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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vy알래스카
한국인 최초로 알래스카의 구석구석을 발로 뛰면서 다양한 경험과 여행을 통한 알래스카 전문가 입니다. "인생을 시작하려면 알래스카를 가라"는 말을 들려드리고 싶습니다. 알래스카는 무한한 도전과 가능성을 갖고있는 마지막 남은 미 개척지이기도 합니다. 젖과 꿀이 흐르는 "알래스카" 자연속의 삶이 그립다면 언제라도 알래스카로 오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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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에 해당되는 글 2

  1. 2018.05.11 알래스카 " 민들래 무침과 고비 찜 "
  2. 2015.07.13 알래스카" 곰발바닥 축제 2부"(2)
2018.05.11 04:12 알래스카 관광지

지금은 민들래가 한창입니다.

민들래를 식탁 위에 올리는 일상은 이제

일상이 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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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의 바다를 찾아 그 풍경을 전해 드리고,

지천으로 자라는 민들래를 채취해 식탁에 올려

보았습니다.

그리고, 치킨윙과 고비와의 만남을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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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 창공을 노니는 독수리가 찬조 출연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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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과 바다 그리고, 구름이 절묘하게 어울리는 

알래스카의 풍경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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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의 당귀와 같은 식물인데 알래스카에는 

지천으로 자라나고 있습니다.

이름은 헤라크래스에서 유래가 된걸로 파악이 되고 있으며 새싹이 

돋아 나올때, 여린 잎을 데쳐서 양파와 간장을 이용해 샐러드로

먹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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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백인들은 꽃가루가 피부에 닿으면 수포가 생기는 경우가 많아

주의를 요합니다.

이때에는 얼른 물로 씻고, 얼음으로 찜질을 하면 치료가 됩니다. 

원주민들은 이 당귀를 민간요법에 많이 사용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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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이한 점이 한국인들은 이 당귀를 아무리 만져도

피부 알레르기를 일으키지 않더군요.

그런거보면 백인들과 피부 조직 자체가 많이 

다른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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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대전 당시 지어졌던 벙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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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진지인데 전조등이 설치되어 야간에

침투하는 적을 발견하는데 일조를 했던 진지입니다.

한국 군대에도 라이트병이 있어 해안가에서 근무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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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 향이 가득한 가문비 산책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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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이를 발견 했는지 제 주위를 날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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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에는 특이하게도 소나무가 거의 없다고 봐야하는데

저 나무는 가문비 나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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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렇게 바위 섬만 보면 낚시의 유혹에 젖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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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벽 지대라 바닷가에는 접근이 불가능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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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를 따라 이렇게 산책로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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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속의 향기에 푹 젖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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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닷가라 그런지 해당화가 유난히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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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안가로 내려가고 싶은데 깍아지른 듯한 절벽인지라

차마 접근을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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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살이 머무는 그 자리에는 저렇게 녹색의 

이끼들이 자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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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낙 먼 거리를 걸어 왔던지라 무거운 드론은 

차마 가지고 오지 못했습니다.

후회막급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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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자랐던 고비들이 울창한 숲을 이루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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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사했던 괴목들이 새 생명을 잉태하는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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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들래 겉절이입니다.

봄의 향기가 입안에서 그윽하게 퍼져나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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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윙과 고비와의 만남입니다.

우선 치킨윙을 마른 후라이판에 구워, 기름기를 

완전히 빼낸 다음, 데쳐 놓았던 고비와 함께  볶아줍니다.

매콤한 고추를 송송 썰어 매운 맛을 내는 게 포인트인데, 기름기 빠진

치킨윙과 고비와의 만남은 정말 끝내주는데 , 저 국물과 함께

비벼 먹으면 그 고소함으로 밥 한 그릇은 뚝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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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역과 함께 이렇게 식탁을 꾸미면 , 많은 반찬이 

아니더라도 여름 입맛을 돋구는데는 아주 그만입니다.

알래스카는 지금 수확의 계절인지라, 식탁이 늘 

풍성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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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밥상이 이제 시작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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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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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에 이어 오늘은 2부 순서입니다.

곰발바닥 축제라고 해서 곰들이 직접 출연해 쇼를

진행하는줄 아시는분이 많으셨네요..ㅎㅎㅎ


곰 발바닥 그리는 대회가 열리기도 합니다.

직접 곰이 출연하면 출연료가 비싸서 부르지 못했습니다.

연어 잡기위해 분주하기에 왠만한 출연료로는 

출연하지 않겠다고 하네요.


그래서 , 곰같은 사람이 출연해서 장기자랑을 하는 

경연대회가 열렸습니다.

