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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vy알래스카
한국인 최초로 알래스카의 구석구석을 발로 뛰면서 다양한 경험과 여행을 통한 알래스카 전문가 입니다. "인생을 시작하려면 알래스카를 가라"는 말을 들려드리고 싶습니다. 알래스카는 무한한 도전과 가능성을 갖고있는 마지막 남은 미 개척지이기도 합니다. 젖과 꿀이 흐르는 "알래스카" 자연속의 삶이 그립다면 언제라도 알래스카로 오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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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에 해당되는 글 42

  1. 2018.09.02 알래스카" 휴일여행 "
  2. 2018.06.22 알래스카의 텃밭 이야기
  3. 2018.06.02 알래스카" 나물 뜯으러 가는 날 "
  4. 2018.05.31 알래스카 " Matanuska Glacier "
  5. 2018.03.19 알래스카 " 하늘이 아름다운 날 "
  6. 2018.01.29 알래스카 " 겨울의 Activity 는 설원에서 "
  7. 2018.01.20 알래스카 " 비 맞는 독수리 "
  8. 2017.12.30 알래스카 " 섬으로 가는 길"
  9. 2017.12.28 알래스카 " 안개비 내리는 풍경 "
  10. 2017.12.10 알래스카" 산책로와 광어 매운탕 "
  11. 2017.12.08 알래스카 " 사슴과 너구리 형제 "
  12. 2017.11.25 알래스카 " 숲속의 만찬 "
  13. 2017.10.25 알래스카 " 식물원 "
  14. 2017.10.12 알래스카 " Botanical Garden "
  15. 2017.10.09 알래스카에서만 만날 수 있는 것들
  16. 2017.10.04 알래스카 " 당귀와 전복죽"
  17. 2017.09.26 알래스카 " 가을로의 여행"
  18. 2017.09.09 알래스카 " 빙하 카약킹과 생일파티"
  19. 2017.09.08 알래스카 " 바다와 설산 그리고, 맛집"
  20. 2017.08.31 알래스카 " 자연과 함께 가는 길 "
  21. 2017.08.27 알래스카의 버섯축제를 가다
  22. 2017.03.18 알래스카 "촌놈 샌프란시스코를 가다"(2)
  23. 2017.01.18 알래스카" 연어회와 무스"(4)
  24. 2017.01.13 알래스카" 또다시 설원을 달린다"(1)
  25. 2017.01.07 알래스카 " 하늘에 눈꽃으로 그림을 그리다"(3)
  26. 2017.01.02 알래스카 " 새해 첫날 해무를 만나다 "
  27. 2016.09.10 알래스카 " 오늘은 흑백의 사진들"(2)
  28. 2016.08.01 알래스카 " 호숫가에서의 야외예배 "
  29. 2016.07.18 알래스카" 빙하에서 총각무스를 만나다 "
  30. 2016.06.03 알래스카" 자연과 빙하 "

알래스카의 여행은 굳이 유명한 관광지를

찾는 것 보다 단지 운전을 하면서 자연과

하나 되면서 지내 보는 것도 유익한 여행

하는 법의 일환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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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천히 여유롭게 운전을 하면서 경치 좋은 곳을

만나면 잠시 차를 세우고 그 자연속으로 서서히 

빠져 드는 자신을 보면서 자연과 동화 됨을

느껴 보는 것만으로도 알래스카의 여행은 매력

만점인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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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절 연휴이이면서 휴일인 오늘 그저 평온한 

일상속으로 들어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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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지빙하 위로 경비행기 한대가 날아가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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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곳은 팔머라는 곳으로 농장지대입니다.

금년에는 농장을 한번 가 보지 못하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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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머를 지나 마타누스카 빙하로 가는 도로풍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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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쪽의 나무들은 가문비 나무들인데 , 워낙 고지대인지라 

키가 자라지 않고 있는데 저래 보여도 수십년은 된 나무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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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철새 도래 지역으로 돌아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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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창하면 화창한대로, 흐리면 흐린대로, 비오면 비오는대로

자연은 늘 매력이 넘쳐 흐르는 드라이브 코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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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은 거창하지 않으며 , 자신을 낮 선 곳에 두며 그 분위기에

한껏 젖어 보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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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과 마음을 시원하게 해주는 풍경을 보면서 운전을 하는 것도

여행의 묘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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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무비나무와 자작나무 그리고, 구름과 설산이 한데 어울려

만들어 낸 풍경은 하늘이 선사해준 선물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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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 여행 하는 것도 졿고 , 혼자 여행 하는 것도 좋은

알래스카 여행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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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가다 만나는 동네에서 벌어지는 작은 축제를 보는 것도

여행의 한 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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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에게도 축제는 동네의 흥겨운 잔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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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리지로 돌아와 저녁 노을을 만나러 가는 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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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은한 노을 빛이 스며들기 시작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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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을을 온 몸으로 선텐하는 경비행기가 금방이라도

날아 오를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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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 비행기는 탐이 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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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리지 국제공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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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의 곰들이 모여사는 곳으로 가기 위해서는 이런

경비행기 회사를 이용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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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난 크기의 킹 새먼을 잡아 딸과 함께 인증샷을

찍는 알래스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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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윽고 , 해가 지는데 마치 달 분위기를 연출하네요.

목성 같은 느낌도 주는 노을에 지는 해입니다.

쿡인렛 바다도 노을빛으로 물들어 오묘한 느낌으로

다가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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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을이 지면 다시 아침 해가 떠 오르겠지요.

다시 내일이라는 인생이 시작되기에 우리는 늘 

희망을 안고 삽니다.

내일을 위해 사는 우리는, 내일이 있기에 삶이 더욱

활기찬 게 아닌가 합니다.

다 같이 내일을 기대해도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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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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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가꾼 텃밭에는 열무,상추,대파,부추,쑥갓,

깻잎,더덕,도라지등을 심었습니다.

지난 5월 9일 심었는데 제일 먼저 열무가

싹이 나오더니, 상추가 뒤를 이어 싹을

틔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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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약 쑥도 심었는데 제법 많이 자랐고,

딸기들은 하얀 꽃을 피워 곧, 열매를 맺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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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소를 키우는 재미가 남다릅니다.

하루하루 자라는 걸 보면서 새삼 자연의 신비함도

덤으로 느끼는 것 같고, 먹지는 않으면서

키우는 재미만 늘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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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알래스카의 텃밭으로 가 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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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 봉우리에는 구름이 피어 오르듯 김이 모락모락

나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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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쪽에는 구름이 뚫리고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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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먼 곳인 아르헨티나에서 알래스카에 여행을 온

미니 캠핑카입니다. 뒤에는 두대의 자전거가 매달려 

있더군요. 정말 대단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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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키장에 핀 야생화인데 노란 물결을 이루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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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들래 홀씨가 얼마나 큰지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너무나 해맑게 활짝 핀 홀씨라 눈이 부실 정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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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월 9일 조성한 저의 텃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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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덕과 도라지 밭인데, 워낙 잡초가 많이 자라 누가 누구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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깻잎인데 새싹부터 깻잎인지 알겠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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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파인데 쑥쑥 자라는 건 아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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쑥갓은 정말 잘 자랍니다.

쑥쑥 커서 쑥갓 아닐까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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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추도 제법 커서 이제 잘라 비빔밥을 해서 먹어도 

될 정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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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무가 제일 많이 자랐습니다.

너무 빼곡히 심었습니다.

내년에는 씨앗을 한개씩 심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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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무가 너무 빼곡해서 옮겨 심었더니 모두 죽어가고 있어 

속이 상하네요.

이럴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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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채 일부를 문 앞에 가까운데 옮겨 심었습니다.

상추와 쑥갓과 대파입니다.

그래야 필요할 때 , 편하게 언제든지 가져다 먹을 수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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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싱싱하게 잘 자라주어 정말 고맙기가 그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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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덕이 이제서야 싹을 틔우고 있습니다.

제일 늦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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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기 밭에 하얀 꽃들이 지천으로 피었습니다.

작년에 맛을 보았는데 엄청 달더군요.

금년에도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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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약쑥입니다.

제법 잘 자라고 있습니다.

쑥 사우나라도 한번 해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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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부터인가 뒷 뜰에 자라고 있는 화초인데 이름은 

모르겠더군요.

꽃이 너무 귀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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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샐몬 베리인데, 이제 꽃이 피어 열매가 곧,

맺을 것 같습니다.

아주 탐스럽게 많이 열린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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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실수를 심고 싶은데, 아직 시도를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가격도 가격이지만, 어느 세월에 먹을 수 있을까

하는 생각에 아직 도전을 하고 있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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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에 밤나무를 심은 이가 없어 밤나무에

도전을 해보고 싶더군요.

아마존에서 사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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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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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2 06:15 알래스카 관광지

알래스카에는 천연자원인 개스를 비롯해 

다양한 광물과 금등이 알래스카 전역에 

펼쳐져 있습니다.

또한, 아름다운 천혜의 자연들과 더불어 

다양한 즐길거리와 먹거리가 지천으로 

널려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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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알래스카야말로 젖과 꿀이 흐르는

땅이 아닌가합니다.

타주에서는 풀 한포기 잘못 뽑아도 벌금

폭탄을 맞을 수 있으나 , 알래스카에서는

자신이 먹을 수 있는 양만큼의 먹거리는

부담없이 채취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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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애틀에서는 고사리를 캐다가 수천불의

벌금을 물었다는 사례를 볼 수 있지만,

알래스카에서는 그런 정도는 미소로

넘어가 주는 아량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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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나물 채취하러 가는 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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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들 사이에 닉네임으로 불리우고 있는 일명 얼음 산입니다.

다양한 아웃도어를 즐길 수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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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산 전체가 빙하와 만년설로 뒤덮혀 있던지라 아주 오래전부터

얼음산으로 불리우던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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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리지에서 알래이스카 리조트로 오다가 초입에서 

좌측길로 들어서면 이내 비포장 도로가 나옵니다.

그 비포장 도로를 따라 약, 20여분을 달리다보면 저렇게 

차량이 서너대 간신히 주차할 수 있는 공간이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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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도로를 타고 죽 올라가면 등산 코스가 나오는데

이글리버까지 약, 7시간 코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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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지역은 금광으로도 아주 유명한 곳인데,지금은 사금 체험을 

하는 학습장으로 바뀌어 학생들이 단체로 방문 하는

곳이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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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산 전체가 베리와 고비로 덮혀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엄청난 고비가 자생하고 있어 한인들은 고비 농장으로

부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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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심을 부리지 않아도 넉넉하게 고비를 채취할 수 있으며

수많은 한인들이 이 곳을 찾아 고비를 채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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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현재 시각으로 아직 고비가 채 자라지 않고 이제 

머리를 내밀며 신고를 하는 수준의 성장을 보이고 있습니다.

