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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VY IN ALASKA STORY
  • 알래스카의 낭만

진행2

알래스카" 인생지사새옹지마(人生之事塞翁之馬)" 알래스카에서 살아가면서 금년들어 큰 일을 겪은 일을 들려드릴까합니다.금년에 알래스카 한인을 위한 대형 프로젝트가실시될 예정이 있었습니다..며칠에 걸쳐 업무 협조문을 보내고 각 단체들과조율을 거쳤습니다.단체의 담당자는 절차와 공문 양식을 트집잡더니결국 두 단체장의 약간은 황당한 사유로 거절을당하였습니다..전적으로 알래스카 한인을 위하는 프로젝트였는데반겨할 단체들이 쌍수를 들어 반대를 하는 일이벌어졌습니다..알래스카에서 비용을 들여 초청을 해도 절대 오지않을한국의 단체입니다.그럼에도 불구하고 한국에서 전적으로 모든 경비를 부담하면서 알래스카 한인을 위해 오겠다고 하는데도일언지하에 거절을 하더군요..신문광고,주차요원배치,식사,각종 프린트,사회등알래스카 앵커리지 단체에서는 단돈 1불도 쓰지않고 대형행사를 유치하.. 2017. 3. 29.
알래스카 "모듬순대와 바베큐 파티" 오늘은 먹방 포스팅입니다. 먹는 즐거움은 그 무엇과도 바꿀수 없는 또다른즐거움이기도 합니다. 알래스카라 그런건지는 몰라도 먹거리가 넘치기도하지만, 우선 같이 자리를 하는 이들과의 정겨운 환담이 더더욱 즐거운지도 모르겠습니다. 음식도 음식이지만, 소소한 이야기를 나누며 정을나누는 그런 자리가 좋은 것만은 틀림이 없는 것 같습니다. 음식을 보시면서 군침을 넘기시는분들에게 아주조금은 미안스럽지만 먹방 포스팅 진행 하도록하겠습니다...ㅎㅎ 지인이 손수만든 모듬순대입니다.밑반찬도 아주 깔끔하더군요. 어느것 하나 손이 가지 않는게 없어 정말 남기기가 아쉬웠습니다. 육계장 다운 육계장을 만났습니다.올리브 오일을 첨가해 뒷맛을 잡아주는 아주 얼큰한 육계장입니다. 직접 재배한 취나물로 짱아치를 만들었답니다.짠데도 불구하.. 2016. 4.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