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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vy알래스카
한국인 최초로 알래스카의 구석구석을 발로 뛰면서 다양한 경험과 여행을 통한 알래스카 전문가 입니다. "인생을 시작하려면 알래스카를 가라"는 말을 들려드리고 싶습니다. 알래스카는 무한한 도전과 가능성을 갖고있는 마지막 남은 미 개척지이기도 합니다. 젖과 꿀이 흐르는 "알래스카" 자연속의 삶이 그립다면 언제라도 알래스카로 오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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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내리는 날에는 전을 부쳐 먹는게

어울리다면, 눈 내리는 날에는 연어회와

삼겹살에 불로초주를 곁들인 파티가 

어울리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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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3개월 정도는 냉동고 비우기 카운터에

들어가게 됩니다.

100일 동안 주야장창 창고와 냉동고 비우기

경쟁에 들어가게 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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둥물들은 겨울이 오면 겨울 잠을 자면서

지내지만, 알래스카에 사는 알래스칸들은 그동안

쟁겨 놓았던 사냥감들을 꺼내어 영양 보충과

기를 축적 시키는데 열성을 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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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야 다시 봄부터 다양한 먹거리들을 

채취하거나 사냥을 할 수 있으니까요.

먹을걸 절대 아끼면 안됩니다.그러면 싱싱한 

다음 먹거리를 쟁겨 놓을 공간이 부족하게 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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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매년 3월이 되면 인심이 풍부해지는데

이는, 저장해 놓았던 음식들을 이웃들에게 

아낌없이 퍼주는 계기가 되기도 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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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출발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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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이 곳을 찾았네요.

지난번에 왔더니 입구에 차단기가 내려가 있어서

발길을 돌려야만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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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의 연어들이 눈 밭을 헤엄치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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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어들을 따라가면 자연 학습장이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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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책로 입구에 있는 가로등도 함박눈을 즐기는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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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로등 불빛에 함박눈이 그 자태를 드러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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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를 들고 산책하는 이들도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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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뭇가지 위에서 하얀눈은 이제 늘어지게 잠을 

잘려는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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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전문 식당에 모처럼 들렀습니다.

오래전에 먹은 음식이 생각이 나서 들렀는데 음식 이름이 

생각이 나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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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인도인이 운영하는 식당이라 실내가 인도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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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하고는 상관이 없는데 저는 알리바마와 40인의 

도적이 생각이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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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40인의 도적이 보물을 숨긴 동굴 문 앞에서

" 열려라 참깨 " 하면 열리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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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커리와 시금치커리 두가지를 주문 했습니다.

제 입 맛에는 치킨 커리가 맞네요.

시금치 커리는 마치 쑥을 넣은 것 같은 맛이 납니다.

가격은 각 20불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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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덕에 구운 빵도 담백해서 좋습니다.

빵으로 커리를 찍어서 먹으면 자극 없는 은은한 맛이 납니다.

뒷 맛은 달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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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가죽으로 만든 신발인데 알래스카에서는 꼭, 필요한 

신발입니다.

150불 정도 하는데 50% 세일해서 70불선입니다.

몇번을 망서리다가 그냥 돌아서는데 내내 신발이 

눈 앞을 아른 거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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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 한대가 더 필요해서 사러 마트에 갔는데 

4K UHD 49인치가 328불이라 카트에 싣고 계산대에 가서 

바코드를 스캔 했더니 240불이네요.

이럴수가 완전 횡재한 느낌입니다.

일반 티브이보다 4배정도 화질이 좋은 티브인지라 인터넷 서핑도 하고 

여러 곳을 다니다가 구입을 했는데, 재수 좋은 날이 아닌가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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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인과 눈 내리는 풍경을 창밖으로 보면서 삼겹살 

파티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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삽겹살 기름에 김치를 볶으면 이게 그렇게 맛이 있을 수가

없습니다.

입에 아주 착착 감기는 맛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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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은 불로초주를 준비 했습니다.

그리고, 블루베리를 첨가해서 거의 약주입니다.

다 마실건 아니고 저는, 한잔 정도 마시는게 주량입니다.

많이 마신다고 좋은건 아니고, 매일 한잔씩이 제일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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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다가 삼겹살이 부족하다 싶으면 얼른 추가로 구워냅니다.

이렇게 겨울을 알차게 보내다보면 어느새 봄이 찾아와 

야외로 나가게 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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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을 기다리며, 체력과 마음을 다듬는 겨울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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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알래스카는 늑대가 잘 지키고 있습니다.

많은 분들이 알래스카를 찾는 그날까지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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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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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 있었을 때는 음주가무 시설들이

워낙 잘되어 있는 주점을 찾아 즐겼지만

알래스카에서는 집에서 조촐한 파티로 

대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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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카페나 스포츠바 등에서 즐길 수도

있지만 저 같은 경우는 집에서 파티를 벌이는 

경우가 거의 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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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싱한 연어회와 함께 소의 혀 즉, 우설 (牛舌)

을 삶아 조촐한 파티를 즐겼습니다.

지인들과 함께 집에서 벌이는 파티에 초대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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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 노을이 워낙 짙어 가 보고는 싶은데, 일 때문에

가질 못하고 이렇게 먼 곳에서 짙어만 가는 노을을 감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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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이 내리고 기온이 내려가니 도로에 눈들은

아직 그대로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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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리지에서 사람들이 걸어 다니는 일은 별로 없는데

사람들이 많이 걸어 다니는 길은 별로 좋은 곳은 아닙니다.

왜냐하면 , 차가 없어 걸어 다니니 그리 좋은 동네는 

아닌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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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전에는 한인 교회였다가 지금은 주택공사에서 인수해

다양한 문화 활동을 벌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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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예술 활동을 하는 지원하는 일을 하고 있는데

오늘은 철판을 오리고 가공해 벽면에 설치하고 있는

작업을 하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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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후에는 교회 대청소가 있어서 참석하고

왔습니다.

청소는 남성 선교회가 도맡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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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이 풀리면서 얼었던 얼음이 깨지면서

저렇게 속살을 드러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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팻 타이어를 장착한 자전거를 타고 산책로를 싱싱 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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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 물들이 흐르는 크릭을 따라 걸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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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버로부터 보호하기위해 나무 밑둥에 

철망으로 둘러 놓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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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냇물들이 마치 얼음 위를 미끄러지듯 흐르는 모습이

스케이팅을 즐기는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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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분은 한국분이시네요.

지나가면서 " 안녕하세요 " 하면서 지나가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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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빙하가 녹듯 큰 얼음이 덩어리째 잘라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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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참을 달렸는지 저를 본체 만체 외면하는 견공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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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를 타고 산책을 하는 이들이 정말 많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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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집에 트리를 해 놓지않았는데 해야하나?

