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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vy알래스카
한국인 최초로 알래스카의 구석구석을 발로 뛰면서 다양한 경험과 여행을 통한 알래스카 전문가 입니다. "인생을 시작하려면 알래스카를 가라"는 말을 들려드리고 싶습니다. 알래스카는 무한한 도전과 가능성을 갖고있는 마지막 남은 미 개척지이기도 합니다. 젖과 꿀이 흐르는 "알래스카" 자연속의 삶이 그립다면 언제라도 알래스카로 오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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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사흘간 "Native Youth Olympic Games"가

 UAA 체육관에서 열리게 됩니다.


약 10여종목의 기량을 겨루게 되는데 우리가 아는 

올림픽 종목과는 전혀 다릅니다.


알래스카 원주민 전통 운동경기로써 겨울에 실내에서 

할수 있는 종목으로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추운 겨울을 건강하게 이겨 내기위해 다양한 실내 운동이

개발되어 주민들이 누구나 쉽게 할수 있도록 창안된

운동입니다.


한국에서도 이런 경기를 회사 단합대회나 대학교 MT때

이용을 하면 아주 재미날것 같습니다.


일단, 넓은 장소도 필요하지않고  실내에서도 충분히

가능한 경기인지라 더욱 흥미를 유발하기도 합니다.


그럼, 경기장으로 가 보도록 하겠습니다.





원주민 청소년 올림픽이 열리는 알래스카 대학교 내에 있는 경기장

입니다.


알래스카 항공에서 지어준 체육관입니다.






사흘간의 경기가 치러지는 일정입니다.






경기장에는 함성과 박수 소리가 끊임없이 울려 퍼지고 있었습니다.






많은 방송국에서 실시간 중계를 하고 있더군요.






오늘 소개할 종목은 " Wrist Carry" 라는 종목입니다.

원형 나무봉에 오로지 한 손목을 걸치면, 양쪽 두 선수가 들고 달리는데

누가 더 멀리 가는지가 관건입니다.







선수들의 경기를 즐겁게 감상하고 있는 관중입니다.






저렇게 번쩍들고 달려가야 하는데 너무 빨리 달리면 오히려 선수가 빨리 

떨어지게 됩니다.






자기 체중을 오직 자기 한 손목에 지탱을 해야 하기에 상당히 손목이

아플 것 같네요.




 


선수가 떨어진 자리에 판정관들이 거리를 재어 순위를 정하게 

됩니다.






수염을 엄청 길게 기른이가 보이네요.






각 팀의 선수들도 경기에 출전한 선수들의 사진을 찍기 바쁩니다.






원주민 여학생의 상큼한 미소가 경기장을 환하게 해 주는듯 합니다.






매달리는 방법은 각자 개성에 따라 다르답니다.






참가한 팀의 팀기입니다.

팀이름과 상징.






사진기자들도 대거 출동을 했습니다.






원주민 의상을 입은 사진기자도 있네요.






경기장이 혼잡하지않고 구경하기 딱좋은 시설이라 , 아주 편안히 

응원을 할수 있습니다.






다양한 표정의 관중들.

어쩜 이리도 다 개성이 있는지 모르겠네요.








우승 선수들에게 지급될 각종 메달입니다.






그리고 트로피입니다.

디자인이 수려하고 마음에 들어 기념품으로 하나 소유하고 싶네요.


우리가 생각하는 경기 종목들하고는 완전히 다르지만, 알래스카만의

전통 경기들을 올림픽으로 꽃을 피워 계승한다는게 참 올바른 생각이

아닌가 합니다.


우리네 제기차기와 널뛰기,그네등 이런 전통 놀이문화를 올림픽으로

만든다면 한국의 이미지 제고에 많은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


인디언 보다는 에스키모인들의 전통 놀이문화가 많다고 보면 됩니다.

인디언들은 따듯한 남쪽에 거주를 하지만 , 에스키모인들은 대체로

북극에 거주하기에 이런 놀이 문화들이 정착이 된 것 같습니다.


경기영상을 올려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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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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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마다 물건마다 장소마다 지켜져야 할것 들이

있습니다.


A가 B 를 지켜준다는지 ,어떤 사람은 신을, 어떤이는

돈을,그리고 어떤이는 사랑을 지켜주는 대상이 있습니다.


저마다 지켜야 할 것들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묵묵히 

자리를 지키는 것들이 있습니다.