다음주나 되어야 고비 시즌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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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잎이 없는 고비가 제일 연하고 부드럽고 맛이 있습니다.

손만 대면 톡하고 부러져 아쉬움이 많기도 합니다.

고사리는 독이 있어서 채취해서 바로 먹을 수 없지만

알래스카 고비는 채취해서 바로 먹을 수 있습니다.

알래스카산 고비는 거의 약초 수준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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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색이 진할 수록 흑 고비라 하여 더욱 맛과 향이 뛰어나

흑 고비는 남한테 주지 않고 자신이 먹는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인기가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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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하와 눈 녹은물이 흐르는 실개천 옆에서 자라는 대나물인데

이렇게 굵은 대나물은 물 김치용으로 아주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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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데서 자라는 대나물보다 여기서 자라는 대나물은 정말 싱싱하고

부드러워 고비와 마찬가지로 톡하고 잘 부러지는데,

고비나 대나물은 톡하고 부러지는 그 부분까지 먹을 수 있는데

부러지지 않는 부위는 약간 질기기도 합니다.

그래서, 대나물이나 고비를 채취할 때에는 톡하고 부러지는 

그 부분을 채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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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에 손을 담그니 얼음 만큼이나 차갑게 느껴집니다.

이런 곳에서 자라는 나물들이야말로 정말 보약보다도 

좋은 효능이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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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소리가 너무나 정겹게 들려 나물 캐는 수고로움이 어느새

위안을 받는 것 같습니다.

두릅인데, 마찬가지로 연하며 부드럽고 그 향이 은은하게 퍼져

심신이 맑아지는 기분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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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3시까지 볼일을 모두 마치고 , 4시 반에 도착해서 대나물과

고비를 7시까지 채취해 집에 와서 바로 데쳐서 널었더니 밤

11시 40분입니다.

백야로 인해 이런 풍요로움을 누리는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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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물을 채취해 손질을 하다보면 많은 손이 가는데, 이럴 때에는

작물을 가꾸는 농부의 심정이 십분 이해가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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멸치 육수로 우려낸 어묵 국수로 허기진 배를

달래봅니다.엄청난 양의 국수를 숨 한번 쉬지 않고 

들이킨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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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게시판에 부착된 곰과 무스의 경고판입니다.

방황하는 곰들이 많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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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이스카 리조트(스키장) 가는 초입에 주유소가

있는데 , 마치 한국의 고속도로 휴계소 같은 개념입니다.

지나가는 모든 이들이 들를 정도로 엄청난 유동 인구로

인해 돌을 갖다 놓아도 팔릴 정도라고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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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스크림,피자,서브웨이,제과점,선물의 집이 있는데

마침 여기에 빈 샵이 하나 나왔습니다.

우리나라 말로 하면 파출소 자리인데, 파출소가 철수를 

하면서 빈 가게가 나왔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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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안 여기 가게를 찾는 이들이 있었는데 당최 나오지

않아 늘 주시하던 곳이었습니다.

여기에 먹는 장사를 하면 , 승부를 할 수 있습니다.

Girdwood 현지 주민과 지나가는 유동 인구로 인해

일년 내내 영업을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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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심 있는 분들은 저 곳으로 문의를 하시면 됩니다.

탐나는 가게인지라 다시 한번 돌아보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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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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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1 08:41 알래스카 관광지

매년 이맘때가 되면 어김없이 소개 되는 곳이

바로 마타누스카 빙하입니다.

육지로 접근할 수 있는 최대의 빙하인 마타누스카

빙하는 언제 들러도 가슴이 뻥 뚫리는 대 자연의

위대함을 선사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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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리지에서 글렌 하이웨이를 따라 101마일

지점에 있으며, 소요되는 시간은 약 2시간 정도 

되지만, 가다가 곳곳에 아름다운 호수들과 강들이

있어 그냥 스쳐 지나가기에는 아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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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타누스카 입장료가 2007년에 12불이었다가

지금은 30불입니다.

입장료가 인터넷을 뒤져도 잘 나오지 않는 까닭은

수시로 인상되는 입장료 때문이 아닐까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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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최대의 육지빙하를 찾아가 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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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 빙하를 마주하면 감탄사부터 나오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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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승복을 입은 스님들이 매년 많이 알래스카를 방문하더군요.

여기는 마타누스카 빙하를 관망할 수 있는 전망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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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하를 둘러싼 산들도 거의 설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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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하 들어오는 입구는 비포장 길인데, 간판도 작아서 자칫 

입구를 찾기 헤멜 수도 있습니다.

현지인과 군인,시니어는 할인해서 25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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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서너번 들르게 되는 마타누스카 빙하인데, 빙하가 

녹는 속도가 그냥 보아도  확연하게 달라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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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하로 들어서는 땅은 개인땅이라 입장료중 일부는

땅 주인에게 지불되는데, 땅 주인이 매표소와 식당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꿩먹고 알먹고 대단한 로또를 맞은 사람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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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 공원중 입장료 받는 곳이 드물지만, 아마도 알래스카

공원중 제일 비싼 입장료를 받는 곳이 여기가 아닌가 합니다.

그리고, 가징 인상률이 높은 곳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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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땅을 무상으로 나눠주었는데, 그때, 땅을 무상으로 받은

사람었으니, 주인은 대대손손 어디 취직 하지 않아도 되며

수입이 보장된 직장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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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론을 띄워 마타누스카를 하늘에서 내려다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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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엄청나게 녹아 내리는 빙하로 인해 수시로 빙하의 

모양이 달라지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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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타누스카의 길이는 약, 26마일이며 폭은 4마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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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하 트래킹시 빙하 앞에는 제법 쌀쌀하지만 , 오고 갈때는

더워서 옷을 벗게 됩니다.

바람막이 점퍼가 제일 적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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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이드를 동반하면 헬멧과 아이젠을 주는데 일인당 100불입니다.

다소 비싸게 생각이 드는데, 관광객들은 그냥 트래킹을 해도

무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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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겨울내내 얼었던 빙하의 호수들이 점차

녹고 있지만, 6월 중순부터는 다 녹은 호수와 만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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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정해진 트래일을 따라 걷는게 좋습니다.

한창 녹고 있는 중이라 자칫 얼음이 깨질 염려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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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래킹을 하면서 빙하의 유빙들을 만나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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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하 터널도 자주 생기는데 장비를 착용하지 않고는 

도전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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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하는 녹고 흙만 남게 되는데 , 진흙 밑은 아직 얼음상태인지라

저렇게 발판을 깔아 놓았습니다.

빙하 머드팩 한번 하실래요? 빙하 머드팩이 피부에 좋다고 

소문이 나면 정말 많은이들이 몰려 올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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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하 땅 주인이 운영하는 롱러이플 레스토랑입니다.

여기서 마타누스카를 전망하며 식사를 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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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에서 식사를 하며 바라본 마타누스카

빙하입니다.

전망 하나만큼은 정말 끝내줍니다.

여기서 연어 햄버거와 연어 샐러드를 맛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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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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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의 하늘은 자연과 너무나 잘 어울리는

조화를 이룹니다.

한폭의 수채화도 되었다가, 자연의 신비스러움을 

가득 담은 보물 상자와도 같은 소중함의

선물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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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보아도 늘 다르게 보이는 매력 만점인

알래스카의 하늘은 많은 이들의 영혼을

사로잡는 마법의 지팡이와도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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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을 보며 드라이브를 즐기는 활기찬

하루를 시작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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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 노을이 시작되는 황혼의 시간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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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을이 끝나고 어둠의 옷으로 갈아 입은 고요의 순간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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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의 움직임에 따라 노을은 그림자를 빚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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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노을을 따라잡기 하는 드라이브 길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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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이 회오리로 변하면 노을도 따라 그 모양을 달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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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은 때로는 보석의  영롱한 빛으로 탄생 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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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 천장 아래 구름과 노니는 노을은 다양한 모습으로 

자기를 표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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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의 한 장이 끝나듯 , 노을의 연출은 다음 장을 

기대하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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짙은 청녹색의 밤 하늘도 오늘따라 더욱 마음에 와 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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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에 살면서 매일 하늘을 보며 살아간다는 건 

그만큼 여유가 있다는 증거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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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나에게로 다가오는 듯한 구름들은 귀엽기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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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 운동장에서 마음 껏 뛰어 노는 구름은 경계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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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누군가를 급히 쫒아 가는 듯한 구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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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구름이든, 새털 구름이든 구름은 모든 형상 그대로

즐길 수가 있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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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에서 구름 커튼 사이로 강하게 쏟아지듯 다가오는 

태양의 숨결도 따듯하기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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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에서는 설산과도 너무나 잘 어울리는 구름은

그야말로 환상의 조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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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산마다 자리한 구름들을 보며 드라이브 하는 기분은

또 다른 유혹의 손짓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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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알래스카도 봄 기운이 찾아와 도로에 눈들이 거의

녹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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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디어 부근에 오면 산들이 높아 늘 구름들이

함께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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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한차례 비가 내린 뒤, 더 깔끔 해진 하늘과

구름을 누비며 바다와 함께 산책을 즐겨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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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ward에 코요테가 많이 출몰한다는 소식입니다.

스워드에 가면 동네와 도로에 많은 야생 토끼들이

살고 있습니다.

그 토끼들을 모두 잡아 먹어 토끼 보기가 힘들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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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먹이가 부족한 겨울에 산에서 내려온 야생동물인

코요테가 토끼를 사냥하고 이제 토끼가 보이지 않자

주택에서 기르는 애견들을 사냥하고 있습니다.

큰 개는 그나마 괜찮은데 애완용 작은 개들을 

풀어 놓으면, 코요테들이 물고 가 버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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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내에서는 일체의 사냥이 금지가 되어 있지만,

신고를 받은 경찰에 의해 코요테가 사살이 될까봐

걱정이 됩니다.

코요테를 보면 마치 늑대와 아주 비슷한 모양이지만,

사실 여우와 아주 흡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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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겨울을 무사히 날 수 있다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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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 여행이나 민박 문의를 주시면 연결해 드립니다.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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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년에 열리는 평창 동계 올림픽에 참가하는

알래스카 출신 선수들이 많습니다.

