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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vy알래스카
한국인 최초로 알래스카의 구석구석을 발로 뛰면서 다양한 경험과 여행을 통한 알래스카 전문가 입니다. "인생을 시작하려면 알래스카를 가라"는 말을 들려드리고 싶습니다. 알래스카는 무한한 도전과 가능성을 갖고있는 마지막 남은 미 개척지이기도 합니다. 젖과 꿀이 흐르는 "알래스카" 자연속의 삶이 그립다면 언제라도 알래스카로 오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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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9.25 08:54 알래스카 관광지

알래스카 가을여행 어제에 이어 오늘 2부

순서입니다.

오늘은 마타누스카 빙하 인근의 단풍 풍경과

소소한 에피소드를 전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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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 관광시즌이 끝나버린 황금빛 산야의

고요함으로 들어가 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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곳곳에는 이미 하얀 옷으로 갈아입은 설산들이

겨울 분위기를 연출 하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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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황금으로 만들어진 도시를 지나는듯한 기분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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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 모자를 쓴 산들과 마음을 황금빛으로  물들일듯한

단풍길 드라이브는 전세를 낸듯 독야청청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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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작나무들의 단풍, 가문비 나무의 푸르름이 한데 어울려

아름다운 가을풍경을 만들어 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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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깊고도 깊은 산에는 눈이 내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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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타누스카의 빙하는 가을비를 맞아 반짝반짝

빛이 나고 있었습니다.

가을비에 샤워를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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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화 열매가 익을대로 익어 붉은빛으로 물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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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수리 한마리가 주위를 맴돌며 무언가를 

사냥하려는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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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겨울이 와버린 설산과 가을빛 단풍의 두 계절을

한꺼번에 만나 볼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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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타누스카 빙하에 오면 늘 들르게 되는 롱라이플 

레스토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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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 입구에는 늘 나이들어 움직임도 둔한 두마리의 개가

차가 올때마다 달려나와 반겨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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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스토랑 안에 들어서니 , 따듯한 벽난로가 반겨줍니다.

나무 고유의 내음이 기분을 좋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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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곰과 토끼가 같이 어울려 놀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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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헌팅시즌입니다.

곳곳에 헌팅 차량들이 많이 보이는데 무스와,사슴,캐리부를

사냥해서 귀가하는 차량을 만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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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렇듯 엄청난 사라믇ㄹ이 사냥을 하니, 얼마가지않아

야생동물들이 씨가 마를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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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멀고도 높은 툰드라에도 숲속에 집들이 들어서 있는데

겨울에 어찌 오고갈지 정말 대단한 이들임에는 

틀림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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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타누스카 를 지나가다보면 만나게 되는 레드락 마운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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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철성분이 함유되어 붉은빛을 띈 Red Rock은 

등산객을 유혹 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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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 넓은 툰드라지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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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지역을 달리다보면 우측에 조약돌로 이름을 새긴

축대를 볼 수 있습니다.

조약돌이 있어 다들 이름을 만들어 놓고 가고는 하는데

저도 이름 석자를 만들어 놓고 추억을 새겼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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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래밭인지라 근처 조약돌로 이름을 새겼는데

오직 한국인만 제 이름을 알 수 있을겁니다.

지나다가 저 이름을 만나면 저 인줄 아시면 됩니다..ㅎㅎ

.

비나 눈으로 언제 흘러 내릴줄 모르겠네요.

별걸 다하면서 여행합니다.

자연 훼손하는건 절대아님을 밣혀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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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론으로 만나는 영상은 발데즈 탐슨패스를 지나면서

나타나는 신부 면사포 폭포입니다.(Bridal Veil Fall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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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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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6.20 12:07 알래스카 관광지

앵커리지에서 추가치 국립공원쪽으로 산을

오르다가 비포장길로 들어서면 새로운 숨겨진

명소가 나타납니다.


불리우는 지명이름은 없지만 ,몇몇 주민들에게만 

알려진 산 정상을 찾았더니 발아래 구름들이 

불처럼 일어나 저를 반겨주네요.


알래스카에는 이처럼 이름없는 명소들이 너무나

많아 길을 잃고 헤메다가 뜻밖에 행운을

만나기도 합니다.