알래스카는 제가 지켜야 할것 같습니다.

오늘은 지켜야 하는것들과 지키는 이들의 이야기 입니다.





숫컷 두마리의 무스는 암놈을 지키기 위해 서로를 견제합니다.

숫컷들의 사랑 싸움은 치열하기조차 하지요.








두마리의 혈투를 생생하게 재현한 목공예품입니다.

저 무거운 뿔을 머리에 평생 이고 다니는 무스의 숙명은 주어진 삶의

무게와 별반 다르지 않을것 같습니다.







곰들 형제도 마찬가지입니다.

비록, 형제지만 연어 앞에서는 양보가 없습니다.







주인과 집을 지키는 주인공입니다.

그런데, 너무 순해서 아무나 반겨주네요.







바다의 여신이 모든 해양동물을 관장하나봅니다.

그들이 평화롭게 지낼수 있도록 지켜주는 지킴이는 아닐까요?







여기 쇼핑몰은 곰이 지킨답니다.

오가는 모든이들에게 모델도 되어주고, 웃음을 선사 하기도 합니다.


저 큰 곰을 샤워는 어떻게 시킬까요?









곰들과 독수리의 사냥 영역이 같은 경우가 많습니다.

육지와 하늘에서 노는 곳이 다를뿐 , 연어를 보면 사족을 못 쓰기도 합니다.







제가 별명을 지어준 강감찬 장군 동상은 언제나 스키장을 든든하게

지킨답니다.







스케이트를 타면서까지 요새 세대들은 셀폰에서 떠나지 못한답니다.

여기 자동차 매장을 가면 , 운전하면서 문자 메세지를 하지 말자는 

캠페인을 벌이고 있답니다.


저러다 넘어지면 덜 아프겠죠?

안 아픈척 얼른 엉덩이를 털고 화장실 가서 펑펑 울지는 않을런지요.


얼음에 금도 갈듯...








알래스카에도 이렇게 실내 스케이트장이 여러군데 있습니다.

그러나 왠만하면 , 동네 호숫가에서 스케이트를 즐기는 이들이 참 많습니다.







특이한 커플입니다.

상당한 미인이네요.


수입품은 보는걸로 만족합니다..ㅎㅎㅎ








이 터널은 가로등이 지키나봅니다.

365일 쉬지않고 풀 근무네요.







눈 내리는 겨울동안 바닷가를 묵묵히 지키는 캐빈입니다.








원주민의 다양한 유물들이 있는 곳인데, 금전적 가치도 크지만 문화적 

가치가 대단한 곳인 이곳도 역시 , 지키는 지킴이가 있습니다.







바로 이 친구랍니다.

든든하게 생겼죠?


비록, 가분수 같아 우습게 보이지만, 그 위용이 대단해 감히 도둑은 

접근금지랍니다.








바다를 지키는 연어들입니다.







" 저도 지켜요"

넌 뭘 지키는데?


" 녹용을 지킨답니다 "

말 되네요.








너도 뭘 지키니?

" 아뇨.. 녹용을 지키는 사슴에게서 녹용을 배달 왔어요"


녹용 딜리버리네요.








늑대는 무얼 지킬까요?

무리를 지어 살면서 협동을 하면서 사냥을 하는 늑대 입니다.


작전명령....1호

저를 지킨다네요..ㅎㅎㅎ






저를 지키기 위해서 거의 날라오네요.

" 기특한 것들 "






저를 시샘하는 모든것들로부터 저를 지켜 준다네요.

그렇다고 모든 여자들을 접근하지 못하게 하다니...이런


이런건 별로 달갑지 않네요.

그렇지 않나요?..ㅎㅎㅎ





표주박





이사를 했습니다.

졸지에 집주인이 되어 세입자를 관리하게 되었네요.


임대하는이나 ,임대로 들어오는이나 이웃을 잘 만나야 하는것 같습니다.

세입자를 잘 선정해서 받아 들여야 하거니와 , 세입자가 많으면 그만큼

집 관리에도 더 신경을 써야 합니다.


어떤이는 세입자 관리가 너무 힘들다고 아파트 한동을 그냥 팔아 버리기도

하더군요.


그만큼 미국에서의 세입자 관리는 머리 아프게 하는 주된 요인이기도 합니다.

