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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vy알래스카
한국인 최초로 알래스카의 구석구석을 발로 뛰면서 다양한 경험과 여행을 통한 알래스카 전문가 입니다. "인생을 시작하려면 알래스카를 가라"는 말을 들려드리고 싶습니다. 알래스카는 무한한 도전과 가능성을 갖고있는 마지막 남은 미 개척지이기도 합니다. 젖과 꿀이 흐르는 "알래스카" 자연속의 삶이 그립다면 언제라도 알래스카로 오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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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3.29 00:53 알래스카 자유게시판

알래스카에서 살아가면서 금년들어

큰 일을 겪은 일을 들려드릴까합니다.

금년에 알래스카 한인을 위한 대형 프로젝트가

실시될 예정이 있었습니다.

.

며칠에 걸쳐 업무 협조문을 보내고 각 단체들과

조율을 거쳤습니다.

단체의 담당자는 절차와 공문 양식을 트집잡더니

결국 두 단체장의 약간은 황당한 사유로 거절을

당하였습니다.

.

전적으로 알래스카 한인을 위하는 프로젝트였는데

반겨할 단체들이 쌍수를 들어 반대를 하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

알래스카에서 비용을 들여 초청을 해도 절대 오지않을

한국의 단체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국에서 전적으로 모든 경비를 

부담하면서 알래스카 한인을 위해 오겠다고 하는데도

일언지하에 거절을 하더군요.

.

신문광고,주차요원배치,식사,각종 프린트,사회등

알래스카 앵커리지 단체에서는 단돈 1불도 쓰지않고 

대형행사를 유치하는 기회였습니다.

.

거절을 하는 사유는

7월에 행사계획인데 시간이 촉박하다는 이유였습니다.

무슨 일을 하지 않으려고 하면 수십가지 이유들이 

나옵니다.

목표가 정해졌으면 "하자" 라는 마음으로 진행을 하면

다양한 방법론들이 등장을 합니다.

.

알래스카 단체에서 준비할 내용은 거의 없습니다.

하나에서 열까지 모두 한국측에서 부담을 하고 

단순히 장소만 대여해 달라는데도 불구하고

단호하게 거절을 하더군요.

.

이런 이들이 한인을 위해 존재한다는게 참 의아하게

생각이 들더군요.

개인을 위해 존재하는 단체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 정도였습니다.  

.

펑펑 놀고있는 장소를 알래스카 한인들을 위해

단순하게 대여만 해 달라고 하는데도 거절을 

하는걸 보고 참 안타까운 마음이 들었습니다.

과연 알래스카 한인들은 이런 상황을 이해할 수 

있을까요?

.

자세한 내막을 알게되면 많은 한인들이

어처구니 없어 할 것 같습니다.

.

그런데, 낙심하던차에 다른 단체에서 기꺼이 

여러사항에 대해서 지원도 아끼지 않겠다고 

연락을 해 왔습니다.

.

두 군데 단체에서 거절을 한게 오히려

아주 좋은 기회로 연결이 되었습니다.

한인들에게는 더할 나위없이 좋은 행사였는데

얼마나 다행인지 모릅니다.

.

이런 연유로 정말 편하게 스트레스 없이

일을 진행하게되어 너무나 즐겁기만 합니다.


.

 

.

새옹지마라는 속담은 중국 전환시대의 서책 "회남자"의 내용중

"인간훈" 에서 유래한 속담입니다.



.

한국에서는 이와 비슷한 사건이 있었는데 MBC 에서 손석희 아나운서가

쫒겨나서 종합편성 채널인 JTBC 로 자리를 옮겨야만 했습니다.



.

손석희 앵커가 JTBC 로 자리를 옮겨 성실한 뉴스진행을 하다가

이번에 핫한 인물로 떠 오르게 됩니다.



.

저 또한 손석희 앵커팬이기도 합니다.

뉴스브리핑을 보면 저사람 대통령이 되었으면 좋겠다라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

세상을 살다보면 새옹지마에 속하는 일을 겪기도 합니다.

순간 욱하는 마음으로 판을 엎으면 손해는 그야말로 막심하게 

나타납니다.



.

절망이 바로 앞에 다가와도 조금만 더 여유를 갖고 세상을 바라보면

위기를 벗어나는 방법은 늘 나타나기마련입니다.



.

당구를 치는 사람들이 이런말을 합니다.

" 다이위에 못치는 공은 없다.단지 치지 못할뿐이다 "



.

인디언 스타일의 가죽가방입니다.



.

여기는 삭당가몰인데 모든 식당들이 거의 만원사례인데 유일하게

손님이 한명도 없는 곳이 백종원의 체인식당이네요.

옆 식당들은 사람들이 바글바글 하더군요.



.

발렛파킹을 할정도로 사람들이 많이 몰리는 식당가입니다.


 

.

전복죽을 먹기위해 이 식당을 찾았습니다.



.

간판 제목들도 다양하네요.



.

전복죽이 가격이 싸네요.

저는 삼계탕을 주문 했습니다.



.

전복냄새가 전혀 나질 않네요.

그리고, 전복이 아예 안보입니다.



.

삼계탕을 잘 주문한 것 같네요.



.

식사하다가 만난 민박 친구들입니다.



.

식사하고 나오다가 만난간판.

이 간판을 먼저 보았다면 이 집으로 올걸 하는 후회가 들었습니다.