하고 다시한번 생각을 하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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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어를 얼릴때 약간의 소금과 청주를 뿌리면 싱싱함이

오래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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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에서 제일 물 좋은 쳇나에서 잡은 레드샐몬입니다.

입에서 아주 살살 녹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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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의 혀인데, 삶아서 소금만 찍어 먹어도 술 안주로는

아주 그만입니다.

아주 부드럽습니다.

저는 이상한건 잘 먹지 않는편이라 여태 먹어보지 않았는데

의외로 먹어보니 맛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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햄과 치즈가 들어있는 피클과 담백한 치즈로

위스키 를 마시니, 부드럽게 잘 넘어가네요.

저는 얼음과 물을 타서 한잔을 했습니다.

저에게는 딱 맞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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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인들과 집에서 이렇게 조촐한 파티를 하다보니 ,

정도 쌓이고 , 다양한 정보 교류도 되니 좋은 것

같습니다.

홍수환씨가 여기에 와서 택시 운전을 한걸 

이번에 알게 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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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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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길을 사박사박 밟으며, 바다로 가는

산책로를 거닐어 보았습니다.

역시, 바다가 바라 보이는 곳에는 어김없이

바다로 향한 바람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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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그리 추운 날씨가 아니고 (섭씨영하2도)

내륙 지역인지라 바람도 없어 , 야외 활동을 

하기에는 아주 안성맞춤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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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 바다를 낀 설산을 만나보기 위해

잠시 거닐었는데 , 바람이 차서 얼마 산책을 

하지 못하고 차로 돌아와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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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 공예품을 감상도 하고 마트에 들러 

군것질 거리와 찬거리를 봐 왔습니다.

늘 맥반석 계란을 만들어서 놔두고 하루 한두개씩은 

먹기 때문에 계란 한판을 사고, 닭 꼬치 구이도 할 

생각으로 재료를 구입하고 , 홍합과 조개를 

사 가지고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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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에는 연어회를 밥대신 미역국과 함께 

먹었지요.

하루하루 매일 메뉴 선택 하는 것도 이제는

일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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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은 멸치 볶음이나 해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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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리지 시내에서 10분정도 거리에 있는 서쪽 바닷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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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바닷가에 아파트와 콘도들이 많은데 뷰가 워낙 좋아

이 곳을 찾았습니다.

여기 아파트들은 경치가 좋아 매물이 잘 나오지 않을 것

같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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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에 여기를 왔었는데 아파트 발코니에서 바베큐 파티를 하면서

바다를 감상하는 재미가 남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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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바다로 향하는 산책로가 있어 거주지로서는 

아주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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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유리 공예품을 전시하기도 하면서 판매를 하는

곳에 들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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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수리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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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 공예는 모두 수작업으로 하는거라 상당한 주의를 요하는

공정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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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과 색상을 선정하는 것도 쉬운 일은 아닐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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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은 모두 창작의 고통이 따르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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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정감어린 문양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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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리로 만든 우산이 아주 인상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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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산 고리에 가벼운 무언가를 걸어도 될 것 같지만

그냥 순수한 저 형태로 보는 게 훨씬 나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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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 생활에 사용하는 것 보다는 거의 진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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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 유리안에 저렇게 해파리 모양을 만들어 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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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업 공정이 아주 궁금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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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스틱이 아닌 모두 순수한 유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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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프라스틱 같아서 조금은 가벼워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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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별걸 다 만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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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으로 돌아오는 길은 늘 하루 일과를 무사히 잘 마치고 

마무리를 하는 것 같아 기분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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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그러고보니 분주했네요.

마트와 은행과 자동차 정비업소를 들르고 여기저기

다니는 바람에 하루가 어찌 지나 갔는지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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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이 휘리릭 하고 지나 가는 것 같아 정신 바짝 차리고

있어야 할 것 같습니다.

닭꼬치 양념을 어찌 만들까 궁리를 하고 있는 중입니다.

매콤달콤한 양념이 좋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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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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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나온 셀폰들이 유독 눈길을 끕니다.

특히, 저는 셀폰 카메라 화질을 중요하게

여기다보니, 자연스럽게 아이폰에 관심을

갖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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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이라 삼성폰을 수십년을 사용하고 있는데

셀폰 카메라를 보면 확연하게 화질이 아이폰보다

뒤지더군요.

일단, 삼성폰으로는 오로라를 전혀 찍지 못하지만,

아이폰으로는 아주 쉽게 오로라를 촬영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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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반 동영상도 확연하게 차이가 나서 아이폰 사용자와

영상을 비교하면 부끄러울 정도더군요.

이번에, 아이폰 X(텐) 이 나와 관심을 주고 있으나 

망서리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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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폰과 아이폰의 차이는 엄청 납니다.

특히, 전세계 언론인들은 거의 아이폰을 쓰고 있는데

그 이유는 위성에서 신호를 받아 바로 송출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오직 아이폰에만 장착이 되어 있어

전쟁이나 내란이 발발하는 지역에서는 기자들에게

아이폰이 필수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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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바람에 저도 아이폰을 한동안 사용을 하다가

생방송을 그만두고는 아이폰을 처분했습니다.

그리고, 삼성폰을 죽으나 사나 사용을 하고 있는데

이제 그 한계점이 다달아 심각하게 고려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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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 설산을 배경으로하는 우체국과 스케이트장에

잠시 들러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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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스름이 내리는 오후, 우체국을 찾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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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우체국입니다.

5분거리에 있어 이용하기 편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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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체국 유리창에 비친 설산풍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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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제 차 유리창에는 노을이 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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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길이라 차량이 조금 늘어났습니다.

신호 한번이면 모두 통과하니 , 귀여운 트래픽이라고나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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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핑몰에 들렀는데 왼쪽 설산에서 머리를 내밀고 떠 오르는 

달님이 눈에 확 들어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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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아몬드 쇼핑몰에 일이 있어 잠시 들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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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식당가인데 한인분들이 거의 운영을 하시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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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케이트를 타 볼까 하고 들렀습니다.

워낙 가격도 착해서 수십년만에 스케이트를 타볼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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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케이트 대여료도 3불50센트에 하루종일이라

부담이 없네요.(저만 세일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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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층에는 멀티플렉스 극장인데 다음주에 액션영화를 한편 

볼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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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뜰에 자라는 작은 자작나무를 집안에 들여 저렇게 

하얀 스프레이를 뿌려 장식을 하면 더욱 실감나는 성탄절 

장식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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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저렇게 벽난로 위에 제 자화상을 떡하니 걸어두면

어떨까 하는 생각을 가져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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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인들의 이런 식탁은 파티때 아주 유용하더군요.