자기 건물처럼 쓰는 세입자도 드물고,제때 렌트비 내는이를 만나는 것도

그리 녹녹치는 않습니다.


미국은, 렌트비를 내지않아도 손쉽게 내 보내기가 힘든 곳입니다.

법은 무조건 세입자 편을 들기에 마음에 안 든다고 내보내기가 어렵습니다.


이러한 법 시스템속에서 마음에 드는 세입자를 선정 한다는게 회사가 아닌바에야

쉬운일은 아닌데,그래도 한인을 상대로 하면 그나마 속을 덜 썩이는 편입니다.


오늘도 세입자 한분이 연락을 주셨는데, 전후 사정을 들어보니 아닌것 같아

정중하게 거절을 했습니다.


차라리 비어 있는게 나을수도 있습니다.

돈도 돈이지만, 머리 안 아프게 하는 세입자가 금상첨화지요.

눈앞에 돈이 보인다고 덥석 집어 들었다가 낭패를 보는 경우가 참 많습니다.


지금 눈이 내리네요.

저에게는 새로운 환경에서 맞는 첫날밤 입니다.

축복해주기 위해 내리는 눈이겠지요?


이렇게 생각하는게 마음 편하답니다.


" 정말 어제와 다른 오늘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

그리고, 오늘이 행복합니다.



알래스카와 아주 비슷한 툰드라에서 생활하는 이들을 소개 합니다.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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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서울 2015.12.02 02:37 신고  Addr Edit/Del Reply

    또 다른 정감이 가는 모습들을 보여주십니다.
    지킴이! 참 알래스카다운 말입니다
    토속적이고 주술적이면서도 알래스카에 딱 어울리는 닉네임입니다^^
    무료봉사하고 알래스카를 사랑하고 배려하는 그 마음을
    알래스카 지킴이만은 잘 알겁니다
    겨울에는 춤고 나가 놀 곳 없는 곳으로만 알고 있는 알래스카를
    이렇게 샅샅이 진솔하게 알려주시는 진짜 지킴이 이십니다
    덕분에 모든면을 볼수 있어서 감사드립니다

    • Favicon of http://www.alaskakim.com BlogIcon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2015.12.02 10:54 신고  Addr Edit/Del

      이제 금년도 한장의 달력만이 남았습니다.
      과속하는 세월속에서 흔들리지않고 지켜야 할것들이
      우리 주변에는 자신 말고도 많은 것 같습니다.

      건강도 지키시고
      가족들에게 더없는 튼튼한 울타리가
      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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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라스카 지킴이님 새로운집의 주인되심 축하드려요.

2015.06.18 01:58 알래스카 관광지

바로 눈앞에 연어가 움직이지도 않고 있는데 잡지

못한다면 얼마나 원통할까요?

작년에 저는 숱하게 경험을 했습니다.


1미터앞에 연어가 뻔히 보이는데도 전혀 미끼를 

물지않더군요.

차라리 두손으로 건져올리고 싶더구요.


오늘 그런 광경을 소개 합니다.

정말 낚시꾼은 환장할 일이지요.


연어잡는 풍경을 소개 합니다.

장소는 앵커리지 ship creek,cooper landing,ancho river,

russian river 이렇게 네군데입니다.


네군데를 다 돌아다녔습니다.

한국으로 치자면 서울,대전,대구, 부산 거리로 보시면

됩니다.




이게 바로 ship creek에서 잡은 왕연어입니다.

무게는 32파운드입니다.

엄청 크지요?





이것도 같은곳에서 잡은 왕연어 무게는 15파운드입니다.






두 남정네가 열심히 낚시줄을 던지고 있습니다.

바로 코앞에 왕연어가 올라가지도 않고 계속 머물러 있기 때문입니다.






다리위에서 연신 코치를 해줍니다.

앞이다,뒤다,너무 멀다등 소리를 질러 낚시꾼들에게 연신 코치를 

해 줍니다.






사진상으로는 잘 안보이네요.

그러나, 실제로는 아주 잘 보입니다.

왕연어가 가지도 않고 계속 한자리에 머물러 있더군요.


아마 쉬는중인가 봅니다.

수십분을  위에서 코치하는데도 잡지를 못하더군요.







이렇게 다들 자기 일처럼 관심을 갖고 도움을 줍니다.

절대 자기도 잡겠다고 그 옆으로 가지 않습니다.

먼저 자리를 차지한 이에게 양보를 합니다.







