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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vy알래스카
한국인 최초로 알래스카의 구석구석을 발로 뛰면서 다양한 경험과 여행을 통한 알래스카 전문가 입니다. "인생을 시작하려면 알래스카를 가라"는 말을 들려드리고 싶습니다. 알래스카는 무한한 도전과 가능성을 갖고있는 마지막 남은 미 개척지이기도 합니다. 젖과 꿀이 흐르는 "알래스카" 자연속의 삶이 그립다면 언제라도 알래스카로 오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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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를 하는데 물개가 나타나면 물고기들이

모두 도망을 가서 잡히지 않습니다.

그래서, 낚시 할 때 가장 경계를 해야할 게

바로 물개입니다.

물개는 원주민에 한해서 잡을 수 있기 때문에

일반 바닷가에서는 물개들이 아주 살맛이 나는

삶을 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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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바람도 몹시불고, 물개도 커플로 나타나

염장을 지르는 바람에 부득이 낚시대를 접어야만 

했습니다.

요새 노를 젓는 바람에 일년치 운동량을 모두 한 것 

같습니다.

남녀사이는 헤어지면 남이지만, 남자들 끼리의 우정은

오래 헤어져 있어도 늘 친근한 친구로 영원히 남게

됩니다.

갑자기 드는 생각입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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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스워드와 위디어 그리고, 가을비와 구름,빙하를

소개합니다.종합편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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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풍경은 앵커리지 날씨입니다.

앵커리지를 떠나면 날씨가 지역마다 사뭇 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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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워드 하이웨이에 접어드니, 가을비가 촉촉히 내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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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신주만 없으면 여기 경치가 아주 좋은데 사진 상에

전신주가 나와 그림이 좀 그렇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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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에선가 먹구름을 마구 생산해 내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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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 전역이 금이 나오기 때문에 어디를 가든지

골드러쉬 현장을 만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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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int Hope 에 오니, 서서히 비가 멈추고 구름도

잦아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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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 그랜드캐년인데, 실제로 보면 협곡이라고 할 정도로

아주 경사가 급한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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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형적인 가을 구름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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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압력밥솥에서 나오는 김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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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 별책부록 구름도 등장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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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둥잘린 구름은 알래스카 상징 같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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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렇게 띠를 두른 구름들은 하루종일 여기서 머물 예정인가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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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리포니아에서 저런 구름을 보신 적이 있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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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워드 초입이 오자 빙하지대가 나타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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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하가 다 녹고 겨우 5% 정도만 남아 있는 모습도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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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인가 여기 Bar 가 매물로 나온 적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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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를 향한 활주로인데 자주 등장하는 곳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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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워드의 항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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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상으로는 상당히 가까운 곳인데 중앙에 까만 점이 바로 

물개인데 커플로 나타나서 연신 저를 쳐다보는 

호기심쟁이입니다.

물개는 호기심 때문에 사냥을 많이 당하는 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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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어시즌이 거의 끝나가고 있습니다.

오늘자 현황인데, 아예 올라오지 않는 곳도 있으며

대표적인 러시안 리버에도 겨우103마리만 올라 왔는데

5만마리가 올라와도 못 잡는 사람이 부지기수인데

백여마리 정도라면 연어 구경하기 아주 힘든 실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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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어부편에서 러시안 리버에서 연어를 잡는 장면이

나오는데, 결국, ㅎ한마리도 잡지를 못하더군요.

연어 낚시는 일반 낚시와는 매우 다릅니다.

특히, 각 강마다 낚시를 하는 방법도 다릅니다.

제가 낚시를 지도해서 못 잡는 경우가 없었는데,

초보자도 손 맛을 볼 수 있도록 아주 자세하게

알려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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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연어 낙시나 광어낚시 거의 평정을 할 정도로

실력이 엄청 늘은 것 같습니다.

어제도 매일 바다 낚시를 나가는 전문 어부가 가자미 

한마리를 잡지 못했는데 , 저는 5마리와 락휘쉬를

잡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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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인트도 중요하지만, 저마다의 노하우가 아주 

중요합니다.

예전에 네명이 낚시를 하는데, 같은 장소에서 저만 

락휘쉬를 20여마리를 잡아서 너무 미안해서 각자

모두 나누어 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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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영상은 곰들이 연어를 잡는 영상을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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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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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4.21 01:32 알래스카 관광지

알래스카의 설산은 계절마다 그 느낌이

다르게 다가옵니다.

겨울 설산은 고집 센 신선의 느낌이요

봄에 보는 설산은 만면에 미소가 가득한 

자연의 품이며, 

여름에 보는 설산은 이웃집 친구같은 

느낌이며,

가을에 보는 설산은 웃어르신이 주는 

넉넉함의 여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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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듯 계절마다 다르게 주는 묘한 신비감으로

설산은 알래스카에 있어 빼 놓을 수 없는

절경중 하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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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알래스카의 설산이 주는 설레임을 

여러분에게 전해드리고 싶습니다.

