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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vy알래스카
한국인 최초로 알래스카의 구석구석을 발로 뛰면서 다양한 경험과 여행을 통한 알래스카 전문가 입니다. "인생을 시작하려면 알래스카를 가라"는 말을 들려드리고 싶습니다. 알래스카는 무한한 도전과 가능성을 갖고있는 마지막 남은 미 개척지이기도 합니다. 젖과 꿀이 흐르는 "알래스카" 자연속의 삶이 그립다면 언제라도 알래스카로 오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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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03 08:17 알래스카 관광지

알래스카에서 자라는 오리나무에서 더부살이

인 불로초가 자생을 합니다.

중국에서는 불로초라 하고 , 순수한 우리말은

더부살이이며 , 한문으로는 육종용이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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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명은 보수니아키아라 하며 ( Broomrape Ghostplante) 

오리나무 뿌리에 정착을 해서 오리나무의 영양분을 

먹고 자라며 한국에서는 "천연기념 식물"로 지정을 

하였지만 거의 자생을 하지 않고 북한의 백두산에서만

자라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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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불로초의 효능을 비롯해 모든 걸 알려드리기로 

하겠습니다.

매년 이맘때면 한번은 소개를 하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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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로초를 캐기 위해 스워드 하이웨이를 타고 세시간여를

달려 아름다운 풍경에 반해 잠시 차를 멈췄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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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에 가는 차량중 일반 차량은 한대지만,나머지 모든 차량이 

RV 차량들이네요.

역시, 알래스카는 여행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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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호수에 구름도 잠시 쉬어가며 자신의 그림자를

만들고 있는 호수를 신기한 듯 바라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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돗자리를 피고 준비해온 점심을 차렸는데 그중 사이판 고모님이 

만들어 오신 두릅 찰떡이 인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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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 냄새를 맡고 다람쥐가 겁도 없이 가까이 다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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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도 주세요, 배고파요"

그래서, 체리하고 아보카도를 잘라서 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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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로초가 자라는 곳에 핀 신비한 야생화입니다.

마치 꽃잎에 봉숭아 물을 들인 것 같은 오묘한

꽃잎이 인상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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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풀들이 워낙 밀림처럼 자라서 불로초를 쉽게

발견 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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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로초는 일년생 약초입니다.

작년에 자랐던 불로초들이 이렇게나 많이 있네요.

작년에 왔었으면 많이 캤을 것 같아 아쉽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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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중에 상황버섯도 만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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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엽을 헤치니 이제 막 자라는 불로초를 만날 수 있었습니다.

불로초는 남성의 양기를 더해주는 약초이며,신장의 양기를 

보해주고, 허리와 무릎이 아픈데 그 효능이 있습니다.

불임증에도 사용이 되며,설사를 멎게 하며,수명을 늘려주기도 

한다고 해서 불로초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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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로초를 캐는 방법은 작은 칼로 주변을 헤치고 뿌리에 붙은 

불로초를 자른 후 두 손가락을 넣어 불로초 엉덩이 부분을 

살짝 들어주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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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엽이 많은 부드러운 땅은 칼이나 호미가 필요하지않고

그냥 두 손가락을 불로초 엉덩이를 들어 올리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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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오리나무가 많아도 불로초를 찾는 건 쉽지 않습니다.

산 하나를 다 뒤져도 불로초를 발견하기 힘들기도 합니다.

동의보감에서는 회춘초(回春草)는 피 순환을 좋게 해주어 

기를 조화롭게 하며 몸에 활력을 가져다준다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또 지정초(地精草)를 복용하면 음경이 따뜻해져서 남자의 

성기능이 좋아지고 여성은 임신이 잘된다고 서술되어 

있습니다. 

이명증에도 효능이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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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어뱅스에는 불로초가 전혀 자라지 않으며, 호머에는 약간 자라며

발데즈에는 상당히 많이 자라고 있습니다.

