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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vy알래스카
한국인 최초로 알래스카의 구석구석을 발로 뛰면서 다양한 경험과 여행을 통한 알래스카 전문가 입니다. "인생을 시작하려면 알래스카를 가라"는 말을 들려드리고 싶습니다. 알래스카는 무한한 도전과 가능성을 갖고있는 마지막 남은 미 개척지이기도 합니다. 젖과 꿀이 흐르는 "알래스카" 자연속의 삶이 그립다면 언제라도 알래스카로 오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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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2 06:15 알래스카 관광지

알래스카에는 천연자원인 개스를 비롯해 

다양한 광물과 금등이 알래스카 전역에 

펼쳐져 있습니다.

또한, 아름다운 천혜의 자연들과 더불어 

다양한 즐길거리와 먹거리가 지천으로 

널려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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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알래스카야말로 젖과 꿀이 흐르는

땅이 아닌가합니다.

타주에서는 풀 한포기 잘못 뽑아도 벌금

폭탄을 맞을 수 있으나 , 알래스카에서는

자신이 먹을 수 있는 양만큼의 먹거리는

부담없이 채취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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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애틀에서는 고사리를 캐다가 수천불의

벌금을 물었다는 사례를 볼 수 있지만,

알래스카에서는 그런 정도는 미소로

넘어가 주는 아량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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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나물 채취하러 가는 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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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들 사이에 닉네임으로 불리우고 있는 일명 얼음 산입니다.

다양한 아웃도어를 즐길 수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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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산 전체가 빙하와 만년설로 뒤덮혀 있던지라 아주 오래전부터

얼음산으로 불리우던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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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리지에서 알래이스카 리조트로 오다가 초입에서 

좌측길로 들어서면 이내 비포장 도로가 나옵니다.

그 비포장 도로를 따라 약, 20여분을 달리다보면 저렇게 

차량이 서너대 간신히 주차할 수 있는 공간이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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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도로를 타고 죽 올라가면 등산 코스가 나오는데

이글리버까지 약, 7시간 코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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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지역은 금광으로도 아주 유명한 곳인데,지금은 사금 체험을 

하는 학습장으로 바뀌어 학생들이 단체로 방문 하는

곳이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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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산 전체가 베리와 고비로 덮혀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엄청난 고비가 자생하고 있어 한인들은 고비 농장으로

부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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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심을 부리지 않아도 넉넉하게 고비를 채취할 수 있으며

수많은 한인들이 이 곳을 찾아 고비를 채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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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현재 시각으로 아직 고비가 채 자라지 않고 이제 

머리를 내밀며 신고를 하는 수준의 성장을 보이고 있습니다.

다음주나 되어야 고비 시즌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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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잎이 없는 고비가 제일 연하고 부드럽고 맛이 있습니다.

손만 대면 톡하고 부러져 아쉬움이 많기도 합니다.

고사리는 독이 있어서 채취해서 바로 먹을 수 없지만

알래스카 고비는 채취해서 바로 먹을 수 있습니다.

알래스카산 고비는 거의 약초 수준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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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색이 진할 수록 흑 고비라 하여 더욱 맛과 향이 뛰어나

흑 고비는 남한테 주지 않고 자신이 먹는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인기가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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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하와 눈 녹은물이 흐르는 실개천 옆에서 자라는 대나물인데

이렇게 굵은 대나물은 물 김치용으로 아주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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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데서 자라는 대나물보다 여기서 자라는 대나물은 정말 싱싱하고

부드러워 고비와 마찬가지로 톡하고 잘 부러지는데,

고비나 대나물은 톡하고 부러지는 그 부분까지 먹을 수 있는데

부러지지 않는 부위는 약간 질기기도 합니다.

그래서, 대나물이나 고비를 채취할 때에는 톡하고 부러지는 

그 부분을 채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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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에 손을 담그니 얼음 만큼이나 차갑게 느껴집니다.

이런 곳에서 자라는 나물들이야말로 정말 보약보다도 

좋은 효능이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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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소리가 너무나 정겹게 들려 나물 캐는 수고로움이 어느새

위안을 받는 것 같습니다.

