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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vy알래스카
한국인 최초로 알래스카의 구석구석을 발로 뛰면서 다양한 경험과 여행을 통한 알래스카 전문가 입니다. "인생을 시작하려면 알래스카를 가라"는 말을 들려드리고 싶습니다. 알래스카는 무한한 도전과 가능성을 갖고있는 마지막 남은 미 개척지이기도 합니다. 젖과 꿀이 흐르는 "알래스카" 자연속의 삶이 그립다면 언제라도 알래스카로 오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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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에 풍부한 적설량으로 스키어들에게는

환상적인 자연입니다.

자연눈으로 이루어진 슬로프에는 많은 스키어들이

환호성을 지르며 반겨하고 있습니다.

.

오늘도 곳곳에 산재되어있는 스키 코스에 가족끼리

삼삼오오 모여 스키를 즐기고 있었습니다.

아이들은 눈썰매를 타며 연신 비명을 지르며

가파른 언덕 길을 질주하고 있습니다.

.

그리고,눈꽃나무 가득한 곳에는 어김없이 

무스가 여유롭게 노닐고 있었습니다.

평화로움과 여유로움이 넘치는 알래스카의

대자연의 설경으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


.

스키만 보면 금방이라도 스키를 타고싶은 충동을 

느끼게 됩니다.



.

아버지가 아이를 안고 눈썰매를 타고 출발합니다.



.

부인과 아이는 따사로운 햇살을 느끼며 편안하게 쉬고 있습니다.


 

.

여기는 눈썰매 코스중 롤러코스터 기분을 낼 수 있는

또다른 코스입니다.



.

구릉이 많아 자신에게 맞는 코스를 택할 수 있는데 

모두 무료입니다.



.

저 멀리 비행기가 보이네요.

아이와 아버지는 정말 엄청 멀리 갔네요.



.

비행기가 서서히 착륙을 하고 있습니다.



.

저 멀리 아이를 태우고 올라오고 있는 아버지는 얼마나

힘들까요?

그래도 입가에는 미소가 가득합니다.



.

스키 코스로 잠시 가 보도록 하겠습니다.



.

드넓은 스키장이라 붐비는게 없습니다.

워낙 넓으니 스키 타는게 넉넉해서 좋습니다.



.

세살,네살 남매가 스키를 즐기고 있습니다.

한국 같으면 절대 야외에 못 나갈 나이지요.

이 나이에 나간다고 하면 부모들이 적극적으로 말리죠.

" 감기걸려 "



.

언덕에서 내려가다가 넘어졌는데 툭툭 털더니 다시

씩씩하게 타더군요.



.

한 팀인가봅니다.

일요일 여성스키대회가 이곳에서 열리는데 오늘은 등록하는 

날입니다.

제가 교회 가기에 여성 스키대회를 소개하기 애매할 것 같습니다.



.

풍성한 눈꽃나무숲입니다.



.

저 위에까지 올라갔는데 상당히 머네요.



.

단체로 한번에 출발을 하네요.

그리고, 머리위로 비행기가 날아가고 있습니다.



.

오호!새끼 무스입니다.

저를 쳐다보며 인사를 건넵니다.

" 안녕 ! "



.

아직 너무나 어린 무스입니다.


.

.야호 ! 여기도 한마리입니다.

쟤도 저를 빤히 쳐다보네요.

한배에서 난 자매무스입니다.




.

가을에 태어나 이렇게 겨울을 나면서 몸집을 불립니다.

아직 태어난지 몇개월 되지는 않지만 이미 덩치는

엄청 큽니다.

말만큼이나 크지요.

.


표주박



알래스카에 있는 다국적기업 코노코 필립이라는

회사가 있습니다.

2016년 개스를 채취해 순 이익이 2억 3,300만 달러의

이익이 발생 했습니다.

.

초 거대기업들이 알래스카에서 수많은 이익과 흑자를 

내고 있습니다.

정작 알래스카는 제정이 부족하다고 개인 소득인 

디비전드를 강제로 50% 를 회수했습니다.

.

그럼에도 불구하고 금년에도 재정 적자로 디비전드에

눈독을 들이고 있습니다.

지방자치제도란 지방에서 다양한 자원과 재원을 

만드는겁니다.

.

쉽게 예를들어 일본의 한 온천지역에서는 타주의

투자를 받지않고, 주민들이 십시일반 회사를 

설립해 온천을 개발하고 관광지화 했습니다.