오늘은 그중 한곳을 소개 합니다.


구름이 이제서야 눈을 뜬듯  기지개를 크게 켜며 일어납니다.

이 곳을 찾은 커플 한쌍이 추가치 산맥을 둘러보고 있습니다.




앵커리지 도시 전체를 구름들이 하나하나 손으로 더듬어가며 

어루만져줍니다.




매초 움직이는 구름들이 다양한 모양을 내며 운무를 추기도 합니다.




이렇게 높은 산꼭대기에도 어김없이 집들이 들어서 있네요.

겨울에는 어찌 다니는지 살짝 걱정도 됩니다.




바로 옆 숲속에 이제 막 어미에게서 분가 한듯한 아기무스가 저를 빤히 

쳐다봅니다.



저를 보더니 슬금슬금 다가오네요.



덩치는 산만하지만 아직 어린 무스입니다.




나무도 제대로 자라지 못하는 툰드라지역인지라 마치 세상에 혼자만이 

존재하는듯한 기분이 듭니다.




마치 도시에서 불이라도 난듯한 착각이 들 정도입니다.



턴어게인 바다가 한눈에 다 내려다보이는 명소입니다.



독불장군처럼 대형주택이 머리를 들고 아래를 내려다보네요.





군데군데 유아독존 대형주택들이 보이네요.




넓은땅을 독차지하고 집이 홀로있어 제법 산다고 하는 이들이 어디나 

꼭 있군요.



제쪽으로 온 무스가 도로를 갑자기 뛰면서 건너더군요.

" 얘야 ! 천천히 가렴 그러다가 넘어진다"




배 옆으로 길게 상처가 난걸보니, 숲속에서 급하게 뛰다가 상처를 입은 것 

같네요.

무슨일이 있었을까요?




산을 천천히 둘러보며 산책을 즐기기도 했습니다.



수시로 변하는 구름 보는 재미가 정말 즐겁네요.




잠시잠깐 사이에 이런 모양도 만들어 내네요.



구름이 불처럼 일어나는 모습과 사이드밀러에 비쳐진 바다풍경이 

참으로 조화스럽게 어울립니다.


표주박


한국에서 수입업을 하시는분이  알래스카 거래처와의 거래를 하셨는데

안타깝게도  이미 폐업한 업체로 나타나네요.

계약금을 이미 지불했다고 하는데 다시 회수하기에는 다소

힘들 것 같습니다.


그 업체의 인적사항입니다.

주의 하시기 바랍니다.


공급자 : BERING SELECT LLC

              365 EAST POINT ROAD DUTCH HARBOR

              전화 : +1 - 907- 280 - 9914   사장 MR VELIMIR JOVAN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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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그림같이 아름다운 풍경이네요~
    잘 보고 갑니다^^

  2. 풀씨 2017.01.12 07:29 신고  Addr Edit/Del Reply

    아름다운 알래스카 덕분에 잘 봅니다.
    언제인가 꼭 가고 싶어서
    오늘 밤도 그 꿈을 이루어 보려고
    여행기 찾아 들어왔습니다.

2015.08.04 01:11 알래스카 관광지

아침 네시에 일어나 6시까지 부둣가로 나갔습니다.

예약을 미리 했기에 승선표를 받아들고 선착장으로

가서 배를 찾아 선장에게 확인을 하고 배를 탔는데

도중에 배가 돌아 가더군요.


왜 그런가 했더니 , 세상에 배를 잘못 탄게 아니라 

잘못 태운거였습니다.

그 배 선장도 참 이상한 사람이네요.


아침부터 하나의 에피소드를 마무리하고, 배를 옮겨탄다음

낚시 라이센스 번호를 적고 ,주소와 이름을 기재한뒤

선장의 낚시할때의 주의사항을 귓등으로 들으며

드디어 출항을 했습니다.


낚시 인원은 17명이고, 직원은 선장포함 3명 도합 20명이

배에 올랐습니다.


전에도 배낚시를 한 경험이 있어 ,배멀미 걱정은 전혀 하지 

않았습니다.


드디어 광어,대구,연어,볼락,돔을 잡으러 뱃고동 울리며

출발을 했습니다,






이렇게 싱싱한 큰 연어도 잡아 올렸습니다.





