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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vy알래스카
한국인 최초로 알래스카의 구석구석을 발로 뛰면서 다양한 경험과 여행을 통한 알래스카 전문가 입니다. "인생을 시작하려면 알래스카를 가라"는 말을 들려드리고 싶습니다. 알래스카는 무한한 도전과 가능성을 갖고있는 마지막 남은 미 개척지이기도 합니다. 젖과 꿀이 흐르는 "알래스카" 자연속의 삶이 그립다면 언제라도 알래스카로 오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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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6 08:53 알래스카 관광지

앵커리지에도 알래스카 해산물 판매점이

있지만, 발데즈를 가면 수산회사가 직접

운영하는 직영점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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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매가가 그리 싼 편은 아니지만, 알래스카산

인지라 눈길이 갔습니다.

worthington 빙하와 함께 발데즈 가는 여정과

백야의 여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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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발데즈의 풍경과 해산물 판매점을 찾아

이모저모를 살펴 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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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약킹과 래프팅을 하는 기나긴 강이 발데즈 가는 

길목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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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설산 뒤로는 비행기에서 내려다 보이는 하얀 설산들로 

가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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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륙지역에서 가장 추위를 느낄 수 있는 worthington 빙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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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으로 덮힌 worthington 빙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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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하지역에도 이렇게 이끼가 자라고 있어 태고 자연의 

신비로움을 느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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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잡이를 나가는 어선과 낮게 깔린 구름이 설산의

풍경과 잘 어울리는 한폭의 그림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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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된 맛집이 있던 자리였는데 , 모두 허물고 호텔을

신축하고 있어 아쉽게도 맛집 탐방을 할 수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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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어가 산란을 하기위해 올라오는 최종 목적지입니다.

곰들과 만날 수 있는 명소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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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에 들러 드론 장비부터 꺼내 충전하고 영상을

옮기는 작업부터 하고 있습니다.

인터넷이 느리는 경우가 많아 시간이 정말 많이 소요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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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시즌에는 발데즈 호텔이 호텔닷컴에 거의 품절 사태가

벌어지지만 , 현지에 오면 호텔 닷컴에 등록되지 않는 모텔들이

많아 숙소를 구하는데는 어렵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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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둣가에 있는 알래스카산 해산물 판매점을 들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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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선 부위중 제일 맛있는 부위가 바로 볼살이지요.

살살 녹는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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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칸들은 연어 낚시를 하면 연어 알은 모두 버립니다.

이렇게 판매하는 걸 보니, 아마도 여행객을 위한

상품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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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산 광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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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저 조개인데 언제한번 조개를 잡으러 간다고 하면서

미루기만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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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게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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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에서도 스칼랩이 생산이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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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 맛있는 레드 킹크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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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이 너무 차거워 발을 담그지 못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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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야의 햇살아래 푸르름을 자랑하는 신록이 

마음을 청아하게 해 주는 듯 합니다.

바라만 보고 있어도 가슴이 시원해지는 이런 풍경은

모두를 사랑하게 하는 넉넉함과 여유로움을 

주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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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비는 정말 손이 많이 갑니다.

오늘은 고비에 붙어 있는 털을 제거하는 팁을

소개 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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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대형 검은 쓰레기 봉투 2장을 우선 준비 합니다.

2. 하나의 쓰레기 봉투에 말린 고비를 3분의 1정도 

   넣고 꽁꽁 묶습니다.

3. 다시 다른 봉투에 담고 다시 묶습니다.

  이래야 만약 터져도 문제가 생기지 않습니다.

4. 세탁기 드라이 머쉰에 약 10초간 돌려줍니다.

  그러면, 털들이 정전기에 의해 모두 비닐봉투에

  달라붙어 모두 제거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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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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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이면 의례 찾아오는 야생동물인

무스는 늘 반겨하며 맞아주는 벗 중

하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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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이를 찾아 동네를 어슬렁 거리며 순진무구한

눈망울로 쳐다볼 때에는 오랜 지기를 만나 듯한

기분 마져도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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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슴과에 속하는 무스는 새끼가 있을 때를 제외

하고는 아주 유순한 야생동물입니다.

