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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vy알래스카
한국인 최초로 알래스카의 구석구석을 발로 뛰면서 다양한 경험과 여행을 통한 알래스카 전문가 입니다. "인생을 시작하려면 알래스카를 가라"는 말을 들려드리고 싶습니다. 알래스카는 무한한 도전과 가능성을 갖고있는 마지막 남은 미 개척지이기도 합니다. 젖과 꿀이 흐르는 "알래스카" 자연속의 삶이 그립다면 언제라도 알래스카로 오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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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소개할 마을은 HOPE 라는 아주 작은 마을입니다.

인구 약 200여명이 사는 어촌 마을같은 분위기더군요.


 1897년 러시안들이 이곳에 와서 정착 하여, 금을 캐기 

시작했고 ,1900년대 접어들어 Gold rush 시대가 열리면서

본격적으로 절정을 맞기 시작합니다. 


케나이 반도 자치구에 속하는 이곳은 골드러쉬에 많은 

아메리카 인디언을 비롯, 백인들이 정착을 하면서 마을이

형성되기 시작 했습니다.


작은 마을이지만, 학교가 있어 교육에 있어서도 어느정도 

마을 형태가 유지되고 있습니다.


그럼 마을구경 한번 하실까요?










바로, 마을앞이 이렇게 바다와 마주하고 있어 , 처음에는 어촌이 아닌가

했습니다.










이 작은 마을에도 선물의집이 있다는게 놀랍네요.

아주 오래전 공중전화 빈 박스만이 자리를 지키고 있습니다.








집집마다 독특한 분위기를 내는 인테리어를 해 놓아 보는 즐거움이 

있습니다.






1902년 세워진 마을 주민 회관입니다.

이 회관이 세워진지가 벌써 103년이 되었네요.


물론, 동네는 그 이전에 형성이 되었습니다.







자작나무 보다는 가문비 나무가 곧게 자라 이곳에는 지금, 벌목 작업이 

한창입니다.







지금은 비어버린듯한, 다운타운의 살림집 같습니다.







마을 공동 화장실도 있더군요.

그리고, 앞에는 동네 주민 게시판이 있어 각종 정보들을 이곳에서

얻게 됩니다.








작은 shop같네요.







아주 오래전에는 이곳도 바다의 일부가 아니었을까 합니다.

갯벌이 이제는 이렇게 황금들녘으로 변해있습니다.








바다가 바라보이는 카페입니다.

이동네에서 대표적인 카페 이기도 합니다.








바도 있네요.

인구가 얼마 살지 않아도 구색 갖춰 있을건 다 있습니다.







이제는 주민이 떠나간 자리에 빈 캐빈만 남아 있습니다.








바다와 강이 만나는 지역인데, 연어철에는 제법 재미를 볼수있는 곳이

아닌가 합니다.







아주 오래된 폐차가 동네 한가운데 방치되어 있네요.








이 동네를 둘러 보는데 정말 오래된 차들이 참 많더군요.







여기 집들 특징이 상당히 심플하게 지어져 있는것 같더군요.

큰집이 없는것 같습니다.







연어가 올라오는 곳인 이곳이 바로, 다운타운 가운데 입니다.

연어 잡기에 이보다 좋은 곳이 없을듯 합니다.







동네 집들이 거의 100여년은 됨직한 집들이 많습니다.







캐빈 스타일의 집들이 주를 이룹니다.








여기는 그로서리 입니다.

유일한 마트인지라, 독점으로 운영이 되는것 같습니다.








여기는 다운타운 중앙인데, 이렇게 전면이 탁 트여있어 바다를 바로 

감상할수 있어 좋습니다.







우체국은 1896년 운영을 해 오다가 1964년 지진으로 무너진후 다시 새롭게 

지어졌습니다.


역시 도서관도 1938년도에 지어졌으나 ,1987년 학교가 설립 되면서 학교 

도서관으로 이전하여 운영중 입니다.


지금도 주민들은 금을 채취하고, 벌목과 사냥,어업을 주업으로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작지만,   정겨운 마을을 둘러보면서 이렇게 인적드문 마을에서도 잘들 

살아가는걸 보면, 대단 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내일은 그 주변 경치들을 소개 하도록 하겠습니다.





표주박


곰들이 사람이 산책하는 산책로를 많이 이용을 하네요.


이렇게 사람과 곰이 같은 길을 이용하다보니, 사람과 마주치는

일들이 많이 발생 합니다.





곰들도 편한건 아나 봅니다.

사람들이 다녀서 도로가 나니, 곰들도 불편한 숲속 보다는 이렇게 길이

나 있는 산책로로 즐겨 다닙니다.