두릅인데, 마찬가지로 연하며 부드럽고 그 향이 은은하게 퍼져

심신이 맑아지는 기분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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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3시까지 볼일을 모두 마치고 , 4시 반에 도착해서 대나물과

고비를 7시까지 채취해 집에 와서 바로 데쳐서 널었더니 밤

11시 40분입니다.

백야로 인해 이런 풍요로움을 누리는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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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물을 채취해 손질을 하다보면 많은 손이 가는데, 이럴 때에는

작물을 가꾸는 농부의 심정이 십분 이해가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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멸치 육수로 우려낸 어묵 국수로 허기진 배를

달래봅니다.엄청난 양의 국수를 숨 한번 쉬지 않고 

들이킨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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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게시판에 부착된 곰과 무스의 경고판입니다.

방황하는 곰들이 많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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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이스카 리조트(스키장) 가는 초입에 주유소가

있는데 , 마치 한국의 고속도로 휴계소 같은 개념입니다.

지나가는 모든 이들이 들를 정도로 엄청난 유동 인구로

인해 돌을 갖다 놓아도 팔릴 정도라고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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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스크림,피자,서브웨이,제과점,선물의 집이 있는데

마침 여기에 빈 샵이 하나 나왔습니다.

우리나라 말로 하면 파출소 자리인데, 파출소가 철수를 

하면서 빈 가게가 나왔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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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안 여기 가게를 찾는 이들이 있었는데 당최 나오지

않아 늘 주시하던 곳이었습니다.

여기에 먹는 장사를 하면 , 승부를 할 수 있습니다.

Girdwood 현지 주민과 지나가는 유동 인구로 인해

일년 내내 영업을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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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심 있는 분들은 저 곳으로 문의를 하시면 됩니다.

탐나는 가게인지라 다시 한번 돌아보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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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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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의 향기

 

Jong C Kim

(Journalist / USA)

 

 

위대한 땅 알래스카.’ 그동안 너무나 잘못 알려진 곳이 바로 알래스카입니다. 인터넷이 발달되어 전 세계 어느 곳이라도 검색하면 잘 설명되고 있지만 이곳 알래스카는 그렇지 않습니다.

 

간혹, 알래스카를 다녀간 이들이 알래스카의 극히 일부분에 대해서 SNS를 통해 글을 올리기도 하지만 그중 알래스카의 진면목을 올린 이는 하나도 없었습니다. 그만큼 알래스카는 전부를 알기에는 아는 이가 전무한 실정입니다. 알래스카를 한국에 소개하는 방송도 없고 알래스카에 대한 책자도 거의 번역하는 수준으로 실감이 나지 않는 정보들만이 가득합니다.

 

알래스카는 1867년 미국이 제정 러시아로부터 단돈 720만 달러에 구입한 땅으로 1959년 미국의 49번째 주가 되었습니다. 미국 주 중에서 가장 큰 주이며 한반도의 7배 크기인데 인구는 73만 명에 불과합니다.

 

알래스카는 미국과 붙어 있지 않은 유일한 주이기도 하며 미국 속에 또 다른 미국이라 일컫는데 그 이유는 모든 제도와 자연 환경과 관습이 타주와는 전혀 다른 모습이기 때문입니다.

 

알래스카에는 원래 원주민이 살고 있었습니다. 미국인은 나중에 러시아로부터 알래스카를 구입한 후 이주를 해왔기 때문에 원주민 입장에서는 타인입니다. 그렇기에 알래스카에서는 인종차별이 가장 덜한 지역이기도 합니다.

 

ALASKA는 원래 Alyeska가 어원인데 러시아 바이칼 호로부터 알류산 열도를 따라 이주를 해온 얄루트어인데 그 뜻은 섬이 아닌 땅이라는 뜻입니다. 알래스카에서는 약 3,000년 전의 것으로 보이는 윷과 온돌이 발견이 되었습니다. 바이칼 호에서부터 비롯된 몽골리안의 일부가 이곳으로 이주해 살았다는 것을 짐작할 수 있는데, 이곳 원주민들은 그런 점에서 한반도의 한국인들과 민족의 뿌리가 같다고도 할 수 있습니다.

