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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vy알래스카
한국인 최초로 알래스카의 구석구석을 발로 뛰면서 다양한 경험과 여행을 통한 알래스카 전문가 입니다. "인생을 시작하려면 알래스카를 가라"는 말을 들려드리고 싶습니다. 알래스카는 무한한 도전과 가능성을 갖고있는 마지막 남은 미 개척지이기도 합니다. 젖과 꿀이 흐르는 "알래스카" 자연속의 삶이 그립다면 언제라도 알래스카로 오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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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에 해당되는 글 31

  1. 2018.10.03 알래스카" 하늘에서 바라 본 툰드라의 가을 "
  2. 2018.10.03 알래스카는 축제중
  3. 2018.08.29 알래스카" 하늘에서 본 Anchorage"
  4. 2018.08.22 알래스카 "가을비 비내리는 바닷가 "
  5. 2018.07.17 알래스카 " 바다에서 카약을 즐기는 사람들 "
  6. 2018.07.12 알래스카 " 연어 낙시 여행 "
  7. 2017.09.05 알래스카 " 연어낚시 시즌이 끝나는 아쉬움"(2)
  8. 2017.08.30 알래스카" Chugach State Park "
  9. 2017.03.05 알래스카 " 설원에서 파티를 ! "
  10. 2017.03.02 알래스카 " 눈조각 (snow sculptures)대회 "(2)
  11. 2017.02.01 알래스카"Seward's Polar Bear Jump"(4)
  12. 2016.12.10 ALASKA" Anchorage's first marijuana shop opens"
  13. 2016.10.03 알래스카 " 보너스를 받아가세요 "(9)
  14. 2016.04.16 알래스카 " ART SHOW "(2)
  15. 2016.04.07 알래스카 " 낚시대를 둘러메고 떠나요"
  16. 2016.02.20 알래스카 " 이런 스케이트장 보셨나요?"(2)
  17. 2016.01.29 알래스카 " 얼음낙시 아주 쉽게 하는법"
  18. 2016.01.24 알래스카 " 에스키모 아이스크림 드세요 "(8)
  19. 2015.11.27 Alaska " 케이블카를 타고 설산을 구경하다 "(12)
  20. 2015.10.10 ALASKA " 우리동네 산책로를 소개 합니다"(13)
  21. 2015.08.31 알래스카 " 소소한 뉴스들"(2)
  22. 2015.08.11 알래스카" Seldovia를 소개합니다 "(2)
  23. 2015.07.12 알래스카 " 곰발바닥 축제 1부 "(5)
  24. 2015.06.21 알래스카 " 백야 축제현장을 소개 합니다 "(4)
  25. 2015.05.11 알래스카 " 이색축제 현장 속으로"(4)
  26. 2015.04.05 Great Alaska Sportsman Show(2)
  27. 2015.03.29 알래스카 " Far North Bicentennial Park "
  28. 2015.03.26 알래스카" 집에 놀러온 무스아주머니"
  29. 2015.03.15 알래스카" 흥미진진한 boat show "
  30. 2015.02.23 알래스카" 2015 Championship Iron Dog "(4)

알래스카 북극 툰드라에는 가을이 더욱 깊어진

'만추"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한 눈 에 척 보아도 아! 가을이구나 할 정도로

형형색색으로 물들은 툰드라를 만나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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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이 따듯하고 바람도 잦아 많은 주민들이

너나 할 것 없이 보트를 타고 강 위의 산책을

즐기고 있었습니다.

저도 같이 따라 가고 싶은 충동이 일었지만,

배는 있는데 물길을 아는 선장을 만나지 못해

부러워만 해야만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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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이 여러갈래 길이라 물길을 알아야 배를 타고

나갈 수 있습니다.

운전이야 저도 완전 숙달된 조교인지라 문제는

없는데 , 물길을 알지 못해 많이 아쉬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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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하늘에서 바라 보는 것만으로 만족을 

해야 만 했습니다.

그럼 출발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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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를 타고 나가는 것보다 하늘에서 내려다 보는 즐거움이

더 큰 것으로 위안을 삼았습니다.

환상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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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ndra 라는 말은 러시아어에서 유래가 되었는데

тундра, tûndra 로서 "나무가 없는 산지대" 혹은 "고지대"

라는 뜻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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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uskokwim 의 출입 관문인 베델의 항구 풍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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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uskokwim Bay 를 따라 수많은 원주민 빌리지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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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가까운 동네라 할지라도 여기서는 보이지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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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년내내 땅이 얼어있는 영구 동토층으로 나무들이

자라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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툰드라는 샐몬 베리와 블루베리가 지천으로 널렸습니다.

어제 만난 유삑 원주민이 자신이 딴 야생 블루베리 사진을

보여 주는데 5갤론 바스켓 세통을 땄더군요.

그걸 하나하나 딴다고 생각하면 정말 대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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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법 규모가 있는 배들은 가운데 정박을 합니다.

정박료가 다소 비싸긴 하지만 언제든지 쉽게 바로

출발을 할 수 있어 너무 편리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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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렴하게 이용을 하려면 강가 아무데나 정박을 

해도 좋으나 타고 내리는데 다소 불편함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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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인가 홍수가 나서 마을이 잠긴 적이 있었다고 합니다.

상상만 해도 아찔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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툰드라 지역에는 콩자작나무와 버드나무가 주를 이룹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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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한인분들은 상황버섯을 따기 위해 배를 타고

먼 곳까지 나가더군요.

앵커리지만 하더라도 상황버섯은 잘 따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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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민들도 담배가 없으면 상황버섯을 따서 

가루로 만들어 담배와 함께 섞어서 츄잉껌 처럼 씹습니다.

상황버섯에는 약간의 환각작용을 하는 성분이 있어

에스키모인들이 좋아하는 약초중 하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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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구름도 환상입니다.

강을 따라 같이 흘러가는 풍경을 연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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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 배 한 척을 띄우기 위해 차량을 서서히 후진을 하고 

있습니다.

영상은 인터넷 사정으로 다음에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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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다리에 번호가 적혀 있어 정박료를 내면 자리를 

지정하여 줍니다. 

그러면 봄부터 가을까지 정박을 할 수 있으며

겨울에는 강이 얼어 보트가 부서지기 때문에 뭍으로

끌어 올려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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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운데 풍선 같은 게 있는데 저건 배들이 그 사이로 지나 

가라는 표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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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견과 온 가족을 태우고 , 강 위의 산책을 즐기러

나가는 풍경입니다.

부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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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팀들은 애견과 함께 온 가족이 여기저기 돌아 다니다가 돌아와

짐을 내리는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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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그들의 모습과 툰드라를 만나면서 만족을

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인증샷 한장도 찍으면서 말입니다.

알래스카에는 카지노가 없습니다.

라스베가스의 카지노 업체가 수시로 이벤트에 참석을 하여 

갖은 유혹을 하지만 주민들의 반대로 카지노가

개설 되지 못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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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껏해야 풀탭 같은 즉석 복권과 빙고장이 다 입니다.

정 하고 싶으면 이번 달 보너스를 타서 라스베가스를

가기도 합니다.

요새는 다양한 미팅들이 많아 다른 빌리지에서 

사람들이 많이 몰려 와 있는 실정이라 , 택시들도

덩달아 신이 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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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델에는 세탁소가 없습니다.

도로가 거의 비포장 도로인지라 어디를 가도

옷에 흙이 묻습니다.

법원에 근무하는 판사도 스노우 모빌을 타고 출근을 

하여 부츠 그대로를 신고 법정에 들어섭니다.

그러니, 세탁소가 필요가 없는 게 당연 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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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유삑어 한마디 시간은 생략합니다.

선생님을 만나지 못했습니다..ㅎㅎ

그래도 자주 해 보세요.

고맙습니다.==> 구야나(고야나) 발음이 애매모호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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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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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는 매년 10월이 되면 축제 분위기

입니다.

바로 전 주민에게 석유 판매 이익금을 공평하게

나누어 주기 때문입니다.

전 주민에게 보너스를 지급하는 곳은 어디에고

없을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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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백화점이나 쇼핑몰과 마트에는 아이들 

장난감과 가전제품등으로 진열을 모두 바꾸어 놓아

배당금을 받는 주민들을 강하게 유혹을 합니다.

셀폰을 바꾸던지, 티브이를 새로 교체를 한다던지

하는 소비 행위가 일년중 아주 극에 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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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월 1일에 각종 배당금과 월 페어를 받기

때문에 1일부터 소비가 촉진되는데 모든 식당들도

호황을 누리게 됩니다.

이로 인해 알래스카는 돈이 돌고 도는 달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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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민 마을에도 역시, 마찬가지로 모든 제품들이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광고를 대대적으로 하게 

되는데, 북극도 마찬가지로 축제의 분위기입니다.

그럼 출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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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aska Territorial Guard (ATG)는 알래스카 영토 경비대입니다.

알래스카 에스키모로 이루어진 경비대인데 2차대전중

순직한 이들의 묘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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툰드라를 가로질러 비포장 도로를 달리다 보면 샛길이 나타나

그 길로 들어 섰더니 , 국립 묘지가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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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징표들이 새겨져 있었습니다.

에스키모 경비대의 인원은 약, 2만여명이었습니다.

1942년 3월 일본군이 알래스카를 정찰하고 돌아가고

6월에 더치하버 항구를 습격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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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대전이 벌어지자 일본군들이 알래스카를 넘보기 

시작 했습니다.

더치하버를 공격하고 세개의 섬을 점령 하기도 하였습니다.

더치하버에는 최대의 플래티넘 광산이 있어 이를 이용해

많은 광물들이 전쟁 물자로 거듭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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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미국은 알래스카 원주민인 에스키모들에게 자경대

역활을 부여 했지만 급여는 무보수고 자원 봉사식으로 모집을 해서

알래스카를 경비하게 하였습니다.

목숨을 바친 전사자들에게 일반 군인 처럼 혜택이 주어지지 않았는데

이는 아직도 외면 당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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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군에 의해 숨진 에스키모인의 이름들이 적혀 있습니다.

알래스카를 쥐 덪을 설치 한 것으로 표현을 하였고 일본을

쥐로 표현 한 포스터가 아주 인상적이었습니다.

갑자기 쥐박이가 생각이 나네요..잘 지내고 계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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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보수로 전투를 경험 해야만 했던 에스키모 경비대는

1947년 전쟁이 종식이 되자 , 해체 되었지만 지금도

그당시 전쟁에 참가를 했던 베테랑 모임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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묘지 입구 왼쪽인 이 곳은 일반인들의 묘지입니다.

알래스카 원주민은 107개의 마을에서 다양한 원주민 부족들이 

참여를 하였습니다.

입은 옷 그대로 총을 쥐어주고 전쟁에 참가를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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묘지 오른쪽만이 전쟁에 참전하여 사망한 에스키모인들의 

묘지입니다.

알래스카 경비대에는 여성도 있었는데 카츄브 병원에서 간호사로

일을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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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2년 6월에 조직이 되어 주지사 권한 하에 전입이 되었으며

1947년 3월 31일 해산을 하기에 이르렀습니다.

경비대의 본부는 NOME 에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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툰드라와 접하고 있는 제일 끝 마을을 가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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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표들이나 간판들이 유삑어로 되어있어

발음 하기가 아주 어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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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키모인들이 아직도 많이 개화 되지 못해 예전에 

치렀던 전쟁의 보상에 대해서는 누구도 목소리를 높여 

대변하지 못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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툰드라 지역에는 지금도 야생 블루베리가 가득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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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비행장 활주로가 보이네요.

베델 공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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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건물 하나하나가 경비행기 회사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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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마트 전단지 입니다.

다양한 품목들이 할인 행사를 하고 있는데 가전 제품등도 

세일을 진행 하고 있습니다.

보트가 차보다 중요 하기에 보트 엔진 세일 품목이 첫면을

장식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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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 신문입니다.

사냥 시즌이라 해드라인 사진이 사냥을 당한 무스의 사진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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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이 재미나서 올렸습니다.

물개 와 함께 얼음 낚시를 즐기는 심정을 너무 재미나게

표현 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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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86세의 유삑족 주민인데 , 이름이 독특 하더군요.

제가 사진을 찍자 포즈를 취해 주셨는데 오히려 인상을

쓰시는 것 같네요.

Nathanc Fisher 입니다.

성이 어부인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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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어김없이 유삑족 언어 한마디 시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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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 Attaa  아따.

어머니 : Aan  or  Anaa

딸 : Bunnick (부흐니크)

이상입니다.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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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ugach 주립 공원에 위치한 Flattop Mountain은

앵커리지 시내를 한 눈에 내려다 볼 수 있는 산인데

약,3,245피트 (989미터)높이의 등산로가 있는 

전망대가 아주 멋진 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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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리지에 거주하는 이들이라면 일년에 몇번씩은 

즐겨찾는 명소이기도 합니다.

