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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VY IN ALASKA STORY
  • 알래스카의 낭만

코체부2

Alaska" 에스키모인이 사는 Kotzebue 풍경 " Alaska Kotzebue에는 약, 3,500명이 안 되는 원주민이 살고 있습니다. 자치구 Northwest Arctic에 속한 마을로 섬과도 같은 고립된 마을이지만, 주변에는 코고 작은 원주민 마을들이 약, 10여개의 마을이 있는데 모두들 경비행기를 타고 이 곳으로 유학을 오거나, 병원을 찾습니다. 코체부라고도 하지만 저는, 카츠부라는 이름이 더 익숙해 카츠부로 소개를 하고 있습니다. 알래스카 사시는 분들이 제 블로그를 많이 지켜보고 계십니다. 그래서, 사실적인 면을 더 자세하게 기술하지 못하는점 양해를 바랍니다. 하루에도 몇번씩 점검(?) 하시는 바람에 자체 검열을 거쳐 약하게 표현을 하니 , 그 점은 미리 양해를 바랍니다. . 왜냐하면 한인사회에 사건 사고가 아주 많습니다. 몇 명 되지도 않는데 .. 2020. 7. 25.
ALASKA "Barrow 의 눈보라속을 헤메다" 북극을 소재로한 영화나 드라마를 보면, 엄청난 눈보라가 늘 등장을 합니다.그런고로, 저도 북극의 한치앞을 내다보기 힘든눈보라의 세상을 보여드리고자 합니다. 오직 그 추위를 까마귀만 버틸수 있는데, 그 까마귀조차 높이 날지 못하고 , 바람을 타고낮게 나는 장면은 눈보라가 얼마나 드센지 잘 나타내주는 장면이기도 합니다. 그럼 북극의 눈보라를 온 몸으로 한번 맞아보도록 할까요? 공항을 나서니 , 바로앞에 이렇게 각 도시별 거리를 알려주는 이정표가 저를 가로막고 있네요. 허허벌판에 눈보라가 쇠된 소리를 내며, 지나는이들의 발목을 부여잡습니다. 그 추운곳에서 이렇게 따듯한 잠자리가 있다는건 정말 행복인것같습니다. 장거리 여행에서 잠자리는 중요합니다.잠자리가 편안해야 다음날 강행군에도 무리가 따르지 않습니다. 바닷.. 2015. 1.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