 

알래스카는 천연자원이 풍부한 곳이기도 합니다. 물론, 북극의 중요성이 대두되면서 북극해를 맞대고 있는 나라들의 이해충돌이 생기는 곳이기도 합니다. 북극해를 이용하면 막대한 물류비를 절약할 수 있는 이점이 생기기 때문에 많은 나라들이 러시아와 조율을 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알래스카는 젖과 꿀이 흐르는 땅이라고 합니다. 사냥과 어업이 일상화되어 있습니다. 사시사철 먹거리가 넘쳐나고 다양한 광물과 개스가 엄청나게 많이 매장되어 있어 이 지역의 가치는 날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습니다. 지구의 마지막 개척지라 일컬을 정도로 미개발지역이 많아, 향후 제일 발전 가능성이 많은 곳이기도 합니다.

 

알래스카 전체 주민에게 매년 지불되는 개인소득 배당금은 그 어디에서도 찾아볼 수 없는 막대한 혜택이기도 합니다. 개인소득 배당금은 개스를 팔아 생기는 이익금 중 일부를 주민에게 다시 돌려주는 형태의 배당금입니다. 어린아이부터 노인에 이르기까지 균등하게 배당을 해주는 제도인데, 매년 101일부터 배당을 받는 해당 월은 거의 축제 분위기입니다. 엄청난 소비가 이루어져 알래스카 경제에 막대한 이익 창출 효과를 가져옵니다.

 

고비와 두릅, 산 미나리, 산 파, 가시오가피, 마가목, 대나물, 자작나무 수액, 연어, 북한 백두산에서만 일부 자생한다는 불로초를 비롯해서 상황버섯, 차가버섯, 녹용 등 알래스카를 대표하는 다양한 먹거리들이 지천으로 존재합니다. 또한, 세계 10대 슈퍼 푸드에 꼭 선정되는 블루베리는 전 세계에서도 가장 비싼 베리이기도 합니다.

 

모두 자연산 연어만을 맛 볼 수 있고 알래스카 전역 어디서든지 잡히는 가재미, 대구, 광어 등 해산물은 이루 말할 수 없습니다. 집집마다 먹거리는 물론이고 산과 들, 바다에 이르기까지 식량 자원이 차고도 넘쳐납니다.

 

축복 받은 땅이라 일컫는 알래스카!

너무나 한국인에게 잘못 알려진 알래스카는 실제 속을 들여다보면 그야말로 알찬 곳입니다. 이러한 알래스카만의 매력을 제대로 전달하기 위해 매일 알래스카를 한국에 소개를 하고 있습니다.

 

알래스카 만의 참다움을 아실려면 알래스카로 오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그 향기를 느껴보시기 바랍니다. 알래스카는 넓은 품으로, 오시는 모든 분들을 포용하며 넉넉함과 여유로운 삶으로 바꾸어줄 것입니다. 각박한 삶에 지치거나, 새로운 인생을 시작하시려는 분들에게는 알래스카는 천혜의 생동감을 주는 마르지 않는 샘입니다.

 

알래스카로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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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문학의날에 발표될 산문 " 알래스카의 향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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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의 구름을 감상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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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위에 지치신분들을 위해 북극곰 수영대회를

보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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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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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 원주민은 전체인구중 1970년대에는

16.9% 였는데 해가가면 갈수록 원주민 비율은

점차 낮아졌습니다.

2010년대 들어서는 14.8%로 낮아지고 앞으로는

더욱 원주민 혈통이 사라질걸로 예상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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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많은 원주민중 Eskimo (이누잇)의 비중은 

더 한층 낮아지게 되는데  200여개의 원주민 마을에

개스와 천연자원 개발이 이루어지면서 백인들이

곳곳에 자리를 잡으면서 순수혈통은 점차 사라져

에스키모만의 전통과 역사는 역사의 뒤안길에서

서성이게 되는 현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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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에서 제일 큰 도시인 앵커리지에서 원주민이

전통을 이어가고 있는 현장을 찾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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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어쳐 기차와 원주민 공예품의 현장을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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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이 시원한 설경으로 출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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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곳은 앵커리지 기차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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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전시회를 갖는 이들은 거의 철도청에 근무하다가 정년 퇴임한

분들이 멤버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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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을 기차와 함께 했기에 기차에 대한 애착이 남다를 수 밖에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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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이런점이 참 보기좋습니다.

