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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vy알래스카
한국인 최초로 알래스카의 구석구석을 발로 뛰면서 다양한 경험과 여행을 통한 알래스카 전문가 입니다. "인생을 시작하려면 알래스카를 가라"는 말을 들려드리고 싶습니다. 알래스카는 무한한 도전과 가능성을 갖고있는 마지막 남은 미 개척지이기도 합니다. 젖과 꿀이 흐르는 "알래스카" 자연속의 삶이 그립다면 언제라도 알래스카로 오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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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 어느 마을을 가도 배당금에

대한 이야기로 술렁이는 요즈음입니다.

그러나, 예전에 비해 그 배당금의 용도들이

서서히 변해 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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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는 술과 음식에 모든 돈을 다 썼지만,

이제는 가전제품을 비롯한 자동차와 셀폰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면서 그 사용처가 변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식당을 하는 이들이나 택시를 운전하는

업체들은 예전 보다 경기가 못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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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매년 마을로 유입 되는 차량이 부쩍 증가

하면서 차량,보트,ATV 등을 구입 하는데 배당금을

사용하는 집들이 점차 늘어만 갑니다.

알래스카의 돈들이 모두 타주로 빠져 나가는 현상들이

두드러지게 나타나고 있는 세태입니다.

북극 마을의 거리로 나가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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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모든 도로가 비포장과 툰드라로 되어 있어

일반 차량보다는 훨씬 그 쓰임새가 높은  ATV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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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 소개 했던 담배 가게보다 더 잘된 다는 곳인데

이 곳 베델에서 제일 높은 매출을 보이고 있는데 

단 두 곳만 운영중입니다.

생활화 되어 있는 대마초 끽연 기구들이 마진은 엄청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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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극에서 멋을 부릴 일은 없지만 그나마 젊은이들은

인터넷에서 다양한 장신구와 의류를 구입해 멋을 내고는 

하지만 아직도 스타일은 시골스럽기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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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전역에 구인 광고를 내는 택시 회사입니다.

예전에는 LA 에서만 왔지만 지금은 미 전역에서 오더군요.

요새는 식사 시간이 부족해 김밥이나 햄버거를 먹으면서 

운전을 하는 대목입니다.

저는 그리 권하고 싶지는 않습니다.

잠시 머물다가 떠나는 연유로 원주민을 사랑하고 아끼고

이해 하려는 마음은 애초에 갖지 못하고 철새처럼 생활 하다가

떠나는 이들로 늘 채워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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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델에서 모르는 이가 없을 정도로 유명한 집이긴 한데 

아쉬운 점은 아주 많습니다.

태극기를 떼었으면 하는 간절한 바램인데 그 이유는

여기가 바로 하우스라는 곳으로 노름을 하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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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어김없이 등장하는 마을의 쓰레기통입니다.

꽃게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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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품을 파는 가게도 있는데 문을 닫았네요.

일반 가정집을 개조해 만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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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집집마다 물 탱크가 있는데 겨울에 동파 되는 걸 막기위해

저렇게 꽁꽁 싸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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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청소년 감호소로 미성년자들은 여기에

수감이 됩니다.

여기 주변 작은 마을에서는 추장님 사무실에서 며칠 구류를 

살게 하기도 합니다.

그 결정도 추장이 직접 판단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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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동네에 살아야 저렇게 불도저가 땅을 골라 줍니다.

시장이나 경찰서장등 제법 힘 좀 쓰는 사람이 사는 동네에는 

제일 먼저 우선적으로 저렇게 땅을 골라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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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층 짜리 아파트도 간간히 보이는데 공통점은

집집마다 마당 앞에는 물 웅덩이가 있다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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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다니지 않지만 , 스쿨버스 정류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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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도 동네 마트인데, 매니저가 한인이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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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는 원주민들로부터 사랑을 받던 유명한 모텔인데

한인이 운영을 하다가 사망을 한 뒤 문을 닫은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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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그 옆에 새로운 아파트가 들어 섰습니다.

원주민인 한 청년의 어머니가 소유한 땅에 시에서 도로를

새로 깔아준다고 해도 거절을 하더군요.

주 도로인지라 포장을 해서 편안하게 다니게 하고 싶은데 땅이

개인 소유라 손을 대지 못하고 있는데 그 청년의 말을 들어보니,

자연 그대로로 놔두고 싶다고 하더군요.

그 땅을 빌려주면서 많은 주택들이 들어서 시에서도 그 청년의

말을 듣지 않을 수가 없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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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서는 무소불위의 혜택을 보는 청년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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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Kuskokwim 강에는 수많은 보트들이 강을 

가로지르며 힘차게 달려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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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마을의 젖줄인 Kuskokwim 강을 형상화 한 조각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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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에게 연어는 뗄래야 뗄 수 없는 아주 친근한 관계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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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의 식생활을 유지 하는데 가장 큰 먹거리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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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박하며 다소 투박 한 듯 하지만 , 이들 스스로

계승 시키며, 발전을 시켜 나가는 유삑족의 문화는

앞으로도 계속 될 것 같습니다.

