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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vy알래스카
한국인 최초로 알래스카의 구석구석을 발로 뛰면서 다양한 경험과 여행을 통한 알래스카 전문가 입니다. "인생을 시작하려면 알래스카를 가라"는 말을 들려드리고 싶습니다. 알래스카는 무한한 도전과 가능성을 갖고있는 마지막 남은 미 개척지이기도 합니다. 젖과 꿀이 흐르는 "알래스카" 자연속의 삶이 그립다면 언제라도 알래스카로 오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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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08 09:40 알래스카 관광지

이제 연어 낚시가 서서히 끝나가는 길목에

들어섰습니다.

그저 낚시대를 드리울 목적으로 갈 에정이면

이달 말까지는 무난 하지만,연어도 제 철이 

있는지라 성수기는 거의 끝나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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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드 크릭에 잠시 들러 실버새먼과 핑크 새먼을

잡아 손질을 하고 나서 연어의 머리와 내장을

텃밭에 묻었습니다.

거름으로는 정말 좋다고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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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oper River와 러시안 리버를 들러 잠시 연어

낙시 풍경을 둘러 보았습니다.

그리고, 달리다가 만나는 비와 무지개 ,빙하와

설산풍경을 가슴에 담아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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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대가 높은 산인지라 저렇게 잔설들이 아직도 

남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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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들이 마치 바다 물속에서 물고기들이 노니는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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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리지에서 두어시간을 달리다가 만나는 길가에 있는 

로드하우스 레스토랑인데 , 저녁에만 문을 열더군요.

간판이 엔틱스러워 한번 들러보고 싶은 충동을 느끼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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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에 찍은 사진인데 차량들이 제법 많이 몰려 있었습니다.

나름 유명한 곳인가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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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퍼리버에는 낚시 가이드 샵들이 있는데 보트를 타고

연어낚시를 할 수있으며 반나절 낚시도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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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렇게 가이드와 함께 연어 길목에 보트를 멈추고 

낚시를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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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도 포인트인가 봅니다.

여기서 보트를 타고 낚시를 해 본 적은 없는데 그냥

강가에서 낚시를 해도 충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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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총을 차고 낚시 삼매경에 빠져 있는 강태공인데 , 아마도

낚시 하는데 권총을 차고 하는 건 알래스카가 거의 유일 

하지않나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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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에서 잠시 잠을 자고나서 이른 아침 일어나

낚시터를 돌아 나오는데 물안개가 너무나 몽환적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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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를 세울 장소가 없는지라 영상으로 남기지 못해

아쉽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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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나이 호수인데, 아침 햇살이 서서히 밝아지고 있습니다.

오른쪽 부근에 캐빈 한채 지어놓으면 끝내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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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앞에 설산과 빙하가 나타나 눈을 맑게 해줍니다.

경치가 좋은 아침 풍경이 드라이브 기분을 즐겁게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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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이 넓다보니, 구름이 있는 곳에는 비가 내려 무지개가

생기고 있습니다.

이제 사라지려고 무지개 꼬리만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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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살 따듯한 호숫가 세컨 하우스인데 정말, 그림 같은 풍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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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오는 지역에 접어 들었습니다.

오는 내내 수시로 비를 맞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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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또 날씨가 말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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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이미 비가 한차례 지나간 도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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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워드 하이웨이에 접어들어 앵커리지로 가는 길목은 햇살이 

구름 사이로 마치 구원을 내려 주는 듯한 풍경을 만들어

내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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턴어게인 암 바다 위에는 먹구름들이 융단처럼 깔려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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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 위를 날아가는 비행기를 얼른 뷰파인더에

담아 보았습니다.

구름 위를 산책하는 비행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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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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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어 낙시를 다니다가 많은 사고들이 발생을 합니다.

밤을 새고 돌아오다가 졸음 운전으로 차량 사고가

발생이 되기도 하고, 물살에 떠 내려가는 일도

생기고, 이러저러한 사고가 많이 발생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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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어 낚시는 정말 안전 사고에 유념을 해야 합니다.

특히, 졸음 운전을 많이 하게 되는데, 밤을 새고 

낚시를 즐기고 돌아 오다가 사고를 당하게 됩니다.

.

오래전에는 수십년을 고생을 하여 돈을 많이 벌게 

되어 건강상 문제가 생겨 모든 비지니스를 접고

노후를 즐기기 위해 낚시를 하고 돌아 오다가

졸음 운전으로 사망을 하는 일이 있었습니다.

.

평생을 고생을 해서 많은 재산을 벌어 바닷가에

세컨하우스도 짓고 , 다양한 아웃도어 장비들도

모두 갖추고 이제 막, 인생을 즐기려고 시작을

하다가 이런 사고를 당하게 되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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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바닷가 세컨 하우스는 짓고 나서 한번도

가 보지도 못했다고 하더군요.

낚시도 좋지만, 정말 안전사고는 필히 조심을 

해야 합니다.

원래 아웃도어가 위험을 늘 동반하고 있지만,

인생을 즐겨도 목숨을 걸고 즐기는 건 왠만하면

삼가하는 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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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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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12 07:59 알래스카 관광지

알래스카에서 제일 유명한 연어 낚시터는

바로 Russian River 입니다.

알래스카 주민뿐 아니라 전세계에서 몰려드는

강태공들도 며칠씩 캠핑을 하면서 연어 낚시를

즐기는 곳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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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저도 1박2일로 연어 낙시여행을 떠났습니다.

물론, 러시안 리버뿐 아니라 여러 낚시터를 두루두루

둘러 보았습니다.

아쉽게도 비가 연일 계속 내리는 덕에 낚시를 

시작하자마자 30분만에 옷이 다 젖어 부득이

철수를 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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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동력선인 Russian River Ferry 를 타고 떠난

연어 낚시 여행 출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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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안 리버와 연결 된 Cooper Landing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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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망 좋은 곳에 프린세스 랏지가 자리하고 있어

휴양객에게 낭만이 가득한 산책로를 선사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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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ower Russian Lake을 거쳐 러시안 리버로 이어지는 

유명한 연어 낚시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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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ssian River Ferry 매표소입니다.

주차장료는 13불이며 , 여기서 훼리를 타고 건너는데 드는 

비용은 11불입니다.

그러니, 연어 낚시를 오면 기본으로 24불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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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바로 물살을 이용한 무동력선인 훼리입니다.

아침 6시에 문을 열어 밤 11시에 영업을 종료하니 

그전에 낚시터를 나와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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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어 낚시를 하는 이들이 거의 보이지 않을 정도로 

드무는데 그 이유는 바로 연어들이 올라 오지 않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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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퍼랜딩에서 시작하는 래프팅은 여행객들에게

인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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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들이 서식하는 곳이기에 러시안 리버에서는 곰이

상징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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훼리 요금은 왕복요금이며 건너편에서 건너 오고 싶으면

소리를 지르면 배가 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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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빛이 너무나 아름다운 러시안리버입니다.

주차장 티켓을 끊으면 12시간동안 주차가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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훼리에는 두명의 직원이 앞뒤에서 물살을 이용해 방향을 

전환 합니다.

밧줄이 묶여 있어 강 하류로 흘러가지는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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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내내 날씨가 짖궂어 비가 오락가락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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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물의 흐름이 바뀌어 자기만의 연어 낚시

포인트를 찾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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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낙 넓은 강이기에 긴 장화는 필수입니다.

물에 점점 더 깊이 들어 갈수록 연어가 올라오는 

길목을 만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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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같으면 이 강에는 발 디딜 틈이 없을 정도로 빼곡히 

강태공들이 연어 낚시를 즐기는 모습을 만날 수 있는데,

금년에는 거의  내내 저렇게 사람들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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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태공이 있는 자리마다 담당 갈매기들이 앉아 있습니다.

연어를 잡아 부산물을 버리기만을 기다리는 갈매기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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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갈매기는 제 담당 갈매기입니다.

제가 얼른 연어를 잡기만을 기다리는 목이 긴 (?) 

갈매기입니다.

제 옆에서 연신 소리를 지르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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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사진은 거의가 셀폰으로 촬영한 사진입니다.

비가 수시로 내리는 바람에 사진기는 이용을 할 수가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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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둥 번개가 치고 소나기가 내리는 바람에 불과

30분만에 속옷 까지 모두 젖고 말았습니다.

이웃 낚시터를 가서 다시 주차비용을 주고, 연어

낚시터를 이용을 해 보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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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내내 비가 내리는 통에 낚시를 하는 이들이 

발길을 끊기도 했지만, 거기다가 연어까지 올라오지

않는 바람에 더더욱 강태공들을 만날 수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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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핑을 하는데도 연신 비가 내리는 통에 잠을 이루기도

쉽지 않았습니다.

결국, 악천후로 인해 다음날 아침에 길을 떠나야 

했습니다.

연어 얼굴만 확인하고, 수확도 없이 발길을 돌려야만

했기에 아쉬움이 많이 남는 연어 낚시여행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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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어 낙시가 아주 까다롭기는 하지만, 이렇게

잡지 못하는 경우는 아주 드뭅니다.

다른 이들도 속속 낚시터를 떠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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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을 지새우는 차량도 저 외에 딱 한대뿐이더군요.

그 사람이나 저나 끈질긴 팀이었나봅니다.

지난번 연어 낚시를 해서 선을 보여 드렸으니

오늘은 인증샷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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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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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06 09:34 알래스카 관광지

오늘은 Russian River 로 연어 낙시를 갔었습니다.

거의 유일하게 러시안 리버만 open을 해서 저도

러시안 리버를 갔습니다.

전세계에서 몰려드는 강태공들이 몰려드는 곳이

러시안 리버인지라 제가 잘 가지 않는 곳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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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어들이 몰려오는 곳에는 어깨가 닿을 정도로 

빽빽하게 들어 찬 곳인지라 , 저는 조금 한적한

곳으로 자리를 잡았습니다.

.

연어 낚시는 초보자들이 상당히 고생을 하는 

낚시이기도 합니다.

운전시험중 코스를 볼 때 공식이 있듯 연어 낚시

또한 공식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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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물보다 고기가 많으면 운으로 잡기도 합니다.

곰들이 자주 나타나는 곳이기에 권총들을 소지하고

낚시를 하기도 하는데, 이건 완전히 폼입니다.

곰들은 사람에게 잘 접근은 하지 않습니다.

.

그리고, 사람한테 신경도 쓰지않고 오로지 연어에만

신경을 쓰는 편입니다.

그럼 오늘은 연어 낚시 강좌를 하도록 하겠는데

사실 그림을 그려가면서 설명을 해야 쉽게 이해가

갈텐데 다소 아쉬움이 있지만 설명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

그럼 출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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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어낚시와 숙박에 필요한 모든 상점들은 러시안 리버

가기 바로전 쿠퍼랜딩에 있습니다.

낙시장비 대여부터 시작해서 카약, 보트낚시 샵등이 있는데 

반나절 낚시도 있습니다.

물론, 낚시용품과 잡화,주유소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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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를 하기위해 주차장에 진입을 하는데 연휴도 끝났는데

아직도 많은이들이 연어 낚시를 하기위해 이 곳을 찾았습니다.

차량이 만차라 한대가 나오면 한대가 들어갈 정도로 차량들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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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료는 11불이며 , 주차장을 미리 안다면 그 곳을 이야기하면

그 곳에 주차할 수 있는 티켓을 발부합니다.

주차장이 워낙 넓어 잘못 차를 주차시키면 낚시터까지

한참을 걸어야 하니, 그 점을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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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장 안내도입니다.

자시닝 주차한 곳을 잘 익혀놓으셔야 나중에 낚시를 마치고 

자기차량을 찾을 때 헤메지 않습니다.

티켓을 끊으면 유호시간이 12시간이니, 이점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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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친구와  애견을 데리고 함께 낚시를 가는 이들인데

한국에서 연인에게 낚시를 가자고 하면 눈총을 받을 것 같습니다.