추수감사절때도 그렇고 모두 뷔폐식이라 가족이 모이는 파티에는

아주 알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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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인들도 이런 원목의 서랍장을 좋아하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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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녹은 물이 계곡을 따라 흘러가는데 하염없이 바라보며

사색에 잠긴 이가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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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증맞은 영지버섯이 잘 자라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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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기를 머금은 식용버섯이 잘 자라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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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에서 온 이들의 단체사진입니다.

아들딸,부모 그리고 아들의 여자친구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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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쩔 수 없이 아침 식사를 해야때 제 메뉴입니다.

호텔에서 제공 해주는거라 별다른 쵸이스는 없네요.

베리쥬스 한잔과 베이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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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식사를 잘 하지 않는 편이라  챙겨 먹지는 않는데

외부에 나오면 의례적인 아침을 부득이하게 

먹게 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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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아침 식사는 마늘 꿀 절임 한 스푼과 차가버섯 달인물

한잔,커피 한잔이 끝입니다. 

아주 간단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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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홍합과 두부를 넣고 미역국을 끓였습니다.

거기다가 고등어 한마리 굽고 김 몇장,계란후라이 두개,

김치, 이게 저녁 메뉴였습니다.

혼자 살면서도 먹는건 잘 챙겨 먹습니다.

내일은 해물 칼국수나 연어회를 준비 해야 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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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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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어를 잡아서 즉석에서 손질을 하게 되는데

아주 중요한 팁이 있습니다.

연어 배를 가르거나 포를 뜨기전에 먼저 지느러미를

자른후 뱃살을 계란모양으로 도려내서 따로 놔뒀다가

회로 먹으면 그 맛이 기가 막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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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선중에서 회로 먹을때 뱃살이 제일 맛있는 이유는 

기름기가 있으며 담백하며 뒷맛이 고소하다는겁니다.

귀차니즘으로 그냥 배를 가르고 반을 갈라

뼈만 도려내어 진공포장을 하거나 , 그것도 귀찮아

통째로 얼려 버리는 경우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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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자마자 흐르는 강물에 세척을 하고 아이스쿨러에

보관한 다음 집에와서 바로 진공포장을 하는게

제일 오래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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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뱃살을 구이로 먹어도 아주 휼륭합니다.

오늘은 알래스카 연어뱃살 구이를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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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머드 눈망울이 슬퍼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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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산책로도 바다가 바라보이는 공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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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를 향한 놀이터인데 아이들의 정서에도 도움이 많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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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네 사이로 여객기 한대가 지나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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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제 포스팅에 등장하는 " 잠자는 여인" 설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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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얼어붙어있던 바다가 거의 다 녹아가고 있어 많은 배들이 

이 부둣가로 진입을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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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말리" 가 마구 달려가는 것 같은 구름이 너무 귀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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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은 푸르고 햇살은 따듯하기만 해서 완연한 봄이 왔슴을 

알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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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가 바라보이는 집인데 정말 햇살 따듯한 집이네요.

노을과 일출을 같이 볼 수 있는 전망좋은집으로 자리를 잘 잡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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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 고가도로에서 바라본 다운타운 전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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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운타운 5번가몰 전용주차장에서 몰로 가는 이동통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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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설산이 너무 아름답습니다.

운전을 하면서 이런 설산을 눈앞에 두고 달리는건 행운이 

아닌가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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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설산까지는 불과 20분만 달리면 닿을 거리인지라 

사진으로 보는 것보다 실제 보시면 가슴이 탁 트인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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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직선으로 길게 늘어선 설산은 봉우리마다 개성이 있어

살 맛나는 하루가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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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 우측 설산에는 눈이 내리는데 그걸 사진에 담지를 못해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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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도 이쁘고 한폭의 그림같은 풍경이 도시와 잘 어울러져 

복 받은 땅이 아닌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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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장에 졸인 닭다리인데 의외로 짜지않고 부드럽고

담백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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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트에서 사온 만두가 아니라 수제 고기만두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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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바로 연어뱃살구이입니다.

연어의 향이 은은하게 풍기면서 입맛을 돋구는 뱃살 구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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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맛있는 우거지 된장국이 사진에 나오질 않았네요.

한 숟가락을 떠서 입안에 넣으니 " 아 ! 행복하다" 라는

말이 절로 나오는 환상의 된장국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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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참 불로초주도 사진에 누락이 되었네요.

불로초 한잔을 반주로 마시고 두시간 정도를 담화를 나누다보면

몸과 마음이 릴렉스 해진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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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행복한 미소가 입에서 떠나지 않지요.

알래스카가 점점 더 좋아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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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주박


"정신나간 트럼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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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전에 "몬도가네" 라는 다큐영화를 본 적이 있는데

아마존 밀림에서 헬기를 타고 원주민을 사냥하는 

장면이 있었습니다.

.

비싼돈을 받고 회원을 모집해서(백인들) 헬기를 타고

정글을 누비면서 소수 원주민들을 재미로 사살 하는

내용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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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알래스카에서 헬기나 경비행기를 이용해서

동물을 사냥하는 사태가 벌어졌습니다.

 정신 오백년 나간 트럼프가 그 법안에 서명을 

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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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심하게 말해서 " 미친거 아니야? "라는 

생각이 듭니다.

겨울잠에 든 곰은 그동안 사냥이 금지되어 왔습니다.

정확한 개체수를 유지하기위해 그동안 벌였던 

야생동물 보호정책이 한순간에 무너져버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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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트럼프가 모든 사냥을 가능케 하는 

법안에 서명을 하므로써 알래스카 야생동물들은 

위기에 처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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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사람에 의해 졸지에 운명이 정해져버린 알래스카

야생동물들이 불쌍하기만 합니다.

어린 새끼까지도 사냥을 하며, 어미 앞에서 어미곰이나

늑대를 마구 사냥해도 좋다는 법안이 말이나 되나요?

.

사냥이나 낚시는 신사도를 잘 지켜야 하는 인간만의

룰 입니다.

이제는 그 벽을 허물고 마음대로 사냥을 해도 된다는 

법안을 누가 만들고 서명을 마음대로 하는건지 참 어처구니 

없는 사태가 벌어졌습니다.

하루아침에 날벼락을 맞은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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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공원의 예산을 황당하게 깍아버리고 야생동물 사냥

규제안을 철폐하는 트럼프 대통령의 만행을 어찌하면

저지할 수 있을런지 아득하기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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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을 대하는 태도를 보면 그 나라를 안다고 했습니다.