원주민 부족의 힘으로 유지 시켜 나가는 원동력은

점차 깨어 나는 민족의 힘과 생각하게 하는 교육적 시스템이

계속 되는 한, 앞으로도 끊임없이 계승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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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마약과 도박과 술에 대한 계몽 운동은 절실히 필요한

곳이기도 합니다.

한번 물든 그 색채를 완전하게 지울 수는 없지만

최대한 희석 시키는 운동은 필요합니다.

이들 스스로가 지키려는 움직임이 커져 나가야만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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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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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4.05 02:10 알래스카 관광지

오늘도 마찬가지로 알래스카가 아닌 콜로라도

를 소개 하도록 하겠습니다.

콜로라도 덴버의 다운타운의 풍경을 스무장의 

사진으로 소개하기에는 엄청 미약하지만

분위기만 전해 드리기로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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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버의 다운타운은 여행자들에게 환영받는

도시이기도 한데 그 이유는 다운타운까지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셔틀버스와 햇빛 맑은날의

카페테리아의 풍경과 여기저기 세워져있는 

동상들이 심심치 않게 해주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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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련된 건축물들이 많습니다.

다운타운이 비교적 깨끗하면서도 젊음의 도시같은

분위기를 풍기기에 다들 좋아하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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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은 척박한 사막같은 경치지만 다운타운 만큼은

볼거리와 즐길 거리들이 많긴 합니다.

다만 , 마리화나의 합법화로 타주에서 많이 유입이

되기에 그게 걱정거리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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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콜로라도 덴버의 다운타운으로 슬슬 

나가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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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버 다운타운에 있는 컨벤션센터의 유명한 곰 조형물입니다.

사람들이 뭘 하는지 궁금해서 몰래 들여다보는 곰이랍니다.

저런 곰은 알래스카에 있어야 하는데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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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이 잘 되어있어 지하철을 이용해 보았습니다.

타고나서 잠시후 표검사를 하는 검표원이 표를 검사하고 표에 구멍을 내주네요.

신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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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서울역에서 기차를 타면 검표원이 다가와 검표를 하는 것과

다를바가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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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버 다운타운 종점에 도착을 했습니다.

이미 비가 한차례 지나갔네요.

이러니 날씨가 짖굿다고할 수 밖에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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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함박눈이 펄펄 내렸답니다.

참 신기하죠.  변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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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철에서 내리니 택시승강장이 있는데 모르는이들이 택시를 타나봅니다.

왜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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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다운타운 구석구석 다니는 무료 셔틀버스가 있답니다.

이건 너무 좋은 것 같습니다.

제일 마음에 들더군요.

차량이나 전철을 이용해서 덴버역에 도착하고 이 셔틀을 이용하면 

어디든지 갈 수 있습니다.

세금 많이 내야 할 것 같더군요.

이 점은 보고 배워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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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 내부입니다.

한산해서 좋네요.

저는 번잡한걸 워낙 싫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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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시 커플도 만났습니다.

떨어진 포테이토를 먹는 강아지.

제대로 잘 좀 먹여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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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운타운은 활기가 넘쳐납니다.

도로도 아주 깨끗하고 여기는 홈리스가 없더군요.

외곽으로 나가니 만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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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버 기차역 유니언 스테이션입니다.

기차를 타고 싶은 생각은 들지 않았습니다.

황량한 들판을 달릴거라 생각되니 별로 구미가 당기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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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가 바로 무료셔틀 다니는 도로입니다.

우측은 가는거고 좌측은 오는 버스도로입니다.

가운데 가로등도 이쁘고 , 주변 샵들이 깔끔하고 개성이 돋보이는

점들이 눈요기로 좋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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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도 산뜻해보이며, 19세기의 유명한 건축물들과 다양한 예술적 

가치가 높은 조각들이 많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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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버 신문사앞에 거대한 동상이 있는데 마치 이정표나 만남의 장소로도 

아주 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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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빛 돔 콜로라도 주 의사당이 멀리서도 금방 눈에 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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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천카페의 야외 테이블에서 차 한잔 시키고 도시의 풍미를 즐기는 

여행자들이 참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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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버경찰 아저씨들과도 인증샷 한장 찍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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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이런 작지만 미소를 짓게하는 조형물들이 좋습니다.

지나가는 이들에게 더위를 식혀주는 작은 분수들이 

제 몫을 톡톡히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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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타닉 침몰 사고때 생존자인 Molly Brown의 주택이 

이 곳에 있답니다.