그래서, 1박2일로 발데즈까지 불로초를 캐러 가기도 합니다.

대단하신분들입니다.

지금 혹시, 발데즈에 계시다면, 아무 숲이나 들어가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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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중에 곰이 배설한 배설물을 만났습니다.

배설물을 보니, 곰의 크기가 다 큰 곰이더군요.

배설물만 보아도 대충 곰의 덩치를 알 수 있을 정도로

이제는 곰에 대해 많이 알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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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보라색 부분은 씨앗들입니다.

씨앗을 털면 먼지처럼 나오는 부분이 가장 약효가 좋으며

씻앗도 갈아서 꿀물에 재워 불로초 티로 음용을 하게 됩니다.

북한에서는 "만수무강 연구소" 라는 게 있어 불로초 술과 티를 

개발하여 김일성 당 고급학교 재학생들에게 직접 먹게 해서 

그 효능을 검증 했다고 하니 이는 거의 생체실험에 해당이 

되네요.

그래서, 1992년 약초 중에서 제일 효능이 뛰어난 불로초가 

티와 술로 개발이 완료 되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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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곰의 배설물을 보게 되네요.

산이 높아 곰이 사는 지역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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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도 만수무강 연구소에서 개발한 불로초 티와 술, 그리고

 불로초 추출물로 만든 쵸코렛이 생산이 되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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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정도 양이면 큰 김치병에 보드카를 담아 술을 담글 수

있습니다.

술은 보드카가 제일 좋습니다.(한국에서는 소주도 무난합니다 )

좋다고 남용을 하면 안됩니다.

상당히 약효가 세서 하루에 소주잔으로 두세잔 이상 마시면

절대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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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티로 만들 때는 모두 믹서기로 갈아서 꿀에 재워 놨다가 티 스푼으로

하나 정도 뜨거운 물에 타서 드시면 됩니다.

알래스카에서는 녹용,대추,감초등을 넣고 액기스를 만들기도

하는데, 거의 이틀간 푹 고와 만들기 때문에 가격이 상당히

비싸게 거래 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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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의 맛과 향은 완전히 색다른 자연의 향과 풍미로 처음 대하는

분들은 그 향과 맛에 빠지게 될 정도로 유혹적인 맛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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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불로초의 씨앗입니다.

발견하기는 다소 힘이 드는데 , 즉석에서 흙을 털어내고

먹어도 되는데 마치 밤을 씹는 식감입니다.

먹으면 바로 피로를 회복 시켜주기 때문에 다들 

불로초를 캐다말고 허리를 펴고 이걸 하나씩 

먹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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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명 땅콩으로 불리우는데, 하나 발견하자마자 

모두들 그 자리에서 먹는데 저는 소개를 할려고

모았습니다.

소개가 끝나면 바로 먹을 예정입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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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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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26 09:46 알래스카 관광지

코디악에 오니, 도로를 달리다가 수시로 만나는

바다를 소개하게 됩니다.

바다를 빼 놓고는 코디악을 소개 하기에는

부족 하기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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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문비 나무와 오리 나무,커튼 트리만 자생하고 있는

섬의 생태계와 바다와 함께 하는 일생은 코디악의

숙명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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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변함없이 바다와 함께 하는 일상을 

소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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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안을 따라 달리는 내내 차량의 왕래가 거의 없어

도로를 전세내어 달리는 기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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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위에 설산들이 함께하는 들판에는 농장들이 간혹

보였는데, 소와 말들을 키우고 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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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게 이어진 해안가와 낱게 깔린 먹구름이 

눈 앞에 펼쳐지는데, 화창한 날이 아니라 많이

아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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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안가에 캠핑카 한대가 머물고 있는데 바다를 

아주 전세 내어 휴가를 즐기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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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륙 지역보다 설산이 드물긴 하지만 , 알래스카 특유의 

풍경을 선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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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이 좀 불다보니, 먹구름의 움직임이

예사롭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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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문드문 가문비 나무들만 보이는데, 벌목이 여러지역에서

벌어지고 있어 너무 안타까운 풍경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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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도 별로 없는 섬에서 이렇게 무자비한 벌목이 

이뤄지고 있는데,이에 대해서는 저는 절대 반대의 입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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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을 훼손하면 수십년 동안 복구하기 힘이 듭니다.

