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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vy알래스카
한국인 최초로 알래스카의 구석구석을 발로 뛰면서 다양한 경험과 여행을 통한 알래스카 전문가 입니다. "인생을 시작하려면 알래스카를 가라"는 말을 들려드리고 싶습니다. 알래스카는 무한한 도전과 가능성을 갖고있는 마지막 남은 미 개척지이기도 합니다. 젖과 꿀이 흐르는 "알래스카" 자연속의 삶이 그립다면 언제라도 알래스카로 오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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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5 02:58 알래스카 관광지

일년에 서너번은 찾는 산책로가 있습니다.

나무 다리를 걷는 그 소리와 느낌이 아주 

좋습니다.

또한, 편안하게 조성된 산책로와 바다와 연어와

다양한 철새들을 만나 볼 수 있는 곳인지라 

마음에 드는 산책로중 하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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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산책로 초입에 있는 게시판을 보니,

곰과 무스가 찾아 왔었다고 공지를 해 

놓았더군요.

다양한 야생동물을 만나 볼 수 있는 이 

산책로는 앵커리지 시내에서 15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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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연어 치어들이 노닐고 있어 의아한

생각이 들더군요.

벌써 연어들이 올라와 산란을 한 걸까요?

상큼한 월요일 아침, 편안한 산책로를

소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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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자뿐만 아니라 주민들이 가족 단위로 많이 찾는 

산책로가 조성 되어 있는 철새도래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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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철새 도래지에 대해서는 예전에 자세하게 소개를 했기에

오늘은 생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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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차량들이 주차장을 가득 메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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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지역은 야생동물 보호구역으로 지정이 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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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늪지가 있어 야생동물들이 좋아할만한 환경입니다.

겨울에는 스케이트를 즐기는 이들이 찾는 곳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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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나무 산책로는 늪지 위에 설치 되어 있어 새들이

알을 품고 있는 장면들을 만나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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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혹, 곰들이 이곳을 찾아 연어를 사냥 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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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책로 곳곳에는 전망을 할 수 있는 전망대와 무료로 사용하는 

망원경이 설치 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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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외곽으로 나가려고 하는데 무슨 사고가 있었는지

차량들이 줄을 지어 길게 늘어서 있더군요.

그래서, 방향을 돌려 이 곳 산책로를 찾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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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책로의 길이가 상당해서 한시간여 정도를 여유롭게

산책을 즐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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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스럽게 펼쳐진 푸른 초지들이 마음을 상쾌하게 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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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책로가 지상과는 높이가 제법 높아서 곰이 나타나더라도 

전혀 걱정할 게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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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에는 무스가 바로 이 자리에서 출산을 한

장면을 촬영한 적이 있었습니다.

두마리의 새끼를 출산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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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책로 공간이 넓고 안락해서 사람들과 붐비지 않으면서

혼자만의 사색에 잠길 수 있는 공간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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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고기 한마리가 뛰어 올라 물 수제비를 떠 파문이 이는

장면입니다.

괴목과 그림자와 아주 잘 매치가 되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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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측 상단 부분에 연어가 보이시나요?

언제 저렇게 큰 건지 모르겠네요.

작년에 태어나서 계속 여기서 머물렀던 건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치어들을 많이 볼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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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 제비입니다.

새끼를 낳아 육아중인데, 새끼가 배설했던 배설물을 물고 

다른데 가서 버리러 가는 순간 포착입니다.

입에 물린게 보이시죠?

저게 바로 아기 제비의 배설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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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기러기들입니다.

산란을 해서 부화가 된 새끼들을 데리고 도로를 건너다가 

일 가족이 로드킬을 당한 사건이 어제 발생 했습니다.

도로 초입에 안내 표지판을 달았으면 하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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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들이 씽씽 달리는 하이웨이인지라 걱정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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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저렇게 물 위에 떠 있는 괴목에 야생화가

자랄 수 있었을까요?