무스를 만나고, 노을을 만나러 가고 , 달을 만나는

하루의 여정 이야기를 들려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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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햇살이 너무 좋아 이틀 동안 내렸던 눈이

너무나 눈을 부시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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덩치는 비록 말만 하지만 아직은 나이 어린 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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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린 나뭇가지를 먹다말고 제가 사진을 찍으니

슬며시 저를 쳐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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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는 사람이 익숙한 듯 상관치 않고 다시

먹이를 먹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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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을을 만나러 왔는데 , 달은 이미 하늘에서 미소를 짓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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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랑 거리며 흘러가는 작은 구름 한점은 여유로운 

저녁 풍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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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우나무 사이로 달과 구름이 노을에 점점 물들어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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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산에도 노을이 아주 조금씩 물들어 가려는 시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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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 6시가 되자 앵커리지가 노을 빛에 은은하게 빛을 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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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리지 다운타운이 노을에 짙게 물든 아름다운 풍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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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쪽 위에 뜬 달이 참 부드러우면서도 따듯하게 느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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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기와 달의 모습이 알래스카 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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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보름달은 아니지만, 구름 위에 뜬 달은 겨울의 운치를 더해 

주는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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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을이 물든 앵커리지 다운타운 위로 여객기 한대가 지나 가는데

보이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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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이 이틀동안 너무 많이 내린 탓으로 주차장에 쌓인 눈에 

차량들이 모두 눈길에 빠져버리고 말았습니다.

정말 많은 눈이 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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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을이 물든 설산풍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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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잠을 자는 경비행기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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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폭의 수채화 같은 하늘풍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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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리지 공항에도 노을은 어김없이 찾아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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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매니저 누님이 잔치 국수를 만들어주셨습니다.

워낙, 국물을 진하게 우려내서 더욱 국수 맛이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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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 곱배기였는데, 국수를 먹고나면 근방 허기가

지는 것 같았는데 오늘은 워낙 많은 양을 먹으니 한동안

아주 든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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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가룰 음식들은 먹고나면 금방 허기가 지는 이유는 

그만큼 배에서 더 음식을 요구하는 충동을 느끼게

하기 때문이지 결코 허기가 지는 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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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잔치국수 한번 드셔 보시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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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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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다운 풍경 하면 상상 되는 게

빙하와 설산이 아닌가 합니다.

포테이지 부근의 설산 풍경은 언제 보아도 

늘 마음을 설레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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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내에서 잠시 시간을 내어 휭하니 다녀 올만한

곳이기도 합니다.

가다가 중간에 야생동물 보호소에도 들렀는데

겨울에는 매달 오픈일이 다르며 시간도 각기

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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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 월요일과 금요일 10시부터 2시나 4시까지만

개장을 하더군요.

그래서, 오늘 야생동물들을 만나지 못했지만

오히려 길거리에서 산양과 무스를 만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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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산을 만나러 가는 여정을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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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테이지 호수 부근의 빙하와 설산 풍경은 정말 환상의 절정을

이룬다고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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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양이 이렇게 도로로 내려오는 경우는 드문데 아마도

바위 사이가 얼음이 얼어 미끄러워 이렇게 직접

도로까지 나온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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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이 끼어 설산을 보기는 힘듭니다.

썰물 때라 유빙들이 유유히 흐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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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이 안개가 되어 은은하게 바다를 감싸고 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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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산 봉우리 오목하게 파져 있는 부분은 원래 빙하가 있던 

곳이었지만 이제는 빙하가 사라지고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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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동물 보호소가 문이 닫혀 있어 덩그런히 사향소가

안장 쉬고 있는 모습만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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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팔로들은 털이 길어 추운 곳에서도 아주 잘 지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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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작나무와 가문비 나무 위로 설산들이 키재기를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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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서히 구름이 걷히면서 설산이 드러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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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들이 저 설산 어딘가에서 깊고도 깊은 겨울 잠을

자고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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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이 수시로 흘러와 설산의 자태를 질투하듯 살포시

감춰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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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산의 능선을 따라 구름들이 운무를 추는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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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들은 모두 눈만 보면 좋아합니다.

