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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vy알래스카
한국인 최초로 알래스카의 구석구석을 발로 뛰면서 다양한 경험과 여행을 통한 알래스카 전문가 입니다. "인생을 시작하려면 알래스카를 가라"는 말을 들려드리고 싶습니다. 알래스카는 무한한 도전과 가능성을 갖고있는 마지막 남은 미 개척지이기도 합니다. 젖과 꿀이 흐르는 "알래스카" 자연속의 삶이 그립다면 언제라도 알래스카로 오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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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에 해당되는 글 31

  1. 2016.11.10 알래스카 " 바다와 일상"(2)
  2. 2015.06.21 알래스카 " 백야 축제현장을 소개 합니다 "(4)
  3. 2015.06.11 알래스카" 한여름의 스키장"(4)
  4. 2015.05.08 알래스카" 120년된 꽃을 보셨나요?"(4)
  5. 2015.05.01 알래스카 " 노을속 연인 이야기"(6)
  6. 2015.04.14 알래스카 " 나는 알래스카가 싫어요 "(2)
  7. 2015.04.07 알래스카 " 어느 여인의 고백 "
  8. 2015.04.01 알래스카" 호머가는길 2부"(2)
  9. 2015.03.31 알래스카"HOM ER 가는길" 1부
  10. 2015.03.10 알래스카 " 같은듯 다른 설산 풍경속으로"
  11. 2015.02.05 알래스카" 보석의 호수에 오신것을 환영 합니다."
  12. 2015.01.29 알래스카 " 눈이없어 문닫은 스키장 "기가막혀(5)
  13. 2014.12.31 ALASKA "Snow Sled" 눈썰매를 즐겨보세요(5)
  14. 2014.11.14 알래스카 " 찢기어진 구름들 "
  15. 2014.11.04 알래스카 " 북극여행 일주일째"에스키모언어(2)
  16. 2014.10.26 새로산 사진기로 알래스카를 들여다보다(4)
  17. 2014.10.04 알래스카 " 쇼핑몰의 스케이트장을 가다"(2)
  18. 2014.09.28 ALASKA " salmon 대신 이제는 무지개 송어를 잡아요"
  19. 2014.09.23 ALASKA"아름다운 치나강"(2)
  20. 2014.09.19 알래스카" 모든 총들은 다모여라"
  21. 2014.09.19 알래스카" 구름들의 산책로"
  22. 2014.09.18 알래스카 "에스키모의 물개 손질하는법"
  23. 2014.09.17 알래스카" 가을에는 걸어요"
  24. 2014.09.17 알래스카" 물개들의 놀이터"
  25. 2014.09.17 알래스카" 가을빙하와 옥빛 호수"(2)
  26. 2014.09.15 알래스카" 우리집 여우를 소개 합니다 "
  27. 2014.09.13 알래스카" 가을이 오는 길목 "
  28. 2014.09.13 ALASKA "새로운 곳에서 또다른 꿈을 펼칠수 있는곳 "(3)
  29. 2014.09.12 ALASKA 에서 개로 태어난다는건...(2)
  30. 2014.09.12 ALASKA " 원주민 가정 방문기 "(4)
2016.11.10 00:34 알래스카 관광지

알래스카의 겨울은 정말 조용합니다.

그 조용함을 즐기는 이들에게는 더할 나위

없는 낙원이기도 하지요.

그리고, 아웃도어를 즐기는 이들에게도 

환영 받는 곳입니다.

.

그러나, 단지 춥다는 이유만으로 겨울을 싫어하는

이들에게는 동면의 계절이기도 합니다.

스스로를 바쁘게 만들면 매일 하루가 짧기만

합니다.

.

저 역시 하루가 너무 짧기만 합니다.

갈데는 많고 , 시간은 한정되어 있으니 장소를 

연신 옮겨 날라다녀야 할 판입니다.

.

하루를 즐기려고 한다면 정말 시간이 부족합니다.

그저 하루를 보내려고 하는 이들은 지루하기

짝이없는 나날의 연속이겠지만 ,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찾는다면 분주하기만 합니다.

.

가죽공예와 도자기공예 그리고 다양한 취미활동을

할 수 있습니다.

자신이 움직이고자만 한다면 할일은 태산 같지요.

자신의 게으름을 춥다라는 말로 감추면 하루는

엄청 길게만 느껴집니다.

.

알래스카의 겨울을 나는법 , 저와 함께 하지

않으시렵니까?


.

바닷가에 자리한 흡연실입니다.

재미나지 않나요?




.

바닷가 식당이라 그런지 다양한 어구들을 이용해 식당을 선전합니다.



.

여행객들은 이런 설치물을 보고 호기심에 들러보기도 합니다.



.

바닷가에 어울리는 레스토랑의 이름입니다.



.

여름에도 관광객보다는 주민들이 더 많이 찾는 카페인데 겨울에도 

즐겨찾는 곳인가 봅니다.




.

마스코트도 식당앞에 세워 놓았네요.

바람에 넘어지지 않을까 살짝 염려가 됩니다.



.

이번에는 비숍 해안가로 나가보도록 하겠습니다.



.

요새 계속 날씨가 우중충 하네요.

저야 날씨에 관계없이 모두 좋아합니다.

저한테는 버릴 날씨가 하나도 없습니다..ㅎㅎ




.

누군가가 저렇게 돌들을 이쁘게 진열을 해 놓고 갔네요.

지난 여름날의 추억이 떠오르겠지요.




.

해변을 거니는 연인들은 바닷가 산책을 즐길줄 아나봅니다.



.

파도에 미역과 다시마가 마구 밀려오는군요.



.

길만 보면 저는 운전대를 돌려 들어가는데 , 막다른 길에 도착하니

타미간(꿩과) 한마리가 저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저를 보고도 도망갈 생각을 하지 않네요.

.

분명히 암놈일겁니다.



.

추락한 비행기인지 아니면, 못쓰는 비행기인지 몰라도 지금은

원주민 집으로 이용이 되네요.

자원 재활용으로 아주 그만이네요.



.

200여개가 넘는 원주민 마을중 온통 늪지로 되어있는 마을이 많습니다.

그래서 나무판자로 길을 만든 곳들이 있는데 여기는 차량은 다니지 못하고

자전거나 ATV 로 옆집 마실을 갑니다.



.

군인병원에 잠시 들렀습니다.

건물 자체도 워낙크고 시설이 정말 좋네요.

한국의 수도통합병원이나 보훈병원,경찰병원등도 이제는 시청 보다는 

더 크게 지어야 하지 않을까요?

병원이 시청보다 작아서야 체면이 안서지요.





.

곳곳에 급수대가 있는데 금장이라 신기해서 찍어 보았습니다.



.

무료전화가 설치되어 누구나 다 이용이 가능합니다.



.

공중전화박스도 있네요.

너무 오랜만에 보니 반갑습니다.



.

요금은 1분에 10센트네요.

보통 25센트인데 요금도 저렴합니다.



.

한국에서 전통공연팀이 방문을 해서 환상의 공연을 합니다.

첫쨋날은 12일 토요일 " 한글학교" 에서 오후 12시 에 공연을 합니다.

.

그리고, 다음날 13일 일요일에는 

UAA 대학교에서 공연을 저녁 6시에 합니다.

공연과 함께 다양한 음식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

한글학교에서는 점심을 드실수 있고 

대학교에서는 저녁을 드실 수 있습니다.

식사와 함께 무료공연을 보러 오시기 바랍니다.

.

일요일날 제가 교회 소모임이 5시에 있는데 아주 애매하네요.

고민입니다.

어찌해야 할까요?

.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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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종애 2016.11.10 21:04 신고  Addr Edit/Del Reply

    여유롭게 일상를 즐기고 계시는듯 합니다. 부럽습니다~~

알래스카 백야가 절정에 이르르면 어김없이 백야 축제가

활발하게 벌어집니다.

다양한 운동경기부터 시작해서 주민 모두가 참여하는 

축제 한마당이 열렸습니다.


오늘은 그 축제가 열리는 앵커리지 다운타운을 찾았습니다.

워낙 많은 행사들이 벌어져 사진을 다 올리지 못해 아쉽답니다.


대표적인것 한장씩만 추려서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알래스카를 지금 여행중이신 분들은 백야의 유혹속에

잠 못이루고 계십니다.


그래도 잠은 푹 주무시고 내일을 위해 에너지를

충전 하시기 바랍니다.




백야달리기 우승자입니다.

상금은 없지만, 다같이 참여하는데 의의가 있는지라 이들 부부에게는

더없이 소중한 경험으로 기억될 것 입니다.






다운타운 근처에 주차 시키기가 힘들 정도로 엄청난 차량들이 몰려 왔습니다.

때마침 들른 여행자들에게는 더없이 좋은 구경거리가 아닐수 없습니다.






알래스카에 설인이나 Big Foot 이 많은이들에게 알려져 있습니다.

봤다고 하는 이들은 많으나 , 아직 그 실체가 드러나지 않고 있네요.


거기다가 외계인이나 U.F.O 가 자주 출몰하는 곳이기도 합니다.

다큐멘터리가 있으니 검색하셔서 보셔도 좋습니다.







수백명의 사람들이 줄을 서서 무슨일인가 봤더니, 이곳 천연개스 회사에서

점심을 무료로 나눠주고 있더군요.


모든 주민들이 다 줄을 서서 배식을 받길래 저도 줄을 서서 콤보셋트를

받아서, 후한 저녁 만찬을 즐길수 있었습니다.


아마도 수천명의 인원을 배식한것 같더군요.

현지 회사의 이런 도네이션 행사는 정말 본 받을만 합니다.








무스인형의 옷을 입고 어린이에게 야생 동물에 대한 무서움을 없애고 

친근함을 전해 줍니다.




 


인조머리를 해주는 코너입니다.

이 행사들은 모두 무료로 운영이 되고 있습니다.







얼굴에 다양한 무늬를 그려주는 페이스 페인팅 코너입니다.

 무료입니다.






어린이 장애물 경주 입니다.

아이들에게는 정말 오늘이 생일이 아니었나싶습니다.






역시, 이런 놀이기구 타는것도 무료입니다.

저는 무서워서 못타는데 아이들은 정말 좋은가 봅니다.

담력을 길러주는 역활을 톡톡히 하네요.







다양한 동물들을 직접 만져보고 느끼게 해주는 곳 입니다.

대신 동물들이 스트레스를 좀 받겠네요.






아이들이 카약을 타는법과 노를 젓는 방법에 대해 알려주는 코너 입니다.

어릴때부터 이렇게 교육을 시키니 초등학교만 들어가도 자기네들끼리 

카약을 빌려서 타고 놉니다.







어릴때 흙장난이 제일이지요.

이곳 인기가 하늘을 찌르네요.


흙먹고 자라난 아이들이 오히려 더 오래 산다고 하네요.

잔병치례도 더 없구요.






재미난 코너입니다.

인형극을 하는 코너인데, 정말 많은 아이들이 좋아하더군요.






남자분 혼자서 여러 인형을 분주히 다룹니다.

꼭두각시 인형을 조절하면서 대사를 치르느라 바쁘지만, 아이들은 

너무나 좋아합니다.








오늘 행사는 모두 무료입니다.

아이들의 초롱초롱한 눈망울들이 너무나 귀엽습니다.






남녀노소 할것없이 인기를 끄는 스케이드 보드 시연회장 입니다.


아스팔트에 넘어지거나 장애물 쇠에 걸려 다치면 숨이 콱 막힐정도의

고통이 수반되지만, 그 스릴을 즐기려는 이들로 보드 매니아들은

점점 더 늘어만 갑니다.







보는이들이 손에 땀을 쥐고 오히려 더 긴장을 합니다.

저도 소시적에 잠시 타 봤지만 , 넘어지기만 해도 그 아픔은

장난이 아니더군요.







아가씨도 참여를 했네요.

넘어지면 무릎 다 까지겠는데요.








이곳은 재즈 공연장입니다.

연주자분들이 모두 환갑은 넘겼을것 같은데, 연주 솜씨가 너무나 휼륭해서 

박수를 안 칠래야 안 칠수 없습니다.







음악에 맞춰 춤을 추는 여행객 입니다.

저도 어깨를 들썩이며 , 사진을 찍었답니다.






술을 마시는 곳은 어김없이 저렇게 울타리를 만들어 놓습니다.

미성년자 출입을 금하기 때문에 별도로 분리를 해놓는답니다.


이들은 시원한 맥주한잔과 재즈음악을 들으며 휴일을 만끽하고

있습니다.







딸과 아버지 일까요?

연인은 분명 아닐것 같습니다.

며느리면 더욱 좋을것 같습니다.


한두번 춰본 솜씨가 아니더군요.

저렇게 출수 있다는건 평소에 같이 많이 춰 봤다는거랍니다.


너무 열광적으로 춤을 추니, 관객들이 난리가 났습니다.







사람보다 큰 견공도 축제에 나왔네요.





중간 중간 동물 옷을 입고 저렇게 아이들을 위해 웃음을 주고 있습니다.






엔틱카 전시회도 같이 있었습니다.

많은 자동차가 선을 보였는데 다 올리지 못하고 대표적인것만 올려 봅니다.







저는 오늘 처음 봤습니다.

한국에서는 적십자 차량에서 헌혈을 위하여 요소요소 배치되어 있는데,

이런 축제 행사장에 헌혈 버스를 보니 색다르네요.


다이어트를 한다는 핑계로 매혈을 하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서대문 녹십자 병원에서 수시로 피를 파는 매혈이 자주 있었답니다.


헌혈을 하면 쵸코파이 한개와 우유를 주지만, 매혈을 하면 돈을 주지요.





 


여기도 공연을 하고 있네요.

다양한 무대들이 참 많습니다.






공원 잔듸밭에 앉아 공연을 관람하는 주민들이 참 많습니다.

한국의 잔듸밭==> 출입금지.혹은,들어가지 마시요...

여기는 그런게 없어 정말 좋습니다.







이제부터는 벽안의 미녀들 사진을 올려봅니다.

남성분들이 워낙 좋아하셔서 더위를 식히시라고 올려봅니다.






저런 스타일을 한국 남자들은 지적이라고 좋아 합니다.






러시아 미녀입니다.

우리말로 아이스께끼를 파는 러시아 얼음장사 입니다.


"께끼나 하드"... 기억 나시나요?

나무합판으로 직사각형 상자를 만들어 드라이아이스를 넣고 

막대얼음과자와 딱딱한 아이스크림을 팔던 그시절.








역시 러시아 미녀입니다.

못 볼걸 봤습니다.

친구에게 가슴을 흔들며 자랑을 하는 장면을 봤답니다....이렇게 난감할수가..

눈이 호강을 했답니다..ㅎㅎㅎ






사슴 소세지를 파는 미녀의 뒷모습입니다.








미인이 아니라구요?

다양하게 보여드릴려구요..ㅎㅎㅎ





시원스런 미소가 보기 좋네요.






가죽 재킷을 입은걸보니 패션 감각이 있는듯 합니다.






마치 소피마르소를 보는것 같지 않나요?..ㅎㅎㅎ

아니면 말구요.

아주 단아하더군요.


이렇게 보너스 사진을 올려보았습니다.

많이 걸어 다니긴 했지만 보람은 있었습니다.

늘 같이 주민과 호흡을 하면서 알래스카 내음을 흠뻑 맡을수 있으니깐요.


" 알래스카는 축제중 입니다 "



표주박


드디어 왕연어 더비가 종료되었네요.

우승자는 마리아 로빈슨이라는 여성인데 무려 37.55 파운드의

왕연어를 잡았답니다.


대단하지요?

저는 기껏 주차위반 티켓이나 받는데 이럴수 있는건지.

로빈슨은 이어 러시안 리버로 자리를 옮겨 연어 낚시를

즐긴다고 하네요.


오늘부터 잠깐 새로 오픈하는 연어 낚시터가 있더군요.

 Kuskokwim River 가 open을 하니, 강태공들은 한번 

가 보시기 바랍니다.


내일은 또다른 낚시터 한곳을 소개 하도록 하겠습니다.

저도 참하게 낚시를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 연어 얘들아! 기다려라 내가 간다 "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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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참 멋지게 사시고 친절하신분 오늘도 참 잘 놀다갑니다 항상고맙습니다.

  2. 서울 2015.06.24 09:28 신고  Addr Edit/Del Reply

    올려주신 백야축제를 하나하나 보면서 오늘 느낀점은
    별스럽지 않은것도 다 별스러운것이 될수 있구나~하는 점입니다 ㅎ
    아마도 알래스카에서는 즐길줄아는 그런 시민들이 있는 한~~
    또 이렇게 축제답게 사진찍어주시는 주인장님이 있는한은 요~

    꼭 잘산다고 다 되는 건 아니지요
    우리나라도 시골은 시골대로 서울은 서울대로 별별 이야기거리와
    한마당들이 많었으니까요ㅠㅠ
    요즘은 관의 주관외에는 자발적인것은 좀 없죠~
    학교 운동회도 없에는 세상이니까요~ㅠ
    천연가스회사에서 무료로 식사도주고(와~ 대단한 회사입니다)
    미녀들도 많은데
    축제도 즐기지 못하시고 바삐다니시느라고 수고 많으셨습니다^^

    • Favicon of http://www.alaskakim.com BlogIcon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2015.06.24 12:10 신고  Addr Edit/Del

      다양한 행사를 진정으로 즐기려는 주민들이
      있기에 가능한것 같습니다.
      여기는 모두 자발적으로 자원봉사를 하는게 생활화
      되어 모든 이들이 다 자원봉사자들입니다.

      어디 모집 공고를 내는것도 아닌데
      어찌들 알고 다들 신청해서 저렇게 봉사를 한답니다.

      감사합니다 ^^*

2015.06.11 01:40 알래스카 관광지

한 여름에 스키장을 가보았습니다.

스키를 타러가는건 아니고 단순히 경치를 

보기위해 갔답니다.


서너번 이미 소개를 했던 곳이라 눈에 익숙할지

모릅니다.


여름 휴가 떠나지 못하시고 고생 하시는분들을 위해

스키장 풍경을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알래스카에서 만나는 한여름의 스키장입니다.




우선 빙하부터 만나보고 출발 하도록 할까요?

에머랄드 물빛이 참 곱기만 합니다.






