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집1 알래스카" 집으로 온 무스 가족" 새로운 무스 가족이 집으로 찾아 왔습니다. 새끼 두마리를 거느리고 위풍당당하게 마치 자기집인냥집안으로 들어와서 느긋하게 저녁 식사를 하고 있네요. 무스 아주머니 근황은 여전히 건강한 그 모습 그대로더군요.새끼들은 천방지축 세상물정을 몰라 여기저기 마구 기웃 거립니다. 알래스카니 이런 풍경을 볼 수 있는게 아닌가 합니다. 집으로 온 무스 가족을 소개 합니다. 두마리의 아기무스들이 집안으로 들어와 들국화 꽃잎을 먹어버리네요.너무 이쁘게 펴서 자연 그대로로 놔둔건데, 한끼 식사로 변하는군요. 들국화를 다 먹어버리더니 , 이내 다른 여린 잎을 먹기 시작 합니다. 사이좋게 머리를 맞대고 식사 삼매경에 빠졌습니다. 딸기밭을 어슬렁 거리길래 쫒았더니,이리 와서 저렇게 여린잎만 골라서 먹네요. 아기무스가 쪼르르 엄마 .. 2015. 8. 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