왜 한국에서는 남자들만 낚시를 즐기는 풍토가 되었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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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주차장에서 걷는 거리는 10여분 정도인데 , 몫이 좋은 곳은 

이미 많은 이들이 자리를 차지하고 있어 한참을 헤메기 

하기도 합니다.

내려가는 길 끝에는 주차장 이름이 적혀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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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안 리버에 대한 각종 안내문입니다.

11일까지 한 명이 잡을 수 있는 연어는 6마리입니다.

유독 러시안 리버만 사용하는 낚시 바늘이 다른데,

좀 까다롭습니다.

타원형이 아닌, 깃대가 일자형으로 되어있어 낚시를 하는데 

조금 더 까다롭게 해야만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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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는 곰들에 대한 주의보가 내렸는데 , 가방에 간식을 

싸 가지고 낚시를 하는 강태공들이 벗어 놓은 가방만을 훔쳐 

달아나는 영리한 곰들로 머리를 싸메야 했습니다.

그래서, 가급적 가방을 메고 낚시들을 하고는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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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정글 수준인데 양 옆으로 고비들이 즐지한데

이는, 화초 고비라 하여 관상용으로 마치 야자수 처럼 

화단에 심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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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먹을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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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먼저 뱅크라고 하는 연어들이 올라 오거나 , 모여서

쉬고 있는 곳을 찾아야 합니다.

강의 목이 좁아지거나, 강 한쪽에 물이 멈춰 있는 곳이나 

물살을 헤치고 올라올 만한 길목을 선정해야 하는데 이게 

사실 제일 중요합니다. 고기도 올라오지 않는 길목에서 아무리 

하루 종일 낚시줄을 드리워도

잡히지 않는 게 당연한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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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넓게 퍼져있는 곳중 물살이 세거나 제일 물이 많은 곳을

택하셔야합니다.

그래서, 목이 긴 장화가 꼭 필요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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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렇게 물살이 제일 세고 깊은 곳에서 낚시를 해야 합니다.

주의할 점은 초보자는 가급적 물살이 너무 센 곳에

욕심을 내지 마시기 바랍니다.

얼마전에 초보자 한인 한분이 물살에 휩쓸려 엄청 비싼

낙시대와 가방등을 모두 벗어던지고 , 헤엄쳐서

다행히 벗어날 수 있었는데, 넘 만만히 보지 마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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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어는 일단 산란을 마치기 전까지 먹이를 일체 먹지

않습니다.

빈 낚시 바늘을 이용해 낚시를 하게 되는데, 그러다보니 여간

힘든 게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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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는 일체의 믺;를 사용할 수 없습니다.

그러나, 다른 곳에서는 유사 미끼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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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유사미끼인 연어알이나 실제 연어알을 가공한 미끼 사용

(마트에서 팝니다 )  연어알을 보면 연어는 모성본능으로 

알을 입에 물어 안전한 곳에   가져다 놓을 요량으로 

물게 됩니다.

.

2. 바람개비를 단 낚시바늘 을 이용해 멀리 던져 감아 올리면 

   낚시바늘에 단 바람개비를 보고 순식간에 습관적으로 

   물게 되는데, 이 방법은 연어의 먹이 습관을 이용한 유혹의 

   한 방법입니다.

   보트 낚시에서는 다 이 방법으로 낚시를 하게 됩니다.

  달리는 보트에서 낚시줄을 드리우고 바람개비를 보고 

  충동적으로  물게 됩니다.

  그래서, 이건 실력이 아니라 그저 운으로 잡는 낚시의 

  한 방법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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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 많이 사용하는 방법이 바로 후라잉 낚시입니다.

저도 후라잉 낚시만을 합니다.

저 여성분이 낚시를 하는 모습을 보니, 아마도 한마리도 

잡을 것 같지 않은데 그 이유는 맨 마지막에 낚시대를 

채지 않아서입니다.

마지막에 물따라 낚시줄이 흘러 갔을 때 , 획하고 강하게 

채서 낚시바늘이 연어 입에 걸리게 해야 하는데 그냥 나중에 

낚시줄을 들어 올리더군요.

그러면, 낚시바늘이 입에 걸려도 그냥 빠져 나오게 되는데 

이점이 제일 중요합니다.

" 꼭, 마지막에 강하게 낚시대를 채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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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분도 허리에 권총을 차고 있네요.

3. 후라잉 낚시

  낚시바늘을 묶은다음 양팔 정도의 길이에 추를 답니다.

  추는 두가지 유형이 있는데 꽈배기형과 납 그 자체입니다.

  꽈배기 추는 자주 바위에 부딪쳐 사라지게 되어 많이 

  날라가게  되지만 제일 무난합니다.

 저는 일반납으로 된 추를 사용하는데, 그게 좀 단단하고 

 분실 될 염려가 적더군요. 

 하지만 조금은 세련되어야 이 납으로 된 추를 사용할 수 

기도 합니다.

연어는 올라 오면서 입을 벌리고 올라오는데 , 추는 그 연어의 

입 높이를 맞추는데 사용을 합니다.

추는 땅에 닿고 양팔 간격의 낚시 바늘은 물 중간 정도에 

위치하게 되는데 , 이때 올라오는 연어의 입에 낚시줄이 

걸리게 되면 그때, 강하게 채어야 바늘이 입에 걸리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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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외 바늘이 걸리면 바로 놔주어야 합니다.

그리지 않고 잡으면 주위에서 신고가 들어가서 걸리면

벌금을 물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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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라잉 낚시는 종일 수백번이 넘도록 낚시대를 던져야 하니

낚시를 마치고 나면 팔이 뻐근합니다.

초보자는 다음날 팔을 쓰지 못하는데 그 이유는 힘으로 하기

때문입니다.

나무꾼이 지게를 지듯 모든 게 다 요령이 있습니다.

그 요령은 만나면 알려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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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잡은 사까이(레드새먼)연어입니다.

손질을 마치고 얼음을 가득 채운 쿨러에 넣어 신선도를 

유지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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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어를 잡으면 기절 시키는 손 방망이입니다.

그리고, 연어를 낚았을 때 행여나 낚시줄을 손으로 

잡게 되면 큰일 납니다.

낚시줄이 상당히 강하고 연어도 힘이 좋아 손가락에 

큰 상처를 입을 수 있는데 초보자들이 흔하게 되는 실수가 

바로 낚시줄을 손으로 잡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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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 매트인데 제가 사놓고 쓰지않는 걸 재 활용했습니다.

여기에다 연어를 올려놓고 손질을 하게 되는데

그러면 손질을 할 때 연어가 미끄러지지 않고 손질을 할 수 있어

휴대도 간편하고 아주 짱입니다.

연어가 미끄러워 움직이면 자칫 칼에 손을 벨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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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어를 손질하는 회칼입니다.

그리고, 숫돌도 미리 가져가시는 게 좋습니다.

수시로 칼을 갈아야 오히려 손을 다치지 않습니다.

칼이 잘 안들면 힘을 주다가 오히려 다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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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어 포승줄입니다.

아가미에 연결해 물 속에 담궈두어 신선도를 유지

하는 데 쓰입니다.

여기서는 한국에서 쓰는 망은 사용을 하지 않는데 

그 이유는 오히려 그걸 사용하면 물에 떠내려 갑니다.

.

한번은 물살이 너무 세서 잡아 놓은 연어가 모두 

물에 떠 내려 간적이 있었습니다.

잡는 것도 중요하지만 보관 하는 것도 아주 중요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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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리밋대로 잡았는데 , 저 외에는 리밋대로 잡는 

경우가 전혀 없었습니다.

아니, 한마리도 잡지 못하는 이가 태반이었습니다.

그 정도로 연어 낚시는 까다롭습니다.

.

더 궁금하신 점은 카톡으로 문의를 주시기 바랍니다.

카톡아이디 :alaskakorea

.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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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7 09:04 알래스카 관광지

빙하의 호수가 옥색으로 빛나는 곳이

있다면, 강이 옥색으로 빛나는 곳이

있는데 바로, 그 곳이 Cooper Landing에

있는 쿠퍼리버입니다.

.

늘 이 곳을 지날 때마다 옥색 물빛에 반해

걸음을 멈추고는 합니다.

강에서는 연어 낚시를 즐기거나 래프팅과

카약킹을 하는 이들이 몰려드는 곳입니다.

.

하늘 빛을 닮은 강의 유혹에 누구나 매료

되는 신비스러움의 쿠퍼리버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

 

.

오늘도 구름들이 하늘을 곱게 수놓고 개구쟁이들 처럼

창공을 누비고 다닙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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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작나무 위에 살포시 엉덩이를 들이미는 

귀여운 구름을 만났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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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어김없이 스워드 하이웨이를 타고 달리다가 

화원에 잠시 들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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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원에 들르면 그윽한 꽃 향기에 마음이 포근해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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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화원에 있는 에스프레소 바에 들렀는데 유독 여기

커피가 마음에 들어 들르게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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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스커피 한잔을 마시며 잠시 여유를 부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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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시간여를 달려 드디어 쿠퍼랜딩에 도착을 했더니

래프팅을 즐기는 이들이 보였습니다.

.

 

.

햇빛이 강하게 빛나는 낮에 이렇게 달리기를 하는 

처자를 만났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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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약킹을 하기 위해 준비하는 이들도 있었는데 강아지도

같이 탈 모양이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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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스럽게 펼쳐진 강에는 바람 한점 없어 너무나

평화롭기만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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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 기슭에 있는 이 집은 언제 보아도 탐이 나는 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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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 물빛이 이렇게 옥색으로 빛나니 강의 유혹에

빠지지 않을 수 없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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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의 상징 같은 갈매기가 물을 차며 날아오르는 모습이

미소를 짓게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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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옷자"도 되고 사람 인자도 표현되는 갈매기의 비상은 

바다를 연상케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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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보트로 연어 잡이를 하는 이들이 많은데 이미 출발을 

해서 강의 하류에 많이 보이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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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러시안 리버를 따라 숲속을 한시간이 넘게 걸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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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책로를 따라 만나는 야생화인데 꽃망울이 어찌나

귀엽던지 한 입에 톡하고 털어 놓고 싶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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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라벤다도 여기저기 많이 피었습니다.

라벤더는 향수의 원료로 사용하기도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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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한시간여를 걷다가 만난 작은 미니 다리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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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거운 배낭을 메고 하염없이 걷다가  만난 Creek 인지라

잠시 발걸음을 멈췄습니다.

배낭을 내려놓고 계곡의 물소리로 피로를 달래는데

이내 피곤이 풀리는 듯 합니다.

.

모처럼 무거운 배낭을 메고 걸었더니 온 몸이 마치

비명을 지르는 듯 합니다.

자정이 되어 집에 도착하니, 물먹은 솜처럼 나른하고

피곤이 몰려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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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복 7시간을 운전하고 , 세시간이 넘도록 트래킹을

한 탓에 다소 무리를 한 것같아 은근히 걱정을 했는데

다행히 아침에 문제 없이 일어나게 되네요.

오늘도 또, 먼 길을 떠나는데 아침부터 할 일들이 쌓여

있다보니, 하루를 이틀로 생각하며 움직여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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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년들어 정말 강행군을 하는 것 같습니다.

다행히  백야가 동행을 해주어 얼마나 고마운지

모르겠습니다.

" 백야에는 두배로 살 수 있어 좋습니다 . "

.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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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9 04:02 알래스카 관광지

연어 시즌임에도 불구하고 연어들이 늦장을

부리는 건지, 당최 얼굴 보기가 쉽지를 않습니다.