한 직장을 다니다가 정년퇴임한 이들이 낙으로 삼으며 경험을 토대로

무언가를 할 수 있게하는  배려는 한국에서는 찾아보기 힘든 

상황이 아닌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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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디테일한 사실감이 뛰어납니다.

하나하나 정밀하게 생동감 있는 미니어쳐들은 놀라울 따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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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적인 느낌을 최대한 살려, 보는이로 하여금 감탄사를 

자아내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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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일요일이 금년들어 기차가 가동하는 최초의 날이었습니다.

겨울내 잠자던 기차들을 두들겨 깨워 샤워를 시키고 첫 출발하는 

기차들은 봄맞이 축제의 현장이었습니다.

요금은 65불이었는데 저는, 교회에 가는바람에 참석을 

하지못해 아쉬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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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엄청난 적자를 낸 철도청은 일부는 부지를 팔아 아파트를 짓고

기차를 수리하는 부지를 3분의 1로 줄인다는 소식이 들려오네요.

이제는 기차의 역활이 점차 축소되고 있는 알래스카의

현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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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기차여행을 축하하는 구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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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중학교때 설악산으로 수학여행을 가면 늘 관광지에서

이런 목공예품을 발견하고는 했습니다.

인두로 나무를 지져서 다양한 그림을 새겨넣고는 했는데 사는 사람은 

잘 못봤습니다.

어느 식당을 갔는데 메뉴판과 함께 걸어 놓은걸 본 적은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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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야생동물의 털과 가죽을 이용해 만든 마스크입니다.

에스키모인들도 탈 문화가 발달해 있습니다.

인디언들의 탈 문화하고는 상당히 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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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디언 탈들은 대체적으로 무섭고 에스키모인들의 탈들은

거의 코믹하면서 순둥이 모습을 합니다.

그 차이는 인디언은 주술과 전투를 경험했지만 에스키모인들은

전쟁과 다툼을 경험하지 않은 전통을 갖고 있기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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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많아 부딪치는 바람에 사진기가 흔들렸네요.

나무젓가락을 만들어 파는데 사실 에스키모인들은 젓가락 문화는 아닌데

이제는 아시안인들이 늘어나면서 신상품으로 만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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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키모인들은 손으로 음식을 먹는데 손의 감촉은 

맛을 더한층 느끼게 해줍니다.

손으로 직접 음식을 드셔보시기 바랍니다.

색다른 세계를 만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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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김없이 등장을 하는 가죽공예품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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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서바이벌 팔찌는 알래스칸들에게 꼭 필요합니다.

아웃도어를 할때 다양한 용도로 사용이 가능한데 마치 맥가이버

칼처럼  다용도로 사용이 됩니다.

심지어 낚시도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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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장갑은 귀한 장갑인데 북극곰의 털과 브라운베어 털을

이용해 만든 장갑입니다.

귀한 이유는 지금은 북극곰을 사냥하지 못하기때문입니다.

북극곰 보호차원에서 일체의 사냥을 금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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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각이나 마스크가 모두 재미나지않나요?

전쟁을 경험하지 않았기에 원초적인 삶의 모습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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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뒤에 있는 칼은 에스키모 가정에서 사용하는 우루라는 칼인데

저도 사용을 해 보았는데 처음에는 다소 어색하지만 금방

익숙해지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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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키모인들은 재료를 다듬거나 다지는 문화가 아니라

자르는 요리문화입니다.




제 포스팅에서 자주만나는 이누삐약 에스키모 부족입니다.

늘 친절하고 상냥합니다.

언젠가 하나 구입을 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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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친구가 만든 마스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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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이 사람모양 같지 않나요?

마치 눈사람이 달려가는 모습같네요.

아..구름사람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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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주박


2차대전때 일본군이 알래스카 원주민 마을을 1943년도에 잠시

점령을 한 적이 있었습니다.

 Attu , Agattu 그리고,  Kiska 이 세마을을 점령해서 원주민 50여명을 처형

하기도 했습니다.

