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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VY IN ALASKA STORY
  • 알래스카의 낭만

진심2

ALASKA " 나의 일상 " 사람마다 하루의 일상은 다른듯, 같을수 있습니다. 회사원은 늘 반복되는 업무에 진저리를 치고비지니스를 하는이는 늘 주문에 매달리며 하루를보내고는 합니다. 방송을 하는 이는 시간의 제약과 많은 업무량으로 스트레스 쌓여가는 소리가 들리지요. 저는 어찌보면 참 , 팔자좋은 하루하루를 스스로만들어 나가고 있는게 아닌가 합니다. 모두 현재의 저처럼 살면 안되지만, 이미 일에 미쳐서 하루 온종일파김치가 되어 매일을 반복하는 삶다운 삶이 아닌,마치 전쟁을 치루듯 많은 나날을 보내야만 했습니다. 그러나, 알래스카에 발을 딛은 이후에는 삶의 방식이사뭇 달라졌습니다. 그동안 참 , 너무 멋 모르고 살아 왔구나 하는 마음이 진하게들더군요. 그래서, 앞으로 남은 생은 나만의 방식으로 살아보자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주위에.. 2015. 11. 7.
알래스카" 바다에서 바라본 Homer" 늘 육지에서만 바라본 호머 풍경을 보여 드렸는데, 오늘은 배를 타고 나가 바라본 호머와 바다풍경을 보여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동행한 지인분이 호머 특유의 문화와 경치 그리고,다양한 생활상들이 너무나 마음에 들어 homer로 이주해서 살고 싶다고 하시네요. 호머를 진심으로 느껴보신분은 그 매력속에 푹 빠지게됩니다. 그럼, 처음으로 소개하는 배에서 바라본 호머의 풍경과바다풍경을 소개합니다. 새벽두시에 잠이들어 네시에 알람으로 눈을뜨고, 선착장에 6시까지 도착을 해야해 조금은 무리한 일정이었습니다. 보름달이 떴네요. 아직 모든 배들이 잠에 취해, 미풍에 흔들 거리며 잠 투정을 하고 있습니다. 저만치서 여명이 움트고 있습니다. 바다에 떠 있는 주유소입니다.개스를 넣기위해 들렀는데 저는 잠시 안에들어가서 커피를 .. 2015. 8.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