연어 사냥을 하고있는 곰들은 동면에 들어가기전에 몸집을 불리기위해 

먹거리 찾기에 한창 입니다.


아직도 산란을 하기위해 모여있는 연어를 곰들이 사냥을 하고 있더군요.

이 사진은 곰들의 이동 경로를 파악하기위한 무인 카메라에 찍힌 장면 입니다.


먹이 부족으로 곰들이 예민하니, 산책로를 이용할시 각별히 주의를 

요합니다.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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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jslee 2015.10.12 18:14 신고  Addr Edit/Del Reply

    러시안들이 알래스카를 볼 때 마다 복장이 터져 죽을 맛인 곳.
    누군가는(미국) 횡재하고 세상은 한쪽이 망해야 한쪽이 흥하는 참으로 나쁜 질서인거 같습니다.

    • Favicon of http://www.alaskakim.com BlogIcon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2015.10.13 08:31 신고  Addr Edit/Del

      ㅎㅎㅎ
      그럴수도 있네요.
      그러나 에전에 러시아도 오죽하면 이땅을 팔았을까요?
      이제와서 물러달라고 해 봐야 택도 없긴 합니다.

      러시아가 아직 망하지는 않았으니 앞으로 더 두고 봐야할것 같습니다.

  2. HOPE! 정말 아름다운 마을풍경을 담으셨네요.
    곰들이 길로 다니는모습이 웃음이 나요.하하하

  3. 서울 2015.10.21 04:01 신고  Addr Edit/Del Reply

    사는 것이 다 뭔지~~
    가끔 들르면서 아프다는 이야기를 자주 듣게 되시는것도
    지겨우시겠습니다
    집사람이 계속 검사와 치료가 있어서요
    꼭 제가 아프게한것만 같아서~~
    올해로 모든것이 다 물렀거라하면
    큰소리 한번도 안낼려고 하고 있습니다
    이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가을 단풍경치를 구경하면서
    또 제 이야기로 흘렀습니다
    정말 세상에 이렇게도 아름다운 가을이 있을까요?
    어떤 화가도 이렇게는 색을 못낼것만 같습니다
    항상 감사드리면서 구경 잘 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Favicon of http://www.alaskakim.com BlogIcon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2015.10.21 09:29 신고  Addr Edit/Del

      안좋은 일이 있으셨군요.
      하루속히 쾌차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알래스카에서 자연과 함께 벗을 하면
      건강을 되 찾을수도 있지 않을까 상상을 해 봅니다.

      이제 얼마남지 않은 한해를 무탈하심의
      근원이 될것이라 축원 드립니다.

알래스카에서 네번째로 큰 도시입니다.

큰 도시라고 해서 타주의 인구와 비교를 하면 다릅니다.

제일큰 도시는 앵커리지 그다음이 페어뱅스 그리고 주노

그 다음이 바로 와실라 입니다.


Wasilla는 총 인구 약 만여명의 도시이지만, 마타누스카와 

스시트나 자치구 중남부의 제일 큰 도시이기도 합니다.


많은 차량등이 와실라를 경유하며 지나가기에 차량통행이

유난히 많은 곳이기도 합니다.


Wasill이라는 뜻은 " 최고 " 라는 뜻의 러시아어 입니다.(영국의 바실 발음)

그 유명한 여류 정치인인 사라 페일린이 이곳 시장을 역임하고 

주지사에 오른 곳이기도 합니다.


이곳에 200여개의 농장 가족이 있었지만 1935년 미국 농업계획의 

일환으로 마타누스카 지역으로 이동을 했습니다.


그래서 지금의 Palmer 지역이 농업지대로 새로이 탄생을 하게된 

계기가 되었습니다.


각설하고, 그럼 와실라로 가 보도록 할까요?






지붕위에 가을의 흔적들이 가득 합니다.







앵커리지에서 떠날때만해도 구름으로 가득했는데, 와실라가 가까워지자

햇살이 나며 저만치 설산들의 자태가 빛나고 있었습니다.









시원스런 도로를 설산을 마주하며 달리니 드라이브 할 맛이 납니다.






드디어 와실라 시내에 접어들었습니다.






잠시, 지인의 집에 들렀습니다.

중심가에 있는 상가몰인데 주택과 함께 같이 구입을 했다고 합니다.








이렇게 바로 몰 뒤에 주택이 같이 자리하고 있더군요.

백인 할아버지를 삼년여동안 설득 끝에 오너파이낸싱으로 구입을 

했다고 합니다.