아이스하키를 비롯해, 빙상 선수,스키,보드등

겨울에 치러질 경기 종목에는 다 참여를

하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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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혜의 설원에서 충분히 연습을 할 수 있는

자연적 환경이 올림픽 선수를 배출 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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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은 즐기라고 있는 것 처럼, 겨울을

만끽 하기 위한 알래스칸들은 그래서

더욱 건강 한 것 같습니다.

아무데서나 스키와 아이스하키,스노우모빌을

즐길 수 있으니, 이보다 좋은 환경은 없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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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산과 함께 하는 겨울 활동을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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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원의 산책로입니다.

여기서 자전거와 스키와 산책을 즐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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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산이 양반 자세로 앉아, 둥지 틀고 살아가는 이들을 

내려다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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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로는 거의 눈들이 치워져 있지만 , 완벽하게 결빙이 되어

운전을 조심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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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운타운 주택가 이면도로인데 이렇게 눈길이

나 있어 이런 풍경을 좋아하는 저로서는 일부러

찾아 다니고는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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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이런 눈 쌓인 주택가들이 보기 좋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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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이 따듯하면 모두 이렇게 공원으로 몰려 나옵니다.

도로가 완전 주차장이 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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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운타운이라고 해도 공간이 여유로워 붐비는 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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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도 만날 수 있는 이런 겨울 풍경은 정신 건강에도

아주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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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담장인데 걸어 놓은 그림들이

알래스카를 대변하는 그림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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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번가 도로는 오르막과 내리막길이 이어져 빙판길 운전에

조심을 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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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운타운과 미드타운의 경계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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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사이판 고모님이 사시는 아파트입니다.

불행히도 집에서 오로라가 잘 보이지 않아

그게 흠인데, 집을 구하실 때 오로라와 설산이

보이는 전망 좋은 집을 택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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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운타운의 명물인 공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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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수에 아이스하키장도 만들어져 있어 다들 겨울 스포츠를

즐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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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책로는 모두에게 공개되어 이렇게 스키어들이

자주 등장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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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노우 모빌을 타기에 너무나 알맞는 설원지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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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노우 모빌을 탈 때는 꼭, 그룹을 지어 타야 하는데

그 이유는 행여 스노우 모빌이 고장이 나거나 불의의

사고를 당할 시 도와줄 사람이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절대 혼자 타면 안되는 게 스노우모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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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어 올라가기 힘든 설산의 정상을 이렇게

스노우 모빌을 타고 오르면 정복자의 기분이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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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어뱅스 가는 길목에 있는 델타정션 날씨입니다.

엄청 나지요?

앵커리지와는 온도 차가 굉장히 많이 납니다.

땅이 넓다 보니 , 다양한 온도 차이가 생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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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만두를 좋아해서 이렇게 추운 겨울날에는

만두를 먹게 됩니다.

사이판 고모님이 다니는 교회에서 바자회를 해서 

저에게 주시는 바람에 아주 잘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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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 오염도가 한국을 괴롭힐 정도로 심각하게

대두가 되더군요.

알래스카는 보통 10에서 20 사이를 오르내리는데 

반해 한국은, 90에서 120을 오르 내리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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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이야 말할 것도 없이 90에서 200 사이를

오르내립니다.

50을 넘으면 평균치지만 , 그 이상을 넘어 100이

되면 위험 수준입니다.

특히 150을 넘으면 거의 중독 현상을 일으키고,

만병의 근원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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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을 넘기면 거의 사망 수준이라고 봐야 할 

정도인데, 그게 바로 중국의 현실입니다.

오죽하면 100미터 높이의 철탑을 세워 

공기 정화기를 설치를 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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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에서 한국에 가시면 공기가 탁해서

금방 다시 돌아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공기와 물만 좋으면 , 건강하고 장수 하는데

지장이 없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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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기가 나쁘면 아무리 좋은 약도 무의미합니다.

공기맑고 물 좋은 알래스카로 오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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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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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들이 겨울에 내리는 비를 맞고 있는

모습을 보면 처량해 보입니다.

그런데, 내리는 비에도 아랑 곳 하지않고 

도도한 자태를 뽐내며 비를 맞고 있는

맹금류의 독보적인 존재인 독수리를 

만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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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어붙은 호수에서 얼음 낚시를 하거나 

애견과 함께 자전거를 타고, 달리기를 

하는 이들과 잠시 조우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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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의 일상은 늘 자연에서 시작되어

자연으로 마무리를 하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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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의 일상 속으로 들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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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털 구름이 은은하게 깔려있는 푸른 하늘을 보며 

길을 나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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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워드 하이웨이를 따라 드라이브 하는 내내 

상쾌해지는 기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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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먼 설산에는 햇살이 비쳐 은은하게 빛이 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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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디어에 다가가면서 날씨는 점차 비구름으로 

변해버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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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에는 비가 내리고 빙하지대에는 눈이 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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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수 가장자리 독수리 한마리가 꼼짝도 않고 

나무 위에서 아래를 내려다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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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혹, 아직도 바다로 가지 않은 연어들을 발견 하기위해

독수리를 한 자리를 꿋꿋하게 지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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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수리가 이쪽 저쪽 고개만 돌려서 사방을 주시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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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괴목을 가져다가 스푼을 만드이가 있는데 이색적인

공예품이라 많이들 사가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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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돌아와서 이번에는 샌드레익에 도착 했습니다.

얼어붙은 호수 위를 애견과 함께 달리기를 하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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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수가 아주 단단하게 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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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종의 방품림 역활을 하는 자작나무들이

일자로 나열을 한채 저를 반겨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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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숫가에 대 저택이 있더군요.

저런데는 누가 살까요?

정말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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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수가 아주 잘 얼어있어 저렇게 자전거를 타고 다녀도 

아무 이상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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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없이 펼쳐진 얼어붙은 호수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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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수 주위로는 이렇게 자작나무 산책로가 잘 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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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숫가의 주택들은 모두 개성 있게 지어졌으며

대체적으로 고급 주택이 대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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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책로 사이로 보니, 얼음 낚시를 마치고 돌아가는

이가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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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년에는 얼음 낚시를 한번 꼭 해보고 

겨울을 나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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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법 긴 자작나무 산책로를 걸었습니다.

더 많이 걷고 싶었는데 , 저녁 스케줄이 있어

부득이 마무리를 해야만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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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려하던 미국의 셧다운이 실시가 되었네요.

장기적으로 나간다면 상당히 큰 타격이 우려가

되네요.

저는 개인적으로 트럼프 대통령이 알래스카에서

저지른 4대 법적인 조치로 인해, 알래스카에

막대한 자연파괴와 무차별한 야생동물 사냥과 

관세철폐, 유전개발등을 초래해 아주 싫어하지만,

셧다운이 장기적으로 가면 막대한 손실이

예상되는 바 , 하루 속히 정상적인 국가 운영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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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정치도 서로 상대방을 탓하는건 어디나

마찬가지 인 것 같습니다.

한국은 아마추어 적인 면이 많아 아직도

미개발국가 같은 정치 행태를 보여주어 

더욱 안타까운 현실이기도 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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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모든 공무원들이 손을 놓고 기나긴

장기 휴점 폐업에 들어 섰으니 ,국민들은

여러가지 불편한 점들이 많은 것 같네요.

군인,우체국,경찰등은 제 업무를 할 수 있어

그나마 다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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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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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30 05:30 알래스카 관광지

낮선 곳으로의 여행은 늘 즐겁습니다.

평생 가 보지 못했던 곳 , 난생 처음으로 

가 보는 즐거움은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기대감과 즐거움을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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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저 어디를 간다라는 느낌 보다는 무엇이

있을까 기대하며 가는 여로는 여행의 즐거움을

두배로 안겨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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훼리를 타고 섬으로 가는 여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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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해진 길로만 가는 전차를 한번  이용해 

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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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차장 간판이 엄청 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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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가을의 옷을 입고 있는 거리 풍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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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 자연의 숲에서 살다보니, 이제는 빌딩숲이 

낮설게만 느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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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퀵 서비스맨들의 모습이 생소한데 한국의

퀵서비스 오토바이가 생각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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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에 선을 긋는 전기선들로 조금은 우울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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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착장으로 가는 길이 상당히 어수선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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훼리 터미널인데 처음이라 모르고 저 건물로 가서

표를 끊으려 했는데 , 그냥 차를 타고 입구로 가면

매표소가 있다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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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길의 끝이 바로 선착장이며 매표소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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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표가 없어 처음에는 다소 헤메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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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착장 입구에서 표를 사서 입장을 하면 이렇게

차례대로 줄을 지어 주차를 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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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멀리 허니문 놀이기구가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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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여기 주차되어있던 수백대의 차량이 배를 타고 출발을 해서 텅  

비어버렸네요.

저는 다음 배를 타는데 약 30분 정도 기다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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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타고 갈 훼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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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층에 차를 주차시키고 올라와 선실 내부를 둘러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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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금은 차량까지 해서 20불에서 25불 내외였습니다.

엄청 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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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에서 바라 본 도시의 전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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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까지는 약 한 시간이 소요가 된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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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인증샷 찍기에 여념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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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배가 출발을 했습니다.

바람이 몹시 불어 선실 외부에 오래 있기에는 

다소 부담스러운 날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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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라면 알래스카에서도 자주 타니 , 별로 거부감은 없는데

주변 경치가 역시 다르네요.

설산과 빙하,유빙과 폭포 그리고, 해양동물이 가득한

알래스카를 보다가 사방을 둘러봐도 인공적인 도시를

보니, 마치 한강에서 유람선을 타는 기분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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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한국에서는 유람선만 타도 다들 기분이 한층

업되니, 마찬가지로 여기 사람들도 그런 기분이

아닐까 짐작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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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는 늘 자연과 함께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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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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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안개가 자욱하게 깔려 시야가 

잘 보이지 않을 정도였습니다.

그러나, 눈 꽃 나무와 가문비 나무가 줄지어

있는 도로를 달릴 때면, 기분이 날아갈 듯

흥겹기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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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즈음 알래스카 날씨가 안개가 끼는 날이 

부쩍 많네요.

그 안개들이 나무 가지가지마다 내려앉아

바로 눈 꽃으로 다시 태어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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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들이 점차 눈 꽃 나무로 변해가는 그 순간들이

신비롭기만 합니다.