그 주택을 한번 봤어야 하는데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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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몇년간 인구유입이 급격하게 증가를 하는 바람에 

매일 부동산 가격이 폭등을 하고 있습니다.

자고나면 집값이 오른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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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동네마다 하나씩만 있는 다이너식당이네요.

옛날의 분위기가 풍겨서 저도 다이너 식당을 좋아합니다.

전통적인 가정에서 개발한 요리를 선보이는게 다이너 

식당만의 특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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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 : 디너식당이 아니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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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역사와 문화의 도시가 바로 덴버가 아닌가 합니다.

미술관과 토속박물관을 비롯해서 볼거리가 정말 다양하며

덴버시와 알래스카 인구가 거의 비슷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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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15배 크기나 되는 알래스카와 인구가 같으니

인구밀도가 제법 높네요.

Denver의 이름 유래를 아시나요?

바로 켄자스 주지사였던  James W. Denver 가 

1875년 자기 이름을 따서 도시를 건설 하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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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버는 자본력이 아주 든든한 도시입니다.

그래서인지 콜로라도에서 덴버만을 따로 놓고 

보면 아주 알찬 도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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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이 없다는게 가장 큰 흠입니다.

레드락에서 덴버시를 내려다보면 드넓은 평지와 

건물숲과 황량한 들판이 보입니다.

이게 제일 아쉽네요.


표주박


알래스카에는 TV,인터넷,유무선전화,케이블티비 독점 기업인

GCI 라는 회사가 있습니다.

알래스카 전체를 독점적으로 운영을 하는 회사인지라

다른 쵸이스가 없어 이 회사를 모두 이용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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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이번에 덴버의 거대 미디어그룹에서 11억달러에

GCI 회사를 인수를 했습니다.

콜로라도 날씨나 알래스카 날씨나 추운게 공통점이었는데

이제는 콜로라도 기업이 알래스카로 진출을 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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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알래스카 인터넷 사정이 조금 나아지지 않을까

기대를 하는 이들이 있지만, 더이상의 투자는 하지 

않을 것 같은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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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점기업이라 돈 나오는 황금오리알이니 굳이 더 투자를 

하는건 기업의 이윤추구 목적에서 벗어나는 것 같아

향후 달라지는건 없지 않을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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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써 콜로라도와 알래스카간의 연결고리가

생겨낫네요.

점점 더 심화되는 차량 트래픽으로 콜로라도보다는

알래스카가 저에게는 맞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알래스카를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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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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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7.18 00:49 알래스카 관광지

Eklutna 라는 마을은 앵커리지에서 동북쪽으로 약 

24마일을 달리다보면 나타나는 원주민 부족인 아바카스칸

인디언 부족마을입니다.


원주민수는 약 70여명이 살고있는곳인데, 역사적으로 앵커리지부근 

제일 오래된 러시아 정교회 건물이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제가 좀 아는게 없는지라 도대체 러시아 정교회는 뭐하는곳인가 

진작부터 궁금했습니다.

교회면 교회지 왜 정교회로 불리우는지조차 몰랐답니다.


한마디로 러시아 정교회는 그리스도인의 공동체를 말합니다.

이곳 마을의 역사는 장장 800년의 유구한 역사를 간직하고

있습니다.  


1915년 미국 식민지가 되면서 점차 인구가 유입이 되기 시작

했습니다.

역사적으로 오래 되었지만 , 크게 발달한 문화나 유적은 거의 사라지고

지금 남아 있는건 오직 러시아 정교회와 무덤입니다.


세인트 니콜라스 정교회에는 러시아 선교사가 1840년대에 이곳에

도착했습니다.


그럼 가 보도록 할까요.




많은분들이 무더위에 지치셨을것 같아 시원한 빙하 사진으로

출발 합니다.






아마 사제들이 살았을것 같은 캐빈들은 이제 비어있더군요.





세인트 니콜라스 정교회가 있는곳을 공원으로 지정하여 입장료를 

받고 있습니다.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개방을 하고있으며 입장료는 5불입니다.

9월부터는 문을 닫습니다.

모기퇴치 스프레이를 지참하라고 하네요.







여기가 바로 세인트 니콜라스 정교회 건물입니다.

러사이 정교회 특징은 바로 저 지붕양식입니다.

마치 양파모양 같습니다.






1870년도에 건립된 정교회입니다.

십자가 모양이 조금 틀리죠?







무덤인데 양식이 상당히 틀립니다.

집모양을 지어 놓았는데 상당히 독특합니다.

이 묘지는 1640년부터 사용이 되었다고 합니다.





이건 비품창고 같은데요.





바로 옆에는 철도가 지나갑니다.

이 기차 철도는 1918년 역사와 함께 건립되었습니다.






차단기가 안보이죠?