사냥 옹호단체인 국제 사파리클럽과

전미 총기협회의의 전폭적인 지지를 얻고있는 트럼프의

황당하고 어리석은  정책은 무역협정 파기와 더불어 엄청난 

피해를 알래스카에 주고 있습니다.

.

트럼프 대통령이 알래스카에 저지른 만행

.

1.보호무역협정 탈퇴.(막대한 수출관세로 연어,대구,명태 수출길 차질)

.

2.무분별한 개스유전 전폭적인 개발 허용.(오바마 대통령이 선정한

   자연보호정책 파괴)

.

3.사냥 규제 철폐.(항공기를 이용한 사냥허용)

  동면에 든 곰이나 새끼 사냥허용.

.

잠자다가 총을 맞는 불쌍한 곰과 늑대들.

얼마나 참담 할까요?

그들에게 되돌려주고 싶은 심정입니다.

이번 시리아에 미사일 공격을 해서 엄청난 민간인

사상자가 발생을 한 점도 주목해야할 일입니다.

.

59발의 미사일을 발사했는데 정신나간 트럼프가 

북한을 향해서도 이거저거 따지지도 않고 미사일을

발사 하는건 아닌가 하는 걱정도 되네요.

.

"정상인이 없다보니 비정상인만 설친다"

라는 말이 실감이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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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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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날 같은 휴일을 맞아 휭하니 드라이브

한판 갔다 왔습니다.

설산과 바다를 만나고 새로난 산책로를 

돌아보며 스머프 동네를 연상케하는 

눈더미들을 만나고 왔습니다.

.

그리고, 싱싱한 연어회와 직접 끓인 순두부로

허한 배를 가득 채웠습니다.

모처럼 꽁보리밥에 고추장과 참기름을 넣고

쓱쓱비벼 콩나물 무침과 잡채로 먹으니

체질 개선이 확 되는 것 같습니다.

.

늘 잘먹고 잘사는 법을 몸소 알래스카에서 

실천하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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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을 나서는데 무스처자가 늦은 점심을 하고 있네요.

이제 막 물이 올라오는 자작나무 가지가 맛나 보이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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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한 설산을 앞에두고 룰루랄라 휘파람을 불며 

드라이브길에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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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브길을 돌아서면 새롭게 나타나는 설산은 모두 다른모습으로

나타나서 늘 마음을 설레이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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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덕길을 올라서니 또 다른 설산이 머리를 내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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짠! 빙하지대 설산들이 병풍처럼 나타납니다.

이런 풍경 앞에서는 경건해지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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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드라이브길 보셨나요?

마음속까지 깊이 맑아지는 느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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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하지대 바로 밑 산책로인데 노르딕 스키를 즐기려는 이들에게

새로운 코스를 만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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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때문에라도 주차가 불가능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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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뭉치들을 보니 마치 스머프 마을에라도 온 듯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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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버섯으로 만든 스머프집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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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하지대 산책로와 등산로 입구인데 도로를 엄청 넓혀 놓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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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방이라도 움직일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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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버섯 같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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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머프 집들이 다양하듯이 눈 덩이 모습도 제각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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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담근 짐치인데 아주 사각거리는게 김치 하나만으로도 

밥 한그릇은 뚝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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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어김치입니다.

김치와 함께 문어 한점을 같이 입안에 쏙 넣으면 환상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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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두부찌게가 아주 맛이 있네요.

그리고, 곁들인 불로초주 한잔도 역시 금상첨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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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싱한 연어는 늘 빠질 수 없습니다.

싱싱함이 보이지요?

아마 다른 지역에서는 이런 색갈의 연어는 구경하기

힘들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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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나물도 직접 기른거라 더 한층 고소합니다.

그리고 연어 양념찜도 일품입니다.입에서 살살 녹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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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밥상은 주위 환경의 지배를 받습니다.

주변에서 나는 먹거리를 식단에 올리면 그것보다

건강한 밥상이 없을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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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하기전 마가목 효소를 한잔씩 하고나서 식사를 하니

입맛이 더욱 살아나는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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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알래스카는 잘먹고 잘살고 있습니다.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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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의 길거리 음식중 단연 으뜸은 

바로 사슴소세지입니다.

하나만 먹어도 한끼 식사로 손색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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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 여행을 오셔서 이걸 드시지 않으면

영원히 후회할 정도로 인기만점인 거리음식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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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은 하나에 6불이며 알래스카가 아니면 

맛 보지 못할, 알래스카에서만 사는 사슴이

주 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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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저녁에는 연어회와 함께 나오는 

잔치국수로 조촐한 파티를 했습니다.

연어회와 잔치국수 좀 이상한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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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이 쾌청하니 설산은 더욱 선명하게 가슴으로 다가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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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이 줄을 길게 선 포장마차가 있는걸 보니 장사가 정말 

잘 되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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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사오오 모여 정말 맛있게 먹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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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레인디어 소세지를 먹고 있습니다.

한끼 식사로 충분합니다.

쫄깃한 맛과 육즙이 탁 터지는 그 느낌이 정말 좋습니다.

매운맛도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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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전통 음식도 팔고 있네요.

한번정도 도전을 해 보고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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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크랩을 이용해 만든 길거리 음식도 있네요.

어떤건지 맛 보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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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어묵과 떡볶기가 있었으면 어떨까 상상을 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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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위에 올라앉아 지나가는 주민들과 정겹게 대화를 

나누는 머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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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때부터 이렇게 개썰매 도구를 접하며 놀기 때문에 

알래스칸에게 개썰매는 아주 중요한 행사로 자리잡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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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운타운을 한바퀴 도는 마차는 앵커리지 트레이드 마크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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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어찜입니다.

연어 색갈부터 다르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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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색나물도 등장 했습니다.

알래스카산 고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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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채와 전,꼬치도 잘 등장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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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에서 잡히는 훌리겐 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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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 잔치집 메뉴들 아닌가요?

엘에이에서 먹는 음식들과는 전혀다른 메뉴들입니다.

건강밥상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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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모님의 손녀를 만나 따듯한 차 한잔 하며 회포를 풀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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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다니는 교회의 밥상.국은 소고기 무국이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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퓨전 떡볶기 셋트메뉴네요.

아이디어가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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멸치를 볶아서 우려낸 멸치 국물에 말아내온 잔치국수.

김은 알래스카 청정바다에서 채취한 돌김입니다.

너무 좋아 두 그릇을 후딱 해치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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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홍연어회입니다.

겉저리도 같이 차려졌는데 싱싱한 풋내가 좋습니다.

물론, 불로초주가 빠지지 않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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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겨울내내 잘 먹고 잘 지내는바람에 봄부터는 정말 분주한

나날이 될 것 같습니다.