.

그렇게 하므로써 수익은 고스란히 주민들에게 

배당이 됩니다.

알래스카의 천연자원은 계산이 되지 않습니다.

알래스카의 지하자원 개발을 순수한민간자본으로

한다면 아마 그 어느주보다 부유한 주로

거듭나지 않을까 합니다.

.

거대자본에 침식되는 지방의 경제는 심각할 정도의 

수준입니다.

정치인들도 다시한번 생각을 정리하여 괘를 

달리하는 사고의  전환을 가져 보았으면 하네요.

.

오래전에 알래스카를 독립하자는 주장들이

많았었는데 이제는 거의 보기가 힘이 듭니다.

알래스카 나라가 세워졌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

나라이름이 바로 " ALASKA "입니다.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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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리지 시에서 주민을 위한 무료 아이스링크를

운영하는 곳이 여러군데 있는데 오늘 그중 한 곳을

소개 합니다.


시 공무원이 매일 아이스링크에 물을 뿌리고 관리를

정말 잘 하는 곳 이기도 합니다.


아마 알래스카만 있는 특이한 경우가 아닌가 합니다.


주민을 위한 대담한 배려로 누구나 이용하며, 겨울을

이겨내는 지혜의 산물이기도 하며, 힐링의 적지로

거듭나는 아름다운 아이스링크장입니다.


낭만이 가득한 스케이트장으로 여러분을 초대 합니다.





이 곳이 바로 앵커리지 시에서 관리하는 무료 스케이트장입니다.

이런 곳이 여러군데 있습니다.






거대한 호수 전체를 아이스링크로 만들어 주민들이 편리하게 이용할수 

있게 한 곳인데 , 설산을 배경으로 하여 정말 천혜의 스케이트장이

아닌가 합니다.







백인들은 가족중심으로 모든걸 하기에 참 보기 좋습니다.





얘야 ! 어디가니?






단순히 스케이트를 타는걸 즐기는게 아니라, 아이스 하키를 즐기는 이들이

참 많습니다.


한국의 스케이트장에서는 전혀 볼수 없는 풍경입니다.






이렇게 여유롭게 넓으니 , 마음놓고 얼음을 지칠수 있어 좋은 것 같습니다.





아직, 초등학교도 입학 하기전 아이들을 데리고 나와 스케이트를 타게하고

겨울을 즐기는 법을 알려줍니다.






저렇게 강아지도 데리고 나와 얼음위를 산책 하지만, 정작 견공은

얼음위라 미끄러워 꺼리는 것 같습니다.






엄청난 견공도 같이 왔는데 , 마치 곰 한마리가 있는 것 같습니다.






이제 겨우 서너살 되는 아이들이 넘어지고 부딪치면서 아이스 하키를

즐기고 있는걸 보니 너무나 대견스럽습니다.






달려라 하니!






유모차를 밀면서 아이와 함께 즐거운 시간을 갖네요.

한국 같으면 상상이 안되는 풍경이 아닌가요?


감기 걸린다고 절대 데리고 나오지 않을 것 같네요.







삼삼오오 모여서 즐거운 시간을 갖는 모습이 참 보기 좋습니다.






시에서 직접 난로와 장작을 준비해 놓습니다.

아무도 장작을 가져가지 않는답니다.


주민을 위한 이런 배려가 참다운 민주주의 아닐까요?






청소년들이 지구를 지키자는 캠페인을 하며 작은 행사를 하고 있어 

들여다 보았습니다.







행사라고 별다르지 않고 저렇게, 이쁜 색종이에 글을 써서 잠시 지구에 

대하여 생각을 하자는 취지의 행사입니다.






저에게도 지구를 생각하자며 서명을 권유하는 어여쁜 아가씨입니다.






아이가 넘어져도 절대 일으켜 주지 않습니다.

스스로 일어날때까지 지켜만 봐 줍니다.


아이도 넘어지면 스스로 일어납니다.






사이좋은 단짝인가 봅니다.

참 기발한 아이디어가 다 등장을 하네요.







저렇게 의자를 가져다 놓고 호수 한 가운데서 책을 보는이도 있습니다.

정말 낭만이 가득하지 않나요?


이 정도는 되어야 알래스카답지요.

다른 곳에서는 볼수없는 알래스카만의 독특한 문화입니다.






