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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vy알래스카
한국인 최초로 알래스카의 구석구석을 발로 뛰면서 다양한 경험과 여행을 통한 알래스카 전문가 입니다. "인생을 시작하려면 알래스카를 가라"는 말을 들려드리고 싶습니다. 알래스카는 무한한 도전과 가능성을 갖고있는 마지막 남은 미 개척지이기도 합니다. 젖과 꿀이 흐르는 "알래스카" 자연속의 삶이 그립다면 언제라도 알래스카로 오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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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8.08.30 알래스카 " 드론과 바다낚시 '
2018.08.30 08:55 알래스카 관광지

무인 비행기인 드론은 대세입니다.

각종 광고나 영화,드라마에서 쓰이지 않는 곳이

없을 정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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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one을 저도 즐겨 날리고는 하는데 어제에 이어

오늘은 위디어를 찾아 바닷가에서 드론을 날렸습니다.

바로 옆이 경비행장이기에 낮에는 날리지 못하고

저녁에서야 겨우 날릴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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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도착해 보니, 비바람이 어찌나 세게 불던지

낙시 엄두를 내지 못했는데도 불구하고 무식하면

용감하다고 일단 노를 저어 나가 보았는데 결국,

비바람에 크루즈 있는 항구까지 떠 내려 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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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들이 정박하는 곳에 가니 방파제가 있어 안심을 

할 수 있었습니다.

그러다가 오후 4시가 되어서야 겨우 바람이 잦아

힘차게 노를 저어 낚시를 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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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자미와 ROCKFISH 를 잡았습니다.

그럼 오늘도 위디어 바다로 출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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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에 찍은 바다사진인데 오전에는 비바람이 너무 세서 

사진을 찍지 못할 정도였습니다.

오늘은 셀폰과 드론으로 찍은 사진을 모아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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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썰물 때라 마침 물이 빠지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해안가에는 아주 투명한 해파리들이 쏠물 때 미쳐 빠져 

나가지 못하고 이렇게 남아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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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코 바다에 유익하지 않은 해파리들이 이렇게 밀려와 

그나마 다행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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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안가 전체에 띠를 이루며 남아 있는 해파리 숫자가 

엄청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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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부터 오후 4시까지 보트안에 갇혀 있다가

겨우 비바람이 잦아들어 낚시대를 드리울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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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마리씩 늘어가는 수확량에 저절로 미소가 지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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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은 저녁이 되자 저 멀리 내륙 관광을 마친 크루즈 여행객을 

태우고 온 기차가 다시 서서히 출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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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부터 저 크루즈가 있는 곳까지 배가 떠 내려 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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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바다가 아주 잠잠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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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뒤에 빙하지대인데 거리가 상당히 멀어 드론으로

촬영을 하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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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 맞은편 빙하를 만나 볼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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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하로 올라 갈 수 있는 트레일이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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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의 빛이 옥색으로 빛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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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이 빠진 해안가에서 낚시를 할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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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어김없이 모닥불을 피어놓고 즐기는 인들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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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로 오는 이들은 다 알래스카 현지민들이라고 보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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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은 오늘 파도의 두배 정도로 하루 쉬고 낙시를 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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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쪽에서는 모닥불을 피우고 파티를 즐기고 저는 열심히

드론을 날리는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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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가지미는 암컷인데 엄청나게 크더군요.

손질을 하니, 알이 꽉 차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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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자미 다섯마리,삼식이 한마리,락휘쉬 6마리를

잡았습니다.

Yellowtail Rockfish 와 Widow Rockfish 인데

이 고기들도 모두 알을 뱃는데 모두 버렸습니다.

버리고 나서 은근히 후회가 되더군요...ㅎㅎ

알탕이 좋은데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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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ckfish는 한국의 돔과도 비슷한 것 같은데

회로 먹으면 정말 쫄깃하면서도 바다향이 입 안을 

가득 메우는데 맛이 일품입니다.

에전에 제가 잡은 락휘쉬로 회를 떠서 교회에서

회덮밥을 제공한 적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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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끗히 손질을 해서 냉동고에 재워 놓았는데 언제

먹을런지는 기약이 없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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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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