마치 겨울잠을 자는 곰처럼 영양분을 듬뿍 저장하여

일년을 나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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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잔치국수 어떤가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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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주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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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점적인 위치에 미장원 자리가 하나 나왔습니다.

카페 하던자리인데 엠티 상태이며 거의 개런티 할 정도로 

향후 전망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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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들의 강력한 성화로 미용실이 들어서길

원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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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심 있으신분들은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문의전화 : 907- 720 - 7361  (쇼핑몰 주인 전화번호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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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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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잔치상 생일상 교회상.혼밥상 다 있네요

요새 며칠간 먹은 음식 시리즈물입니다.

삼사일동안 먹은 음식들을 모두 하나하나 거둬서 

먹방 포스팅으로 만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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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에서 나는것들이 포함된 야생 

먹방입니다.

무스 고기만두를 비롯해 가자미찜과

무스사골 우거지된장국, 연어회,연어만두등

조금 몬도가네 먹방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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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의 겨울은 먹기위해 산다고 할 정도로

먹는데 목숨 바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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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먹방 출발 하도록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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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으로 돌아가는 길이 언제나 마음에 듭니다.

이런 풍경을 가슴과 두 눈에 담으면서 달리는 기분을 

나눠드리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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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처음 보시는 요리입니다.

여기서만 나는 훌리겐으로 담은 젖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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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 잡아잡수 하는 빛갈 좋은 연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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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번 밥상에 올라오는 연어회입니다.

슈퍼푸드에 늘 선정되는 연어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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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이크와 미역국,그리고 불로초주.

궁합이 어울리나요?

다소 특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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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덕무침입니다.

제가 아주 좋아하는 더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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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 아주 맛있게 먹었던 두릅전.

지난번에 꼴랑 두개만 만들었는데 너무 아쉬워 입맛만 다셨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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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역이 몸에 좋다고 해서 자주 등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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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 왼쪽에는 닭고기 슾 같은 요리인데 백인이 아주 좋아하는 

치킨슾입니다.

닭고기를 밥위에 얹어 국물로 밥을 말아서 먹는 백인이 상상 가시나요?

특이한 국물맛인데 치킨 누들슾 같은 맛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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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연근무침과 된장깻잎,장어구이,두릅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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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어만두국인데 국물은 무스사골로 만들었습니다.

연어만두는 비린내가 나지않고 아주 부드러운게

특징입니다.

,

엄청 많이 끓였죠?

주방장 누님이 손이 이렇게 크시답니다.

국물이 시원해서 저도 엄청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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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제가 만든 자장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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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판 고모님이 밀가루 음식을 드시지 못해 특별히

만든 모밀국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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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잔치국수가 좋습니다.

멸치로 우려낸 국물이라 깊은 맛이 나고 정말 맛있어서 

금방 두그릇 후딱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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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치국수의 묘미는 바로 양념장입니다.

양념장도 너무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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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바로 무스고기 만두입니다.

새로 등장한 요리입니다.

일반 소고기 만두와 비슷하지만 묘하게 다른 맛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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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거지국인데 무스 사골로 우려낸 국물에 우거지를 넣고 

된장국을 끓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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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 양념 연어갈비보다 조금 더 실용적인 

연어갈비입니다.

입에서 살살 녹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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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제가 위디어에서 직접 잡은 참 가자미로 만든 

가자미 무조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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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거하게 차린 건강밥상은 알래스카의 겨울을 나기위한

밑거름이기도 합니다.

요새 냉동고 비우기에 아주 열성적인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냉동고가 줄어들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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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자국이 두줄 보이죠?

바로 무스의 발자국이랍니다.

친 환경적인 밥상은 만병을 근절하고 건강 체질로

변화시켜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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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운동만 하면 금상첨화입니다.

내일도 파티가 있습니다.

조금 특별한 파티라 사뭇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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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모두 잘먹고 잘 살자구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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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블로그에 자주 등장하는 야생동물은 

바로 무스입니다.

찬조출연으로 곰이나 독수리도 나오지만 

무스가 차지하는 비중이 가장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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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에 살면서 정말 야생동물들과

조우하는 기회가 많아 너무나 좋습니다.

이런게 바로 자연의 삶이구나 하는걸 

느낄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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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과 함께 한다는건 정말 축복 받은 일입니다.

누구나 그런 삶을 원하지만 쉽게 동화되는 

기회가 적기 때문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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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알래스카 무스모녀와 연어회 먹방으로 

출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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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롭게 설원에서 풀을 뜯으며 오붓한 시간을 즐기는 

무스모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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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차를 세우고 사진을 찍자 얼른 달아나네요.

차도 멀리 세웠건만 겁이 많은가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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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무스는 엄마무스보다 더 놀란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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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도로를 지날때 의례 무스를 보게되는데 누군가에게 보여줄려고

가면 나타나지 않더라구요.

참 신기합니다. 머피의 법칙이 여기도 적용이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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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얇은 판자로 만든 식당인데 절대 손님이 가지 않을 것 같은데도

여전히 장사를 하는 야릇한 식당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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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에서는 꼭 필요한 창고입니다.

저런 창고를 지을때도 허가가 필요하지만, 이미 만들어 놓은

창고를 구입하면 따로 허가를 받지 않아도 됩니다.

이미 검증를 마친 제작물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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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창고는 제설작업 용구와 텃밭 관리나 잔듸 관리 공구를

보관하는데 필수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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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시원스런 눈꽃나무 사이로 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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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이 다 시원해지는 설경의 드라이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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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에는 많은 낚시손님이 몰리는 레스토랑이지만 

겨울에는 동네 사랑방으로 변하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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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시골 마을에 오직 하나뿐인 주유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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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에는 휴가를 떠나 아무도 없는 낚시업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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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나 ! 이 추운 겨울에 물에 들어가 낚시를 하네요.

대단한 강태공들입니다.

얼음 낚시야 이해를 하지만 , 저렇게 장화를 신고 물에 들어가서 

하다니 놀랍습니다.

무지개송어 낚시를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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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음이 단단히 얼었는지 차량도 들어가 있네요.

얼음낚시 탠트도 보입니다.

아,,낚시하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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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저기는 아예 나무판자로 얼음낚시 캐빈을 만들었네요.

대단하네요.

너무 멀어서 가보지 못한게 아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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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먹방순서입니다.

주방장 누님이 만드신 오징어젖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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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어는 약간 얼은 상태에서 잘라 먹는게 더욱 맛이 있습니다.

이 연어는 제일 좋은 연어 낚시터에서 잡은거라 연어 색상 

자체가 예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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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어알입니다.