집 바로 뒤에는 알래스카에서 유일하게 해수욕을 즐길수 있는 아름다운

호수가 자리하고 있습니다.








집에서 바라본 호수 풍경입니다.

정말 뷰가 말을 잃게 만드네요.

사시사철 변해가는 풍경이 기가 막힌 곳이 바로 여기랍니다.







의외로 저렴하게 구입을 한것 같더군요.

전면유리창으로 되어있어 이 아름다운 절경을 내내 감상 할수 있습니다.







아름다운 풍경이라 또다시 파노라마샷으로 찍어 보았습니다.








사방 어디를 둘러봐도 버릴 경치가 하나도 없습니다.







집안에서 햇살을 받아 다양한 화초를 키울수 있는 곳 입니다.

들여다보니 2010년도에 담근 인삼주가 보이네요..ㅎㅎㅎ








발코니 바로 밑에는 보트 선착장과 수상비행기를 격납 시킬수 있는 시설이

되어 있더군요.

이제는 이런 접안 시설이 더이상 허가가 안 나온답니다.


엄청 운이 좋은분 인것 같습니다.









집 뒤편 어디에 의자를 가져다 놓고 앉아 보아도 모두 절경입니다.






집 뒤 덱에서 바베큐 파티를 벌이면 끝내줄것 같네요.

파티할맛 나겠는데요.

이웃집과도 멀리 떨어져 있어 고성방가를 해도 전혀 퍼져 나가지 않을것 

같습니다.








집 앞 도로풍경입니다.







여기 송어가 엄청 많다고 하네요.

배를 타고 나갈것도 없이 집 뒤에서 낚시대를 드리우면 정말 좋을것 

같습니다.


부럽네요.








지인의 집을 둘러보고 나오는데 경비행기가 한대가 낮게 날면서

저에게 손을 흔드네요.


운전 하면서 한눈 팔면 안됩니다..조종사 아저씨..










오늘은 모르는길 탐험에 나섰습니다.

대충 감으로 길을 찾아 사람이 다니지 않는 길을 찾아 가기로 했답니다.


깊고 깊은 산속을 찾아 가는데, 잘 찾아갈지 귀추가 주목 됩니다.









길을 가다가 저렇게 브라운 베어가 나타나면 신이 납니다.

아직 어린곰 같네요.

그래도 무섭긴 합니다.


아직 덜 추워서 동면에 들어가지않고 먹이를 찾아 헤메고 있답니다.

" 곰 조심하세요 "






표주박




재미난 사실이 있는데 와실라 출신의 유명인중 포르노 여배우가 있다고 소개를

하더군요.

그 명성이 아주 대단 했었나봅니다. 

보는 관점이 틀려서 그런것 같기도 하네요,


 여성 정치인 세라 페일 린은 2008년 공화당

부통령 후보까지 올라간 유명한 정치인기도 한데,남편은 스노우 모빌 경주

아이언 도그 챔피언을 무려 4번이나 차지했더군요.


미국은 저런 극한의 경주 챔피언을 아주 높게 쳐주는 경향이 짙습니다.

딸인 브리스톨 페일 린 은  재미난 경력을 가지고 있는데 ,캔디의 재단 "청소년금욕대사 " 를  맡았었다고 합니다.


또,주목할 인물이 바로 제이미 몰락 이라는 육군 군인인데 아프카니스탄 전쟁때

민간을 대량 학살한 군인이라고 하더군요.


역사적인 이러한 사실을 감추지 않고 , 그대로 발표를 하는걸 보면 정말 대단한 것

같습니다.


손으로 하늘을 가리려 하지않고, 있는 그대로를 보여주는 시스템은 보고 배워야 

할 점이 아닌가 합니다.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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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사실대로 말해서 옳고 나쁜것을 대중이 알아서 판단 하라고 하는거 같네요. 그런데요. 우리 딸이 말하기는 하늘이 파란 하늘색이 구경하기 힘들다고 하던데요. 그냥 회색이라고 말하더라고요. 이번에는 필드를 간다고 하는데, 추운데 그곳에서 텐트치고 생고생할 울 딸 생각하면 마음이 아프네요. ㅜㅜ

    • Favicon of http://www.alaskakim.com BlogIcon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2015.10.06 11:12 신고  Addr Edit/Del

      아,,훈련을 나가는군요.
      저도 그곳을 압니다.
      그 앞을 자주 지나다니는데 그곳에서 텐트를 치고 훈련을 하더군요.
      산악훈련도 하고 주로 동계훈련을 여기서 많이 하더군요.