그 이유를 아시나요?

개들은 노랑,파랑,흰색,검은색만 구분을 합니다.

맛 또한 마찬가지로 단순한 맛만 아는데 , 흰 눈이 내리거나 바닥에 

흰 눈이 있으면 평소에 검게만 보이던 게 희게 보이니, 너무

신기하게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개들은 눈이 내리거나 , 눈이 내린 곳을 마구 뛰어 다니며 

호기심을 만족 시킨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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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부근이 빙하지대인데 저렇게 빙하가 사라진 흔적들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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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테이지 호수 근처로 오니, 구름들이 서서히

걷히기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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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구름 하나가 설산에 다리 하나를 걸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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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수 주위의 산들도 모두 이렇게 눈들이 덮혀 설산을

제대로 선을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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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알래스카가 그다지 춥지 않았나봅니다.

얕게 흐르는 시냇물이 얼지 않았습니다.

한국에서 온 이들도 한국보다 덜 춥다고 다들 그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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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에 작은 언덕을 오르려고 했더니 눈이 허벅지까지

빠져 결국 올라가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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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산을 안고 도는 구름마져도 환상적입니다.

이런 풍경을 만나지 못하는 분들에게 드리는 설날

선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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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날임에도 불구하고 저는 정신없이 바쁘답니다.

설날 기분들도 내시고, 평소 만나지 못했던 지인들이나

친척들과 오붓한 시간을 가지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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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의 설날은 평상시와 같은 분위기입니다.

기분 좋은 설날이 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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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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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속의 풍요로움에 젖어보는 요즈음입니다.

풍요와 넉넉함의 알래스카!

그 가을의 색다름으로 하루하루가 새로운 감동의

연속이 아닌가 합니다.


내가 만나본 가을의 여정속으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흰 포말을 일으키며 시원하게 떨어져 내리는 폭포의 물줄기는 가을을 더욱 

깊어만 가게한다.






빙하산으로 들어가는 차량들이 터널앞에 길게 줄지어 서있으니, 이또한

기다림의 재미중 하나다.






빙하가 많으니 자연히 폭포도 다양한 모습으로 생겨나 그런

폭포를 보는 즐거움이 가득하다.





 


사람도 잘 다니지 않는 깊고깊은 숲속에 마치 백설공주가 사는듯한

캐빈 한채가 가을속에 동그란히 앉아있다.








빙하 녹은물을 받아 통속에 담고, 밑에는 장작불을 피워 물을 데워 목욕을

할수 있도록 만든 알류미늄 야외 욕조인데, 겨울날 저기서 사우나를 

즐기면 어떤 기분이 날까?


오로라를 보며 거한 노천욕을 즐기고 싶다.








가을로 가는 계단.







애견과 함께 남녀가 낚시를 던지는 모습이 들어온다.

연어를 잡는 그들의 모습이 사뭇 부럽다.







어쩌면 이리도 물빛이 곱고 맑을까?

실개천의 아랫목에는 연어의 산란이 활발하다.






마치 나무화석인냥 ,켜켜히 쌓이고 쌓인 돌의 세포들이 칼날처럼 

날카롭기만 하다.






작은 소나무 한그루가 짖궂은 해풍에도 꿋꿋하게 고개를 들고 바다를 

눈아래에 둔다.








옥빛의 빙하가 그 아름다움을 여전히 간직한채 가을단풍을 끌어안고

푹포가 되어 가슴으로 들어온다.


반해버린 풍경사진중 하나다.








바다를 가로지르는 고깃배의 하얀꼬리는 파도를 일으키고,빙하의

의젓함은 가을의 무게를 더한다.