오늘은 처음 낚시대를 담그기 위해 Ship Creek을

찾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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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객들은 연어를 잡는 강태공들을 구경하러

들르기도 하지만, 잡는 이들이 없어 그저 분위기만

느끼고 가고는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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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에 이어 스워드 하이웨이 풍경과 연어 낚시터로

초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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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흐린 날 드라이브 하는 것도 기분이 좋더군요.

뜨거운 태양이 내리 쬐면 , 다소 부담이 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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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비가 내리는 날의 드라이브도 마음에 듭니다.

설산과 구름을 마주하며 마치 대화를 나누는 기분이

들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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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이 빠진 갯벌에 외로이 앉아있는 독수리 한마리가 보이네요.

미쳐 빠져 나가지 못한 물고기를 사냥하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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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물이 빠지자 여행객이 차를 세우고 갯바위에서 

멋진 포즈를 취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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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끝은 위디어 쪽인데,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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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덧 스키장에도 눈이 많이 녹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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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핑 차량들이 등산을 하기 위해 주차장에 차를 

세워 놓았더군요.

이 산에 곰들이 있는데도 다들 두려워 하지 않는 모습이

인상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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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산 정상에서 자전거를 타고 내려오는 경기가

있어 수많은 참가자들이 모여들었습니다.

경사가 워낙 급경사인지라 굴러 내려오는 이들이 대다수

였는데 옷들을 보니, 완전 진흙투성이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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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객을 위한 개썰매 투어버스입니다.

차량 번호판이 아주 오래된 번호판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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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서나 만나게 되는 야생 물망초입니다.

나를 잊으신분은 없으시겠죠?..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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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이하게 잿빛 갈대가 있어 셀폰으로 찍었는데

아웃 포커싱이 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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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누구나 다 함께 즐길 수 있는 연어 낚시터에 

도착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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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저요! 저요! 하는 것 같지 않나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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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막 저 친구가 연어를 잡았는데 연어와 씨름을 하다가

그만 놓치고 말았습니다.

확 채었어야 하는데 , 미쳐 채질 못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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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녀노소 누구나 할 것 없이 이 연어 낚시터를 찾아

손 맛을 즐기 위해 하루를 온전히 투자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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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물길이 달라져 연어가 올라오는 길목이 달라지는데

이 포인트를 잘 찾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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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어 낚시가 말처럼 쉽질 않습니다.

상당히 조절을 잘 해야 함과 아울러 아주 예민하고 

기술이 필요한 낚시가 바로 연어 낚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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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어가 결승점에 도착하면 그 부분부터는 낚시가

금지됩니다.

저 사람들은 바로 그 골인 지점 바로 밑에서 

낚시를 하고 있습니다.

여기서 말하는 결승점은 바로 산란장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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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썰물 때라 물이 많이 빠져 나갔습니다.

바다와 바로 이어지는 강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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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이 흐려서 고비를 말리지 않고 냉동 보관을 하기로

했습니다.

한끼 먹을 양만큼 지퍼락에 담아 냉동고로 직행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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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렇게 약, 20봉지를 만들어 냉동고에 보관하고

먹을 때마다 한봉지씩 꺼내서 바로 요리를 하면 되니,

참 편리한 세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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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무를 솎아 내면서 다른 곳에 일부를 옮겨 심었더니

다들 시들시들 하네요.

성격이 급해 대충 심어서 그런가봅니다.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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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코디네이터한 영상을 한편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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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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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이 연어 낚시 철이지만, 호수에서는

송어 낚시를 즐기는 이들이 많습니다.

아이들이 낚시에 대해 조금 더 친밀해

지기 위해 송어 낚시에 열중하는 모습이

알래스카다운 모습들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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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소리가 좋아 숲을 찾았습니다.

영화 "봄날은 간다" 에서 유지태가 자연의

소리를 녹음 하는 장면이 있는데,저도 문득

그 장면이 생각나서 바람소리를 영상에

담아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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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애와 유지태가 출연했던 이 영화의 유명한

명 대사가 생각나네요.

" 라면 먹고 갈래요?"

"어떻게 사랑이 변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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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이 호수 위를 어루만지며 지나가기에 수면이

물고기의 비늘처럼 잘게 파장을 일으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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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에 대한 안내문인데 놀라운 건 송어를 언 리밋으로

잡을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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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자리가 아주 명당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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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도 낚시에 열중하는 모습인데 미끼를 구데기를 

사용하더군요.

징그럽지 않나봅니다.

저는 징그러워 거의 사용하지 않는데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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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어려서부터 낚시와 아주 친밀하기 때문에 

커서는 연어 낚시와 광어 낚시를 자동으로 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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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어들이 보이시나요?

물가에 옹기종기 모여 있는 송어들이 저를 유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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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어가 눈에 보이는데도 낚아 올리는 모습이 보이질 않더군요.

여기서 팁 하나,

송어를 Fish&Game에서 치어들을 방류하는데 이 송어들은

양식으로 부화를 했기에 사료에 익숙합니다.

그렇기에 옥수수 통조림에 들어 있는 옥수수 알을 미끼로

사용을 하면 아주 잘 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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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호반의 집들은 보트를 댈 수 있는 덱이 설치가 되어있어

언제든지 마음만 먹으면 물놀이가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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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의 호수에는 보통 이렇게 아이들을 위해 

구명조끼가 늘 배치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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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은 흐리지만 , 낚시 하기에는 아주 좋은 날씨인지라

주변 주민들이 모두 몰려 나온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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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수 옆에 작은 캐빈이라도 한채 갖고 싶네요.

저 덱에 수상 경비행기를 정박 시켜 놓은 집도 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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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 아이들이 송어 낚시 삼매경에 빠져 있습니다.

한국에서는 정말 보기 힘든 장면 아닌가요?

아이들에게 낚시 가자고 그러면 부인이나 아이들 모두

거부 반응을 일으키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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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화 꽃이 벌써 열매를 맺기위해 활짝 

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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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나물이라고 불리우는 watermelon berry가 키가 

훌쩍 자랐네요.

무스가 아주 좋아하는 식물이며 수박 맛이 

나는 베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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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책로에 특이한 나무 옷걸이가 있네요.

일행 중에 마음에 들지 않는 이를 저기에 잠시 걸어두고

산책을 하면 될 것 같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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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시오가피도 이제 훌쩍 자라서 잎들이 활짝

피었습니다.

이제 꽃이 피어 열매를 맺고 있는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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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 라일락이 한창입니다.

라일락의 은은한 향기가 마음을 포근하게 감싸 

주는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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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당귀입니다.

제 키만큼이나 자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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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에 야생 물망초가 활짝 미소를 지으며 자라고 있었습니다.

" 나를 잊지 마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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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바로 watermelon berry의 꽃 입니다.

너무 귀엽죠?

자세히 봐야 알 정도로 작은데 마치 왕관 같기도 하고 

숲의 요정 같기도 합니다.

저 꽃이 지면서 열매가 맺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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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어 낚시 장면 영상을 보시면 송어가 높이 뛰어 오르는 장면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바람소리를 영상에 담아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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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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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아주 한가롭고 평화롭네요. 저는 도시생활에 익숙해서 인지 처음 오스틴(텍사스 주도)에 여행왔을 때 적응이 힘들었어요...북적북적거리는 분위기가 아니라서요...그런데 지금은 많이 익숙해서 여유롭게 즐기고있답니다. 알래스카는 더욱더 인구밀도가 적어 사람보기가 힘들거같아요.

    • Favicon of http://www.alaskakim.com BlogIcon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2018.06.18 10:31 신고  Addr Edit/Del

      문명에 젖어 살다가 한가로운 도시로 오게되면 처음에는 적응이 잘 되지 않지요.
      그러나, 천천히 그 여유로움에 젖어 살다가 보면 다시 번잡한 도시에 영 적응이 되지 않는답니다.
      그리고, 자연과 함께 하는 넉넉한 동네를 그리워 하게 되지요.저는 이제 알래스카의 매력에 푹 빠져 살고 있습니다..ㅎㅎ

2018.06.01 08:27 알래스카 관광지

지난번 스쳐 지나갈 때 Long Lake에서 

송어 낚시를 하는데 손이 너무나 근질거려 

드디어 오늘 다시 가서 송어 낚시를 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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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한마리를 낚아 올렸을 때의 그 짜릿한

손맛은 말로 형용하기 어렵습니다.

잡았던 송어들을 다시 방사를 해주고 다시

앵커리지 다운타운에 있는  Ship Creek 으로

이동을 해서 연어 낚시 삼매경에 빠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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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 10시 30분에 도착을 해서 잠시 보는데 연어를

잡아 올리는 영상을 찍게 되었습니다.

백야로 인해 하루 온종일 가동을 하게 되네요.

제가 낚시대를 잡아주고 영상으로 찍었답니다.

실버 연어의 크기는 상당히 크고 싱싱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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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와서 잠을 자는데 눈 앞에서 연어가 아른

거리네요.

오호 통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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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로운 호수에 고무 보트를 타고 즐기며 백조 두마리가 

사이좋게 노닐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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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를 즐기는 가족이 있었는데 아이들이 셋인데

어찌나 고함을 지르고, 소리 치는지 완전 소음 공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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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조가 수시로  꿕꿕 그러면서 소리를 내더군요.

늘 한쌍으로 다니는 백조의 부부애가 부럽기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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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편으로는 설산과 구름이 조화로운 풍경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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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첫 송어를 낚아 올렸습니다.

짜릿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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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모리얼 데이 때는 많은이들이 여기서 카약과 ATV를 

즐기고는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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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네마리를 잡았는데 인증샷을 찍기위해 이렇게

살려 놓았습니다.

그리고는 방사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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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론으로 푸르른 신록을 자세히 살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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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리지에서 글랜하이웨이를 따라 약 1시간 정도를

달려 나오는 Long Lake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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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사냥지역이라 많은 헌터들이 이 곳을 찾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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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llside Trails System이 갖춰져 있는 이 곳은 아웃도어를

즐기는 이들에게는 밀림의 현장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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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호수의 길이는 4.7마일이니 엄청 긴 호수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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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킹 코스에서  Stuckagain Heights에서 "The Dome "

이라는 곳에서는 블루베리와 야생동물들을 만나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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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일하게 저기 집 한채가 보이는데 아마도 세컨 하우스 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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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리지에서 하루 코스로 즐길 수 있는 아름다운 자연과 더불어

송어 낚시를 즐길 수 있으며 등산도 병행하여 즐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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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점 먹구름이 몰려와 비를 뿌리길래 밤 9시반에

낚시대를 접고 다시 앵커리지로 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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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리지 다운타운에 밤 10시반에 도착을 했는데

햇살이 너무 강렬해 눈이 부시더군요.

좌측의 식당은 브릿지 레스토랑인데 , 시즌에만 문을 열며, 

해산물 요리로 유명한 곳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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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강태공들이 메모리얼 데이부터 손 맛을 즐기기 위해

몰려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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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후, 한참을 실랑이 한 후  큰 연어를 낚아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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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어가 얼마나 큰지 인증샷을 찍기위해 담배곽을

옆에 놓았습니다.

이렇게 한마리 낚아 올려 집으로 향하면 발걸음도

가볍고, 짜릿한  흥분에 하루를 온전히 들떠서 

보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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훌리건도 잡아야 하고, 나물도 캐야하고 , 연어도

잡아야 하는데, 몸은 하나니 하루 스믈 네시간을

쪼개서 생활하는 요즈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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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에는 비가 잠시 내려 부랴부랴 고비와 대나물을

걷어야 했습니다.

텃밭도 골고루 솎아내야 하는데,아직 거기까지는

진도가 나가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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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림.

알래스카 호머 지역의 일,중식 식당에서 직원을

급하게 구한다고 합니다.

연락은 저에게 하지 마시고 직접 하시면 됩니다.

연락처: 907-299-8444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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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투자 이민처로 식당 하나가 매물로

나왔습니다.