.

양고기 전문점에 부착된 설명문이 거창하네요.



.

깔끔한 반찬도 마음에 들고 그릇은 더 마음에 드네요.



.

오늘은 식당 가격표를 올려봅니다.

다른 곳과 비교를 해보시라고 참고삼아 올립니다.

.

다시한번 읽어봅니다.

" 인간지사새옹지마 "


.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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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폄하의 뚯 아닙니다.^^ 백종원씨 체인의 특징은 아마도 설탕이라 사람들이 싫어할 수도 있습니다.
    사이판 고모님은 언제 뵈도 카리스마이십니다.^^ 앗, 카리스마는 말씀하지 말아 주십시오^^

    • Favicon of http://www.alaskakim.com BlogIcon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2017.03.29 10:08 신고  Addr Edit/Del

      아,,그렇군요.
      다른 한인 식당과는 달리 웨이츄레스가 백인아가씨고 주방에는 흑인이 보이더군요.
      왠지 비쥬얼이 어울리지않는 것 같아
      한인들이 꺼려하는건지도 모르겠습니다.
      한인 중식당에 흑인이라 언밸런스한걸
      느꼈습니다.

오늘은 먹방 포스팅입니다.

먹는 즐거움은 그 무엇과도 바꿀수 없는 또다른

즐거움이기도 합니다.


알래스카라 그런건지는 몰라도 먹거리가 넘치기도

하지만, 우선 같이 자리를 하는 이들과의 정겨운 

환담이 더더욱 즐거운지도 모르겠습니다.


음식도 음식이지만, 소소한 이야기를 나누며 정을

나누는 그런 자리가 좋은 것만은 틀림이 없는 것 

같습니다.


음식을 보시면서 군침을 넘기시는분들에게 아주

조금은 미안스럽지만 먹방 포스팅 진행 하도록

하겠습니다...ㅎㅎ





지인이 손수만든 모듬순대입니다.

밑반찬도 아주 깔끔하더군요.


어느것 하나 손이 가지 않는게 없어 정말 남기기가 아쉬웠습니다.






육계장 다운 육계장을 만났습니다.

올리브 오일을 첨가해 뒷맛을 잡아주는 아주 얼큰한 육계장입니다.






직접 재배한 취나물로 짱아치를 만들었답니다.

짠데도 불구하고 맨입에 다 먹었습니다.







두툼한 스테이크에 양념을 재워 바베큐로 익히기로 했습니다.






노릇노릇하게 정말 너무 맛있게 익어가는 소리 들리시나요?

육즙이 자르르 흐르는게 정말 끝내주게 익더군요.






소세지가 빠질수 없지요.






그냥 식탁을 펴서 선채로 먹는데 그 맛이 또한 일품입니다.

굽자마자 막바로 잘라서 먹는데  부드러운 육질의 맛이 

황홀 하기만 합니다.


둘이 먹다가 셋이 죽어도 부족함으로 가득 합니다.





와실라에 있는 중식당에 잠시 들렀습니다.





어느 식당을 가면 매일 데일리 스페셜 메뉴라고 써 놓고 일년내 바뀌지

않는걸 본 적이 있는데 여기는 그러지 않겠지요?






전통적인 중식당의 분위기입니다.





안주인은 한국분이시고 남편분은 중국분이라고 하시네요.

여기서 엄청난 부를 쌓으셨다고 합니다.


동네에 경쟁하는 중식당이 없어 아마 독보적인 존재가 아닌가 합니다.






중식당은 위생상태가 제일 중요합니다.

우리가 흔히 중식당은 위생상태가 아주 안 좋은걸로 인식을 하고 있기에

깨끗함이 최고 우선인 것 같습니다.






어느 동네이건 중식당이 최초로 생기면 , 경쟁업소가 생긴다는 가정하에 

끊임없는 노력을 해야 합니다.


뭐든지 독점일때 차곡차곡 캐리어를 쌓아 경쟁업소가 생겨도 흔들리지

않을 아성을 쌓는게 좋습니다.


고인물은 썩기 마련입니다.






일본에 가면 거의 식당들이 이렇게 미니어쳐 메뉴를 만들어 손님들이

손쉽게 주문을 할수 있도록 해놓아 편했던 기억이 나네요.






와실라 기차역인데 간만에 오네요.





RV 를 사려고 왔다가 500불을 깍으려고 했는데 딜이 깨져

결국 구입을 하지 못했습니다.




 


남편은 1시간동안 차 소개를 하고 시운전을 하고 노력을 하는데 부인은

나와 보지도 않고 남편만 시키더군요.


남편은 500불을 깍아서 팔고 싶은데 부인이 강하게 거절을 해서

결국 구입을 하지 못했습니다.


부인의 파워에 남편이 꼼짝을 못하네요.






되돌아 오는길에 보름달이 휘영청 길을 밝혀주네요.






요새는 해가 점점 길어져 열시에 가까워야 해가 집니다.

이제 백야의 그림자가 서서히 다가오는 것 같습니다.






 교회에서 카메라 두대를 셋팅해서 촬영을 합니다.

제가 촬영 담당이랍니다.


한대는 크로즈업용이고, 다른 한대는 풀샷용입니다.


인터넷이 갑자기 문제가 생겨 남의집 처마에 와서 포스팅을 합니다.

그래서 음악은 나중에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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