빙하의 속살이 보이기 시작 합니다.





오레곤주에서도 놀러 왔군요.

캐나다를 거쳐 왔으니,두어달은 알래스카에서 놀다가 갈 모양입니다.






언제 보아도 원주민의 솜씨는 유명 작품 이상이 아닌가 합니다.







알레이스카 리조트 입니다.

지금은 많이 한가한듯 합니다.






이제 막 여름이 되었는데 , 백야로 인해 벌써 꽃잎이 지려고 하네요.

엄청 바쁘게 사네요.






더운 지역에서는 대체적으로 꽃잎이나 나무잎이 두껍지만, 추운 지방은

꽃잎이 갸냘프기만 합니다.







오늘 종일 비가 오락가락 하네요.

먹구름이 이리저리 바람에 흩날립니다.






리조트 전경이 한눈에 내려다 보이네요.






한여름에 밟아보는 눈의 촉감이 너무나 푹신하고 좋네요.






신비스런 구름의 형상이 피아노의 선률만큼이나 청아하게 

느껴집니다.






이제 다음 겨울을 기약하며 리프트는 기나긴 동면에 들어갔습니다.






이제는 사진을 찍더라도 다양한 포즈를 취하는게 유행입니다.






물빠진 갯벌이 구름과 닮아가네요.





곰이 나타났다고 해서 , 여기저기 둘러보아도 보이질 않네요.






실제 설산위 구름속을 보면 은은한 햇볕이 감동 그 자체인데

제대로 표현이 안된것 같아 섭섭하기만 합니다.







자정이 되어 돌아오니, 도시에 무지개가 떴네요.

귀가를 반겨주는 무지개 속으로 들어가 보았습니다.







오늘 저녁 디너 메뉴입니다.

롤을 엄청 크게 말았더군요.








모듬 스시를 시켜보았습니다.






제가 시킨 도시락 box인데,  양이 너무 많아 남겼습니다.

참치 스시 세점도 같이 나오네요.

데리야끼 소스가 엄청 다네요.

그리고, 튀김옷이 좀 눅눅한걸보니 초보자가 담당인듯.


오늘 정말 바쁜 하루였네요.

온 몸이 노곤합니다.



표주박





1952년 화물비행기 충돌 사고로 기체가 빙하에 떨어졌는데, 그동안

빙하속에 파묻혀 발견 되지 않고 있다가 , 빙하가 급격히 녹으면서

비행중이던 육군 방위군 헬기가 기체와 잔해를 발견 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발굴 조사단이 파견되어 그 흔적을 찾고 있습니다.

유적을 발굴하듯 , 다양한 조사를 통해 충돌의 원인과 잔해들을 

찾고 있습니다.


알래스카 뉴스는 대체적으로 이런 뉴스들이 주류를 이룹니다.

별다른 일이 없다보니, 각종 법안처리들과 재정에 대한 문제와

소소한 사건사고들이 뉴스지면을 장식 합니다.


이런 소소한 일상들이 알래스카 신문을 장식하니, 한편으로

마음도 놓이고, 안심하고 생활 할수있는 주가 아닌가 합니다.


"알래스카는 오늘도 평안 합니다. "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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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서울 2015.06.12 04:13 신고  Addr Edit/Del Reply

    7월에 알래스카에서는 설산 또는 잔설이라고 하지 않고
    빙하라고하네요?
    빙하속에 묻혀있던 얼음산들이 보이기시작해서 그러는 가 보죠?
    빙하가 녹기시작하는 알래스카의 설산은 꼭 이태리를 넘어서 오스트리아와 스위로 갈때의
    알프스 스키마을 전경들 같습니다
    음식들은 좀 모양스럽진 않지만 그런데로 맛은 컨튜리하니 싱싱할것 같습니다
    저렇게 여러가지를 한꺼번에 맛 본다면 20불 이상은 지불해야겠죠?
    새우튀김도 달작지근하니 싱싱할것 같구요~~
    튀김 돈부리 한가지만 하더라도 서울의 젊은이들 거리에서는 8000원정도~
    일식전문집에서는 15,000원 이상하는데~주인장님 덕분에 잘 먹었습니다^^

    • Favicon of http://www.alaskakim.com BlogIcon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2015.06.12 05:18 신고  Addr Edit/Del

      설산에는 잔설과 만년설 그리고 빙하가
      같이 있습니다.
      잔설은 이내 녹아버리고 빙하의 속살이 서서히 드러나게 됩니다.
      만년설은 역시 빙하처럼 오랫동안 녹지않고 있던것들이라서
      돌처럼 딱딱 하기만 합니다.

      멀리서 봐도 금방 구분이 간답니다.
      일식 도시락 박스는 20불정도 합니다.
      롤은 16불정도구요.

      저만 먹어 죄송 합니다..ㅎㅎ

  2. 서울 2015.06.12 16:13 신고  Addr Edit/Del Reply

    쥐인장님 덕분에 이젠 확실히 알앗습니다^!^
    3월 백두산에 잔설이~
    키리만자로의 만년설~
    알래스카의 빙하산~ 빙산 ! ㅋㅋ ㅎㅎ 제가 말해놓고도
    아침부터 웃음이 나옵니다
    옆지기가 옆애서 실성했냐고합니다^^
    우리나라같은 4계가 확실한 나라에서는
    "겨울 설산"이라고해야겠죠?
    기억 나십니까?
    특히 겨울눈꽃풍경으로~ 영동선의 석포~승부협곡과~~
    태백선 요~

    • Favicon of http://www.alaskakim.com BlogIcon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2015.06.12 18:57 신고  Addr Edit/Del

      맞는말씀을 해주셨네요.
      여기는 거의 빙산이라할 정도로
      빙하의 산들이 많습니다.

      한국 같으면 겨울의 운치좋은 설산들이
      늘 가득하죠.
      눈꽃들의 향연이 기가 막힌데
      한국에서는 멀리 가야 하지만
      알래스카에서는 집주위가 눈꽃인지라
      그점 하나는 좋은것 같답니다.

태어나서 처음으로 120년된 꽃을 보았습니다.

세대가 바뀌면서도 계속 키운 꽃이 아닌가 합니다.


알래스카에만 있는건 아닌데, 이정도 오래 키울려면

보통 정성 갖고는 안 될것 같습니다.


대를 이어서 가꾸어야 이정도 되지 않을까요?

오늘 올리는 내용들은 피가되고 살이되는 

이야기들로 꾸며 봅니다.


알래스카이기에 가능한 이야기들,

알래스카만의 아름다운 풍경,

그리고 먹거리들을 소개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런 풍경 보셨나요?

정말 환상이지 않나요?

웨딩사진을 찍어도, 모델들의 화보를 찍어도 좋을 명당중

명당이 아닌가 합니다.


그림같은 바다와 설산 풍경들이 마치 그림인냥 넓다랗게 펼쳐져 

있습니다.








알래스카 쑥입니다.

미네랄이 아주 풍부한 쑥은, 냉증과 부인병으로 고생 하시는분들에게

반가운 식물입니다.


쑥은 손발이 찬분에게도 아주 좋습니다.

따듯한 열을 내는 약초인지라 , 몸이 냉한분에게는 아주 그만입니다.








두릅입니다.

두릅에는 지방당질,인,섬유질,칼슘,철분,비타민과 사포닌이 들어있어

식탁에서뿐만 아니라 , 성인병에도 아주 휼륭한 식품 입니다.







방향이 다른곳인데, 여기서는 저멀리 비가 내라는 장면이 보이네요.

저 맞은편 육지에 비가 한창 내리는중이네요.






두릅은 당뇨병과,신장병,위장병에 효과가 있다고 널리 알려져있습니다.

두릅으로 초고추장에 찍어먹어도 좋고,튀김,산적,샐러드로 드시면

아주 좋습니다.


두릅은 혈당치를 낮춰주기에  당뇨병에 탁월합니다.

두릅나무 가시는 달여서 드시면 , 혈압을 내려주는데도 아주 그만입니다.







산 등성이를 갈때마다 이렇게 벤취가 놓여져 있더군요.

명당 자리에는 경치를 감상하라고 이렇게 배려를 해주었네요.


정말 좋은 동네 아닌가요?







쑥은 항암효과도 아주 뛰어나는데 이렇게 해풍을 맞으며 크는

쑥이 제일 각광을 받고 있습니다.


특히, 알래스카에서 그 추위를 견디고 자라난 것이기에 더욱

사랑받는 식물입니다.


목욕제와 간의 기능을 활성화 시키는데도 아주 탁월하다고 합니다.







두릅은 한방에서는 "목두채" 라고 해서 아침에 활기가 없고 일어나기

힘든 체질에 아주 좋다고 합니다.


장기간 드시면 위의 기능을 활성화 시켜 위궤양이나 위암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위가 안좋으신분과 당뇨로 고생 하시는분들에게 권합니다.







이건 민들래 입니다.

뿌리를 완전히 씻는게 보통 힘든게 아닙니다.

이렇게 물에 불려서 깨끗히 씻어 절편으로 잘라 말리면 하얀색으로 

변하게 됩니다.


일편단심 민들래라는 말 아시죠?

그 정도로 지조있는 식물입니다.


민들래 뿌리는 장염,위염,간염등 염증에 아주 탁월하다고 합니다.







제가 사진기를 메고 이리저리 사진을 찍는데 , 갑자기 나타나신 할머니 

한분이 포즈를 취하시면서 찍어 달라고 간청을 하시네요..ㅎㅎㅎ

백인들은 위트가 있어 너무나 좋네요.






톡하고 손대면 터질것만 같은 꽃망울 입니다.





어쩜 색상이 이리도 고울까요?

눈이 부실정도 입니다.






짠! 이게 바로 그 문제의 120년된 꽃입니다.

이럴수도 있네요.

한동안 여기서 떠날줄을 몰랐답니다.


감탄사만 연신 나오게 되네요.






꽃좀 보세요.

꽃도 아주 환상적입니다.

그 어느 다른 꽃보다도 더 깊이가 있고 우아한 기품을 내뿜는것 같습니다.


이런 꽃들은 생애 단한번 볼수있는게 아닌가 합니다.

많이 봐 두시기 바랍니다.







여기는 꿈의 구장 입니다.

바다와 하늘이 맞닿아 있는 이런 축구장 본적 있으신가요?


이런곳에서 축구를 한다니 , 정말 기가 막힐 정도 입니다.

제가 있는곳이 바로 관중석 입니다.


관중석에 경기보다는 풍경에 취할것 같습니다.

구름도 어쩜 이런 쇼를 연출하는걸까요?


오늘 정말 마음에 드는 사진이 많지 않나요?








공항쪽에서 검은 연기가 피어오르더군요.

처음에는 비행기가 추락한줄 알았는데, 뉴스에 나오지 않는걸 보니

아마도 기름통이 터진게 아닌가 합니다.


참 ,다행입니다.







이런 도시락 어떤가요?

기본 베이직은 주먹밥입니다.

삶은 양배추와 베이컨 말이 주먹밥, 그리고 새우와 버섯으로

장식을 했습니다.


원래는 도시락용으로 만든겁니다.

이 정도면 사랑받는 남편감으로 최고 아닌가요?..ㅎㅎㅎ







누군가 아이스박스를 놓고 그냥 갔더군요.

저 아이스박스가 하루종일 저 쓰레기통위에 놓여있어도 

아무도 집어가지 않네요.


월마트 주차장인데, 차문이 열려 있어도 누구하나 손대지 않는점이 

참 마음에 드네요.







볶음밥을 했습니다.

원래 접시에 담아서 사진을 찍어야 먹음직스러운데, 귀차니즘으로 

그냥 사진을 찍었습니다.


2인분으로 만들었는데, 많은가요?

도시락을 싸도 좋을것 같습니다.


같이 사는 남정네하고 같이 먹었는데 이번 바자회에서 산 김치가

엄청 매우네요.

완전 고추가루하고 전쟁을 했더군요.


제가 맵다고 하면 엄청 매운겁니다.

그 김치를 척하고 얹어 먹으니 , 한결 뒷맛이 개운 합니다.








갑자기 하늘에서 뚝하고 떨어진 건강식품.

알래스카에 지천으로 널린 보양식품이 많은지라 ,그다지 사랑을

받지는 못하는듯..ㅎㅎㅎ




표주박


알래스카 코디악 이라는 섬이 있습니다.

거기서 어미를 잃은 새끼곰을 발견 했습니다.

야생동물은 함부로 허가없이 만지면 안됩니다.




어미를 잃어 배가 너무고픈 곰이었지만, 허가를 받는데 하루가 소요 

되었습니다.


다행히, 다음날 허가가 내려와 아기곰을 무사히 구출할수 있었습니다.

동물을 사냥할때, 새끼를 데리고 있으면 사냥을 하면 안됩니다.


사냥은 신사스포츠라고 합니다.

그래서 이런건 더욱 철저하게 지켜야 하는데, 어느 이름모를 사냥꾼이

어미곰을 사냥을 한겁니다.


그래서 이렇게 아기곰이 홀로 남겨졌지요.


 

얼마나 다행인지 모릅니다.

저는 사냥에 대해서는 무조건적인 반대입니다.

다른 생명을 앗는다는건 정말 잔인한 일입니다.


사냥을 하시는분들은 제발 새끼있는 동물들은 사냥하지 

말아주시길 부탁드립니다.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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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서울 2015.05.09 20:41 신고  Addr Edit/Del Reply

    두릅도 있군요?
    봄 입맛을 돋구어주는데는 최고인데요~~~
    경치 좋은 곳엔 저렇게 벤치까지 놔둔 배려심이
    참 평화 롭습니다
    저 100년 넘었다는 꽃은 선인장과 같은데
    알래스카 실외에서도 자랄수가 있네요?
    지리적으로 동 서양 대륙이 만난 곳이라서 그런지
    어디선가 본것 같지만도 항시 새롭습니다
    저 선인장도요~ 감사합니다

    • Favicon of http://www.alaskakim.com BlogIcon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2015.05.09 21:37 신고  Addr Edit/Del

      네..선인장이 맞습니다.
      정말 귀한 꽃이 아닌가 합니다.
      평생 처음보는거라 남다르더군요.
      .
      두릅이 조금 이른 시기라 조금밖에
      따지 못햇습니다.
      일주일만 있음 마구 자랄것 같습니다.

  2. 하 난영 2015.05.19 15:23 신고  Addr Edit/Del Reply

    와우 바쁘신데 두릅까지 따러가시다니, 정말 부지런 하시네요

오랜만에 석양의 모습을 올리는것 같네요.

백야가 시작되어 노을 보기가 점점 힘들어

지니, 부지런히 노을 사진을 찍어야 할것 같습니다.


오늘도 알래스카의 아름다운 풍경의 한 부분을

소개 하도록 하겠습니다.


밤 10시가 넘었는데도 아직도 날이 환하네요.




사진을 수정하면 환상인데 , 수정할 시간이 없네요.






날이 따듯해지니, 많은이들이 노을을 보러 이곳을 찾았습니다.






바닷가라 그래도 좀 싸늘합니다.

다들 노을을 찍기위해 분주합니다.






노을을 가로지르는 비행기가 머리위를 지나갑니다.






노을을 보러 가는길







차 자랑을 하려고 연신 빵빵 거리는데, 경적 소리가 마치 기적소리 

같습니다.






애견을 데리고 산책나온 친구들.






수시로 변하는 저녁노을이 환상적 입니다.






연인들의 밀어가 새록새록 익어가고 있습니다.






앵커리지 전경도 모두 붉은 저녁노을빛으로 물들어 아름답기

그지 없습니다.







엉덩이를 다 내놓은 엄마는 아이와 정겨운 대화로 시간 가는줄

모르고 있네요.







마치 한줄기 광명이 온 누리를 비추는듯 합니다.





연인들이 참 많네요.

저만 싱글인가 봅니다..ㅎㅎㅎ







바닷가에 이쁜 돌들이 많아 마음에 드는 돌 하나쯤 주워 주머니에

넣어도 좋습니다.







마치 노을의 비가 내리는듯 합니다.








애견을 데리고 산책을 즐기는 부부의 모습이 정겹기만 합니다.






아,,저기도 싱글이 계시네요..ㅎㅎㅎ

혼자서 셀폰으로 저녁노을을 찍고 있군요.

요새 셀폰이 워낙 좋아 사진이 잘 나온답니다.






맞은편 산 너머로 사라지는 태양을 따라, 저 뒤로 가면 다시 낮이

될까요?




 


사랑을 믿지 못하시는 분들은 가슴이 메마른건 아닐까요?

개념으로 이해를 하기 보다는 감성으로 받아 들이는 건 어떨지요?






저 괴목이 완전 작품 같습니다.

자연 그대로의 모습이 가장 아름다운것 같습니다.







점점 사라져 가네요.

오늘은 아쉬움으로 남습니다.






전형적인 아빠의 모습이네요.

목마를 태운 아빠는 늘 아이에게 믿음을 줍니다.







저렇게 혼자서 노을을 감상하는 이도 있군요.






구름들도 오늘은 아주 환상입니다.

말로 다 표현을 할수 없을 정도로 먹구름이 조연 역활을 확실하게

해주네요.


아름다운 토요일 건강한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 ^^*




표주박



알래스카 주도인 주노앞에 Ketchikan 이라는 섬이 있습니다.

지금이 어패류가 독이 있을 시기인지는 모르지만, 현재 어패류

채취 금지령이 내렸습니다.


조개,홍합,굴,가리비에 독성이 있다고 합니다.

이를 섭취하면,30분내에 입술과 혀가 마비 증상이 나타나며

자칫 두시간내에 사망에 이를수도 있다고 합니다.


어패류는 독성이 발생하는 시기가 있습니다.

그 시기에는 어패류를 채취하면 안된답니다. 