가로등 불빛을 받아 더욱 선명해지는 눈꽃 나무를

보면 마치 동화의 나라로 온 것 같은 기분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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쨍 하고 맑았다가 덩치 큰 먹구름에 밀려나는 장면은

가히 자연의 위대한 힘을 알게 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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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을 나설 때에는 이렇게 하늘이 말짱해 한폭의 수채화 

속으로 들어가는 듯 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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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어디선가 난데없는 먹구름이 하늘 가득

몰려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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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바쁜 일이라도 있는걸까요?

한번에 저렇게 먹구름이 몰려가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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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의 반은 이렇게 말짱한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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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이렇게 하늘의 다른 반쪽은 달려가는 먹구름으로 

금방이라도 눈이 내릴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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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향을 전활 할 때마다 하늘 풍경이 달라집니다.

가문비 나무를 두 줄로 집합 시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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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는 방향이 먹구름 쪽인지라 , 두 가지의 하늘을 만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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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서서히 하늘 전체가 먹구름에 점령을 당하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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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영화의 한 장면만큼이나 스펙다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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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오늘 날씨가 많이 내려가 추운 걸 바로 알 수 있는데

그건 가로등 불빛이 더욱 선명하게 보인다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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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 하늘에 먹물을 엎지른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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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구름 지대를 벗어나 햇살 좋은 도로를 

달리는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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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털 구름이 은은하게 깔리운 도로를 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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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리지 주변이 모두 설산으로 둘러져 있어, 어느 길을 

가든지 늘 설산을 눈 앞에 둘 수 있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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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의 흰 눈들이 시야를 시원하게 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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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에 은은하게 붉은 빛이 도는 게 이제 해가 지는 

시간이 되었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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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듯한 햇살과 노을이 만나 마음을 포근하게 감싸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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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을을 보기위해 산에 올라 구름들을 헤아려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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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안개가 물밀 듯 밀려와 촛점이 잡히지 않을 정도로

시야가 가물 거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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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개가 내려 앉으면서 바로 어는 바람에, 마가목 

열매에는 눈 꽃이 가득 피었습니다.

점점 짙어가는 눈 꽃에 시선을 뺏겨 한참을 

서성이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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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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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은 사람의 마음을 편안하게 해줌과 동시에

여유롭게 해주는 촉매제 역활을 합니다.

우리의 힐링을 완성 시켜주는 자연의 분위기는 

누구를 막론하고 ,감성을 일깨워주고 잠들어 있던

시상을 떠 올리게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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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에서 직접 잠은 광어로 매운탕을 끓여

오붓한 저녁 시간을 가졌습니다.

그리고, 제가 직접 따온 대나물을 넣어 더 한층

풍미를 더해 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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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우와 꽃게도 넣은 얼큰한 광어 매운탕을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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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숫가에 늘어진 나무 한그루가 운치를 더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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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수에 드리워진 나뭇가지는 깊어만 가는 가을을 속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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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이 오고 있슴에도 뒤늦게 열린 꽃들은

봄인 듯 그 자태를 자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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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별사탕 같은 꽃의 열매가 번식을 하려는 듯 

만개를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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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지가 무거울 정도로 풍성하게 열린 마가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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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올챙이가 헤엄치는 듯한 식물인데

너무 귀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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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곡의 맑은 물소리가 폭포가 있슴을 알려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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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엽을 띄운 호수에는 정적만이 감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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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수에는 청둥오리들이 평화롭게 노닐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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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특이한 화분을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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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인 가정의 응접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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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집의 여주인듯한 자화상이 벽면을 채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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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서리장의 디자인이 엔틱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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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전에 벽난로를 겨울내내 이용한 적이 있었는데

정말 손이 많이 가더군요.

재도 날리고 , 매번 재를 가져다 버려야하니  운치는 있지만

나중에는 애물단지 같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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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금년 여름에 낚시로 잡은 광고를 깨끗히

손질했습니다.

냉동고 비우기 일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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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게도 깨끗히 씻었습니다.

미더덕이나 다양한 나물도 넣어야 하는데

귀차니즘으로 생략 했습니다.(개인적으로 저는 별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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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우야 당연히 들어가야지요.

빙하수물을 이용해 처음 국물을 내는데 우선 소금으로

밑간을 하는게 제일 중요합니다.

모든 국이나 찌게는 밑간을 소금으로 맞추는게 제일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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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제가 직접 채취한 대나물입니다.

다양한 야채 대신 대나물만 넣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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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추장과 고춧가루,마늘을 넣은다음 두부를 송송 썰어넣었습니다.

비린내를 잡아줄 생강이나 된장을 넣을까 하다가

광어는 비린내가 나지않아 이도 생략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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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완성된 광어 매운탕입니다.

둘이 먹다가 한 분 어디 가도 모를 맛입니다.

부대찌게,버섯전골,만두전골 이런류의 탕을 

좋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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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는 몸보신 한다고 늘상 꼬리 곰탕을 끓이고는 

했는데 이제는 방향 전환을 해서 다양하게 

진도를 나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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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반찬으로 오징어포와 대구포 무침을 해서

얼른 냉동고를 비워야 할 것 같네요.

요새는 사과 베리쥬스를 즐겨 마시는데

본격적인 블루베리 쥬스로 아침 메뉴를 

바꿀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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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에는 광어 스테이크를 했는데 , 제가

별로인지라 광어는 튀김으로 해 봐야겠습니다.

튀김류는 제가 좋아하니, 좋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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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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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를 여행 하면서 길거리에서

야생 동물을 만나면 마치 가족 같은 

느낌이 듭니다.

자신도 자연의 일부가 되어 자유로움을 

누리는 야생 동물이 된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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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닷가에서 흔히 만나는 해달과 물개들

그리고, 다양한 야생 동물들은 알래스카에서

사는 재미를 느끼게 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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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의 영역이 점차 넓어지면서 동물들의

설 자리가 좁아지고 , 밀려나는 듯 합니다.

오늘은 너구리 형제와 물개들의 날렵한

수영 솜씨를 영상으로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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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마리 너구리 가족입니다.

너구리는 호기심이 왕성한   포유류 동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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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구리의 특징은 긴 앞다리와 얼굴 모습인데

앞 다리가 길다보니 걷는 모습이 상당히 코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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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구리의 얼굴을 보면 아메리카 원주민의 얼굴 분장

모습과 흡사한데 이는, 신화 속에 나오는 모습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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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에서 옹기종기 모여 있길래  제가 불렀더니 ,

숲에서 천천히 나오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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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막내 너구리는 겁이 많아서인지 좀체로 나올 생각을 

하지 않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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똘망똘망한 눈망울로 연신 저를 쳐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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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중 용기있는 녀석이 저에게 다가오더니 다리를 건드네요.

참 대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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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구리의 임신 기간은 약 65일이며 수명은 약 20여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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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앞에서 먹을걸 달라고 연신 시위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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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른 곳에서 만난 싱글 너구리인데

저렇게 태연하게 앉아 저를 쳐다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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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마찬가지로 다른 곳에서 만난 너구리 형제입니다.

장난이 얼마나 심한지 모른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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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지 바른 곳에서 선텐을 즐기는 너구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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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슴 두마리가 열심히 먹이를 먹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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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나무 열매인 것 같은데 처음 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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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을 두려워 하지 않는 여유로운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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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새의 모습을 공원 앞에 조각해 놓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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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집집마다 성탄절 트리를 해 놓아 한 해의 

마지막을 장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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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세가 제법 많이 나올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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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집마다 성탄절 장식을 둘러보는 재미가 남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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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서 파티중입니다.

목살과 새우,버섯과 사슴소세지를 구워 

저녁 만찬을 즐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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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 대신 맥주 한잔과 함께 넉넉한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걸 혼파라고 해야하나요?

혼밥족이 늘어만 간다는데 저 역시 마찬가지로 

혼밥족의 선두를 달리고 있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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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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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눈 덮힌 알래스카 설원 풍경만 보여드리니

약간은 지루하실 것 같아 오늘은 지난날

산책을 즐겼던 자연속에서의 하루를 

보여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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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수감사절도 무사히 지나고(?)  Black Friday 

에도 지름신이 강림을 하지않아 다행이었습니다.

저야 늘 관심사가 셀폰과 카메라 부분이었는지라 

가격도 만만치 않고 , 부담가는 쇼핑인지라

구매 충동을 충분히 이겨 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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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 속으로 들어가 다양한 식물들과의

대화를 통한 만찬을  즐겨보았습니다.

싱그러운 향기가 가득한 자연 속으로 

초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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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도 잠시 쉬어가는 호수에 앉아 멈춰버린듯한 시간 속에 

온전히 자신을 뉘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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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둥오리들의 노니는 모습을 바라보니 , 바로 여기가

그들만의 천국이 아닌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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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삼오오 모여있는 나뭇잎들이 움직임을 멈추고, 그림자 나무를 따라

수면 위를 애무하는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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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 하나를 물에 담그고 나른함에 젖어있는 나뭇가지 표정이

마냥 여유롭기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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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에 드는 사진 중 한장입니다.

마치 나무에 매달린 나뭇잎 하며 낙엽 위에 한발을 넌즈시

걸친 나뭇가지는 마치 다리를 놓은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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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앗을 잔득 입에 문 식물의 꽃대가 우람 하기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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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보는 꽃인데, 마치 나비가 나는 듯한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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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 속의 마가목 열매가 탐스럽게 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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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황버섯이 열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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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에서 자라는 버섯은 거의 식용입니다.

버섯이 군집을 이루며 자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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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끼 속에서 자라는 하얀버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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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황버섯이 많이 눈에 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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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의 자양분을 흡수하며 자라는 이끼들이 마치

나무의 날개 같아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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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 제주도에 갔더니 , 저렇게 이끼를 이용한 덩쿨들이

자라고 있는데 , 상당히 귀한 식물이라고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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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명이 다해 배를 드러낸 나무 뿌리들이 숲 속을 홀로이

산책하는 이에게 조금은 무서운 모습으로 다가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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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린 나무 밑둥에 버섯들이 군락을 이루며 자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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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이끼들이 살아 움직여 나뭇가지를 타고 오르는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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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저요 저요 하면서 손을 드는 모습의 식물인데, 처음 보는

식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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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단에 심어진 가짓빛 화초인데 특이하더군요.

일종의 난 같아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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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꽃도 처음 봅니다.

열매가 참 특이한 색입니다.

자연속에서 만나는 것들은 사람을 여유롭게 합니다.