저 역시, 겨울에도 늘 즐겨 찾는 곳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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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차를 타고 내려 가면서 보이는 앵커리지

전망은 가던 발걸음을 붙잡은 매력 넘치는 드라이브

코스이기도 합니다.

관광객들은 잘 모르고 지나치는 곳이기도 하며,

단체 여행객들은 거의 볼 수 없는 코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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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 날에는 디날리까지도 보이는 전망좋은

플랫탑을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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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리지 시내 전체를 한 눈에 내려다 볼 수 있는 

전망좋은 플랫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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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Girdwood의 빙하지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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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이 맑아지는 빙하의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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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리지의 풍경인데 가을 하늘의 구름이 오늘도

어김없이 반겨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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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Portage Lake의 터널입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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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리지에 위치한 플랫탑에서의 추가치산 풍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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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에서 내려다 본 플랫탑 진입로인데 지대가 높아

자작나무는 보이지 않고 가문비 나무만 가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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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멀리 플랫탑  주차장이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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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ok inlet 바다도 한 눈에 보이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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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동물 보호구역인 이 산 동네에 주택들이 점점

늘어가는 추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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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탑 주차장 전경입니다.

끝없는 툰드라가 인상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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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붉은 빛이 있는 툰드라에는 시로미와 야생 블루베리가

지천으로 자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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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들이 한가로이 노니는 모습이 너무나 평화스러워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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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사진은 등산을 하다가 셀폰으로 찍은 사진과 일반 

사진기와 드론으로 찍은 사진이 총 출동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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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리지에 사는 한인 아주머니분들이 몰려와 야생 블루베리를

부지런히 따시더군요.

이 부분의 베리를 전멸 시키고 사라지셨습니다..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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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멀리 있는 산이 잠자는여인 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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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쪽 산을 오르면 저 산에도 블루베리가 지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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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역시 베리의 일종인데 원주민들이 잼을 만드는데 

사용을 하며 맛은 마치 사과맛 비슷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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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완연히 가을의 색으로 옷을 갈아 입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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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가던 길을 멈추고, 드론을 날리는 제가

등장을 했습니다.

사람에게 방해를 받지않고 드론을 날릴 수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플랫탑 주차장 뒷편에는 블루베리가 자생을 하는

곳이라서 여기를 찾는 이들이 종이컵을 들고

베리를 따는 즐거움을 누리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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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바다낚시에 빠진사이에 알래이스카 블루베리

축제를 그만 놓치고 말았네요.

오호 통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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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8일과 9일 주말에는 Girdwood에서 버섯 축제가

열립니다.

매년 찾아가는 축제인데, 제가 제일 유심히 보는

이유는 독 버섯을 구분하기 위해서입니다.

독 버섯은 대략 3 종류이니 구분하기는 쉬운 것

같습니다.

버섯축제 때, 다시한번 독버섯을 소개 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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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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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22 07:02 알래스카 관광지

얼지않는 부동항인 Whittier는 앵커리지에서 약,

58마일 지점에 있는데 앵커리지에서 가장 가까운

부동항이기도 합니다.

세계2차대전때는 아주 중요한 전략적 기지였지만

지금은 냉전시대로 접어들면서 군인들이 철수를 

하고, 알래스칸들이 둥지를 틀고 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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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모든 주민들이 한 아파트에 살고 있는 게

특징입니다.14층의 Begich Towers 라는 알래스카

최고의 고층 아파트에서 전 주민이 함께 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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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독특한 마을이기도합니다.

Prince William Sound 관문에 위치한 마을은 인구

200여명이 살고 있는 마을인데 , 금년을 보면

한달30일동안 거의 비가 내리는 것 같더군요.

오늘도 가을비가 내리는 위디어의 풍경을 전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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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곳 항구를 자주 소개해서 다들 눈에 익으셨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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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를 뭍에 올려 놓았는데 , 바로 뒤에는 갯바위라

저기서 자주 청어와 가자미 낚시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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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디어 유일의 해산물 레스토랑인데, 들어가 보지는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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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 집은 얼음과 생선을 프로세싱해주며 새우도 팔고

미끼도 파는 샵입니다.

그 옆집은 기념품과 여기서 잡은 새우를 팝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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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디어에서 발데즈까지 가는 훼리입니다.

차량을 싣고 편안하게 발데즈까지 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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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까 스 해산물 카페인데 뒤에 새롭게 넓혀서 바다를

감상하며 즐길 수 있도록 해 놓아 제법 손님들이 모여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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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자기한 것들을 많이 모아 놓은 기념품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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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지않는 손수레를 이용한 화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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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리 보이는 저 아파트가 알래스카에서 제일 높은 유일한

아파트인데 투베드룸과 3베드룸 형태입니다.

1957년 Walter William Hodge Civil 대령을 기념하여 지어졌는데

바로 옆에 학교는 지하터널을 이용하여 손쉽게 등하교를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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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는 내리지만 낚시를 하기위해 배들이 힘차게 나아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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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처음에 비가 내리면 낚시를 나가지 못하는 줄 알았는데

비는 개의치 않고 오직 바람이 얼마나 적게 부느냐에 따라

출어가 가능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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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약을 즐기는 이들이 많이 찾는 곳인지라 성수기에는

늘 예약이 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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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대형 크루즈가 이 곳에 정박을 하는데 시애틀에서 오는

크루즈들이 즐겨 찾는 코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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옵션 관광을 하는 이들을 태우기 위해 전용열차가 기다리고

있는데 디날리 국립공원과 페어뱅스를 주로 갑니다.

크루즈를 이용하면 정말 효율성 없는 여행이 될 수밖에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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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 건물에 마트가 있는데 가격은 비싼편이며

중국인이 운영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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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대전이 한창인 1943년 지어진 Camp Sullivan 군막사입니다.

맨 지하층은 감옥이었으며 극장등 다양한 내무반 시설들이

갖춰져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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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철거 예산이 없어 흉물로 남아 있는데 , 호러영화

배경으로는 아주 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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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남녀학생들이 모여있어 궁금해서 가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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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세차게 내리는데도 카약을 타려고 준비를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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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체로 카약을 타고 바다를 누비고 있는데

어디까지 갈지 궁금합니다.

한인이라면 비오면 아무데도 가지 않을 것 같은데 

참 백인들은 도전 정신 하나만큼은 알아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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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인의 긍지가 바로 개척정신에서 오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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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idnight s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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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달 8월23일부터 9월3일까지 알래스카 Fair가 Palmer에서

열립니다.

이 시기에 여행 오신분들은 잠시 들러서 알래스카 페어를 한번쯤

구경해 보시는 것도 좋습니다.

다양한 공연들과 함께 이국적인 문화들을 접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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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한 일정은 각 호텔이나 공항과 기념품샵에 비치되어

있으니,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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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머는 농장지대인데 들른김에 농장도 두루두루 구경해

보시기 바랍니다.

팔머 캠프그라운드에서 펼쳐지는 페어인지라 쉽게 그 장소를

찾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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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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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17 03:04 알래스카 관광지

설산을 배경으로 만년설과 빙하가 녹아

함께 흐르는 바다를 가로 지르며 나아가는

카약킹의 묘미는 해 본자만이 누릴 수 있는

특권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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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yak 이라는 말은 그린랜드어입니다.

카누와 카약은 많이 다른 형태의 보트인데

카약은 알래스카 원주민인 얄류트,이누잇,

유삑족등 사냥꾼들이 많이 사용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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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나 인디언등이 타던 보트가 카누인데

반해 카약은 좌석을 제외한 부분들이 모두 

덮혀 있는 게 특징입니다.

동남아에서도 많은 주민들이 카누를 이용해

이동을 하는 걸 볼 수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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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 카약은 고래의 뼈대와 물개 가죽을 이용해

만들어졌는데, 보통 사냥용으로 많이 이용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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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시대가 좋아져서 방수 합성 수지로 만든 

카약이 많이 애용이 되고 있습니다.

경치 좋은 바닷가에서 카약킹을 즐기는 이들을

만나러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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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를 가나 이렇게 바다와 인접한 주택들을 

볼 수 있는데, 가끔 와서 보는 이들은 부러워 하지만

정작 사는 사람들은 바다의 소금기로 인해 불편한 

점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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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를 보면 마음이 평온해집니다.

그 이유는 그저 넓고 광활한 바다의 풍경이 마음을 토닥 

거려주고,내 이야기를 들어주며 그 넓은 품으로

안아주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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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닷 바람이 제법 쌀쌀한데도 많은 이들이 카약을

즐기기 위해 한적한 바닷가에 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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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인용 카약은 앞뒤 멤버가 손발이 잘 맞아야 합니다.

20분 정도만 교육을 받으면, 금방 적응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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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가 큰 바위 위에 탑을 쌓아 놓았네요.

산마루 서낭당이 생각이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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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어오는 파도에 돌 탑이 연신 잠기지만

돌 탑은 절대 무너지지 않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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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도가 높으면 카약이 뒤집어질 위험도 높습니다.

특히, 일인용이 아닌 2인용일 경우 다시 뒤집기가

수월치는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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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고 아담한 바위섬이 저를 부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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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약 맨 뒷 부분에는 비상식량과 구급품,소지품등을 넣고 

물이 스며들지 않도록 뚜껑을 닫습니다.

사람 뒤에 있는 Bag들이 방수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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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집이 매물로 나왔네요.

집이 저렇게 공중에 띄워 짓는 이유는 땅에서

올라오는 냉기를 막기 위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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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형물의 하나로 오래된 배를 올려다가 마당에 진열을 

해 놓았네요.

마치 자동차를 나무로 만든 것 같은 느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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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젊은 처녀 총각들이 옷을 훌러덩 벗더니 바다로

뛰어 들더군요.

영상으로 확인을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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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젊음이 좋긴 좋습니다.

아가씨들도 거침없이 바다에 뛰어드는 모습을 보니,

젊었을 적 저를 보는 것 같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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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방이라도 비를 뿌릴 것 같은 쟂빚 하늘에 

독수리 한마리가 유영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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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갈매기도 질새라 열려진 하늘 틈새로 힘찬

나래 짓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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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겨울에 바닷가 집들은 바닷 바람 때문에

더욱 추위를 느끼게 됩니다.

그리고 염분으로 자동차나 쇠 종류들이 더 빨리

녹이 슬게 되기에, 예를 들어 인천 같은 경우 중고 차량이

다른 지역보다 가격이 더 저렴합니다.

그리고, 빨래가 잘 마르지 않게 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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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 옆으로 펼쳐지는 해안가에는 저 말고는 아무도 없어

사색을 하기에는 너무나 알맞는 장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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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년설이 거의 다 녹아 많이 볼 수 가 없어 아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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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디어나 스워드 같은 경우 눈 녹은 민물이 많이

합류가 되어 바닷물이 덜 짭니다.

그래서, 광어를 잡기 위해 먼 바다로 나가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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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아리따운 아가씨가 앉아 있으면 영락없이

인어공주가 될 것 같습니다.

누구 모델 하실 분 계신가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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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바위 근처로는 아무도 없습니다.

오직 파도만이 찰랑 거리며 속삭임을 들려주는

곳입니다.

그런데 저는 저 바위에서 낚시를 하고 싶은 충동이

생기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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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작에 고무 보트라도 하나 마련 했어야 하는데,

망서리다가 한 여름을 다 보내게 되네요.

하긴, 잡아도 잘 먹지도 않는데 주야장창 잡기만

하면 그것도 참 대책은 없습니다.

,

그러면서 내일 또, 낚시를 할려고 채비를 챙기고

있으니, 이거 정말 대책이 무대책이네요.

제가 가장 곰하고 가까이 했던 곳으로 낚시를 

하러 갑니다.

제가 잡은 연어 냄새를 맡느라 제 옆에 와서 

서성거리던 그 곰만 생각하면 정말 식은 땀이

절로 나던 곳입니다.

사람인줄 알고 무심코 쳐다 봤는데 바로 제 옆에 

곰이 와 있더군요.

아직도 그 생각만 하면 아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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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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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12 07:59 알래스카 관광지

알래스카에서 제일 유명한 연어 낚시터는

바로 Russian River 입니다.

알래스카 주민뿐 아니라 전세계에서 몰려드는

강태공들도 며칠씩 캠핑을 하면서 연어 낚시를

즐기는 곳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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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저도 1박2일로 연어 낙시여행을 떠났습니다.

물론, 러시안 리버뿐 아니라 여러 낚시터를 두루두루

둘러 보았습니다.

아쉽게도 비가 연일 계속 내리는 덕에 낚시를 

시작하자마자 30분만에 옷이 다 젖어 부득이

철수를 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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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동력선인 Russian River Ferry 를 타고 떠난

연어 낚시 여행 출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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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안 리버와 연결 된 Cooper Landing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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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망 좋은 곳에 프린세스 랏지가 자리하고 있어

휴양객에게 낭만이 가득한 산책로를 선사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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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ower Russian Lake을 거쳐 러시안 리버로 이어지는 

유명한 연어 낚시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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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ssian River Ferry 매표소입니다.