가격은 50만불이며 , 홀의 크기는 맥도널드 매장의

5배정도 크기이며,주거가 가능한 방들이 4개이며

창고도 별도로 3개가 있습니다.

일일 매출은 3,000불정도입니다.

부동산,토지,식당등 매매가이며,임대로 하면 

비지니스 권리금 20만불이며 임대료는 월 4,000

입니다.

역시, 직접 연락을 하시기 바랍니다.

연락처 : 907-445-5113

토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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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 여행과 민박에 대해 문의를 주시면

연결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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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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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9.15 04:15 알래스카 관광지

알래스카에서 잡는 물고기의 85%가 연어입니다.

1900년대까지만 해도 연어 통조림 공장이 무려

180개나 알래스카에 있었으나 지금은 겨우 

명목만 이어가고 있는 실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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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어가 올라오는 길목에 대형 그물을 치고 연어를

남획하여 한때 연어가 아예 사라질뻔한 위기에 처하자

대형 그물과 연어 유입 함정 설치를 모두 불법화 하여

지금의 연어가 그나마 유지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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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조림 공장에 많은 인력난이 가중되자 시애틀과

샌프란시스코에서 대규모 중국 이민자를 알래스카로 

보내 공장에서 일을 하도록 하였으나, 이제는 공장이

점점 사라져 가고 있는 실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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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도 King Cove에는 수백명의 필리핀 근로자가

교대로 투입되어 수산물 가공공장에서 일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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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0년대에는 해외 일본인,필리핀,중국인등

총 44,000명이 수산업에 근무를 했던적도 있었으니

얼마나 많은 연어를 잡았는지 짐작이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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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 조개를 모두 잡아 조개씨를 말리기도 했으며

해마를 무려 한해에 10만마리를 잡아 해양동물의

생태계를 뒤흔드는 사건도 있었는데 이는 모두

본토에 거주하는 대형 수산회사들의 만횡으로 

이루어졌으며, 현지 알래스카 원주민들의 원성이 

이루 말할 수 없을 정도로 심각 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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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 본토 포경회사가 알래스카에 와서 한해 

317마리의 고래를 잡기도 했습니다.

어디를 가나 흔하게 보던 그 많은 고래들을 이제는 

지정한 장소에서 겨우 만날 수 있으니 한번 훼손된

생태계는 다시 복구 하기가 힘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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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에는 통오리구이 파티가 있었습니다.

거기다가 빠지지 않는 불로초주 한잔까지 

풍요로운 저녁식사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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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어를 만나러 가기위해 신나게 달리는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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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네디컷주의 Parrot and Company는 한해에 무려 30만 마리의 

물개 가죽을 가져 가기도 했으니 얼마나 무분별한 남획을 

했는지 가히 짐작이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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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풍요롭고 평화로운 알래스카를 자연보호에 대한 상식이

전무한  회사들이 이익만을 추구하며 각종 남획을 일삼아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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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년전만 하더라도 돈이 남아돌던 알래스카 주정부가 지금은 

재정난에 허덕이는 이유가 항만건설과 도로 건설에 막대한 

비용을 들여 개스회사와 수산회사들의 직접적인 편의를 

돕기위해 투자를 한 결과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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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 여행을 와서 낚시를 하려면 일단 낚시용품을 

대여를 해야합니다.

일일 라이센스도 구입은 필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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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치 낚시용품과 라이센스 구입비용은 총 100불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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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닷가에 가면 어디서나 흔하게 볼 수 있었던 고래와 고래수염.

우리가 흔히 말하는 고래수염은 사실 아가미부분입니다.

저 부채살 같은게 수십장 겹쳐져 입을 벌려 새우를 먹은뒤 

물만 저 부챗살 사이로 내 보내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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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렇게 복장을 완벽하게 갖추고 연어 낚시를 하는 이들은 

보통 다들 초보자입니다.

그래서 연어를 잡는건 거의 불가능에 가깝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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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도 등산복을 명품으로 도배를 한 이들은 거의 

패션을 자랑 하려고 등산을 하는 것과 비교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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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에서 산란을 하기위해 올라온 연어는 민물에 오래 체류하면 

할수록 연어의 겉 부분이 붉은 기운을 띕니다.

싱싱한 연어는 붉은 빛을 띄지 않은 연어입니다.

민물을 마시면서 색이 점차 변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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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어철의 막바지에 다다르면 점차 붉은색을 띈 연어들만 

보이게 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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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인들에게 5,681마리의 고래를 수출하도록 

허가를 한 포경위원회는 정작 알래스카 원주민들에게는

12마리만 잡게 하는 결정을 내리기도 했으니, 참으로

기가막힌 일이 아닐 수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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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인들이 알래스카 원주민에게 행했던 각종 만횡과 횡포를

어제 방송에서 방영을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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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여행을 오셔서 직접 난생 처음으로 연어를 낚아 

올리는 장면인데, 보람 있었던 알래스카의 여행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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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는 리밋이 세마리인데 제가 지도를 하면 불과 30분만에 

리밋을 다 채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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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에는 햄버거집에 들렀는데 오래된 토템이 여기에 세워져

있는걸 보니 , 원주민 마을에서 가져온 것 같습니다.

제자리에 있는게 가장 보기가 좋은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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흘러가는 시냇물을 바라보며 햄버거를 먹는 운치가 남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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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를 타고오는 이들을 위해 자전거 거치대도

준비를 해 놓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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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쌀쌀해져 야외에서 햄버거를 먹는 이들이 없네요.

거기에 가을비까지 내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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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게가 워낙 넓은데 약, 100여명 이상이 앉을 수 있는 좌석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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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토핑 재료들은 뷔폐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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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메인요리입니다.

통오리구이입니다.

오랜시간동안 그릴로 구워냈는데 안에는 토마토와

양파로 채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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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방장 누님의 솜씨입니다.

오리구이 냄새가 거기까지 퍼지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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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프는 사슴고기 스프입니다.

스프라기보다는 한국말로 사슴 곰탕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그리고, 불로초주 한잔. 이보다 좋을 수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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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저걸 다 먹고 전복죽 한그릇 뚝딱 해치웠습니다.

직접 끓인 전복죽이라 전복살이 쫄깃하게 씹히는

식감이 너무 좋았습니다.

제가 전복죽을 너무 좋아해서 엘에이 가서도 주문했는데

전복이 장화신고 그냥 지나간 전복죽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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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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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9.05 03:45 알래스카 관광지

알래스카 전 지역에서 서서히 연어낚시

시즌이 끝나가고 있습니다.

몇몇 곳 에서 아직 끝물인 연어들을 낚아 

올리고는 하지만 , 그 왕성했던 연어낚시가

끝나는 아쉬움으로 다들 안타까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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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 주민들은 늘 연어시즌을 학수고대하며 

기다리고는 하지만 , 시즌이 끝나면 이어서 

사냥시즌으로 접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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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금년에는 연어낚시를 몇번 해 보지 못하고

지나치게되네요.

연어 낚시의 아쉬움을 달래며 추억에 젖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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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과 마음이 시원해지는 설산으로 출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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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 kenai의 트레이드 마크가 다소 특이한데 이는

바다가 인접해 닺을 상징하는 심볼로 만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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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어잡이 배들이 만선을 꿈꾸며 항구에서 대기하고 있는데 

여기는 바다가 아니고 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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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곳도 이제는 연어공장들이 점점 축소되어 가고 있는

실정입니다.

수산공장에 인력을 구하기 힘들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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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매기들이 날으며 설산과 어선을 배경으로 하는 어촌의

풍경이 힐링을 하게 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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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강가이기 때문에 어선들이 많아 기름 유출도 있어

연어 등급이 낮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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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곳은 왕연어들이 많이 올라오는 강인데 , 정말 힘좋은 연어들이

많이 올라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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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대를 드리우며 연어와의 대화를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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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연어 낚시하는 방법은 낚시줄을 드리우고 보트를 달리다보면

움직이는 가짜 미끼를 습관적으로 물게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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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을 비상하는 갈매기의 자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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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왕연어 낚시는 그저 운으로 잡는겁니다.

실력이 필요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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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어 낚시는 완벽하게 입에 바늘이 걸려야 합니다.

그런데 하다보면, 입 외에 걸리게 되는데 그걸 스냅이라고 하며

놔줘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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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 외에 걸리면 저렇게 다시 놔줘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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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터에서 만난 타주에서 온 아가씨인데 너무나 상냥하고 

쾌활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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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나이에 있는 공원도 들러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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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모가 아주 큰 호수도 있어 산책로로는 정말 좋네요.

자연 생태계를 관촬하며 산책을 즐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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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책로에서 만난 작은 캐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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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난 사건현장인데, 보트를 띄우고 잠시 한눈을 팔다가

보트가 그만 떠내려가고 있는 장면입니다.

그런데, 저 끝에 보이는 보트가 배를 잡아주어 다행히

분실 되는 일은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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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빛으로 빛나는 여기 물빛은 정말 누구나 반하는 명소중

한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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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이 마른 견공도 물맛이 좋아 목을 축이고 있네요.

견공용 구명조끼 보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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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년에 평면형 냉동고도 한대 더 들여 놨는데

여름을 바쁘게 보내다보니 , 냉동고가 비었네요.

뭘로 채워놔야할지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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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수라도 얼려놔야하는건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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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드론을 살려내셨군요^ 다행입니다. 그런데 영상도중에 보니 러시아 사람들인 듯 한데, 이른바 짱돌을 집어드는 폼이 드론에 대한 경계심을 느끼게 해줍니다. 자칫 다툼의 원인이 될 수도 있겠다 하는 생각이 드니, 저는 드론 구매에 대해 재고해봐야 할 듯 합니다.^^ 더구나 서울 한복판이니...

    • Favicon of http://www.alaskakim.com BlogIcon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2017.09.06 03:00 신고  Addr Edit/Del

      젊은 혈기에 그런 것 같습니다.
      특히, 단체로 모여있으면 청년들은 객기를
      부리고는 하지요.
      서울에서는 드론을 날릴만한 곳이
      드물긴 합니다.
      알래스카니 이렇게 여유롭게 드론을 띄울 수 있는게아닌가 합니다

2017.08.09 12:00 알래스카 관광지

알래스카 앵커리지에서 호머쪽으로 가다보면 

아름다운 옥빛 강을 만나게 됩니다.

러시안 리버를 가기전 Cooper Landing 이라는

곳인데 , 물빛이 곱고 아름답기로 아주 유명한 

강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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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어와 송어 낚시터로 유명하기도 하지만 다양한

아웃도어를 즐길 수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많은 아웃도어 샵이 있어 낚시투어나 래프팅 신청을

해서 그룹으로 옥빛 강을 구석구석 누빌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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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빛 단풍이 들때면 더욱 환상적인 쿠퍼랜딩의

가을을 나중에 다시한번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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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리지에서 약 100여마일 걸리는 인구 약 300여명이 살고있는

아름다운 동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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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에는 연어낙시,겨울에는 송어 낚시터로 

유명한 곳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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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프팅을 즐기기 위해 사람들이 속속 도착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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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프팅을 보트로 즐기기도 하고, 고무보트로 즐기기도 합니다.

각 업체마다 다른 이유는 낚시와 래프팅을 하는 업체는 저렇게

보트로 래프팅을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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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집은 누구집인지 몰라도 정말 엽서에 나올법한 풍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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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에는 기대가 가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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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독, 금년에는 곰들이 동네로 많이들 내려옵니다.

앵커리지 동네 공원인데 곰이 나타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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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 공원 바베큐 시설을 철거하고 있습니다.

음식 냄새를 맡고 곰들이 몰려오기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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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어 낚시터로 유명한 버드크릭에도 곰이 자주 나타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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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어낚시에 절정을 이루고 있는 버드크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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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 여행을 와서 연어낚시 한번 정도는 해 주어야

알래스카에 온 보람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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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안리버쪽으로 오니, 어김없이 곰 주의 포스팅이

되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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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어들의 보금자리인 폭포부근인데 엄청난 연어들이

몰려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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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란을 하기위해 모여든 연어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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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워드에서 잡은 엄청난 크기의 광어.