그래서, 제목을 만찬이라고 지었습니다.

수많은 식물과 나무들을 어깨동무하며 산책을 

즐기다보면 , 어느새  숲이 끝나고 돌아가야할 길이

보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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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인 오늘 , 조금은 넉넉한 하루 보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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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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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 Botanical Garden에 잠시 들렀는데

소개한 내용은 약 20분의 1 정도에

불과 했습니다.

오늘도 20분의 1을 추가로 소개를 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식물,화초,나무,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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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낙 규모가 크며 자연 그대로의 식물원인지라 

실내 정원을 제외하고도 하루종일 걸어야

제대로 다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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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 식물원답게 그 규모가 워낙 크다보니

한번에 다 소개하기에는 벅차네요.

다양한 식물들과 화초, 그리고 다양한 나무들의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간직한 곳이 바로

알래스카 식물원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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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적인 식물원이 아닌, 자연 그대로의 날 것을

보여주는 알래스카 식물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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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 식물원은 간판 자체도 화려하지도 않으며 

소박한 느낌 그대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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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 농기구를 보관하는 창고인데 알래스카 답게 

연어의 문양이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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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의 블루베리 나무입니다.

작지만 알차게 열린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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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산책로는 정말 걸어줘야 예의인 것 같습니다.

낙엽 밟는 소리가 들리나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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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식물원에서는 가족단위의 자연학습 이벤트들이

많이 벌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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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속에 길을 내어 자연 그대로의 모습을 보여줍니다.

이런게 정말 자연학습 교육이 아닐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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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 식물원과 화장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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흴체어와 유모차가 다녀야 하기때문에 큰 길은 

포장을 해 놓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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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속에 자생하는 것들을 오히려 솎아 내어야 할 정도로

다양한 식물들이 많이 자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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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스쳐 지나서 잘 알지 못했던 식물들을 

이번에 자세하게 알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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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베리아에도 용이 있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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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꽃인지 너무나 예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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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모가 상당히 큰 식물원인데 야생동물들이 들어오지 못하도록

팬스를 다 쳐놔서 안전하게 관람을 할 수 있습니다.

행여 길 잃은 곰이라도 나타나면 대략난감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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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목 사이에 베리가 있는데 어떻게 베리가 저 안으로

들어가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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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원을 그저 휘휘 둘러만 봐도 저절로 힐링이

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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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명이 다한 나무들이나 낙엽들은 다시 그 밑거름이 되어

새로운 생명들이 탄생을 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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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체국에 들렀는데 유리창에 설산이 비치길래 얼른 한장 

셀폰으로 찍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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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우리집 주위를 어슬렁 거리는 냥이들이 많네요.

창문으로 내다보니 냐옹이 한마리가 해바라기를 하고 

있었습니다.

살도 아주 포동포동 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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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 당귀를 캐서 햇살에 말리는 광경입니다.

많아보여도 말리면 얼마 되지 않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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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운탕이 나오는 중식 뷔페에 들렀습니다.

저는 쌀죽이 나와서 좋더군요.

족발도 나오는 뷔폐인지라 다양한 음식으로 

아주가끔 들를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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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먹자고 하는건데 잘먹고 잘 삽시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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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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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 지난 보트닉 가든을 찾았습니다.

Botanical Garden은 제 철에 가야

다양한 화초와 식물들을 만나 볼 수 있는데

뒤늦게 생각이 나서 이미 다 져버린 

가을 정원을 찾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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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주의 식물원을 가면 보통 하우스에 다양한

식물을 심어 가꾸며 이를 감상하게 되는데

알래스카 식물원은 야외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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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이유는 바로 야생에서 다양한 식물들이

자라기 때문에 자연 그 자체가 바로 식물원

입니다.

식물원을 돌다가 야생 꿩을 만나기도 했습니다.

Ptarmaigan 한쌍을 만나 수다도 떨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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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 자연 식물원을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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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소:4601 Campbell Airstrip Road, 

      Anchorage, Alaska 99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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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 속에 위치한 식물원인데 모두 팬스가 쳐져있는 이유는

곰과 무스등 야생동물들이 와서 식물을 보호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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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낙 넓고 방대해서 하나하나 볼려면 하루는 걸릴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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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전에 한번 잠깐 소개를 한 적이 있었는데

그때는 무스를 찾다가 들른 곳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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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구에 들어서니 자전거 바퀴를 소재로한 조형물이

눈에 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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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자리 한마리도 있네요.

알래스카에도 고추잠자리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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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책로가 참 이쁘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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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에서 자생하는 다양한 식물들 이름을 이 곳에 오면

알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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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흔히 모든 침엽수를 가문비 나무라 일컫지만 

더 자세한 나무 이름을 알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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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쉬어갈 수 있는 벤취도 준비가 되어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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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의 주화는 바로 물망초인데 이렇게

알파인 물망초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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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렇게 야생에서 자라는 식물들앞에 이름표가 꽃혀있어

손쉽게 신원파악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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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위에 자라는 이끼의 한 종류인데 엄청 무성하게

자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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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자라기 힘들었는지 바위에 기대어

자라는 자작나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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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키모 감자라는 식물이 다 있네요.

파 보고 싶은 충동을 느끼게 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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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ghBush Berry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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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화초는 키가 저보다 더 크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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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무 같은데 왜 밭에서 자라는 걸까요?

외출 나온 무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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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를 다쳐 외발로 다니는 꿩을 만났습니다.

너무 안스럽더군요.

제가 흥부도 아닌지라 다친 다리 치료는 해주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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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도 꿩이 있네요.

한쌍일까요?

다양한 새들이 이 곳 식물원에 많이 날아옵니다.

식물원과 새는 어울리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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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스들은 팬스 바깥에서 늘 어슬렁 거립니다.

들어오고 싶어 안달을 하지요.

키 낮은 식물들이 많이 자라니 유혹을 느끼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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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주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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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체국에 곰이 찾아 왔습니다.

우편물을 찾으러 온건지 아니면, 보낼 매일이

있어 찾아 온건지는 모르지만 , 직원들 출입구로

들어온 곰이 나갈 생각을 하지않자 결국, 경찰이

출동해서 사살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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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소식을 들을때마다 안타깝습니다.

그냥 알아서 나가지 왜 우체국 안으로 들어와서

사살을 당하는지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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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는 그들의땅이며 영역이었지만, 사람들의

영역이 늘어나면서 점차 야생동물들의 영역은

줄어들고 그들의 삶에 막대한 위험을 받게

이르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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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더불어 살아갈 수 있는 자연적 환경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거리에서 만나면 반갑다고 서로 같이 인증샷 

찍을 수 있는 그런 삶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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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아름다운 사회가 바로 알래스카였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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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직 알래스카에서만 만나 볼 수 있는

것들이 있습니다.

알래스카는 북극과 인접한 곳이며

천혜의 자연이 펼쳐져 그 안에서 자생하는

다양한 소재로 한땀한땀 만들어진 작품과

용품들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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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원주민들이 만든 다양한 수제품들을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특히, 인디언 보다는 이누잇(에스키모)들이

만든 작품들을 소개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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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운 북극지방에 사는 Musk Ox의 양모로 만든 다양한 

제품들은 20년을 사용할 정도로 튼튼합니다.

또한,어떠한 물의 온도에도 수축이나 늘어지는 법이

없어 세탁이 용이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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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작나무나 가문비 나무를 잘라 나무의 결을 살리고 

그림을 그려넣은 작품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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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마스크도 오랜만에 만나는 독특한 작품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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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건달프 할아버지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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컵 받침인데 사용하기에는 다소 부담스럽습니다.

진열용으로 알맞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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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대에 그림이 새겨져 특이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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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문비 나무나 자작나무 의 단단한 옹이를 잘라 만든 

다양한 스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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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손잡이 주걱도 있네요.

미국에는 왼손잡이가 아주 흔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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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겨울이 다가온지라 다양한 모피 제품들이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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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리부나 사슴,무스의 뿔을 이용해 다양한 소품들을 

만들어 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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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에서는 가죽과 모피로 선물 주머니인 양말을 

만듭니다.

이제 성탄절 준비를 해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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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와는 비숫하지만 다른 형태의 악기라 다소 생소합니다.

한번 쳐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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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죽으로 컵도 만들었네요.

실용성보다는 작품으로 진열 하기에는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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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작나무 액자입니다.

실제 나무는 아니고 얇은 철판을 잘라 색을 입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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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래뼈와 바다코끼리 아이보리로 만든 

다양한 소품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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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개가죽으로 만든 신발과 용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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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에서 나는 바다소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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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용으로 만든 다양한 소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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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 산양의 우유를 섞어 만든 비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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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에서 나오는 허브와 설탕과 차입니다.

알래스카에서만 나오는 것들이라 다른 곳에서는 

만나 볼 수 없는 것들이 대부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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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지역 특산물 같은 종류들이지요.

척 봐도 알래스카에서 만든 것들임을 금방 

알 수 있습니다.

또한, 이 모두 수제품들인지라 정성이 가득 깃든

것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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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게 제일 마음에 드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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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 12가지의 미스테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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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에서 자생하는 당귀와 천궁, 그리고 꽃사과로 

발효와 술을 담궈 보았습니다.

당귀의 효능중 미백 효과가 뛰어난지라 저도 피부가

하얗게 변하지 않을까 하는 기대심리로 당귀를

캐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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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기념으로 전복죽과 불로초주도 한잔 하면서 

이국에서의 추석 기분을 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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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초들이 지천으로 널린 알래스카의 자연의 보고는 

삶을 윤택하게 해주는 하늘이 내린 선물이 

아닌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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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멀지않은 숲속을 찾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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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속에 당귀밭이 있어 몇 뿌리를 캐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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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당히 오래 묵은 당귀를 깨끗히 씻어 말렸는데 마치 도라지나

더덕 같습니다.

온 집안에 당귀향으로 가득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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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귀는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해주어 심장을 튼튼하게 해줍니다.

특히, 여성에게는 아주 좋은 약초이기도한데 자궁을 

건강하게 해주고 당귀 삶은물에 세안을 하면 

미백효과가 뛰어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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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귀는 달고 독성이 없어 술로 담궈 하루에 한두잔씩 마시면

남성은 강장제 역활을 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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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숲은 가시오가피와 두릅과 대나물이 자생하는 지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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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 북극지역에서는 배추가 없을때 양배추로 김치를 

담그기도 한데, 맛은 아삭거리는 식감으로 그런대로 괜찮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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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중국식당에서는 볶음밥을 자스민쌀로 하는 관계로 밥알이

뭉치지않아 좋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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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인들은 이미 중국음식에 인이 배겨 가끔 먹어줘야 

한다고 하는데 저는 그리 좋아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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뷔폐식당에 들러도 거의 기름진 음식들이 주를 이룹니다.