그래도 가까운 바다는 파도가 없었는데 , 먼 바다로 나가니 배가 거의

45도로 흔들리더군요.

정말 엄청난 파도였습니다.





이 배의 여직원인데 , 남녀구분없이 모든 일을 분담해서 하더군요.

정말 씩씩한 직원입니다.






선장은 광어들이 많이 모여 있는 포인트를 향하여 하염없이 달려가네요.

제발` 그만좀 갑시다.





가는 동안은 그나마 낫습니다.

그러나, 도착해서 정박중일 때는 거의 배가 뒤집히는줄 알았습니다.






직원들이 미리 낚시대를 준비하고 추를 달고 미끼를 달아 놓더군요.

미끼는 청어를 사용했습니다.

반을 잘라 사용을 하는데도 , 한박스의 미끼가 부족할 지경이었습니다.






핸섬한 선장님이 낚시대 사용하는 방법을 자세하게 설명을 해줍니다.

알려주자마자 제가 낚시대를 드리우고 불과 3분만에 광어 한마리를 

건져 올렸습니다.


제가 최초였습니다.






나중에는 대구를 잡아 미끼로 사용 했습니다.

제가 대구를 잡아 가져 올려고 했더니 , 아가미에 벌레가 있다고 

바로 버려버리더군요.

이런 세상에나..







더 큰 광어를 잡기위해 계속 잡은 광어를 놔주었습니다.

리밋은 두마리입니다.

그외  어종은 리밋이 없으니 많이 잡아도 좋습니다.






광어가 잡혀 릴을 다 감아 올리면, 저 여직원이 돌아다니면서 , 광어를

끌어 올려줍니다.

낚시꾼들은 정말 편합니다.


그런데 이상한 광어 한마리가 올라왔습니다.






어류의 이동을 파악하기위한 표식이 되어 있더군요.

이상한 숫자와 표기가 되어 있더군요.

참 신기했습니다.


이렇게 잡은 어종의 표식을 보고하면 , 그 어류의 이동 경로가 

파악이 됩니다.






저는 총 8마리의 광어를 잡았습니다.

배 안에서 단연 톱이었는데, 작은것들은 놔주고 큰것 두마리만

가져올수 있었습니다.






모두들 리밋은 다 잡았습니다.

워낙 파도가 심해 배멀미가 심해 많은 사진을 찍지못해 그점이 제일

아쉬웠습니다.







알 밴 대구를 잡아도 바로 놔주었습니다.

사람만한 홍어를 잡았는데 , 백인들은 먹지 않으니 도로 놔주더군요.

너무 아까웠습니다.

오호 통재라...







오늘의 수확물입니다.

직원들이 바로 필렛으로 떠서 봉투에 담아줍니다.






낚시를 다 마치고 돌아가는 길입니다.

너무 섭섭하네요.

배멀미로 인해 너무 고생을 했지만, 그래도 다른 어종을 많이 잡고 싶었는데

소원풀이를 못했답니다.






비닐봉투에는 광어가 두마리씩 들어있습니다.

배에서 내리면서도 연신 아쉬움이 남는듯 했습니다.






직원의 싱그러운 미소가 참 곱기만 합니다.






지인분이 배 요금을 내주셨는데 상당히 비싸더군요.

잡은 고기를 드려서 원수를 갚았습니다..ㅎㅎㅎ


원래는 조개잡이를 갈려고 했는데 교통사고로 도로 체증이 되어 결국,

그 배를 타지 못하고 , 낚시배로 옮겨타 광어 낚시를 즐겼습니다.






일가족이 휴가중입니다.

아기는 의자에 잠들어있고 , 강아지는 바닷가를 유유히 산책을 하고

남편은 시원한 맥주를 마시면서 오붓한 한때를 보내고 있습니다.


바다와 백사장을 전세내어 던져둔 낚시대는 미동조차 하지 않지만,

잡아도 그만, 안 잡혀도 그만인 그저 알래스카 바다와 향기를 느끼는

그 시간들을 즐기는 정말 알래스카다운 휴가장면 입니다.


