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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vy알래스카
한국인 최초로 알래스카의 구석구석을 발로 뛰면서 다양한 경험과 여행을 통한 알래스카 전문가 입니다. "인생을 시작하려면 알래스카를 가라"는 말을 들려드리고 싶습니다. 알래스카는 무한한 도전과 가능성을 갖고있는 마지막 남은 미 개척지이기도 합니다. 젖과 꿀이 흐르는 "알래스카" 자연속의 삶이 그립다면 언제라도 알래스카로 오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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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3 04:43 알래스카 관광지

라스베가스를 들러 데스밸리 국립공원을 

가게 되면 찾게 되는 명소들이 있습니다.

메스키트 플랫 모래 언덕 (Mesquite Flat Sand Dune),

아티스트 팔레트 (Artists Palette),

악마의 골프장 (Devil's Golf Course),

배드워터 (Bad Water),우베헤베 크레이터 (Ubehebe Crater),

스카티스 캐슬 (Scotty's Castle)등이 있는데 오늘은,

Bad Water를 둘러보기로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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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캠핑을 하거나 거주한다면 평생 소금 걱정은 
없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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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실제로 소금을 먹어 보았더니 , 쓴 맛은 없는

부드러운 소금맛이더군요.

지금 출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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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드워터의 환상적인 장면입니다.

저 먼산의 설산의 풍경이 구름과 한데 어우러져

환상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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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막에도 생명력이 강한 야생화들이 자라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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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운 열대 사막에서 이렇게 꽃도 피워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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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막 분지를 거슬러 오는 구름과 만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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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의 봉우리를 타고 마치 물이 흐르는 듯 넘실대는 

구름의 모습이 인상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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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밸리 국립공원에 들어서서 한참을 달리다보면 

이렇게 이정표가 나옵니다.

길에서 좌회전을 해서 들어가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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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ad Water 주차장에 들어섰습니다.

우측, 산 중간 정도 하얀 표지판이 눈에 띄더군요.

그게 바로 수면과의 높이를 표시해 놓은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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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 중턱에 수면과의 높이가 적혀 있는데 , 그 높이가 

282피트(85.5미터) 해저 밑에 위치해 있다는 뜻입니다.

지표면이 수면보다 제일 낮은 지역입니다.

저 높이까지 바다였었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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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이들이 이 곳을 찾게 되는데, 데스밸리에서도 꼭 

가 보아야할 곳중 한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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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밸리를 한여름에 방문한다면 그건 고문과도 

같을 수 있습니다.

데스밸리는 겨울에 와야 그나마 여러군데를 갈 수 

있을 정도입니다.

여름에 온다면 한시라도 빨리 이 곳을 벗어나고 

싶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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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이 안내 표지판을 찍으려고 기다렸건만 다들 여기서

인증샷을 찍는 바람에 어쩔 수 없이 남들 인증샷 찍을때

찍을 수 밖에 없었습니다.

부부는 닮아 간다는데 정말 두 부부가 닮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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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에 오면 강한 햇살로 이런 모습을 만날 수 있습니다.

11월부터 4월까지가 여행 하기에는 제일 무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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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마음에 드는 사진입니다,.

저멀리 보이는 설산과 구름과 먼길 떠나는 여행자의 차량이

너무나 잘 어울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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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장면을 만나기 위해 많은 이들이 이 곳을 찾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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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금의 입자들이 햇살에 반사되어 눈을 부시게 합니다.

바다는 마르고 이렇게 소금만 남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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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이 다니는 길 자체가 소금 밭으로 변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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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스로 드러내는 소금들의 향연입니다.

조금 찍어서 맛을 보니, 좋은 소금 맛이 납니다.

1849년 금을 찾아 나섰던 이들이 여길 들렀을때 소금 걱정은

하지 않았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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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두분이 하염없이 경치를 감상하고 있으시더군요.

남자분은 캐나다분이시고, 여자분은 캘리포니아분입니다.

두분은 친구 사이로 여러 곳을 여행중이신데 알래스카에도 

들르셨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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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연인들이 이 곳을 찾아 소금 밭에서 사랑을 다짐하는

모습을 만날 수 있었습니다.

사랑은 소금밭에서도 잘 영글어 가나봅니다.

"너희는 세상의 빛과 소금이 되어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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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인증샷 한장 찍었습니다.

컨벤션을 오는 바람에 구두를 신고 왔다가 사막에도 

구두를 신고 등반을 해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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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스베가스에는 어떤 일이 있더라도 운동화가 제격이네요.