정크음식이 맛이 있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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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귀 캐는건 그냥 핑계고 , 산책을 하며 가을비 내리는

풍경에 젖다가 돌아왔습니다.

비가오니 드론을 날리지 못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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텃밭에 깻잎이 자라다 말아 혹시 얼을까봐 임시로

저렇게 용기에 담아 심었습니다.

거름 흙을 홈디퍼에서 사왔는데 세일중이라 한포대에 2불씩 주고

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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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사과입니다.

꽃사과는 씨가없고 달콤해서 그냥 먹어도 좋지만 이번에는

발효와 술을 담그기로 했습니다.

씻어서 방안에 두었더니 달콤한 향으로 잠이 잘 오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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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사과 발효인데,김치병으로 두개를 담궜습니다.

오래두면 와인으로 변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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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렇게 꽃 사과주도  담궜습니다.

올해 술값만 해도 엄청 들어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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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맞이 전복죽입니다.

엘에이 전복하고는 차원이 다르지요.

불로초주 한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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뼈없는 훈제오리구이,파김치,호박무침,,청포도묵,제일 특이한 

버섯 장조림인데 모두 사이판 고모님이  직접 만든 메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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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날에는 떡만두국을 주방장 누님이 끓여주셨습니다.

고비무침과 무무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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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에이에서 직접 양념을 해서 가지고 온 엘에이갈비를 

숯불에 구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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족발도 숯불에 구웠더니 색다른 맛이네요.

깊어가는 가을밤을 이렇게 지인들과 함께

담소를 나누며 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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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에이 갈비향이 느껴지시나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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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주박


이번에도 어김없이 알래스카 전 주민에게 지급되는

배당금이 3일부터 지급이 되었습니다.

총 2,200불에서 50%를 강제로 회수당하고 1,100불만

지불을 하기로 결정을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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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지사가 주정부 예산이 부족하다는 이유로 배당금을

반토막 냈습니다.

도로와 항만 건설을 하는데 엄청난 비용이 발생을 하는데

문제는 이러한 비용들이 모두 개스회사를 위한 비용이라는데

그 문제점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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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는 생산을 위한 공장은 없습니다.

모두 본토에서 들여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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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스회사들의 물류를 위해서 도로를 신설하고 보수 유지

하는데 드는 경비라는거지요.

주민을 위한 예산이 부족한게 아닌, 회사의 이익을 위한 

투자를 알래스카 주민들이 부담을 해야하는 아이러니를

많은 주민들은 모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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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행태는 재선을 포기한 주지사가 개스회사들의 

이익을 대변하는 정치인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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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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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9.26 09:22 알래스카 관광지

알래스카의 가을을 만끽 하기위해 길을 떠난

여행은 눈과 마음과 육신을 힐링케하고 

화려한 단풍에 푹 빠지게 만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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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비 빛을 받아 윤기나는 폭포,그리고 빙하의

자태는 더욱 신비스럽게만 보입니다.

가을비로 더욱 아스라히 보이는 보이는 빙하의

모습은 태고의 신비를 갖춘 자연의 역사를

간직하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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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툼이 없는 자연속으로 한발 더 들어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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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빛 단풍사이로 가을여행을 하는 RV를 만나니 

반가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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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도시의 방문자 센터도 들러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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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팅을 마치고 돌아오는 차들의 화물칸에는 손질을 마친

수확물들이 가득 실려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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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숫가에 특이한 형태의 집이 지어있네요.

일반 가정집 분위기는 아닌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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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수 위에는 금방이라도 소나기를 퍼 부을 것 같은 먹구름이 

가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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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작나무의 황금빛에 도로 전체가 환해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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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에서 황금빛이 쏟아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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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리지에는 소나기가 내리더니 이 곳에 도착하니, 

다행히 비가 그쳐 선명한 단풍을 만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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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멀리 빙하가 나타나 잠시 차를 세우고 중앙선에 올라가

얼른 빙하를 담아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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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저 빙하도 겨울이 다가오니 더이상 녹지는

않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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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비 속에 워싱턴빙하가 한 눈에 들어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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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빙하를 지나 추가치 정상에 있는 블루베리 호수에 

도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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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수 주위로 안개가 은은하게 퍼지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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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수 주위 모두가 블루베리가 지천이지만 누구도

손을 대지않아 그대로 겨울을 맞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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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에 가려진 산 봉우리가 머리만 내밀고 저를 쳐다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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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이 툰드라를 애무 하듯 스치우며 지나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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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드론영상으로 보여 드렸던 신부면사포 폭포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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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건 말꼬리 폭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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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년 협곡인데 정말 깊고도 깊은 곳을 뚫어 도로를 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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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폭포들이 2마일 높이에서부터 흘러 내려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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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늦게 홀씨를 맺은 민들래의 질긴 생명력은 가히

놀랍기만 합니다.

환경의 악조건에도 제 몫을 톡톡히 다하는 민들래를 

바라보니, 저또한 다시한번 마음을 되잡아보는 

계기도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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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스럽게 펼쳐진 호수의 드론영상으로 아침을 열어가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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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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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9.09 09:05 알래스카 관광지

알래스카 여행을 와서 빙하 앞에서 카약을

즐길 수 있다면 비로서 알래스카 여행다운

여행을 했다고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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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빙 사이를 누빈다면 좋겠지만 비용면에서 

부담이 된다면 빙하가 있는 곳에서 옥빛 호수에

카약을 띄우고 안전하면서도 느긋하게 

카약킹을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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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rtage Valley 빙하에서 

자연을 즐기는 아웃도어와 생일 파티 현장을

가 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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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용을 머리에 이고 다니는 사슴들로 출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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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하가 녹아 흐르는 호수에 직접 발을 담궈보며 

즐거워 하는 여행객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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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테이지밸리에 아슬아슬하게 남아 있는 빙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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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호수에서 드론을 띄워 박진감 넘치는 영상을 촬영하면

정말 멋진 장면을 만들어 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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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론촬영의 명소중 한 곳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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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어가 산란을 해서 치어들이 바글바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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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저기 카약을 즐기는 이들이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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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체여행객들은 이 곳을 오지 않으며 (시간부족) 소그룹별로

여행을 오거나 개별 여행을 온 이들만 들르게 되는 코스중 

한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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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곳 수심이 깊지않아 안전하게 카약을 탈 수 있으며

10분만 배우면 누구라도 쉽게 카약을 즐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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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약을 타다가 잠시 카약위에서 누워 선텐을 하기도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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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sh&Game 직원들이 간이 천막을 치고 여행객들을 위해

추가치 자연에 대한 자세한 설명을 해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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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하면 이글루가 연상 되지만 그보다 더 유명한게

바로 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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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물속에서 잠자는 낚시줄과 바늘 그리고 우끼들을 

건져 올렸습니다. 엄청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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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히 독수리 콧잔등에 잠자리가 앉다니 겁도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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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를 판매하는 포장마차 지붕위에 곰 한마리가

내려다 보는 조형물입니다.

곰이 모닝 커피 한잔을 주문중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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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일 파티로 돼지갈비를 굽고있는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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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갈비도 구우니 그 냄새가 온 동네에 다 퍼지네요.

식욕을 자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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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일을 축하하기위해 모여드는 여행객들과 주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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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사이판 고모님이 차려주신 밥상을 받았습니다.

직접 쑤운 묵과 돼지갈비 조림과 계란찜과 싱싱한 김치입니다.

너무 과식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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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로초주 한잔이 빠질 수 없지요.

이렇게 오늘도 하루를 마무리하게됩니다.

너무 잘먹고 노느라 바쁜 일상 속에서 점점 허리 사이즈가

느는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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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새 2인치가 늘어난 허리로 다이어트를 심각하게 

고민중입니다.

허리 사이즈가 너무 쉽게 느네요.

28사이즈 바지가 작고 30사이즈를 입어야 하네요.

촬영때문에 불규칙하게 폭식을 하다보니 금방 

배가 나오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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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심좀 해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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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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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9.08 08:54 알래스카 관광지

알래스카에는 모든게 자연에 다 녹아있어

여행을 하는 묘미가 남다릅니다.

바다와 야생동물,설산과 빙하,폭포와 연어등

자연에 속하지 않은게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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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알래스카가 마지막 개척지라 불리우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그저 바라만 봐도 저절로 힐링이 되는 알래스카의

자연 풍경과 맛집을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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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언제 들러도 눈이 시원해지는 바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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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하와 설산 그리고 바다풍경이 너무나 잘 어울리는 

알래스카의 풍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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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어잡이 배들은 오늘도 분주하기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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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 파도에 떠 밀려온 괴목들을 쌓아

텐트를 지어 놓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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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저 심심풀이로 낚시를 하는 이들이 있습니다.

백인들은 비린내 나는 생선을 먹지 않아 가자미나 생태나 

대구등은 그냥 놔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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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사장을 거닐며 나른한 오후를 달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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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년설에만 구름이 모여 있는게 참 신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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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매기들이 떼로 모여든걸 보니 , 물고기들이 몰려있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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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 수산업이 인력난에 처해 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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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태공이 물고기를 낚아 올렸네요.

저도 은근히 구미가 당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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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한 독수리엄마를 기리는 벤취인데 벤취의 뒷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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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닷가 끝자락에 위치한 유명한 음식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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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구에 들어서니 인어공주가 반겨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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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 해산물 위주로 주문을 했습니다.

연어스테이크,광어 스테이크,연어 샐러드,스파게티등을 

시켜서 알래스카만의 풍미를 느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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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외 테라스에는 빈 자리가 없을 정도로 꽉 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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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 테라스에 기대어 음료를 마시고 난 빈잔이

귀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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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을 빨대를 꽂아 먹는걸 보면 참 신기합니다.

빨대로 먹으면 더 취한다는 속설이 있던데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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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야외 테라스에서 바다를 바라보며 식사와

여유를 즐길 수 있어 오후 한나절을 보내도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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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이 곳에 여행을 오시면 뭘 보면 되나요?

아니면 뭘 즐길 수 있나요? 하고 묻습니다.