급기야는 답답한 관중들이 소리를 지르기도 합니다.

제가 보기에는 낚시추가 가벼워 연어가 있는 물 밑까지 낚시줄이 드리워지지

않는것 같습니다.


적당한 추가 절대 필요하더군요.

아주 여실히 느꼈습니다.

추가 가벼워 연어 등위로 낚시줄이 그냥 스쳐 지나가더군요.






여기는 cooper landing 입니다.

물빛이 옥빛입니다.

정말 풍경하나만큼은 끝내줍니다.





여기서는 거의 레프팅을 하더군요.

저 옥빛물에 보트를 띄워 레프팅을 하는이들이 정말 부럽네요.







할머니 한분은 보트위에서 여유롭게 책을 읽고 계시더군요.

저런 여유가 참 부럽네요.






다리밑도 운치가 있네요.

제가 그늘을 좋아해서 다리밑으로 왔습니다.






저집에는  도대체 누가 살고 있는걸까요?

전생에 아주 좋은일을 맣이 한 사람일것 같습니다.





 


주위 풍경에 저절로 감탄사가 나옵니다.






보트를 타고 나가네요.

신났습니다.

보트낚시를 할 생각인가봅니다.






여기는 러시안리버입니다.

저렇게 보트를 매어놓고 여유롭게 낚시 삼매경에 빠져 있네요.







다들 보트는 기본으로 이용을 하는군요.

저런 장면을 보면, 누구라도 낚시대를 던져보고 싶은 충동을 느끼게 됩니다.





여기도 보트를 타고 연어가 있는 포인트를 찾아가고 있네요.






갈매기는 끼륵거리며 날으고 , 강태공들은 조급함 없이 여유롭게

후라잉 낚시를 하고 있습니다.





10불을 내고 훼리를 타고 물 건너편으로 건너가 연어 낚시를 할수 있습니다.

정말 사람들이 많이 몰려 왔습니다.







이양반도 하염없이 낚시를 던지고 있네요.

잡는게 쉬운게 아니랍니다.






여기는 엔쵸리버입니다.

역시, 여기도 강태공들은 있습니다.






할아버지도 후라잉 낚시로 연어를 노리고 있습니다.





다들 조급해 보이지 않아 좋습니다.

연어낚시는 하루이틀 해서 안되더군요.

며칠간 시간을 갖고 여유롭게 여기저기 낚시를 던져봐야 합니다.


이곳도 많은 낚시꾼들이 모여 있었습니다.






계속되던 산불이 오늘은 많이 작아졌네요.

거의 꺼지는것같아 다행입니다.

이제 나머지 처리만 남은것 같습니다.








그런데 달리다보니, 산에서 연기가 크게 피오르더군요.

이런 세상에나,,,

바로 cooper landing 이었습니다.






소방차가 도착했지만, 전혀 손을 쓰지 못하고 헬기로 연신 소화작업에

여념이 없었습니다.


갑자기 산불이 여기저기 나다니 , 정말 불조심 해야할것 같습니다.

안타깝네요.

여기도 곰들이 많이 서식하는 지역입니다.


어디론가 모두 잘 대피했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표주박


연어낚시는 결코 쉬운게 아닙니다.

자신만의 노하우가 있어야 합니다.

그래서 아주 천천히 자신의 문제점이 무언가를 잡아내야 합니다.


타주에서 하루동안 연어 낚시를 하려고 오시는분도 계신데 천만의

말씀 입니다.


포인트를 찾는것도 일이지만 , 물살의 세기와 깊이 그리고 추의 높낮이등이

아주 중요합니다.

제가 여러군데를 다니면서 연어를 잡은이들의 낚시줄을 유심히 보았습니다.

그런데, 다른 사람과는 조금씨 다르더군요.


그리고 ,낚시줄을 던지고 챌때의 그 타이밍이 아주 중요합니다.

채는 모습을 보면 프로인지 아닌지 알수 있습니다.