      너무 걱정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2. 벌써 낙엽즐이 떨어지네요.사진을 보니 벌써부터 발가벗은 나무도
    보이는데, 알라스카의 추운겨울을 어찌 버틸까 걱정되네요.
    곰 조심할께요 ㅎㅎ 동물원을 안가면 저는 곰을 못보죠.

셀도비아를 처음 소개 할때만해도 이 섬에 대해서 

자세히 알지 못했습니다.

단순히 어업을 주업으로 하는 작은 마을 정도로만 

알았습니다.


셀도비아의 역사는 아주 오래되었습니다.

애초에 이곳에는 인디언과 에스키모가 자리하고 있었습니다.

그 역사가 2,000년도 더 되었다고 합니다.


케나이 반도 자치구에 속하는 마을로써 Denaina 인디언과 

Alutiiq 에스키모가 살고 있던 마을이었습니다.

1787년 러시아 모피상이 이곳에 자리 잡으면서 , 주목을 받게 

되었습니다.


청어와 킹샐먼,다양한 야생동물,석탄이 발견되면서 인구도 

증가하게 되었습니다.


한때는 이곳에 주민수가 2,000명이 넘었었지만 , 이제는 

불과 300명이 안되는 주민만 남아있습니다.


Seldovia 라는 뜻은 청어베이 라는 뜻입니다.

러시아말로 불리우다가 조금씩 변형이 되었습니다.

그만큼 이곳에는 청어가 넘치도록 많았지만 , 날이 따듯해지면서

청어는 점점 더 북극지역으로 이동을 하게 되었습니다.


Seldovia 에 오면 해야할 101 가지가 있다고 하네요.

지금 한창 베리철이라 베리가 지천으로 놀려 있더군요.


그럼 출발하도록 하겠습니다.




수상가옥을 만나기는 정말 오랜만입니다.

그림같은 풍경이 평화로워 보입니다.







인구가 점차 감소를 하면서, 이렇게 식당이 매물로 나와 있네요.





 


야생동물 사냥터로 각광을 받으면서 , 사냥꾼과 모피무역이 활발하게

이루어지기도 했습니다.






이곳은 간만의 차가 제일 큰 지역입니다.

오래전에 바닷물이 넘쳐 마을이 잠겨 다시 언덕위로 옮겨서 집들이

들어섰습니다.


동네 마스코트에 까마귀 한마리가 아주 의젓하게 앉아있네요.








항구에서 해달을 보았는데 이곳에 많이 모여 사나봅니다.

고래와 해달을 보는 행운을 만나기도 했습니다.








동네 전경입니다.

세인트 리콜라스 러시아 정교회가 1820년에 이 곳에 세워졌습니다.







리쿼스토어도 있네요.

특이하게도 아시아인이 이곳에는 한명도 살지 않더군요.

한인이 이런데 없다니 신기합니다.











이렇게 우체국도 있습니다.

호머에서 오는 페리가 격일로 있더군요.







그로서리 역사가 제법 되는것 같습니다.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그로서리 입니다.







물놀이를 즐기는이들이 있네요.

저 슈트를 입으면 물위에 뜨나봅니다.

재미나겠는데요. 저 슈트를 입고 연어를 잡으면?..ㅎㅎㅎ







이 마을에는 특이하게 자작나무가 없습니다.

모두 가문비 나무만 있더군요.

그만큼 기온이 낮다는 증거가 아닌가 합니다.






수상 가옥을 잇는 다리를 지나가니 정말 새롭네요.

신기하기만 합니다.





저 끝집은 새로지은 집 같습니다.

수상가옥의 불편한 점은 무엇이 있을까요?






수상가옥중 한 집은 꽃집입니다.

꽃집이 상당히 크네요. 엄청남 무게를 잘 이겨내는걸 보니 대단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꽃집을 들렀는데 이렇게 군화에 꽃을 심었네요.


1964년도에 지진 9.4가 발생이 되었던 지역이었습니다.

이곳에는 지진계가 설치되어 알래스카 지진에 대한 감시가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집에서도 이렇게 헌 신발을 이용해 화분을 만들어 보시는것도 좋을듯 

싶습니다.






여기가 모피의 중심지이기도 했지만, 1910년도에는 연어 통조림 공장이

들어서기도 했습니다.







여기도 연어가 있을듯 합니다.





이곳에 초,중학교는 1972년도에 세워졌습니다.

그 이상은 뭍으로 나가야 합니다.대체적으로 앵커리지나 호머로

진학을 하기도 합니다.