실내화는 챙겨 왔는데 , 운동화는 챙겨 오지 않았더니 

야외로 다니는 일이 더 많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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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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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03 02:51 알래스카 관광지

알래스카가 워낙 넓은 곳이라 경치가

수려하고 오붓하게 한 가족만이 즐길 

수 있는 숨겨진 캠프장이 여러 곳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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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호수와 연어가 올라오는 냇가와

단촐한 한 가족만을 위한 식탁과 캠프 화이어를

즐길 수 있는 숨겨진 비경의 명당인 캠핑 장소를 

오늘 소개하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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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까지 그 누구에게도 알려준 적이 없는

명당중의 명당입니다.

이 곳뿐 아니라 , 이렇게 숨겨진 명소들이

많은데, 그중 한 곳을 여기 오신분에 한해

공개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여러분은 횡재한거랍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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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직 한 가족만을 위한 벤취와 모닥불을 필 수 있는 

캠핑 장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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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에는 연어가 산란을 하는 작지만 아름다운 호수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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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혹, 여기서 낚시를 하는이도 있긴 하지만 

별로 권하지는 않습니다.

여기까지 힘들게 올라온 연어가 산란을 하기위해 

기다리고 있는데 이런 연어를 잡기에는 너무 가혹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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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의 진입은 아주 수월하지만 도로에서 보면 거의

숨겨진 도로인지라 그냥 지나치기 쉽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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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어가 올라오는 크릭이라 손 쉽게 연어를

만나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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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트를 치거나 돗자리를 깔고 연인이나 가족끼리 

오붓하게 오직 한 팀만을 위한 자리인지라 다른 팀들은 

이미 누가 여기에 자리를 잡고 있으면 오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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냇가에 발을 담그고 있으면 연어들이 발을 간지럽히며 

상류로 힘차게 올라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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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하수물인지라 각종 과일을 냇가에 담궈놓고 오래도록

시원하게 먹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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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장도 바로 옆에 있는데 캠핑장과는 불과 10미터 거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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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로는 산책로가 나 있지만, 산책을 하는 이들은 

이 곳을 몰라 산책을 하는 이들을 만나기는 힘들어 오직 

한 팀만을 위한 산책로가 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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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어가 올라오는 크릭을 따라 산책로가 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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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시간에는 연어 한마리 건져올려 즉석 구이를

해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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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이 캠핑장을 발견한게 어언 3년 정도 되는데

가끔 들러 냇가를 바라보며 사색에 잠기고는 하는 

저만의 명소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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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에도 캠핑을 할 수 있으며, 주변은 빙하지대인지라 

소록소록 내리는 눈을 마주하며 밤을 하얗게 지새워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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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을 피워도 되는 지역이며 바베큐 파티를 해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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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렇게 주차장에 차가 주차되어 있으면, 뒤늦게 오는 차량들은 

그 옆 지역의 캠프그라운드로 가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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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위 빙하지대가 보이시나요?

산책로가 모두 평지인지라 산책하기에도 아주 좋습니다.

또한,빙하 등반도 가능하며,등산 코스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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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견을 데리고 와서 물놀이도 즐길 수 있지요.

빙하수가 녹아 흐르기 때문에 이 물로 밥을 지으면

정말 꿀 맛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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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비가 내리는 관계로 렌즈에 빗방울이 묻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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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오붓하고 비밀스런 캠핑 장소가 이 주변에 몇군데 있습니다.

아무에게도 방해 받지않고 , 안전하게 여름 휴가를 즐기는데는

이런 장소가 명당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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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을 하기에는 이런 장소가 더 없이 좋습니다.

물 흐르는 소리와 산새들의 지저귐만이 가득한 이런 비밀스런

캠프장은 어떤가요?

마음에 드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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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날씨가 영상 섭씨 9도인지라 너무 따듯하더군요.

이른 새벽에는 높새바람이 불어 반팔을 입고 나왔는데도

따듯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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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이 내려야 하는데 비로 바뀌어 주룩주룩 내리고 있습니다.

지붕 위의 눈들도 모두 녹아내리고 , 무언가 허전한 마음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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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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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비밀 캠프장에 가보고 싶은 마음 굴뚝입니다.^^
    산야를 둘러싼 설경에 작은 모닥불 하나, 그리고 늑대 하나. ㅎㅎㅎ.

2014.09.13 19:26 알래스카 동영상



낙엽을 밟으며 걷는 소리에 가을이 왔음을 알수 있네요.

낙엽 밟는 촉감이 너무나 푹신해서 오랫동안 걷고 싶은 

그런 곳이기도 합니다.

9월의 가을은 사람의 마음을 살찌게 하는 풍요의 상징입니다.

장소는 알래스카 포테이지 빙하앞 입니다.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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