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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VY IN ALASKA STORY
  • 알래스카의 낭만

접안2

Alaska " Cates Park 의 풍경 " Deep Cove를 약간 못 미쳐 Cates Park라는 곳이 나오는데 원주민들이 운영하는 Takaya Tous 가 있어 대형 Kayak을 이용해 관광객을 10명에서 20명을 태우고 "바람을 마주하며 (Whey-Ah-Wichen)"라는 독특한 카약 투어입니다. 코로나 19로 인해 운영을 하지 않고 있어 많은 아쉬움이 있었습니다. 카약 앞에서 원주민 한 명이 (Sast Salish Nation) 노래를 부르고, 오래된 원주민 마을의 이야기를 들려주고, 전설을 이야기 해줍니다. 원주민 특유의 문양이 그려진 대형 카약을 보는 재미도 남다른데 아쉽게도 지금은 볼 수 없었습니다. 바다를 향해 지어진 주택들은 집집마다 보트를 접안하는 덱을 개인적으로 지어있어 번잡한 느낌이 주기도 합니다. 바닷가의 집들을 한번 살펴.. 2020. 4. 27.
ALASKA " Anchorage 의 항구 " 앵커리지 항구는 3척의 벌크선과 바지선 한척, 유조선 2척이 접안 할수 있는 시설입니다. 알래스카에서 소비되는 모든 정제된 석유 95%가이 항구로 들어옵니다. 공군에서 사용되는 제트연료 100%와 앵커리지 공항에서 소비되는 제트연료 66%와 알래스카에서필요한 모든 생필품들이 이 항구를 이용해들어오고 있으니, 얼마나 중요한 항구중 하나인지짐작이 갑니다. Anchorage 항구는 약 60에이커입니다.항구옆은 129에이커에 달하는 산업시설에 임대를 주고81에이커는 다양한 사업자에게 포트 임대를 하고 있습니다. 앵커리지 항은 부동항으로 겨울내내 얼지않아 물자 수송이멈춘적이 없으니, 알래스카의 젖줄이라고 할수 있지요. 그럼, 앵커리지 항구로 출발해 볼까요. 앵커리지 다운타운 전경입니다.바로, 왼쪽이 앵커리지 항구.. 2016. 1.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