킹크랩이 언제 잡히는지는 몰라도 여기가 킹크랩 낚시가 유명 하다고 하니

은근히 킹 크랩이 급 당기네요..ㅎㅎㅎ




 


알래스카에는 특이한 법이 하나 있습니다.

바로 " 원주민 크레임 해결 법" 입니다.

정부와 원주민간 다양한 문제점들을 조정 해결하는 법안입니다.


그리고, 부족회의가 매년 열리는데 이때 법을 보완 하기도 하고 수정을 거쳐

그 효력이 발생됩니다.







Sedovia는 Yupik, Alutiiq 부족과  인디언 Athabascan 이 한데 어울려 사는곳

이었는데, 여기에 백인과 러시아인이 합쳐서 거주를 하게 되었습니다.

참 특이한 조합입니다.





 

 


딸기를 한군데서만 한팩을 땃습니다.

너무나 달콤하네요.

한팩이면 술을 충분히 담그고도 남는답니다.


보드카에 저 딸기로 술을 담궈 한달만 두면 , 술도 부드러워지고

달콤하면서도 입에 착착 감긴답니다.

마시기 정말 부드럽습니다.


마실때는 부드럽게 넘어가 독한지 모르지만,

마치 한국의 앉은뱅이 술처럼 일어설때는 휘청 거린답니다.


내일은 소소한 볼거리의 Seldovia 를 소개 하도록 하겠습니다.




표주박



10일부터 13일까지 알래스카에 유성비를 만날수 있습니다.

페루세우스 유성의 잔치들이 벌어지는데 , 이때 눈이 부실정도로

반짝 거리는 유성을 관측할수 있는데 , 보통 자정부터 

새벽까지 그 유성의 퍼레이드를 만날수 있습니다.


여행 오셨다가 잠 못 이루시는분들은 화려한 유성쇼를 

관람 하시기 바랍니다.


별똥별이 떨어지면,주워서 횡재를 하실수도 있습니다.

알래스카에서만 보실수 있는 특권을 드립니다.


다른곳에서는 만날수 없답니다.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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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 '`³о▶ '`³о▶ '`³о▶ '`³о▶
    정보도 참 자세하고 재밌게 알아내 주샸네요.
    늘고마워요.오늘하루도 즐거운시간 보내세요
    ▶ '`³о▶ '`³о▶ '`³о▶ '`³о▶

2015.04.01 23:56 알래스카 관광지

오늘은 아름다운 최단 서쪽 끝마을인 HOMER 를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수많은 여행자들이 서쪽 끝마을인 이곳 호머를 찾아

그 풍광에 반해 눌러 살기도 하는 작은 마을이기도 

합니다.


알래스카 인구 증가율보다 몇십배 증가율을 보이고 있는 

이곳 호머는 2010년 5,000명이었던 인구가 불과 

5년만에 6,800명까지 늘어났습니다.


호머는 키나이 반도 자치구에 속하는 마을로써 점점 더 

그 규모가 날로 커지고 있으며, 평군 최저온도는 33.2 F

최고온도는 45.3F 로 알래스카에서 살기좋은 쾌적한 

마을이기도 합니다.


아름다운 호머를 소개 하도록 하겠습니다.




러시아에서 광산 전문가인 HOMER Pennock 가  이곳을 찾아 금을 

캐려 했으나, 금광으로서는 적합치 않았던 곳이기도 했습니다.


마치 바다가 갈라져 육지가 생긴듯한 그 모습이 상당한 인기를 끌게 

되어 , 많은 예술가들이 이곳을 찾기에 이르렀습니다.



 


1896년 , 이곳에서 석탄이 발견되면서 철로가 개설되어 2차대전 당시 

이곳에서 많은양의 석탄을 공급하기도 하였습니다.


아직도 여전히 약 4억톤의 석탄이 매장되어 있는곳이기도 합니다.

나중에 언젠가는 그 석탄을 채굴하기도 할것 같습니다.

스워드 지역 역시, 석탄을 채굴해 한국으로까지 수출을 하고 있습니다.







또다른 초기 정착자 밀러가 이곳을 찾아 잔듸회사와 철로회사를 설립 

했으며, 만에는 배를 댈수있는 접안시설을 만들어 바지선이 드나들도록

각종 항만 공사도 시공을 했습니다.





호머는 어업이 주요산업인데, 할리벗과 연어 잡이로 유명해지면서

점차 관광산업이 발달하기에 이르렀습니다.

안정적인 기후,아름다운 풍경등은 알래스카 어느곳보다 독특하여

서서히 인정을 받으며 , 그 가치가 상승하고 있는 추세 입니다.







자전거 여행을 하고있는 이를 만났습니다.