지나가는 차량이 거의 없습니다.

그리고 , 철도 건너편에는 길이 막혀있으니 지나다니는 차량은 극히

적은데, 저처럼 길을 잃고 방황하는 이 아니면 없습니다.






엄청나게 오래된 선박 하나가 주차장에 놓여있더군요.

이 주변의 농지 160 에이커는 작년에 이 마을에 기증이 되었다고 하네요.







저 양파모양의 건축양식은 페르시아 영향을 받은것 같다고 합니다.

그리고 눈이 내려도 잘 흘러 내리게끔 되어있어 러시아 북쪽에서 많이

사용되는 경향이 있답니다.






원주민과 비 원주민의 무덤은 조금 틀립니다.

비 원주민은 순수하게 십자가만 설치되어 있다고 하네요.





역사공원을 나와 또다시 길을 떠났습니다.

일차선이지만 차량 통행이 없어 거의 전세를 낸것 같더군요.





잠시 쉬어가는데 눈에띄는 불로초가 인사를 건네고 있네요.






FIRE WEED 꽃밭입니다.

정말 아름답더군요.






꽃잎과 잎을 따로 따서 차로 이용을 하시면 됩니다.

저 꽃으로 술을 담궈보면 어떨까요?

시도를 해 볼까요?


FIRE WEED TEA는 알래스카에서 아주 유명한 고유의 차 입니다.








저 멀리 보이는 산과 꽃들이 너무 잘 어울려 사진을 찍는데,제 뒤쪽에 

차량 한대가 길도 없는데 오더니 , 두 남녀가 사랑을 나누네요.

제가 꽃에 가려 보이지 않는걸까요?


FIREWEED IN LOVE....


그래서 슬그머니 얼른 그 자리를 떴답니다.






또다시 아름답고 작은 오솔길 같은 도로를 아주 천천히 달려보았습니다.





95에이커가 매물로 나왔네요.

덩치가 제법 크네요.

건물도 지을수 있다니 숲속에 살고 싶으신분 이리 오세요.






우측 두개의 산이 모두 매물입니다.

산을 사서 토끼도 키우시고 , 말도 타고 다니면서 등산도 하시고

자연속에 푹 파묻혀 사시면 될 것 같습니다.






저 산 까지 가볼 예정입니다.

어떤 아름다운 풍경이 나타날지 너무 기대가 됩니다.




 


제가 그저께 "발데즈 가는길" 올렸을때 바로 그 산입니다.

헬기로 베이스 캠프까지 가지않고 순수하게 등산으로 저 봉우리를 점령

했더군요.


대단한 사나이입니다.

도전하는데 12년이 걸렸다고 하네요.

산 사나이에게 박수를.




표주박



네이버에 대문에 걸리는 일이 상당히 드물거나 힘든데, 제 포스팅이

네이버에 메인으로 걸렸더군요.


어느분이 댓글로 알려주셔서 저도 뒤늦게 알았습니다.

너무 한군데만 의지하면 ,나중에 남는게 없더군요.

그리고 갑과 을의 관계인지라 늘 끌려가게 됩니다.


독특한 자기만의 둥지가 있다면 든든합니다.



블로그를 운영 하시는분들은 특히 한군데 너무 의존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나중에 속만 상한답니다.


나에게는 취미지만, 갑에게는 돈벌이 일뿐입니다.

같이 윈윈 할수있는 그런곳이 자신에게도 좋습니다.


저는 매일 포스팅을 하기에 그 노력이 다른이에게 돈벌이 수단으로만 이용되는건

속상할뿐이지요.


자신이 노력만하면, 어디서든 인정을 받을수 있답니다.

" 뿌린대로 거두리라"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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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오늘이란 너무 평범한 날인 동시에
    과거와 미래를 잇는 가장 소중한 시간이다.
    ♥ 괴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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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말 멋진작품이네요. 네이버 메인화면에 뜨신걸 저는 못보아서 죄송하네요.

    • Favicon of http://www.alaskakim.com BlogIcon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2015.07.18 17:18 신고  Addr Edit/Del

      정말 오늘이라는 단어는 누구에게나
      뜻깊은날입니다.
      어제를 무사히 보냈기에 오늘도 있고 오늘이 있기에
      미래가 있는것 같습니다.
      " 매일 오늘만 같아라" 라는 말이 있듯이
      오늘을 알차게 보내시기 바랍니다.
      "오늘은 정말 소중한 순간의 연속"입니다.
      淸海.

      청해가 누구냐구요?..ㅎㅎㅎ 바로 저랍니다.

  2. 정말 그렇쵸? 슬프기만했던 과거와 기약도없고 올지도 알수없는 내일보다는
    오늘이 너무나도 소중하여서 제블로그 한곳은 "오늘이 좋아" 입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