이 근방에 사시는 주민들은 각별히 주의를 요합니다.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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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서울 2015.05.02 06:37 신고  Addr Edit/Del Reply

    그동안 못뵈엇습니다
    다른한쪽 어깨는 심해서
    결국 수술 외의 다른 방법이 없엇습니다
    10명중 다섯은 통증이 미약해서 그냥 살아가도 된다지만요
    (다른한쪽은 제제자가 원리침도술로 통증을 없어줫엇는데)
    수술후 지금까지도 통증으로 밤을 새웁니다만
    이제는 구경 올수잇습니다
    신선한 알래스카로~~요
    항상 건강하십시요

    • Favicon of http://www.alaskakim.com BlogIcon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2015.05.02 08:34 신고  Addr Edit/Del

      아,,그러셨군요.
      그동안 뜸하셔서 걱정을 했었습니다.
      제가 몇년전에 어깨 통증이 엄청 심했습니다.
      그리고 손을 들어 올리지도 못했지요.
      비명소리가 절로 나오더군요.
      그런데 에스키모인이 건네준 웅담주를 마시고는
      불과 일주일만에 씼은듯이 낫답니다.

      제가 산 증인입니다.
      아팠던 기억이 전혀 없더군요.
      오죽하면 내가 아팠었나 하고 의심을 하게 되더군요.
      그래서 지금도 아주 건강합니다...ㅎㅎ

  2. 서울 2015.05.02 13:08 신고  Addr Edit/Del Reply

    알래스카에서 직접담근 웅담주이니 정말 좋겟지요~~
    (저는 인대가 끊어지고 네군데나 찢겨잇어서요)
    그때 올려주신 웅담주 담그는 포스팅을 저희 볼보 크럽으로도
    편집해서 옮긴적 잇습니다~
    누가 그렇게까지 자세히 올려주시겟습니까?
    네이트톡에 우수포스팅으로 선정되실만합니다 ㅁㅁㅁ
    저는 진즉 알아보고 잇엇지만 ㅎㅎㅎ
    몇년전에 연변동포를 통해서 웅담하나 사서 자식들하고 나누어 먹은적잇습니다 ㅠㅠ
    기회를 만들어 보고잇습니다
    알래스카로 고고씽~~
    감사합니다 ^

    • Favicon of http://www.alaskakim.com BlogIcon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2015.05.02 16:32 신고  Addr Edit/Del

      연변은 믿을게 못됩니다..ㅎㅎ
      웅담으로 웅담주를 담궈서 작은 소주잔으로 매일 한잔씩
      일주일만 드시면 자동으로 치료 됩니다.

      알래스카에서도 처음으로 가짜 웅담이 발견이 됐다는
      소식이 들리네요.
      점점 살벌해지나 봅니다.

      하루속히 쾌유하시기를 바랍니다.

  3. 이재형 2015.05.05 13:54 신고  Addr Edit/Del Reply

    안녕하세요. 노을사진이 넘 맘에 들어 끌리듯이 들어왔습니다.
    일전에 캐나다 잠시 들린적이 있었는데 그 느낌이 들어서 어딘가 했는데 알래스카라는 걸 알고는..
    저도 노을많이 좋아하는데 만년설 산맥을 배경으로 한 노을 사진을 정말 맘에 듭니다.
    잘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알래스카에 가볼수있는 날이 있을까요?..

마치, 나는 공산당이 싫어요 하듯

"나는 알래스카가 싫어요 " 하시는분들이

많으십니다.


타주나 한국에 사시는분들, 혹은 알래스카에

사시는분들이 이런분들이 계십니다.


그래서, 오늘은 왜 알래스카가 싫은지 조목조목

따져 볼려고 합니다.


막연하게 그저 싫다고 하시는분들도 개중에는

계십니다.


오늘은 알래스카를 철저하게 심층분석을 하려고

합니다.




제일먼저 다수의 의견을 차지하고 있는 답변입니다.


1. 알래스카는 춥다 


   맞습니다.

   알래스카는 춥습니다.

알래스카는 한국의 15배 크기입니다.

워낙 광대한 지역이라 기후도 다 제 각각입니다.

추운곳도, 시애틀과 같은 날씨를 보이는 곳도 있습니다.


그러나, 제일 중요한게 있습니다.

추위를 느낄 여유가 없다는겁니다.

왜냐하면, 모든 건물앞까지 자동차로 모두 이동이 가능 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추위를 느낄 시간적 여유가 없습니다.

땅이 넓고,주차장도 워낙 넓고 인구가 별로 없으니

걸을일이 거의 없습니다.  







걸어다니는 이들이 거의 없습니다.

차량으로 모두 이동을 해서 건물 앞까지 이동을 하니, 추위가

문제되는적은 없습니다.


생활하는데도 추위를 느끼지 못하게 건물들이 지어져 있습니다.

일부러 그 추위를 즐기려는 이들이 있을 정도입니다.







2. 겨울이 길다


맞습니다.

겨울이 길죠.

알래스카에는 사계절이 있습니다.

알래스카는 겨울만 있는줄 아시는분들이 많습니다.


기나긴 겨울을 보상해주려는 " 백야" 가 있습니다.

미국에서 백야가 있는곳이 있나요?

없습니다.


심기만  하면, 무럭무럭 자라나는 채소들과 식물들, 물을 주지 않아도

잘만 자라는 잔듸,겨울이 긴것 치고는 그 보상이 너무나 큽니다.


알래스카 겨울 이제 점점 사라지는것 같아 오히려 서운 합니다.

한국에서 오신분이 한국 겨울과 같다는 말씀을 하시더군요.


알래스카 겨울도 이제는 전설로 남을 모양입니다.

기후 온난화로 너무 눈이 안내려 심각한 상황 입니다.


날이 따듯해서, 곰들도 일찍 깨어나 동네를 어슬렁 거립니다.

이제 알래스카가 창피할 지경입니다.

요새 오신분들이 이구동성으로 " 알래스카가 왜 이래?"

하신답니다.







알래스카라고 하기가 창피할 정도가 되었습니다.

이제 알래스카 겨울 " 그까이꺼" 로 둔갑을 했습니다.


농사 짓기 좋은 그런 곳으로 변모해가고 있습니다.






3. 물가가 비싸다.


LA 와 비교하면 어느주나 다 비싸답니다.

여기 개스비 비싼줄 아시는분이 대다수더군요.

샌프란시스코보다 갤런당 40~50센트가 더 저렴합니다.


제발 엘에이와는 비교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타주에 가셔도 엘에이와 비교를 해보시기 바랍니다.

타주도 엘에이 보다는 다들 비싸답니다.


알래스카만 비싼게 아니랍니다.

괌과 하와이보다 싼데가 바로 알래스카 입니다.







야채등이 물류비 관계로 조금 비싸기도 합니다.

그런데, 여름내내 야채들을 직접 심어서 먹어 그걸로 충분히

보상이 됩니다.


보상이 안된다구요?

그럼 알래스카 주정부에서 주는 디비전드를 생각해 보시지요?

현금으로 주민 일인당 나누어주는 금액으로 그 차액을 충분히

보상해 주고도 남습니다.


아니, 오히려 남아 넘칩니다.






지천으로 나는 고비,두릎,대나물,버섯,냉이,쑥,진달래,다양한 베리

마음만 먹으면 얼마든지 잡는 연어,홍어,광어,생태등

먹거리들이 차고도 넘쳐 납니다.


세상에 이런곳이 어디 또 있나요?






4. 잡이 부족하다.


잡이요?

여긴 한인이 많지않아 한인을 상대로 하는 비지니스는 당연히 적을수밖에 

없습니다.

언어가 능숙하게 되면 , 잡은 차고도 넘쳐납니다.

하다못해 도로공사 하는일도 사람이 부족해 늘 타주에서 구인을

매년 하고 있습니다.


언어가 안되서 잡을 구하지 못하는건, 제가 어찌 할수 없습니다.

언어만 되신다면 , 이중언어 구사자로 각광 받는곳이 바로 

알래스카 입니다.






전문종사자분에게는 그야말로 알래스카는 천국이나 다를바

없습니다.

인터뷰 할때부터 , 딜을 해서 다양한 혜택을 얻을수 있는곳이

바로 알래스카 입니다.


전문적인 지식도, 전문적인 기술도, 언어도 안되시는 분들에게는

정말 척박하기 없습니다.


알래스카 오셨다가 타주로 가셔서 알래스카 험담 하시는분들

거의가 여기에 속하시는분들입니다.





잡을 부탁하시는분들이 많습니다.

자기는 능력이 있는데 추천을 해 달라고 하시는데,

언어는요? 그럼 " 생활영어는 합니다  " 라고 하십니다.

문서는요? 그럼 " 그건 못합니다 " 라고 하십니다.


그런데 어떻게 능력이 있다고 당당하게 말씀을 하시는지 

이해가 안 간답니다.


백인 직장에서 영어 읽고 쓰는게 안되는 사람을 누가 취직시켜

주겠습니까?


입장 바꿔 생각을 해 보시기 바랍니다.







특히, 병원 같은곳은 구인 광고가 일년 내내 올라옵니다.

그만큼 전문직종은 각광을 받고 있습니다.


한인이 하는 식당에서 고생만 하시다가 가셔서 알래스카 볼게없고,

가면 고생만 한다고 하시는분들도 많으십니다.


그 직종은 어디를 가나 마찬가지 입니다.

천국에 가서 식당일만 12시간 일하면 , 어찌 천국이 좋은줄 알겠습니까?


먹고 자고 일하고 이게 하루의 전부인데, 알래스카를 알수 있는,

그리고 즐길수 있는 여유가 없음은 당연합니다.





알래스카에 사시면서 스몰 비지니스 하시는 한인분들도 대다수

알래스카의 혜택을 누리지 못하시면서 살고 계십니다.


년중무휴에 12시간 이상 비지니스에 매달리시다보면, 본인이 

어디에 살고 있는지조차 잊어버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렇게 일만 하시면 엘에이라고 좋은줄 아실까요?







알래스카는 주차비,벌칙금등 일반 생활비도 아주 저렴합니다.

차량에 관한한 제반 공과금이 거의 없다고 보셔도 됩니다.


타주에서 스티커 발부 받아보신분들은 이해 하시겠네요.

그게 얼마나 기분 나쁘게 하고, 생돈 들어가는것 같은지 말입니다.


폐차제도도 없습니다.

차량 정기검사제도도 없습니다.

2년에 한번 퍼밋만 구입하시면 됩니다.


이런주 어디 있나요?


물또한 공급이 넘쳐나니 , 날자 맞춰서 잔듸에 물을 줘야하는

그런 불편함이나 유틸리티에 대한 부담도 없습니다.








성미 급한 오토바이족들이 드디어 등장을 하네요.


5.문화시설 부족


알래스카는 골고루 있을건 다 있습니다.

구색 갖춰서 다양하게 있으며 다양한 행사들이 년중 벌어집니다.

일만 하시니 , 전혀 모르시는거랍니다.


알래스카는 아웃도어 천국 입니다.

하다못해 다운타운에서도 연어 낚시를 매일 즐길수 있습니다.


헤아리지 못할 정도로 많은 호수와 강,바다가 인근에

널리고 널렸습니다.


각 동네마다 대규모의 산책로가 있어 주민들이 이용하기에 

전혀 불편함이 없습니다.







먹거리와 즐길 거리들이 무상으로 주어지는 곳이 바로 알래스카 입니다.

혹자는, 알래스카가 마리화나와 알콜 중독자가 많은 곳이라고

합니다.


그건 어느주를 가나 다 있는것들 입니다.

자기 관리에 실패한 자들이야 어디든지 있는거니와 누가 강제로

중독에 빠지게 하는게 아니랍니다.


스스로 택한 타락의 세계를 접한이들이야 누구도 어찌하지 못하지만,

대신, 그들을 위한 갱생시설들이 다양하게 시스템들이 가동하고

있습니다.







그런걸 남 탓하는 한인들이 계시더군요.

북극의 원주민 마을에서 그렇게 타락한 사람이 도시로 나와 

생활을 하는데, 자세한 내막을 모르는분이 중매를 서 달라는 요청에 

중매를 서시더군요.


저야 그 내막을 아는데 말릴수도 없고, 지금 아주 난감 하기만 합니다.

알콜중독에,마리화나중독,도박중독등 안좋은거 모두 중독되신분 입니다.


스스로 고치기 힘든것들 입니다.

사람들은 외모만 보고 그럴듯해서 중매를 서시더군요.

외모, 이거 정말 대책이 없네요.


알콜,마약,도박 세가지를 다하는 사람은  죽어서도 못 끊는답니다.








알래스카의 자연 환경은 사람을 너그럽게 합니다.

그리고, 여유롭게 하거니와 바쁠일이 없습니다.

알래스카에서 바쁘다고 하시는분은 오로지 한인뿐 입니다.


주민을 만나고 , 관공서를 가보시면 얼마나 알래스칸들이 친절하고

여유로운지를 금새 아실수 있습니다.





 


이번에 신혼여행을 오시는 부부가 계셔서 사진을 올려 드립니다.

스워드까지 가는 버스입니다.


기차와 버스 모두 교통편이 있는데, 저는 기차를 추천 하고 싶습니다.

기차를 타시고 ,바다와 육지 빙하를 둘러보시고 하루를 숙박하신다음

돌아 오실때는 버스를 이용하셔도 좋습니다.






스워드에 한인 할머니분이 민박을 하고 계시니 거기에 묵으시면

한국 특유의 정감어린 인정을 느끼실수 있습니다.

바다에서 갓 건져올린 톳이나 미역등 다양한 먹거리를 마구

내어주신답니다.


그러니, 거기서 묵으시면서 한국인의 정을 나누어보시기 바랍니다.


알래스카 어떤가요?

이래도 싫으시나요?..ㅎㅎㅎ






 


오늘의 점심 입니다.

다이어트콕 한잔과 크램차우더 슾, 그리고 야채 샐러드 입니다.

이거먹고 되냐구요?

당연히 안되지요...ㅎㅎㅎ


두접시 추가 했습니다.




표주박


알래스카를 재대로 알린다는게 참 지난한 일이기도 합니다.

대체적으로 직접 보지 않고서는 인정 안하시는분들이 워낙 

많으셔서 , 제가 사진으로나마 소개를 해 드리고 있습니다.


저는 태어나 거의 도회지 생활만 했습니다.

그러한 곳에서 얻지 못하는 평온함을 이곳에서 얻고

있습니다.


서울,엘에이,센프란등 대도시에서 전혀 느껴보지 못했던 

여유로움을 알래스카에서는 분에 넘치게 호사를

누리고 있습니다.


혹시 모르죠.

저도 남들처럼 돈만 벌겠다고 했으면 

저역시, 알래스카 좋은줄 모르면서 원망만 했을 것 

같습니다.


모든걸 내려버린 지금 ,

마음의 평화를 얻은게 아닌가 합니다.


" 놓아라 놓으면 산다 "


어떤이가 허리밖에 차지않은 물에서 허우적 대다가 

물에 빠져 죽었다고 하더군요.

그냥 발을 딛고 일어서면 될걸 , 악착같이 허우적 거리다가

결국 , 생을 달리하는 일이 발생 했습니다.


너무 염려하고 고민하고 걱정한다고 인생이 달라지지

않습니다.


그럴때는 한발 물러서서 관조를 하는 지혜가 필요하지 

않나 싶습니다.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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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서울 2015.05.03 15:26 신고  Addr Edit/Del Reply

    인생길에도 도움이 되는 좋은 말씀 들었습니다
    특히 모든 근심 걱정! " 놓아라 내려놓으면 산다 "고 하신 말씀이!!!
    (어떤이가 허리밖에 차지않은 물에서 허우적 대다가
    물에 빠져 죽었다고 하신)

    종목종목 비교 분석하여주셔서
    알래를 3D MAP으로 보는듯 청명합니다
    모두들 알래스카 주민으로써의 자부심도 한해 한해 달러질겁니다
    옛 서부개척사가있어서 오늘날의 태평양 켈리포냐 실리콘베리 문화가 있듯이~~~요

    달은 차면 기울고 기울면 차듯이
    지금의 알래스카는 곧 환한 보름달의 알래문화를 이끌어 낼겁니다
    더욱이 주인장님 같은분의 노력이 있어서~~~더욱이^^
    화이팅 보내드립니다

    • Favicon of http://www.alaskakim.com BlogIcon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2015.05.04 06:50 신고  Addr Edit/Del

      늘 처음을 걷는이들이 다양한 어려움에 직면하고는
      합니다.
      그러나, 늘 마음 한켠에는 자부심과 긍지를 갖고
      앞만보며 달리니 단단한 초석이 될수 잇었던것 같습니다.

      한국인들이 점점 늘어나는 추세에 있는 알래스카는
      저에게는 이제 제 2의 고향이 되는것 같습니다.

오늘은 당사자분의 동의를 얻어 그분의 이야기를 잠시 

드릴까 합니다.


과연 " 신은 존재 하는가" 에 대한 이야기인지라 조금 꺼려지는 

주제이기도 합니다.


실제로 신을 만난분을 소개해드리려고 하는데

진위 여부를 떠나 , 제가 만난 분의 이야기인지라

소개를 합니다.







 그분은 아주 어렸을적 아버지를 일찍 여의셨습니다.

그리고,어렸을때부터 유난히 두통이 심해 수많은 병원을 전전해야 

했습니다.


유명하다는 대학병원부터 모두 설렵을 했지만, 그 원인을 알수 없었습니다.

점점 더 두통은 심해져만 갔습니다.






학교도 거의 나가지 못할 정도로 두통은 심한편이었습니다.

오죽하면, 일년중 절반은 두통으로 인해 학교를 나가지 못했을 정도이니까요.


유명한 정신과 병원에서 뇌파검사를 받았는데, 일반인의 뇌파와는 

너무나 다른 뇌파가 나타난다고 했습니다.


결국, 원인불명으로 판단을 내리게 되었습니다.






고등학교에 입학을 해서도 너무나 머리가 아파 오죽하면,

수면제를 병째로 다 먹었는데도 불구하고, 다음날 아침이면 

멀쩡하게 일어나는 것 이었습니다.


이러한 고통은 하루도 멈추지 않고 계속 되었습니다.


  




차라리 죽는게 더 낫다는 생각뿐이었습니다.


그 고통이란 이루 말할수 없었습니다.

벽에다가 머리를 찧고 , 갖은 방법으로 자해를 하기도 했습니다.


점점 죽음에 가까이 다가 가기 시작하자, 결국 김수환 추기경님을 

만나 성수의 축복을 받는데, 성수가 몸에 닿을때마다 바늘로

쑤시는 격렬한 고통을 느끼게 되어 더이상 진행을 할수 없었습니다.