혼자서 도착시간과 인증샷을 찍으며 기록을 남기고 있길래,

부탁을 해서 뷰파인더에 담아 보았습니다.








호머에는 3개의 초등학교와 두개의 고등학교, 그리고 한개의 대학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이 정도 인구에 알맞는 교육시설이지만, 점점 더 인구가 늘어나면서 

대학교의 증설이 절실히 요구되고 있습니다.







도로는 다운타운과 구 다운타운으로 구분이 되며, Spit 전용 도로가 

있습니다.

제가 이틀을 있었는데 , 의외로 통행량이 상당히 많다는걸

느꼈습니다.


호머에는 최초의 신호등이 2005년도에 가설되었지만,모든 도로가

아직은 신호등이 필요없을 정도이며, 신호등을 보려면 초입으로 

나가야 합니다.






알래스카 원주민 구성비율은 약 1%에 불과합니다.

아시아인들은 약 0.1%이며, 러시안 후손들과 백인들이

대다수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평균 연령이 2010년 기준으로 44세였으니 , 알래스카 어느 지역보다도

젊은층이 아주 높았습니다.

젊은 세대이기에 더욱 빠른 속도로 발전을 거듭 한게 아닌가 합니다.







호머에는 와이너리가 유일하게 있으며 수많은 목장들이 이곳에서 

자리를 잡았습니다.

또한, 말을 기르는 목장이 많아지면서 교통 수단으로 많이 

활용이 되다보니, 점점 그 목장 수가 증가하게 되었습니다.






호머에는 1991년 설립된 호머 뉴스지가 있으며,1964년에 설립한 

모리스통신이 있어 방송국 또한 네개의 라듸오 방송국과 

네개의 텔리비젼 방송국이 있습니다.


물론, 중계기를 거치거나 일부 지역 방송국 형태로 운영이 됩니다.






호머에는 아주 유명한 레이디가 있었습니다.

1923년 10월 23일 미네소타에서 태어난 진킨 이라는 여성입니다.


이글 레이디라 불리우는 이 여성은  농장에서 일을 하면서 로데오 경기 

선수였는데 , 경기도중 낙마하여 두다리에 엄청난 부상을 입었습니다.


트럭운전사를 하던중 사촌의 결혼식이 호머에서 있었는데 이때, 처음 

알래스카를 방문했다가 호머의 아름다움에 반해 , 차를 몰고 미네소타에서

이곳까지 와서 수산물 회사에 취업을 하여 나중에 감독까지 올랐습니다.




 


이 여성은 수산물을 처리하고 난후에 나오는 부산물을 모아 , 독수리에게

먹이를 주기 시작 했습니다.

맨처음 한두마리 모이더니 나중에는 수백마리의 독수리가 모이게

되었습니다.


아주 오랬동안, 독수리의 보모가 되어 독수리를 보살피다가 2009년 

1월 13일 85세의 나이로 세상을 등지자 , 서서히 독수리들이 자취를 

감추기 시작 했습니다.




 


이 해변가 SPIT에는 독수리의 둥지들이 남아 있지만, 현저하게 

줄어든 독수리를 만날수 있습니다.


이 SPIT은 바다의 침전물들이 쌓이고 쌓여, 이렇게 육지의 모습을 

갖추게 되었습니다.

자연히 그러다보니, 이 지역은 주정부의 땅이 되어 일반인 소유가

없습니다.


SPIT 전체에 수많은 호텔과 상점들은 임대료를 주정부에 내고

건물을 짓고 , 영업을 하고 있습니다.








이곳을 찾은 러시안인을 기리는 기념비 입니다.

이 SPIT에서 둥지를 틀고 생활을 하게 되었지만, 당시에는 모래톱 같은 

지형이었기에 , 땅으로서의 가치는 높지 않았습니다.


그러다가 주정부에서 SPIT 주변에 방조제를 쌓아 현재 부둣가의

역활을 하기에 이르렀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곳 비지니스 운영권 매매가는 상당히 높습니다.

겨울에는 모든 상점들이 폐점을 하고, 어부들만 일부 조업을 하며

간혹, 찾아오는 겨울 관광객들만 이곳을 찾고 있습니다.


실제 비지니스 기간은, 5월부터 8월까지 입니다.

불과 4개월동안 일년치 생활비를 벌어야 한답니다.

그래도 잘들 버티면서 하는걸 보면, 정말 용하네요.








여기가 낚시 포인트 입니다.

5월부터는 이곳에 수많은 여행자들이 방문해 낚시를 즐겨 합니다.

어종으로는 대구,생태,가자미,광어등이 주로 잡힙니다.