명소만을 고집할게 아니라 이런 분위기를 즐기는게 바로 휴가입니다.

피부를 간지럽히는 미풍,찰싹 거리는 파도의 소곤대는 속삭임,

나른하게 만드는 뜨거운 태양이 바로 파라다이스 아닐까요?


낚시영상입니다.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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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아침일찍부터 속상한일이 있었군요
    하긴 먼훗날 생각하면서 웃을수있는
    그런날이 되겠지요.ㅎ 멀미로 힘드셨어도
    물고기는 많이 잡으셨네요.김태공님이요.

    • Favicon of http://www.alaskakim.com BlogIcon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2015.08.04 12:46 신고  Addr Edit/Del

      속상할것 까지야 없었구요.
      그냥 작은 에피소드랍니다...ㅎㅎ
      이제는 어렵다는 낚시터를 일부러 찾아다녀야 할것 같습니다.
      쉬운 낚시터 보다는 까다로운 낚시터 어디 없나요?..ㅎㅎ

2015.07.25 01:16 알래스카 관광지

빙하의 잔재들이 바로 유빙이지요.

빙하가 사라진 바다에는 외로이 유빙들이 그 자리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알래스카 빙하의 바다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재미난 이름을 지어주시기 바랍니다.


무더운 여름을 시원하게 식혀줄 빙하 팥빙수는 어떤가요?




이런 경치가 바로 알래스카 다운것 같습니다.

시원하시죠?





해달은 유빙 위에서 저를 쳐다보며 미소를 지어줍니다.

" 잘 지내지?"





제 목소리가 안들리는지 귀를 기울이네요.





언제까지나 저런 모습으로 우리를 반겨주었으면 좋겠습니다.





여기 해달 동네인가 봅니다.

해달이 유난히 많네요.

보통 물개들이 많아야 정상인데 , 물개들은 이곳 빙하가 사라지자

새로운 빙하를 찾아 이동을 한 것 같습니다.






초대형 유빙이 마치 수학시간의 도형처럼 사이좋게 있네요.






저곳도 이제 빙하가 다 사라지고 ,바닥을 드러내 보입니다.





이미 주변에도 설산들이 많이 사라지고 푸른색들이 물감 번지듯

번지고 있습니다.






눈이 녹지 말라고 구름이 우산을 씌워 그늘을 만들어 주네요.

기특한 구름.






이곳 콜롬비아 빙하도 다 녹아 사라지고 없네요.

저 계곡을 가득 채웠던 빙하들이 다 사라지고 없습니다.


작년만 해도 제법 많았는데 이제 모두 사라지고 없네요.





빙하가 모두 인수분해 되었네요.





이 유빙은 마치 청둥오리 같습니다.

어미가 이제 갓 부화한 아기 청둥오리를 데리고 한가로이 노니는것 

같습니다.







여기도 마찬가지로 깊은 계곡에만 빙하가 조금 남아 있네요.






빙하의 벽은 사라지고 , 화산재만이 가득합니다.





그나마 이 유빙들도 만나지 못한답니다.





바다가 옥빛으로 가득 합니다.

유빙위에 서 있으면, 저도 옥빛으로 변할것만 같습니다.





마치 식빵 써는 칼로 잘라버린 유빙 같네요.






씩씩하게 헤엄치며 앞으로 나가는 유빙입니다.

자기가 배인줄 아나 봅니다.





해달은 배영을 즐기며 유빙 주위를 맴돕니다.

이제 사람은 무서워 하지도 않네요.






여행객을 실은 크루즈 선박이 옆으로 지나가며 유빙들을 마져 녹여 버리네요.






길게 드러누운 고래 같네요.






저 유빙의 원형 부분으로 햇살이 비추면 정말 환상이겠는데요.





이 유빙의 이름을 지어주세요.





다양한 유빙입니다.

꽃게들이 입재는 모양의 유빙입니다.







이건 마치 갈치 같네요.






새가 부리로 쪼는 모양입니다.





이건 정말 갈매기 같네요.





정말 다양한 유빙들입니다.

유빙들을 하나하나 자세히 바라보며 이름 지어 주는 재미가 

남다르네요.


아무리 봐도 지루하지 않네요.