견공 왈 " 나 없이도 잘들 노는군 "


주민을 위한 이런 배려들이 지천으로 널려있는 아름다운 알래스카는

이러기에 정말 살만한 곳이랍니다.


알래스카 마음에 드시나요?





어제에 이어 두번째 영상입니다.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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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스케이트장이 아주좋네요 개까지 미끄러운 어름위로 데려오는것은 너무하는것같아요.

오늘, 알래스카 날씨가 정상대로 돌아온 것

같습니다.

조금 춥다고 생각하면 맞는 날씨인데 이런

날씨가 바로 알래스카 답다고 할수 있지요.


숲속에 들어가 야생동물들도 만나고 , 눈길을

힘차게 달리는 이들과 눈인사를 건네기도 하고,

크로스 컨트리 스키를 즐기는 이들을 바라보며

건강한 웃음을 지을수 있었습니다.


하얀 눈꽃이 날리는 산책로로 여러분을 

초대 합니다.


 



오늘 찾은 공원입니다.

kincaid park은 크기가 서울만 하다고 보시면 됩니다.


아마 알래스카 살면서 이 공원을 다 돌아보지 못할겁니다.

서울만 한데 언제 다 걸어서 다니나요?






여기도 공원길입니다.

공원이 워낙 크니, 이렇게 가운데 도로가 나있어 차도 가로질러

갈수 있습니다.






여름에는 일반 산책로지만, 겨울만 되면 주민들이 이곳에서 스키를 

즐깁니다.






길이 여러갈래로 나있어 잘 가야합니다.

나중에 길 잃을 염려가 아주 다분합니다.







별다른 이정표가 없는데도 사람들은 잘만 찾아 다니더군요.






마치 겨울 왕국에 온 것 같지않나요?







산책로 양 옆으로 자작나무 눈꽃 나무들이 어서 오라고 인사를 

건네는듯 합니다.






눈의숲 입구에서 서성이는  눈꽃 장승 같기도 합니다.

마치 눈꽃나무 숲에 얽혀있는, 아름다운  이야기를 들려줄 것 같습니다.






 


눈꽃나무숲의 작은 요정들의 손이 눈을 쥐고 있는 것 같습니다.

요정들이 눈을 뭉쳐  눈싸움 중 아닐까요?










햇살 한자락 스며드는 산책로에 따스함의 온기가 느껴집니다.






솜사탕 같은 눈을 품에 안고있는 오리나무들입니다.






자작나무들만 있는곳에 가문비 나무가 우람하게 솟아나 있네요.

어떻게 저렇게 키가 훌쩍 컸는지 모르겠습니다.


내가 준 것도 없는데 말입니다.









하늘의 작은 일렁임에도 수많은 눈꽃을 휘날리고 있는 화사함이

눈부시게 아름답습니다.






이런 산책로를 산책하다보면, 마치 자신이 세상을 통달한 것 같은 

무의 의념속으로 스스로 접어드는것 같습니다.







산책로를 나와 더 깊은 공원 안으로 들어가 보기로 했습니다.






비록, 빙판길이긴 하지만 이런곳에서는 오히려 사고가 나지 않는답니다.






집으로 돌아오는 동네길인데, 온통 빙판입니다.

미끄러지는건 기본이네요.






제가 사는 집입니다.


마당이 정말 넓습니다. 잔듸밭인데 눈으로 덮혀있어 잔듸밭 분위기는

나지 않네요.


이층은 오르내리기 힘들어 일층 집이 좋답니다.

눈 치울려면 거의 죽음입니다.







농구대가 있어 여름에는 혼자 농구 하면서 지냅니다.

운동이 된답니다.





시속 10마일로 달리다가 브레이크를 밟았는데, 밀려서 콩 하고 

제가 박았습니다.


걷다가 부딪친 경우와 흡사한데 , 제차가 무겁다보니 승용차 후미가

아주 박살이 났습니다.



 


제 차는 라디에터와 오일파이프가 나갔습니다.

두가지만 교환하면 되지요.


범퍼도 멀쩡한데 이상하게 안에 있는 라디에터가 나가네요.

그리고, 미션오일 파이프가 순환으로 되어있어 이차는 앞쪽에

오일 파이프가 있더군요.


그 바람에 오일 파이프를 교체해야 합니다.


경찰에 신고해서 리포트 하고 스틱커 발부받고 , 다시 보험회사에 

리포트도 제출해야 합니다.


이걸로만 두시간 걸리더군요.