말씀드린대로 저는 딱 한마리만 잡았습니다.

광어 입니다.

이렇게 그냥 놔둬도 오랫동안 살아 있더군요.


많은이들이 한마리도 못잡고 다들 그냥 돌아가더군요.

어설픈 낚시꾼에게 잡힌 불쌍한 광어 입니다.

참, 재수없는 광어이기도 하네요.


낚시대 한대는 터져버렸습니다.

해초에 걸렸는데 제가 너무 힘을 주는 바람에 낚시대가 부러지더군요.








알래스카에서는 야생동물에게 먹이를 주는 행위는 법으로 금지되어 

있습니다.

자격이 있는자에게만 허용이 되는데, 워낙 오래전부터 먹이를 주던 

진킨 이글 레이디에게만큼은 법적으로 예외 사항으로 두었습니다.


그녀의 집 앞에는 늘 수백마리의 독수리들이 모여들었는데,

독수리 먹이를 주기위해 별도의 트럭을 구입해야 했습니다.


호머시 입장이나, 주정부 입장에서도 오히려 이 레이디에게 감사해야

하는것중 하나가 이 일로 인해 수많은 관광객들이 이곳 호머를 

찾아와, 그 장관을 구경하기에 이르렀습니다.


알래스카를 알리는데 지대한 공헌을 한 이중 한명 입니다.






이곳이 바로 알래스카 최남단 입니다.

그 의미가 남달라 , 이곳을 목표로 일주하는 이들이 제법 많습니다.

일명 "땅끝마을" 입니다.






이 SPIT의 길이는 총 4.5 마일 입니다.

이 SPIT 이 있어, 동네가 자리한 다운타운 근처로 해일이나 풍랑이 일어도

피해를 입지않게 되기도 합니다.







여기는 7년전, 한인부부가 삶의 터전으로 잡은 식당과 모텔입니다.

중식과 일식 뷔페를 주 메뉴로 하고 계시는데 독점입니다.


독점은 늘 예의주시 해야 합니다.

독점이기에 자만에 빠지기 쉽습니다.

늘 흐름을 놓치지않고 예의주시 하면서 , 조금씩 변화를 모색해야

합니다.


그래야 경쟁자가 생겨도 , 튼튼하게 오래 유지할수 있습니다.


주소: YOUNG,S RESTAURANT

       565 E Pioneer ave, Homer,ak


모텔과 같이 식당을 운영하시는데 , 한국분들 한테는 너무나 

친절 하십니다.

때묻지않고 순수하신 내외분이 , 정말 보기 좋았습니다.


제가 알래스카 여러군데를 돌아다녀 보았지만,제일 

순수하신분들이라고 감히 말씀 드릴수 있습니다.








호머 맞은편에는 크고작은 섬들이 많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야생동물 피난처로 선포된 섬부터 시작해서, 곰을 관찰하기

좋은 유명한 곰의 서식지가 다량 분포되어 있어, 수많은 여행자들이나

사진작가들이 이곳을 찾아, 곰 사진을 찍기위해 맞은편 섬으로

출사를 나갑니다.






제가 운이 좋았나봅니다.

그렇게 찾던 독수리가 안보여 실망을 했는데, 어디선가 한마리 두마리 

제게 다가오는 독수리를 발견 했습니다.


갑자기 여섯마리의 독수리가 제 머리위를 선회 하더군요.

이럴수도 있네요.







맞은편 설산을 찍는데, 포커스 안으로 느닷없이 들어온 착한 

독수리 입니다.






맞은편 섬으로 배를 타고 들어가면 , 백합 조개들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마음껏 드시고, 나올때는 일인당 30마리까지 가지고 나올수 있습니다.


너무 많이 가져오시다가 적발되면 난감하니 절대, 더이상 리밋을

넘기지 마시기 바랍니다.







드문드문 고기잡이 배들이 보이네요.

할리벗 시즌이 되면 , 타주에서 온 젊은이들이 배를 타기위해

이곳으로 모두 몰려오는데, 일단 배를 타고 나갔다가 들어오면 

수만불씩은 생긴다고 합니다.








제가 있는 앞 송신탑에 앉아있는 독수리.

제가 작은 강아지를 데리고 있었는데, 아마 그 강아지가 용변을 

보기위해 이리저리 다니니, 아마 강아지를 노리는듯 합니다.


그래서, 얼른 앙증맞은 강아지를 차안에 태웠답니다.

정말 눈이 좋은 독수리네요.






호머가 시인과 어촌의 마을이라고 소개를 했는데, 유명한 

예술가들을 많이 배출했습니다.