마치 배처럼 생긴 바위섬 끝자락에서 낚시대를 드리우고 , 세상을 향한

그리움을 접어나 볼꺼나.







나무끝 가지마다 겨우살이가 가을 바람에 살랑살랑 몸을 흔든다.






오백년의 세월이 흐르면 , 그 나무의 무게를 이기지 못하고 이렇게 뿌리채

뒤집어 지는 현상이 생기기도 한다.







오늘은 가을의 폭포가 다양한 모습으로 가는곳마다 나를 반겨준다.








입을 크게벌린 용의 모습.

얼마나 오랜시간 입을 벌리고 있었을까?

입도 아플만 한데....





너무들은 해풍에 다이어트를 저절로 하게된다.

바닷가 나무들이 모두 다이어트 열풍에 몸서리 친다.







고개너머 빙하가 마중나온다.

비포장 도로를 살금살금 기어 오르면 빙하가 " 깎꿍" 하고 내품에

가득 안길것 같다.







표주박




가을이 되면서 강이나 호수에 살고있는 비버들에게 질병의 감염이 발견되었다고

합니다.

그 감염 병균들로 인해 물을 마시면 복통이나 복부팽창등의 증상이 유발 될수

있다고 합니다.


편모충에 의한 감염은 가을 사냥철이 되면서 많은 사냥꾼들이 강이나 호수의 

물을 끓이지않고 마셨을때 , 감염의 위험이 있습니다.


되도록이면 생수를 먹거나, 계곡물은 반드시 끓여서 먹어야 합니다.

빙하가 바로 위에서 녹아 흐르는 물은 그나마 그런 위험에서 벗어나지만

비버가 사는 숲속 호수의 물은 가급적 식용을 피해야 합니다.


집 짓기의 달인이 질병에 걸렸다니 안타깝네요.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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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8.23 07:53 알래스카 관광지

알래스카 여행 출근길을 안내해 드립니다.

여행자의 여행 출근길은 늘 언제나 자연속에서 같이

숨을 쉬고 체온을 함께 나누는 아름다운 동행 입니다.


쨍소리가 날것같은 청아한 하늘도 늘 출근길을 함께

하며 , 쉼 없는 대화를 나누며 지루함을 달래기도 합니다.


남들은 정해진 시간에 출퇴근을 하지만, 여행자의 출근과

퇴근시간은 늘 불규칙 합니다.


" 백수는 과로사" 를 몸소 체험하고 있는 요즈음입니다.

" 혼자 사는 남자" 라고 하면 모두 외롭거나 심심 하지는 않냐고 

질문을 합니다.


그런데 , 저는 외롭고 심심할 시간적 여우가 없습니다.

매일 같이 쫒기는 Hard 한 일정으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오늘은 여행자의 출근길 여정을 보여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른 아침의 풍경중 백미는 역시, 신비스런 구름의 향연입니다.





구름과 점점 가까워지면서 더욱 선명해지는 구름의 윤곽을 더듬어 볼 수 

있습니다.






바다와 함께 어우러지는 아침여행자의 출근길은 구름 산책로를

거니는듯 합니다.






썰물로 갯벌을 서서히 드러내는 바다의 움직임은 여행자의 발길을 

잡으며 잠시 쉬어가길 재촉 합니다.







마치 구름이 육교를 만들어 다른 구름들이 건너가길 기대하는것 

같습니다.








빙하를 감싼 구름의 자태는 밟아보고 싶은 충동을 느끼게 합니다.







오늘 건진, 제일 환상적인 사진 입니다.

툰드라와 빙하와 구름의 일렁임이 마치 갓 태어난 자연의 신비 그 

자체가 아닌가 합니다.


차를 운전하면서 찍은 사진 치고는 아주 치명적인 아름다움입니다.








아침 햇살이 나왔으면 그 여명의 풍경은 정말 극치였을것 같은데

아직 태양은 잠에서 깨어나지 않아 아쉽긴 합니다.