정말 놀라운 번식력과 생명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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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목의 그림자가 나른해보입니다.

백야의 한 정점에서 햇살이 없는데도 몸이

자연 속으로 스며드는 기분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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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자연과 하나되는 체험을 할 수 있는 이런

산책로는 소소하지만, 나름 편안하고 아늑한

명소중 하나가 아닌가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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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주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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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에서 나온 식사가 카레였는데 ,제가 카레를 

아주 싫어한 음식 중 하나였습니다.

군대에서 양고기가 나오는 카레에 질렸는데

그 이유는 고기는 없고 모두 비계만 들어 있는

카레였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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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지기가 올라 올 정도로 비위를 거슬리는 맛 

때문에 카레가 나오는 날은 굶기 일쑤였습니다.

그러다보니, 사회에 나와서도 카레를 늘 멀리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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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정을 하고 , 인사동에 있는 인도 전문점에 들러

카레를 주문 했다가 또다시 한 숟갈 먹고

포기를 했습니다.

그 이후부터는 카레라고 하면 아주 고개를 흔들었는데

오늘 나온 카레는 제 입에 맞아 아주 잘 먹었습니다.

너무 자극적이지 않아 그랬던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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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새 다시 돌아온 설겆이 당번이라 설겆이를 마치고

야외로 나가려다 들른 산책로는 잠시 동안이나마

걸으면서 편안한 시간이었음을 다시한번 느끼게

되는 나만의 온전한 휴식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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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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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의 야구장이 있는 곳에 뒤편으로

아름다운 설산이 함께 자리하고 있어

눈을 맑게 하고, 야구를 즐기는데

이보다 환경이 아름다운 곳은 없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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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골프장이 바다와 해안가를 끼고 있으면

각광을 받는데, 이렇게 야구장이 설산을

끼고 있다는 게 너무나 환상적인 야구장이

아닐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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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한 주가 시작되는 월요일, 눈이

편안해지는 야구장으로 가 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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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론으로 일부 촬영한 영상과 사진을

첨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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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원과 설산을 배경으로 야구장이 있어 눈을 

시원하게 해 주는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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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4개의 구장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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넓은 주차장과 화장실등 공용시설이 잘 구비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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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마리의 세퍼트를 데리고 자전거를 타며 산책을 즐기는

건강한 미인 아가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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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도 곰이 내려오는 곳이라 쓰레기통이 

철로 된 쓰레기통이 비치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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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측에는 UAA 대학과 병원촌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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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AA 대학이 동네에도 들어서 있는데 이는 대학생들이

급격히 증가하는 바람에 남은 자투리 땅을 사서

건물을 짓다보니 동네 안에 대학 건물들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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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드타운에서 살짝 벗어난 곳인데 , 자작나무 숲들은 거의 

공원화 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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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문비 숲속은 겨울에는 마음 놓고 다닐 수 있지만

여름에는 곰들이 있어 공원 외 지역은 출입을 자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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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도 도심지인데 저렇게 자작나무와 가문비 숲이 

많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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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도로를 따라가면 와실라로 향하는 글렌하이웨이와 

만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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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모의 한 아가씨가 저렇게 야구장 벤취에 앉아

책을 읽고 있더군요.

대단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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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론을 통해 하늘에서 설원을 내려다 보면 

가슴이 탁 트이는 기분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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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밭에 발자국들이 많은 걸 보니 , 누군가 눈 밭에서

야구를 하긴 했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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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 오면서 점점 눈이 녹아 주차장 부분은 아스팔트가

모습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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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눈이 다 녹은 봄이 오면 , 많은 야구인들이

이곳으로 몰려와 활발한 경기를 펼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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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쪽 농구장에는 제설차량이 한창

제설 작업을 하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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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비수기인 야구시즌에는 허가 없이 저 구장을 

사용해도 무난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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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발자국 속에는 무스 발자국도 많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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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잠시 깜짝 출연 했습니다.

