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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vy알래스카
한국인 최초로 알래스카의 구석구석을 발로 뛰면서 다양한 경험과 여행을 통한 알래스카 전문가 입니다. "인생을 시작하려면 알래스카를 가라"는 말을 들려드리고 싶습니다. 알래스카는 무한한 도전과 가능성을 갖고있는 마지막 남은 미 개척지이기도 합니다. 젖과 꿀이 흐르는 "알래스카" 자연속의 삶이 그립다면 언제라도 알래스카로 오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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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휴가'에 해당되는 글 2

  1. 2018.07.20 알래스카 " 휴가는 이런 곳에서 "
  2. 2015.06.11 알래스카" 한여름의 스키장"(4)
2018.07.20 09:25 알래스카 관광지

알래스카를 여행 할 때 캠프 그라운드는

보통 30분마다는 다 있는 것 같습니다.

굳이, 캠프 그라운드가 아니더라도 경치가

좋은 곳에는 RV 차량을 주차하고 머물 수

있는 곳은 비일 비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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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이나 계곡,호수와 설산과 빙하가 만나는

곳에 쉼터들이 있어 다른 이들과 부대낌 없이

오붓하게 여름 휴가를 즐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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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호수와 산과 계곡이 함께 어우러 지는

캠프 그라운드중 한 곳을 소개해 드릴까 합니다.

그럼 출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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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작은 공원입니다.

산책로가 일품인 이 곳에서 저렇게 바베큐 파티를 위해 

불을 피우는 이가 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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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어가 올라와 산란을 하는 곳이라 낚시는 금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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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녹은 물이 흘러 들어와 호수를 이룬 곳인지라

물이 참 맑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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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닥까지 다 들여다 보이는데, 아직 연어가 올라오지

않았는지 잘 보이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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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가 바로 오늘 소개 할 캠프그라운드입니다.

알래스카 동부 키나이 반도에 위치한 아름다운 보석 같은

호수와 함께 한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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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은편에는 호수와 인접한 캐빈이 있어 캠프그라운드보다

편한 곳을 찾는 이들에게는 안성맞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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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V 한대가 벌써 입구부터 보이는데, 여기서 휴가를 

보내는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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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탁 위에는 인형부터 시작해서 다양한 소품들이 올려져 있네요.

야생화를 꺽어 장식까지 해 놓은 걸 보니

오랫동안 여기서 머무는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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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른 이는 호수 옆에 텐트를 치고 작은 보트까지 가져왔습니다.

진정한 휴가를 즐기는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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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프그라운드가 호수 주변으로 빙 둘러 자리하고 있어

모든 소음들로부터 차단이 되어 완벽하게 휴가를 

즐길 수 있습니다.

또한,카약과 카누,낚시를 즐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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곳곳에 설치된 펌프입니다.

오래전 한국에서 펌프를 쓰던 그 시절이 생각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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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도 깔끔하게 잘 청소 유지 되고 있으며 여러 곳에

설치되어 있습니다.

어딜 가도 화장실이 제일 중요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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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년설이 놀아 흐르는 계곡도 바로 옆에 있습니다.

워낙 물이 깨끗해 이 물로 밥이나 설겆이를 해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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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눈 녹은 물이라 엄청 시원합니다.

Tenderfoot Creek 입니다.

여기는 곰과 무스,늑대와 시라소니,산양이 서식하는

곳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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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을 주차 시킬 수 있는 넉넉넉한 공간과

바베큐 그릴, 식탁과 함께 비치 되어 있습니다.

아침에는 흰머리 독수리의 방문을 받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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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에는 이런 야생화들이 지천으로 자라고 있습니다.

하이킹과 자전거 트레일 그리고, 등산로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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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측에 있는 건 쓰레기통이 아니라 음식물 창고입니다.

음식물 냄새를 맡고 행여 곰이 오기 때문에 저렇게

쇠로 만든 음식물 창고가 별도로 모두 설치 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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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원 관리 홈페이지에 접속하셔서 미리 예약을 하시면 됩니다.

https://www.recreation.gov/camping/tenderfoot-creek/r/campgroundDetails.do?contractCode=NRSO&parkId=74122

하루 이용료는 18불입니다.

Seward Hwy, Anchorage, AK 99501

907-522-83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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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Fireweed 가 한창입니다.

멀리서 보면 불타 오르는 듯한 야생화가 오는 이들을 만겨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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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호수의 이름은 Summit Lake입니다.

심신을 오롯이 편히 하게하고 문명으로부터 잠시

벗어나 진정한 여름 휴가를 즐길 수 있는 이런 곳은

인생을 잠시 뒤돌아보게 하고 , 자신을 점검하며

정겨운 이와 함께 며칠을 보낼 수 있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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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한 볼거리도 좋지만, 이러한 휴양지는 내일을 

위한 디딤돌 역활을 하기도 합니다.

스트레스와 번잡한 것들로부터 잠시 벗어나 이런

캠프 그라운드에서 지내 보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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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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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6.11 01:40 알래스카 관광지

한 여름에 스키장을 가보았습니다.

스키를 타러가는건 아니고 단순히 경치를 

보기위해 갔답니다.


서너번 이미 소개를 했던 곳이라 눈에 익숙할지

모릅니다.


여름 휴가 떠나지 못하시고 고생 하시는분들을 위해

스키장 풍경을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알래스카에서 만나는 한여름의 스키장입니다.




우선 빙하부터 만나보고 출발 하도록 할까요?

에머랄드 물빛이 참 곱기만 합니다.






빙하의 속살이 보이기 시작 합니다.





오레곤주에서도 놀러 왔군요.

캐나다를 거쳐 왔으니,두어달은 알래스카에서 놀다가 갈 모양입니다.