그저 휭하니 둘러보고 가는게 일반적인데,

그러지 마시고 이렇게 여유를 즐기는게 제일

좋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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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렇게 바닷가를 찾아 요가도 즐기고 맑은 공기와 자연속에

몸과 마음을 맡기고 지내보시는걸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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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잠시 멈췄길래 얼른 월마트 주차장을 찾아

드론을 날려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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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저도 출연했습니다..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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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 자연과 함께 더불어 사는 삶은 

언제나 여유와 기쁨이 충만합니다.

야생동물  무스 아주머니와의 조우도 

그렇거니와, 이름모를 야생화와 작은 새와의

만남 조차도 자연속에 녹아있는 함께 가는 

길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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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 한점,바람 한 자락도 의미가 있고 

열매 한 알도 소중하기만 합니다.

마지막 개척지인 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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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알래스카에 살고 있슴을 늘 감사하고

소중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알래스카의 풍요로움에 살고 있슴에도

알지 못하는 이들이 많지만, 개화를 한 이들에게는

알래스카의 소중함이 가슴깊이 녹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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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에 가득 핀 Fireweed 들이 이제는 씨앗을 맺고

가을을 초대했습니다.

가을의 문턱에서 새삼 다시한번 알래스카의 소중함을

기리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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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비행기에서 냐려다본 디날리 산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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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추가치 주립공원에서 내려다본 디날리 산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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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마찬가지로 추가치 주립공원에서 내려다 본 

잠자는 여인의 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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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날리의 봉우리가 은은하게 보이는데 실제로 보면 더욱

장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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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창한 나무숲속을 지나면 나타나는 잠자는 듯한 호수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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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수의 흰 포말속에 잠시 영혼이 머무는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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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고깔모자를 쓴듯한 화려한 꽃망울이 너무 정열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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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들을 유혹하는 치명적인 향기에 최면에 걸리는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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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하늘의 구름마져도 풍요로움이 느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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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발레리나를 연상하는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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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추가치 주립공원에 올랐는데 바람이 장난이 아닙니다.

마치 태풍이 불어오는 것 같아 몸이 날아갈 지경인데도

많은이들이 이 곳에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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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리를 따러 단체로 온듯한데 바람이 심한데도

아랑곳 하지않고 잘들 오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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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모 보다도 더 큰 왕버섯입니다.

식용버섯입니다.

하나만 갖고도 온 가족이 먹을듯 싶습니다.

이렇게 큰 버섯은 난생 처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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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블루베리가 물이 올라 절정에 달했습니다.

블루베리 쥬스를 만들때 , 마트에서 파는 포도쥬스 원액을

첨가해서 믹서기로 갈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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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할점은 물병에 쥬스를 보관 했다가 뚜껑을 열고 

부을때 블루베리들이 엉켜 있다가 한번에 쏟아져 나오니

수저로 뜨거나 마구 흔들어서 아주 천천히 따라야 합니다.

안 그러면 그 귀한 블루베리 쥬스를 몽땅 엎어버리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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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베리속에 자라나는 외계인 같은 버섯이 있더군요.

아주 신기했습니다. 식용버섯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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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에 금테두른 자칭 알래스카 참새입니다.

너무 귀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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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무스 아주머니가 저를 매혹의 눈초리로 바라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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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방장 누님이 만들어주신 열무 잔치국수입니다.

그리고, 불로초주 한잔에 연어전이 필수로 따라옵니다.

연어전 너무 맜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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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기른 호박에 새우젖으로 양념을 한 호박무침이

입맛에 딱 맞네요.

입에서 아주 살살 녹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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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방장 누님이 차려주신 건강밥상입니다.

야생에서 따온 버섯들로 된장찌게를 끓였는데

하시는 말씀이 명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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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중에 독버섯 있으면 다 같이 먹었으니 같이 죽는거네"

" 억웋하지는 않겠다 " 라는 말씀을 하셔서

한참을 웃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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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영양밥상 아닌가요?

양배추를 살짝 데쳐서 쌈을 싼다음 버섯된장을 얹으면

입 안에서 행복한 비명이 아우성을 칩니다.

문제는 집에오면 또 배가 고파진다는겁니다.

에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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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에서 나는 버섯의 종류는

헤아릴 수 없을 정도로 많습니다.

특히, 불이 난 지역에서만 자생하는 모럴버섯은

그 가치가 월등히 높아 거의 금값 수준으로

보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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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이틀에 걸쳐 펼쳐지는 버섯축제는 

Girdwood에서 치러지는  Fungus Fair

입니다.
다양한 버섯들을 보면서 참 먹거리가 이리도
많다는걸 다시한번 느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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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혜의 자연이 주는 값진 결실들이 오늘의
알래스카를 있게 한 것 같습니다.

알래스카의 황금버섯부터 시작해서 다양한
버섯의 실체를 확인 할 수 있었는데
알래이스카 스키장이 있는 거드우드는 
버섯들이 많이 자생하고 있는 밀림 지대가 
있어 버섯들이 자라는데는 최적의 조건이 
아닌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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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버섯 축제현장으로 가 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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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기슭에 자리한 거드우드 도서관에서 버섯 축제가

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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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로 버섯축제가 10주년이 되는 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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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이들이 관심을 갖고 축제에 참여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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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 중요한게 바로 독버섯입니다.

독버섯을 제대로 알면 그 외 버섯은 마음놓고

식용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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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화려한게 독버섯 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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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 글씨로 적혀있는건 독버섯인데, 독버섯은 

불과 서너종류가 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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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독버섯이 제일 구별하기가 어려운 것 같습니다.

다른 일반 버섯과 다른게 없는게 특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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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버섯도 만찬가지입니다.

특이한점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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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버섯은 식용인데 , 위 두사진의 버섯과 

별로 다를게 없어보이더군요.

그래서, 일단 가늘고 작은 버섯은 가급적 식용을

안하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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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버섯은 상당히 좋은 버섯이라고 합니다.

영양가면에서도 아주 좋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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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버섯은 아주 특이한 색인데 , 오히려 이 버섯이

식용버섯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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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뭇가지에 피는 버섯인데 마치 벗꽃 같습니다.

식용버섯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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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컬러풀 한 버섯들도 모두 식용버섯이라니

마음 놓고 채취를 해도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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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올챙이 같은 버섯들도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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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버섯은 정말 천사의 날개만큼이나 희디흰 버섯입니다.

저도 실제로 보기는 이번이 처음입니다.

아주 희귀한 버섯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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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소 무식해 보이는 버섯인데 모두 식용이 가능한

버섯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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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가 굵은 버섯들이 먹을만 해 보입니다.

그런데, 송이버섯이 전시가 안되어 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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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에 익은 상황버섯도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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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에 자생하는 버섯인데 이 버섯도 자주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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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바로 그 유명한 알래스카의 황금버섯입니다.

실제로 보기는 이번이 처음입니다.

여러분들도 오늘 아주 귀한 버섯을 만나는 기회입니다.

버섯 사진들이 많은데 다 올리질 못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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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섯 축제에서 제일 중요한게 바로 독버섯의 실체가

아니었나 싶습니다.

자주 보면서 눈에 익혔는데 , 독버섯 두가지는 

일반 버섯과의 차이를 잘 모르겠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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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섯에 대해 자세한 강의시간도 있었는데

정말 유익한 축제가 아니었나싶습니다.

알래스카 여행중이신분들도 들러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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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3.18 01:15 알래스카 관광지

알래스카가 좋다고 제가 매번 여행을 온

이들에게 이야기를 하니 다른주를 가보지 않아 

그런거라고 하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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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이번에는 샌프란시스코를 들렀습니다.

물론, 모두 다 가보지는 않았지만 분위기상

저는 역시 알래스카맨이 아닌가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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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는 마음의 고향같은 푸근한 느낌이 참 좋습니다.

그리고, 늘 여유롭고 낭만이 있고 , 넉넉함이

주는 자연이 참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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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자연이 주는 교감은 그 어느 것보다

태생적인 느낌으로 다가와 좋아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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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샌프란시스코 첫 날을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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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n Francisco 는 스페인어로  s æ n f r ən ˈ s ɪ s k oʊ 라고 합니다.

캘리포니아에서 네번째로 인구가 많은 도시이기도 하지요.

약 백만명이 모여사는 동네입니다.

그 유명한 궤도버스가 다니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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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에이하고는 분위기가 많이 다르네요.

차량은 많아도 복잡하고 지저분한 느낌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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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프란시스코의 별명중 " 서쪽의 파리" 라는 닉네임이 있습니다.

샌프란시스코는 민주주의의 상징이기도 한데, 동성애와 여름의 사랑이

무르익는 인구밀도가 높은 도시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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빼곡히 들어선 주택을 보니 답답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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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프란시스코 마찬가지로  3,000년전에 소수 원주민Yelamu족이 살던

곳이기도 했는데 스페인 탐험가들이 1769년 11월 2일  

이곳을 발견하면서 점차 발전을 한 도시이기도 합니다.

스페인은 참 대단한 나라입니다.

지킬 것을 지키지 못한 스페인의 현재는 미국에 비하면 

나약한 국가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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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높은 육교에 페인트로 낙서를 했네요.

거꾸로 엎드려서 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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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프란시스코 택시를 만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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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21년 스페인에서 독립한 샌프란시스코는 멕시코 땅으로 

되지만 1846년 7월7일 역시 미국과 멕시코 전쟁에서 멕시코가

패하자 미국땅으로 소속이 바뀌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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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도 그렇지만 멕시코는 참 안타깝습니다.

스페인 함장이나 탐험가들이 멕시코로 돌아가 사람들을 모아 이곳을 비롯한

여러곳에 생활터전을 삼아 정착을 했지만, 그들의 군대가 제대로

정립이 되어있지 않아 결국 미,멕시코 전쟁에서 참패를 하고 말지요.

지금 트럼프 대통령이 멕시코에 하는 행동을 보면 

참 기가 막히기도 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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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에이를 보다가 센프란시스코를 보니 훨씬 깨끗 하다는 

인상이 강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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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리스를 보지 못했는데 다들 어디 숨어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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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언덕이 많더군요.

언덕을 하나 넘으면 여러개의 언덕이 동시에 나타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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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도시라 주차난은 여전하네요.

성남이 언덕이 참 많습니다.

그 이유는 서울에서 척거민들을 대거 성남시로 이주를 시켰습니다.

그러다보니 도시계획이 없는 상태에서 주거지가 늘어나다보니

자연히 언덕이 많게 되었습니다.