그 현장을 생생하게 중계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알래스카 이글리버에서 열리는 곰축제 장기자랑을

소개합니다.




제일먼저 이쁜 처자 두명이 무대에 올라와 흥겨운 노래를 불러주었습니다.






아이들은 음악에 맞춰 스스로 나와서 춤을 추네요.

너무 귀엽네요.






심각하게 음악에 심취해서 감상을 하고 있는 관중들입니다.





그 와중에 먹기 바쁜 예비숙녀들입니다.





체격에 맞지않은 앙증맞은 율동과 노래를 선사하는 출전자 입니다.

많은 갈채를 받은 이들입니다.

연습을 정말 많이 한것 같더군요.







젊은층들을 여기서 다 만나는것 같네요.

온 동네 주민이 참여해서 즐기는 축제입니다.






엄마와 딸인데, 두 사람이 모두 정말 늘씬 하더군요.

1미터 80이 넘는 키랍니다.

완전 모델급이더군요.








가발도 미리 준비를 해서 가수 코스튬플레이를 한채 열창을 하는

참가자입니다.






객석에서 난리가 났습니다.

아마 출전한 남편의 가족이 아닌가 합니다.






완전 열광팬입니다.






카리스마가 느껴지는 포스가 예사롭지 않네요.

저 옆에는 손녀딸인데, 이번에 비올린 연주로 참가하려고 접수를 하고있는

중이랍니다.

할머니가 엄청 동안이고 미인이시더군요.


잠시 이야기를 나누었는데 , 상당히 지적이더군요.









이팀은 댄스 참가자인데, 노래에 연신 춤을 추면서 흥겹게 기다림을

즐기더군요.




 


이 여학생은 마치 학교에서 학예회 발표하는듯한 단정한 자세로

열창을 했습니다.






아들과 함께 축제를 즐기는 모자입니다.






여기 주민을 보니, 거의가 금발이더군요.

흑인은 거의 보지 못했습니다.

아시아인도 드물고, 순수 백인들이 상당히 많이 거주를 하는 곳입니다.







이 아가씨는 셀폰에 가사를 저장해 그 가사를 보며 노래를 부르더군요.

상당히 특이한 노래를 불러 관중들이 잘 이해를 못하네요.







자기 차례를 기다리는 출전자들입니다.






참한 총각이 무대에 올라와 자신의 기량을 마음껏 뽐내고 있습니다.

한국의 " 전국노래자랑" 이 생각나네요.






심사위원단 입니다.

흥겨운 노래가 나올때는, 앉은채 춤을 격렬하게 추기도 합니다.






속속 장기자랑을 보기위해 사람들이 더욱 몰려들고 있습니다.

다들 반바지에 반팔 차림을 보시기 바랍니다.

엄청 더운 날씨랍니다.


알래스카 덥다는 이야기 들어보셨나요?

알래스카도 여름에는 덥습니다.

그러니 여행 오실때 파커같은 두터운 잠바는 오히려 짐만 됩니다.


간편한 복장으로 알래스카 여행을 즐기시기 바랍니다.

짐이 많으면, 입지도 않아 가실때 은근히 속상하답니다.

청바지 하나로 일주일을 버티셔도 되니, 절대 많은짐을 가져오지 마시기

바랍니다.



표주박



한인 여행사를 통해 여행을 오시면 대체적으로 중국집 뷔페를 많이

이용하게 됩니다.

가격도 저렴하니, 여행사 측에서도 아주 무난합니다.


 


그런데, 미국 여행사를 보니, 스테이크 전문점을 가더군요.

여기는 그래도 유명한집인데, 관광버스가 여행객들을 내려주고

있더군요.


스테이크 전문점인 이곳은 , 제법 잘 한다고 소문이 난 그런 곳 입니다.

한인여행사와 미국여행사 식단가를 비교해보면 , 미국여행사 식단가가

상당히 높더군요.


즉, 다시말해서 미국여행사에서 제공하는 메뉴가 다양하기도 하고

조금은 고급스런 이미지 입니다.


현지에 와서는 현지식을 드셔 보는게 좋습니다.

한식은 집에 돌아가셔서 얼마든지 드실수 있으니, 현지에 오시면 다양한 

sea food를 즐겨보시기 바랍니다.


언제 다시올지 모르는 알래스카까지 오셔서 한식만 고집하는건 너무 

아깝답니다.

그러니, 과감하게 현지에서 나오는 음식들을 필히 맛보고 가시기 바랍니다.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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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아가곰 몇마리가 발바닥을 보여주면 더욱실감이 날텐데..
    ㅎㅎ 곰이 녀석들이 출연료를 넘 많이부러는군요.
    암튼 무척 재미있는축제같아서 덩달아 신이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