드라이브를 하면서 만나게 되는 풍경은 언제 보아도 늘 새로운 모습을 

보여줍니다.







시원스럽게 뻗은 도로는 달릴 기분이 나는 상쾌함을 선사 합니다.






지금 이 시간만큼은 첩첩산중속의 출근길에서 자신을 비로서 확인하게 

되는 여행 출근자만의 시간이기도 합니다.






산 정상을 향하면서 구름이 지면까지 내려와 환영을 나온것 같아

반갑기 그지 없습니다.







외진 곳이라 개스비가 다소 비싼듯 합니다.







여기저기 낚시 가이드 상점의 간판들이 즐비합니다.

일인당 보통 170불 정도 합니다.(하루)









낚시의 끝물이라 이제 서서히 상점들도 겨울잠을 자기위해 문을 닫는

곳들이 생겨 납니다.







언제 여기도 한번 들를예정입니다.

길이 있는 곳은  다 가보고 싶습니다.







정말 시원한 일자 도로입니다.

요새 매일 이 도로를 달리게 되는데 , 제일 마음 편한 도로이기도 합니다.






 


이제 여행의 막바지인지라 이른 아침부터 여행자의 차량들이 몰리고

있는 요즈음 입니다.







우측 맨 끝에 어렴풋이 보이는 설산은 이 도로의 이정표 이기도 합니다.







비포장에 접어드니, 이미 새벽부터 온 차들로 주차장이 넘쳐 납니다.

이곳에 오는 이들은 모두 알래스칸이 거의 다인지라 타지에서 오는

여행자들은 보이지 않는답니다.


여러 주차장이 있는데, 다행히 그중 딱 한자리만이 남아있어 얼마나 

다행이었는지 모릅니다.


물론 다른데도 세워도 되지만 , 한참을 걸어야 하니 가까운 주차장이

편리하긴 합니다.


여행자의 출근길은 매일 새로운 풍경과 만나니 , 이 맛에 알래스카 여행을

즐겨 하는게 아닌가 합니다.


" 어제와 다른 오늘을 살기위해 오늘도 달려봅니다 "




표주박


가보고 싶었던 행사였는데 약속을 놓친 행사장 모습입니다.




디너를 겸한 행사였는데 도네이션 금액이 65불이었는데 아깝네요.

색다른 행사라 꼭 참석하고 싶었답니다.

알래스카만의 특별한 행사였습니다.


다음에는 꼭 참석해서 여러분들에게 소개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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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아무런 근심걱정 없는듯.. 저 멋진길을
    혼자서 열심히 운전해 보고싶네요.ㅎㅎ
    아이비님 정말 잘 감상하고 물러갑니다.

2015.06.03 00:29 알래스카 관광지

금년 들어 처음 알래스카에서 연어낚시를 하기로

작정을 하고 점심시간에 출발을 했습니다.

왕연어가 이미 올라오기 시작 했지만, 아직 많이

올라오지 않고 있기에 며칠 뒤로 미루어 놓고

일반 연어를 잡기위해 바다를 향해 출발을 했습니다.


두손안에 연어가 벌써 가득 잡히는 부푼 꿈을 안고 

간간히 내리는 빗속을 달리고 달렸습니다.


아스라한 구름들이 지천으로 설산에 머무르며

연어잡이 떠나는 우리를 향해 팡파레를 울려

주는듯 합니다.


저야 사실 한마리만 잡으면 임무 완수인지라 크게

기대를 하지않고 떠났으니 부담은 없었습니다.


스워드 바닷가를 향해 달려가는 내내 신이 났답니다.

그 여정을 보여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짠! 오늘의 주인공 연어들입니다.

바다에서 갓 잡아올린 연어들이라 정말 싱싱합니다.


여기서는 리밋이 일인당 두마리입니다.

그리고 유일하게 훌치기가 가능한 곳이기도 합니다.






정말 그림 같지 않나요?