유빙을 건져서 칵테일을 만들어 주더군요.

한번씩 만져보며 인증샷 찍기도 아주 바쁘답니다.


여러분들은 다시 보지못할 귀한 유빙을 감상하고 계시는거랍니다.

여러분만을 위한 유빙쇼 였습니다.




표주박



지금 알래스카 뉴스는 연어잡이 소식으로 가득합니다.



이 사진은 키나이강에서의 딥넷 풍경입니다.

오늘부터 와실라에도 딥넷이 오픈을 했습니다.


러시안 리버에서는 지금 왕연어도 올라온다고 하네요.

미끼를 사용하게 할지를 심각하게 논의중에 있는데 , 미끼는 강을 오염

시킨다는 의견들이 있어 아직 미정입니다.


팔머에서도 아직 왕연어가 올라오더군요.

오늘 팔머로 낚시를 갔는데 ,엄청난 왕연어가 걸려 50파운드줄이 

끊어지고 , 저역시 엄청난 왕연어가 걸렸으나 놓쳤답니다.


팔머에서는 레드새먼과 실버도 같이 올라오고 있습니다.


위디어에서는 청어 낚시가 한창이고,버드 크릭에서의 연어는 지금

대목수준입니다.


그리고 앵커리지 미드타운 한 크릭에서는 연어가 올라오기 전임에도 불구하고

곰이 나타나, 시에서는 산책 주의보가 내렸습니다.

이곳 연어는 8월부터 10월까지 올라오는데 성질 급한 곰이 먼저 나와

산책하는 이들을 위협하고 있답니다.


개를 데리고 산책을 금하며, 하이킹이나 산책시 주의를 요한다고 하네요.

배고픈 곰에게는 약이 없답니다.


" 산책시 곰을 주의하세요 "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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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헤브치베켐 2015.07.25 03:34 신고  Addr Edit/Del Reply

    유빙이 참으로 다양하군요^^
    그런 다양한 유빙을 보면서 일일이 이름을 붙여 본다는
    즐거움도 있군요,,ㅎㅎㅎㅎ

    늘 블로그를 보면서
    알래스카를 부러워만 하고 있는 1인입니다.ㅎㅎㅎㅎ

    • Favicon of http://www.alaskakim.com BlogIcon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2015.07.25 05:39 신고  Addr Edit/Del

      그러시군요.감사합니다.
      유빙을 보며 이름 붙이기 놀이도 재미나답니다.
      내맘대로 붙이니 더 즐겁기도 하구요.
      부러워만 하지 마시고 알래스카를 한번 진정으로
      느껴보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2. 정말 재미있네요 하나는 곰이 컴퓨터마우스 사용하는걸 보는 기분이들어요.

철새인 청둥오리들은 짝짓기가 끝나고 알을 낳아

지금 막 부화한 새끼들을 키우는데 정신이 없습니다.

청둥오리 역시 새끼를 부영하는건 온전히 엄마

청둥오리의 몫입니다.


새끼들이 입안에 들어있는 먹이를 채가도 그냥

묵인해주는 모성애가 놀랍기만 합니다.


총 3장으로 되어있는 청둥오리들의 사진은 

1장은 소가족의 청둥오리 모습이고 2장은 청둥오리 

커플들의 이야기입니다.


3장은 완전 대가족의 청둥오리 이야기 입니다.


연어 낚시에 쓰이는 연어알을 서로 차지하기위해 

치열한 접전을 벌이는 엄마와 형제자매지간의

혈투가 볼만 합니다.


12마리의 새끼를 부양하는 엄마는 새끼들의 이름을 

다 외우고 있을까요?


어찌 올리다보니 사진이 총 108장이네요.


이 사진들을 보시면서 백팔번뇌의 굴레에서 벗어나시기 

바랍니다.


설명없이 사진을 감상 하시기 바랍니다.




 






































































 

줄맞춰 다른 낚시꾼한테 가는 청둥오리 가족


사진이 더이상 안올라가네요.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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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서울 2015.06.15 17:50 신고  Addr Edit/Del Reply

    너무 귀여워서 몇장 모셔갑니다
    요즘은 보기 어려운 사진들이죠?
    갑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