후손에게 물려줄 자연을 단 돈 몇푼에 벌목 허가를 내준 

정치인들에게 불신이 생기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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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바다를 끼고 난 도로가 하염없이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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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목공들이 일을 하다가 정착을 한 마을이 있어

들러도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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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 등성이에 오리나무 몇 그루만 하늘 바라기를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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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른 바다가 나타나기에 잠시 차를 멈추고

드론을 날려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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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바위섬들이 어디에고 많아 가 보고 싶은 충동을

느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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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 바다의 풍경은 언제 보아도 마음을 시리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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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닷물이 맑아 바다 속까지 들여다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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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늘에 한가로이 떠 있는 구름들도 저와 함께 

여행을 하는 중인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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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에서 바다를 내려다 보니 , 물의 흐름도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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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호수들이 바다와 함께 하는 곳이

많습니다.

오리나무와 가문비 나무들만 함께하는 구릉의 

풍경이 생경스럽기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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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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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 Seward Highway 는 허리 역활을 

하는 아주 중요한 도로입니다.

그 경관이 빼어나 세계 10대 드라이브 코스로도 

유명하여 많은 관광객들이 인증샷을 찍는 명소로도 

이름이 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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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문제는 오직 외길이기 때문에 교통사고가 나면

사고처리가 완전히 끝날때까지 마냥 기다려야 한다는

겁니다.

일년에 두어차례 이런일이 벌어지는데 오늘 제가 

그 기회에 당첨이 되어 하염없이 기다려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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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진시황이 찾아 헤메었다는 그 불로초를 오늘

또, 다시 한번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만병 통치약으로 불리울 정도로 각광받는 불로초가

요새 부쩍 유명세를 타서 소개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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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화에 벌들이 찾아왔네요.

알래스카에도 양봉을 하는 이들이 있는데 거의 야생화가

많은 곳에서 벌을 기른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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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둥잘린 구름들이 마치 산에 중절모를 쓴 것 처럼 

둘러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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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먼 길 나섰다가 이제 집으로 돌아가는길인데 

여름비가 보슬 보슬 내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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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리지쪽은 맑고, hope 쪽은 비가 내리며 위디어도 비가 

내리고 있는중입니다.

러시안 리버에서 일을 볼때는 날이 화창해서 좋았으니'

그걸로 만족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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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에 차량이 줄을지어 정차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 틈에 이렇게 사진을 찍으면서 시간을 

보내는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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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뒤로도 하염없이 차량들이 줄을 지어 서 있는데 아마 

위디어까지 서 있는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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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나 길이 긴지 끝이 안 보이네요.

알레이스카 리조트 못미쳐 정차되어 있는 바람에

허기가 져도 방법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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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차에서 내려 여기저기 돌아다니며 사진을 찍는걸로

대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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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길위를 걸어보기도 하고  철로에 귀를 대 보기도 했습니다.

그런데, 기차 오는 소리가 들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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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들의 끝이 보이질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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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호수의 물빛이 참 곱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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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앵커리지로 향하는 길이 뚫렸습니다.

야호! 신난다.

그런데, 맞은편 차량들이 엄청 나네요.

우리를 보고 엄청 부러워 하겠네요.

알래스카 차량이 다 몰려 나온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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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도가도 끝이 안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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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지나가던 기차를 따라잡았습니다.

기차가 워낙 천천히 달린답니다.

11시가 가까워지지만 해는 아직도 중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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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로초의 모습은 정말 천차만별입니다.

다양한 모습들이 마치 인삼 같기만 합니다.

