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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VY IN ALASKA STORY
  • 알래스카의 낭만

진면목2

알래스카 " 힐링의 산책로 풍경 " 알래스카 산책로는 거의 개울가와 호수가 같이 어울려 있습니다. 산책로를 따라 이어지는 Creek 에는 끊임없이 흐르는 물소리와 투명한 빛을 발하는 얼음공장이있습니다. 다양한 모습을 만들어 내는 흐르는 물이 빚어내는 얼음꽃들이 그렇게 아름다울 수가 없습니다. 가던 발걸음을 잡을 정도로 유혹의 손길은 자연이주는 힐링의 원천이 되기도 합니다. 산책로에서 만나는 사람들의 행복한 미소가오늘도 어김없이 알래스카의 진면목을 보여주는 것 같아 소개를 합니다. 견공과 다정하게 스키를 타는 주민이 저에게 윙크를 하면서 지나치네요. 물위를 걷는 나무 신발 같지 않나요? 신선초 열매에 쌓인 눈인데, 제가 요정의 손이라고 이름을 지어주었습니다. 춥지않은 날씨인지라 Creek 이 얼지않아 유유히 물이 흐르고 있습니다.여기도 연어.. 2016. 1. 26.
알래스카 " 얼음조각 전시회 " 알래스카 앵커리지 다운타운 공원에서 얼음조각 축제가 열렸습니다. 비교적 따듯한 날씨라 휴일을 이용해 많은 주민들이몰려들어 성황을 이뤘습니다. 알래스카 페어뱅스에서는 세계 얼음조각대회가열리기도 하는데, 앵커리지에서는 얼음조각 아티스트들이자신의 작품을 전시하는 축제입니다. 아직 채 다듬어지지 않은 많은 얼음들이 있어 하루나 이틀후가 되면, 그 진면목들이 드러날 것 같습니다. 얼음조각 축제의 장으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어제에 이어 오늘도 부지런히 얼음을 형상화 하기위해 쉴새없이 손을 놀리고 있는 아티스트입니다. 이곳이 바로, 얼음조각 축제가 열리고 있는 다운타운 광장입니다. 여성 얼음조각 아트스트도 참여를 했네요.저 톱이 사실 위험 하기도 해서 여성들이 잘 안할려고 할텐데 워낙,미국 여성들이 힘이 좋아 전기.. 2016. 1.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