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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VY IN ALASKA STORY
  • 알래스카의 낭만

캠프화이어2

알래스카" 밤 바다의 캠프화이어 " 학창 시절 여름방학이면 바닷가 해수욕장에 놀러 가 밤만 되면 캠프화이어를 하면서 기타의 음률에 젖어 타오르는 불빛에 젊은 청춘들의 영혼을 물들게 하는 낭만 어린 옛 , 시절들이 떠 오릅니다. 파도소리와 기타 소리가 너무도 잘 어울려 눈처럼 쏟아지는 별빛의 향연 속에서 젊음을 불태우며 , 미래를 생각하고 내일을 준비하는 시절이 그립기만 합니다. 어제는 어두운 숲을 지나 파도소리가 들리는 캠프 화이어 현장을 찾았습니다. 이곳 원주민들과 히피족들이 한데 어울려 세상 사는 이야기를 나누고, 마음의 벽을 허물고 모두를 받아들이는 밤바다의 파티에 함께 온 밤을 하얗게 지새웠습니다. 마침 생일을 맞은 친구도 있어 축하 인사도 건네고, 그들이 서슴없이 건네주는 맥주와 보드카, 양주를 함께 나눠 마시며 시간이 가는 줄 .. 2019. 8. 21.
알래스카 " 나만의 비밀 캠프장 " 알래스카가 워낙 넓은 곳이라 경치가 수려하고 오붓하게 한 가족만이 즐길 수 있는 숨겨진 캠프장이 여러 곳 있습니다..작은 호수와 연어가 올라오는 냇가와단촐한 한 가족만을 위한 식탁과 캠프 화이어를즐길 수 있는 숨겨진 비경의 명당인 캠핑 장소를 오늘 소개하려고 합니다..아직까지 그 누구에게도 알려준 적이 없는명당중의 명당입니다.이 곳뿐 아니라 , 이렇게 숨겨진 명소들이많은데, 그중 한 곳을 여기 오신분에 한해공개를 하도록 하겠습니다.여러분은 횡재한거랍니다..ㅎㅎ ..오직 한 가족만을 위한 벤취와 모닥불을 필 수 있는 캠핑 장소입니다. . .주변에는 연어가 산란을 하는 작지만 아름다운 호수가 있습니다. . .간혹, 여기서 낚시를 하는이도 있긴 하지만 별로 권하지는 않습니다.여기까지 힘들게 올라온 연어가 산란.. 2018. 1.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