굉장하지요?

광어더비가 한창인 지금 일등은 맡아 놓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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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기러기들인데 머리가 유독 하얀 친구가 

이 그룹의 대장입니다.

다른 기러기들이 먹이를 한창 먹고 있는데 이 대장 기러기는 

주변을 경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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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 기러기가 움직이면 다른 기러기들은 어찌 아는지

바로, 떼를 지어 이동을 합니다.

참, 신기하네요.

대장 기러기 카리스마가 보통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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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뻘쭘하게 남게된 암컷 청둥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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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집 뒷 뜰의 딸기밭인데 두그루를 심었는데 뒷 뜰 전체가 

딸기밭으로 덮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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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퉁이에서 잠깐 딴 딸기인데 양이 엄청 나네요.

딸기향이 너무 달콤해 입에 침이 절로 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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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분에는 깻잎과 상추,쑥갓등이 무럭무럭 잘 자라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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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판 고모님의 밥상입니다.

기가 막히게 맛있는 고비무침과 닭볶음탕,고추절임과

직접 잡은 생선전,겉절이와 깻잎장아치가 입맛을 

더욱 돋궈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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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 영양만점 알래스카 밥상이랍니다.

여기다가 불로초주 한잔 곁들여서 더욱 풍요로운

식탁이 된 것 같습니다.

" 대통령 부럽지 않다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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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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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매 번 느끼는 일이나, 오늘은 더욱 그러합니다.^^ 건강한 밥상에 불로초 반주. 아, 부러움과 절절함이 제 눈가에 한 가득 고였습니다.^^

2017.07.28 05:38 알래스카 관광지

앵커리지에서 아주 가까운 Bird Creek은

알래스카에서 제일 늦게 오픈하는 연어 낚시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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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도 가깝고 연어 낚시가 비교적 제일 쉬운편에

속하는 곳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초보 낚시꾼들이 찾아와 훈련을 겸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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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연어 낚시에 대한 감을 잡아 진짜배기 

연어 낚시터로 가서 실전을 치르기도 합니다.

알래스카 연어 낚시에 대한 입문 과정에서

빼 놓을 수 없는 Bird Creek을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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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워드 하이웨이로 나가자 환상적인 구름이 반겨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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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차와 바다와 함께 달리는 드라이브길은 언제 달려도

기분좋은 나드리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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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구름들이 양반다리를 하고 산 중턱에 앉아 

잠시 쉬어가는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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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나타난 공룡 두마리.

궁금해서 다가가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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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 공룡시대를 재현하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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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룡옷 안에는 남녀가 들어가 있었네요.

참 재미나게 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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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고 깨끗한 하늘이 정말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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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빠진 백사장을 거니는 이들이 하나둘 늘어만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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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바라기가 되어버린 가문비 나무는 바다를 가슴에 품고

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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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닷물이 빠지면서 서서히 드러나는 바위섬에는

구름 그림자가 살포시 내려앉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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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rd Creek은 앵커리지에서 약 24마일,29분이

걸리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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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인주차함에 5불을 내고 주차를 하면 되는데

저는 년간 패스를 끊어서 언제나 주차가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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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sh&Game 공무원이 돈통을 열고 수금을

해 가고 있네요,

저 비닐봉투가 돈보따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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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운 베어 두마리가 종종 나타난다고 경고문이 붙었습니다.

25일에도 나타났네요.

저도 자주 낚시를 하다가 만나고는 하는데 아직까지

사람을 해친적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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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일인당 리밋은 세마리입니다.

맨 우측은 핑크새몬,가운데는 첨 새먼,좌측은 실버새먼입니다.

핑크연어는 개 사료로 많이 이용이 되고 ,통조림용으로도 

가공이 됩니다.

한국에 알래스카 연어라고 하는 것들이 거의 핑크새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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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들은 실버를 제외하고는 아예 잡지를 않습니다.

제일 좋은게 레드새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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낑낑메고 오는 총각을 잠시 세워 인증샷 한장

찍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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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를 안고 낚시터로 향하는 강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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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버드크릭에 도착 했습니다.

만조일때 낚시를 즐겨하는이들이 있고, 이렇게

물이 빠졌을때 하는 이들이 있는데 저는 물이 빠졌을때가

더 좋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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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사람들이 별로 없는편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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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위가 진짜 포인트입니다.

그리고, 곰은 우측 숲속에서 사람뒤로 나타납니다.

저도 넋놓고 앉아 있는데 곰이 옆에 와서 제가 잡은

연어 냄새를 맡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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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얼마나 놀랐는지 모른답니다.

가라고 소리를 지르니 , 정말 말을 알아듣는지

가더군요.

완전 신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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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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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우와, 그 자리에 제가 있었다면 그냥 기절했을 겁니다.^^ 가라 하니 가는 곰탱이 정말 착합니다.^^ 난중에 저도 그런 곰탱이 만나는 행운이 있기를 기도해 봅니다.^^

2017.07.07 03:51 알래스카 관광지

연어가 태어난 곳으로 돌아오는 이유를

아직도 과학적으로 밣히지 못하고 있습니다.

연어의 천국인 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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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 연어는 매년 그러했듯이 태어난 곳으로

돌아오는 일을 매년 되풀이 하고 있습니다.

연어는 산란을 하기전까지 일체 먹이를 먹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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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내 굶으면서 기나긴 항해를 해서 바다를 지나

강물을 타고 올라오게 되는데 이때, 다양하고

험난한 장애물과 폭포를 거슬러 올라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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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연어가 폭포를 거슬러 올라오는 장면을

사진과 영상으로 담아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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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하의 폭포 앞에서도 한그루의 해당화는 열매를 맺기위해

부지런히 꽃을 피워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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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9년에 러시안 리버에 아주 큰 산불이 발생 했습니다.

제가 그 현장에 직접 가보니, 아직도 많은 나무들이 불에 그슬린채

괴목이 되어 자리를 지키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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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솔길로 들어서는데 곰이 배변을 본지 얼마 안되는 흔적을 

발견 했습니다.

곰을 만난다는 기대로 한껏 들떴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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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도 사람이 다니는 길이 편하기 때문에 같은 통로를 

이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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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포에는 많은 갈매기들이 터를 잡고 연어를 바라보고 있습니다.

갈매기는 어떤 방법으로 연어를 사냥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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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센 물살이 흐르는 소리와 흰 포말이 주는 청량감으로

가슴 속까지 씻기워지는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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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안 폭포의 움직임을 넋을 놓고 쳐다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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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줄기를 한참 바라보면 자신도 물결따라 흐르는 기분을 

느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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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 빙하수 물에 잠시 쉬어가는 연어들을 만나보았습니다.

이런 곳을 뱅크라고 합니다.

낚시 포인트가 바로 이런 곳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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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좋은 연어들만이 이 폭포를 거슬러 올라올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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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포 옆에는 아름다운 야생화들이 흐드러지게 

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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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를 온 이들은 자전거를 이용해 낚아올린 연어를 가져가는데

워낙 먼 거리라 이러지 않고는 연어가 무거워 그냥 걸어가기에는

무리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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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십년, 수백년을 파도를  안고도는 바위들은 이제 점차

그 형상이 변해버리고 새로운 형태로 조각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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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쪽 중앙에 바글버리는 연어들이 보이시나요?

힘들게 올라온 연어들이 쉬어가는 쉼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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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십장 찍은 사진중 간신히 저 사진 한장을 건져 올렸습니다.

연어가 뛰어 오르는 장면을 잡기위해 한참을 제자리에서

머물러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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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이 서식하는 곳이라 저렇게 이 곳을 올때는 권총을 휴대하고 

오는데 저는 그리 무섭게는 생각이 들지 않더라구요.

배부른 곰은 사람을 신경 안쓴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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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매기 한마리가 애처롭게 저를 쳐다봅니다.

연어 좀 잡아 달라고 하는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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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든 여정을 거의 마칠때가 된 여어들의 모습입니다.

처절한 사투 끝에 이 곳에 다다른 연어들을 보면

낚시하기가 엄청 미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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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어 낚시꾼이 낙아올린 연어들이 애처롭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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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도 연어들이 모여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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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어의 회귀본능은 참으로 처절하기만 합니다.

누가 알려주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산란을 하기위해

상류를 거슬러 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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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놈만 올라오는게 아닙니다.

숫놈 역시 마찬가지로 올라와 수정을 하고 생을 마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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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어의 세계뿐만 아니라 자연의 신비는 경이롭기 그지

없습니다.

인간은 그저 지나가는 나그네일뿐 자연의 지배자가 되어서는 

안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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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은 자연 그대로로 두었을때 , 비로서 모든 법칙이 맞물려

제대로 잘 돌아가는게 아닌가합니다.

세상의 모든 법칙은 그냥 흐르는대로 두는게 제일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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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행을 하거나 지배를 하게되면 문제는 여지없이

발생이 되지요.

우리 그냥 같이 더불어 살아가도록 노력을 하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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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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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7.05 11:40 알래스카 관광지

알래스카여행시 미국의 서쪽 땅끝마을인

Homer를 가면서 만나는 풍경을 소개해

드립니다.

Cooper Landing 과 알래스카 연어 낚시터인

 Russian River와 한때, 조개잡이로 유명했던

닐칙 바닷가 그리고, 운전하다 만나는 무스모녀,

신기한 러시아 정교회는 호머까지 가는데 흥미진진한

볼거리들을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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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사에서 하는 단체투어는 현재로는 없으며

자유여행을 하는 이들이 많이 찾는 유명한 명소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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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머까지 가면서 주변 경치들이 수려하고 툰드라와

설산 그리고, 아름다운 구름들이 내내 함께 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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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소개하는 이유가 다 있답니다.

그럼 출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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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워드 하이웨이를 타고 달리다가 호머와 스워드 이정표에서 

갈라져 처음 만나는 명소가 바로 쿠퍼랜딩입니다.

이 강의 특징이 바로 옥색물빛입니다.

거의 환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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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연어낚시도 즐기고 래프팅과 카약을 

즐기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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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여분을 달리면  연어낚시터로 유명한 

러시안리버인데 많은 강태공들이 이미 나와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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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은편으로 가서 낚시를 해야하기때문에 단순히 물살을 

이용한 무동력선인 패리를 타고 이동을 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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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현재 일인당 리밋은 레드샐몬 6마리입니다.

러시안 리버의 길이는 약 13마일(21킬로미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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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렇게 밧줄과 물살만을 이용해 건너편으로 이동을 하며 

맞은편에서 소리를 지르면 훼리가 와서 픽업을 하며 

아침 6시부터 운행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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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이 사는 곳이라 곰도 연어를 사냥하는데 점점 약아진 곰들이

낚시꾼이 벗어놓은 가방을 훔쳐가는 일이 빈번해 가방을 

조심하라는 경고문구가 붙어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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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어가 많으니 갈매기 또한 엄청나게 많아 그 소리에

정신이 없을정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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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러시안리버를 떠나 한시간여를 달리면 나오는 

닐칙 바닷가입니다.

조개잡이로 유명한 곳이었으나 무분별한 남획으로 이제는 

금지가 되어버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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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머를 가면서 이렇게 우측에 바닷가를 끼고 달리게됩니다.

중간중간 바다를 보고 싶으면 바로 샛길로 빠지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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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에서 만난 무스모녀.

조금은 커버린 새끼무스 두마리와 함께 평화롭게

먹이를 먹고 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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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을 세우고 한참을 구경해도 무스아주머니는 

신경을 안 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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닐칙에서 약 20여분을 달리다가 우측에 작은 표지판이 나오는데

바로 여기가 러시아 정교회입니다.