톰 보뎃 작가,링컨 부르스터 음악가,앤디와 존 이라는 선장과 선원은

티브이 프로그램에 등장하여 인기를 누렸습니다.


또한,쥬얼 싱어겸 작곡가,

알래스카 하우스의 대표인 앙드레 매로우

새닌무어 정치작가,

암브로스 올슨 패션모델,

테라 오도넬 여자 레스링 선수등 다양한 유명인들이 이곳을 터전으로

삶았으며, 작은 카페에 가도 늘 시인과 작가들이 한쪽 테이블을 

차지하고 글 쓰는 장면을 쉽게 목격할수 있습니다.


이 작은 마을에 극장이 운영될 정도로 예술은 곳곳에 혼처럼 스며들어

주민 전체를 낭만에 젖게 합니다.


호머를 소개 하면서, 많은이들이 리타이어 하고나서 살고싶은 곳으로

이곳을 선택하는 이유를 알것 같았습니다.


비단, 리타이어뿐만 아니라 평소에도 살기좋은 지역임에는 틀림

없는것 같습니다.


이곳에 한인은 불과 열명 내외지만, 많은 한인들이 이곳으로

이주를 해서 살았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표주박




 


이곳으로 난민 신청을 해와 살고있는 소말리아 인들이

있는데, 이번에 어느 누가 이들의 자동차를 파손 시키고,페인트로

자기 나라로 돌아가라는 글씨를 써 놨다고 합니다.


이러한 인종 차별은 알래스카에서 처음 벌어진 일입니다.


지금 현재 알래스카에는 1,200여명의 난민이 살고 있습니다.

러시아,라오스,부탄,미얀마,수단,쿠바,소말리아,콩고,에디오피아,이라크등 

소수민족들이 살고 있습니다.


이들에게는 일인당 매월 500불씩 정착금을 지원해 주고 있습니다.

이러한 일련의 지원정책에 불만을 품은 극단주의자에 의해 이런일이

벌어진것 같습니다.


언어와 문화적 장벽으로 인해 스트레스를 겪고있는 이들에게

이러한 시위를 하는건, 정당치 못한 일이기도 합니다.


알래스카 경찰은 이를 중요한 범죄로 심각하게 생각하지 않는다고 하네요.

그럴수도 있지 라는 안일한 생각을 갖고 있나봅니다.


이번에 쇼핑몰에서 모든 이민자를 환영하는 축제를 벌인다고 하네요.

반가운 소식으로 그나마 위안이 됩니다.


" 이제 세계는 공동체 입니다"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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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greenapple 2015.04.02 06:47 신고  Addr Edit/Del Reply

    사진을 보며 감탄사를 연발하고 글을 읽으며 또 감탄하구요.ㅎㅎ
    너무나 가고 싶은 사랑스런 곳이네요^^
    저런곳에서 더도 덜도아닌 한달만 머물면 정신과 육체가 동시에
    살이찌지 않을까 싶어요
    좋은 글과 사진 잘 보고갑니다^^*

    • Favicon of http://www.alaskakim.com BlogIcon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2015.04.02 08:51 신고  Addr Edit/Del

      저곳 주민들이 거의 아름다운 풍광에 반해
      눌러앉은이들입니다.
      별다른 공장이나 회사가 없어
      파견 나오는이들도 없지만, 단순히 좋은 기후와
      특이한 풍광과 마음을 편하게 해주는 매력때문에
      다들 놀러왔다가 눌러 앉아 살게되는 경우가 다랍니다.

      저런곳은 욕심이 필요없는 곳이기도 하며
      경쟁도 비교적 덜한 낭만의 마을이기도 합니다.

      감사합니다 ^^*

  2. 문현아 2015.10.23 01:14 신고  Addr Edit/Del Reply

    마지막 소말리아분의 표정이 마음에 아련히 남습니다
    고향을 잃고 삶의 터전이 없는 상황에서 목숨을 걸고 넘어온 얼음의 나라..
    차갑디 차가운 그곳에서 받은 냉혹한 차별은 평생 가슴에 아리게 새겨지겠죠
    참으로 알다가도 모를 사람들이 세상에는 많습니다.

    • Favicon of http://www.alaskakim.com BlogIcon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2015.10.23 01:56 신고  Addr Edit/Del

      그런데 대체적으로 알래스칸들은 마음도 너그럽고
      포용력이 많습니다.
      일부 과격하고 어린 청소년들이 저런 행동을 하고는 하지요.

      그래서 경찰도 크게 대처를 하지 않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아이들의 치기 정도로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