마나 풍경이 다르고

경치가 수려한지 직접 눈으로 확인을 하러

여행을 떠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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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곳과 비교를 해야 알래스카가 최고라는

아집을 분석 할 수 있을 것 같아 내친김에

콜로라도를 설렵을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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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들의 정원이 자리한 콜로라도 스프링스는 1871년 

철도가 개설되면서 만들어진 도시입니다.

옛날에야 마음만 먹으면 넓은땅을 개인땅으로 

소유가 가능했기에 신들의 정원 마찬가지로

개인의 소유땅이었습니다.

그럼 신들의 정원으로 가 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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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리석에 이름이 크게 새겨진 바위 앞에서 다들 인증샷을 찍는 장소로

유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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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은편에는 방문자 센터가 자리하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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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구에 들어서자 붉은 사암이 위용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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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난 붉은바위가 위용을 자랑하지만 행여 넘어지지는 않을까

걱정도 됩니다.

장마나 홍수에 무너지지는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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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이런 사암을 보면 인디언이 제일먼저 떠오릅니다.

영화에서  이런 절벽에서 살고있는 인디언들을 많이 

보여줘서 그런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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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드 캐년의 광활한 자연을 보고 인간의 왜소함을 

느끼게 했다면, 신들의정원을 막상 보면 참 삭막하구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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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암벽을 등반하겠다는 사람은 지금은 보이지 않지만 

예전에는 도전을 했을 것 같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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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암 덩어리인지라 조금만 오르면 흙들이 무서져내려 상당히

위험합니다.

특히, 여기 방울뱀 표지판이 더 무섭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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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기가 어머어마합니다.

그래서, 신들이 하늘에서 내려다보면 마치 정원석으로 보이는건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그런데, 신들이 거인이 아니라면 역시 거대하게 보이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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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정도 산이면 오를만 합니다.

문제는 경고판이 있는데 방울뱀을 조심하라는 표지판이

섬짓하게 만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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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경을 균형있게 뷰파인더에 담을려면 적당한 장소를 찾아야 하는데

워낙 사암 덩어리가 많아 적당한 곳을 찾기가 쉽지 않습니다.

또한, 저는 뱀이 무서워 함부러 마구 다니지 못하겠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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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진을 찍을려고 여러군데를 물색을 했습니다.

숲속을 더듬어 위치선정을 하느라 한동안 헤멨습니다.

오르다가 미끄러지길 반복하다가 겨우 포인트를 찾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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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0에이커나 되는땅이 개인 소유였으니 참 엄청 납니다.

자연을 최대한 활용해서 바위에 기대어 집들을 많이 지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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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알래스칸이어서인지 연어가 솟구치는 모습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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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어서 관람을 하기에는 굉장히 힘듭니다.

날도 덥고 공기가 숨을 막히게합니다.

물을 넉넉하게 준비를 하지못해 애를 먹었습니다.

간이 화장실도 없으니 미리미리 대비를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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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도 안듣는 청개구리 한마리가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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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원안에 드문드문 개인 주택들이 상당히 많이 보입니다.

뷰가 좋은 곳에는 제법 규모가 큰 주택들이 보이는걸 보니 

여기도 힘 있는 자들만이 집을 짓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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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방이라도 무너질듯 아슬아슬하게 버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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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은 벼랑이라 사진 포인트가 아주 애매합니다.

우측 산등성으로 올라가야하는데 사암이라 돌들이 부서져 올라 가기가

쉽질 않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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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초에는 콜로라도 시티라는 이름으로 마을이 생겼습니다.

그리고, 신들의 정원보다는 "Beer Garden" 으로 불리웠는데

측량사와 그 친구가 상당히 시적인 감각을 갖고 있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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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들이 모일 수 있는 적합한 장소라고해서 "신들의 정원"

으로 이름을 지었는데 여기 모여서 맥주도 한잔 하면서

시국을 논하고는 했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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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고보면 신들이 많았나봅니다.

신들이 회합을 갖는다고 하니 그 당시 어떤신들이

대세였는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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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에는 덴버 " Red Rock 원형극장" 을 소개 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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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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