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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VY IN ALASKA STORY
  • 알래스카의 낭만

익스트빙하6

ALASKA " Seward Harbour " Anchorage에서 Seward Highway를 타고 약, 1시간 10여분을 달라보면 맨 땅끝마을 Seward를 만나게 됩니다. 혹은, Anchorage기차역에서 기차를 타고 스워드까지 오는 방법이 있습니다. Seward와 Anchorage를 오가는 유일한 직행 버스가 운행되고 있으며 Seward 시내에서는 무료 셔틀버스가 다운타운과 항구를 순회하고 있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기차 여행도 나름 볼거리가 많아 좋다고 생각을 하는데 문제는 EXIT 빙하까지는 택시를 이용하셔야 한다는 겁니다. 다양한 보트와 요트들을 구경하러 가 볼까요. 만년설이 자리한 산기슭에 자리한 아름다운 항구가 바로 스워드 항구입니다. 그저 멍을 때리면서 , 오후 한나절을 벤치에서 나른하게 보내도 좋을 그런 풍경입니다. 항구를 중심.. 2022. 8. 5.
알래스카" 스워드 3부" Seward 드디어 3부네요. 인구가 얼마 되지 않고 작은 어촌임에도 불구하고 소개를 하려니 제법 많은 내용이라 심층 분석이 되고 말았습니다. . Seward에서 가볼 만한 곳을 꼽으라면 두 군데를 추천할 수 있는데 육지빙하인 익스트빙하와 해양 박물관입니다. . 알래스카에서 유일한 해양박물관은 아이들과 함께라면 산 교육을 체험하게 할 수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 해양박물관에 대해 자세한 소개는 이미 한차례 했었기에 오늘은 생략하기로 하겠습니다. 그럼 알래스카 스워드 3부 시작합니다. . . 스워드항에는 보트와 요트들이 정말 많습니다. 오히려 위디어보다 더 많은 것 같더군요. 그런 걸 보면 알래스카는 부자동네가 아닌가 합니다. . 한인 부부가 운영하는 중국집에 들렀습니다. 짬뽕을 시켜서 허기진 배를 달랬.. 2021. 8. 7.
알래스카" 스워드의 해양박물관 2부" 어제에 이어 오늘 해양박물관 2부입니다. 각 지역을 다니다 보면 꼭, 가보아야 할 곳들이 한두 군데는 있는 것 같습니다. 스워드에서는 육지빙하인 익스트 빙하와 맛집 두세 군데와 해양박물관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어제 다 올리지 못한 사진들을 오늘마저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앵커리지에서 스워드까지 가는 기차여행도 권할만합니다. 바다를 끼고 달리는 내내 알래스카의 향기를 가득 맡을 수 있는 코스 이기도 합니다. 그럼 출발할까요? 우측은 빙하가 녹아 흐르는 폭포가 있는 곳이라, 낚시 포인트로 유명 하기도 합니다. 알래스카에서 나오는 연어의 종류들입니다. 여기 수족관은 이층높이로 되어있습니다. 이층에서는 물 위에서 노니는 물고기와 다양한 조류들을 관찰할 수 있으며, 1층에서는 이렇게 심해 깊이 사는 해양동물.. 2021. 7. 15.
알래스카 " 훌리건과 익스트 빙하 " 앵커리지에서 스워드쪽으로 약 3시간을 달려가다보면 우측에 작은 입 간판이세워져 있는데 바로, Exit Glacier 입니다..키나이 피오르 국립공원은 1980년에 국립공원에선정되었는데 그 넓이만 해도 67만 에이커입니다.38개의 빙하지대로 이루어져 있는데, 대개가배로만 접근이 가능하지만 그중,육지로 접근이가능한 빙하가 바로 익스트빙하입니다..훌리건 낚시 풍경과 빙하로 가는 코스를 소개합니다...훌리건 시즌이 되면 훌리건을 잡는 풍경이 장관을 이룹니다...훌리건 시즌 내내 비가 내리고 바람이 몹시 불어 훌리건을잡는 이들에게 시련을 안겨주기도 합니다.. .훌리건 시즌에는 수많은 독수리들이 이 곳을 찾는데,백사장 중앙에 독수리 한 마리가 훌리건을 노리고 도도하게앉아 있네요.. .한 사람은 뜰채로 걷어 올리고,.. 2018. 6. 14.
알래스카 " 오늘은 흑백의 사진들" 오늘은 날이 흐리거나 어두운 먹구름이 있는 날의 사진으로 구성을 해 보았습니다.물론, 작정하고 찍은 사진들이 아니라흑백의 톤을 제대로 살리지는 못했는데전체적으로 오늘은 괜히 흑백의 사진을보고 싶어 포스팅을 해 봅니다..알래스카 자연속에 묻어 나오는 은은한묵직함을 주제로 해서 구성을 했습니다.. 밤에 Hilltop 에 올라 찍은 사진입니다. .앵커리지지 시내와 바다 .Hilltop 올라 가는길. .추가치 국립공원 전망대 나무 울타리. 추가치 국립공원 전망대에 있는 벤취 .Hilltop 툰드라 연어가 산란하는 장소인 위디어 바닷가 .위디어의 괴목 .스워드의 익스트 빙하 .창문에서 바라본 스워드항에 정박중인 크루즈선박 .해처패스의 툰드라. .스워드 하이웨이 도로의 풍경 .기차와 함께 달리는 스워드 하이웨이. .. 2016. 9. 10.
알래스카" 스워드의 해양박물관 2부" 어제에 이어 오늘 해양박물관 2부입니다. 각 지역을 다니다보면 꼭, 가보아야 할곳들이 한두군데는있는것 같습니다. 스워드에서는 육지빙하인 익스트 빙하와 맛집 두세군데와해양박물관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어제 다 올리지 못한 사진들을 오늘 마져 소개해 드리도록하겠습니다. 앵커리지에서 스워드까지 가는 기차여행도 권할만 합니다.바다를 끼고 달리는 내내 알래스카의 향기를 가득 맡을수있는 코스 이기도 합니다. 그럼 출발 할까요? 우측은 빙하가 녹아 흐르는 폭포가 있는 곳이라, 낚시 포인트로 유명하기도 합니다. 알래스카에서 나오는 연어의 종류들입니다. 여기 수족관은 이층 높이로 되어있습니다.이층에서는 물 위에서 노니는 물고기와 다양한 조류들을 관찰 할수 있으며,1층에서는 이렇게 심해 깊히 사는 해양동물들을 만날수 있습니.. 2015. 7.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