전쟁을 모르던 에스키모인들에게 스페인,러시아,미국,일본등이

전쟁에 참여를 하게하고 그 피해는 상당히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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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 인구 약 74만명중에 이제는 점차 타인이 되어가는 

에스키모인들의 역사와 전통이 

길이 보존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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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늘 알래스카를 젖과 꿀이 흐르는 땅이라고

이미 여러차례 소개를 드렸습니다.


천연자원으로 가득 덮힌 알래스카는 자원개발을 

서두루지 않고 자연 그대로를 유지하기위해 

늘 자연보호 정책을 이행하고 있습니다.


알래스카는 화산으로 만들어진 곳입니다.

그래서 땅밑 금들이 화산활동으로 모두 

밖으로 퍼져 나왔습니다.


알래스카 어느곳을 파더라도 금이 나오는 바람에

19세기초 GOLD RUSH 로 수많은 사람들이

알래스카로 몰려들기도 했습니다.


물론, 지금도 여기저기 널려있는게 금이기도 합니다.

금광이 일년내 가동이 되기도 하고, 여름에만 

둘씩 짝을지어 금을 캐러 다니기도 합니다.


오늘 재미난걸 보았습니다.

단돈 5불내고 재미로 하는 사금채취에 어린아이가

골드너겟을 건져 올렸답니다.


그럼 그 현장을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우리동네 앞산입니다.

어때요?

근사하죠?

아침에 나갈때, 그리고 저녁에 들어오면서 늘 마주하는 설산입니다.






사진상으로는 차가 엄청 많아보이죠?

아니랍니다.

신호대기에 모두 서있어서 차량이 많아보입니다.

그리고 러쉬아워라 조금 많아 보이기도 합니다.








개인적으로 다들 금을 캐시는분들입니다.

이분들인 아마 사금 채취 협회분들 같네요.







5불을 내면 아이가 이렇게 접시에 흙을 담아 패닝을 합니다.


베링해가 있는 NOME 에는 현재도 엄청난 금이 있어 타주에서도

많은이들이 몰려오고 있습니다.






저렇게 사금협회 회원분이 아이에게 접시를 돌려서 사금을 채취하는

방법을 아주 자세하게 알려줍니다.







맨 좌측은 아이의 아버지 입니다.

아이를 데리고, 나드리 나왔답니다.


지난번에 개천에서 만난 청년은 다이아몬드도 캤더군요.

여름 3개월동안 대략 7천불을 번다고 하네요.







이 협회분들은 평생을 금만 캐면서 생활을 해오신 알래스칸입니다.


금을 캐서 망한이는 아직 여기에 안계시네요.







일확천금을 노리면 망합니다.

그냥 꾸준히 소일한다고 생각 하면서 사금을 채취해야 

별 무리없이 생활을 할수 있습니다.







앗! 드디어 금이 보입니다.

상당히 입자가 크네요.

이럴수가...






골드너겟 입니다.

이렇게 아마추어들이 5불내고 건져낸 사금중 제일 큰것 같습니다.

횡재했네요.






저렇게 인증서에 자기이름을 적고 스카치 테이프로 사금을 붙여줍니다.


사방에 각종 다양한 보석들도 많은데 저는 그냥 다 반짝이는

돌로 보이더군요.

보석을 알아볼수있는 지식이 있어야 보석도 제대로 주인을 만나지요.

가공 안된 보석은 그냥 반짝이는 돌 같습니다.











제 앞에서 인증샷도 한장 찍었습니다.

가격으로 치면 약 2백불 정도 합니다.








아이보다는 아이 아버지가 더 신이 났네요.

저도 금좀 캘까 했는데 맨날 사진만 찍다 볼일 다 봤답니다.

제가 뭘 캐겠습니까?..ㅎㅎㅎ









이 할아버지 목걸이좀 보세요.

대단하지요?

세상에나...






진짜 골드너겟 입니다.

금을 캐는이들은 저렇게 금을 캐서 부인 목걸이와 귀걸이 셋트로

만들어주는게 유행이더군요.


부러우신가요?..ㅎㅎㅎ







집앞에 이렇게 일자로 된 설산들이 병풍처럼 둘러 서 있습니다.

그래서 , 늘 눈이 시원합니다.