지금은 옆에 새로세운 교회를 운영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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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교회에서 내려다본 작은 어촌풍경입니다.

베링해가 어는 겨울에 썰매를 끌고 바다를 건너

이곳에 도착한 러시안들이 모여만든 동네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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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를 여행하면서 많은 야생동물들과 조우를 하는데

단체투어를 하시는분들은 거의 만나지 못하고 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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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를 건너간 아기무스를 애처롭게 바라보는 무스아주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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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미무스의 심정도 모르고 열심히 식사중인 아기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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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미무스와 아기무스 사이에 차량이 서자 애처롭게 울면서 

얼른 차를 빼라고 하네요.얼른 차를 빼자

자기 시야에서 새끼가 보이니 그제서야 안심하면서 다시

식사하러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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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여분을 달리다가 독수리가 많이 서식하는 위스키 커치를

들렀습니다.

독수리가 너무 높은 나무에 있어 뷰파인더에 담지 못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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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현지인들만 아는 곳이라 주민들이 이곳으로 

캠핑을 와서 휴가를 즐기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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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바다를 독점하면서 지내는 여름휴가인지라

아이들에게 넉넉한 여유를 갖게 하기도합니다.

자연이 광활한데서 태어나 자라면 자연히 여유를 갖게되고

느긋함으로 인생을 살아가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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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에게 이곳의 성장환경은 조바심을 없애고 

넉넉함의 인성을 지니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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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머가는길은 이외에도 소소한 볼거리들이 많습니다.

그래서, 호머를 제가 추천하는 이유이기도 하지요.

앵커리지에서 호머까지 제대로 볼려면 일주일은 걸리는데

많은이들이 그냥 호머까지 네비게이션으로 

찍고 달리시더군요.

절대 그러지 마시고, 여유롭게 알래스카를 즐기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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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7.04 14:17 알래스카 관광지

알래스카 Fairbanks에 파이오니아 공원이

있습니다.

페어뱅스에서 파이오니아 공원을 빼놓고

이야기를 해 놓을 수 없을 정도로 주민들에게는

정말 중요한 공원중 하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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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캐빈들과 박물관,야외 뷔폐식당,실내체육관

, 아이들을 위한 놀이시설,카약놀이등 주민들에게는

없어서는 안될 중요한 명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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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물놀이를 즐기는 아기 청둥오리와 야외식당

분위기를 전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알래스카 여행을 하신다면 꼭 들러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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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유히 흘러가는 치나강은 푸르른 하늘을 한아름 안고 

백야의 한여름을 즐기는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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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오니아 공원안에 있는 호수에는 청둥오리들의 놀이터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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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로를 타고 거슬러 올라가는 물들은 다시 분수가 되어

보는이들로 하여금 더위를 잊게 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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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로이 왕따가 되어버린 아기 청둥오리 한마리는

어미를 찾아 헤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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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 청둥오리를 바라보는 어미 청둥오리의 마음은

늘 새끼를 위하는 마음으로 가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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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둥오리들과 사람들이 자연스럽게 노니는 야외 셀몬베익 

레스토랑 입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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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한 그늘 아래서 식사를 즐길 수 있어 더욱 운치가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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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작으로 구운 셀몬의 맛은 장작의 독특한 향이

일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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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외 식당에는 금을 채취하던 금광을 재현해

놓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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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금광의 주인장 사진이 걸려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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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이들이 금을 채취하기위해 부푼 꿈을 찾았던 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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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전 파이오니아 공원 캐빈들의 모습이 화려한 골드러쉬의

전성기를 말해주는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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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손수레를 보니 잔듸 깍을 일이 생각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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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작나무를 이용한 이런 인테리어는 분위기를 

더욱 고풍스럽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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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소에 있는 작은 바에서 담소를 나누며 오늘을 방문한 곳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고는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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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방도 갖춰있어 누구나 와서 같이 흥겹게 악기를

연주하며 즐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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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많은 고객들을 응대하면서도 늘 미소를 잃지않고

친절했던 직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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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돌이 의자가 정겹습니다.

비오는 날을 대비해 고객을 위한 우산이 비치되어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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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외 테라스에서 치나강을 바라보며 식사와 음료를

즐길 수 있어 너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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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주변에는 치나강을 따라 산책로가 있어 

힐링을 하기에는 너무나 좋은 코스이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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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주박


자정에 떠나는 연어 낚시를 시도 했습니다.

새벽 4시반에 도착해서 낚시를 하다가 아침 9시가

넘어서야 집으로 돌아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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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마리를 잡는게 중요한게 아니라 그저 그 낚시 자체를

즐기기에 발걸음은 가벼웠습니다.

눈먼 연어 8마리는 트레일러에 실려 건강한 식탁위에

오를 예정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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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싱한 연어회에 맥주한잔을 생각하니, 온 몸의

피로가 가시는듯 합니다.

독립기념일날 상당히 바쁜 스케줄임에 불구하고

연어낚시에 푹 젖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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짬을 내서 연어낚시를 할 수 밖에 없어 야간 낚시를

시도해 보았습니다.

다행히 백야로 인해 큰 무리는 없었는데 오자마자

다시한번 가고 싶네요.

연어낚시는 언제나 즐겁기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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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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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6.16 02:34 알래스카 관광지

오늘 알래스카 마타누스카 빙하를 찾았습니다.

지난달 왔을때와는 완연하게 달라진 빙하의

모습을 보니 정말 이상기온의 후폭풍에 대하여

실감을 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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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이 곳을 찾았을때 , 빙하수를 받던 

거대한 빙하가 사라져버리고 없더군요.

그 엄청나게 큰 빙하 덩어리가 녹아 호수를 

이루고 있어 안타깝기만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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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tanuska Glacier 는 내륙지방에서 가장 큰

육지빙하입니다.

자기 체질(?)과 능력에 맞게 트레킹을 할 수 있어서

식성에 따라 빙하에 대한 도전을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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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리지에서 팔머로 빠지면서 낚시 기간내내 

킹 샐몬이 올라오는 연어낚시터와 농장지대에

들러 다양한 농산물을 두루두루 구경하거나

구입할 수 있으며 , 사향소 농장도 있어 들러도 되고

라마농장과 다양한 농업용 엔틱 트랙터를 비롯한 농업용

기기들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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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첫번째 나타나는 호수에서 잠시 머물며 무지개송어

낚시도 가능하며 , 언덕에서 내려다보는 호수의 풍경은

가히 기가 막힐 정도로 신비롭기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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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출발 할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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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리지 미드타운에서 약 100마일 정도이며 시간은 약 2시간이

소요되지만, 중간중간 구경할 곳을 지나치지않고 모두 구경하면

약 4시간을 잡으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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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비게이션에 마타누스카 빙하를 입력하면 차로 갈 수 없다고

나올 수 있습니다.

그래서,  마타누스카 입구에 있는  롱 라이플 랏지나 

Matanuska Glacier를 입력하면 됩니다.

바로 수 미터 옆이라 금방 찾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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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입장료가 올라 일인당 30불입니다.

매표소에서 일종의 각서를 쓰고 입장을 할 수 있는데 10인 

이상이면 할인이 되어 25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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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래킹을 보통 20분정도하면 빙하를 대충 볼 수 있는데까지 

갈 수 있는데 조금 더 깊은 곳으로 갈려면 아이젠과 헬멧을

갖추셔야 합니다.

절대 그냥 가시면 안됩니다.

넘어지면 거의 뇌진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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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표소에서 가이드를 신청하면 아이젠과 헬멧을 그냥

발려주는데 만약 가이드가 없으면 아이젠과 헬멧이 

대여가 안되니 빙하 안내센터 옆에 있는 서설업체를 이용하시거나

마타누스카빙하 오기20분전에 나타나는 레프팅업체에서 

가이드를 신청하면 아이젠과 헬멧이 제공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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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아이젠은 없어도 괜찮으나 헬멧은 필히 있어야해서

월마트에서 35불주고 구입을 했습니다.

미리 구입을 하시는걸 추천합니다.

아이젠도 한국에서는 다양하고 저렴해서 구입을 하시는걸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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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난 사실 하나가 있습니다.

예전에는 주민들에게 무상으로 땅을 나누어주었는데

마타누스카 앞에 있는 땅을 Long Rifle Lodge를 운영하는 이가 

불하를 받았습니다.

그런데, 나중에 빙하가 관광지로 급 부상을 하자 땅주인인 

Long Rifle Lodge 주인이 직접 매표소를 운영하면서 빙하를 

관리하기에 이르렀습니다.

비록, 빙하는 주 소유이지만 그 앞 땅은 개인소유라 입장료의

일부를 Long Rifle Lodge 주인장이 직접 챙기게 되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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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지에 빙하가 각광을 받아 전 세계에서 찾아오는 이들로인해

대대손손 먹고 살기에 부족함이 없게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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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타누스카의 폭은 약 4마일이며 , 길이는 추가치산맥부터 

27마일이었으나 점차 이상기온으로 대대적으로 

줄어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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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은 빙벽등반을 취미로 하는 이들이 

즐겨 찾는 곳이었으나 , 그 빙벽이 모두 녹아 사라져

저렇게 물 웅덩이만 남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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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예전에 여기서 빙벽등반을 하는 사진을 올린적이 

있었는데 옛 것은 사라지고 빙하의 흔적만 남았습니다.

식탁도 그때 있었던건데 이제는 사용불가가 되어버리고

말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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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립 휴양지는 약 229에이커인데 여기서 캠핑이 가능해서 

빙하를 야간에도 즐길 수 있으나, 빙하지대라 바람만 약간 불어도

야간에는 상당히 춥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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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먹구름이 몰려오고 바람이 부니 , 금방 체온이 

내려가더군요.

바람막이 점퍼는 필수입니다.

날씨 변덕이 아주 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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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하의 숨구멍,

빙하가 녹으면서 저렇게 구멍이 생긴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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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이후부터 빙하의 오픈 시간을 알려면 Long Rifle Lodge, 

phone (907)745-5151.로 문의를 하면됩니다.

성수기때도 궁금한점이 있으면 이 전화번호로 

문의를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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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타누스카빙하 홈페이지입니다.

http://www.matanuska-glacier.com/

여기를 보시면 아이젠과 가이드,헬멧등에 관한 정보를 

알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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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렇게 높은곳에 올라간 이들을 보면 대단합니다.

아슬아슬해보여 가슴을 쓸어내리지만 정작

저 위에 올라가는길이나 올라서 있는 곳은 안전합니다.

보기에만 아슬아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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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하 사이사이 화산재로 인해 조금 지저분해 보이지만

순결의 상징인 빙하는 가까이 가서보면 정말 신비롭기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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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중간 이렇게 빙하가 녹아 내를 이루는 장면을 자주 

만날 수 있는데 손을 담그면 금방이라도 얼어버릴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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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하가 녹으면서 화산폭발로 분산 되었던 바위들이 저렇게 

아슬아슬하게 남아 마치 고인돌의 장면을 연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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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룡시대에서 화산이 폭발하고 바로 빙하기에 접어들면서 

수많은 화산재들은 빙하속에 잠들었다가 또다시 빙하가

녹으면서 화산재만 산처럼 쌓이는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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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점 줄어드는 빙하와 만년설을 후손에게 고이 물려줄

방법은 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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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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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리고 고대하던 연어 낚시철이 돌아

왔습니다.

알래스카를 향해 힘차게 달려오는 연어들이

서서히 모습을 드러내기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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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지역에서는 벌써부터 킹샐몬이 올라와

강태공들을 기쁘게 하고 있습니다.

알래스카의 연어 성지라 일컫는 지역마다

그 오픈이 제각기 다르지만 , 벌써부터 

낚시 오픈 지역들이 여기저기 생겨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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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년에는 꼭 연어를 많이 잡겠다고 다짐을 

하지만 워낙 연어낚시철에 일정이 분주하다보니

그 결심은 아마도 지켜지기 힘들 것 같습니다.