주차장료는 13불이며 , 여기서 훼리를 타고 건너는데 드는 

비용은 11불입니다.

그러니, 연어 낚시를 오면 기본으로 24불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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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바로 물살을 이용한 무동력선인 훼리입니다.

아침 6시에 문을 열어 밤 11시에 영업을 종료하니 

그전에 낚시터를 나와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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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어 낚시를 하는 이들이 거의 보이지 않을 정도로 

드무는데 그 이유는 바로 연어들이 올라 오지 않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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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퍼랜딩에서 시작하는 래프팅은 여행객들에게

인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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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들이 서식하는 곳이기에 러시안 리버에서는 곰이

상징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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훼리 요금은 왕복요금이며 건너편에서 건너 오고 싶으면

소리를 지르면 배가 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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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빛이 너무나 아름다운 러시안리버입니다.

주차장 티켓을 끊으면 12시간동안 주차가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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훼리에는 두명의 직원이 앞뒤에서 물살을 이용해 방향을 

전환 합니다.

밧줄이 묶여 있어 강 하류로 흘러가지는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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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내내 날씨가 짖궂어 비가 오락가락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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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물의 흐름이 바뀌어 자기만의 연어 낚시

포인트를 찾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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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낙 넓은 강이기에 긴 장화는 필수입니다.

물에 점점 더 깊이 들어 갈수록 연어가 올라오는 

길목을 만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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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같으면 이 강에는 발 디딜 틈이 없을 정도로 빼곡히 

강태공들이 연어 낚시를 즐기는 모습을 만날 수 있는데,

금년에는 거의  내내 저렇게 사람들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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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태공이 있는 자리마다 담당 갈매기들이 앉아 있습니다.

연어를 잡아 부산물을 버리기만을 기다리는 갈매기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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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갈매기는 제 담당 갈매기입니다.

제가 얼른 연어를 잡기만을 기다리는 목이 긴 (?) 

갈매기입니다.

제 옆에서 연신 소리를 지르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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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사진은 거의가 셀폰으로 촬영한 사진입니다.

비가 수시로 내리는 바람에 사진기는 이용을 할 수가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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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둥 번개가 치고 소나기가 내리는 바람에 불과

30분만에 속옷 까지 모두 젖고 말았습니다.

이웃 낚시터를 가서 다시 주차비용을 주고, 연어

낚시터를 이용을 해 보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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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내내 비가 내리는 통에 낚시를 하는 이들이 

발길을 끊기도 했지만, 거기다가 연어까지 올라오지

않는 바람에 더더욱 강태공들을 만날 수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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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핑을 하는데도 연신 비가 내리는 통에 잠을 이루기도

쉽지 않았습니다.

결국, 악천후로 인해 다음날 아침에 길을 떠나야 

했습니다.

연어 얼굴만 확인하고, 수확도 없이 발길을 돌려야만

했기에 아쉬움이 많이 남는 연어 낚시여행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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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어 낙시가 아주 까다롭기는 하지만, 이렇게

잡지 못하는 경우는 아주 드뭅니다.

다른 이들도 속속 낚시터를 떠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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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을 지새우는 차량도 저 외에 딱 한대뿐이더군요.

그 사람이나 저나 끈질긴 팀이었나봅니다.

지난번 연어 낚시를 해서 선을 보여 드렸으니

오늘은 인증샷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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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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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9.05 03:45 알래스카 관광지

알래스카 전 지역에서 서서히 연어낚시

시즌이 끝나가고 있습니다.

몇몇 곳 에서 아직 끝물인 연어들을 낚아 

올리고는 하지만 , 그 왕성했던 연어낚시가

끝나는 아쉬움으로 다들 안타까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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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 주민들은 늘 연어시즌을 학수고대하며 

기다리고는 하지만 , 시즌이 끝나면 이어서 

사냥시즌으로 접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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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금년에는 연어낚시를 몇번 해 보지 못하고

지나치게되네요.

연어 낚시의 아쉬움을 달래며 추억에 젖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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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과 마음이 시원해지는 설산으로 출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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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 kenai의 트레이드 마크가 다소 특이한데 이는

바다가 인접해 닺을 상징하는 심볼로 만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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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어잡이 배들이 만선을 꿈꾸며 항구에서 대기하고 있는데 

여기는 바다가 아니고 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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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곳도 이제는 연어공장들이 점점 축소되어 가고 있는

실정입니다.

수산공장에 인력을 구하기 힘들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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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매기들이 날으며 설산과 어선을 배경으로 하는 어촌의

풍경이 힐링을 하게 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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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강가이기 때문에 어선들이 많아 기름 유출도 있어

연어 등급이 낮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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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곳은 왕연어들이 많이 올라오는 강인데 , 정말 힘좋은 연어들이

많이 올라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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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대를 드리우며 연어와의 대화를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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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연어 낚시하는 방법은 낚시줄을 드리우고 보트를 달리다보면

움직이는 가짜 미끼를 습관적으로 물게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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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을 비상하는 갈매기의 자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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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왕연어 낚시는 그저 운으로 잡는겁니다.

실력이 필요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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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어 낚시는 완벽하게 입에 바늘이 걸려야 합니다.

그런데 하다보면, 입 외에 걸리게 되는데 그걸 스냅이라고 하며

놔줘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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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 외에 걸리면 저렇게 다시 놔줘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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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터에서 만난 타주에서 온 아가씨인데 너무나 상냥하고 

쾌활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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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나이에 있는 공원도 들러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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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모가 아주 큰 호수도 있어 산책로로는 정말 좋네요.

자연 생태계를 관촬하며 산책을 즐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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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책로에서 만난 작은 캐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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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난 사건현장인데, 보트를 띄우고 잠시 한눈을 팔다가

보트가 그만 떠내려가고 있는 장면입니다.

그런데, 저 끝에 보이는 보트가 배를 잡아주어 다행히

분실 되는 일은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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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빛으로 빛나는 여기 물빛은 정말 누구나 반하는 명소중

한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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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이 마른 견공도 물맛이 좋아 목을 축이고 있네요.

견공용 구명조끼 보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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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년에 평면형 냉동고도 한대 더 들여 놨는데

여름을 바쁘게 보내다보니 , 냉동고가 비었네요.

뭘로 채워놔야할지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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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수라도 얼려놔야하는건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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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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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드론을 살려내셨군요^ 다행입니다. 그런데 영상도중에 보니 러시아 사람들인 듯 한데, 이른바 짱돌을 집어드는 폼이 드론에 대한 경계심을 느끼게 해줍니다. 자칫 다툼의 원인이 될 수도 있겠다 하는 생각이 드니, 저는 드론 구매에 대해 재고해봐야 할 듯 합니다.^^ 더구나 서울 한복판이니...

    • Favicon of http://www.alaskakim.com BlogIcon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2017.09.06 03:00 신고  Addr Edit/Del

      젊은 혈기에 그런 것 같습니다.
      특히, 단체로 모여있으면 청년들은 객기를
      부리고는 하지요.
      서울에서는 드론을 날릴만한 곳이
      드물긴 합니다.
      알래스카니 이렇게 여유롭게 드론을 띄울 수 있는게아닌가 합니다

2017.08.30 03:48 알래스카 관광지

알래스카 추가치 주립공원은 Anchorage에

위치해 있습니다.

그 크기가 엄청나 다들 놀라게 되는데 규모가

495,204 에이커에 달하니 얼마나 큰지

상상이 가질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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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도 세번째로 큰 주립공원이며 ,어메리카

베스트 선정 10대 공원에 선정되었습니다.

알래스카 주민들은 시도때도 없이 이 곳을

찾아 오는데 그 이유가 시내에서 불과 20분

거리에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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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원 전체에 다양한 베리들도 지천인지라 

등산을 와서 잠시 종이컵으로 한컵씩 따 가기도

합니다.

즉석에서 먹으면 더욱 달콤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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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치 주립공원을 찾아 구름들의 향연을

감상하다가 내려 왔습니다.

같이 한번 올라 가 보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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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에 오르니 구름이 발 아래에서 유유히 흐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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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이 계속 이동을 하니 마치 한편의 파노라마를 보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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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이 이동을 하니 저도 같이 따라서 이동을 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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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곳 추가치 주립공원에는 28개의 등산로가 있습니다.

그래서 일년을 다녀도 매번 다른 등산로를 택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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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에서 제일 유명한 24마일  Crow Pass 트래일이  

이 곳에 위치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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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에도 랜턴을 들고 설산을 오르는 이들이 있어

놀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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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이 바람결에 몸을 맡기고 흐르는 장면을 지켜보는 재미가

남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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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치 주립공원의  유명한 포인트로는 고래를 

관찰할 수 있는 Beluga Point (110.5 마일)와 Windy Corner 

(106 마일)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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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원 북쪽으로는 Eklutna lake area와 Big Peters Creek 

Trailhead 와 Ptarmigan Valley trailhead 이 있으며,

공원에서 가장 높은 8,005 피트의 바쉬풀 산 

(Bashful peak)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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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치 주립공원 전망대로 오르는 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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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립공원이 워낙 크다보니 세곳으로 분류가 되는데

North Park 와 Central Park, South Park으로 구분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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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공원에는 자전거가 허용되는 등산로인데 

추천되는 트래일로는 Eklutna Lakeside Trail (12 miles), 

the Peters Creek Trail (first 5 miles), the Near Point 

Trail from Prospect Heights to end of 

homestead roadbed (3 miles), 그리고, the Powerline Trail 

from Glen Alps to Indian (11 miles) 이며

gasline trail (about 3 miles)도 자전거를 허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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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여기로 오니, 구름들도 모두 저를 따라 몰려옵니다.

구름을 몰고 다니는 사나이...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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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원 전체가 베리밭인지라 저렇게 베리를 따는 이들이

여기저기 보이지만, 다들 종이컵 하나정도만 땁니다.

그리고, 그 베리로 컵케익이나 쿠키를 구을때 사용합니다.

또한, 팬케익에도 올려 먹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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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리지 시내가 한 눈에 내려다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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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안 멍을 때리며 무아지경에 빠져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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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치 주립공원의 전망도 좋지만 , 내려가는 길은 정말

최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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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려가면서 찍은 앵커리지 사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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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ter Mash 의 전경인데 철새도래지역이며

연어 산란장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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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철새들이 이 곳에서 여름을 납니다.

그리고 짝짓기를 해서 부화를 하여 덩치를 키운뒤 

다시 가을이면 , 따듯한 곳으로 이동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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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새들의 보금자리임과 동시에 연어들이 산란을 하여

치어들이 노니는 곳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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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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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원에서의 파티는 알래스카니 가능 할 것

같습니다.

하얀 눈이 가득한 곳에서 흥겨운 음악에 맞춰 

오늘 하루를 즐기는 이들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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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썰매 경기를 축하 하기위해 몰려든 주민들의

열기가 가히 대단했습니다.

추위 속에서도 그들은 머셔들을 축하하고 

스스로를 축하하는 분위기 메이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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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계심이 없고 누군가와 금방 친해질 수 있는 

설원속에서의 파티는 서로의 경계를 허물고

서로 정겨운 이웃이 되는 자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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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만나도 정을 나눌 수 있는 이런 환상의 파티는 

늘 즐겁기만 합니다.

활활 타오르는 모닥불에 모여앉아 젊음의 열기를

발산하는 이들을 찾아가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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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원에서 눈속에 묻혀 파티를 즐기는 젊음이들의 젊음이

마냥 부럽기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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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썰매대회의 자원봉사자들인데 저렇게 서서 점심을 해결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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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를 즐기는 이들이 참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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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본 이들도 아주 반겨줍니다.

스스럼 없이 이야기나누며 친해질 수 있는 좋은 기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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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닥불만 봐도 몸과 마음이 따듯해지는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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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장이 마음에 드시나요?

저에게 한껏 자랑을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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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이들이 개썰매 축제에 참여했습니다.

음악에 맞춰 춤들을 추느라 정신이 없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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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모의 여성들이 많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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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월 25불을 내면 매번 새로운 병에 담긴 새로운 맥주를 클럽에서

맛을 볼 수 있답니다.

저기다 놓으면 자동으로 냉장이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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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으로 만든 간이 테이블도 있습니다.

있을건 다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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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만났어도 모두 다같이 어울리는 축제의 한마당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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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디제이 아저씨도 신이 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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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고픈이들을 위해 샌드위치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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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파가 듬뿍 든 콘도그도 준비 되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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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만나도 다양한 정보를 공유하는 시간을 갖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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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이들에게는 추위도 별무소용인가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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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키를 즐기던 부부도 파티현장을 보고 흐믓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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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 아빠는 인증샷 찍기 분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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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우니 모자가 귀엽네요.