프로를 따라하는것 만으로도 잘하면 연어를 잡을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건 비밀인데 , 낚시바늘에 효과를 주어 근처만 가면 걸릴수 

있게 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특급비밀이라 공개 못합니다..ㅎㅎㅎ

궁금하시면 오백원...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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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비밀얘기 살짝 귀뜸을하셔도되요.ㅎㅎ제가 하는낚시는요
    실에 닭고기만 매달고 물고기 먹는것 구경 그뿐이거든요.
    다음번에는 큰 연어잡으세요.캐나다분들이 스뫀샐먼을
    미국으로 운전하며 팔던데,이제보니 힘들게 잡으신거군요

    • Favicon of http://www.alaskakim.com BlogIcon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2015.06.18 21:22 신고  Addr Edit/Del

      ㅎㅎㅎ..
      저는 실에 밥풀을 매달고 어항에서
      금붕어에게 주던 생각이 나네요.
      그런데 잘 먹지를 않더군요.
      .
      스목샐먼은 손도 많이 가지요.
      정성이 들어가지 않으면 안되는것들 입니다.

  2. 서울 2015.06.19 04:38 신고  Addr Edit/Del Reply

    우리나라에서는 강태공이라고하죠?
    헌데 이런모습들을 오늘 구경하면서는
    알래스카에서는 안어울리는 말 같습니다
    온 몸으로~ 온 가족~ 주위의 구경꾼들 까지도 함께 즐기니
    완죤 축제입니다
    알래스카에 왜 그리 축제가 많은지 알것 같습니다~ 주인장님의 포스팅을 보면서
    저희도 이젠 실감이 납니다~^1^
    이젠 특별 낚시바늘도 제작하십니까?
    특허낼일 잇으시면 연락 주십시요
    제 조카가 새내기 변리사입니더 ㅋ
    아~ 버터 연어구이~~~ 임금님 식사하시는것 같아서 감축드립니다!

    • Favicon of http://www.alaskakim.com BlogIcon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2015.06.19 08:16 신고  Addr Edit/Del

      연어먹방을 한번더 해야겠네요.
      먹는것보다 즐거운건 없는것 같습니다.
      여행을 하면서 그곳의 특별난 음식을 먹어본다면
      오랫동안 기억에 남을것 같습니다.

      오늘도 어제보다 나은 삶을 살기위해
      분주하기만 합니다.

2015.05.13 00:12 알래스카 관광지

알래스카의 풍경은 특징이 있습니다.

같은 장소를 가더라도 늘 풍경이 새로운게

바로 특징입니다.


사계절 일년내내 같은 곳이라 할지라도 늘 풍경이

색다름을 느낄수 있는데, 그로인해 전혀 다른 곳을

온듯한 기분입니다.


빙하앞을 지나는데 , 지난주까지만 하더라도 

둥둥 떠다니는 유빙이 엄청 많았습니다.

그러나, 불과 이삼일만에 다시 가보니, 그 많던 

유빙들이 모두 사라지고 없었습니다.


변화무쌍한 풍경으로 인해 다시 그 장면을 보기위해서는

기나긴 기다림의 연속입니다.


오늘 찾은 구름들의 세계는 또다른 아름다움의 알래스카를 

많은이에게 자랑을 하듯 , 뽐내고 있었습니다.




유명화가의 수채화가 어디 이만할건가요.

이처럼 고은 빛 내는 물감을 만들기가 불가능하지 않을까 합니다.

알래스카가 빛어낸 하늘빛 수채화는 오직, 지금 이시간에만 

가능합니다.








한마리 거대한 하늘의 제왕인 독수리가 그 자태를 뽐내며 하늘을 

순회하는 모습은 가히, 심장의 피를 끓게 하기도 합니다.




 


오늘은 모두 구름들이 반항을 하는듯한 모습입니다.

그래서 더욱 멋있습니다.






이제 막 구름들이 어디론가 마구 달려갈것 같은 자세로 바다와 설산위를

누비고 있습니다.







산뒤에서 몰래 나오는 구름의 머리결은 사랑하는 그녀의 머리결만큼이나 

향기롭기만 합니다.







평화로운 바다에서 후리건을 잡는이들의 풍경이 너무나 평화롭기만

합니다.






지금 초등학교에서는 아이들과 선생님이 자전거를 타고 자연을 

탐구하는 시간입니다.


한 반에 불과 십여명 밖에 되지않지만, 이들의 수업은 늘 자연과 함께

건강한 수업을 진행 합니다.


이런면은 너무 부럽습니다.







좀전 위의 사진과는 다른 장소임에도 같은듯 연출하는 자연의 

모습이지만, 질리지 않는건 바로 알래스카이기에 가능한것 같습니다.






