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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VY IN ALASKA STORY
  • 알래스카의 낭만

입장2

Alaska " 빼앗긴 봄에도 희망이 오는가 " 작금의 코로나 19 사태의 여파는 금년말까지는 갈 것 같습니다. 치료제가 나오는 시기가 두세 달에 해결되는 문제는 아닌 것 같습니다. 바이러스 인프라가 약한 한국 같은 경우, 더더욱 조기 진화가 되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오늘 이른 아침에 길을 나서는데 , 승용차보다 화물차들이 더 많은 것 같더군요. 어차피 점점 활동영역이 줄어들면서 , 구인란도 사라지고, 제조업에 대한 인력들이 남아돌고 있으니 경제 규모도 줄어들고 있는 실정입니다. 지금 각 나라에서 지원해주는 금전적 보상들이 나중에는 부메랑이 되어 본인들에게 돌아옵니다. 그러기에 지금 얼마를 지원받는다고 좋아할 일은 아닙니다. 직접 혹은, 간접적으로 모두가 부담해야 할 경비로 되돌아오기에 지금부터 단단히 각오를 해야 하며, 코로나 여진에 대비를 해야 .. 2020. 4. 15.
알래스카 " Chena Hot Springs " 알래스카의 겨울 하면 떠 오르는 것들이 있는데 바로 치나온천과 오로라 입니다.야외 온천의 온도는 화씨 109도인데 자연적으로 물이 넘쳐 흘러 여과가 되며일체의 화학 성분의 소독약이나 첨가제를사용하지 않는게 특징입니다..아침 7시부터 밤 12까지 입장이 가능한데요금이 매년 오르더니 지금은 15불입니다.야외 온천에서 온천욕을 즐기면서 오로라를만나는 소중한 경험을 할 수 있는 곳은알래스카 유일한 곳입니다..페어뱅스의 야외 노천 온천으로 가 보도록하겠습니다...치나온천의 풍경중 눈 덮힌 캐빈의 운치는 겨울의풍미를 느끼게 합니다... .이 곳은 대합실이라 칭할 수 있는 곳인데 오로라를 보기 위해 대기를 하는 곳 입니다... .여기서 오로라 투어를 신청하거나,경비행기 투어 및 얼음 박물관 투어와 개썰매를 신청 할 .. 2018. 2.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