한때 잘 나가던 브로우니가 이제는 그 열기가 식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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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복장이 다양합니다.

담소를 나누면서 음악에 맞춰 몸을 흔드는 흥겨움의

문화가 참 마음에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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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론디 축제도 오늘로 마감을 하네요.

워낙 다양한 이벤트가 많아 다 가보지 못해 아쉽기만 합니다.

내년에는 계획적으로 구석구석 탐사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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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을 기약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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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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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 앵커리지에서는  Fur Rondy 축제가 

한창 벌어지고 있습니다.

그중 오늘은 눈조각 (snow sculptures)대회를 

소개 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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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조각대회는 가족이 참여를 할 수 도 있으며

개인 누구나 참여하는 화합의 장 입니다.

유명한 조각가가 아닌, 주민들이 참여하는

대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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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소재를 눈으로 형상화 하는 이번 축제는

즐기기위한 축제입니다.

세련되지도,화려하지도 않지만 주민들이 참여하는

대회인지라 더욱 정감있게 다가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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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눈조각 대회장으로 GO ! G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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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조각은 야외에서 치러지는 공연예술의 형태이기에 

관람객과 친밀도가 아주 높아 각광을 받고 있습니다.

장미 세송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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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들끼리 나와 한 겨울을 즐기고 있습니다.

주민들이 각기 투표를 하여 우승자를 가리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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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조각 축제는 캐나다와 일본 , 중국등에서 많은 대회가 치러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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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조각 대회장을 두차례에 걸쳐 방문 했습니다.

처음에는 눈조각 제작 현장이었고 다음에는 다 완성된 작품을 

둘러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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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팀은 청소년팀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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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들이 참여한 팀이라 그런지 아주 코믹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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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법 손이 많이 갔을 눈 조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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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참가한 팀들은 초등학교,중고등학교,가족,기업,솔로팀

이렇게 참가부분이 나누어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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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작품은 중고등학교 참가팀으로 1위 수상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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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룡이네요. 한국의 둘리가 생각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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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지런히 작업에 열중하는 이들을 보니, 창작의 열기가

전해지는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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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즈를 주세요 라는 제목의 눈조각입니다.

가족참가팀중 1위 작품입니다.

작품이 아주 심플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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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등학생팀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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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가리인가요?

심형래씨는 잘 지내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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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발바닥은 알겠는데 추상적이라 잘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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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자기 애견 두마리를 모델로 한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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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은편에서 사진을 찍어 보았는데 역시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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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워즈에 나오는 제다인가요?

저는 눈조각에는 눈이 안가고 아가씨한테만 

눈이 가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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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눈조각이 웅장하네요.

제가 보기에는 이 작품도 1위를 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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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작품은 초등학생들 작품 같네요.

아동틱한 동물들이 많이 등장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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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가족이 있다면 한번 참가를 해보고 싶습니다.

다음에는 커플팀 부문도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행여 다 무너지게 만드는건 아닌지 모르겠지만 그래도

흥미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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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y are located on Ship Creek Avenue in downtown Anchor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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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7.03.03 00:32  Addr Edit/Del Reply

    비밀댓글입니다

알래스카 겨울에는 재미난 행사가 있습니다.

앵커리지에서는 12월달에 치러지지만 

스워드에서는 1월에 치러지는 행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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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이들이 이 북극곰 행사에 참여를 하는데

미국 암협회에 도네이션을 하는 행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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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워드에 북극곰 점프 행사는 1986년부터

시작되었습니다.

금년이 31회를 맞아 많은 주민들이 스워드를

찾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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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모금행사에는 97,000달러가 모금되어 미국 

암 협회에 전달이 되었습니다.

그럼 북극금 점프 행사를 가 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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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다이빙 솜씨입니다.

1월 28일 토요일  스워드 부둣가에서 벌어진 북극곰 점프 행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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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온이 영하 섭씨 15도를 넘나드니 바닷물속은 더욱 춥습니다.

그러니 저런 리얼한 표정이 나온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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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닷물에 점프하기전에 미리 충분히 몸을 데워주어야 합니다.

피티 체조를 충분히 하고 들어가야 문제가 생기지 않는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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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는이들이 더 가슴을 졸이게 됩니다.

사람들이 뛰어들때마다 다들 몸서리를 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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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밀어버리는군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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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격한 체온저하를 막기위해 타월은 필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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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피에로 같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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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수부들은 소방대원들입니다.

안전사고를 미연에 예방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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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난 분장을 많이 합니다.

돈을 받기 보다는 오히려 돈을 내고 참여하는 이런 행사에 

미국인들은 모두 스스럼 없이 동참을 합니다.

이런게 바로 미국을 이끌어가는 원동력이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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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아직 엄두가 나지 않습니다.

매년 이런 행사에 참여를 하지만 늘 , 사진 찍는걸로

대리만족을 느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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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들이나 여자분들도 많이 참여를 합니다.

도전하는 정신만큼은 정말 본 받아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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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의 겨울은 즐겨야 빨리 지나갑니다.

벌써 1월이 지나고 2월입니다.

엘에이 갔다오고 나면 바로 꽃피는 봄이 오지요.

자작나무 수액부터 부지런히 받아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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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를 키우는 이들은 개썰매로 설원을 달리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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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닥불을 피우면서 잠시 언 몸을 녹이기도 합니다.



.

하염없이 내리는 눈을 맞아가며 자전거를 타는이들도 많습니다.



.

모닥불에 옹기종기모여 잠시 쉬어가는 시간입니다.



.

알래스카에 눈이 내리면 모두들 즐거워 합니다.

그만큼 주어진 환경을 즐기며 만족한다는 이야기입니다.



.

아이들의 미소가 상큼하기만 합니다.



.

부모와 아이들이 함께 하는 그 시간은 영원한 추억으로 남을겁니다.



.

마치 눈사람이 자전거를 타는듯 합니다.

입에서는 연신 허연김이 나오며 금방이라도 얼어붙을듯 합니다.



표주박


며칠 전 제 집에 룸메이트로 오시겠다는 분을 만났습니다.

노인 아파트를 신청하셨다고 하니 아마 60대 후반이

아닌가 합니다.

.

노인 아파트를 기다리면서 제 집에 잠시 머물고 싶다고 

하시더군요.

이야기를 하는 도중에 이런 말씀을 하시더군요.

이제 이 나이면 죽을때만 기다리며 사는게 낙이라고 

하더군요.

.

알래스카에서 별달리 할 것도 없고 이제 하루하루 죽음만

기다린다고 합니다.

그말을 듣고는 참 안타까웠습니다.

아픈이들에게는  이 오늘 하루가 얼마나 소중한지 모릅니다.

오늘 하루를 온전히 보내고 싶어 안달박달 하는이들이

부지기수인데, 어떤 멀쩡한 이들은 죽음을 기다리며

산다고 합니다.

.

그 아픈 사람과 이사람과 하루를 바꿔주고 싶더군요.

제가 신이라면 선착순으로 바꿔줄겁니다.

오늘을 소중하게 생각하지 않는이들에게는 1년이고

10년이고 다를게 없습니다.

.

정작 하루를 필요로 하는 이들에게 나눠주면 어떨까요?

그런게 도네이션이 될수 만 있다면 반 강제적으로

자동으로 나눠주고 싶습니다.

.

알래스카에 오래 살면서 그 흔한 낚시도 안가보고

아웃도어는 말할 필요도 없고, 그냥 세월만

낚고 계시는 그분이 정말 불쌍하게 생각이 되더군요.

.

모두에게 똑같이 주어진 삶입니다.

그 삶을 자기만의 삶으로 즐겁게 사는게 좋은겁니다.

남이 대신 살아주지도 않고, 나만의 삶을 사는건

오로지 자신의 몫입니다.

.

어영부영 흘러가는 생이 아니라 자신의 계획대로

자신에게 행복을 주는 그런 삶을 살아보는게

한번 태어나 누릴 수 있는 혜택이 아닐까 합니다.

.

"나의 삶, 나의생, 자신만의 것으로 만들어 보시기

바랍니다."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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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부탁 2017.02.02 00:06 신고  Addr Edit/Del Reply

    구인정보 새로 부탁드립니다
    항상 블로그 잘보고 감니다
    알라스카에 관심이 많아서요
    부탁드립니다 감사하고 복 받으실겁니다~~:)

    • Favicon of http://www.alaskakim.com BlogIcon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2017.02.02 01:00 신고  Addr Edit/Del

      구인에 대한건 아주 자주 나옵니다.
      현지에 오셔서 한달만 구경한다고 생각하시면서 천천히 잡을 구하시는 걸 추천합니다.
      잡에 대한건 걱정하지마시고
      자신에 맞는걸 구하시는게 좋습니다.
      그리고, 여기서는 알음알음으로 잡이 많이 나오니 너무 걱정 마시고 그냥 오시는게 좋습니다.

  2. 부탁 2017.02.04 21:27 신고  Addr Edit/Del Reply

    알음알음이 먼니까 인터넷 주소입니까??

알래스카는 2014년 11월  marijuana가 합법화가

되었습니다.

물론, 그 이전부터 일인당 네뿌리씩 키우게 하기도

했지만 ,정식으로 판매가 가능한건 투표로 인해

그 계기가 되었습니다.

.

미국은 각 주마다 그리고, 각 시마다 법이 제각기 

다릅니다.

철저하게 주민의 동의가 있어야 해당 시에서

법을 제정할 수 있습니다.

.

앵커리지는 2년에 걸쳐 다양한  marijuana 법률을

만들고 다듬다가 오늘 결국, 1호점이 문을 열게

되었습니다.

.

보통  marijuana 상점은 취재가 불가능하지만 

오늘 특별히 제가 촬영을 할 수 있었습니다.

그 현장으로 가 보도록 하겠습니다.

.

그리고, 개인적인 의견을 더붙인다면 저는 

 marijuana에 대해 강한 부정이나 긍정은

없는편이며,술과 같은게 아닐까 하는 견해입니다.

또한, 아직까지 한번도  marijuana를 피워본 적은

없습니다.

.

.

상점의 점주가 방송 인터뷰를 진행중인데,첫날이라 저도 여기에 

더불어서 촬영을 할 수 있었습니다.



.

알래스카는 다른주보다 marijuana 법이 더욱 까다로워졌습니다.

워싱턴주가 처음이라 얼결에 마구 허가를 내줘 많은 문제점이 발생이 되자

그 다음, 콜로라도주는 그 법을 다시 수정을 하여 법을 제정하고

알래스카는 공무원들이 콜로라도를 방문해서 법률을 공부해서

더욱 까다로운  marijuana 법률을 제정하였습니다.


 

.

문 앞에는 보안요원이 아이디 검사를 하고나서 한번에 5명 까지만 

입장을 할 수 있어 한명이 나오면 다시 한명이 들어가는 

시스템입니다.



.

상점은 대략 5평내외입니다.

ATM기가 설치되어 오직 현금만 가능합니다.

상점측은 카드수수료가 안들어가서 좋고 ATM 기 수수료도 버는 

이중 수입원이기도 합니다.



.

상점 주차장과 화단의 묘목 규정까지 법으로 제정되어 오픈하기에

상당히 까다롭습니다.

그래서, 개인자격으로 상점을 설립 하기에는 상당한 자금과

법률적 부담이 커서 쉽게 접근하지 못합니다.




.

 marijuana를 피우는데 필요한 다양한 끽연기구입니다.

워낙 마진이 좋아  marijuana를 파는 것보다 이익률이 더 높습니다.



.

오늘 한참을 지켜본 결과 마리화나 판매량보다 흡연기구 매출이

더 높더군요.



.

끽연기구는 워낙 종류가 다양한데 사용방법도 너무나 다양해 

헷갈릴 것 같더군요.

저건 약 100불짜리입니다.

직원이 조립을 하여 사용하는법을 알려주고 있네요.



.

벽에 진열된건 스크린필터인데 정말 다양하더군요.

법이 제정되어 2년만에 상점이 문을 열었는데  발데즈에서

지난달 제일먼저 상점이 오픈되었습니다.


 

.

사업자등록증뿐만 아니라, 다양한 허가증이 이렇게 많이 

필요합니다.



.

오늘 온 손님이 이런말을 하더군요.

 marijuana를 피우므로써 오히려 술과 마약류에 빠지지 않아 자신은

 marijuana를 즐겨 피운다고 하네요.



.

저는 마리화나 냄새가 너무 지독해서 옆에 가기가 두렵더군요.

누가 옆에서 피우면 바로 그 자리를 떠납니다.

그리고, 앞으로도 피우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

이 점주는 상점 오픈하기전 미리 샘플을 나눠져 법을 위반하여 상당한

논란이 있었습니다.



.