단체 사진 찍을때, 드론이 한 몫을 합니다. 

보통 단체사진 찍을때 , 정작 찍는 사람은 빠지게

되는데 드론으로 인증샷을 찍으면 모두 다 함께

나오니 이보다 졸을 수는 없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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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 여행이나 민박에 대해 문의를 주시면

연결을 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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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 겨울의 낙은 뭐니뭐니해도 

먹는 낙이 제일인 것 같습니다.

오늘은 한주가 시작되는 월요일인데 

먹는 이야기로 시작을 하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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뷔폐를 잘 안 가는편인데 오늘 저녁은 중식 

뷔폐로 하고 바로 맥주 파티로 이어졌습니다.

새로나온 맥주가 있다길래 술을 많이 하지는 

않는편인데 맛 보는걸로 파티를 시작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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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좋아하는 드라이브길과 늘 등장하는 설산의

풍경으로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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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출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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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자는 여인 설산 위로 비행기 한대가 조용히 착륙을 하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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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좋아하는 드라이브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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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키어가 다닐 수 있는 전용 육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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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이 부근길이 좋습니다.

막 이길을 들어서면 설산이 버티고 있어 가슴이 탁 트이는 기분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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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산에 다가갈수록 마치 품안에 들어서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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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한대가 커브길을 돌면서 눈더미를 들이받았네요.

인명피해는 없지만 스티커 발부는 기분이 좋지않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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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나온 신상품 맥주입니다.

솔향이 추가된 것 같더군요.

솔향기가 맥주에서 난다면 좀 야릇한 것 같습니다.

다행히 백인들은 좋아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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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신상품으로 역시 알래스카에서 만든 맥주인데

싱거운 맛이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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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주 안주는 골뱅이 그리고, 연어 쿨 훈제구이입니다.

급속냉동을 하면서 훈제향을 가미한 쿨 훈제연어구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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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한입 주세요.

스카이와 벨라(스카이는 숫컷,벨라는 암컷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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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나물 아구찜도 등장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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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마시고 싶어요.

병 뚫어질 것 같네요.

혹시 눈으로 마시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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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은 중식 뷔폐를 들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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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인 중식 메뉴들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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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손이 안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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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저트 코너도 아니고 샐러드 코너도 아닌, 뒤죽박죽 코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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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코너는 다양한 야채를 국수와 함께 볶아주는 코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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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면과 야채를 맛나게 볶아주는 철판이 특이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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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가지고온 음식입니다.

142파운드 몸무게를 유지 했는데 오늘 운동을 하고 재보니

137파운드네요.

몸무게가 많이 빠졌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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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모를 새 두마리가 연신 아름다운 목소리로

노래를 합니다.

너무나 청량한 목소리인지라 수시로 문을 열고 나와

듣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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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파람 소리 같기도 한데 정말 듣기좋은 소리인지라

녹음을 해 볼까 하는 생각을 가졌습니다.

혼자 듣기에는 너무나 아까운 새소리였습니다.

같이 한번 들으실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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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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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 최대의 축제인 "Fur Rondy " 가

열흘간의 대장정을 마치고 마지막날의

대미를 장식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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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별다른 이벤트는 없었지만 축제를

마무리하는 조용한 분위기였습니다.

겜블 토너먼트와 다운타운의 소소한

일상, 그리고 빙하 암반수를 길러

다니러 갔다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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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마셔도 몸을 개운하게 해주는 시원한

빙하 암반수가 일품인지라 물통을 들고

설산과 바다를 가로지르며 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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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주를 시작하는 월요일 아침을 빙하 암반수와

함께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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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운타운에 구경을 나왔다가 거리음식인 레인디어 소세지로

점심을 대신하는 부부를 만났습니다.

한끼 식사로 아주 그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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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이 하는 개스스테이션인데 개스를 넣고 화장실을 

이용하려고 하니 안된다고 하네요.

이럴수가...