서너차례 김수환 추기경님을 만났지만, 결국 해결책은 없었습니다.







 그러던중 , 밤에 꿈에서 까만옷을 입은이가 나타나 소녀의 

손을 잡고 이제 그만 가야할 시간이니 나와 함께 가자고 하는것 

이었습니다.


소녀는 그 남자가 저승사자임을 알았습니다.


정말 생시와 같을 정도로 명료하게 느껴지는 장면들이었습니다.






그때, 침대에서 일어나 가려는 여학생을 손을 뿌리친건 

바로 아버지 였습니다.


어렸을적 기억의 어버지가 나타나 까만옷을 입은 이의 손을 뿌리치고 ,

딸아이의 손을 잡고 이렇게 말씀 하시는것 이었습니다.


" 이제 너는 내가 지켜줄께, 걱정하지말아라"


너무나도 생생한 그 느낌 때문에 꿈이 아니라고 생각을 했습니다. 






다음날 여학생은 어머니에게 자초지종을 말씀 드렸습니다.

그래서, 한국의 유명하신 "김금화" 씨를 찾았습니다.


한미수교 100주년 기념 굿을 하신분으로 아주 유명하신분 입니다.

해외에서도 유명세를 타신분이기도 합니다.


한국을 대표하는 인간문화제이시기도 합니다.






아무나 그분한테 신내림을 받는건 아니랍니다.

그리고 신을 내려준다는 의미가 아니라 , 다른 잡신들을 물리치고 

오직 아버지 신만 , 그 사람몸속에 들어갈수 있도록 해주는 

거라고 합니다.


그래서 , 아버지 신이 내린겁니다.





아버지를 신으로 받아드리고 나서는 , 두통이 씻은듯이 사라졌습니다.

정말 거짓말 처럼 두통이 사라지고 방언을 하게 됩니다.


처음본 사람이나, 다른 어떠한 설명을 해주지 않아도 미래의 일을 

점지 해주는데, 정작 본인은 자신이 무슨말을 했는지 기억을 

하지 못하기도 합니다.





 


주위에서 이런 장면을 목격하고 , 친구들이나 친지들이 조언을 

구하기도 하는데, 신기하게도 모두 맞아떨어지는 현상이

발생 합니다.






누구에게 사사를 받은것도, 그런 학원을 다닌것도 아닌데, 자연스럽게

미래를 내다볼줄 아는 능력이 생기게 되자, 작은방에

아버지의 신위를 모신 사당을 차렸습니다.


지금도 한국 집에 아버지 신을 모시는 사당이 있다고 합니다.

그런 사당은 옮기는게 아니라고 하셔서 , 그냥 한국에 모셔두었다고 합니다.







사람들은 누구나 이런분 앞에서 서면, 자동으로 위축이 됩니다.

행여, 자신의 좋지않은 과거를 보게 되는게 아닌가 해서,지례

겁을 먹게 되지요.


이분이 전문적으로 돈을 받고 사주관상을 보는분은 아니십니다.

지금 다른일을 하고 계신데,가끔 지인이 물어보면 답변은 해주십니다.


그분과 한참을 이야기를 나누었는데, 

신기하게도 맞는 말씀을 해주시더군요.

다른분 역시, 전혀 과거 이야기를 하지 않았는데도 맞추시는걸 보고

정말  신기했습니다.







세상에는 정말 불가사의 한 일들이 많은것 같습니다.

저야 원래 점집이나 그런곳을 가는편은 아니였는데, 실제 그런분을 

만나뵈니, 남다른걸 느끼게 되었습니다.


제가 알고 있던 세상이 전부는 아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무조건적인 맹신은 아니지만, 이런 부분도 세상에 존재 한다는걸

느끼게 되었습니다.








첫사랑에 성공을 하셔서 지금의 남편분을 만나고, 미국으로

오게 되었습니다.


그분은 가정에도 충실하고, 지금 하시고 있는 비지니스도 아주 

잘되고 있습니다.


부러울것 없는 현재의 생활에 만족을 하며 사시지만, 신을 섬기는 

일은 게을리 하지 않으시더군요.


그 두려운 두통의 고통으로부터의 해방은 , 자신에게 무엇보다 확실한

신념을 심어주기에 충분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이런말이 생각 나네요.

" 믿는대로 행하리라"



표주박



지인중  자기 최면을 아주 잘 거시는분이 있습니다.

그 지인은 , 자기최면에 아주 프로급이시랍니다.

일반인들이 전혀 상상 할수없는 자기최면을 하는데,

스스로 최면을 걸어 자신을 합리화 하는데 선수랍니다.


이렇게 자기 최면에 능숙하신분들의 공통점이 바늘로 

찔러도 안 들어갈만큼 촘촘해서 , 상대방을 설득 하기에

아주 큰 어려움이 있습니다.


영업 상대로는 아주 두려운 존재이기도 하지요.


살아가면서 자기 최면은 어느정도 필요 합니다.

물론, 자기 합리화를 위해 필요도 하지만, 정신 건강상 

어느정도의 자기 최면은 필수 입니다.


늘 과한것 보다는 적당한게 제일 좋습니다.

한걸음 물러서서 자신을 관조할수 있는 자기제어

시스템이 중요하지 않나 싶습니다.


" 자신을 늘 스스로 편하게 대하시기 바랍니다 "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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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4.01 04:49 알래스카 관광지

오늘 호머 가는길 2부 입니다.

알래스카 경치는 볼때마다 늘 새롭습니다.

같은 모습을 절대 보여주지 않습니다.


늘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는 알래스카만의 독특한 경치는 

찾는이에게 늘 무한한 가능성을 보여 줍니다.


그래서, 지루함이 없는 길인지도 모릅니다.

또한, 백밀러로 뒤를 보면 또다른 모습이

후시경에 가득 들어옵니다.


여행할 맛이 나는 이런 도로는 장시간의 운전에도

피로를 덜게하고, 늘 흥미로움을 만끽 하게해줍니다.


그럼 다시 길을 떠나보도록 할까요.




야호! 드디어 다시 핸들을 잡고 설산 사이를 누비며 신나게

달려가고 있습니다.





때론, 비가 내리고 때론, 눈이 내리고 마치 계절의 사계를 모두

보여주려는듯 , 다양한 날씨의 변화는 오히려 신선한 느낌으로

감동을 주기조차 합니다.




 


비가 내려도 눈이 내려도 길이 미끄럽지 않아 정말 다행 입니다.

그저 마주 보이는 설산을 감상하며 느긋하게, 운전 할수 있어

너무나 감사할 따름입니다.




가다가 만나는, 휴계소 같은 상점들이 눈길을 끕니다.






휴계소를 만나면 잠시 쉬어, 온 몸의 긴장된 근육을 풀어주는것도 

좋습니다.





뭍으로 올라온 배 한척이 눈길을 끕니다.





모든걸 다파는 종합 마트같은 개념의 휴계소가 보여 잠시 차를 세우고,

안으로 들어가 보았습니다.






바로 앞 설산 자락에 넓은 호수가 자리하고 있어 여기에도

여행자들이 찾는 곳중 하나인것 같습니다.








키나이 지역은, 연어들이 올라오는 지역중 거의 최대의 지역이라고

할수 있어, 어디서나 연어들을 만나게 됩니다.






이 지역도 곰들이 많이 출몰하는 지역이라 곰들 조각상도

쉽게 만날수 있습니다.






지역주민에게나 지나가는 여행객들에게 쉼터가 되어주는

곳 입니다.






안에 들어서니, 각종 편의시설과 세탁시설이 갖춰져 있었습니다.






마트의 내부입니다.

리커스토어도 같이 겸하네요.






그야말로 없는거 빼고 다 있는것 같네요.








다시 길을 떠나 한참을 달리는데, 앞을 보니 사고가 났네요.







뒤를 돌아보니, 제 차뒤로 금새 차량이 줄지어 있네요.






대형 콘테이너를 실은 차량이 도로를 벗어났네요.

러시안 리버를 주축으로 도로가 굽이져 있어 속도를 내지 못하는 

곳인데, 어찌된 일인지 모르겠네요.







콘테이너 두개를 연결 지은 정말 큰 트럭인지라 , 웬만한 견인차로는

택도 없을것 같습니다.


제가 지켜보고 있는 와중에, 앞의 콘테이너가 굉음을 내며

옆으로 쓰러지더군요.

정말 황당 했습니다.


다행히, 운전자는 다치지 않았는지, 문을열고 나오더군요.







  

지나오면서 맞은편 도로를 보니, 승용차 한대가 휴지조각처럼 

구겨져 있더군요.

과속하던 승용차를 피하면서 , 콘테이너 차량이 옆으로 중심을 

잃고 쓰러진것 같더군요.


차량이 드문 길이라, 사람들이 속력을 내고 달릴수가 있습니다.

제 속도만 지키면 이런 사고는 없을텐데 안타깝네요.


인명 손실과 경제적 손실이 크겠네요.


여행시 가장 중요한 점이 바로, 이런 사고들 입니다.

여행 할때믄 무조건 안전 운행이 제일이랍니다.


호머를 향해 달리는 내내 , 다행히 상쾌한 기분을 내면서 

경치를 즐길수 있어 너무나 좋았습니다.


여행은 정말 필요한 충전제가 아닌가 합니다.





표주박





알래스카 동남쪽에 있는 인구 87명의 작은 마을과 캐나다가 맞붙어

있습니다.

하이더라는 마을은 곰들과 이를 구경하려는 관괭객들로 인한 수입이

주 수입원입니다.


캐나다와 알래스카를 잇는 작은 마을이지만, 국경검문소가 캐나다

정부 소유로 있었는데 , 수요일부터 재정악화로 인해 국경을 

폐쇄 한다는 소식이 들려오네요.


당장 폐쇄가 되면, 관광객이 완전 중단되어  마을에 위기가 도래합니다.

작은 마을인지라 , 전화가 미국과 캐나다 공통 전화를 사용한답니다.


국경 검문소는 캐나다와 미국이 합의하에 서로 나누어 담당을 하게 되는데,

이 지역을 이용하는 여행객이 많이 줄어들자 , 이런 조치를 

취했답니다.


1996년 만들어진 도로인지라, 협소하고 오래되어 이를 다시 재정비

하여하지만,경비문제로 일단 국경 폐쇄를 할것 같습니다.


이곳 주민들이 평화로운 시위를 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시위도 누가 보는이가 있어야 시위 할맛도

날텐데 , 보는이가 전무해 시위할 재미는 없을것 같네요.


검문소가 다시 제 기능을 하루속히 할수있길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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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ongja 2015.04.02 16:39 신고  Addr Edit/Del Reply

    안녕하세요. 항상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2년전 알라스카 여행할때 들렸던 곳중에 하나가 하이더 입니다.그때 보니까 미국 검문소는 아예없고 캐나다 쪽에서만 운영을 하더군요. 곰은 정말로 많이 가까이서 보았구요. 그곳으로 들어가는 길 또한 정말 아름답구요 만년설이 녹아내리면서 내는 천둥같은소리 와 폭포는 정말 환상적이었읍니다. 또 비포장도로 20말일 정도 가면 만년설을 발아래로 내려다 볼수있는곳 이기도 하구요.운전으로 알라스카를 가시는 분이라면 한번은 꼭 들려보아도 후회 하지 않으리라 생각합니다. 그곳 사인중 하나가 친절한 고스타운이라고 쓰여 있더군요. 그 글귀가 맘에 들었어요.
    반가운마음에 몇자 적었읍니다.

    • Favicon of http://www.alaskakim.com BlogIcon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2015.04.02 19:00 신고  Addr Edit/Del

      안녕하세요. 잘지내시죠?..ㅎㅎㅎ
      하이더가 작지만 아름다운 마을입니다.
      여행객에게는 더없이 다정한
      곳이기도 하지요.

      불행히도 재정적자로 인해
      검문소가 문을 닫는다고 하니
      안타깝습니다.

      어서 다시 업무를 봤으면 하네요.

2015.03.31 03:47 알래스카 관광지

여행은 언제 떠나도 즐거운 일임에 틀림 없는것 

같습니다.

마치 소풍가기 전날의 설레임과 무언가 새로운

세계로의 탐험 같은 싱그러움을 줍니다.


무작정 떠나는 여행도 있지만 이번에는 목표가

있는 여행이기도 합니다.


거대한 목표는 없지만, 오랜 지기와도 같은 

지인을 만나러 가는 길이기에 더더욱 설레이기도

합니다.


온도를 보니 , 앵커리지 45F, 호머 역시 같은 기온이네요.

아무래도 더 아래쪽으로 내려오는 고장 이기에

조금은 더 따듯할것 같은데 아닌가 봅니다.


그럼 출발해 보도록 할까요!





앵커리지를 출발할때는 아주 맑은 날씨 였는데 , 스워드 하이웨이를 

접어드니 날이 우중충 하네요.





구름이 끼어 금방일라도 비가 내릴듯 합니다.

바다와 설산을 마주하며 , 달리는 기분은 날아갈듯 합니다.






곱디고운 하얀구름 그리고, 언제 보아도 정겹기만 한 설산들이

역시 저를 반겨줍니다.






이런 풍경을 벗하며 달리는 기분은 경험해 보지 않은이들은 

알지 못한답니다.






마치 슈가파우더를 뿌린듯한 설산의 자태는 1시간 내내 저를 

따라오며 , 달리기 경주를 합니다.






어쩜 저렇게 설산 꼭대기만 햇살이 비추는지 모르겠네요.

그 햇살에 행여 아름다운 눈들이 녹지나 않을까 저윽이 걱정도

된답니다.






버들강아지들이 이제 머리를 내밀며 봄을 재촉하고 있습니다.





하나의 설산을 지나면, 다른 설산이 마치 바톤을 이어받듯, 또다른 

모습으로 제앞에 나타나 지루함이 없을 정도 입니다.






낮게 깔린 구름들과 설산의 아름다운 조화로움이 오늘 여행길을 

더욱 빛내주고 있습니다.





단골 주유소에 들러 커피한잔과 간식거리를 사고, 개스를 더 채운다음

다시 출발을 합니다.






앵커리지를 떠나 스워드로 향하는 길목에 접어들었습니다.






드디어 키나위 관할 지역에 들어서자 반가운 이정표가 반겨줍니다.





알래스카 어디를 가도 이렇게 금을 찾아 헤메는 이들의 발자취가 

여기저기 남아 있습니다.





아찔한 절벽 아래로 유유히 흐르는 강이 보이기도 합니다.






이제 이슬비가 내리네요.

이미 도로는 촉촉히 젖어있지만, 결빙된 도로는 보이지 않아

정말 다행 입니다.






지대가 높아지자, 길가 눈들이 드문드문 보이기 시작 합니다.





이제는 눈같지 않은 눈이 내리기 시작 하네요.

여기까지 오면서 정말 다양한 날씨를 선보입니다.






눈은 내리자마자 녹기 시작해 , 운전 하는데는 더없이 좋습니다.





또다른 설산이 나타났습니다.

오늘은 설산 풍경만 연이어 보여드리는것 같네요.

여름에 이렇게 설산들이 꾸준히 나타나면 더욱 기분은 날아 갈듯이 

즐겁기만 하답니다.


중간 중간 서다 가다를 반복하니, 시간이 제법 지체가 되네요.

그래도 여행은 늘 즐겁습니다.

가끔 이렇게 먼길 떠나 여행을 떠나보는것도 새롭게 마음을 되잡는데는

아주 그만인것 같습니다.


여행이 주는 묘미는 사람마다 다르지만, 저는 늘 설레임과 기대감으로

가득해서 여행이라면 거의 껌뻑 죽는편이랍니다.


마치 인생이 여행길 같습니다.



표주박



아주 재미난 일이 앵커리지에서 일어났네요.

앵커리지 교도소 최초의 탈주자가 발생 되었습니다.

20피트의 담벼락과 그 높은 철조망을 어찌 넘었는지

이해가 안간다고 하네요.


아침에 탈주에 성공해 도시를 배회 하다가 3시간만에 

다시 잡혔답니다.


도시 도로가 뻔하다보니, 한바퀴 휭하니 돌면 금방 잡힌답니다.

어디 들어가지도 못하고, 여기저기 기웃 거리다가 금방

잡혔으니, 빠삐용 보다는 훨씬 못하네요.


역사상 최초의 탈옥에 성공한 이는 28세의 청년입니다.

아마 길이길이 역사에 남을것 같네요.


아무리 탈주를 해도  알래스카 특성상 금방 다시 잡히니

차라리 안하는게 나을것 같더군요.

도망 갈데도 없는 알래스카인지라 , 그럼점은 오히려

장점이 되는것 같습니다.


오호 통재라!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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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햇살이 너무 따가웠습니다.

여름 햇볓마냥 뜨겁게 내리쬐는 햇빛으로 운전중 

너무 눈이 부시더군요.


그 뜨거운 태양아래 온전히 버티고 있는 설산 풍경을 

바라보니, 문득 여름이 온게 아닌가 착각이 들 

정도였습니다.


하이웨이를 달리면서도 눈앞에 아른거리는 설산만 

아니였다면 , 여름으로 착각을 할뻔 했답니다.


오늘은 앵커리지에서 다소 벗어난 설산풍경으로

출발을 합니다.




순결의 옷을 입은 설산이여

도도하고 고요한 그 자태에 반한 햇살

아침 이슬만큼이나 영롱한 눈부심으로 

내 눈을 멀게 하네






손을 높이 들어 환호를 하는 봉우리

한숨 푹자고 일어난듯한 그 졸린눈

그마저도 신이 빛어낸 한폭의 수채화

입김 불어 어깨의 눈을 털어내네






땅이 좁다하고 누워버린 설산

부드러운 찰랑임에 정신조차 혼미해지고

발자국 흔적을 남기고픈 욕구의 발산으로

어제의 푸르름을 속살 깊히 감추네






도서관 뒷편으로 이런 아름다운 설산이 배경으로 듬직하게 

있으면 , 책을 읽는 내내 마음조차 싱그러울것 같습니다.

정말 풍경이 아름답지요?