잠시 일이 있어 들러본 실내 스케이트장.

설산과 더불어 셋트로 보니, 눈과 마음이 시원해지네요.








정통 일본인이 하는 일식집에 들러 튀긴두부 우동(유부우동)을 

시켰더니, 이렇게 야채는 파만 달랑 얹어서 나오더군요.


이게 일본사람이 하는 일식집이 맞나요?

도저히 이해가 안가네요.

야채하고 감정이 안 좋나?

야채하고 전쟁중인가 봅니다.








다음에 가서 튀김우동 시켰더니 , 맨우동 국수와 이렇게 튀김이

나왔습니다.

역시, 야채 그림자도 없더군요.

그냥 국수만 덜렁 나옵니다.


이집 장사 그만하려고 하나봅니다.

다신 안가려고 마음 굳게 먹었습니다.

일본인이 하는 식당이니 흉좀 봐도 되겠지요?..ㅎㅎㅎ









역시, 우리집 앞 설산이 제일입니다.

창문으로도 보이는 이런 전경은 정말 환상입니다.

이런집 있으면 나와보라구 그래~!...ㅎㅎ


마음에 드시나요?




표주박



재미난 소식이 들려오네요.


이번 알래스카 생선가공공장에 인원이 부족해서 외국인을 

채용하기로 한다고 합니다.

H-2B 비자를 신청하여 채용할수 있도록 연방정부에서도 

적극 협조를 한답니다.


이 취업비자로 작년에 약 628명이 알래스카에서 근무를 

할수 있었습니다.


해산물 가공처리 공장에서 연어,청어,명태등 가공 처리

시설에서 근무를 하게 됩니다.


알래스카 상원의원이 주도가 되어 13명의 의원들이 서명을 했다는

반가운 소식이 들려옵니다.


비단, 해산물뿐 아니라,서비스,관광,제철산업등 전반에 걸친 

인력을 필요로 한다니 , 이런 기회를 한국에 계신분들은 

놓치지 마시기 바랍니다.


이런 취업 프로그램을 널리 알려서 많은 한국인들이

알래스카로 오셨으면 합니다.


" 알래스카는 미국입니다 "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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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에는 막대한 천연자원이 곳곳에 매장되어 

있습니다.

이익을 추구하는 기업은 어떻하면 최대한 개발을 

할수 있을까 연구를 하고 시도로 옮기기도 합니다.

그러나 원활한 수송로가 없으니 , 거기에 따른 

막대한 자금이 투입이 될수밖에 없어 주저하는

모습을 보여 그나마 다행이 아닌가 합니다.

막대한 쳔연자원의 보고인 알래스카, 그러나

영하의 온도와 늪지등이 천연요새화 되어있어 

자기를 온전히 지키려는 알래스카의 방어본능으로 인해

사람들의 접근을 허용치 않는것으로 보여지기도 

합니다.





아직 동이트지않은 알래스카의 북쪽 지역은 파르스름한 빛을 띄며

아침맞이에 한창 입니다.





여름내내 흘렀던 모든 강들은 모두 얼어버려 그 흔적만이 남아있을뿐 입니다.





한폭의 수채화 같은 분위기 입니다.





바다와 강이 만나는 곳 역시, 이제는 경계선만 있을뿐 입니다.





저 설산 너머에는 역시, 또다른 설산이 기다리고 있을듯 합니다.





얼어붙은 호수의 모습이 마치 파도를 치다가 그대로 얼어붙은듯 합니다.






나무 한그루 찾아볼수 없는 이곳의 사계절은 어떠할까요?





역시, 물이 흐르는 곳에는 나무가 자라고 있네요.

좌측하단 짙게 보이는 부분은 바로 나무숲 입니다.





정말 끝이 안보일 정도입니다.

광활한 알래스카의 극히 일부분이라 다 미루어짐작은 못해도 

앞으로도 영원히 보존이 되어야할 그런곳이 아닌가 합니다.






마치 구글링을 하면서 , 알래스카를 보는듯 합니다.





드문드문 캐빈이 설치가 되어있기도 합니다.

조난시 이용하라고 만든 그런 곳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 이곳을 여행시 미리 캐빈이 지어진 캠프를 확인해 

놓는것이 좋습니다.