미국에 와서 처음 겪는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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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변함없는 다운타운의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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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문자 센터에 사람들이 모여있어 들러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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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동물들이 모여 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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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 한마리가 탈출을 감행하다가 잡혀 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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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에게는 정말 친숙한 동물 캐릭터입니다.

엄마의 헤어스타일이 멋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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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겜블러들의 축제인 토너멘트가 한창 벌어지고 있었습니다.

각 마을의 대표들인데 그 숫자가 엄청 나군요.

알래스카 작은마을의 대표들이 모두 참석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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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의 각 마을마다 일년동안 게임을 한뒤 일년동안의 성적이 

제일 좋은 사람을 선정하여 앵커리지 겜블 토너먼트에 참석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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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겜블러를 드디어 라스베가스로

보내게되는데 라스베가스에서 우승을 하게되면 일약

거부가 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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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티브이에서 몇번 본 기억이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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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를 보면 백인교회와 흑인교회로 보통 나누게 되더군요.

인종차별은 확실히 있나봅니다.

여기는 흑인교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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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 산책로에서 스키를 즐기는 청년입니다.

눈만 내리면 동네 모두가 스키장으로 변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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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워드 하이웨이를 타고 빙하 암반수를 길러 출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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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워드 하이웨이를 달리면 정말 상쾌한 기분이 들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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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10대 드라이브 코스로 선정된바 있는 길이라 달리는 내내

싱그럽기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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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세상에나..

이 추운날 자전거를 타고 달리다니 대단합니다.

최소한 몇시간 코스인지라 도전정신이 대단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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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빙하 암반수는 세차게 흘러나옵니다.

깊고도 깊은 바위속에서 흘러 나오는 물인지라 믿고 마셔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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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물과 썰물이 존재하는 바다인데도 바다는 모두 얼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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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새 도래지에서 모형비행기를 날리는 이가 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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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종실력이 대단하더군요.

하루이틀 날려본 솜씨가 아닙니다.

공중 10회전 돌기도 하는데 정말 살벌하게 운전을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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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대단했습니다.

이왕이면 드론으로 발전을 하면 좋을텐데 아쉽네요.

아..드론 욕심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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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다음달부터는 눈이 녹으면서 자작나무 수액을

받게 되겠네요.

위장이나 장이 안 좋으신분들에게는 아주 효과가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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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에 오시면 자작나무 수액을 한잔씩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기대해주세요 ^(^

.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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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3.22 00:10 알래스카 관광지

LA에서 시애틀을 거쳐 샌프란시스코와

캐나다를 신나게 딜리면서 알래스카로 

오시고 계신분이 있습니다.


일주일 여정 조금 더되게 달려서 다음주

월요일 이곳 앵커리지까지 도착할 예정이라고

하시네요.


오시면서 중간중간 사진을 찍어 보내주셨습니다.

기나긴 장거리를 달리면서 만나는 아름다운 

풍경들 사진으로 오늘을 장식합니다.




캐리포니아 LA를 떠나 바다를 끼고 하염없이 달리는 그 여정은

마치 로드무비의 한 장면만큼이나 신비롭고 다채롭기만 합니다.






이런 절경을 대하면 여행할 맛 나는 순간이기도 합니다.






흰포말이 몰고오는 아련함은 새로운 인생의 장을 여는 

출입문이기도 합니다.






장시간 운전을 하다가 고즈녘한 바닷가에 앉아 잠시 숨을 돌리며

알래스카로 향하는 기대와 희망은 가슴을 설레게만 합니다.






말로만 듣던 알래스카!

그 알래스카로 향한다는 부푼 기대와 포부는 새로운 인생을 

시작하려는 많은 이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줍니다.






세상을 살아가면서 사람은 숱한 언덕을 오르내리기도 합니다.

때로는 힘들고 때로는,행복에 겨워 하기도 하지만 늘 매일 

같을수는 없습니다.







센프란시스코의 금문교를 건너 인증샷을 한장 찍고,

다시 운전대를 잡고 하염없이 달릴뿐입니다.