낮게 깔린 구름,산 봉우리에는 잔설들이 가득하니 달리는 내내

흥겹기만 합니다.






가면서 줄곧 만나는 호수는 아주 많습니다.

제법 고기도 살것같은 호수지만, 누구하나 여기서 낚시하는이는

없습니다.


왜냐구요?

바로 바다가 지천이니깐요.

그리고 백인들은 민물고기를 잘 먹지 않는답니다.






저기에 정자라도 한채 지어 세월아 네월아 하고 싶은 장소입니다.








마치 도로를 전세라도 낸듯, 배를 싣고 가는 차량들과 RV 차량들을 

간혹 만나는 한가한 도로 입니다.







해양 경비정이 저를 맞아주네요.

아주 날렵합니다.







바다에 도착하니, 이렇게 눈들이 녹아 흐르는 폭포가 굉음을 내며

바다로 흘러 들어가더군요.


이렇게 바닷물과 만나는 곳이 연어 낚시 포인트 입니다.




 


같이간 화가인 지인이 어디가 낚시 포인트인지 세심하게 살펴보는

중 이랍니다.






여기가 바로 바다와 합류하는 지점이라 낚시대를 한번 던져 보기로

했습니다.


잠시후, 주민이 오늘은 여기서 잘 나오지 않는다고 귀뜸을 해주기에

얼른 장비를 챙겨 자리를 옮기도록 했습니다.







맞은편 산을 마치, 지우개로 지우는듯한 구름의 형상이 재미 납니다.







구름이 점점 더 낮게 깔리우니, 저는 경치에 온 마음을 다 빼앗기는듯 합니다.







자디잔 구름들이 저는 이상하게 좋더군요.

본체 구름이 떨구고 간듯한 작은 구름들이 더 애착이 갑니다.






저는 낚시를 던졌다 하면 건져올리는 다시마인지 미역인지가

낚시대를 휘게 만드네요.







제 키만한거랍니다.

엄청 큽니다.

와,,저거 한장이면 일년은 충분히 먹을수 있을것 같습니다.

그러나, 다 버리고 왔습니다.









숲속을 보니 , 산 미나리 밭이네요.

지금은 너무커서 먹지를 못한다고 하네요.

아무도 손대는 이가 없어 , 저렇게 키만 키우고 있네요.







제 머리위 가로등 위에 앉은 독수리 한마리가 연신 울어대는데 

덩치에 안 맞게 그 울음소리가 정말 갸냘프고 마치 피아노 선률 같기도

하더군요.


그 목소리가 너무 경쾌하고 울림이 좋아 독수리의 다른면을 보는것

같았습니다.








여기에 먹거리가 지천인지 독수리 밭이더군요.

엄청 많은 독수리를 봤습니다.


제 옆에도 앉아 있더군요.

오호 통재라,,사진기는 차안에 있고....






연어 낚시를 하는이들이 상당히 많네요.

어차피 두마리만 잡으면 집으로 돌아가니, 계속해서 사람들이

몰려오는듯 합니다.








염불보다 잿밥이라고 저는 경치 감상에 더 열중 했습니다.

사진 찍는게 역시 저한테는 맞는것 같습니다.






제 머리위 가로등에 있던 독수리가 갑자기 날아가서 얼결에 잡은 

독수리 사진 입니다.







돌아오는 길 내내 역시, 너무나 좋았습니다.

이런 경치를 눈만 뜨면 만날수 있다는게 얼마나 큰 행복인줄

모른답니다.






마치 영산 같은 포스를 풀풀 날립니다.






연어 낚시를 마치고 집으로 돌아오는 내내 즐거웠습니다.

바다와 구름을 만나고 연어와 독수리를 조우 한게 너무나 

즐겁기만 했습니다.


가다가 무스아주머니가 호수속에서 해초를 먹는 장면을 봤지만,

이제는 야생동물도 손에 잡힐듯 가까이 있지 않으면 무시한답니다.