6,7월 모두 스케줄이 풀인지라 연어 얼굴 구경하기

힘든건 아닌가 벌써부터 걱정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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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연어 낚시터를 찾아가 보았습니다.

낚시터 풍경이 상상이 가 발걸음이 날아갈듯

가볍기만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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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연어 낚시터로 고고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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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한 빙하지대와 설산 풍경으로 한주의 첫날인

월요일을 출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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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어낚시터의 심볼입니다.

정말 잘 어울리지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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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썰물때라 물이 모두 빠져나가 낚시하기 

좋은 시간이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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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위의 다리는 바로 연어산란 장소이기에

일체의 낚시행위가 금지되는 지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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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타이때는 민물낚시처럼 낚시대를 드리우고 기다리면

연어를 잡기 거의 불가능합니다.

훌라잉 낚시가 어울리는 TYPE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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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씨가 힘껏 낚시대를 던지는 폼이 초보자입니다.

저기서 굳이 저렇게 던질 필요는 없습니다.

수심도 앝고 거리도 가까워 힘 아끼는게 좋습니다.

힘이 남아도는 처자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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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이들이 다리위에서 구경을 하는데 일부 강태공들이 

저 다리위에서 연어들이 올라오는걸 관촬을 하기도 합니다.

저도 살펴 보았는데 연어가 아직 올라오지 않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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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태공들이 엄청 모여들었습니다.

아마도 미리들 나와서 몸풀이를 하는 것 같습니다.

굳이, 연어를 잡으려하기보다는 낚시하는 그 자체를 즐기는

알래스칸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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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강태공들의 얼굴에는 조바심이 없습니다.

그저 여유로운 모습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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곳곳에 연어낚시를 즐기는 이들이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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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갯벌에 갔다가 빠져서 아주 혼이 난 적이 있었습니다.

너무 깊게 빠져서 옆에서 도와줘서 빠져 나왔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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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끼리 나와 손 맛을 보기위해 비가 내리는데도 불구하고

낚시 삼매경에 빠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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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으려는 연어는 보이지않고 짝을 찾아 헤메는

청둥오리 한마리만 노닐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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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장화와 낚시대를 챙겨 나왔는데, 연어 흔적이 보이지않아

결국 포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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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다운타운 건너 일명 굴레방 다리라 일컫는 다리밑

Kings Landing 인 Ship Creek 이라는 연어 낚시터 공연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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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화장실 이름이 재미납니다.

연어의 한 종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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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화장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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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치산 거의 정상에 있는 지인의 집을 찾았습니다.

주인장은 간데없고 집지키는 강아지만이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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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사실도 별도로 만들었네요.

뒤에는 비닐하우스가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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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내려다본 전경인데 바다와 디날리가 아스라히 

보이는 전망좋은 집입니다.

여기서 오로라가 정말 잘 보일 것 같네요.

대신 겨울에 오르내리는건 아찔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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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주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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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는 허리띠가 절실하게 필요가 없었지만

이제는 필요한 신변잡화품으로 자리를 잡았습니다.

17년전 정말 마음에 드는 허리띠를 하나 장만했는데

그게 마음에 들어 알래스카까지 끌고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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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를 한 지금 즐겨차던 허리띠였는데,

며칠전 실밥이 풀어지더니, 가죽이음새가 

분리가 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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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동안 같이 동거동락했던 혁대였는지라 버리지 못하고

다시 재봉질을 해서 이용을 하려고 합니다.

몇푼 가지않는 혁대이지만 , 오랫동안 체온을 같이했는지라

애착이 더 가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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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들도 애착이 가는 것들이 있으신가요?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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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고로 집나오면 고생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동물도 마찬가지인 것 같습니다.

자기 영역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왜 영역을 

벗어나 바닷가를 헤메는지 모르겠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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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의 곰들은 비교적 착한편입니다.

연어 낚시터에서 소리만 지르면 달아나는

순한 곰들만 늘 만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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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상당히 위험한 일이긴 하지만

이처럼 곰들이 사람을 무서워 하는 경우는

잘 보지 못했는데, 알래스카 연어 낚시터만

가면 늘 만나는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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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집을 떠나 방황을 하는 곰과 어미와 헤어진

아기무스 이야기를 들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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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역시, 가을비가 내리네요.

벌써 가을비냐구요?

산자락이 은은히 단풍으로 물들어가고 있답니다.

그러니 , 가을비에 가깝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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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아기 브라운베어의 영역은 버드크릭이라는 연어가 올라오는 

강가입니다.

그런데, 어쩌자고 그 영역을 벗어난건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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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미곰은 아마 사냥을 당한 것 같습니다.

그래서, 혼자 연어사냥을 하는 방법을 배워야 하는데

어미한테 배우지 못했으니 아무래도 서툴기가 짝이 없더군요.

그래서 홧김에 집을 나온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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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바닷가를 계속 따라가면 다른 곰들이 많이 살고있는 영역이

나옵니다.

그러면 아무래도 적응하기 힘들텐데 먼길을 떠나 고생길로 접어드는건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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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산불의 영향일지도 모르겠네요.

계속 직진만하면 야생동물보호소가 나오는데 

거기 가려는걸까요?

긴급구조 요청이라도 할려는지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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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가 바로 아까 그 브라운베어가 사는 영역입니다.

재미난건 이 영역에 블랙베어가 산다는겁니다.

브라운베어가 블랙베어보다 덩치가 크고 성격이 고약해 블랙베어는

같은 영역에 살지 못하는데 묘하게도 여기서 적과의 동침을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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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남은건 블랙베어만 남게 되네요.

저는 이렇게 썰물 때 낚시하기가 좋더군요.

백인들은 저와 달리 물이 만조일때 낚시를 즐겨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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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마리의 곰이 여기서 사는데도 강태공들은 그리 크게 

두려워하지 않습니다.

늘 소리만 치면 얼른 도망가니까요.

아직 새끼곰들이라 그런지 늘 사람들 눈치만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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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여기서 낚시를 할 예정입니다.

중간지점이 제 포인트인데 중국인들이 떼로와서 좀체 자리를 

내어주지 않네요.

리밋이 정해져 있는데 수도없이 잡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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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낚시도구입니다.

간단하죠?

낚시터마다 가방이 달라집니다.

채비가 다르니 자동으로 다른 채비를 담은 가방으로 바뀌게 되지요.

늘상 가방을 차에 싣고 다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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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와서 빈손으로 가는 경우는 없습니다.

제 리밋대로 세마리를 잡고 가방을 둘러메고 돌아왔습니다.

물론, 잡은 연어는 남의 집 냉동고로 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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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동고도 장만했는데 저도 이제 서서히 냉동고에 쟁겨놔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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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디언 마트에 잠시 들렀습니다.

사슴소세지와 버팔로 고기 시식도 하고 딩가딩가 놀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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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디언마을이라 이렇게 토템들이 우리네 장승처럼 세워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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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관지에 제일 좋다는 마가목이 정말 풍성하게 열렸습니다.

마가목으로 효소를 담궈 기침이 나올때마다 한잔씩 하면 금방

기침이 멎는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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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서 얼마나 많은땅을 가지고 있는지 분할을 해서 판매를 하네요.

이 지역이 매우 따듯한 지역이고 바닷가 전망이 좋고 뒤에는 추가치 

산맥이 자리하고있어 위치는 상당히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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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 가방을 메고 룰루랄라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집으로 오는 길에 빗방울이 다시 떨어지기 시작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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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집에 아기무스가 찾아왔습니다.

화이어위드 꽃잎을 아주 좋아하네요.

무스도 달콤한 맛을 아는가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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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초 이 부근 마트 주차장에서 태어난 새끼인데 벌써 이렇게 컸네요.

그리고, 어미와 생이별을 하고는 지금 홀로 다니고 있습니다.

워낙 차들이 많이다니는 미드타운인지라 아마 도로를 건너다가 어미와

헤어지게 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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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저씨! 우리엄마 보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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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더니, 이내 우리집으로 들어오더군요.

그리고는 여린 상추를 아주 맛있게 먹더군요.

담장옆에 주저앉아 꼬박 거리고 잠도 자더군요.




 .

어차피 상추 먹을 시간도 없어 문제였는데 무스라도 먹어주니 

한편 고맙네요.

아주 다 먹고 갔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우리집 뒷마당에서 그냥 기다리고 있으면 어미도 올텐데

아기무스는 그럴 생각은 없는 것 같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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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정처없이 집을 나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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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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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7.03.02 11:07  Addr Edit/Del Reply

    비밀댓글입니다

2015.07.24 01:26 알래스카 관광지

알래스카에 와서 연어 낚시는 정말 신물나게 

해 보는것 같습니다.

아니, 이제서야 연어 낚시의 묘미를 안 것 같습니다.


한국에서야 연어 낚시는 생각도 못해본 어종이었지만

알래스카에 오니 정말 다양한 어종을 잡게 되네요.


난생처음 생태와 대구,광어,삼식이,청어,빙어,우럭등

잡을수 있는건 다 잡아본 것 같습니다.


오늘은 갑자기 지인이 이른아침 낚시를 가자고 하는통에

얼결에 따라 갔는데 이제서야 정식으로 연어 낚시를 

배운것 같습니다.


오늘 손맛 정말 끝내줬습니다.

힘도 좋은 연어를 끌어 올리는 그 맛에 반해버리고 말았습니다.


그럼 낚시터로 함께 가 볼까요?





제가 잡은 연어 입니다.

저렇게 끈에다가 묶어서 물에 담궈놨습니다.

물론, 기절시켰죠.


그런데 5마리를 잡아서 저렇게 물에 담궈놨는데 , 감자기 물살이 세서 모두

떠내려 갔습니다.


그래서 다시 네마리를 잡아서 역시 마찬가지로 묶어서 물에 담겄는데,

아뿔싸 그만 물에 또 떠내려 갔네요.


그바람에 아주 원없이 연어를 잡아보았습니다.







이른 아침임에도 불구하고 저렇게 사람들이 많네요.

직장은 안 가나봅니다.





구름이 하늘에서 하늘땅 별땅 각개땅 장난을 하고 있길래

찍어 보았습니다.





이제 알래스카에도 서서히 밤이 찾아오고 있습니다.

이제 자정이 되면 제법 밤 같답니다.







지금은 밤 열한시인데 저렇게 환하네요.

한동안 양들 사진을 올리지 못했었는데, 이번에 다시 발견을 해서

너무나 반가웠습니다.







기찻길과 바위와 바다와 구름의 하모니 입니다.

구름이 마치 금붕어 같습니다.






아기양이 저러다가 엄마양을 밀치기라도 하면 큰일이겠네요.





아기양들이 이제 제법 많이 자랐습니다.





막내는 어미곁에 꼭 붙어있네요.






엄마양이 다른곳으로 가자, 아기양도 따라갈려고 하는데 무서운가 봅니다.





자정이 다가오는 시간, 이제서야 노을이 보이기 시작 합니다.






역시 노을은 구름이 있어야 더 아름다운것 같습니다.






이 친구도 한마리 잡았네요.

그런데 백인들은 잡았다가 그냥 놔주더군요.

잡는 재미를 느끼고 다시 놔주는걸보니, 기특하네요.






앗! 여기도 한마리 잡았습니다.

저 넘치는 힘을 보세요.





정말 힘이 넘쳐납니다.

저런 손맛을, 오늘 저도 아주 톡톡히 누렸답니다.






이제는 물에 떠내려 갈까봐 아주 손질을 해서 비닐 봉투에

차곡차곡 담았습니다.


제가 잡은 연어의 알도 보이시나요?

기념으로 챙겼습니다....ㅎㅎㅎ







여기서 잡은 연어는  스테이크용으로 아주 좋습니다.