사모아 날이라 댄스와 공연을 찍으러 가다가 사고를 당했네요.


결국, 가지도 못하고 마트가서 장도 보지 못하고 견인 불러서 

토잉을 했습니다.


이보다 더 조심스럽게 운전 할수가 없는건데 , 정말 아쉽지만

인명피해가 없어 금년들어 액땜 했다고 좋게 생각을 합니다.


상대차 운전사가 백인 할머니이신데, 너무 좋으시더군요.

마트에서 먹을걸 사서 저에게 식사를 하라고 하시네요.


그리고, 자기도 미안하다고 하면서 악수를 하고 헤어졌습니다.

언성 높이고 이런건 전혀 없습니다.


사로가 운이 없어서 그런일이 벌어졌다고 생각을 하더군요.

비록, 사고는 낫지만 인정이 넘치는 훈훈한 장면이었습니다.


반지의 제왕 영화 삽입곡입니다.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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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아이고 추워라 또 눈이 펑펑 내렸군요 아이비님 감기조심하세요
    그런데 온세상이 하얀게 넘 이뿌고 깨끗해보여요.

    • Favicon of http://www.alaskakim.com BlogIcon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2016.01.17 00:29 신고  Addr Edit/Del

      아닌게 아니라 바닷가에 갔더니 바닷바람이
      장난이 아니더군요.
      불과 30분만에 코가 빨개졌습니다..ㅎㅎ
      그레도 사진 찍는게 좋습니다.
      아름다운 풍경을 만난다는게 늘 즐겁기만 합니다.

  2. 서울 2016.01.19 15:35 신고  Addr Edit/Del Reply

    눈꽃핀 하얀 세상을
    이 에냐의 May it be와함께 사고없이 드라브하셨으면 좋으셨을텐데 ㅠㅠ
    눈길사고에는 대책이 없습니다
    항상 새로운 소식 주시느라고 동분서주하시는데
    나가지 마시라고 할수도 없고,, 더욱 조심하십시요
    저의 산책길에서도 가끔 이노래가 나오면 아침공기가 더 신선해서 좋더군요
    다신 사고 없으시기를 알래스카 주신께 부탁드려드리겠습니다~

2015.11.28 01:34 알래스카 관광지

바야흐로 스키와 스노우보드 세상으로 변한 알래스카입니다.


아무때나 스키와 보드를 들고 산책로를 가거나 산등성이를 

찾으면, 천혜의 자연눈이 가득해서 어디서나 겨울 스포츠를

즐길수 있습니다.


드넓은 설원을 마음껏누비며 젊음을 발산하는 열기가 피어오르고

박진감 넘치는 스피드로  온 종일 뜨거운 심장의 소유자가 

되기도 합니다.


그동안 일만 하시느라 힘들었던 육신을 오늘만큼은 눈의 세상에서

자신을 마음껏 풀어 놓으시기 바랍니다.


아무리 사람이 많이 몰려도 워낙 넓은 슬러프로 붐비지도 않고 

줄을 서지 않아도 곤도라를 마음껏 이용할수 있습니다.


겨울 스포츠를 즐기는 곳으로 알래스카만한 곳이 없을겁니다.


여러분을 하얀눈의 스키장으로 초대 합니다.





스키장 가는길입니다.

맞은편 설산으로 가는내내 설레이는 마음으로 입가에 미소가 지어집니다.








스키장 입구에서 마가목이 저를 반겨주네요.






주차장에 차를 주차시킬 공간이 없을 정도로 많은이들이 몰렸습니다.








초보자 아이들은 여기서 스키강습에 여념이 없습니다.






자연눈이라 애플 금갈 염려가 없을 정도로 눈이 푹신 하기만 합니다.







식사도 하고, 스키장비를 빌리는 곳입니다.







주차장에 차량이 넘치는데 사람들은 얼마 안되 보입니다.

곤도라에 기다리는 이들이  없답니다.


그만큼 스키장이 넓습니다.








초보자 코스에도 몇명 보이질 않네요.







이런 나무들을 피해 가며 화살처럼 쏜살같이 내려가는 스키어들의 심장은

정말 짜릿할겁니다.







이렇게 높은곳인 고급코스를 선택한 이들이 대단해 보입니다.

바람과 함께 달리는 기분일겁니다.






곤도라가 텅텅 빈 것 같네요.

제일 상급자 코스입니다. 저 꼭대기는 바로 빙하가 자리한 곳입니다.