상추에 연어회와 함께 청어알을 떡하고 얹어 먹으면 

정말 일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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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담근 불로초주입니다.

불로초 하나가 동동 떠다니네요. 씹어먹어도 아주 좋습니다.

불로초와 꿀과 보드카로 담궜습니다.

뒷맛이 달콤해서 먹기 좋습니다.

한잔 마셨더니 알딸딸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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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판이 귀엽죠?

우거지 된장국이 함께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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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에 매운고추가루를 써서 색상이 기가 막히게 

나왔습니다.

잘먹고 잘 사는법은 알래스카에서 촬영을 해야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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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이 진수성찬인지라 겨울에는 살 찌는 소리가 들립니다.

이 정도면 정말 건강 밥상 아닌가요?

어디나 생활하면서 타인과의 교류가 별로 없으면

이런 밥상은 기대하기 힘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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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에서도 이렇게 늘 시골밥상을 드시는분들은

별로 없답니다.

모여야 무슨일이든지 됩니다.

마음의 문을 열고 함께 더불어 살아가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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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ray 2017.01.18 10:52 신고  Addr Edit/Del Reply

    음주운전은 범죄입니다..술드시고 운전 안하실줄 믿습니다

  2. 알래스카의 겨울풍경, 꼭 한번 느껴보고 싶습니다.

2016년을 뒤로하고 새로운 2017년을 

맞아 새해 첫날부터 먹방 포스팅으로

출발 하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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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니 떡국도 먹고 새로운 각오를 다지며

자정에 시작한 송구영신예배를 하면서

자기의 소원을 적어서 냈다가 년말에 

그 봉인된 소원서를 펼쳐보고 얼마나 그 간절한

소원들이 이루어졌는지 점검을 하는 시간을 

가져보았습니다.

.

저는 마음속으로 소원을 기원했습니다.

무슨 소원이냐구요?..ㅎㅎ

비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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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라 가능한 연어로 빚은 만두와 

무스고기로 만든 장조림을 오늘 만들었습니다.

우리의 호프 주방장 누님이 만드신 색다른 요리

인지라 기대가 아주 많았습니다.

.

그럼 새해 첫날 먹방 출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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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새해 정유년 첫날이 밝았습니다.

신비스런 설산의 풍경이 각오를 다지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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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끗한 공간에 이제 새 그림을 그려야할 때입니다.

지난 일들은 잊어버리고 새로운 출발을 해야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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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국은 한해가 시작하면 기본메뉴입니다.

국물이 정말 시원한데 그 비결이 있습니다.

멸치를 달달 볶은다음 고기도 후라이팬에 그릴맛이 날 정도로 

볶은다음 국물을 만듭니다.

그러면, 정말 국물이 아주 깊은맛이 우러납니다.



.

모두 주방장 누님이 차리신 색다른 메뉴들인데 소개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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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어알 무침입니다.

청어알 무침과 연어회와 함께 상추쌈을 싸서 먹으면 

둘이 먹다가 한사람 돌아가셔도 모른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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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로초주가 빠질수 없지요.

불로초주 한잔과 함께 청어알 연어쌈을 같이 먹으면 

세상 아무도 부럽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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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샐몬입니다.

회 색상이 정말 끝내줍니다.

쳇나에서 잡은 연어라 백악관에 납품을 할 정도로 제일 유명하고

맛있는 연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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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악관에는 이 연어만 들어간다고 합니다.



 

.

저는 된장국이 부담없이 즐기는 메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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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끔한 밑반찬입니다.

치자물 들인 무채가 색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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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연어만두와 광어그라탕,무스장조림 만찬입니다.

역시, 주방장 누님이 만든 메뉴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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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 좋아하는 우거지 된장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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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추를 넣은 무스장조림과 된장 깻잎 장아치입니다.

맛이 궁금하시지요?

맛은 그냥 무조건 보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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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광어 그라탕입니다.

쫄깃한 육질이 그대로 느껴지는 생생한 맛은 정말 끝장입니다.

남기고 온 광어그라탕이 눈에 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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짠! 이게 바로 연어만두입니다.

백인들이 이 맛에 모두 반해서 원더풀을 외쳤습니다.

너무 좋아해서 불티나게 팔렸습니다.

만드는 레스피를 알려드려도 비싼 연어로 감히 만들지 못할 것 

같기에 비밀로 남겨두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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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새로 개봉해서 걸려낸 오리나무주입니다.

검은 머리가 난다길래 작년에 담근건데 오늘 개봉해서 아침부터

한잔 걸쳤더니 알딸딸 하네요.

검은 머리가 나나 나중에 자세히 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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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판 고모님이 더 먹으라고 아주 사발을 통째로 주시네요.

김치도 정말 잘 익어서 너무 맛있습니다.

그런데, 약간 매워서 땀이 다 날 정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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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먹을 묵을 쑤었습니다.

맛이 기대되지않나요?

양념장에 젓가락 사이로 빠져 나가는 묵을 내일 먹어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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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정성 가득한 음식을 먹고나면 머리속이 설산만큼이나 

하얗게 변해 버린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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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새해 계획은 세우셨나요?

계획은 무너질걸 예상해서 세운다고 합니다.

말대로 다 된다면야 누구나 잘먹고 잘 살 수 있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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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 도화지에 이제 새로운 일년의 첫발을 그려넣었습니다.

출발이 좋으니 일년이 좋을 것 같습니다.

여러분들도 2017년에는 소원하는 일들이 모두 잘 이루어지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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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애정으로 지켜봐 주시기

바랍니다.

정유년 한해의 축복을 모두 나누어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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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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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연어만두 레시피가 궁금합니다.낚시꾼인 남편이 연어를 잡으면 한번 해보게 말이죠.^^

그동안 여행을 하는통에 알래스카 시골밥상

생각이 너무나 간절 했습니다.


결국 ,앵커리지에 도착하자마자 찾은 알래스카다운

시골밥상을 대하니, 눈물이 앞을 가리네요..ㅎㅎ


건강한 식단과 시골스런 반찬들은 입맛을 돋게해

역시, 알래스카 밥상이 최고가 아닌가 합니다.


잔칫상이 아닌, 자주 대하는 식단인지라 보시는

분들도 이제는 눈에 익지 않을까 합니다.


먹는게 남는건데 , 잘 먹어야 하지 않을까요?




우선 시원스런 풍경을 출발 합니다.


오늘은, 모든 사진이 셀폰으로 찍은 사진입니다.






이 사진 역시 셀폰으로 찍은 사진인데, 지난여름 자연발화로 불이난 

가문비 나무숲입니다.


한폭의 그림으로 그려도 좋을듯한 풍경이더군요.

마치 그림 같지 않나요?