인삼 보다도 낫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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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운데 모양의 불로초는 정말 최상급이지요.

통째로 술을 담그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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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문이 나서인지 금년에는 다들 일찍부터 불로초를 

따러다니시더군요.

작년과는 비교가 안될 정도로 많이들 채취를 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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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증상과 차멀미에는 생뿌리를 먹으면 효과가 좋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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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로초는 말린 것 보다는 생게 훨씬 잘 우러나며

차와 술로 담글때는 생걸로 하는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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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액순환을 도와 당뇨와 위 보호를 해주며 변비에도 좋으며

남성에게는 강장 작용을 하고 여성에게는 임신을 

도와준다고 하네요.

학명은 :Boschniakia rossica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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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하고 불로초가 상생이 맞는답니다.

3개월이 지나면 마실 수 있는데 , 저 정도양이면 술을 

약 5배정도 더 부어서 드시면 되며, 다 드시고 난뒤에는 

믹서기로 불로초를 갈아서

다시 술을 담궈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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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병 크기의 병에 담궜는데 엄청 진한겁니다.

그러니 이정도면 세배 정도 더 술을 부어도 무난합니다.

그리고, 다 드신후에는 반드시 믹서기로 갈아서 다시

술을 담그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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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꿀에 재운겁니다.

불로초를 바로썰기로 썰거나 믹서기로 살짝만 갈아서

꿀에 재우면되는데 , 이건 생걸 잘라서 꿀절임을 했기

때문에 끓는물 한잔에 티스푼으로 한스푼 넣어

드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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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른걸로 티를 만들었다면 불로초를 끓여야 합니다.

뭐든지 생게 좋습니다.

오래 보관하거나 다른곳에 보낼때는 불로초를 썰어서

말리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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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든지 말린건, 우러나오는데 시간이 많이 걸리게

됩니다.

그래서 한약을 지으면 한참을 끓이는 이유도 여기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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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문제는 병인지라 어디 먼데 보내기에는 깨질까봐

망서리게 됩니다.

그런고로 먼데 계시는분들은 제가 보내드리지 못해도

양해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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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한 손님이 오셨을때 불로초 차 한잔 대접하면

아주 의미있는 손님대접이 될겁니다.

스워드에 갔더니 지인분이 불로초 차를 대접해주시더군요.

오히려 저는 잘 안마시는데 그 이유가 먹을차가

너무 많아서 미처 챙겨먹지 못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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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불로초주는 반주로 한잔씩 자주합니다.

기사회생을 한다는 불로초주 한잔 드시러 

알래스카로 오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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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 앵커리지 한인민박 907-336-3688

카톡문의 : alaskakorea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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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 연어 갈비를 소개 할려고 했는데 

다른 소재가 많아 미뤄졌습니다.

그래서 오늘 드디어 연어 갈비를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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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서너번 정도 불로초에 대해 소개를 

해드렸는데 다시 요청이 와서 불로초 이야기도

들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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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에는 수많은 약초들이 자생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약초에 문외한이라 그 많고 좋은 약초들을 

그냥 스쳐지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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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지천으로 널린 약초들을 외면하고 각종

영양제나 건강식품을 사서 드시는데 이제는

그러지 않으셔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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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에  자생하는 다양한 먹거리들을 이용해

건강을 유지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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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연어갈비와 불로초편 출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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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에 겨울 폭풍이 왔다가 지나갔는데 여전히

눈은 밤새 내리고 있습니다.

다행인건 다음주부터는 기온이 부쩍 올라가 예년의 

기온을 회복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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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로비인데 고가구가 눈에 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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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보다 비행기가 많은 곳에 잠시 들렀습니다.

여길 자주 들르게 되네요.거의 매일 들르게 되는듯한데

볼일이 있어 찾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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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많은 비행기들이 늘씬한 자태를 자랑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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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비행기들은 우편물과 공산품들을 원주민 마을에 배송하는

전용비행기입니다.