좌우 휀스가 없습니다.

다른데로 벗어날 위험이 없습니다.






여기는 바다를 보며 내려가는 코스입니다.

바다를 바라보며 스키를 타는 곳이 어디 있나요?







호수정도는 우스워 여기는 이렇게 바다를 바라보며 스키를 즐긴답니다.








곤도라를 타고 올라오며 주변 경치를 감상하는 재미도 남다릅니다.







여기 스키장 공사 장면입니다.







스키장 동네의 모습입니다.








더운 나라에서 이곳으로 스키를 즐기러 온 이들은 복장이 언바란스 합니다.

더운 나라에서는 스키복을 살수 없어 현지에 와서 일반 옷을 입고 타게

되는데, 복장만 봐도 현지인과 확연히 구분이 갑니다.









마음껏 구르며 넘어져됴 다칠일이 거의 없습니다.

워낙 눈 자체가 많기도 하고 쿠션감이 좋아 충격을 모두 흡수합니다.







여기 눈길 산책로에서 타는 스노우타이어를 낀 자전거입니다.

의외로 많이들 즐긴답니다.


운동량이 엄청 납니다.









스키장을 돌아 나오는길에는 어둠이 깔리며 가로등에 불이 들어오네요.

가문비 나무 사이로 달리는 기분도 아주 흥겹습니다.


붐비지도 않으면서 마음껏 스키를 즐길수 있는 이런 스키장 보셨나요?

입맛에 맞는 코스를 선택해서 하루종일 스키를 정말 마음놓고 즐길수

있습니다.


일반 스키장들은 사람에 치이고, 줄서서 기다리고 내려오다 엉키고 말도 아니지만,

여기는 정말 여유롭게 스키를 즐길수 있습니다.


앵커리지에서 불과 40분 거리에 있어 거리도 가까워 주민들이 많이 이용을 하는 

격조높은 스키장이며, 리조트에는 수영장과 다양한 편의시설들이 있어

며칠 묵으면서 휴가를 보내기에는 아주 좋습니다.


이곳으로 휴가 오지 않으실래요?



표주박



블랙후라이데이라 해서  여러 마트들이 주차장이 꽉 찰 정도로 많은 주민들이

몰렸습니다.


저는 조용히 집에서 인터넷 서핑을 하며 무엇을 살까 둘러보았습니다.


제가 사는건 정해져 있습니다.

낚시용품이나 카메라용품입니다.

두가지가 거의 대세입니다.


낚시 바늘과 추 그리고, 잡다한 용품들과 카메라 덮개와 광각렌즈 그리고,uv 렌즈'등을 구입했습니다.


여자분들이 명품을 구입할때만큼이나 저는, 이런 잡다하고 소소한 것들을 사는게 

흥분 됩니다.


한 열가지정도를 구입 했는데 , 총 200불 내외입니다.

모두 제각기 도착 하는 날자가 틀립니다.


그래서, 하나 받을때마다 설레이는 마음으로 포장을 뜯는데, 포장 뜯을때가

가장 설레입니다.


마치 나에게 선물을 주는것같아 행복해집니다.

나에게 엽서를 보내고, 나에게 선물을 하는 정말, 이거야말로 셀프 아닐까요?


" 행복은 셀프입니다 "

누가 가져다 주는게 아닌, 자신이 스스로 만들어 가는게 바로 행복이랍니다.


" 우리모두 행복의 비법을 행동으로 옮겨 볼까요?"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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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추운데 나가서 즐기다니요? 용가ㅁ하십니다.ㅎㅎ
    블렉 프라이데이 다른사람들 샵핑 따라가본 붐비지고
    아니하고 물건도 싸고 졸더군요. 저는 속옷만사서 ㅋㅋ
    절반값이 아닌 어쩔수 없이 정당한가격을 다주고왔어요.