입김을 호호 불어대는 설산은

구름조차 머물지 못하게 한손으로 저어버리고

정겨운 이만 올수있게 두팔을 벌리고

듬성듬성 철새의 궤적을 쫒는다







능선따라 오르고 오르니

발밑에서 가문비 나무의 속삭임이 들리고

겅중 거리며 뛰어가는 바람소리는

가슴앓이 하는이의 체온을 적신다





넋놓고 바라보는 지척의 설산은

텅 비어버린 심장을 얼게 만들고

거미줄 같은 엉김의 실마리를 풀어내며

한껏 비어버린 가슴에 사랑을 주워 담는다






속빈 산이라 할까 두려워

백설기 같은 하얀 눈으로 잔득 치장을 하고

기다리는 이에게 공허한 메아리가 되어

허공에 스러지는 사랑으로 변하네






알래스카의 땅 자체가 영구동토층이라 이렇게 기찻길도

들쑥날쑥 한답니다.


그래도 기차가 잘만 다니는거 보면 신통방통 하기만 합니다.

여태 탈선사고가 없었답니다.






높고 높은 저만치 설산자락

고개들어 바라보니 너무 아득해

아무리 손을 뻗어도 닿지를 않고

역시 ,그대는 너무도 멀리 있어라







안녕 인사를 건네지만

그저 눈웃음만 치는 냉정한 설산

영하의 온도를 유지하는 이유가

나를 외면하고자 함이 아닌지 섭섭하기만 하여라







다듬어주고 싶은 봉우리

행여 누구라도 다칠까 고민이 되어

어제 본 달무리를 봉우리에 얹어

발아래 길 밣히며 그대에게 걸어 가리라





자작나무 무리를 담쟁이 삼아

숲속 초가에서 피어오른 연기로 아물거리고

서서히 빙하로 변해가는 바위의 흔적은

내일의 여명을 위해 숨바꼭질을 하네





 


썸을 타는 세개의 봉우리

내게 다가온 정의 흔적을 알지 못하고

떠난후에야 따스했던 자리를 기억하고

다시 올날 기약하며 둥지를 트네







참 아늑한 동네분위기 같습니다.

마음이 푸근해지는 정겨운 풍경입니다.






가로수 밑을 보니 , 이런 열매가 엄청나게 떨어져 있네요.




바로 이 열매인데, 먹는 식용은 아닐까요?

아시는분 계신가요?





약용으로도 쓰일 열매 같은데 , 이름조차 알수없지만

길가 가로수가 이 나무로 심어져 있네요.





이 동네 사방을 둘러보니 아름다운 설산으로 가득 합니다.

동네가 아늑하게 자리 잡은것 같습니다.


작은 시골 동네이지만, 나름 운치있는 동네 같습니다.

이곳은 목장지대로 유명한 곳이랍니다.




표주박



알래스카 북극지방의 하나인 베델이라는 곳이 있습니다.

원주민이 약 6,300여명이 살고 있는 도시입니다.

그런데, 이번에 대형 마트의 하나인 Swanson’s

가 이번주 금요일 폐점을 하게 되었습니다.


월마트 같은 그런 마트중 한곳인데, 철물점,목재,각종재료등

을 포함한 대형마트중 하나입니다.


이 마트에 근무하는 직원은 80명인데, 당장 일자리를 찾지못해

다른 도시나, 다른주로 이사를 가야할 실정에 처해 있습니다.

이 업체가 다른 건물로 이주를 한다고는 하지만, 아직

거기에 대한 아무런 발표가 없다고 합니다.


 


모든 제품을 반값에 할인 판매하고 있는 바람에 벌써 진열대가 

텅텅 비었다고 하네요.


이곳의 세일즈 택스는 6%입니다.

시 입장에서도 세수입이 크게 줄어드는 형편인지라 상당히 

곤혹스런 상태에 놓여 있습니다.


AC 마트가 있는데, 주민들은 이 마트에서 조만간 독점으로 인해

가격인상이 이루어지지 않을까 고민을 하고 있다고 하네요.


아무래도 가격 인상은 점진적으로 이루어질것 입니다.

현재의 마진폭에서 몇% 정도는 인상할거로 예상이 됩니다.


어디서나 경쟁에서 뒤쳐지면, 이렇게 도태되고 말지요.

자유시장경제 체제에서는 이익이 최고의 목표 입니다.


너무나 한번에 많은 인력이 남아돌게 되니, 시의 입장에서는 

재정적 타격이 심하게 됩니다.


마치 도미노처럼, 많은 상황들이 벌어지리라 예상이 됩니다.

저소득층의 증가와 저소득층의 지원에 따른 재정적 부담감도

한 몫을 하지요.


또한, 범죄의 증가로 이어질수도 있습니다.

아무쪼록 별탈 없이 이 위기를 벗어났으면 합니다.


지금 소비자 입장에서 반값 할인에 샀다고 좋아할게 아니랍니다.

앞으로는 더욱 많은 제품들을 더 비싸게,

 오랫동안 구입을 

해야할지 모른답니다.


결론적으로 , 소비자는 선택의 폭이 없다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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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리지에 보석의 호수라고 있습니다.

겨울에 보니, 보석인지 눈밭인지 구분이 안가네요.

여름에 봐야 진정한 보석의 호수인지 알것 같습니다.


오늘은 호수 나드리로 시작을 합니다.




저는 입간판이 더 멋있게 느껴지네요.

갈매기와 뜨거운 태양 , 그리고 요트까지 정말 멋있을 것 같은 

기대감으로 호수를 찾아가 보았습니다.






가족들이 모여서 식사를 할수있는 식탁과 바베큐 코너도 있네요.






모두 눈으로 덮여서 간판에서 보는 장면이 당최 연상이 안되네요.





이곳만 제외하고 모두 집들이 입구를 가로막아, 다른 곳으로는 이 호수에

올수 없답니다.

그래서, 이 입구를 찾느라 얼마나 헤메였는지 모릅니다.








집을 지으면서 모두 팬스를 쳐놓았습니다.

그리고 자기들만 호수를 감상할수 있게 출입이 제한되어 있더군요.

이런건 정말 병폐네요.






배구네트도 설치되어 있습니다.

여름에 주민들한테 사랑받는 곳 이겠네요.

이 호수는, 이곳 주민들만 온다고 보면 됩니다.


다른이들은 몰라서 못온답니다.





견공과 함께 스키를 즐기는 청년을 만났습니다.

개가 아주 특이하더군요.

무슨종인지 모르겠네요.

귀가 엄청 날카롭습니다.얼굴도 아주 뾰족하구요.


그리고, 날 만나자 말문이 트여 이거저거 수다를 한참 떠네요.

미국인들은 처음 만나도 이렇게 이야기 하는게 일상화 되어 

있더군요.


이런점은 참 좋은것 같습니다.





 


이곳의 수심은 평군 2미터 입니다.

제일 깊은곳은 4.6미터 입니다.

이곳에는 매년, 연어와 무지개 송어를 방생하는데, 낚시가 허용된 

곳이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오늘 낚시하는이들은 한명도 없네요.








이곳의 면적은 약 26.2 에이커입니다.

제법 크지 않나요?

보트 놀이하기에는 아주 안성맞춤 같습니다.








거기서 벗어나, 바다의 산책로로 나왔습니다.

시원스런 바다가 한눈에 다 들어옵니다.








이곳은 아파트 단지입니다.

아파트 전망이 정말 좋은것 같네요.


마치, 한국의 한강에 위치한 고급 아파트 분위기 입니다.








아파트 옆으로 바다로 가는 산책로가 이쁘게 나 있습니다.

아파트에서 불과 2분거리에 있는 바다와 인접한 산책로 입니다.






여기서 일출과 일몰을 모두 볼수 있는 최적의 장소입니다.

이런 아파트 단지가 있는걸 오늘에야 알았답니다.







설산과 구름이 낮게 깔려 , 아름다운 절경을 만들어 내고 있습니다.






이 사진을 찍는 제 뒤가 바로 아파트 발코니 입니다.

이층으로 지어진 아파트인데 , 특히 이 지점의 아파트는 다른데로

이사가지 않을것 같더군요.






다시 돌아서 나오는데 , 새로 생긴 동네가 보이더군요.

세상에 외곽지역에 저렇게 집이 다닥다닥 붙어 있는걸 보니,

어느 개발업자가 추진한 마을이 아닌가 합니다.


알래스카에 와서 저렇게 정신없이 붙어있는 집은 처음 봅니다.

땅도 넓은데 왜 저런곳에 사는지 이해가 잘 안가네요.






누가 딱봐도 업자가 지은집 아닌가요?

세상에 장난감처럼 찍어낸 주택 같아, 정은 안가네요.

절대 저런곳은 택하지 마세요.


알래스카에는 뷰가 좋은 곳이 너무나 많습니다.

되도록이면, 알래스카풍의 주택을 만나시기 바랍니다.







이곳도 역시 공원입니다.

그런데, 겨울내내 저렇게 모러홈을 세워놓고 여기서 생활 하는이를

보았습니다.

참 대단하지 않나요?


여기 사람들은 저걸 낭만이라고 하더군요.








저렇게 견공들과 함께 늘 공원 산책길을 이용하더군요.

알래스카 공기야 어디고 다 좋으니, 몸과 마음이 살찌는 

소리가 여기까지 들리는듯 합니다.






공원에서 나오는데, 알래스카풍의 내음이 조금 나는집을 만났습니다.

자작나무를 이용한 아이들의 놀이터와 각종 공구들을 넣어두는 

캐빈,넉넉하게 들어선 주택이 아주 안정감이 있어보입니다.


여름이면, 자작나무가 울창해서 주택이 숲으로 둘러 쌓인듯 하답니다.







보석호수부터 시작해서 다 둘러보고 나오는 길입니다.

결빙된 도로지만, 달리는데는 이상 없습니다.

방어운전만 하면 , 사고는 나지 않는답니다.


시내에서 약 20분 정도에 있는 마을과 호수를 순례하고

설산을 마주보며 집으로 돌아오는 길이 아주 상쾌 하네요.


여러분도 구경한번 잘 하셨나요?





표주박



언젠가 식당에 갔는데 , 어느 미국인 한분이 남이 식사하는걸

유심히 보더니 다가가서 지금 먹고 있는게 뭐냐고 물어보더군요.

그랬더니 , 아주머니가 아주 상세하게 그 메뉴에 대해서 

설명을 해주더군요.


너무 친절하게 알려주고나서, 그 미국인 남자도 같은걸 주문 하더군요.

한국에서는 상상도 못하는 일이 아닌가 합니다.


식당에서 남이 먹는걸 쳐다 보는것도 이상하고 , 가서 물어보는

사람은 전혀 없는게 일반적 이지요.

식당 종업원한테 물어는 볼수 있지만, 손님에게 물어보는건

실례라고 생각들을 하는데, 미국에서는 전혀 아니더군요.


처음 만나도 인사를 나누고,(같은 한인끼리는 절대 안함)

이거저거 물어봐도 아주 친절하게 알려주는게 바로

백인들 같습니다.


한인끼리 만나면 서로 고개를 외로꼬고 모르는척, 다른 

타민족인것처럼 휑하니 스쳐지나가지요.


이제 미국에 살면, 처음 만나도 인사를 나누고 아는체

했으면 좋겠습니다.

한인들은 아는체 하면 우선 의심부터 하고 보는데,

건강한 한인사회가 되려면 , 인사부터 나누는 그런 사이가

되어야 할것 같습니다. 


우리 이제부터 아는체 하고 살아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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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에 눈이 없어서 스키장이 문을 열지않은 

기이한 현상이 벌어졌답니다.

인공눈을 뿌려 스키장을 개장하기에는 경비가 많이 먹혀 

아예 개장을 하지 않았답니다.


이번에 겨우 눈이 내려서 그나마 눈을 볼수 있어

다행이긴 하지만, 스키장 개장 하기에는 너무 적은

적설량이라 금년에는 결국, 문을 열지 않았답니다.


이상기온이 바로 이렇게 직격탄을 맞게 되네요.

또다시 일년을 기다려야 하는, 잠들어 버린 스키장의

경치를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불쌍한 스키장 ...




스키장 올라가는 내내 먹구름이 끼어 은은한 풍경이 되네요.






이렇게 눈길을 달리니 차 뒤에서 눈발이 날려 차의 뒷창에 달라붙어 

금새 하얗게 눈으로 도배를 했네요.






설경 사이로 빌딩이 보이는데 제법 운치가 있어 보입니다.




뒤를 돌아보니, 벌써 산 중턱 정도 올라왔네요.





한눈에, 눈아래 시가지를 두고 한참을 바라보았습니다.






이번에 내린 눈으로 그야말로 벌거숭이 설산을 겨우 면했습니다.






군사지역이라  제설작업 하나만큼은 잘되어 있습니다.





정상에 올라보니, 주위에는 이름모를 설산들이 눈을 맑게 해주는것 

같습니다.






간간히 스키 자국이 있는걸보니, 저 높은곳까지 스키를 둘러메고

올라가서 내려온 이들이 있더군요.

정말 대단한 사람들 입니다.





올라가는 시간은 비록 힘들고 지루하지만, 내려올때의 그 짜릿함은

이루 말할수 없을것 같습니다.


아무도 없는 장소에서 스키를 타는 재미가 남다를것 같습니다.





내려가는 길이 너무 경사가 져서, 내내 브레이크를 밟고 조심조심

내려와야 했습니다.






내려올때 다시한번 아름다운 설산 봉우리를 뷰파인더에

담아 보았습니다.






엄청난 분지 뒤에는 역시, 아름다운 설산들이 병풍처럼 둘러 

쌓여있습니다.






내려오는 길이 더욱 조심스럽습니다.





저 끝으로는 끝없는 바다가 펼쳐져 있습니다.






일자 도로를 달리는 기분이 평온 하기만 합니다.






집으로 오는길, 하늘의 형상과 구름의 자태가 오늘은 남달리 

기하학적으로 보이네요.





여기는 주정부 관활 배당금 신청서를 제출하는 곳입니다.

1년을 거주하면 , 누구에게나 배당금을 나누어 준답니다.







배당금 신청서를 쓰는 총각이 쑥스러운 웃음으로 저를 보네요.






우리모두 배당금 신청서를 작성해 보도록 할까요?

매년 1월1일부터 3월말까지 작성해서 제출하면 된답니다.






이런 핑크빛 소방차를 보셨나요?

저는 처음 보았습니다.

알래스카 최대의 통신회사인 GCI 라는 회사의 소속으로

의용 소방차로 보시면 됩니다.


핑크빛은 유방암 예방 단체를 뜻하지요.





표주박



알래스카에 석유가 약 103억 배럴이 매장되어 있는 곳이 있습니다.

북극 국립공원 (ANWR) 을 이번에 오바마 대통령이 개발을 제한하는 

지역으로 의회에 법안을 상정 하겠다고 하네요.


이곳에는 북극곰과 순록, 철새,사향소등이 서식하고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알래스카는 공화당 텃밭이기도 해서 이곳 국회의원들이 그 법안에

반대를 하고 있네요.


환경보호를 위해서 노력하는 이가 있어야 지구가 후손에게

그나마 온전히 제모습을 갖추고, 물려줄수 있게 됩니다.


저는 찬성을 하는데, 여기서는  반대론이 대세입니다.

그렇지 않아도 개스 개발로 인하여 북극해의 오염도가 날로

심각해지고 있습니다.


지키는이가 없이 개발만 하려는 이들의 움직임이 드세지는데

알래스카 워커 주지사조차 재정의 어려움을 해소하는 길을 

막아서는 안된다고 반대 의견을 내네요.


알래스카는 그거 아니라도 재정 마련을 위한 현재의 천연자원이

막대합니다.

굳이, 더 개발을 해서 재원을 마련해야할 이유가 없는게 

아닌가 합니다.


제일 돈이 많은주가 엄살은 제일많이 떠는것 같습니다.



오늘의 영상은 북극에서 헬리캠으로 촬영을 하는 장면 입니다.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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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음...
    뭐, 사정이 있겠지만,
    그렇더라도 꼭 개발을 해야하는지~하는 안타까움이...

  2. 사라 팰린 이라는 여자를 알고나니 알래스카도 답이 없네여...하기 여기도 강원도가 청정지역으로 주말에나 놀러가는 산좋고 물좋은 곳으로 남앗으면 하지만 살아보면 낙후된을 느끼죠..이건 양면이라서..어째야 할런지

  3. 김칠현 2016.09.05 00:11 신고  Addr Edit/Del Reply

    1

한국에는 학교들이 보통 언덕 위에 자리잡은게 

대다수가 아닌가 합니다.

겨울이면 학교 정문에서 눈썰매를 타던 기억이

납니다.


정부미 포대나, 시멘트 포대를 엉덩이에 깔고

 겨울 놀이에 시간 가는줄 모르게 놀던 기억이 

아스라히 나네요.


그 추운 겨울날 추운줄 모르고 놀던 그시절이

엊그제만 같은데, 이제 어느덧 나이가 들어

추억의 한페이지로만 남는것 같습니다.


춥다고 집에만 계시지 말고 이렇게 눈썰매 한번 

타보는건 어떨까요?




오늘 날씨가 콜로라도 영하2도 알래스카 화씨 37도 무려 40도 가까이 

알래스카가 좋네요.

이럴수도 있나봅니다.


하긴, 한국도 새해 첫날 아침 영하 섭씨 10도까지 내려 간다고 하네요.

한국에 계신분들 걱정이 되네요.






온 가족이 단체로 나와서 이렇게 썰매를 즐긴답니다.

보통 한국에서는 아이들만 놀게하고 부모들은 지켜만 보는데, 미국 가정은

온 가족이 다같이 즐긴답니다.







저 뒤에는 바다가 보이네요.

경치가 종말 좋은곳 입니다.





워낙 넓은 눈썰매장이라 서로 부딪쳐서 사고날  염려는 없습니다.

물론, 모두 무료입니다.





하늘에는 먹구름이 가득하네요.

금방이라도 눈이라도 내릴듯 하지만, 날이 따듯해서 비가 내릴까

걱정 입니다.






갑자기 아이의 아버지가 포즈를 취한다고 사진을 찍어 달라고 하네요.

저는 이렇게 스스럼 없이 다가오는 성격이 참 좋더군요.

유머가 가득한 사람들 같습니다.






강아지랑 같이 눈썰매를 즐겨도 좋습니다.

아주 색다르지 않나요?