ATV 와 스노우 모빌을 원주민 마을에 배달 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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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정비를 마친후 이륙을 할 경비행기입니다.

어딜 가려고 하는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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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차보다 비행기가 많지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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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 소개를 했던 항공박물관입니다.

아이들과 꼭 한번 들러봐야 할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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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온도가 영하 섭씨 19도인데 대단한 총각이네요.

눈길을 하염없이 걷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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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에게 시위를 하는 까마귀 연인들입니다.

두마리가 연신 머리를 맞대고 사이좋게 먹이를 먹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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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드타운 시내도로인데 도로 양옆은 눈으로 가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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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이 워낙 많이오다보니 , 도로에 눈들이 얼음처럼 단단해졌습니다.

설산을 보며 운전을 하니 피곤함도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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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난게 차를 덮히려고 미리 시동을 20분정도 틀고 막상 

운전하는 시간은 10분 정도입니다.

앵커리지 시내가 모두 20분 내외인지라 장거리 운전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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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개가 보이죠?

비온뒤 무지개가 뜨는게 아니고 날씨가 추우면 저렇게 

연기가 무지개로 변한답니다.

저도 처음 보는 현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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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나...

흑인 총각이 모는 승용차인데 머리에 열이 오른건지 뚜껑이

아예 없네요.

열받았나요?..ㅎㅎ

저러고도 다니는걸 보면 정말 대단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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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길을 달리는 스쿨버스가 저는 참 좋아보입니다.

전 스쿨버스가 이상하게 좋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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짠! 일타삼피입니다.

한번에 다 하기로 했습니다.

연어갈비는 이미 숙성이 다 되어있어 데우기만 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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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 소금새우구이와 뉴욕 스테이크입니다.

제가 딴 짓하다가 조금 더 익힌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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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어를 살을 발라내어 별도로 랩으로 포장해서 냉동고에

보관하고 , 살을 바르고난뒤 식성에 따라 양념을 하고 

그늘에 말린뒤 ,쫀득해지면 다시 냉동고에 보관을 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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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은, 연어 그릴 구이에 양념을 한 맛이라고 보면 됩니다.

가시를 발라내는게 전 귀찮더군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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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불로초인데 우리말로는 더부살이라고 합니다.

한문으로는 육종용이라고 하는데 오리나무 뿌리에 기생을 

하는 일년생입니다.

그리고, 영어로는 Boschniakia rossica 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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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로초는 한국에서는 천연기념식물로 지정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지금 현재는 자생하지 않고 북한에 극히 일부 자생을 하는걸로 

나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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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로초는 탈모를 예방해주고 뇌졸증 예방에도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불로초는 물의 흐름에 따라 오리나무 뿌리에 기생을하며 

자라게 되는데 한번 채취한 곳에는 다시 나지 않으나 ,

그 주위로 세포가 번식해서 자리기 때문에 다음해에 그 부근에

자생한 것을 채취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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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로초는 상당히 맛이 쓰지만, 새싹은 씹는맛이 좋습니다.

그 싹을 먹으면 피로가 한번에 가시는듯 합니다.

그래서 여기서는 다들 그 싹을 즉석에서 먹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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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로초에는 4월부터 8월까지 자라며 꽃을 피우는데 

씨앗을 약 , 300,000개를 배양하는데 미국 연구에 따르면

그 씨앗이 제일 효과가 높은걸로 나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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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에서는 멸종위기라 보호종으로 지정을 했답니다.

중국의학계에서는 불로초를 낭성발기부전,심장강화,

변비완화,피부발진에 이용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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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민들은 말려서 갈아서 사용을 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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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동의보감에 의하면 뇌졸증,혈액강화,강장제,

변비,불면증,이뇨현상,치매와 요실금을 예방하고,

허리통증과 관절염에도 효과를 보인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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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절대 과용하면 안됩니다.

약효가 강해서 하루에 다섯잔 이상 마시면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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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용은 절대 금물.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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