언제 보아도 원주민의 솜씨는 유명 작품 이상이 아닌가 합니다.







알레이스카 리조트 입니다.

지금은 많이 한가한듯 합니다.






이제 막 여름이 되었는데 , 백야로 인해 벌써 꽃잎이 지려고 하네요.

엄청 바쁘게 사네요.






더운 지역에서는 대체적으로 꽃잎이나 나무잎이 두껍지만, 추운 지방은

꽃잎이 갸냘프기만 합니다.







오늘 종일 비가 오락가락 하네요.

먹구름이 이리저리 바람에 흩날립니다.






리조트 전경이 한눈에 내려다 보이네요.






한여름에 밟아보는 눈의 촉감이 너무나 푹신하고 좋네요.






신비스런 구름의 형상이 피아노의 선률만큼이나 청아하게 

느껴집니다.






이제 다음 겨울을 기약하며 리프트는 기나긴 동면에 들어갔습니다.






이제는 사진을 찍더라도 다양한 포즈를 취하는게 유행입니다.






물빠진 갯벌이 구름과 닮아가네요.





곰이 나타났다고 해서 , 여기저기 둘러보아도 보이질 않네요.






실제 설산위 구름속을 보면 은은한 햇볕이 감동 그 자체인데

제대로 표현이 안된것 같아 섭섭하기만 합니다.







자정이 되어 돌아오니, 도시에 무지개가 떴네요.

귀가를 반겨주는 무지개 속으로 들어가 보았습니다.







오늘 저녁 디너 메뉴입니다.

롤을 엄청 크게 말았더군요.








모듬 스시를 시켜보았습니다.






제가 시킨 도시락 box인데,  양이 너무 많아 남겼습니다.

참치 스시 세점도 같이 나오네요.

데리야끼 소스가 엄청 다네요.

그리고, 튀김옷이 좀 눅눅한걸보니 초보자가 담당인듯.


오늘 정말 바쁜 하루였네요.

온 몸이 노곤합니다.



표주박





1952년 화물비행기 충돌 사고로 기체가 빙하에 떨어졌는데, 그동안

빙하속에 파묻혀 발견 되지 않고 있다가 , 빙하가 급격히 녹으면서

비행중이던 육군 방위군 헬기가 기체와 잔해를 발견 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발굴 조사단이 파견되어 그 흔적을 찾고 있습니다.

유적을 발굴하듯 , 다양한 조사를 통해 충돌의 원인과 잔해들을 

찾고 있습니다.


알래스카 뉴스는 대체적으로 이런 뉴스들이 주류를 이룹니다.

별다른 일이 없다보니, 각종 법안처리들과 재정에 대한 문제와

소소한 사건사고들이 뉴스지면을 장식 합니다.


이런 소소한 일상들이 알래스카 신문을 장식하니, 한편으로

마음도 놓이고, 안심하고 생활 할수있는 주가 아닌가 합니다.


"알래스카는 오늘도 평안 합니다. "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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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서울 2015.06.12 04:13 신고  Addr Edit/Del Reply

    7월에 알래스카에서는 설산 또는 잔설이라고 하지 않고
    빙하라고하네요?
    빙하속에 묻혀있던 얼음산들이 보이기시작해서 그러는 가 보죠?
    빙하가 녹기시작하는 알래스카의 설산은 꼭 이태리를 넘어서 오스트리아와 스위로 갈때의
    알프스 스키마을 전경들 같습니다
    음식들은 좀 모양스럽진 않지만 그런데로 맛은 컨튜리하니 싱싱할것 같습니다
    저렇게 여러가지를 한꺼번에 맛 본다면 20불 이상은 지불해야겠죠?
    새우튀김도 달작지근하니 싱싱할것 같구요~~
    튀김 돈부리 한가지만 하더라도 서울의 젊은이들 거리에서는 8000원정도~
    일식전문집에서는 15,000원 이상하는데~주인장님 덕분에 잘 먹었습니다^^

    • Favicon of http://www.alaskakim.com BlogIcon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2015.06.12 05:18 신고  Addr Edit/Del

      설산에는 잔설과 만년설 그리고 빙하가
      같이 있습니다.
      잔설은 이내 녹아버리고 빙하의 속살이 서서히 드러나게 됩니다.
      만년설은 역시 빙하처럼 오랫동안 녹지않고 있던것들이라서
      돌처럼 딱딱 하기만 합니다.

      멀리서 봐도 금방 구분이 간답니다.
      일식 도시락 박스는 20불정도 합니다.
      롤은 16불정도구요.

      저만 먹어 죄송 합니다..ㅎㅎ

  2. 서울 2015.06.12 16:13 신고  Addr Edit/Del Reply

    쥐인장님 덕분에 이젠 확실히 알앗습니다^!^
    3월 백두산에 잔설이~
    키리만자로의 만년설~
    알래스카의 빙하산~ 빙산 ! ㅋㅋ ㅎㅎ 제가 말해놓고도
    아침부터 웃음이 나옵니다
    옆지기가 옆애서 실성했냐고합니다^^
    우리나라같은 4계가 확실한 나라에서는
    "겨울 설산"이라고해야겠죠?
    기억 나십니까?
    특히 겨울눈꽃풍경으로~ 영동선의 석포~승부협곡과~~
    태백선 요~

    • Favicon of http://www.alaskakim.com BlogIcon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2015.06.12 18:57 신고  Addr Edit/Del

      맞는말씀을 해주셨네요.
      여기는 거의 빙산이라할 정도로
      빙하의 산들이 많습니다.

      한국 같으면 겨울의 운치좋은 설산들이
      늘 가득하죠.
      눈꽃들의 향연이 기가 막힌데
      한국에서는 멀리 가야 하지만
      알래스카에서는 집주위가 눈꽃인지라
      그점 하나는 좋은것 같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