여기 눈들은 쿠션이 있어서 마구 뒹굴어도 아프지 않습니다.

모두 자연눈이라 푹신하고 좋답니다.





긴장된 순간입니다.

언덕위에서 숨을 크게 들이마시고 출발하기 직전 입니다.





멍멍이가 아주 신이 났습니다.

마치 제 세상인줄 아나봅니다.

이렇게 마음 놓고 목줄 풀어놓고 달릴수 있다는 환경이 얼마나 좋은지

모른답니다.







눈썰매 충돌 현장 입니다.

그래도 다치지않고 서로의 얼굴을 보며 즐거움에 어쩔줄 모른답니다.

부딪치는 순간의 스릴을 엄청 즐긴답니다.







대가족입니다.

아주 힘차게 출발을 하네요.





그러나, 얼마 못가서 다들 이산가족처럼 뿔뿔이 헤어지네요.

저런게 오히려 더 재미나답니다.

이 가족은 끝까지 가지 못하고 늘 도중에 엉망진창이 되더군요.







썰매판을 벗어나 온몸으로 썰매를 타는 장면입니다.

저래도 마냥 즐겁기만 합니다.

저도 타고싶어 잠깐 빌려서 타볼까도 했답니다.






이번에는 좀더 난이도를 높인 코스 입니다.

장애물 눈썰매라고 들어보셨나요?







거의 80도 경사진 곳입니다.

코스를 벗어나 다른쪽 등성이로 올라가버리고 말았네요.

정말 보는데도 스릴 만점 이더군요.






눈썰매를 타다가 힘든지 눈밭에 벌렁 누워버리고 말았네요.

한참을 숨을 고르더군요.

쉬엄쉬엄 타지 뭐 그리도 열심히 타는지...






저아이도 저렇게 튜브위에서 한참을  휴식을 취하고 있습니다.

체력적으로 힘이 많이 들긴 합니다.






다들 경사진 언덕을 향해 부지런히 올라가고 있네요.

올라올땐  다소 힘이 들지만, 내려갈때의 그 기분이란 말로 설명이 

안될 정도랍니다.








젊은 커플도 오늘 내내 아주 열심히 타더군요.

그런데, 남자는 맨손, 여자가 썰매판을 들고 올라가네요.







완전 널부러졌습니다.

썰매판은 어디로 온데간데 없고, 속도를 이기지못해 저렇게 

두아이가 완전히 다른곳에 쓰러졌네요.


정말 보기만 해도 신나지 않나요?






이번에는 묘기 대행진 입니다.

엄청난 경사진 언덕인데 저기를 자전거로 올라가네요.

다린근육힘이 장난이 아닌가 봅니다.






이렇게 널럴한 곳에서 눈썰매를 즐기면 다칠 위험도 없고,

종일 마음껏 즐기면서 즐거운 한때를 보낼수 있습니다.

그 주변에서는 하이킹과 스키를 즐기는 이들이 아주 많습니다.

1,550 에이커에 달하는 이런 공원에서 놀만하지 않나요?







저기가 눈썰매 출발점 입니다.

코스가 아주 다양하게 되어 있습니다.

초보자 코스부터 익스트림 코스까지 난이도에 따라 눈썰매를 

즐길수 있습니다.


평일이지만, 이렇게 가족과 함께 나와 즐길수 있는곳이 지천으로

널려 있는곳이 바로 알래스카 입니다.


여기는 앵커리지에 있는곳인데, 워낙 넓으니 사람들이 아무리

많이 와도 표시가 안나네요.


겨울날에 집에만 있지말고 , 이렇게 즐겨보시기 바랍니다.




표주박



년말이라 스트레이트로 노는곳이 많네요.

워낙 연휴도 많고 휴가가 보장되어 있어 노는데는

미국을 따라가지 못할것 같네요.


년간 유급 10주 휴가에 매월 하루씩 년간 12일 휴가,

거기다가 무급휴가는 년간 4주이상이 되는 직장들이

참 많네요.


누적휴가일수가 200일 이상되면 소멸되는 곳도 있어 

무조건 찾아먹어야 하더군요.

안 찾아먹으면 자기만 손해랍니다.


예전에는 200일 이상은 돈으로 보상을 해주었는데

이제는 비용문제로 점차 소멸되는 형태로 바뀐답니다. 


직장마다 휴가규정은 다르답니다.

알래스카는 겨울에 휴가를 많이 가기도 합니다.


여름에는 사냥과 낚시로 휴가를 보내고, 겨울에는 

따듯한 곳으로 여행을 많이들 합니다.


돈은 어제 버느냐구요?

그래도 다 먹고살만 하답니다.



영상으로 확인하세요 ^^*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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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가을사랑 2014.12.31 07:24 신고  Addr Edit/Del Reply

    우리동네도 눈이 오면 저렇게 언덕에서 눈썰매를
    즐기는곳이 있는데 장소가 넓지는않지만
    부모들이 아이들을 데리고 나와 함께 썰매를 탄답니다
    아이들과 함께 동심으로 돌아가서 추억을 되살리면
    더 젊어지지 않을까요?ㅎㅎ

    • Favicon of http://www.alaskakim.com BlogIcon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2014.12.31 11:28 신고  Addr Edit/Del

      해는 구름에 가려 있는데도
      날이 포근하니 도로의 눈들이 모두 녹아
      주행하는데 흙탕물이 장난이 아니네요.

      마지막날이라고 따듯하게 해주는건지
      그 특혜를 주나봅니다.

      동심의 세계로 돌아가서
      눈썰매 한번 타보시라니깐요...ㅎㅎ

  2. 새해아침 인사를 이곳에 올리려햇는데
    앞글에 감사인사드리다보니
    새해인사가 중복되고 말았습니다
    을미년 새해아침에
    올 한해도 만사형통하시는 양의 해가 되시기를 빕니다

    동영상을 보면서 가장이 한참 폼잡고 출발하자마자
    딩굴면서 ㅎㅎ웃는 가족들의 모습이 참 보기 좋습니다
    알래스카 가족들에게도
    笑門滿福來(소문만복래) -家和萬事成( 가화만사성)-을 보내드립니다^!^
    저두 아침일찍 축원 기도 하러 갔다 왔는데
    이젠 떡국 한그릇 먹어야겠습니다
    떡국은 드셨나요? 아참 알래스카는 내일이 설날이죠?
    따뜻한 떡꾹을 보내드리려고 스티커를 찾아보니 이곳엔 없군요
    한국은 이제 신정 구정 다 지내게 됩니다 ㅎㅎ

    희망찬 한해를 출발하시면서
    묵은 한해를 오늘 저녁에 모두 모아 보내버리시고
    새해 아침을 맞이하시기를 빌겠습니다~
    새해 첫날 아침에~ 서울에서~ dl6888드림~

    • Favicon of http://www.alaskakim.com BlogIcon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2015.01.01 01:20 신고  Addr Edit/Del

      저는 송구영신 예배를 하러가서 떡만두극을
      먹었답니다..ㅎㅎㅎ
      그것도 두그릇을 먹었습니다.
      너무나 배부르네요.

      여기는 이모티콘 같은거 없답니다.
      아주 심플하답니다.

      늘 정성스런 댓글을 달아주셔서
      감사를 드립니다.
      행복하세요 ^^*

  3. d 2015.01.01 01:46 신고  Addr Edit/Del Reply

    ↓한국사람들이좋아하는사람/한국인이좋아하는스타일의사람/한국사람이좋아하는스타일→
    1.남들과다른사람(남들과아주많이달라야됨)(남들과많이다르면여친,남친도생긴다)(남과많이다르면사람들이좋아한다)
    2.머리헤어스타일(머리염색은진한검정색)
    3.쌍커풀이큰사람(쌍커풀이크면매력있어서사람들이좋아함)(성형을해서쌍커풀을만들어도됨꼭절개법으로해야됨그래야좋아함)
    4.콧대가높은사람(콧대가높아지면잘생겨지고이뻐짐)(콧대를높히는방법은성형을해서높이는방법도있음)(콧대에힘을주면콧대가높아짐)
    5.키큰사람(사람들은전부다키작은사람보다키큰사람을좋아함,칼슘을많이섭취하면키가커짐)
    6.피부가하얀사람(도시의물을많이마시면피부가하애짐)(도시에사는사람들은피부가하얀이유가도시의물은무엇을뿌리기때문에도시의물을먹으면하애지는것이다)(여자나남자나피부하야면사람들이좋아하게된다)
    7.미남,미녀(미남이면인기도많고사람들이저절로좋아함)(성형을해서미남이될수있음,성형수술을해서쌍커풀을크게만들면미남이됨)
    8.입쫙벌리기반복(입을벌렸다닫았다반복하면여자나남자나다얼굴이이뻐짐)(매일반복해야됨)(쫙벌려야됨)(입을최대한크게벌려야됨(이걸하면잘생겨지고이뻐져서여친남친도생김)
    9.하품을많이하기(하품을많이하면잘생겨지고이뻐짐경험상으로)(하품을최대한많이하기)(매일반복해야됨)
    10.눈두덩이살이적은사람,눈두덩이살이별로없는사람,눈근육이별로없는사람,눈근육이적은사람(성형수술을해서눈두덩이살을적게만들어도됨,눈근육제거수술을하면됨)(눈살이별로없으면잘생겨지고이뻐짐)
    *이글을 네이버블로그의메모,USB,컴퓨터의메모장에 메모해두면 기억이잘남
    -------------------------------------------------------------------------------------------------------
    ↓키크는음식/먹으면1년만에20cm나자라는음식→

    1.키가제일잘크는영양소/키크는데제일도움이되는영양소:칼슘

    2.키크는음식:우유,치즈,멸치,김,생선통조림(뼈와같이먹어야함,뼈에칼슘이가장많이들어있음),다시마,티각,미역,미역국,해조류,해조칼슘,효소

    *위의음식들을매일먹어야키큼

    *칼슘을최대한많이먹어야키가큰다

    *칼슘을매일섭취해야키가큰다

    *밥을먹을때칼슘위주로먹으면된다

    *양쪽다리를쭉뻗으면키가커짐(다리를쭉뻗고생활하기)

    *칼슘을많이섭취하면키커지는건엄연한사실이다

    *이글을 네이버블로그의메모,USB,컴퓨터의메모장에 메모해두면 기억이잘남

알래스카라 이런 구름도 생기는듯 합니다.

마치 유리파편처럼 조각난 구름들의 향연을 

보노라니, 세상이 내가 본게 다가 아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찢겨진 구름사이로 하늘이 듬성듬성 보이고

그 구름의 날카로움에 마치 손이라도 

베일듯 싶습니다.

정말 별게 다 신기한 알래스카의 풍경을 

만나 보기로 하지요.




평행선 같은 철로에 귀를 기울여봅니다.

저 멀리서 행여 기차가 올까 그소리를 마음속으로 느껴보고 싶었습니다.





덜커덩 거리는 기차의 소음이 금방이라도 들리듯 합니다.

잠들어버린 갯벌을 깨우며, 달려오는 기차의 심장 소리가

들리지 않나요?



 


이미 생명을 다해버린 나목은 얕은 뿌리를 원망하지 않으며 ,

눈비를 맞으며, 이정표처럼 꿋꿋이 바닷가를 지키고 있습니다.





조심조심 한걸음 한걸음 내딛으며, 내려와야하는 산길이었습니다.

혹시나 미끄러져, 애궂은 자작나무와 키스하지 않으려고 

뒷꿈치를 들어야 했습니다.





곰들이 잠들어버린 깊고도 깊은 산속 입니다.

따듯한 날씨로 동면에서 깨어나지말고 , 내년 봄이 올때까지

깊고도 푸른잠을 잤으면 합니다.






조금만 더 얼음이 두껍게 얼면 , 얼음 낚시를 하려고 모여들겠지요.

연어와 송어가 얼음밑에서 살찌우는 겨울입니다.

여기는 Big Lake 입니다.






성급한 이들은 얼음 가장자리를 거닐며, 얼음이 얼마나 얼었나 

걸어 보았나 봅니다,

여기저기 하얀 발자국들이 호수를 수놓았습니다.



 



차렷자세로 겨울잠을 자는 자작나무들이 군기가 들어보입니다.

모두 일렬로 서서 선잠을 자는 자작나무 머리위로 따스한 햇살이 

스치고 지나갑니다.






이곳에서는 그래도 제법 바람이 많은 곳이라 저렇게 풍력발전기가 

설치되어 , 일년내내 바람과 손잡고 바람개비 놀이를 즐긴답니다.





어둠에 서서히 잠기면서 흰둥머리만 보인채 , 앉아있는 모습이

왠지 스님을 연상케 합니다.

스님이 쓴 비니 모자에 하얗게 눈이 쌓이고 ,해맑은 미소를 짓는듯

합니다.





그 문제의 구름들입니다.

서서히 구름이 찢기워지고 있습니다.





마치 창호지를 찢어놓은듯 , 여러갈래 찢기워지는 구름이 

참 인상적입니다.





이번에는 유리파편처럼 보이기도 합니다.





참 특이한 형태의 구름을 만나봅니다.





저 멀리 설산은 이제 구름에 가려 자취를 감추고 있습니다.





정말 신기한 구름이 아닌가요?





구름이 너무나 신기한지, 사람들이 구릉에 올라가 한참을 바라봅니다.





앵커리지 시내 전경이 한눈에 다 바라보입니다.

언젠가 알래스카 엽서에 이런 풍경이 있었는데, 바로 여기서

찍은 사진이네요.

제 사진도 카드로 사용을 해도 되겠네요.







위의 사진과 이 사진중 어느 사진이 더 나은가요?

이제는 점점 더 무감각해지는것 같습니다.





오늘 월마트 주차장에서 만난 까마귀 입니다.

어찌나 잘 먹었는지 털에는 윤기가 자르르 흐릅니다.

알래스카 까마귀는 워낙 덩치가 커서 마치 독수리와 비슷하더군요.

새중에서 제일 머리가 좋은 까마귀라고 합니다.

그래서, 이곳 원주민들이 제일 신성시 하는 동물입니다.




표주박


오늘과 내일 오로라가 대박이라는 예보로 지금 만반의

준비를 갖추고 있습니다.

아직까지도 별 무소식이네요.

계속 들락거리면서, 밤하늘을 지켜보고 있습니다.

두어시간 더 기다려 잠시 나가볼까 합니다.


높은산에 올라가 전체를 관망해 볼려고 합니다.

오로라를 만났으면 하네요.

오로라 같은 오로라, 여기서는 만나기가 정말 쉽지 않네요.

오로라를 만나면 여러분의 안부를 전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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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키모는 부족이 여러개의 부족이 있습니다.

그중에 제일 유명한 부족이 3개의 부족이 있는데

그중 이누삐약 에스키모 부족이 모여사는 동네를 가서

이누삐악 전통언어를 잠시 보았습니다.

에스키모는 언어만 있고, 애초 글이 없었습니다.

그러다가, 미국이 들어오면서 영어로 글을 만들기

시작했으나 초창기에는 영어만 강제로 익히게 하여

상당수의 언어들이 말살 되기도 했습니다.

이제 글이 생긴지 얼추 60여년이 되었을뿐인데

이번 기회에 간단한 언어를 배워보도록 할까요?



이누삐약 언어 알파벳 입니다.

어떤가요?

영어와는 전혀다르죠?

이번 기회에 다들 한번씩 소리내어 읽어보도록 하세요 





이런 글이 옆으로 누웠네요.

그럼 다같이 누워서 보도록 할까요?...ㅎㅎㅎ





오늘의 아침 입니다.

역시 물에탄 이상한 우유한잔,

너무나 신  애플쥬스 소주잔으로 한컵. 파인애플,

시리얼 작은컵으로 하나.

누가보면 다이어트 식단인줄 알겠습니다.






북극해의 가장자리에 얼음이 둥실 떠다니고 있습니다.





넘실대던 파도가 두껍게 얼어있습니다.






파도가 밀려오는 곳부터 얼어가기 시작을 합니다.






얼음 범위를 점차 늘려가고 있네요.





바람이 불지않음에도 너무나 차거운 바닷풍경 입니다.





수평선에 햇살과 함께 구름이 낮은 포복으로 기어가고 있습니다.





물보라를 일으키며 일어나는 파도와 함께 아득한 수평선에는 눈처럼 흰

김이 모락모락 피어오르고 있습니다.






왼쪽 지평선 저 멀리 보이는 끝에서부터 ATV를 몰고 여기까지 달려왔습니다.

중간에 한번 더 갔다 왔으니 얼마나 달린지 상상이 가시나요?






이게 바로 물개사냥을 할때 쓰이는 도구 입니다.

훅이라고 하는데 물개를 총으로 쏴서 맞히면, 이 훅을 던져서 물개에게

걸어 뭍으로 끌어올리면 됩니다.






이 추운 북극해에도 끈질긴 생명력을 보이는 바닷가 잡풀의 뿌리입니다.

악착같이 뿌리를 길게 뻗어 , 번식을 하려고 안간힘을 쓰는 모습이 

참 대단하게 보입니다.

처음에는 무슨 그물이 아닌가 했는데, 자세히 보니, 바닷가에서 자라는 

이름모를 풀이었습니다.









북극해의 외로운 사냥꾼.

총을 메고 바닷가를 향한 날카로운 눈매가 여실히 느껴집니다.






수증기가 바다가득 피어오르는 모습이 너무나 보기 좋습니다.

마치 아지랑이가 피어오르는 모습이네요.






사냥꾼의 스노우머쉰과 이제는 내년을 기약하는 조각배 한척만이 

북극해의 바닷가를 지키고 있습니다.






저멀리 설산에는 캐리부떼들이 한가롭게 모여 평화의 한때를 

보내고 있을겁니다.






몇시간이나 물개 사냥꾼의 바램에도 파도가 높아 물개가 가까이 나타나지 

않습니다.

파도가 높은걸 물개가 싫어하나 봅니다.





결국, 물개 사냥꾼은 물개 사냥을 포기하고 새를 향해 총을 쏘더니

새를 잡았네요.

훅을 던져 새를 꺼내고 있습니다.






훅을 던지는 솜씨가 좋아야 할것 같습니다.

마치 목장에서 카우보이들이 소를 잡을때 던지는 밧줄 솜씨와 다를바 없더군요.