그당시 철거민촌은 참 한도 많고 탈도 많았던 어려운 시절을 

겪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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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catraz 섬이 바로 코앞에 있는데  이 섬은 매춘,해적,강도,도적등 

범죄자등의 피난처였습니다.

재미난건 이로인해 오히려 인구 증가가 급격히 늘었다는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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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프란시스코 마찬가지로 골드러쉬로 인해 1848년 인구 1,000명에서

1849년 무려 25,000명으로 증가를 했으니 얼마나 골드러쉬로 인해

인구증가가 늘어났는지를 알게 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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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덕의 도시 센프란시스코는 최초에는 엄청 열악한 도시였습니다.

그러다가 항만과 철도가 설치되면서 점점 각광받는 도시로

거듭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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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을 보면 안됩니다.

궤도차 전기선으로 어지러울 정도입니다.

마치 거미줄 만큼이나 어지럽기가 한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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궤도버스가 관광명물이라고 해서 없애지 않는다고 하더군요.

제가 보기에는 별로 실용적이지는 않는 것 같은데 말입니다.

저런 버스는 북한에서도 많이 다니는걸 뉴스에서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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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덥다 더워.,,,,헥헥헥... "



 .

드디어 바다가 바라보입니다.

금문교를 들를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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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인들의 한많은 인생을 연상 시키는 금문교를 

다음에 소개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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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블랙피쉬 2017.03.18 15:46 신고  Addr Edit/Del Reply

    영화 인사이드 아웃에세 센프란시스코는 약간 시골도시(?)로 표현되던데..
    정말 위의 사진들이 영화에서 나온 배경하고 거의 비슷하네요~

제 블로그에 자주 등장하는 야생동물은 

바로 무스입니다.

찬조출연으로 곰이나 독수리도 나오지만 

무스가 차지하는 비중이 가장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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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에 살면서 정말 야생동물들과

조우하는 기회가 많아 너무나 좋습니다.

이런게 바로 자연의 삶이구나 하는걸 

느낄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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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과 함께 한다는건 정말 축복 받은 일입니다.

누구나 그런 삶을 원하지만 쉽게 동화되는 

기회가 적기 때문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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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알래스카 무스모녀와 연어회 먹방으로 

출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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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롭게 설원에서 풀을 뜯으며 오붓한 시간을 즐기는 

무스모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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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차를 세우고 사진을 찍자 얼른 달아나네요.

차도 멀리 세웠건만 겁이 많은가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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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무스는 엄마무스보다 더 놀란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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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도로를 지날때 의례 무스를 보게되는데 누군가에게 보여줄려고

가면 나타나지 않더라구요.

참 신기합니다. 머피의 법칙이 여기도 적용이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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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얇은 판자로 만든 식당인데 절대 손님이 가지 않을 것 같은데도

여전히 장사를 하는 야릇한 식당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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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에서는 꼭 필요한 창고입니다.

저런 창고를 지을때도 허가가 필요하지만, 이미 만들어 놓은

창고를 구입하면 따로 허가를 받지 않아도 됩니다.

이미 검증를 마친 제작물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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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창고는 제설작업 용구와 텃밭 관리나 잔듸 관리 공구를

보관하는데 필수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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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시원스런 눈꽃나무 사이로 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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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이 다 시원해지는 설경의 드라이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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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에는 많은 낚시손님이 몰리는 레스토랑이지만 

겨울에는 동네 사랑방으로 변하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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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시골 마을에 오직 하나뿐인 주유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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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에는 휴가를 떠나 아무도 없는 낚시업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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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나 ! 이 추운 겨울에 물에 들어가 낚시를 하네요.

대단한 강태공들입니다.

얼음 낚시야 이해를 하지만 , 저렇게 장화를 신고 물에 들어가서 

하다니 놀랍습니다.

무지개송어 낚시를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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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음이 단단히 얼었는지 차량도 들어가 있네요.

얼음낚시 탠트도 보입니다.

아,,낚시하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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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저기는 아예 나무판자로 얼음낚시 캐빈을 만들었네요.

대단하네요.

너무 멀어서 가보지 못한게 아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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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먹방순서입니다.

주방장 누님이 만드신 오징어젖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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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어는 약간 얼은 상태에서 잘라 먹는게 더욱 맛이 있습니다.

이 연어는 제일 좋은 연어 낚시터에서 잡은거라 연어 색상 

자체가 예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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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어알입니다.

상추에 연어회와 함께 청어알을 떡하고 얹어 먹으면 

정말 일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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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담근 불로초주입니다.

불로초 하나가 동동 떠다니네요. 씹어먹어도 아주 좋습니다.

불로초와 꿀과 보드카로 담궜습니다.

뒷맛이 달콤해서 먹기 좋습니다.

한잔 마셨더니 알딸딸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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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판이 귀엽죠?

우거지 된장국이 함께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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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에 매운고추가루를 써서 색상이 기가 막히게 

나왔습니다.

잘먹고 잘 사는법은 알래스카에서 촬영을 해야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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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이 진수성찬인지라 겨울에는 살 찌는 소리가 들립니다.

이 정도면 정말 건강 밥상 아닌가요?

어디나 생활하면서 타인과의 교류가 별로 없으면

이런 밥상은 기대하기 힘듭니다.

.

알래스카에서도 이렇게 늘 시골밥상을 드시는분들은

별로 없답니다.

모여야 무슨일이든지 됩니다.

마음의 문을 열고 함께 더불어 살아가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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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ray 2017.01.18 10:52 신고  Addr Edit/Del Reply

    음주운전은 범죄입니다..술드시고 운전 안하실줄 믿습니다

  2. 알래스카의 겨울풍경, 꼭 한번 느껴보고 싶습니다.

작년을 비롯해 몇년동안 너무나 온화한 날씨가

펼쳐져서 많은 알래스카들이 걱정을 했습니다.

이러다가 하와이로 변하는거 아니냐는 말까지 

나왔습니다.

.

그러더니 작년말부터 알래스카다운 날씨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그 바람에 저도 차를 몰고 산과 바다로 마구

달릴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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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설원을 향해 드라이브를 했습니다.

온 천지사방이 설원과 눈꽃나무들의 향연이

이어졌습니다.

.

시내를 벗어나 알래스카의 자연속으로 들어가

보도록 하겠습니다.

.

.

오늘은 섭씨 영하 14도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주말에는 다소 더 추워져 영하 20도가 넘는다고 하네요.

구름들이 아직 잠에서 깨어나지 못하고 잠투정을 부리는중입니다.

.

설산 머리 꼭대기에서 몰래 저를 쳐다보는 구름은 

제 눈치를 엄청보는 구름인가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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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록, 도로는 결빙이 되어 다소 부담은 가지만

드라이브 하는데는 별 무리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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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어버린 바다위로 낮은 포복으로 구름들이 살금살금 저에게 

다가오고 있습니다.

아마도 저를 놀라게 해줄 요량인가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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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는 바다 전체가 얼었는데  이제는 구름 밑 바다는 아직 

얼지않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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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 사이로 들어가면 어떨까요?

기대가 됩니다.



.

구름속을 헤치고 나와 이제 설산 봉우리로 올라갈 예정입니다.

구름속에서는 짙은 안개로 인해 카메라 포커스가 

작동을 하지 않네요.



.

굽이굽이 돌고돌아 설산 정상을 향해 힘겹게 오르고 있습니다.



.

차를 저기에 주차시켜놓고 스노우모빌을 타고

어디론가 사라졌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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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산 정상에는 그녀의 고은 피부터럼 곱디고은 눈꽃나무들이

눈부시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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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개속에서 나타난 삼각형 캐빈이 색다르게 느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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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풍경이야말로 정말 알래스카다운 풍경이 아닌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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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프팅과 카약 그리고, 낚시를 주선하는 업체도 기나긴 

동면에 접어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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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 굽이를 돌때마다 새롭게 나타나는 설경들이 마음을 설레이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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넉넉잡고 다섯시간을 달릴 예정이라 마음을 느긋하게 하고

주변의 설경을 감상하며 안전운전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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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에서 찾아오는 우명한 연어 낚시터인데 지금은 무지개송어만

잡힐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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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이 단합대회를 하는 설산이 저만치 손에 잡힐듯 보이기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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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사는이들이 많아 동네사람들이 이 식당을 찾고는 합니다.

또한, 지나가는 나그네들이 잠시 들러 차한잔 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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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가는 도로옆 간이 주차장에 누군가가 소파를 놓고 갔네요.

잠시 쉬어가라고 하는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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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이 화장실인데 겨울에도 문을 열어놓았네요.

신기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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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마음에 드는 사진은 네번째와 이 사진입니다.

하염없이 펼쳐진 눈꽃나무들의 배웅을 받으면서

넋놓고 달릴만한 아름다운 툰드라의 설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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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이런 풍경에 접어들면 감탄사가 절로 나온답니다.

양 옆은 큰 나무들이 없는 툰드라 대평원입니다.

평원의 끝이 보이지 않아 경비행기를 타지않으면 

툰드라의 끝을 만날 수 없습니다.

.

오늘은 멀리멀리 길을 떠나 외지에서 포스팅을 합니다.

인터넷이 안되 서너시간을 헤메이기도 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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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어갈비 소식은 다음회차로 계속 밀리게 되네요.

설경속으로의 여행 이야기를 이삼일간 계속 할 것 같습니다.

.

닥터지바고를 연상시키는 설원의 드라이브를 즐겨

봐주시기 바랍니다.

.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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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앵커리지 미드타운 소재 룸메이트를 구합니다.
    가구와 주차장이 완비되어있으며 유틸리티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문의 카톡아이디 : alaskakorea

구름이 안개가 되고 안개가 눈꽃이 되어

가지마다 눈꽃이 송이송이 맺히더니

눈꽃 요정이 되어 하늘을 날아오릅니다.

.

옥색 하늘에 눈꽃 요정은 수채화 그림을 

그리더니 , 작은 바람에 눈꽃이 날리며

어느새 머리위를 하얗게 덮어버렸습니다.

.

오늘같이 하늘이 아름다운날은 드물었던 것

같습니다.

옥빛의 푸른 하늘에 점점이 물들어 가는 노을도

너무나 아름다웠고 , 하늘 그 자체만으로도

눈이 시리게 하였습니다.

.

알래스카의 겨울 하늘은 자연의 아름다움을

마음껏 선물해준 보물 그 자체였습니다.

.

알래스카의 곱디고은 겨울 하늘을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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