이 상점은 지금 완성품을 팔지는 않고 새싹만 판매를 합니다.

마리화나 세금은 5%이며, 3뿌리에 73불 50센트입니다.


 

.

돈만내면 바로  marijuana를 바로 내주는게 아니고 컴퓨터에 

모든 기록을 저장한다음 새싹을 내줍니다.

상당히 까다롭더군요.



.

CCTV 가 설치되어 모든 상황을 볼 수 있네요.

앗! 저도 있네요.



.

정오에 개점을 했는데 거의 다 팔리고 얼마 남지 않았네요.



.

대체적으로 온 사람들은 새싹과 끽연기구를 같이 사더군요.

끽연기구가 없으면 당연히 피기 힘드니 같이 구매를 하게되는데

총 구매금액의 절반이 끽연기구 값입니다.



.

제가 한국에서 저런류의 유리제품은 당연히 모두 중국산이며

가격은 천원을 넘지 않았던 것 같은데 실제로 여기서 판매가는

엄청 높네요.



.

상점이 위치한 곳은 상당히 외진곳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이 어떻게 알고 오는지 정말

많이 오더군요.

.

 marijuana를 판매하므로써 각 주정부들은 세수의

자원 확보로 큰 몫을 차지합니다.

특히 교육과 경찰 분야에 많은 금액을 배당합니다.

이번, 대학 등록금이 5% 인상을 했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세수입중 일부를 공무원 연금 부분에 충당을 한다고 

하네요.

.

연방정부법은 아직도  marijuana 판매는 불법입니다.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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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의 인구가 약 73만명인데

그중 보너스를 받는 주민은 약 70만명 입니다.

보너스 즉, 디비전드를 받는 날이 매년 

10월 1일이었는데 금년은 약간의 문제가 생겨

10월 6일 , 1,022불씩 주민에게 지급이 됩니다.

.

매년 받는 보너스를 어디에 사용할건지에 대해서는

각자 개개인의 취향에 따라 다르게 되는데

저소득층은 생활비로, 중산층은 가구나 전자제품등을 

구입하고, 고소득층은 별로 신경을 쓰지는 않더군요.

.

이맘때면 늘 마트에는 그 돈을 소비하라고 부추기는 

세일 행사들이 벌어집니다.

자동차부터 시작해서 항공사까지 다양한 프로모션을 

실시하는 보너스와 소비의 달이기도 합니다.

.

디비전드를 받는 호머 주민의 표정을 알아보러

이른 새벽부터 길을 떠났습니다.


 

.

이른 새벽, 집을 나서니 온 세상이 붉게 물들고 있었습니다.



.

여명이 밝아오는 그 시간에 깨어 있다는게 마치 축복과도

같았습니다.


 

.

오르는 태양을 가슴을 활짝 열고 받아 들일려고 했지만 

끝내 구름 속에서 본연의 태양을 감춘채 예고편만 보았습니다.



.

모든 산 봉우리에는 첫눈이 내려 가을과 대비되는 장면을

연출하였습니다.



.

Kenai 를 지나자 구름이 앞을 막고 검문을 하고 있었습니다.



.

구름의 검문을 마치고 호머로 향하는 길에 접어드니, 아직은 가을의 

향기가 은은하게 풍겨오기 시작합니다.



.

아직도 도로 공사를 하는데가 있네요.

보통 이맘때쯤이면 공사가 마무리되어 철수하기 마련인데 

알래스카가 따듯해지면서 이렇게 늦은 계절에도 도로공사를 합니다.



.

호머 초입에 있는 전망대에 못보던 건물이 하나 생겼네요.

점점 발전해가는 호머인가봅니다.



.

짙게 드리운 구름을 보며 호머에 도착했더니 눈발이 하나둘 

날리기 시작 합니다.



.

호머 시내가 한눈에 내려다보입니다.

예전에는 호머가 앵커리지보다 따듯했는데 , 이제 그것도

옛말이 되어버렸나봅니다.

앵커리지는 화창한데  여기오니 눈비가 내립니다.



.

바다 한가운데 Spit이 옷고름 처럼 길게 늘어져 있네요.

호머 인구나 상점들이 점차 감소 추세에 있는 것 같아 안타깝습니다.



.

세금도 그렇고 수도세나 전기세등도 앵커리지보다 오히려

비싼 느낌이 듭니다.



.

다운타운에 들어서니, 반토막난 디비전드에 항의하는 가족을

만날 수 있었습니다.

이들에게는 디비전드가 상당히 유용하게 쓰이기 때문입니다.



.

지인의 가족입니다.

두딸과 아빠.엄마는 바쁘셔서 같이 사진을 찍지 못하셨네요.



.

곰을 만나기위해 매일 출발하던 경비행기가 이제 휴식을

취할때가 되어 동면에 들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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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비가 내리기 시작하네요.

오랜만에 Spit에 들렀더니, 감회가 남다릅니다.


 

.

전 주민에게 나누어주는 디비전드를 일시에 현금으로 은행에서 

찾는다면 어떤일이 발생할까요?

그래서 오늘 신문에는 연방은행에서 차질없이 지급이 가능하다고

발표를 하더군요.

.

무려 7억불이라는 돈을 현금으로 찾는다면 그 부피또한 

엄청 나겠네요.

구경이라도 한번 해보았으면....ㅎㅎ



.

바람이 점점 거세어지자 파도 또한, 성질을 내고 있네요.




.

호머의 유명한 마스코트나 마찬가지인 등대 카페인데

일명, 달러카페로 불리웁니다.



.

제법 파도가 높은데도 다들 고기잡이에 나서는군요.

지금 한창 연어더비가 시작인지라 분주하기만 합니다.

저도 물때는 잘 맞춰왔는데 낚시는 생각도 하지 못해

너무나 아쉬웠습니다.

.

간만에 낚시를 할수 있었는데 아쉽네요.

다음을 기약하며 발길을 돌려야만 했습니다.

.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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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보너스는 왜주는거에요?

    • Favicon of http://www.alaskakim.com BlogIcon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2016.10.03 08:36 신고  Addr Edit/Del

      알래스카는 천연자원이 풍부한 곳이라
      여기서 나오는 개스를 팔아서 생기는
      수익금으로 다시 재투자하여 생기는 이익금중 일부를 주민에게 환원을 하는 제도입니다.
      이를 디비전드라 하여 매년 전 주민에게
      남녀노소 할 것 없이 똑같이 지급을 합니다.

  2. 오우 완전 좋네요 조은 나라군요

  3. 단감중독 2016.10.04 04:40 신고  Addr Edit/Del Reply

    소비가 많아지니 알래스카 경제에 도움이 많이 되겠네요. 부럽습니다. ^.^

  4. 추강 2016.10.15 23:57 신고  Addr Edit/Del Reply

    알래스카는 땅이 넓어 돌아 다닐려면 자동차 기름이 적쟎이 들겠네요?
    더구나 겨울이 길어 난방비도 많이 들겠네요?
    거기 유가는 여기와 많이 다르나요?
    여기 경유는 리터당 1200원 정도 합니다.

    • Favicon of http://www.alaskakim.com BlogIcon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2016.10.16 05:18 신고  Addr Edit/Del

      앵커리지는 알래스카 제 1의 도시입니다.
      어디를 가나 20분이면 족하지요.
      차량이 붐비지않고 도로가 좋아
      한국처럼 트래픽이 없습니다.
      제가 계속 올리는 포스팅을 보시면
      알래스카의 사계절이 분명한걸 알수 있지요.
      이상기온으로 겨울이 오히려 한국보다 덜 춥게 느껴질정도랍니다.
      여기 차량은 경유가 아니라 휘발유입니다.갤런당 2불40센트입니다.
      그리고 난방은 천연개스입니다.

  5. 추강 2016.10.16 18:01 신고  Addr Edit/Del Reply

    오~그럼 휘발유 리터당 약700원 정도네요. 한국은 1400원 정도니까 한국의 반값이네요. 정말 축복받은 지역이네요. 난방용 개스도 저렴할테고..

알래스카 앵커리지 미드타운에 있는 동네에

유일한 성인샵이 1916년부터 들어서 영업을

하고 있었습니다.


동네 주민들이 이곳을 매일 지나다니면서 눈살을

찌푸리게 하는 유일한 업소였습니다. 


그러던중 두명이 합동으로 이 성인샵을 인수를 하여

북카페로 리모델링을 하여 오늘 오픈식겸 

ART SHOW 를 개최 하기에 이르렀습니다.


다양한 작가들이 참여를 해서 새롭게 변모한 

북카페를 소개 하도록 하겠습니다.


모든 사진은 셀폰으로 촬영하였습니다.





새롭게 단장을 하여 아트쇼를 개최하는 북카페입니다.







마당에 들어서니 모두들 반갑게 맞아줍니다.




잠시 이야기를 들어보니 이 성인샵이 한인에 의해 운영을 했다고 하네요.

얼굴이 화끈거리더군요.







이 동네 주민들이 이곳을 수시로 지나다니면서 마을의 수치로 생각을

했다고 합니다.





저는 처음으로 이런 곳에 들어와 보았습니다.






수많은 여인들이 성상품화하여 골방에서 수많은 시간을 보낸 곳이기도 

합니다.





그러나, 이제는 그 모든걸 모두 청산하고 새롭게 태어납니다.





이제는 이 북카페가 희망으로 가득한 곳이기를 간절히 바랄뿐입니다.






주민들이 한마디씩 댓글을 답니다.






코인을 넣고 이곳에서 방안을 구경할수 있게 해 놓았습니다.





이게 바로 돈대신 사용하는 코인입니다.






구멍을 통해 안을 들여다보니, 쇼걸이 춤을 추고 있네요.




그 당시의 상황을 재현해 놓았습니다.






마치 백남준의 아트쇼를 재현해 놓은것 같았습니다.






춤추는 쇼걸의 형상입니다.




너무나 지저분한 곳이어서 두어달 청소만을 해야 했습니다.




작가들의 작품들이 그 당시를 회상하며 재현해 놓았습니다.






골드러쉬때 이 업소가 엄청 호황을 누렸다고 합니다.


이 부근 일대가 모두 그러한 동네였는데 유명한 여성 정치인 사라페일린이

이 동네에 유흥업소들을 모두 철거하고 이 업소만 남아 있었습니다.







작가들이 부지런히 벽화를 마무리 하고 있는 장면입니다.




장작불 앞에서 짚시들이 연주를 하고 주민 모두가 오늘을 축하 하기위해

모였습니다.


옛것은 기리며 간직하고 살려야 하겠지만 , 이러한 업소는 이렇게 거듭나며

새롭게 단장을 하는게 너무나 잘된 일 같습니다.


문화컨텐츠로 새롭게 자리잡은 북카페가 이 동네 주민들의 염원을

이룩한 것 같아 알래스카 주민으로서 너무나 흐뭇하기만 합니다.


한국은 다양한 유흥문화가 자생하고 있지만, 알래스카는 

이러한 업소들이 점차 사라지는 추세입니다.


아니, 거의 다 사라지고 있다고 봐야합니다.

찾아보기 힘들 정도로 변모해 가고 있습니다.


정말 좋은 현상이 아닌가 합니다.


골드러쉬로 인해 밀려왔던 갖가지 퇴폐문화가 이제는

점차 사라지니 반가울 따름입니다.


물론, 그 휴우증은 남아 있지만 이렇게 정화 된다면

건강한 알래스카가 되리라 생각합니다.


" I  LOVE ALASK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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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Mincha Yun 2016.04.16 07:00 신고  Addr Edit/Del Reply

    흔희말하는 성매매업소였다는 말인가요? 흠...

2016.04.07 02:34 알래스카 관광지

남들은 알래스카의 겨울이 길다고들 하지만,

저에게 겨울은 다른 계절과 같이 분주 하기만

했습니다.


그러다가 봄이오자, 알래스카의 주민들은 

산과들,바다로 모두 몰려 나오기 시작합니다.


오늘도 저는 알래스칸들이 제일 즐기는 낚시를

하러 바닷가를 찾았습니다.


낚시대를 둘러메고 룰루랄라 떠나는 낚시여행

출발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벌써부터 여기저기 캠핑카들이 정말 눈에 많이 띄더군요.

바야흐로 여행의 계절이 왔나 봅니다.






저 멀리 산양들이 무리를 지어 있네요.

가까이 다가가 볼까요?





지금이 짝짓기 계절인가요?

숫놈이 모처럼 보이네요.






지금이 제대로 된 설산을 만나는 적기입니다.


잠시후면 , 저 설산들의 눈이 모두 녹아 알래스카 분위기가 

덜 난답니다.







자세히 설산을 보니 어떤가요?

정말 끝내주지 않나요?


마음마져 순백의 색으로 옷을 갈아입는 것 같습니다.






봄이오니, 자연히 차량들도 늘어가네요.

거기다가 경치도 받쳐주니 금상첨화입니다.