설산을 향하여 달려가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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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산에 도착하면 누구나 마음의 빗장을 열고 무장해제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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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산을 만나러 가는길은 늘 설렘임으로 가득합니다.




점차 설산이 가까워오니 기분이 날아갈듯 흥분에 젖습니다.

매일 보는 설산인데도 질리지가 않는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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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2분마다 좌측에는 등산코스가 있어 갓길만 있으면 

주차를 하고 등산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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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봄이되니 저렇게 바다와 가까운 곳까지 다가가

힐링을 하는이들로 붐비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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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신선이 노니는 것 같은 설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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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이 마치 늘어지게 한숨 자고 일어 난듯한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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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물이 되면 사람들은 기찻길을 건너 저 바위섬에 

너도나도 오른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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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평화스럽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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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산 위 늘어진 구름들이 부시시 깨어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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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기차가 다니지않아 저렇게 다들 기찻길을 오고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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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위섬을 보면 정상까지 올라간 이들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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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남녀들이 모처럼 야외로 나왔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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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끝까지 가서 바다와 설산과 하늘을 노니는 구름과 

마주하면 온갖 스트레스는 한번에 다 날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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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는 어디가고 아빠와 두 아이들과 설산 구경에 

여념이 없습니다.

쉬는날에는 거의 아빠가 아이들을 돌봅니다.

한국의 어느 대통령 후보는 미국에 살지 못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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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 설산 계곡은 빙하입니다.

눈 속에 숨어 있는데 아마 다음달이 되면 그 모습을

드러낼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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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이 많아서 아직 곰들이 깨어나지 않은 것 같습니다.

자다가 일어나서 아마 의아할 것 같네요.

" 이번 겨울은 왜 이리 길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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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새도래지에 백조가 드디어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그런데 왜, 한마리는 안보이는걸까요?

늘 쌍으로 다니는게 백조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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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저기 있군요.

백조와 백수는 한쌍입니다...ㅎㅎ

덩치가 작은게 아마 암놈일듯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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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으로 돌아오는길 차의 후시경에는 설산이 같이

따라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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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주박


알래스카 개스 이익배당금을 주지사가 손을 대니

그 밑에 있는 상,하원의원들도 마구 손을 대네요.

의회에 디비전드 지급에 관한건이 상정되어

통과가 되었는데 , 매년 일인당 1,250불만 

주자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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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은 전원찬성,공화당은 일부반대를 했지만

통과가 되었습니다.

보통 일인당 2,000불이상이 나오는데 반토막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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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도 건드리지 않는 개인소득분을 주지사가

역사상 처음으로 건드려 반토막을 내더니

각 의원들이 아주 신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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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있는 의원들이야 그 배당금이 없어도 그만이지만

서민층은 매년 배당금에 대한 기대치가 아주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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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스를 팔아 생긴 이익금을 다시 투자를 하여 

이익이 발생을 하면 그중 4분의 1을 주민에게 

지급을 합니다.

그러니, 개스가 하락을 해도 워낙 많은 자금이

축적이 되어있어 별 영향을 받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배당금에 눈독을 들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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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자없는 눈 먼 돈이라 생각하고 아주 손쉽게 

배당금에 눈독을 들여 적자를 메꾸는데

사용을 합니다.

정치인들이 적자를 내고 그 부담은 주민이 

져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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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주목해야 할건 항만과 도로공사에

드는 경비를 충당하기위해 교육과 경찰,소방서

예산을 삭감하고, 부족분을 배당금에서

충당한다는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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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곳 정치인들의 스폰서들은 모두 개스회사입니다.

다른데서는 후원을 받기가 쉽지 않습니다.

그러다보니, 모든 의원이 개스회사의 이익을 위하여

존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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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나라나 정치인들이 문제긴 합니다.

그렇다고 모두 없앨 수 도 없는 문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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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정치인은 합법적으로 만행을 저지르고

한국은 불법적으로 만행을 저지르는게

특징인 것 같습니다.

.

어차피 만행을 저지르는건 같습니다.

결론은 버킹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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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 오랜만에 들어보는 버킹검. 마지막에 빵 터졌습니다. 근데 왜 버킹검인거죠?

    • Favicon of http://www.alaskakim.com BlogIcon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2017.04.23 21:39 신고  Addr Edit/Del

      모든길은 버킹검으로 통한다라는 오래전 직장인들의 푸념섞인 은어였습니다...ㅎㅎ
      혈연,학연,지연등 배경이 없는 직장인들은
      결국 나중에 도퇴된다는 한이 서린 은어입니다.
      전라도의 거시기라는 말처럼 여기저기 다 쓰입니다.
      .
      아무리 발버둥 쳐도 결론은 하나다.