아니, 그보다 더 정확해야 할것 같습니다.







건지고보니, 무슨 오리 종류더군요.

새이름을 모르겠네요.

물어볼걸 그랬습니다.





이 친구는 굉장히 애처가인가 봅니다.

아내를 위해 매일 요리를 하더군요.

오늘 디너는 오리를 주제로 할것 같습니다.

바베큐보다는 우리네 닭죽처럼 끓이는 스프를 즐겨 하네요.

일명 오리스프 입니다.

양념은 없더군요.

그냥 바글바글 끓여서 , 고기는 죽죽 찢어서 물개기름에 찍어서 먹고

국물도 같이 먹는답니다.

주로 곰탕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표주박

벌써 북극에 온지도 일주일이 되었습니다.

하루하루 낮선문화들과 만나면서 주민들과

조금은 더 친해진것 같습니다.

그들과 한발한발 동화되어 가면서 저 자신도 

에스키모인이 되어가는것 같습니다.


스스로의 마음을  열어, 그들을 조금이나마

이해하려고 하는 노력이 있어야 할것 같습니다.

우리네 잣대로 그들을 평가 하기보다는 , 그들만의

문화를 이해 하려는 노력이 필요하지 않나싶습니다.

오늘 하루도 에스키모인들의 숨소리에 몸을 실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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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일주일 이상을 식사를 그렇게하시네요?
    요번여행이 이렇게 길어지는걸보니
    대하다큐가 나올것 같습니다^^
    알래스카 북극마을 촬영하기가 이렇게 힘드니
    그동안 자세히 소개된 적이 없엇던가 봅니다
    캐나다쪽은 방영된적이 잇습니다만~~~
    돌아오실때까지 건강 잘 챙기고 승리하시어 오시기를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그동안 그 아름다운 절경들을 똑딱이 카메라로 연신 

찍었는데 , 사진을 확대하면 입자가 부서지는 상황이

나오네요.

그래서 이번에 아주 조금더 나은 사진기를 새로 구입 

했습니다.

가격은 더블이고 화질도 더블이긴 한데 , 화각이 

작네요.

아무래도 렌즈 구경이 작다보니, 화각이 받쳐주지

못합니다.

일단, 무게가 가벼워 그립감은 없어 마치 장난감 같아

보입니다.


필름 카메라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새로 장만한 제

카메라로 이거저거 한번 찍어보았습니다.

그전 사진들이랑 비교를 해보시기 바랍니다.

평상시 사진은 예전께 훨씬 좋지만, 사진전 용으로는

새로산 카메라가 그런대로 받쳐줄듯 합니다.

기필코 사진전을 열 생각으로 자금사정이 좋지는 않지만

업그레이드 했답니다.




파나소닉의 GX7 입니다.

필름 카메라 기분이 납니다. 매일 무거운 카메라를 두대나 메고 다녔는데

이제는 망원 줌렌즈하나와 이것만 목에 걸고 다니면 되네요.

카메라 두대를 다 팔아도 이걸 못산답니다. 그정도로 예전 카메라가 

저렴한 카메라였습니다.





쇼핑몰에 태권도장이 있길래 한번 찍어보았습니다.

일단, 화질이 훨씬 좋아지고 입자가 성기질 않네요.

다만, 화각(좌우 넓이) 이 좁아 답답한 느낌이 나서 풍경을 찍기 위해서는 

광각렌즈가 필수가 아닌가 합니다.

애초 광각 렌즈로 살걸 그랬나봅니다.






화각은 좁아진 대신 멀리있는 풍경이 조금은 더 가깝게 찍히네요.

빛에 약한건 디지털의 약점인지라 그점은 다 비슷 합니다.





이건 망원렌즈로 찍은겁니다.

저가다보니, 아무래도 망원에서는 조금 밀리는듯 하지만, 

일단, 화질은 좋은것 같습니다.

마치, 사진이 직사각형 분위기 입니다.








오늘 다운타운에서는 할로윈 축제로 도로가 통제되고 , 사람들이 엄청 

몰려오고 있습니다.

저도 쫒아다니면서 촬영을 할까 하다가 속상한 일이 있어 일찍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운이 안좋은날이라 , 더이상의 불상사를 막기위해 서둘러 귀가를 

했습니다.






이제는 차가버섯이 백인들 사이에서도 인기절정 입니다.

더이상 한인만의 전유물이 아닌듯 합니다.






상당히 가격이 비싸네요.

1파운드에 여기 시세가 35불인데 8온스에 35불이네요.

백인들이 관심을 많이 가집니다.

1파운드는 16온스 입니다. 가격이 두배네요.

아주 흥미로운데요.

그동안 흔해서 가격이 저렴 했었는데, 이제 서서히 가격이 오를것 같습니다.







차가버섯은 버릴게 없습니다.

부스러기가 나오면, 그건 그것대로 곱게 갈아서 파우더로 팔면 됩니다.

오히려 가격이 높답니다.

한인들은 같은 한인들에게만 팔 생각을 했는데, 이렇게 백인한테 팔려는 

시도들이 여기저기서 보이고 있습니다.

알래스카에 있는 회사 한군데도 차가버섯을 팔고 있습니다.






여기는 원주민 마켓인데, 백인들의 시선을 끌고 있습니다.






이게 바로 마가목 입니다.

호흡기 질환에 아주 뛰어난 효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깨끗히 잘 씻어서 술을 담궈 일년후부터 드시면 됩니다.




 


기침이 나거나 가래가 끓고 , 호흡기에 문제가 생기면 한컵만 드시면 

기침이 멎게 됩니다.

이번에 좀 많이 따다가 깨끗히 씻어서 술좀 담궈봐야겠습니다.






마트에 갔다가 세발낚지 비슷한거 발견 했습니다.

이거 세발낚지 아닌가요?

한국분들 보시면 엄청 좋아하실것 같네요.

살아있는 싱싱한 생물 입니다.

여기서부터는 셀폰 촬영입니다.








제가 좋아하는 꽃게들 입니다.

알래스카산 꽃게들 입니다.





꽃게탕이 간절하네요.

침이 절로 넘어가는데요.

제가 좋아한답니다.






이번에는 살아있는 생굴 입니다.

남자에게는 너무나 좋다고 하네요.






제가 좋아하는 조개입니다.

된장국이나, 각종 매운탕, 아니면 그저 시원한 국물을 내는 조개국도 좋습니다.

갑자기 , 재첩국이 생각 나네요.






볼보 동호회분들을 위해 찍은 특별컷 입니다.

승용차 보다는 저도 suv 가 마음에 드네요.





오늘 웬일로 볼보 자동차를 두대나 발견 했습니다.

알래스카는 승용차 보다는 아무래도  suv 가 대세랍니다.

그동안 제 블로그를 열심히 보시는 볼보 동호회 여러분들은 

신나시겠는데요...ㅎㅎㅎ




                                       표주박

Palmer 라는 곳이 있습니다.

이곳은 대형 마트도 들어가지 못하는 곳입니다.

주민들의 반대로 더이상 도시가 번창하는걸 모두 반대를 합니다.

그러다보니, 대형마트가 들어가지 못하고 작은 도시로 남아 

있는 곳이며, 여기에 석탄 매장량이 아주 상당 합니다.

다만, 먼지가 나고 공해로 인해 더이상 개발하지않고 

두고만 보고 있습니다.


엄청난 매장량을 확보했음에도 탄광이 생기면 공해가 생긴다는 

이유로 개발을 미루고 있답니다.

Chickaloon 이란 지역의 탄광이 홀대를 받고 있는데, 저는

이렇게 개발이 안되는게 좋긴 하더군요.

주민들이 조금 불편하지만, 서로가 이해하고 양해 하면서 

소극적인 개발이 알래스카를 오래도록 보존하는게 아닌가 합니다.


이번에 알래스카 원주민 협의회에서는 마리화나 합법화를 반대 

한다고 하더군요.

이런점은 마음에 듭니다.

다만, 젊은이들이 계속 문제제기를 할테지요.

이번 선거에 마리화나 법도 포함되더군요.

어찌될지 결과가 궁금 합니다.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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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와우~ 를 두장 보내드리려 했더니 안됩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먼저 파나소닉의 GX7 장만 하신것 축하드리고요~~~
    전 아직 화면의 변화까지 모르겠습니다만
    좀 착 가라앉은 것 같기도하고요?
    하무튼 새카메라로 볼보를 두대씩이나 찍으셨다니
    길몽이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곧 모셔가서 올려야지~ㅋ)
    앞으로도 계속 좋은 일만 있으시기를 축원하며
    건강하시고 항상 기분 좋은일만 있으시기를~~ 응원 드립니다~

  2. 가을사랑 2014.10.28 19:52 신고  Addr Edit/Del Reply

    볼보 동호회가 있군요^^
    제가 1985년도에 미국 와서 처음으로 가진 차량이 Volvo 240였습니다.
    외관이 너무 튼튼해서 남편이 탱크라고 불렀었죠.ㅎㅎ

알래스카 앵커리지에 있는 대형 쇼핑몰을  가보았습니다.

알래스카에서는 제일큰 쇼핑몰 이기도 합니다.

각종 명품들도 들어와 있기도 한데, 극장과 스케이트장도 

있더군요.

오늘 사람이 너무나 많아 깜짝 놀랐습니다.

그 이유가 있더군요.

오늘부터 기대하던 디비전드가 개인의 통장으로 1,884불씩

지급이 되었습니다.

이제 오늘부터 알래스카는 돈이 넘쳐난답니다.

오늘은 셀폰으로 촬영을 했습니다.




주차장이 아주 꽉 찼습니다.

이 넓은 주차장이 만원이라니 정말 대단 합니다.




차를 주차하지못해 빙글 빙글 돌았습니다.




겨우 차를 갓길에 주차 시킬수 있었습니다.




이차는 알카사에서 왔네요.

와우!




모든 매장들이 세일을 하고 있습니다.




사람들이 차고 넘쳐나네요.




제가 좋아하는 스타일 입니다..ㅎㅎㅎ




세일 사인이 집집마다 다 걸려있네요.





사람이 없는 매장이 없을 정도 입니다.

홈리스 같은 할아버지도 새구두를 사셨더군요.





여기는 쇼핑몰 안에 있는 아이스링크 입니다.





이곳에 대한민국 앵커리지 출장소가 있습니다.





주머니에 돈이 있으면 써야 예의죠.





오래전에 롯데백화점 아이스링크를 간적이 있었는데 거기 보다는 붐비지

않아 좋습니다.

알래스카에 스케이트장도 이렇게 있습니다.




알래스카에서 제일 잘되는 쇼핑몰인데 , 한인분이 여기에 세개의 매장을 

운영하고 계시네요.

이게 첫번째 매장입니다.





그리고 이게 두번째 매장 입니다.




베스킨 라빈스 아이스크림 매장 입니다.

총 세개의 매장을 운영 하시더군요.





실내가 따듯해서 가족끼리 연인끼리 혹은 친구끼리 즐기기에는 아주 좋습니다.





김연아 선수가 생각 나네요.




실제 보면 웅장 합니다.

링크 상태도 아주 좋습니다.




여기도 한인분이 운영하신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신상품들이 유혹의 손짓을 하고 있습니다.




쵸코렛 전문매장도 있습니다.





알래스카에는 카지노가 없습니다.

그래서 유일하게 즐길수 있는 복권은 오직 풀탭이라는 즉석복권뿐 입니다.

재미로 10불정도 긁어 보는것도 나름 재미 납니다.

꽝이라 해도 절대 본전 생각 하시면 안된답니다.

너무 간략하게 소개를 했네요.극장도 있고 다양한 샵들이 있습니다.

나중에 다시한번 정식으로 소개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표주박

   모 방송국에서 촬영 요청을 해왔는데 , 비행기를 세번이나 타서

  가야하는 곳입니다. 순수한 경비만 약 3천불이상 드는 곳인데

  싸게 촬영하는걸 원하더군요.

  경비행기는 할인이 안됩니다.

  싸게 촬영을 전혀 할수 없는 곳이기도 하기에 결국, 무산되고

  말았습니다. 이렇듯 알래스카는 한군데 가서 촬영을 하는데만도

  엄청난 경비가 소요가 됩니다.

  그래서 , 한국의 방송사에서는 아직까지도 알래스카를 세밀하게

  촬영을 한적이 없습니다.


  5부작을 찍어도 매번 가는데만 가는 그런 코스 입니다.

 원주민 마을 한군데 찍는데도 보통 3개월 이상 머물러야 다양하게

 찍을수 있는데 한국의 방송사는 하루에 다 찍고 다른데로 이동을 

해야 한답니다.

이점이 제일 아쉽습니다.

외주제작사에 맡기면 형편은 더 나빠집니다.

뭐든지 공짜로 촬영을 하려는 외주 제작사 때문에, 현지 코디들이

곤란한 경우를 당하곤 하는데, 정말 황당한 일들이 참 많이 벌어집니다.

언제나 제대로 알래스카를 한국민에게 알릴수 있을지 안타깝기만 합니다.


오늘 포스팅 내용의 동영상 입니다.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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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Lee K.I 2014.10.11 02:19 신고  Addr Edit/Del Reply

    참 부럽습니다
    저두 서울 롯데월드~ 아이스링크 부근 석촌호수동호에 사는데
    이렇게 가족적이지는 않습니다
    붐빌때는 발디딜틈도 없이 아이스링크가 꽉 찹니다~~
    그곳에도 쇼핑몰도 있을건 다있군요
    헌데 링크바로 옆까지~ 건물안인데 차가들어옵니꺼?
    참 신기하고 이해가 안됩니다 ???
    저도 미국에 갔을대 매형이 (학기선수) 아이스링크를 몇이서 가지고 있던데
    저녁이되면 더 많이들 이용하더군요
    동네 테스장도 골프장도 퇴근후에 이용하는그들의 생활화된 건강생활을 보면서
    그들 생활이 여유로와서 좋았습니다
    알래스카의 일상들을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 Favicon of http://www.alaskakim.com BlogIcon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2014.10.11 09:31 신고  Addr Edit/Del

      미국은 뭐든지 가족중심주의 입니다.
      그런게 참 보고 배울만한것 같습니다.
      직장이 끝나면 다른데로 새지않고
      바로 집으로 옵니다.
      집에서 가족과 함께 지내는게 스트레스가 해소된다고 하네요.
      대개 한국인들은 유흥가를 찾아 한잔술에 스트레스 푸는거와는 전혀
      다른 문화랍니다.
      감사합니다 ^^*

이제 연어가 서서히 사라지니 무지개 송어를 잡는 철이 왔습니다.

와잇휘쉬를 잡기도 하는데, 이는 특정한 지역으로 이동을 해야 하지만

동네 호수에서는 무지개송어가 한창 입니다.

맑은물에서만 사는 무지개송어는 역시 이제 크는 얘들이라 대어를

잡기에는 무리가 있는듯 합니다.


동네 한가운데 있는 호수로 인해 , 주민들이 산책을 즐기면서 낚시도

즐길수 있어 다방면으로 좋은것 같더군요.

특히, 물놀이를 집앞에서 즐길수 있어 그게 제일 큰 장점인것 같습니다.

그럼 무지개 송어를 만나러 가 볼까요!



오늘도 제가 할일은 여기 오시는분들에게 아름다운 알래스카의 풍경을 전해 드리는거라

부지런히 길을 나섰습니다.





이런 주택가인데 바로 옆에 호수가 있더군요.







주차장도 아주 넓어 좋네요.

알래스카에서 주차장만큼은 걱정을 안하게 되네요.




가을의 향기가 물씬 풍기는 호수입니다.

주민들의 사랑을 듬뿍 받는 휴양지 이기도 합니다.





자작나무숲사이로 걸어가면 , 낙엽이 떨어지면서 소근대는 바람소리와 발밑에서 쫑알 거리는 

속삭임을 들을수 있어 좋습니다.





호숫가 벤취에 앉아 문자 삼매경에 빠져 있네요.



이 나무 이름을 지었습니다.

"잔소리 나무" 라고 말입니다.

왜냐구요?

여기저기 잔가지가 엄청 뻗어 나갔잖아요.

얼마나 할말이 많으면 저렇겠어요?..ㅎㅎ





이름모를 새 한마리가 물을 마시기 위해 이곳으로 왔네요.





이런 산책로를 걷다보면 누구나 시인이 된답니다.

자작나무 사이로 한번 들어가 보시겠어요?





동네 주민들이 저렇게 낚시를 하고 있더군요.

이런데 고기가 있나? 하고 의문이 들어 가까이 가보았습니다.





앗! 금방 고기를 잡았네요.

덩치는 산만해서 고기가 작아보이네요.ㅡ.ㅡ





와우 레인보우 트라웃(무지개 송어) 네요.

식당에서 나오는 조기보다도 배나 크네요.

그런데 그냥 낚시하는 재미라 다시 놔준답니다.

여기는 이런게 정말 잘되어 있어 좋습니다.






미끼를 뭘 쓰나 봤더니 바로 구더기네요.

물론, 낚시점에서 키우는 구데기라 깨끗하답니다.

알래스카에 와서 구데기를 미끼로 쓰는건 처음 보았습니다.

보통 가짜 미끼를 사용 합니다.






낚시대를 던지면 바로 무네요.

어디를 가나 역시 구데기가 제일 효과만점 이네요.





호숫가에는 이제 저무는 가을인데도 불구하고, 노란꽃이 활짝 피어 있네요.






한국에서는 제3금융권들이 일본자본에 의해 많이들 들어와서 활개를 치는데,

미국은 저렇게 개인이 하는 첵캐싱이라는 스토아가 많습니다.

수표를 할인 해주는 곳입니다.

그래서 강도들에게는 아주 주요 표적이 되는곳이기도 합니다.





집근처 작은 몰인데, 한국 식당이 있네요.
점포는 상당히 작아보입니다.
메뉴같은게 적혀있질않아 아는사람 아니면 가지 않을것 같습니다.
주메뉴 같은게 적혀 있으면 괜찮을텐데 왜 그랬을까요?
어차피 한국인 상대로 한다면 , 한글로 상호를 적어 놓았으면 하는 아쉬움이 남네요.