산 정상에 바람이 불면 저렇게 바람이 눈을 안고 하늘로 올라가는 

현상이 나타납니다.


구름이 아니랍니다.

눈들이 바람에 몸을 싣고 여행을 떠난답니다.






앞에는 설산, 오른쪽에는 바다가 자리합니다.

운전할 맛 나는 드라이브 코스입니다.







귀여운 고스트 구름이 지나가는 차량을 구경을 하나봅니다.





공군 비행기들은 기나긴 하얀 흔적을 남기며 부지런히 훈련에 여념이

없습니다.







설산에서 연기가 피어 오르는 것 같지만 이는, 공군 전투기들의

흔적이랍니다.








드디어 낚시를 할려는 어촌에 도착 했습니다.







어촌의 아주 작은 다운타운입니다.

여기서는 속도가 10마일이니, 운전시 주의 하시기 바랍니다.






바람한점 없어 낚시 하기에 너무나 좋은 날입니다.






이게 무슨 고기인가요?

임연수어라는데 제가 보기에 아리송 하기만 합니다.






매끄러운 설산은 바라 보기만 해도 마음이 풍요로워지는 것 같습니다.






드디어 빙하가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오바마 대통령이 다녀간 곳이랍니다.






제가 잡은 물고기입니다.

상당히 크답니다.


아구찜처럼 요리를 하거나 매운탕감으로 아주 좋습니다.







이빨좀 보세요,엄청 날카롭습니다.

자기보다 작은 고기들을 잡아 먹는답니다.






바람한점 없고 물결이 잔잔하니 슬슬 졸립네요.

의자 하나 가져다 놓고 , 살풋 잠들고 싶습니다.


이런게 바로 평화 아닌가요?


누구하나 간섭하는이 없고, 방해 받지않고 자신만의 시간을 오롯이

가질수 있는 바로 이곳이 진정 낙원 같습니다.



표주박



한국도 선거철인데 여기 알래스카도 선거철입니다.


이제 막 투표가 끝나 개표 결과가 나와 당락의 희비가

교차하고 있습니다.


이곳, 작은 동네에서 시장이 주민소환 투표를 거쳐 

해고가 되었다는 소식이 전해오네요.


윤리적으로 문제가 발생되면 가차없네요.


특히, 보수적인 성향이 강해 윤리에 어긋나는 행동을 하면

재신임 투표로 강력하게 대처 하는 모습을 보면서 많은 것을

느끼게 합니다.


정치판을 이구동성으로 욕하기전에 이렇게 주민의식이 

깨어 있다면, 진정한 지방자치제도의 올바른 정착이

될 것 같습니다.


한국에서도 부디 전과자들을 뽑는 우를 범하지 않기를 

바랄뿐입니다.





제가 좋아하는 산울림 특집입니다.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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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리지 시에서 주민을 위한 무료 아이스링크를

운영하는 곳이 여러군데 있는데 오늘 그중 한 곳을

소개 합니다.


시 공무원이 매일 아이스링크에 물을 뿌리고 관리를

정말 잘 하는 곳 이기도 합니다.


아마 알래스카만 있는 특이한 경우가 아닌가 합니다.


주민을 위한 대담한 배려로 누구나 이용하며, 겨울을

이겨내는 지혜의 산물이기도 하며, 힐링의 적지로

거듭나는 아름다운 아이스링크장입니다.


낭만이 가득한 스케이트장으로 여러분을 초대 합니다.





이 곳이 바로 앵커리지 시에서 관리하는 무료 스케이트장입니다.

이런 곳이 여러군데 있습니다.






거대한 호수 전체를 아이스링크로 만들어 주민들이 편리하게 이용할수 

있게 한 곳인데 , 설산을 배경으로 하여 정말 천혜의 스케이트장이

아닌가 합니다.







백인들은 가족중심으로 모든걸 하기에 참 보기 좋습니다.





얘야 ! 어디가니?






단순히 스케이트를 타는걸 즐기는게 아니라, 아이스 하키를 즐기는 이들이

참 많습니다.


한국의 스케이트장에서는 전혀 볼수 없는 풍경입니다.






이렇게 여유롭게 넓으니 , 마음놓고 얼음을 지칠수 있어 좋은 것 같습니다.





아직, 초등학교도 입학 하기전 아이들을 데리고 나와 스케이트를 타게하고

겨울을 즐기는 법을 알려줍니다.






저렇게 강아지도 데리고 나와 얼음위를 산책 하지만, 정작 견공은

얼음위라 미끄러워 꺼리는 것 같습니다.






엄청난 견공도 같이 왔는데 , 마치 곰 한마리가 있는 것 같습니다.






이제 겨우 서너살 되는 아이들이 넘어지고 부딪치면서 아이스 하키를

즐기고 있는걸 보니 너무나 대견스럽습니다.






달려라 하니!






유모차를 밀면서 아이와 함께 즐거운 시간을 갖네요.

한국 같으면 상상이 안되는 풍경이 아닌가요?


감기 걸린다고 절대 데리고 나오지 않을 것 같네요.







삼삼오오 모여서 즐거운 시간을 갖는 모습이 참 보기 좋습니다.






시에서 직접 난로와 장작을 준비해 놓습니다.

아무도 장작을 가져가지 않는답니다.


주민을 위한 이런 배려가 참다운 민주주의 아닐까요?






청소년들이 지구를 지키자는 캠페인을 하며 작은 행사를 하고 있어 

들여다 보았습니다.







행사라고 별다르지 않고 저렇게, 이쁜 색종이에 글을 써서 잠시 지구에 

대하여 생각을 하자는 취지의 행사입니다.






저에게도 지구를 생각하자며 서명을 권유하는 어여쁜 아가씨입니다.






아이가 넘어져도 절대 일으켜 주지 않습니다.

스스로 일어날때까지 지켜만 봐 줍니다.


아이도 넘어지면 스스로 일어납니다.






사이좋은 단짝인가 봅니다.

참 기발한 아이디어가 다 등장을 하네요.







저렇게 의자를 가져다 놓고 호수 한 가운데서 책을 보는이도 있습니다.

정말 낭만이 가득하지 않나요?


이 정도는 되어야 알래스카답지요.

다른 곳에서는 볼수없는 알래스카만의 독특한 문화입니다.






견공 왈 " 나 없이도 잘들 노는군 "


주민을 위한 이런 배려들이 지천으로 널려있는 아름다운 알래스카는

이러기에 정말 살만한 곳이랍니다.


알래스카 마음에 드시나요?





어제에 이어 두번째 영상입니다.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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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스케이트장이 아주좋네요 개까지 미끄러운 어름위로 데려오는것은 너무하는것같아요.

알래스카 땅은 약 1억 1백만 에이커입니다.

한국의 15배 크기이니 얼마나 큰지 상상이 가시나요?


여기 주민들이 소유한 땅은 전체 땅의 1%에 불과하며,

이땅의 65%를 연방정부가 소유하고 있으니  대단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2015년 인구조사에 따르면

약 738,000명 밖에 거주하고 있지 않습니다.


서울만한 땅에 한가구가 사는 경우도 허다합니다.


알래스카에는 약 300백만개의 호수가 있습니다.

오늘은 그중 하나인 호수에 들러 얼음 낚시를 아주 쉽고

간단하게 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얼음 낚시하러 고고씽...




빙판길인데 내려가는 길이 엄청 가파르네요.

으....

조심조심..살금 살금...


그래도 경치는 정말 아름답네요.







자작나무 숲속을 가로질러 호수로 향하는 길입니다.

여름에 이 길을 드라이브 할때도 아주 좋습니다.






드디어 호수에 도착을 했습니다.





강아지를 데리고 얼음 호수위를 산책 중이네요.

산책로가 따로 필요 없네요.






자작나무숲이 정말 울창합니다.

가을에 황금빛으로 물들어가는 단풍도 절경중 하나입니다.







아싸!

구멍이 아주 많이 뚫려있네요.


그중 하나를 발로 차서 얼음을 깨면 됩니다.

전에는 추워서 꽁꽁 얼었는데 오늘은 날이 영상의 기온 인지라 

별로 얼지 않았을 것 같습니다.







이따가 저기까지 걸어서 갔다가 올 예정입니다.








얼음구멍 주위에 이렇게 탑을 쌓아 놓았네요.

아이들이 심심했었나 봅니다.







우악..이게 뭐야?


세상에나 지진 때문에 호수 전체가 금이 다 갔네요.

조심조심..불안 불안...







호수 전체가 이번 지진으로 모두 금이 갔습니다.

상당히 불안한데 , 아까 산책하는 아가씨는 별로 신경을 안쓰더군요.


제가 겁이 많은걸까요?







드디어 발로 얼음을 차서 깼습니다.

그리고 청어낚시 바늘을 가져왔습니다.


바늘이 대여섯개가 주렁주렁 달려서 운 좋으면 여러마리가 한번에 

잡히지 않을까요?


좌측에 바늘이 있는데 작아서 잘 보이지 않으시나요?

미끼는 없습니다.







그런데 얼음 두께가 워낙 두꺼워서 바늘이 다 내려가지 않더군요.

그래서 씹던껌을 마지막 바늘에 매달았습니다.


완전 맥가이버 아닌가요?..ㅎㅎㅎ






그리고 홈디퍼에 들른김에 페인트 젓는 나무 막대를 무료로 나누어줘서

가져와서 낚시대로 사용을 했습니다.


저 막대가 아니라도  나뭇가지를 하나 구해서 사용을 해도 됩니다.


그냥 폼으로 방울을 달아 놓았습니다.

그랬더니 조금은 그럴듯 하지 않나요?..ㅎㅎ








 


저렇게 놓은 상태로 저 자작나무 숲에 갔다 왔습니다.

정말 한참 걸리네요.


그런데, 너무 더워서 헉헉 거렸습니다.

위에는 파커를 하나 입었는데 정말 덥네요.






갔다 왔는데도 얘네들이 당최 입질도 안하네요.

지진 때문에 놀랬을까요?


그래서 미련없이 낚시대를 거두었습니다.








벌써 해가 질려고 하네요.

오늘 구름이 아주 근사하네요.






고기는 비록 잡지는 못했지만,경치를 감상 할수 있도록 설산들이 

함박 웃음을 건네줍니다.




 


하이웨이는 도로가 녹으면서 차량이 엄청 지저분해지네요.

완전 흙탕물로 도배를 했습니다.


오호 통재라!




표주박



알래스카 앵커리지에 갑자기 140명의 자원봉사자들이 이른 새벽

5시부터 한 공원으로 몰려 들었습니다.



경찰을 동원한 자원봉사자 140여명은 공원에서 텐트를 치고 생활을 하는

노숙자들을 모두 점검하며 조사를 하였습니다.


왜 노숙자가 되었는지 , 당장 필요한게 무엇인지,의식주를 어떻게 해결 

하는지 등을 조사 했습니다.



앵커리지 시장도 같이 자원봉사를 하며 홈리스들에게 향후 300여개의

주택을 지어 홈리스들에게 보금자리를 만들어 준다고 다시한번 

약속을 굳게 하였습니다.


선거도 하지않은 이들한테 이렇게 솔선수범을 보여주는 정치인은 

본 받을만 하지 않은가요?


앵커리지  홈리스는 총 797명으로 파악이 되었습니다.

오늘 시측에서는 음식과 의류등을 나누어주고 , 그들의 애로사항을 

시장이 직접 청취 했습니다.


가난은 나랏님도 어찌 하지 못한다고 한국은 외면을 하지만,

이곳, 알래스카에서는 정부가 나서서 이들에게 매일 세끼를 지급하고

다양한 직업군을 소개 시키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미드타운에 있는 오로라 호텔인데, 지금은 화재가 나서 폐업을 하였습니다.

겉은 멀쩡한데 오랜 기간동안 방치를 해서 범죄의 온상이 될 소지가 다분해

소유주에게 다시한번 조속한 철거를 독촉 하였습니다.


한국 같으면 벌써 리모델링 해서 난리도 아니었겠지만, 여기는 철저하게

안전을 고려해서 철거를 명령 합니다.


철거비가 없어 철거를 하지 못하자, 소유주는 다양한 세금감면을 

요청했답니다.


일단, 쓰레기 버리는데 드는 비용이 만만치 않습니다.

철거 하는데도 많은 비용이 들지만, 이를 가져다가 버리는 일이 

장난이 아니랍니다.


장소도 마땅치 않고 지금으로서는 별다른 해법이 없네요.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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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조금 특별한 날입니다.

알래스카 원주민들이 저마다 고유의 아이스크림을 

직접 집에서 만들어 가지고 나와 어떤 집 

아이스크림이 맛있는지 겨루는 날입니다.


저 역시 아이스크림을 무척이나 좋아해서 이런 행사는

제가 꼭 가야하는 행사 이기도 합니다.