오늘의 구름들은 모두 이제 출근을 끝내고 , 외근하러 나가는 

장면 같습니다.






만조가 되어 바다가 꽉찬 느낌입니다.

마치 붓으로 터치한것 같은 특이한 구름의 형태는 눈을 시원하게 해주는

힐링의 효과가 있는듯 합니다.








여유롭게 의자를 가져다 놓고 , 급한것 없이 쉬엄쉬엄 후리건을 잡는

이들의 마음에는 진정한 휴식의 모범답안이 있는 것 같습니다.







아시안 여성입니다.

그래도 제법 물살이 세서 오랫동안 net을 유지하기가 쉽지 않아

저렇게 쉬어가면서 고기를 잡고 있습니다.






가는 곳마다 구름이 저련 형태네요.

오늘 구름들이 짰나봅니다.

아침 회의에서 이리 결정을 했나요?






땡땡이 건널목을 건너 바다로 달려가고 싶습니다.

갯벌에 발이 푹푹 빠지면서 걷는 맨살 발바닥의 감촉을 즐기면서

바다가 시작되는 그곳까지 걸어볼까요?






물이 빠진 바다는 그런대로 매력이 있습니다.

어느 상황이 되어도 어울리는 알래스카의 풍경은 늘 넉넉함을 

선사해 주는것 같습니다.







후리건을 잡는 아저씨에게 사진기를 들이대자, 멋진 남성미를 물씬 풍기는

포즈를 취해 줍니다.


여기는 물살이 제법 세답니다.







부모따라 나온 아이들은 마냥 즐겁기만 합니다.

부드러운 모래 백사장에서 뛰어놀며 , 아름다운 하루를 만끽 합니다.






오늘 구름들이 아주 바쁜가봅니다.

어디를 가나 구름들이 활기찬 모습으로 산위에 둥지를 틉니다.






여기 제방이 있어도 해초류가 자라지 않더군요.

만년설이 녹아 흘러 물이 차거우며, 화산재로 인해 해초류가

서식을 하지 못하나봅니다.







맞은편 산위 구름들은 좀 차분하네요.

저 동네는 아직도 회의중일까요?


뭉게뭉게 모여서 머리를 맞대고 열띈 토의를 하는듯 합니다.

구름의 이미지는사람의 마음을 차분하게 해 줍니다.

어떨때는 , 자신의 감추어진 욕망을 들추어 내기도 합니다.


이런 다양한 느낌을 주는 구름은 언제나 우리를 흥겹게 하는

친한 친구가 아닌가 합니다.




표주박





오늘 앵커리지 아이스 아레나에서 고등학교 졸업식이 열렸습니다.

두개의 도로 진입로를 모두 막아 , 제가 가고자 하는집이 이 사이에

있어 빙빙 돌고돌아 겨우 도착할수 있었습니다.


오늘 앵커리지 경찰이 모두 총 출동을 해서 주차장 관리와 진입로 통제를

담당 했습니다.


졸업식이 끝나면 중국집 가야지요...ㅎㅎ

자장면과 짬뽕을 먹어야 졸업식이 끝난거 아닌가요?

여긴, 졸업식이 끝나면 학생들은 가족과 함께 집으로 모두 돌아갑니다.


그러나, 한국에서는 졸업식이 끝나면 아이는 아이대로 가족은 따로 

헤어지게 되는게 참 다릅니다.


기쁨을 가족과 함께 누리는게 아니라, 따로 누리는 코스가 이제는

관습으로 된것 같습니다.

여기는 계란과 밀가루가 등장을 하지 않습니다.


진심으로 축하해주는 가족이 있을뿐입니다.


좋은건 보고 배워야 하지 않을까요?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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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서울은 지금 초여름 날씨
    하늘 한 번 쳐다볼 여유도 없이 그날 그날 살아들 갑니다
    덕분에 눈이 상쾌해졌어요
    고맙습니당

  2. 서울 2015.05.16 23:27 신고  Addr Edit/Del Reply

    조용한 시골 같으면서도 그렇지 않은것이~
    꼭 부자 별장 마을의 어느 한켠을 보는듯합니다
    독특한 알래스카 풍경으로 매겨질것 같구요
    우리나라도 북한강이나 남한강가의 부자 별장을 보면 누가 시골이라고만하겠습니까?

    알래스카를 정의해아가는데 큰역활을 해 나가고 계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