이곳은 여름에도 늘 설산이 있을것 같습니다.




 


바다가 얼어가는 모습입니다.





툰드라 지역을 벗어나 , 강줄기를 쫒다보니 이렇게 짙은 가문비 나무숲을 

발견할수 있었습니다.

너무나 반갑네요.

마치 오아시스를 발견 한듯한 기분이 듭니다.






  불과 열가구도 안되는 마을을 발견 했습니다.

높은 파도가 치면 일시에 잠겨버릴것 같은 아슬아슬한 마을의 

풍경 입니다.

경비행기 활주로도 보이질 않는데,어떻게 이동을 할까요?

눈에 활주로가 묻혀버린건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병원도 ,학교도 누가 간섭할일도 없는 이런 작은 마을에 사는 주민들이

뭍으로 나오면 얼마나 답답 할까요?

도시에서 살다가 들어가 살기도, 섬에서 살다가 도시로 나와도 

역시 적응하기에는 쉽지 않은것 같습니다.

오직 " 그들만의 세상" 에 사는 원주민들의 삶이 나름 행복할것도 

같습니다.






표주박

알래스카의 지층은 영구동토층입니다.

그러나, 기후온난화로 인해 땅밑이 서서히 녹아들고 

있습니다.

얼음이 녹는다고 좋아할일이 아닙니다.

얼음이 녹으면서 지층에 맨홀이 생겨 지반이 약해지게 

되는 현상이 여기저기에서 발견이 됩니다.

뱀조차 살지 못하는 얼음땅이지만, 오히려 이대로 

영구동토층이 지속되는게, 알래스카로서는 자연 

그대로를 보존할수있는 자구책이기도 합니다.

북쪽에서의 해빙 현상은 많은것들을 변화하게 

합니다.


야생동물들 또한, 환경의 변화로 인해 여러가지

혼란을 겪기도 합니다.

제 시기에 이동을 하지못하고 , 먹이부족으로 

어려움을 겪으며,갈곳을 잃어버리기도 합니다.

넘쳐나는 수량으로 매년 이동하는 경로가 막히기도 

하지요.

아주 조금씩 변화하는 알래스카의 기후현상은 

사람이나 자연이나,동물이나 혼란을 야기하는게 

아닌가 합니다.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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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Lee K.I 2014.11.09 17:57 신고  Addr Edit/Del Reply

    알래스카의 어떤 모습들이 담겨져 올지~
    그동안 여러 방송에 소개되었던 다큐들과는 다를 것 같군요
    얼음뿐인 북극에도 사막의 오아시스같은 숲이 있다니
    확실이 세상은 함께 어우러져 만들어졌는가봅니다
    그분은 추운 그곳에 사는 생명체들에게도 제생명을 다하게하시려고~
    생명을 잠시 고르라고 그런곳을 만들어 주신것 같습니다
    대자연~ 영구 동토층~ 몇집들이 모여있는 캐빈같은 작은 마을~
    그러한속에서도 그들식으로 잘 엮어나가는 그들의 삶들이
    어떻게 편집되어서 보여질지 미리 궁금해 집니다
    남은 여정 무사히 건강하게 촬영하시고
    돌아오시기를 기원합니다

  2. 얼돌이 2014.11.09 20:57 신고  Addr Edit/Del Reply

    알래스카는 춥지만 아름다운 곳이라고 생각됩니다.
    저런곳에 터전을 잡고 살아가는 모든 생물들이 하나하나 소중하고 대단하다는 생각만 드네요.
    사람이건 동물이건 식물이건 구분 할 것 없이 다 존경스럽습니다.
    언젠가는 개발이 되겠지만 그래도 하루라도 더 저 모습 그대로 보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Favicon of http://www.alaskakim.com BlogIcon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2014.11.09 23:10 신고  Addr Edit/Del

      네..맞습니다.
      오래도록 보존이 되어야 할텐데
      워낙 대기업들이 눈독을 들이는지라
      그게 그리 쉽지많은 않답니다.
      특히 캐나다 기업들이나 글로벌 기업들이
      많이 알래스카로 몰려들고 있습니다.
      그중에 일본도 수저를 들고 덤비고 있는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