북극의 에스키모 집을 방문해서 집에서 만든 아이스크림인

홈메이드 아이스크림이 디저트로 나오면 꼭, 두번 

정도는 가져다 먹습니다.


오늘 , 아이스크림 경연대회가 있다고 하니 부지런히 

서둘러 그 현장을 가 보았습니다.





아이스크림을 시식한후, 주민들이 투표를 거쳐 우승자를 선정 했습니다.

오늘의 우승자입니다.






너무나 달콤한 아이스크림 매력에 빠진 원주민.







다들 아이스크림 매력에 풍덩 빠졌습니다.

고등학교까지는 미모와 몸매를 유지하는 원주민.






직원들이 아이스크림을 시식 할수있게 한스푼씩 떠서 준비를 합니다.






이 아가씨도 아이스크림을 출품 했답니다.






참여인원은 수백명정도 됩니다.

정말 많은이들이 참여를 했습니다.






아이스크림으로 토핑을 했네요.







다양한 베리를 혼합해서 만든 아이스크림.






사진 찍다가 하마터면 시식을 하지 못할뻔 했습니다.






와우 바닥을 보이네요.

그래서 저도 박박 긁어서 시식을 해 보았습니다.






아이스크림 레시피와 만든 사람의 이름이 적혀 있습니다.






정말 이 아이스크림 맛있더군요.

모든 아이스크림이 다 다르더군요.






4가지의 베리를 믹스했네요.

전화번호가 적혀 있는 이유는 전화를 하면 더욱 자세하게 만드는 방법을

알려줍니다.







시식용 앞에 적혀있는 레시피.

아가씨가 만든 아이스크림은 자동으로 번호를 따게 되네요..ㅎㅎㅎ







종류별로 다 먹다보니 , 포만감이 오네요.





연어아이스크림입니다.

이런 아이스크림 처음 보시죠?








이 아이스크림은 아주 입에서 살살 녹습니다.






레시피입니다.






지난번에 소개를 했던 한인 아가씨입니다.

다시 만나게 되네요.







드디어 시상식입니다.

호명이 되자 나와서 상장과 부상을 받는 장면입니다.


부상은 홈메이드 인디언 목걸이입니다.

좌측에 한인 아가씨가 들고있는 목걸이입니다.




표주박



조금 전에 지진이 났습니다.

강도 7.1의 지진입니다.




호머 서쪽 160마일지점에서 지진이 처음 발생 했을때는 6.4의 지진

이었는데, 바로 7.1로 상향조정이 되었습니다.


팔머쪽에 전기가 나가는 곳도 발생이 되었으며, 앵커리지 일부 지역에서도

정전사태가 발생이 되었습니다.


더 큰 피해는 아침이 되어야 제대로 파악이 될것 같습니다.

약 30초간 마구 흔들리더군요.


알래스카에 와서 별걸 다 겪어봅니다.

신기하네요.


쓰나미는 발생이 안 될 것이라고 발표를 하네요.

엄청 먼거리임에도 불구하고 그 여진이 장난 아니네요.


다른주에서도 느꼈을 것 같네요.




.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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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인디언목걸이를 손에쥔 한인여성 참말 아름답네요 와우

  2. JSLEE 2016.01.24 07:59 신고  Addr Edit/Del Reply

    그곳은 지진으로 혼란하게 만들고 뉴욕은 폭설로 혼란하게 만드네요.
    아이비님 피해는 없으신 듯 아무런 말씀이 없으시니 무소식이 희소식인 줄 알겠습니다.
    다양한 아이스크림과 손재주에 놀랍네요. 혹시 아이스크림 대회가 열리면 아이스크림회사에서 스폰서 내지는 아이템을 사고 그러지는 않나요? 충분히 그럴만한 가치가 있어 보이네요.
    저는 다양한 베리를 듬뿍넘어 만든 아이스크림에 눈이 꽂힙니다.
    오늘도 즐겁고 행복한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 Favicon of http://www.alaskakim.com BlogIcon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2016.01.24 10:06 신고  Addr Edit/Del

      아,이번 행사는 원주민의 문화를
      계승 발전시키고자 하는 의미의 행사인지라
      일체의 상업행위와는 무관하답니다.
      베리아이스크림이 건강에도 좋고 맛도 아주 휼륭합니다.

      지진피해는 저는 없습니다..ㅎㅎ
      감사합니다 ^^*

  3. Mincha Yun 2016.01.24 11:20 신고  Addr Edit/Del Reply

    그러게요. 미국 여자애들은 16세, 남자애들은 21세를 기점으로 살이찌고 머리가 빠져서 급 나이들어 보이드라구요. 큰 지진이 났다니 모두들 별 피해없이 무사하시길 기원합니다. 곡 사이트 가입안해도 댓글이 달아지는지 실험해봅니다. ^^

  4. 김시영 2016.01.30 04:04 신고  Addr Edit/Del Reply

    군침을 꼴딱 꼴딱 삼키면서 봤습니다..

    ㅋㅋㅋㅋㅋ

2015.11.27 01:25 알래스카 관광지

빙하지대인 설산을 케이블카를 타고 올라가 보았습니다.


시원스레 펼쳐진 설원이 한눈에 내려다 보이는 전망대를

오르면 정말, 또 다른 신세계에 온 것 같았습니다.


밑에서 바라보는 것과 올라가서 내려다 보는건 차이가 

엄청 납니다.


추수감사절날, 많은 주민들이 이곳을 찾아 스키와 보드를 

즐기고 , 전망대에 올라 깊고도 깊은 사색에 젖는 힐링의

시간을 만끽 했습니다.


마치, 산신령이 살것만 같은 높은 곳에 올라 그들만의

세계에 발을 내 딛은것 같아 덩달아 신이 나네요.


알래스카에서만 만날수 있는 빙하지대의 스키장과 전망대는

매일 와도 질리지 않을것 같은 청량감이 가득합니다.


여러분을 설원의 세계로 초대합니다.






이곳이 설산 빙하지대로 올라가는 케이블카를 타는 곳입니다.







바로 저 꼭대기가 전망대입니다.







일인당 25불이며, 노인이나 장애인은 할인이 되어 15불입니다.










드디어 케이블카를 타고 출발을 했습니다.

설산 봉우리에 햇살이 비치네요.








케이블카 안내원이 주변에 대해 자세한 설명을 하고 있습니다.







밑을 내려다보니 정말 아찔하네요.

가슴이 다 시원해지는듯 합니다.








드디어 팔각정이 가까워져 옵니다.

저곳은 기념품을 파는 곳입니다.








이렇게 위에서 내려다보니, 제가 마치 한마리 새라도 된듯 싶습니다.






갑자기 대포소리가 들리더군요.

꽝소리에 모두들 놀랬습니다.


알고보니 산사태가 날까봐 미리 다이너마이트를 터트리더군요.

" 휴..놀래라 "







스키장에 오면 필히, 이 케이블카를 타 보시기 바랍니다.

본전 생각 안난답니다.







드디어 케이블카가 전망대에 도착 했습니다.

소요시간은 10분 내외입니다.










도착해서 기념샷을 찍기 바쁘답니다.

공기 자체가 틀립니다.







아이들도 신이나서 눈밭을 뛰어 다니며 설원의 즐거움을 마음껏 누려봅니다.








전망대 실내풍경입니다.

전면 유리창이 있어 정말 가슴이 탁 트일 정도로 전망 하나는 끝내줍니다.







여기 식당메뉴입니다.

가격도 무난한편이라 이곳에서 경치를 감상하며 식사를 할수 있습니다.

커피가 스타벅스 커피네요.








직원들도 아주 친절합니다.






저는 맥주한잔을 시켰습니다.

이렇게 설산 봉우리에서 마시는 맥주맛은 너무 좋았습니다.


이세상 아무도 부럽지 않더군요.








천천히 맥주를 마시며 주변의 빙하지대를 둘러 보았습니다.








아마도 중국쪽 처자들이 아닌가 합니다.

너무 좋아 눈위를 뒹굴며 인증샷 찍기에 여념이 없습니다.











제가 만든 미니어쳐 눈사람입니다.

제일 뚱뚱한게 바로 저랍니다..ㅎㅎㅎ


여기까지 올라왔는데 눈사람 하나 정도는 만들어줘야 제 맛이지요.

발이 눈속에 빠지면서도 연신 입가에 미소가 사라지지 않습니다.


동심의 세계로 자동으로 돌아가는듯한 기분입니다.

눈싸움도 한판 할걸 그랬나요?


오늘 하루,  자신에게 행복을 선물한 그런 날이 아닌가 합니다.

여러분도 행복하셨나요?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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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정말 아름다운 풍경이네요
    저 아가씨들 참 이쁜데 아쉽게
    아이비니님의 벗들은 아니였군요.
    오늘 Black Friday 샵핑은 하셨나요? ㅎ

    • Favicon of http://www.alaskakim.com BlogIcon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2015.11.27 23:50 신고  Addr Edit/Del

      저하고는 전혀 짝이 아닙니다..ㅎㅎㅎ
      언감생심 그냥 그림 감상하듯 감상만 합니다.
      그걸로 족하지요.

      저는 마트는 안가고 그냥 온라인 쇼핑을 했습니다.
      제가 구매하는건 뻔합니다.
      낚시용품과 카메라 부속들입니다..ㅎㅎㅎ
      바늘과 추, 그리고 이거저거 낚시 채비를 구입 하고,
      카메라 덮개와 UV렌즈와 광각렌즈를 구입 했습니다,

  2. 서울 2015.11.29 15:22 신고  Addr Edit/Del Reply

    그 어느 스키장 보다도 수수하고 자연스러워서
    정감이 가는데요?
    연출을 잘해주셔서 그런가요?^^
    스키를 타고서 자연속으로 들어가 보려면
    알래스카로 가야 겠습니다?^^
    서구나 미국쪽은 스키장과 리조트들이 무지 화려하던데요~~
    우리나라도 진짜 스키어 마니아들은 호리마을이라는대로 가서
    민박하면서 즐긴다고 들엇습니다
    보는기만해도 힐링이 되는것 같습니다

    • Favicon of http://www.alaskakim.com BlogIcon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2015.11.29 20:32 신고  Addr Edit/Del

      우선 스키장은 눈이 좋아야 하더군요.
      인공눈을 뿌리면 동결이 되어 넘어지면
      자칫 부상을 입게 되지요.

      알래스카는 그런 염려는 없어 좋은것 같습니다.
      작년에는 눈이 안내려 인공눈을 뿌렸습니다.
      알래스카에 눈이 안오다니..

  3. 우와...너무 멋지네요..
    다이너마이트 터뜨렷다고 하니 군생활이 스치지나가네요 ㅎㅎ

  4. 작년 알래스카로 훈련갔을때 저도 알리에스카 리조트 가서 케이블카 타고 올라갔다 왔습니다:)산꼭대기에서 멀리 바다도 보이고 주변 경관이 장관이더라구요! 내년에 또 가보고싶네요ㅋ

  5. 좋은 블로그 글 잘 보고 갑니다. 서울시 블로그에도 놀러와주세요

  6. 우와우~!!!
    진짜배기 설산이네요!!! 사진 덕분에 좋은 구경 하고 갑니다~ 감사해요 ^^

어느 동네를 가도 산책로가 미로처럼 펼쳐져 있습니다.

오늘은 제가 운동하는 산책로가 아름답기에 소개를 

하려고 합니다.


아기자기하면서도 지루하지 않는 저만의 전용 산책로

이기도 합니다.


알래스카 어느곳을 가도 아름다운 산책로가 있기에 

주민들은 건강을 늘 유지하며 잘 지내는것 같습니다.


워낙 ,산책로가 끝이 없기에 저는 매번 중간에서 되돌아 

옵니다.


제 뒤를 잘 따라 오시기 바랍니다.





단풍나무 아래 차를 주차 시켜놓고 아침에 나와보면 , 이렇게 지난밤 

단풍과 차와의 교감의 흔적을 한눈에 알수 있답니다.









어쩜 이렇게 붉은 빛을 낼까요?

한알 따서 입속에 넣어 혀로 굴려보고 싶네요.






  


이 학교에 다니면 모든게 세이브가 될까요?

성적도,공부도,수업료도  모두 세이브....








산책로 입구인데 낙엽이 도로에 아름다운 자태로 곱게 누워 있네요.








이미 자전거 바퀴도 스노우 타이어로 교체를 해서 하이킹을 즐기는

아름다운 아가씨를 만났습니다.


이미 차량들은 9월중순 스노우 타이어로 모두들 교체를 했답니다.









산책로를 걷다보면 이런 작고 귀여운 다리들을 자주 만나게 됩니다.








여기도 연어들이 올라 온다고 하네요.

아침에 잘 보인다고 하는데 저는 보질 못했습니다.








여기는 잘 나가는 햄버거집인데 , 마침 연인들이 데이트를 즐기고 있네요.