오늘 점심 메뉴로 스테이크를 해서 드신다고 하네요.






맞은편 아가씨도 한마리 잡았네요.

주변에 있는 짱돌을 집어서 머리를 쳐서 기절 시키는 장면 입니다.







백인여성들이 오늘 단체로 낚시를 나왔네요.






바로 여기가 뱅크입니다.

연어들이 쉬어가는 곳이랍니다.

추와 바늘의 높이를 잘 조절 하는게 관건입니다.


못잡는 사람은 한마리도 못잡습니다.

저는 오늘에서야 확실하게 터득을 했습니다.


강태공 한명 탄생했습니다..ㅎㅎㅎ



표주박



" 동물원 습격사건"


동네를 방황하던 곰 한마리가 동물원에 들어가려고 나무를 타고 기웃 거리다가

결국 높은 담장으로 동물원 진입에 실패 했습니다.


세상에 살다살다 곰이 동물원에 들어 가려고 시도를 한건 아마 토픽감이

아닌가 합니다.

다른 동물들 냄새가 나니, 궁금했나 봅니다.


동물원이 문을 닫은 시간이라 ,아무런 피해는 없었는데 CCTV에 출연을 

했답니다.

동물원은 동물을 다른데서 데리고 오지 않아도 될것 같습니다.

저렇게 알아서 찾아오니, 일석이조 아닌가요?...ㅎㅎㅎ


동물원도 홈리스는 사양하나봅니다.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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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남을 기쁘게 하고, 그 자체를 기뻐할 수 있는 사람은 행복하다.✾괴테✾

    하루만에 연어 아홉마리를 기절 시키시다니 놀랍습니다요 ㅎㅎ

  2. 앗..앗 고건 절대루~ 안되유
    피 흘리며 아푸다고 막 뒤트는걸 보면 가슴이 아파
    오히려 내가 더 마음이 안쓰러어서..넘 미안해가꼬.

  3. 그것은 낚시좋아하는 분들의 말이고
    저같이 낚시를 구경만하는 분들의 말은
    고기가 안아푸면 왜 몸부림 치냐 던데요.ㅋ

  4. 낚시 못하는 저 같은사람도 핑게는 많아요.
    물고기를 사와도 죽은것만사고 ㅎ피보면 징
    그럽다고 불쌍하다며 몽땅 버리고 그기다가
    한술 더뜨서 남이 해준 생선 요리는 잘먹지요.
    완전 얌체 맞쥬? 그쵸? 쥐가 그런 인간이라요.

    • Favicon of http://www.alaskakim.com BlogIcon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2015.07.25 21:16 신고  Addr Edit/Del

      ㅎㅎㅎ
      아니 그랬단 말이죠?
      마님과인가요?ㅋㅋㅋ
      사실 생선 손질 하는게 비린내 나는거라
      다들 싫어하긴 합니다.
      특히, 백인들은 아주 질색을 하지요.

      요새 저는 연어를 수시로 손질하니
      아주 비린내를 달고 삽니다.

2015.06.03 00:29 알래스카 관광지

금년 들어 처음 알래스카에서 연어낚시를 하기로

작정을 하고 점심시간에 출발을 했습니다.

왕연어가 이미 올라오기 시작 했지만, 아직 많이

올라오지 않고 있기에 며칠 뒤로 미루어 놓고

일반 연어를 잡기위해 바다를 향해 출발을 했습니다.


두손안에 연어가 벌써 가득 잡히는 부푼 꿈을 안고 

간간히 내리는 빗속을 달리고 달렸습니다.


아스라한 구름들이 지천으로 설산에 머무르며

연어잡이 떠나는 우리를 향해 팡파레를 울려

주는듯 합니다.


저야 사실 한마리만 잡으면 임무 완수인지라 크게

기대를 하지않고 떠났으니 부담은 없었습니다.


스워드 바닷가를 향해 달려가는 내내 신이 났답니다.

그 여정을 보여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짠! 오늘의 주인공 연어들입니다.

바다에서 갓 잡아올린 연어들이라 정말 싱싱합니다.


여기서는 리밋이 일인당 두마리입니다.

그리고 유일하게 훌치기가 가능한 곳이기도 합니다.






정말 그림 같지 않나요?

낮게 깔린 구름,산 봉우리에는 잔설들이 가득하니 달리는 내내

흥겹기만 합니다.






가면서 줄곧 만나는 호수는 아주 많습니다.

제법 고기도 살것같은 호수지만, 누구하나 여기서 낚시하는이는

없습니다.


왜냐구요?

바로 바다가 지천이니깐요.

그리고 백인들은 민물고기를 잘 먹지 않는답니다.






저기에 정자라도 한채 지어 세월아 네월아 하고 싶은 장소입니다.








마치 도로를 전세라도 낸듯, 배를 싣고 가는 차량들과 RV 차량들을 

간혹 만나는 한가한 도로 입니다.







해양 경비정이 저를 맞아주네요.

아주 날렵합니다.







바다에 도착하니, 이렇게 눈들이 녹아 흐르는 폭포가 굉음을 내며

바다로 흘러 들어가더군요.


이렇게 바닷물과 만나는 곳이 연어 낚시 포인트 입니다.




 


같이간 화가인 지인이 어디가 낚시 포인트인지 세심하게 살펴보는

중 이랍니다.






여기가 바로 바다와 합류하는 지점이라 낚시대를 한번 던져 보기로

했습니다.


잠시후, 주민이 오늘은 여기서 잘 나오지 않는다고 귀뜸을 해주기에

얼른 장비를 챙겨 자리를 옮기도록 했습니다.







맞은편 산을 마치, 지우개로 지우는듯한 구름의 형상이 재미 납니다.







구름이 점점 더 낮게 깔리우니, 저는 경치에 온 마음을 다 빼앗기는듯 합니다.







자디잔 구름들이 저는 이상하게 좋더군요.

본체 구름이 떨구고 간듯한 작은 구름들이 더 애착이 갑니다.






저는 낚시를 던졌다 하면 건져올리는 다시마인지 미역인지가

낚시대를 휘게 만드네요.







제 키만한거랍니다.

엄청 큽니다.

와,,저거 한장이면 일년은 충분히 먹을수 있을것 같습니다.

그러나, 다 버리고 왔습니다.









숲속을 보니 , 산 미나리 밭이네요.

지금은 너무커서 먹지를 못한다고 하네요.

아무도 손대는 이가 없어 , 저렇게 키만 키우고 있네요.







제 머리위 가로등 위에 앉은 독수리 한마리가 연신 울어대는데 

덩치에 안 맞게 그 울음소리가 정말 갸냘프고 마치 피아노 선률 같기도

하더군요.


그 목소리가 너무 경쾌하고 울림이 좋아 독수리의 다른면을 보는것

같았습니다.








여기에 먹거리가 지천인지 독수리 밭이더군요.

엄청 많은 독수리를 봤습니다.


제 옆에도 앉아 있더군요.

오호 통재라,,사진기는 차안에 있고....






연어 낚시를 하는이들이 상당히 많네요.

어차피 두마리만 잡으면 집으로 돌아가니, 계속해서 사람들이

몰려오는듯 합니다.








염불보다 잿밥이라고 저는 경치 감상에 더 열중 했습니다.

사진 찍는게 역시 저한테는 맞는것 같습니다.






제 머리위 가로등에 있던 독수리가 갑자기 날아가서 얼결에 잡은 

독수리 사진 입니다.







돌아오는 길 내내 역시, 너무나 좋았습니다.

이런 경치를 눈만 뜨면 만날수 있다는게 얼마나 큰 행복인줄

모른답니다.






마치 영산 같은 포스를 풀풀 날립니다.






연어 낚시를 마치고 집으로 돌아오는 내내 즐거웠습니다.

바다와 구름을 만나고 연어와 독수리를 조우 한게 너무나 

즐겁기만 했습니다.


가다가 무스아주머니가 호수속에서 해초를 먹는 장면을 봤지만,

이제는 야생동물도 손에 잡힐듯 가까이 있지 않으면 무시한답니다.


어디를 가든지 이렇게 야생동물들과 조우를 할수 있다는곳에

산다는건 그만큼 자연과 하나되는 낙원에 살고 있다는 증거가 아닐까요?




표주박



봄부터 여행철이 되면서 스워드 하이웨이에는 과속을 단속하는 경찰이

아주 많습니다.

언더커버 차량들도 많으니 , 이곳을 지나갈때는 모두 조심 하시기 바랍니다.


대체적으로 65마일이 정규속도인데, 이를 넘어 과속 하는 차량이 많습니다.

이 도로는 세계 10대 드라이브 코스에 선정 될 정도로 아름다운 곳 입니다.


그러니, 너무 씽씽대고 마구 달리실게 아니라 천천히 아름다운 경치를

감상 하시면서 느긋하게 달리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아무리 차량이 없다고 해도 너무 과속을 하면 사고를 유발합니다.

정해진 속도를 지키면서 아름다운 알래스카를 여행 하시기 바랍니다.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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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캘리포니아 2015.06.03 14:12 신고  Addr Edit/Del Reply

    Dry한 남가주에 살는고로 알라스카 대자연이 좋아 보여 매일 들려 글을 읽는 애독자입니다.
    꾸준한 포스팅 감사합니다.

    • Favicon of http://www.alaskakim.com BlogIcon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2015.06.03 15:44 신고  Addr Edit/Del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굉장히 더운 날이 계속된다는 뉴스를 보고 있습니다.
      이곳은 그늘만 들어서면 시원하고 습한 더위가 아닌지라
      아웃도어 하기 아주 좋은 날씨입니다.
      즐겨봐주신다니 감사합니다.
      종종 사는 이야기 들려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2. 서울 2015.06.04 14:48 신고  Addr Edit/Del Reply

    요즘 한국은 알래스카산 연어가 무지 많이 들여옵니다
    일본 가정식 간단 식사집들이 많이 생기는데
    돈부리 중에서도 연어 덛밥이 인기 메뉴랍니다
    좀 늦게가면 떨어질 정도니까요 ^^
    매일 잡아서 연어 초밥에 연어회~~~ 우 와하 입니당^
    에스키모인 처럼 장수하실겁니당 ^!^

  3. i100doo 2015.06.05 06:59 신고  Addr Edit/Del Reply

    필라델피아 근교에 삽니다만 늘 기대를 가지고 이곳에 방문해 봅니다.
    6월말 그곳으로 여행 준비를 다 끝냈습니다. 열흘 정도라 바쁠것 같지만 낚시는 꼭 해봐야겠죠?
    페어뱅스 인근에 연어 낚시 포인트가 많이 있을까요?
    물론 퍼밋도 사야겠죠? 근데 거주자가 아니라 비싸긴 하더군요.
    고생하며 부딪혀 봐야겠지만 미리 여기와서 많은 정보들을 얻습니다. 감사합니다~~

    • Favicon of http://www.alaskakim.com BlogIcon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2015.06.05 11:19 신고  Addr Edit/Del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패어뱅스에는 연어낚시 포인트가 거의 없다고
      보셔야 합니다.
      안타깝네요.

      알차고 건강한 여행이 되시기 바랍니다.
      들러주셔서 감사합니다 ^^*

    • 2015.06.05 13:35  Addr Edit/Del

      비밀댓글입니다

    • Favicon of http://www.alaskakim.com BlogIcon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2015.06.05 18:24 신고  Addr Edit/Del

      페어뱅스에서 내려오시면 다양하게 많습니다.
      일단,앵커리지 다운타운과 스워드하이웨이를 따라 30분을 가시면 좌측에
      인디언 마을 가기전 큰 크릭이 있으며, 거기서 다시 30분을 가시면
      위디어 항구가 있어 부둣가 낚시가 가능하며
      스워드도 부둣가 낚시가 가능합니다.
      .
      스워드가기전 러시안 리버도 연어낚시로 유명한 곳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