어디를 가든지 이렇게 야생동물들과 조우를 할수 있다는곳에

산다는건 그만큼 자연과 하나되는 낙원에 살고 있다는 증거가 아닐까요?




표주박



봄부터 여행철이 되면서 스워드 하이웨이에는 과속을 단속하는 경찰이

아주 많습니다.

언더커버 차량들도 많으니 , 이곳을 지나갈때는 모두 조심 하시기 바랍니다.


대체적으로 65마일이 정규속도인데, 이를 넘어 과속 하는 차량이 많습니다.

이 도로는 세계 10대 드라이브 코스에 선정 될 정도로 아름다운 곳 입니다.


그러니, 너무 씽씽대고 마구 달리실게 아니라 천천히 아름다운 경치를

감상 하시면서 느긋하게 달리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아무리 차량이 없다고 해도 너무 과속을 하면 사고를 유발합니다.

정해진 속도를 지키면서 아름다운 알래스카를 여행 하시기 바랍니다.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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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캘리포니아 2015.06.03 14:12 신고  Addr Edit/Del Reply

    Dry한 남가주에 살는고로 알라스카 대자연이 좋아 보여 매일 들려 글을 읽는 애독자입니다.
    꾸준한 포스팅 감사합니다.

    • Favicon of http://www.alaskakim.com BlogIcon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2015.06.03 15:44 신고  Addr Edit/Del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굉장히 더운 날이 계속된다는 뉴스를 보고 있습니다.
      이곳은 그늘만 들어서면 시원하고 습한 더위가 아닌지라
      아웃도어 하기 아주 좋은 날씨입니다.
      즐겨봐주신다니 감사합니다.
      종종 사는 이야기 들려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2. 서울 2015.06.04 14:48 신고  Addr Edit/Del Reply

    요즘 한국은 알래스카산 연어가 무지 많이 들여옵니다
    일본 가정식 간단 식사집들이 많이 생기는데
    돈부리 중에서도 연어 덛밥이 인기 메뉴랍니다
    좀 늦게가면 떨어질 정도니까요 ^^
    매일 잡아서 연어 초밥에 연어회~~~ 우 와하 입니당^
    에스키모인 처럼 장수하실겁니당 ^!^

  3. i100doo 2015.06.05 06:59 신고  Addr Edit/Del Reply

    필라델피아 근교에 삽니다만 늘 기대를 가지고 이곳에 방문해 봅니다.
    6월말 그곳으로 여행 준비를 다 끝냈습니다. 열흘 정도라 바쁠것 같지만 낚시는 꼭 해봐야겠죠?
    페어뱅스 인근에 연어 낚시 포인트가 많이 있을까요?
    물론 퍼밋도 사야겠죠? 근데 거주자가 아니라 비싸긴 하더군요.
    고생하며 부딪혀 봐야겠지만 미리 여기와서 많은 정보들을 얻습니다. 감사합니다~~

    • Favicon of http://www.alaskakim.com BlogIcon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2015.06.05 11:19 신고  Addr Edit/Del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패어뱅스에는 연어낚시 포인트가 거의 없다고
      보셔야 합니다.
      안타깝네요.

      알차고 건강한 여행이 되시기 바랍니다.
      들러주셔서 감사합니다 ^^*

    • 2015.06.05 13:35  Addr Edit/Del

      비밀댓글입니다

    • Favicon of http://www.alaskakim.com BlogIcon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2015.06.05 18:24 신고  Addr Edit/Del

      페어뱅스에서 내려오시면 다양하게 많습니다.
      일단,앵커리지 다운타운과 스워드하이웨이를 따라 30분을 가시면 좌측에
      인디언 마을 가기전 큰 크릭이 있으며, 거기서 다시 30분을 가시면
      위디어 항구가 있어 부둣가 낚시가 가능하며
      스워드도 부둣가 낚시가 가능합니다.
      .
      스워드가기전 러시안 리버도 연어낚시로 유명한 곳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