목재 다리인데 좀 독특하네요.










매번 무심히 지나 다녔는데, 해당화 꽃이 정열적인 빛을 발하며

저에게 인사를 건넵니다.








이제는 수명이 다해 쉬고있는 셔틀버스.









이곳 쵸코렛 공장 셔틀버스랍니다.

산책 하면서 여기저기 기웃 거리며 별 구경을 다 한답니다.







주변 나무를 잘라 캐빈을 지어 생활하던 집입니다.

금을 캐던 사람들이 생활을 하던 곳 입니다.









산책로에서 만나는 다리가  저는 참 정겹더군요.








연어를 구경하라고 이렇게 전망대도 다 만들어 놓았답니다.

가을 풍경 답지 않나요?








시몬 너는 아느냐 

낙엽밟는 소리를








다리밑 단풍 나무가 흘러가는 물결과 너무나 잘 어울리네요.









애견 두마리를 데리고 산책을 나왔네요.

목줄을 안해도 평소 훈련을 받은개라 안심을 해도 좋습니다.










고여있는 물 가득히 낙엽들이 유유히 유영을 하며 노니는 모습이 

마치 정지된 시간속을 들여다 보는것 같습니다.









아는 지인분의 집에 놀러 갔더니 , 84세 할머님이 손수 밥상을 차려 주시며

" 평양 누나가 해준거니 맛있게 들어요 " 라고 하시네요.


저희 어머님보다 연상이신데, 누나라고 말씀을 하셔서 한참을 웃었답니다.

어느 여성분이나 다 젊어지시고 싶은가 봅니다.


누님 소리를 듣고 싶으시다니 " 평양 누님" 이라고 불러 드려야지요..ㅎㅎ








제가 계곡 사진을 찍고 있는데 저를 찍으신분이 계시네요.

메신저로 오늘 받았습니다.




표주박






알래스카 맨 북극 마을인 베로우라는 동네가 있는데 , 금년에 고래를 정말 

많이 잡았네요.


고래잡이는 수천년 동안 이누이트 에스키모 남성들의 전유물이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최초로 여성 선장이 고래잡이에 나섰답니다.


올해 32살인 이 선장은 35파운드의 작살을 들고 고래를 잡았습니다.

그녀는 오리와 사슴등을 평소 직접 사냥을 했고, 17년여동안 고래사냥을

보고 익힌다음 이번에 직접 고래 사냥에 참가를 했다고 합니다.


고래사냥협회에 그녀는 이미 7세에 등록을 했다고 하네요.


베로우는 지금 고래축제가 한창입니다.

고래를 잡으면 온 동네 주민들이 모여 고래고기를 공평하게 나누고 

축제를 벌입니다.


그리고 북극곰이 먹을 고래 고기 일부를 남겨두어 같이 공존하며 

더불어 살아 갑니다.


먹을만큼만 사냥을 하는 이들의 사냥 문화는 자연의 순리를 거스리는'

법이 없답니다.


오늘도 그들은 자연과 함께 살아갑니다.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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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잘따라다니다가 아가씨보느라고 아이비님뒤를 놓혔어요.ㅎㅎ
    맨밑의 아가씨 정말 대단하네요.저는 벌레도 못죽이거든요.등신이죠?

    • Favicon of http://www.alaskakim.com BlogIcon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2015.10.11 00:35 신고  Addr Edit/Del

      아 ..그러셨군요..ㅎㅎㅎ
      에스키모 원주민 여성들뿐 아니라 알래스카에 사는
      여성분들이 사냥을 많이 합니다.
      어렸을적부터 부모를 따라 사냥터를 전전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사냥을 좋아하지 않는터라
      사냥은 관심이 별로 없습니다.

  2. 서울 2015.10.10 21:08 신고  Addr Edit/Del Reply

    단풍색들이 가을을 합창하는듯
    그조화로움이 신이주신 색의 대축제입니다
    저 스노타이어낀 자전거는 어저께 서울 오림픽공원쪽에서도 보았는데
    산악차동차가 유행하니까
    자전거도 흉내낸다고했더니ㅎㅎㅎ
    알래스카의 가을~ 정말 신이주신 선물입니다
    모든곳이 다 금강산이군요~~~
    건강 안할래야 안할수가 없겠습니다?^^

    • Favicon of http://www.alaskakim.com BlogIcon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2015.10.11 00:38 신고  Addr Edit/Del

      알래스카에서는 겨울에 자전거 하이킹을
      너무 많이 즐긴답니다.
      그래서 스노우 타이어는 필수입니다.
      여기는 멋보다는 실용적으로 필요에 의해 스노우 타이어를
      착용하지요.

      오늘도 아름다운 곳을 여행하다가
      돌아 왔습니다.
      초겨울의 정취를 마음껏 즐기고 있는 요즈음 입니다.

  3. 2015.11.25 15:08  Addr Edit/Del Reply

    비밀댓글입니다

  4. 2015.11.26 01:09  Addr Edit/Del Reply

    비밀댓글입니다

  5. 2015.11.26 06:30  Addr Edit/Del Reply

    비밀댓글입니다

  6. 안녕하세요....지난번 제가 부탁드린게 궁금해서요....바쁘시겠지만 연락한번만 부탁드립니다~

알래스카의 소소한 뉴스들을 전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한창   Palmer에서 State Fair가 한창 열리고 있습니다.

년중 행사중 제일 큰 주민들의 행사로 10여일간의 축제가 

벌어지고 있습니다.


알래스카에서 생산되는 다양한 농산물들이 모두 집합하여

선을 보이고 있으며,알래스카에서 기르는 일반 가축들과

특이한 가축이나 애완용 동물들을 구경하는 재미도 

남다릅니다.


그리고 지금 북극회의가 열리고 있는 기간이라 오마바 대통령을

비롯해서 각국 나라의 대표들이 이 북극회의에 참석을 하고

있으며 한국에서도 고위급이 참여하고 있습니다.


오늘 열릴 오바마 대통령 환영식에 저도 참석을 합니다.


  


호머의 풍경인데, 오늘 와이너리 시식회가 열리네요.

지난번에도 열려서 참석을 하고 싶었는데 , 시간이 부족해 가보지 못해

아쉬웠습니다.







Palmer State Fair 가는 도로인데, 아침 풍경이 아주 그만입니다.

점심때부터는 많은 차량이 몰려 끊임없이 줄을 잇는답니다.


되도록이면 평일 오전이 주차하기도 좋고 , 구경하기 편합니다.

주차장에서 내려서 한참을 걸어가야하니 , 미리미리 준비를 하시는게 

좋습니다.







캐리 국방부장관이 알래스카에서 열리는 북극 빙하회의에 앞서 기후변화

회담에 참석하고자 도착했습니다.






포테이지 빙하도 작년보다 많이 녹은 상태로 금년 여름을 보내고 있습니다.

부디 금년 겨울은 많이 추워도 좋으니 알래스카답게 춥고 눈도 엄청 많이

왔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작년에는 워낙 눈이 안와 너무 걱정이 많았습니다.

적설량이 적어 연어가 올라오는 물길에도 문제가 많았습니다.





 


다행히 앵커리지에서 가까운 포테이지와 위디어에 빙하가 남아있어

얼마나 다행인지 모릅니다.



 


저 빙하에 오르는 등산 코스를 이번에 알게되어, 한번 오르리라 다짐을

합니다.

저 산에 오르면 끝없는 툰드라와 빙하지대를 만날수 있습니다.







주말인 토요일, 저 빙하 앞 호수에서 카약을 즐기던 여행객이 카약이 

뒤집어지면서 빙하물에 빠져 지나가던 관광객이 구출을 하였습니다.


워낙 수온이 차서 심장마비로 인해 사망에도 이르게 되는데, 다행히

바로 발견을 하여 구조를 해서 생명에는 지장이 없다고 합니다.









어제 인근지역인 Mat-Su 지역에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약 20에이커의 산불로 도로는 통제되어 있습니다.


또한 고속도로 91마일 지점에도 또다른 화재가 발생되어 약 25에이커의

나무숲을 태웠다고 하네요.


가을은 산불조심 강조기간입니다.

알래스카는 자연발화가 가장 많습니다.








 


위디어에는 아직 낚시철이 오지 않았습니다.

윤달이 낀 해라 그런지 일반적인 생태와 가자미, 대구가 조금 늦게 나올

모양입니다.


청어는 이제 끝나서 나오지 않습니다.







제가 등산을 해야할 코스중 일부입니다.

저 폭포를 따라 한시간정도 등산할 예정입니다.







관광시즌이 끝나감에 따라 많은 부동산 매물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관광지에 있는 업소들이 휴점을 하면서 , 모텔을 비롯해 일반 거주지

부동산들도 마켓에 나오고 있습니다.


세대 교체로 인한 (리타이어,오너 )부동산 매물이 많이 나오는 시기입니다.





아직도 몇몇 군데에서는 연어 낚시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딥크릭에서도 연어 낚시가 이루어지고 있는데,올라오는 연어는 많지 않지만

제법 손 맛을 볼수있는 낚시터이기도 합니다.







싱싱한 연어를 잡아 이렇게 물에 담궈놓네요.

기절한 연어들.

잡자마자 기절을 시켜야 합니다.

워낙 힘이 좋으니까요.









목걸이를 보니 ,길냥이는 아닌것 같은데 여기저기 마구 돌아다니네요.

냐옹이는 암내나서 집을 나가면 다시는 집으로 오지 않는다고 합니다.









알래스카에 최초로 방문 한 대통령은 Warren G. Harding 대통령입니다.

1923년 알래스카를 찾아 다양한 행사에 참석 하기도 했습니다.








오바마 대통령은 제가 잘아는 카츠뷰라는 원주민 마을과 작년에 제가 

머물렀던 키발리나에 방문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북극 원주민 마을의 생활상을 직접보고 느끼고 다양한 지원대책을 수립할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아이타로드 개썰매 챔피언도 만날 예정이며 각 원주민 마을을 헬기로 

이동을 한다고 합니다.









한국공군이 F-16D 6대가 공중 급유를 받으며 알래스카 Fairbanks

공군기지에 도착 "레드 플래그 " 훈련에 참가를 했었습니다.







페어뱅스 한인회장을 비롯 현지주민들과의 만남도 있었습니다.

훈련주관은 미 태평양사령부입니다.








다목적 한인회관에서는 앵커리지 한인회 8월 이사회의가 열렸습니다.

진지하고 아주 무거운 분위기입니다.


앵커리지 한인을 위한 다양한 의견들을 수렴하는 회의였습니다.








한국에서 알래스카를 방문한 단란한 가족 나드리 풍경입니다.


요즘 부쩍 한국에서 알래스카로 이민을 오려는 이들이 많습니다.

학생들은 주소지를 인천으로 옮겨 저렴한 학비로 학생비자로 오는 방법과

중장년층은 투자이민이 가장 빠른 방법이기도 합니다.


투자이민중 가장 효과적인 투자이민은 스몰비지니스가 무난합니다.

약 20만불에서 25만불로 비지니스 사업체를 인수하여 온 가족이 모두 

올수있는 방법이 제일 효율적이라 많이들 택하고 있습니다.


앵커리지에 스몰비지니스 투자이민을 오신분들이 제법 많습니다.






 


북미 최고봉인 맥켄리 마운틴의 이름이 바뀔듯 합니다.

아바카스칸 인디언의 지명을 그대로 유지해 오고 있었는데 디날리 

국립공원의 지명도가 높아지면서 개명을 할 움직임이 오래전부터 

있었습니다.


일부는 인디언의 존경과 사랑을 유지하자면서 옛 이름인 맥켄리를 지지하지만,

많은 이들이 디날리로 이름을 개명하고자 하여 이번에 오바마 대통령에게도

지지를 부탁하나봅니다.


이번에 개명에 따른 절차에 들어갔습니다.



표주박



알래스카 관광시즌이 거의 끝나감에 따라 관광지에서 다양하게 벌이는 아웃도어

전문점들이 서서히 휴점 상태에 들어갑니다.


관광지에 있는 식당이나 상점들도 9월에 접어들면서 휴점을 하게 되는데

9월 네째주에는 많은 곳들의 관광지가 동면기에 접어듭니다.

여행을 원하시는분들은 빨리 알래스카를 방문 하시는게 좋습니다.


일반 도시들이야 휴점을 하지 않지만, 여행을 온 이들에게 다양한 편의시설이나

아웃도어 가이드를 필요로 하시는분들은 부지런히 서두르셔야 합니다.


빙하크루즈들도 바닷바람이 차지면서 , 하나둘 휴점에 들어가니 미리 운행 여부를

점검하시기 바랍니다.


8월의 마지막날인 오늘 , 유종의 미를 가득 거두시는 하루가 되시기 바랍니다.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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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오늘도 즐거운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