시골밥상입니다.

늘 연어회가 빠질수 없지요.


까맣게 보이는 우측사진은 연어조림입니다.

특이하지요?

연어를 갖고 별걸 다 만든답니다.


맛은 아주 쫄깃 하면서도 짭쪼름 합니다.

역시, 맨앞에 불로초주는 빠질수 없는 감초랍니다.






먹을만큼만 담은 킹크랩.

몇개만 먹어도 배가 부릅니다.






우측은 킹크랩 삶은물에 소면과 킹크랩 속살을 같이 먹는데 끝내줍니다.

그리고, 보라색은 양배추와 양파 절임에 메밀국수를 버무렸습니다.


새콤달콤 하면서도 시원한 모밀의 맛이 아주 좋습니다.






연어를 튀김옷을 입혀 튀겨보았습니다.


알래스카 가정에서는 최고의 연어만을 먹는데, 아마 다른 나라나 지역에서는

맛보기 힘든 연어입니다.




 


좌측 연어는 훈제연어 입니다.

특수가공 처리한 훈제연어인지라 , 귀한 대접을 받습니다.


훈제연어가 아주 특이하지요?






닭똥집 조림입니다.

고추가 매워서인지 얼굴이 다 화끈거리네요.






역시, 최고급의 연어회 입니다.

엄청 크게 써는건 역시 인심이 좋아서입니다..ㅎㅎㅎ






닭똥집 조림에 저렇게 옥수수면을 넣어 비벼 드시면 , 온 몸이 개운 합니다.






이건 된장과 특수양념에 삶아 내온 수육입니다.

뒷맛이 달콤하면서도 돼지 냄새가 전혀 나지 않습니다.

돼지 수육이 고소하다면 이해가 가시나요?







닭의 심장구이입니다.


원래는 꼬치구이를 하는데 겨울인지라 , 실내에서 요리를 하니 이렇게

후라이팬에 구워 내왔습니다.


카레가루를 솔솔 뿌려 , 입에 착 달라붙은 안주 도둑입니다.







이건 멸치 염장절임 입니다.


멸치를 이렇게 하는거 보셨나요?

아주 특이합니다.






여기 군부대를 모처럼 들렀습니다.

뭐든지 규격화된 도로가 인상적입니다.






공군부대 입구에서 저를 기다리는 전용 헬리콥터 입니다...ㅎㅎㅎ

특이하죠?






엄청 잘되는 크램차우더 식당입니다.

식당은 작지만 주차장은 식당의 열배 크기입니다.






앵커리지 출국장인데, 공항은 언제 들러도 설레임을 줍니다.

떠나는 사람과 도착하는 사람들 모두 들뜨기 마련인가 봅니다.






눈만 오면 득달같이 눈을 치우는 공항 전용 제설차량입니다.






셀폰으로 찍은 노을사진 입니다.

작은 아기 구름들이 이뻐서 찍어 보았습니다.









마치 갈매기떼 같은 구름들이 미소를 지어주는 것 같습니다.


노을을 찍으러 왔는데, 해안선에 구름이 너무 많아 노을을 찍는데

실패하고 돌아가는 길입니다.




제가 잘 (?) 나가던 시절 가요책 한권을 다 부를 정도였는데

이제는 생각 나는 노래들이 별로 없네요.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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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잘 나가던 시절~~ㅎ
    저는 잘 나가던 시절에는 흘낏 귓가만 스쳐도 자동 암기였는데ㅎㅎㅎ

  2. 아이비님은 지금도 잘 나가시잔아요~~ㅎ
    오늘도 역시 고운사진들 잘보고갑니다.

  3. 역시 알래스카는 멋지내여 모든 자연이 그림같고..
    시골밥상이 정말 맛나겠는데여.. ^^

마음 맞는 정겨운 이들과 함께 조촐한 송년회를 해도

좋을것 같습니다.


12월 들어서면서 다양한 송년회 모임을 갔는데, 어르신을

모시고 송년회를 하니,  따듯하고 훈훈한 정이 오가는것 같아

더욱 값지고 유익한 시간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오후 5시에 집을 나서 어르신들을 모시러 다녔습니다.

저도 음식을 한가지 준비해서 출발 했습니다.


6시가 안돼 도착을 해서 제가 제일먼저 요리를 시작 했습니다.

미리 재료를 준비해가서 바로 따듯하게 해 드릴려고

요리를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상차림이 끝나고 밤 11시가 다 되도록 수다에 흠뻑

빠졌답니다.


조촐한 송년회를 가 보도록 할까요?





다양한 음식들을 한가지씩 준비해서 만찬을 준비 했습니다.






제가 만든 사슴소세지 볶음입니다.

인기 좋았답니다.

쫀득하면서도 담백한 , 그리고 야채와의 절묘한 조화로 술안주로도 좋습니다.


술은 불로초주로 했습니다.







무국에 콩나물을 넣은게 아니랍니다.

집에서 직접 키운 숙주나물을 넣었습니다.







닭볶음탕입니다.

너무 맛있었습니다.






부추와 돼지고기 갈은걸 같이 후라이팬에 볶았습니다.

간이 적절해 굿입니다.






김치는 빠질수 없지요.

양념장은 묵위에 얹을거랍니다.






매콤한 연어무침입니다.

알래스카 식단에 연어는 필수 입니다.







직접 집에서 쑨 묵이랍니다.

아주 탱탱하고 고소합니다.

묵국수를 먹고 싶네요.







디저트 과일은 감,귤,일본배,포도를 준비 했습니다.

아직 담지 않았습니다.







떡도 손수 집에서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맥반석 계란은 제가 만들어서 가져 왔습니다.






집에서 미리 만들어온 재료들입니다.

양파,고추,당근,버섯입니다.





파,맛살,사슴소세지입니다.

달궈진 후라이팬에 순서대로 넣어야 죽이 되지 않는답니다.


순서대로 넣는게 바로 요리의 비법입니다.






시리얼은 새에게 줄 밥으로 준비해 놓은겁니다.





아주 잘 만들어진 맥반석 계란입니다.






11시까지 계속 먹으면서 많은 이야기를 나누었는데, 음식을 워낙 많이해서

남아 도네요.







얼어붙은 호수에 골대가 있네요.

여기서 아이스하키라도 하나봅니다.






전망좋은 집 입니다.

뒤로는 설산이 의젓하게 버티고, 앞에는 호수라 경치좋은 집이 맞습니다.






렌즈를 달리해 오로라를 찍으면 이렇게 나타납니다.






아름다운 오로라 사진한장 투척해 봅니다.

디지털 카메라는 추위에 약한게 흠이지요.

