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IVY IN ALASKA STORY
  • 알래스카의 낭만

집안4

알래스카 " 휴일 잘보내고 계신가요?" 휴일 잘 보내고 계시나요? 날이 너무 화창해서 집안에 있기 미안하지 않으셨는지요. 야외로 나가니 정말 각양각색의 운동하는 이들로 넘쳐 나네요. 공원을 찾았더니 , 싱그런 젊음의 향기가 전해 옵니다. 러닝머신으로 운동을 요새 하는데 어제는 정말 힘들었는데, 오늘은 15분 정도를 더했는데 개운 하네요. 앞으로 운동량을 1시간으로 정해야 할 것 같습니다. 꾸준히 운동을 하니 , 확실히 식사량만 조절할 때보다 체중이 줄어듬을 느낄수 있어 너무나 좋았습니다. 나이 들어감에 더욱 운동의 절실함을 느끼고 있는 요즈음입니다. 오늘은 휴일 풍경을 스케치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바람 한 점 없어 너무 고요한 호숫가가 휴일의 정취를 물씬 풍기고 있습니다. 자전거를 타는 부부와 셀폰으로 음악을 들으며 조깅을 하는 아가씨를 보니,.. 2021. 9. 19.
알래스카" 에스키모인의 공예품 " 알래스카에서 만드는 수공예품 중에서퀄리티가 높은 제품들을 오늘 소개 하려고합니다.원주민들이 만드는 공예품들이 주를 이뤄특별한 소장품으로도 손색이 없습니다.일상에서 필요한 물건들도 있지만, 집안을꾸미는데 소용되는 인테리어 용품들도있습니다..그럼 출발 할까요 ...알래스카를 소개 하면서 각종 무기류들이 많이 등장을하는데 이는 꼭, 필요한 생활용품이라 등장을하게 됩니다.. .추운 겨울에 꼭, 필요한 모자랍니다.. .고래. 뼈와 북극곰 털로 만든 털이네요.. .머스터드가 아니라 무스터드네요.알래스카 무스터드 양념들입니다.. .한국의 전통 문양이 있듯이 , 알래스카 원주민들만의문양도 있습니다.전 이런 문양들이 좋더군요.. .아이보리를 이용한 다양한 공예품들입니다.. .이건 쓸모는 별로 없는 듯 하지만 , 수공예품.. 2019. 1. 27.
알래스카 " 대형 금고안에는 무엇이 ?" 우리는 오랜된건 그냥 버리는 경우가 참 많습니다. 다 싸들고 있다가는 워낙 다양한 물건들로 넘쳐나기에 쉽게 버리고 다시 새로 사는걸 정말 좋아하지요. 저 역시, 이거저거 집안에 끌여들이는 스타일이라 늘 수시로집안 정리를 해야 합니다. 젊다는게 무엇을 잘해서 주는 상이 아니듯이,늙는다는건 무엇을 잘못해서 주어지는 벌이 아니라는 말이 있습니다. 모든이에게 공평하게 젊음을 주고, 나이들어감을 자연스럽게겪게되는 삶의 한 부분입니다. 오늘은 오래된 물건들을 선 보일까 합니다. 오랜만에 찾은 페어뱅스 다운타운입니다. 오래된 물건들은 간직 하는게 참 번거로운 일입니다.장소만 넉넉하다면야 걱정할게 없지만 좁은곳에 보관 하려면 난감 하기만 합니다. 저렇게 상처 많이 입은 케이스는 처음 보네요.얼마나 많이 열고 닫고 했을.. 2015. 9. 20.
알래스카" 집으로 온 무스 가족" 새로운 무스 가족이 집으로 찾아 왔습니다. 새끼 두마리를 거느리고 위풍당당하게 마치 자기집인냥집안으로 들어와서 느긋하게 저녁 식사를 하고 있네요. 무스 아주머니 근황은 여전히 건강한 그 모습 그대로더군요.새끼들은 천방지축 세상물정을 몰라 여기저기 마구 기웃 거립니다. 알래스카니 이런 풍경을 볼 수 있는게 아닌가 합니다. 집으로 온 무스 가족을 소개 합니다. 두마리의 아기무스들이 집안으로 들어와 들국화 꽃잎을 먹어버리네요.너무 이쁘게 펴서 자연 그대로로 놔둔건데, 한끼 식사로 변하는군요. 들국화를 다 먹어버리더니 , 이내 다른 여린 잎을 먹기 시작 합니다. 사이좋게 머리를 맞대고 식사 삼매경에 빠졌습니다. 딸기밭을 어슬렁 거리길래 쫒았더니,이리 와서 저렇게 여린잎만 골라서 먹네요. 아기무스가 쪼르르 엄마 .. 2015. 8.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