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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VY IN ALASKA STORY
  • 알래스카의 낭만

증가3

알래스카" 한인이 많이 사는 동네를 가다 " 한인들에게도 널리 알려진 surrey라는 동네는 점점 한인들이 늘어나며 사방에 주택을 짓는 모습들을 쉽게 만나 볼 수 있는 곳입니다. 한인이 제일 많이 사는 동네는 코퀴틀람이라는 곳이지만 이 동네도 역시, 오래전부터 한인이 매년 증가 추세에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한인이 이민을 와서 많이 정착을 하기도 하면서 점차 발전을 하고 있는 곳입니다. 오늘은 지인과 대동을 해서 집 구경을 하러 들러 보았습니다. 점심을 다 함께 꼬리찜으로 든든하게 먹은 뒤 동네 구경을 하러 가 보았습니다. 제가 매일 아침 저녁으로 걸어 다니는 거리 풍경입니다. 차량통행이 많아 건널목도 많아 늘 조심을 해야 합니다. 저 산등성이에 있는 주택들은 전부 평수가 넓은 곳들이더군요. 그래서인지, 집값이 보통 3백만 불을 훌쩍 넘깁니다. 아.. 2019. 11. 9.
알래스카 " UAA를 소개합니다." 알래스카 최대의 대학교인 UAA는 알래스카 중남부인앵커리지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UAA의 시초는 1950년 군인들의 커뮤니티를 위한 교육을 위한군사기지로서의 임시 학교가 세워지지만 , 정식으로는 1954년대학으로 첫 발을 내딛게 됩니다. 1950년 앵커리지 인구는 약 30,000명입니다.알래스카 군사기지로 출발을 했기에 군사기지와는 아주 밀접한 관계가 성립되었습니다. 1959년 미국의 49번째주로 편입이 되자 인구는 8만명으로 증가를 하게 되었습니다. 1970년이 되자 인구는 126,000명으로 급격히 늘기 시작을 합니다.땅을 조금만 사서 대학을 지었는데 급격하게 늘어나는 인구와 학생수로인해 여기저기 조금씩 대학부지를 마련하기 시작 합니다. 그러다보니, 대학교 부속 건물들이 동네 한가운데에 위치하는 경우.. 2015. 9. 12.
알래스카" Seldovia를 소개합니다 " 셀도비아를 처음 소개 할때만해도 이 섬에 대해서 자세히 알지 못했습니다.단순히 어업을 주업으로 하는 작은 마을 정도로만 알았습니다. 셀도비아의 역사는 아주 오래되었습니다.애초에 이곳에는 인디언과 에스키모가 자리하고 있었습니다.그 역사가 2,000년도 더 되었다고 합니다. 케나이 반도 자치구에 속하는 마을로써 Denaina 인디언과 Alutiiq 에스키모가 살고 있던 마을이었습니다.1787년 러시아 모피상이 이곳에 자리 잡으면서 , 주목을 받게 되었습니다. 청어와 킹샐먼,다양한 야생동물,석탄이 발견되면서 인구도 증가하게 되었습니다. 한때는 이곳에 주민수가 2,000명이 넘었었지만 , 이제는 불과 300명이 안되는 주민만 남아있습니다. Seldovia 라는 뜻은 청어베이 라는 뜻입니다.러시아말로 불리우다가 .. 2015. 8.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