                                            표주박
               알래스카에서는 인종차별이 거의 없는편입니다.
               왜냐하면 알래스카 전체주가 관광지 이므로 모두 친절 합니다.
               주민들이 순박하고, 친절하며, 여유로움이 넘치는 곳이기도 합니다.
                흑인도 사실 별로 없는 곳이기도 합니다.
               아주 가끔 한인분이 인종 차별을 받으셨다고 하시는분도 계시는데,
               그건 아마 영어가 안통해서 겪는 일이 아닐까 합니다.

               이들은 정말 친절하게 또박또박 한마디씩 이해 할수 있도록 얘기를
               해주는데, 그래도 이해를 못하고 엉뚱한 말 자꾸하다보니, 그래서
               생기는 오해가 아닌가 합니다.
               타주에 비해서 거의 인종차별이 없다고 봐도 과언이 아닙니다.
               또한, 막무가내식으로 예의에 어긋나게 할때 무시하기도 합니다.
               이런건 비단, 타인종에 국한 되는게 아니고 전체를 상대로 
               상대하기 싫어서 그렇게 보이는걸껍니다.
               기본 매너만 지키면 알래스칸들은 절대 인종차별을 거의 하지 않는답니다.
               
               오늘은 기분좋은 휴일이 되었으면 합니다.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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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찍어온 따끈따근한 주말 풍경 입니다.

지금 여긴 토요일 입니다.

아름다운 치나강을 따라 애견을 데리고 산책도 하고, 하이킹도 즐기고

데이트도 즐기는 한적한 곳 입니다.

 

 




 여기서 낚시는 할수 없습니다.

간혹 연어도 올라오고 하지만 다들 구경만 합니다.

보트도 타고, 카약도 타고 시내에 있기 때문에 많은 이들이 즐기는 곳이기도 합니다.




  하이킹 코스도 따로 되어있어 저다리위를 건너 숲속으로 신나게 달리며 강가의 풍경을 만끽 할수 있어

너무 좋은 코스 입니다.





  겁도 없는 청둥 오리들입니다.

  모처럼 주말을 맞아 데이트를 나온것 같은데 일반 도로를 겁도 없이 다니는걸 보니

 자기들이 혹시 사람인줄 착각 하는거 아닌지 모르겟습니다.

저한테 다가오길래 방해 안되게 옆으로 슬쩍 비키는 수밖에 없었답니다.

싱글 마음에 불을 지르는군요...ㅠ.ㅠ


 



 

 저 운동기구는 영화나 드라마에서 보았는데 실제로 보기는 처음입니다.

렌트해주는데 어디서 해주는지 몰라 못 찾았습니다.  앞으로 자빠질것 같지 않나요?





 

 이쁜이 여고생들이 옹기종기 모여 수다를 떨다가 사진기를 들이대니 포즈를 취해 주더군요.

이 나이때가 제일 이쁜것 같네요. 






역시 강가 주변 집들은 보기만 해도 아름답습니다.

그래서 가격도 좀더 비싸기도 하구요.






바다는 없지만 갈매기는 많습니다.

오늘 갈매기들 곗날인지 다들 모여 있네요. 한마리가 갑자기 나에게로 날아와

놀랐답니다. 갑자기 히치콕 감독의 "새" 가 생각나더군요.




 
이 아이는 한손에 인형을 한손에는 잔듸를 뜯어 자꾸 청둥오리한테
던져 주더군요. " 애야 애네들은 그런거 안먹어 "
근데 참...청둥오리가 못 날르나요?
여기서 나는걸 못봤네요.
애네들은 맨날 걸어 다니더라구요. 참 이상하네..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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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걸~들 참 이쁩니다^^
    치나강도 역시 빙하에서 흐르는 물이라 그런지
    그곳에 사는 사람들도 알프스쪽의 걸들처럼 참 깨끗하고 순수해 보입니다ㅎㅎ
    따뜻하고 포근한 땅~~ 높고 청정한 하늘과 바람~~~그리고 건강한 길이있으니
    그곳에 사시는 분들은 이렇게 피부도 마음도 깨끗들 하신가 봅니다
    만수무강들 하십시요~

    • Favicon of http://www.alaskakim.com BlogIcon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2014.09.24 08:48 신고  Addr Edit/Del

      다운타운을 가로지르는 물줄기라
      주민들이 바로 집에서 나와 물놀이를 즐길수 있어 너무나 좋답니다.
      주민들의 벗이기도 하지요.

      낭만이 가득 담긴 강이기도 합니다.
      연어도 올라오기도 하지요.

      감사합니다 ^^*

오늘 "GUN SHOW "  가 칼슨 센터에서 열렸습니다.

모든 행사들이 이 건물에서 열리는데 ,오늘은 개인들이 가지고 나오는 총들을

현장에서 바로 팔고 살수 있는 , 벼룩시장 형태 입니다.

오전 10시부터 저녁 7시까지 수많은 인파들이 몰렸습니다.

타주와는 다른 형태의 시장인 알라스카만의 독특한 마켓 형태 입니다.

입장료는 5불이며, 12세 이하는 무료 입장 입니다.

치나강가에 위치한 칼슨 센터는 이곳 페어뱅스에서 열리는 에스키모,인디언

올림픽이 개최되는 곳이기도 합니다.

 

 




여기가 바로 칼슨센터 입니다.

치나강 바로 옆에 있어 관람을 마치고 강가를 따라 , 산책을 즐길수도 있어 주민으로부터

사랑받는 코스 이기도 합니다.

 


 


이런 총들은 대개 전쟁터에서나 볼수 있는것들인데 이곳에서 보니 , 약간 거부감은 들더군요.


 


백인들은 총기 수집을 하는 취미가 널리 퍼져있어, 이렇게 벼룩 시장을 이용해 자기 수집품을

팔기도 하고, 사기도 합니다.


 


총의 가격을 책정하는데 있어 그 기준점은, 총기 전문 책자에 보면 판매가가 다 나와 있는데,

그 가격을 준수 합니다.


 


총은 있으나 총알이 없으면 안되겠죠.


 


총기규제를 한다는 소문에 타주에서는 총알의 가격이 상승 한다고 하더군요.

그러나, 이곳에서의 총알 가격은 전년도와 동일한 수준 입니다.


 


빌리도  수많은 총기류 수집가 입니다.

그래서, 오늘 이곳을 같이 마실 나왔답니다.


 


요새는 예비군이 훈련가는데, 총 렌트비를 내야 한다고 부인한테 비밀 용돈을 받는다고 합니다.

군 실정을 모르는 부인은 , 남편의 말에 총기 대여비를 준다는군요.

그리고, 다음해에는 렌트비가 올랐다고 인상한 돈을 달라고도 한답니다..ㅎㅎㅎ


 


오래전에는 정말 군시절 총기를 분실했다고 , 돈을 보내달라는 편지를 보모님에게 보내서

그돈으로 호의호식 하는 군인도 있었답니다.

다행히 그 군인이 보병이었으니 다행이지 , 포병이었으면 , 탱크 산다고 돈을 달라고 안한게

얼마나 다행인지 모르겠네요...^^*


 

 

빌리도 자기 총기류를 팔아야 하는데, 귀차니즘으로 참여를 못하고 있습니다.

제가 간혹 그 총기류 정리를 할때 도운적이 있는데, 벽이 비밀의 문이더군요.

벽을 들어내니, 모든 총기류들이 차곡차곡 쌓여 있는거 보고 놀랐답니다.



 


저는 그냥 사격장에서 하는 사격을 좋아합니다.


 


한때, 저격수도 했었습니다.


 


날라리 군생활을 하는 바람에 참 특이한 경험을 많이 했습니다.


 


군입대해서 , 2주간을 군복을 지급 받지 못했습니다.


 


왜냐구요?

부대 들어가자 마자 여기저기 불려가서 , 교안 작성 하느라고 정신이 없었습니다.

 

예전에는 챠트 글씨를 좀 썼었던지라, 헌병대 부터 시작해서 다른 부대까지 다니느라 미처 군복을

수령 못하고, 사복을 입고 있었습니다.


아마도 제가 그런 케이스는 처음이지 않을까 합니다.


 


모든 야간근무에서 제외되고, PX 를 안방 드나들듯 다녀서, 많은 훈련병들의 부러움을 샀습니다.


 


덕분에, 군대 짬밥을 아주 드문드문 먹었습니다.


 


훈련병이 감히 PX 를 무시로 다닌다는건 꿈도 꾸지 못했으니까요.


 


후반기 교육대를 가서는 또 특이한 경험을 하게 됩니다.


 


갑자기 태권도 조교가 되서 , 교관의 지시에 따라 훈련병들 교육을 담당 했습니다.

참 별거 다하죠?


 


자대 배치해서는 갑자기 승전포를 맡게 되었습니다. 그것도 잠시.

선박이나 비행기를 격추하는 포인데 캐리바 50이 네개가 설치된 포를 말합니다.


 

 

그것도 잠시, 다시 교육계를 맡았습니다.

사령관 브리핑 자료도 만들고, 그러는바람에 휴양소도 제법 드나들었습니다.

휴양소란, 일종의 휴가를 보내는 장소 입니다. 뭐 별건 없습니다.

자유를 부여한다는 그거와 식단도 좋고, 일단 자유가 주어지니 그게 얼마나 좋은지 모르겠더군요.



 


갑자기 어느날, 대대 대표로  10키로 완전군장 구보조 두개조를 뽑더군요.

이거 엄청 편한겁니다.

연습을 한달동안 하는데, 하루에 한번만 뛰면 하루종일 놀고 먹습니다.


 


하루에 두번은 못 뛰는거거든요.

그러니 얼마나 편하겠습니까.


하루에 한시간만 넉넉잡고 , 고생하면 되니까요.


 


그렇게 한달동안 띵가띵가 하며 놀다가 , 드디어 출전의 날,

군장검사와 더불어 10키로를 무사히 잘 뛰었는데, 다음조 한명이 다리 부상으로 뛰질 못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제가 다시 군복을 바꿔입고, 다시 10키로를 뛰었습니다.

참, 남다른 경험을 했습니다.


 


정보 교육도 받았는데 그건 , 아주 짧은거라 생략하기로 하겠습니다.


 


한번은 저격수로 발탁이 되었습니다.

아주 우연한 기회로 말입니다.


 


바다에서 파도가 치는데 , 거기에 떠있는 오리를 맞추는 술내기를 하게 되었습니다.


 


거리는 약 200미터 내외였습니다.


 


문제는 파도가 치기에 . 목만 내밀고 있어서 그 가는 목을 맞추기가 쉽질 않았습니다.

그때, 직속 상관의 양해하에 벌이는 시합 인지라 긴장도 되더군요.


 


제가 결국 , 그 오리를 맞추었는데, 상관들은 오리탕으로 회식을 하더군요.


 


군부대 물건을 아주 손쉽게 볼수가 있습니다.


 


그 소문이 퍼져 , 어느날 저격수 교육을 받게 되었습니다.

물론, 잠시만 했습니다.  참 이상한 군대 생활이죠?

저도 참 이상 합니다. 지금 생각해도 군대를 간건지 , 취미생활 하러 간건지 이해가 안갑니다.


 


이렇게 아이디를 확인하고 바로 , 총기를 팔수 있습니다.

어깨에 총을 둘러메고 , 집으로 가는 이들을 보면, 참 좋은 세상이 아닌가 합니다.

한편으로 불안 하기도 하고 말입니다.


그제는 덴버에서 마리화나 파티에 총성이 울리는 바람에 난리가 나기도 했었고,

보스턴이야 말할것도 없지만 말입니다.


 


총알로 만든 볼펜 입니다.

가격은 12불 입니다.


 


위험 물건은 되도록이면, 집안에 두면 안됩니다.


 


사람 심리란게, 있으면 사용하고 싶어하는 욕구가 생기기 때문 입니다.


 


불과 한국돈 50만원이면 살수 있는 각종 권총류들을 한국인이 보았으면 , 아마도 다들 침좀 흘렸을겁니다.


 


이번에 한국에서도 권총 자살을 한 사람이 있더군요.


 


한국은 총기류에서 그나마 가장 안전한 국가 이기도 합니다.


 

 

깍두기 머리 아저씨들만 아니면 , 아마 총기류 밀수도 안할겁니다.


총기류의 설명을 호기심 있게 듣고 있는 어린여자 아이 입니다.

어릴때부터 총기류를 손쉽게 접하게 되는데, 문제가 되기도 합니다.


 


총기류는 무섭다는 인식을 해야 합니다.


 


책임감 있는자만이 소지를 해야 합니다.

애견들도 끝까지 책임 질수 있을때, 같이 살아갈수 있는겁니다.


 


저도 처음에 미국에 와서 총기류를 대할때, 엄청 충격을 느꼈습니다.


 


도저히 이해 불가였습니다.


 


한국처럼 경찰서에서 총기류를 보관 하는것도 아니라서

정말 불안해 보이더군요.


 


한국에는 보통 엽총이고, 인명 살살용은 없으니 , 그점은 참 잘한것 같습니다.


 


권총에 소음기 끼고, 동물 잡을일은 전혀 없을테니 저 용도가 참 의심스럽습니다.


 


남자들은 흥미를 많이 느끼는 총기류 입니다.


 


세상이 하수선하니 , 이런 총기류를 집안에 두면, 마음이 안정되는면도 있을것 같습니다.


 


예전 LA  폭동때를 보면 , 정말 살벌하기가 그지 없더군요.


 


그때, 한국 특전단을 파견 했어야 하는데 말입니다.


 


무슨 기동 타격대가 가지고 다닐만한 총기 같습니다.


 


우리나라 경찰도 없는 총...


 


여기는 민간인이 다 가질수 있는 총.


 


이제 한국군인들중 전쟁 경험이 있는 분들이 없습니다.

늘 , 연습만 할뿐이지 실전 경험이 전무해서 실제 전쟁이 일어난다면, 많은 시행 착오를

겪을것 같습니다.


 


우리나라 군대를 파견하는 목적이 그러한 목적으로 파견을 하기도 합니다만,

군사시설 보호 목적이라 직접 전투에 참가를 하지 않기에, 경험을 얻기에는 부족 하기도 합니다.


 


그렇다고, 파병에 원칙적으로 찬성을 하는건 아니지만, 경험부족은 나중에 아주 큰 희생으로

돌아올수도 있답니다.


 


탄창은 20불이네요.


 


군시절 하면, 의례 떠오르는게 " 잃어버린 탄피죠 "


 


장식용으로 파는것 같군요.


 


이런 권총집이 벼룩시장에서 20불에 파는걸 안샀더니, 여기서 새 제품은 160불 이더군요.


 


알라스카가 총기류가 가장 많지만, 총기 사고는 제일 적은주 이기도 합니다.


 


도시를 벗어나면 , 사격장들이 있습니다.

거기서 보통 사격 연습들을 하더군요.


실내 사격장은 겨울에 성황을 이루더군요.

여름에는 다들 밖으로 나와서 사격을 즐깁니다.


 


알라스카는 범죄를 저지르면, 다른곳으로 도망갈 길이 없어 잡힌답니다.


 


도망갈 길이 없어 잡힌다는거, 참 재미나지 않나요?


 


연어 낚시를 할때도 권총을 차고 갑니다.

혹시 모를 곰의 습격에 대비해서 입니다.


 


저는 그저 나무로 만든 권총이 좋습니다.


 

 

소리로 " 빵야 빵야 " 하면서 놀던 그 시절의 나무 총 말입니다.


저는 엔틱으로 총알없는거 , 벽면에 진열만 해 놓는거는 어느정도 인정을 하는 편 입니다.


 


조금 진도가 나가면, 나무로 만든총에 고무줄을 끼어서 쏘던, 그 총도 매력 만점 입니다.


 


그 고무줄 총은 나무 젓가락으로 만들수도 있습니다.

기억하시는분 계시나요?


 


뭐니뭐니 해도 서부영화에서 나오는 총이 참 그럴싸 하지요.


 


전 여기서 권총을 들기만 해도 은근히 겁이 나더군요.


 


총을 이리저리 돌리면서 묘기를 뽐내다가 황야의 결투를 벌이는 그런 장면이 멋지지 않나요?


 


서부의 무법자를 비롯해 서부 영화들이 참 좋았는데 말입니다.

황야의 무법자. 돌아온 장고등등...

얼마나 많은가요.


 


그런 영화들은 참 운치가 있었는데 말입니다.


 


이제는 무기들이 완전히 물량 공세더군요.

실탄과 폭탄들을 쏟아 부어야 , 관객들이 만족을 하는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전쟁도 아기자기한게 좋은거지 핵폭탄 터트리고 그러면 , 완전히 죽기 아니면 사망 아닌가요?


 


이젠 전쟁도 너무 살벌 합니다.


 


여기 진열된 총기류 사진을 찍으면 엄청 눈치를 줍니다.


 


주인장들은 자기만의 고유 소장품이 사진이 찍히는걸 좋아하지 않는답니다.


 


미리 양해도 구하고, 정도껏 눈치보며, 찍어야 했습니다.


 


눈치를 봐서 그런지 속옷 하나에 봄 잠바 하나 달랑 걸치고 나왔는데도 , 땀이 흐르네요.


 


여기 보면, 총가격이 참 착한것 같습니다.

너무싸게 보여서 진짜 총 맞나 할 정도 입니다.


 


여기 총사서 한국의 경찰 아저씨들한테 한정씩 나누어 줄까요?


 


경찰들 총 보면 너무 구식이고, 총같지도 않고 그런데 , 여기 멋드러진 총들 도네이션 하면

폼도 나고, 경찰 위신도 살것 같은데 말입니다.


 

 
오늘 스크롤 압박좀 느끼실것 같습니다.
총 구경한번 잘 하셨나요?
그냥 구경만 하시고, 절대 구입은 하지 마세요..ㅎㅎㅎ
하긴, 위험지역에는 필수라고 하더군요.
그 외에는 그냥 구경만 하세요.
 
표주박
근처에서 곰이 나타났네요. 작은 동물을 잡기위해 덫을 놓았는데,
곰이 걸렸답니다.
겨울잠을 좀더 자야 하는데, 좀 일찍 잠을 깨고
방황 하다가 변을 당했네요.
오늘 신문에 난 뉴스였답니다.
잘땐, 그저 잠을 자야 한답니다.
저처럼 밤 새지 마시구요..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