두장 찍으면 , 다시 차안으로 들어가서 녹여야 할 정도랍니다.


우선 사진기도 얼지만, 손이 시려워 제일 큰 어려움이 있습니다.



표주박


앵커리지 바다와 설산 풍경으로 대신 합니다.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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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만드신 음식들이 하나같이 우리들이 좋아하는 음식들이군요
    먼 나라에 가서 사시면서도
    고국음식을 잊지 못하는 그 그리움이 얼마나 크시겠습니까?
    오래오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를 바랍니다
    감명 깊게 보았습니다~

무스모녀가 이제 아주 터를 잡고 이곳에

상주를 하네요.

차가 지나가도 , 사람이 다가가도 신경도 

안쓴답니다.


자기를 해코지 안한다는걸 터득해버린 무스모녀는

금년 겨울을 여기서 보낼 예정인가 봅니다.


오늘도 알래스카만의 독특한 파티문화를 

보여드리겠습니다.




아침에 나오는데 , 집 입구에서 아침인사를 해주더군요.

벌써 일주일 내내 Garden for rent 를 하고 지낸답니다.





아기무스는 늘 배가 고픈가봅니다.

쉬지않고 식사중입니다.





먹보 아기무스입니다.




엄마무스는 남의집 정원 한가운데 저렇게 느긋하게 앉아서 아기무스를 

흐뭇한 눈초리로 바라봅니다.





무스도 되새김질을 하네요.

초저녁부터 졸린가 봅니다.





제가 뒤로 돌아갔더니 , 저를 지긋이 바라보면서 기분 나쁜 

눈초리로 쳐다 봅니다.






그러더니, 다시 수면모드로 돌아가네요.

저하고는 불과 3미터 거리입니다.






자정에는 일어나서 저렇게 먹거리를 찾아 헤메더군요.





아기무스 역시, 제집 담장에서 열심히 식사중입니다.





오늘 초대 받은집입니다.

벌써 한국풍의 인테리어가 엿보입니다.






가족사진이 벽난로에 진열되어 있네요.






아기자기한 소품들을 참 많이 모았네요.

자식들이 장성해서 분가를 했는데 , 가져 가라고 그래도 싫다고 한다네요.

바자회 할 물량이 제법 많은데요..ㅎㅎㅎ








가족의 역사를 자랑하는 목재  피아노는  이제 주인을 잃고 

저렇게 진열대 역활로 바뀌었답니다.





작은 분수도 있어서 실내 습도 조절이 자동으로 되는군요.





파티를 위해서 요리를 준비하시느라 아주 분주하네요.

오늘 너무나 기대가 됩니다.





김성관 목사님과 이집 견공 8살난 숫컷 " 구찌" 랍니다.

훈련이 아주 잘되어 있습니다.






드디어 배식시간입니다.

뷔페식으로 해 놓아서 먹을만큼 덜어서 드시기 바랍니다.

" 자 ! 줄을 서시오"






각종 튀김부터 토종 도토리묵까지 정말 다양 합니다.






전도 세가지나 되네요.





이건 뒷뜰에서 수확한 취나물입니다.

알래스카에는 이렇게 먹거리가 주변에 가득 하답니다.






닭강정과 소바 ,오징어튀김,도라지 튀김도 있는것 같네요.






이건 디저트용 과일 종합셋트 입니다.

옆에는 식혜도 살얼음을 동동띄워 준비되어 있답니다.







밥보다 떡을 좋아해 제일먼저 눈이 가네요.

두가지의 인절미 아주 맛이 좋답니다.


이 외에도 많은데 먹느라고 미처 사진을 찍지 못했답니다.




 

알래스카에서 절대 빠질수 없는게 바로 연어회 아닐까요?

파티에서 늘 감초처럼 등장하는게 바로 자연산 연어 입니다.

정말 싱싱하고, 입안에서 살살 녹는답니다.


일식집 연어 하고는 차원이 틀리답니다.

너무 무리를 한것 같습니다.

배가 너무 빵빵해서 집에와서 후회를 했답니다.


먹는 욕심보다 미련한게 없다고 하는데 , 보통때는 절대 많이 먹지 않는데

떡을 보니, 손이 자꾸 가네요.


배고프시지요?

이리 오셔서 맛이라도 보시길 ^^*





표주박



여기 지역광고를 잠시 소개할려고 합니다.

오늘 장터마당에 나온 재미난 광고라 소개 합니다.


야생 칠면조 45불,하얀백조 350불,(백조를 다 파네요)

하얀 비둘기 20불,강아지 350불(믹스견 )말 2,400불

앙고라 토끼 40불, 산양 150불,수닭 10불, 농장계란 12개들이 5불


토끼 25불. 장작 한무더기 250불, 방목소고기 40파운드 395불

절대 성장촉진제나 항생제를 투여하지않은 순수 방목 소라고 하네요.


이런 광고를 보면, 굳이 사지는 않지만 동네 돌아가는 형편을 보는것 

같아 재미 납니다.


돼지도 매물로 나왔는데, 한마리당 얼마가 아니고 파운드당  2불25센트

라고 나왔더군요.

하긴, 저마다 무게가 다르니 이렇게 해야할것 같습니다.


위 동물중 키우고 싶은 동물이 있나요?

저는 산양이 마음에 드네요.

전에 양목에 개줄을 하고 같이 산책을 하는걸 보았답니다.


이런거 보신적 있으신가요?

산양하고 산책하는 기분은 어떨까요?

알래스카니까 가능할것 같습니다.


알래스카에서는 강아지 분양가가 상당히 높은편 입니다.

새끼를 낳으면 분양이 금방 되더군요.


꿈에 아기곰을 만나서 집으로 데려오는 꿈을 꾸었는데

이건 곰꿈 인가요?...ㅎㅎ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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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J 2015.01.13 15:53 신고  Addr Edit/Del Reply

    사진을 보니 먹고싶어지네요. 지금 점심을 먹어서 배가 부른데도요. (미련).... 연어 회가 정말 맛있어 보이네요. :)

  2. 이젠 무스가족이 아예 상주하는 군요
    무스집 하나 지어 주셔야겠습니당ㅎㅎ
    역시 어데가나 한국인의 열성은 대단합니다
    요즘 한국에서는 "배달의 민족"인데요 ㅎㅎ
    집으로 손님 초대할때~
    음식 배달시키면 전에 찍어 먹는 잣가루 띠운 초간장까지도 가져다 주니까요~
    저도 잘 먹었다고
    목사님과 사모님께 인사올립니다^^

  3. 음식은 한국식 먹는 방식은 서양식~ㅎㅎ
    재밌네요~ 이것이 바로 신문화 창조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