드디어 설산이 보이기 시작 합니다.

캐나다에 입성하니, 그 기후가 벌써 맑고 청명 하기만 합니다.






비교적 제설량이 많지않아 드라이브 하기에는 안성맞춤 입니다.





캐나다나 알래스카나 같은 지역이기에 분위기는 별반 다르지 않습니다.





캐나다도 그리 눈이 많이 내리지 않았나봅니다.

그리 눈이 많아보이진 않습니다.






캐나다가 개스비가 장난 아니던데, 숙박비와 개스비 부담이

제일 클것 같습니다.






저 꼭대기에서 스키나 보드를 타면 정말 신나겠는데요.






캐나다나 알래스카나 이런길이 보통 입니다.

그저 설산을 마주하며 , 달리는 기나긴 여정입니다.






그래도 비교적 도로가 아주 좋네요.

어쩜 이리도 알래스카 도로와 흡사한지 모르겠습니다.






캐나다 역시 삼나무인 가문비 나무가 대세로군요.






오늘은 캐나다 국경을 지나 알래스카로 진입을 하시겠네요.

간단하게 입국심사를 거친후 , 다시 알래스카의 땅을 밝고

설산 가득한 길을 달려오시리라 보입니다.


다행히 금년에 눈이 많이오지않아, 도로 사정이 좋아서 

얼마나 다행인지 모르겠습니다.


참, 스노우 타이어는 하셨는지 모르겠네요.

언젠가 라스베가스에는 스노우 타이어를 팔지 않아 일반 타이어로

이곳까지 온 친구가 있었는데, 거의 사망사고가 날뻔 했다고

하더군요.


모쪼록 안전운행 하시면서 천천히 여유있게 오시기 바랍니다.


알래스카 어디 도망 안가고 잘 있답니다.




표주박



사람은 살다가 인생의 전환점을 맞이하게 됩니다.

 그런일을 겪어 , 더 좋은 상황이 전개될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대부분 조금더 나은길을 걷게 되기도 합니다.


문제는 얼마나 자신을 정확히 알고 , 그 도시에 적응하느냐가

관건 입니다.

불만과 부정적인 시각과 투정은 결코 어디를 가더라도

좋은 결과가 나올수 없습니다.


긍정적인 생각, 환경에 적응하려는 순응력이 자신을 

하루빨리 안정되게 정착 할수있게 하는 바로미터 이기도 

합니다.


환경이 바뀌면, 마음을 활짝 열고 모든걸 스스로 받아들여야

합니다.

과거를 잊고, 살던곳을 잊고, 새로운 곳에서 적응을 하려면

그만큼 자신도 거듭나야 합니다.


예전의 생각은 접어버리고, 새롭게 태어났다 생각을 하고

하루를 맞이 한다면, 어제보다는 나은 오늘과 내일이

기다리고 있을겁니다.


준비 되셨나요?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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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생각만해도 멋진 드라이브 여행입니다
    꼭 무개차타고달리는 스카프한 잉그릿드버그먼처럼 매력적입니다

    오쩜 사진들이 주인장님의 터치와 같구요?
    (전문가가 보면 다르겠지만요~)
    역시 청청지역에서 살면 몸과 마음도 습관들도 비슷해지는가 보죠?
    그쪽에서 살면 건강들 할것 같아요~~~
    부디 건강하시고
    꼭 성공하십시요~

  2. 라이언 김 2015.03.22 20:52 신고  Addr Edit/Del Reply

    아~~ 나도 언젠간 떠날 수 있스려나.... 미국생활 하루하루 전쟁같이 살다보니 사진 보며 대리만족 해봅니다. 가끔 방문해서 좋은 글, 좋은사진 보곤합니다. 항상 건승하십시요

    • Favicon of http://www.alaskakim.com BlogIcon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2015.03.22 21:46 신고  Addr Edit/Del

      아,,그러시군요.
      정말 전쟁같이 사시는분들이 많으신걸 보고
      참 안타까웠습니다.
      한국에서야 정말 엄청난 경쟁이 벌어져 어쩔수야 없다지만
      미국임에도 불구하고 치열하게 사시는걸보고
      마음이 아팠답니다.