  2. 아, 테비 보고 그저 따라만 했을 뿐. 그리도 가슴 절절한 사연이 깃들어 있을 줄이야. 그래서인지 요새도 결론은 버킹검입니다^^

    • Favicon of http://www.alaskakim.com BlogIcon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2017.04.24 18:05 신고  Addr Edit/Del

      한국을 평가할때 이런말을 합니다.
      한국은 되는 것도 없고 안되는 것도 없다.
      한국이 올림픽을 치르지 못할 이유는 없다.그런 올림픽을 치러도 달리 달라질건 없다.
      라고 평가를 했습니다.
      그래서 결론은 버킹검...ㅎㅎ

매년 이맘때면 알래스카 원주민들의 축제인

인디언들의 만남이 있습니다.


Tebughna 재단에서 주최를 하는 이 축제는

다양한 인디언들 부족의 만남과 화합의 장

입니다.


" 친구" 라는 의미의 이 재단은 2011년 창설되어

6회째 이어지고 있으며 , 문화교육과 일자리를

창출하는 업무를 하고 있습니다.


알래스카에는 수많은 원주민이 있는데 그중

인디언 부족의 축제입니다.


인디언 부족들도 아파치 부족을 위시해 캐나다

인디언과 하이디등 다양한  부족의 전통 문화를 계승

하기위한 축제이기도 합니다.


그럼 축제의 현장으로 가 보도록 하겠습니다.





인디언 축제를 상징하는 깃발 입니다.






알래스카를 비롯해 캐나다에 거주하는 인디언들도 모두 참가를 했으니

오늘, 이곳은 인디언들의 모임이라고 할만 합니다.







마치 까마귀를 형상인는듯 한 분위기의 분장을 한 소녀입니다.






인디언들은 예로부터 까마귀를 숭배하는 전통이 있었던지라 모든 

문양과 토템에는 까마귀가 등장을 합니다.







주술사들의 복장은 현란해서 누구나 최면을 당할 것 같은 강력한 

카리스마가 돋보입니다.







인디언 자녀들에게 인디언 전통 노래를 가르치는 시간입니다.






인디언 여자분인데 문신이 귀엽네요.






오늘 이 축제는 다운타운 5번가에 있는 Egan Convention Center에서

열렸는데 입장은 무료 입니다.







인디언 의상을 자랑하는 인디언 부족입니다.







인디언들이 상당히 용맹합니다.

그들은 골격도 커서 우선 체격에서 압도적으로 위압감을 주기도

합니다.






이 쌀가방이 뭔지 아시나요?

아마 아시는분들이 드물것 같은데 이게 바로 치료용 쌀가방입니다.


전자렌지에 뎁히거나 냉동고나 냉장고에 넣어 차게해서 허리나 결리는 

부분에 찜질을 하는 용도로 제작이 되었습니다.


특이하죠?

집에서 아주 간편하게 만들어서 한번 사용해 보시기 바랍니다.


허리에 두를 용도로 하기 위해서는 작은백을 여러개 이어서 

제작을 하면 됩니다.


저는 처음에 이걸보고 비상식량인줄 알았습니다..ㅎㅎ









깜찍하고 귀여운 아이랍니다.

오늘 축제에 참여를 했습니다.






혹시 남자애에게 반한건가요?







벌써 복장이 다른 인디언 과는 사뭇 달라보이는데 이 부족이

바로 하이디 부족입니다.


수많은 침략자들에게 공격을 당해 노예로 팔려 나가기도 하고

불운한 역사를 간직한 부족이기도 합니다.








알래스카 따듯한 섬지역에 생활을 하니 아무래도 강수량이 많아 

저런 밀짚모자가 유행이었나봅니다.







연어를 많이 잡게 해 달라고 비는 풍어제입니다.






미스 인디언이라네요.






북극곰 털과 물개 가죽으로 만든 신발입니다.

물개가 옷을 벗어놓고 잠시 화장실 갔나봅니다.






알래스카 소재로한 영화들이 이리도 많네요.

저도 한두편 정도 밖에 못 본것 같습니다.





  

주술사 머리에 쓴 가죽은 실제 늑대가죽입니다.

의상에 소요된 모든 것들이 모두 진짜 가죽이며 , 수제품입니다.


이 의상을 만들어 파는건 보지 못했는데 , 그 이유가 거의 맞춤 제작이라

그런가 봅니다.


한국에도 각 지방별로 다양한 축제가 있는데 이 재단의 특징이 정부에서

주관하는게 아닌, 순수한 주민들이 만든 비영리 단체라는겁니다.


인디언 계열의 각 회사들은 같은 인디언들을 우선으로 취업을 알선해

주기도 합니다.


한국도 각 지방에서 서울지역 대학 졸업자를 뽑을게 아니라 우선적으로

각 해당지역 출신자들을 채용하는건 어떨까요?


의무적으로 50% 이상을 해당지역 출신자들을 뽑는다면 지방대학 출신자들

이 백수생활을 접을수 있지 않을까요?


그냥 상상한번 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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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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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안녕하세요~ 뷰티셰프입니다^^ 이제 완연한 가을이네요~! 좋은 글 잘 읽고 갑니다~!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