      알래스카도 미국이지만
      그렇게 치열하게 사는분은 거의 한인밖에
      없답니다.

  3. 라이언 김 2015.03.22 22:12 신고  Addr Edit/Del Reply

    예... 좀 더 마음의 여유를 갖고 살아야겠네요. 그래도 아이들 크는 모습과 사랑하는 아내가 있어 삶은 행복합니다.

    • Favicon of http://www.alaskakim.com BlogIcon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2015.03.22 23:24 신고  Addr Edit/Del

      맞습니다.
      가족이 중심이 되는 그런 행복이 진짜 행복 같습니다.
      경쟁이 별로없는 알래스카는 대다수 주민들이
      인생을 즐기는데 그 목적이 있답니다.

      가족과 함께 모든걸 같이 누리는
      그런 시간들이 참 소중 합니다

  4. 라이언 김 2015.03.25 00:23 신고  Addr Edit/Del Reply

    삶이 전쟁 같다는 좀 관장된 제 글귀에 다분이 한국인 들에 관한, 미국에 온지 얼마 안 되시는 분들의 문화적 다양성을 인지 하지 못 하고 감성에 동화된 충고의 댓 글귀에, 사실 좀 언짢은 기분에 한마디 드리고자 합니다. 제가 아는 모든 이곳의 알라스카 이주민 들이 술과 마약에 쩔어 일터와 사회 생활에서 최 하층민 지위를 벗어나지 못 한다는 사실을 아시는 지요. 아이들과 함께 생활하는 추위에 밀페된 좁은 공간에서 술과 마약이 일상이 되어버린 알래스카 가정의 생활을 너무 미화 하시는 건 아닌지, 신세계를 동경하는 우리의 젋은이들을 생각할때 심이 우려 됩니다. 소견을 말씀 드리자면 사람 사는 곳은 어디나 같습니다. 한쪽으로 치우치면 한쪽이 부족하게 되지요 ... 부디 여행을 좀더 심도 깊게 하시여 외곡의 일그러진 모습을 이 싸이트에서 접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작가님의 애독자로서 드리는 충견임을 알아주세요.

    • Favicon of http://www.alaskakim.com BlogIcon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2015.03.25 01:32 신고  Addr Edit/Del

      앵커리지와 페어뱅스 인구가 알래스카 인구의
      약 70%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역시 물론, 한인들의 숫자또한 여기에 해당이 됩니다.

      제가 만나는 이들은 범죄자외에는 거의다
      만나는 경향입니다.
      제가 여행을 하는것도 아니고 주민으로서 같이 살고 있답니다.

      타주에서온 혼자인 남성들이 술과마약,도박에 빠져
      젖어 사는건 보았습니다.
      그러나, 정상적인 생활 하는 대다수의분들은
      마약하고는 담을 쌓고 지낸답니다.

      스스로 폐인이 되고자 마음을 먹는다면
      충분히 그럴수 있습니다.
      그러나 제가 아는 대다수의 분들은 지극히 정상적인
      생활을 하고 있답니다.

      어느지역에 사시는지요?
      북극의 원주민 마을은 즐길거리도 없으니 그런 유혹에
      많이 빠지는걸 자주 보았습니다.

      신체가 건강하고 정신이 건강하니 , 자연히
      정상적인 분들과의 교류가 활발한 편입니다.
      어디나 타락하는 이들은 모두 있습니다.
      비단 알래스카라 그런게 아니고 , 자기 관리에 소홀하고
      자신을 스스로 지키지 못하면 어느지역을 막론하고
      문제가 발생이 되지요.

      건강한 이들이 즐겨찾는 그런 알래스카가
      되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