    • Favicon of http://www.alaskakim.com BlogIcon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2015.11.28 10:01 신고  Addr Edit/Del

      그렇게 추위를 타시면 어쩌나요?
      겨울에도 돌아다니며 즐겨야 뚱보 안됩니다...ㅎㅎ
      그리고 관절이나 각종 질병을 예방할수 있습니다.
      추위를 즐기는법을 알래스카에서 배워 가시길 ^^*

  2. 전 추위에 약해요. 그래서 추운 곳은 싫은데, 우리딸이 이번에 포트 뱅크로 발령이 나서 일하게 되었네요. 눈오는데 고생하고 있는 모습 생각하니 마음이 짠하네요. ㅠㅠ

  3. 서울 2015.11.29 14:56 신고  Addr Edit/Del Reply

    하얀 눈에 덮인 빨간 마가목열매가 얼마나 아름다울까요~
    마치 대형 크리스마스튜리 같겠네요~
    사라들도 붑비지 않고
    스키~ 아니! 그야말로 자연을 즐기는 곳만 같습니다
    바다를 바라보고 스키를 타고 내려가니
    하늘과 바다위로 비상하는 것만 같을것 아닙니까?
    또 다른 스키 분위기를 보여주셔서 감사히 보았습니다
    한국도 옛날 알프스산장이라는 곳이
    스키마니아들이 직접 통나무를 나르고 짖고해서 만들어 논
    한국 최초의 스키장이라고 들엇습니다만~~~

    • Favicon of http://www.alaskakim.com BlogIcon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2015.11.29 15:43 신고  Addr Edit/Del

      마가목은 몸에도 좋은 열매인지라
      가끔 야생 마가목을 따오기도 합니다.
      술도 담그고 효소도 만들고 소일거리도 한답니다.

      저는 스키장에 가면 스키어들
      구경하는 재미가 제일 좋습니다.
      차한잔 하면서 혼자만의 시간을 갖다보면
      마음이 살찌는 소리가 들립니다.

벌써 알래스카는 크리스마스 바자회가 시작

되었습니다.


오늘 바자회만 대여섯군데서 하더군요.

교회에서 서너군데,대형 컨벤션 센터에서 한군데,

학교에서 두어군데등 여기저기 바자회가 한창입니다.


그래서 , 오늘은 대형 바자회가 열리는 컨벤션 센터를

가 보았습니다.


알래스카에서 제일 먼저 시작하는 크리스마스 바자회로 

여러분을 초대 합니다.







벌써부터 산타할아버지가 등장을 했습니다.








 견공이 스노우 머쉰을 타는군요.

루돌프 대신 선물을 나눠주는 견공.









학군단도 부스를 만들어 홍보를 하네요







휴일을 맞아 바자회를 찾는이들이 정말 많네요.






이렇게 다양한 물건들을 구경하는 재미가 남다릅니다.






다양한 양념들과 소스들입니다.

이름도 모르는 것들이 참 많습니다.







한 업체에서 차가버섯을 팔고 있었습니다.










이 책자는 원래 비매품인데 제가 사정을 해서 구입을 했습니다.

이런 책자를 구하기가 쉽질 않더군요.


아직 한국어로 된 책자는 없습니다.






  



 차가버섯으로 만든 쵸코렛입니다.

또한, 차가버섯으로 만든 로션도 있는데 아주 좋더군요.

차가버섯에 대한 다양한 상품을 개발해야 할것 같습니다.









소방대원이 등장을 했길래 무슨일인가 했더니 , 몸이 불편하신분이

전화를 해서 응급처치를 하고 있는중이더군요.









 바다코끼리 상아에 아람두운 조각을 한 작품부터 다양한 수공예품들이 선을

보였습니다.








알래스카산 커피도 있답니다.







저와 한동안 살가운 정을 나누었던 여우 " 사랑이"와 너무나 같네요.







연어로 만든 seasoning 입니다.







섬세한 작품들이 모두 수공예품입니다.

여기는 모두 알래스카산입니다.중국산은 전혀 없습니다.








작지만 섬세하며 아름다운 수공예품입니다.









구은소금입니다.

마치 죽염 같은 맛이더군요.

뒷맛이 깔끔하네요.








럼주로 그린 그림들입니다. 독특하죠?






알래스카 특산품중 목공예도 빠질수 없지요.

이런 바자회장에서는 일단, 믿고 구입을 할수 있어좋고, 중국산이

없으며,가격을 보통 20%에서 30% 할인을 해서 판매를 합니다.








알래스칸의 필수품인 칼인데, 종류가 아주 다양합니다.

저도 칼을 몇종류가 있습니다.

어종에 따라 칼의 쓰임새가 각기 다릅니다.







알래스카 고유의 차들입니다.

다양한 차들을 팔고 있더군요.
제일 유명한게 바로 Fireweed 차입니다.






찻잔과 주전자가 아주 귀엽네요.

젊은이들 선물용으로 아주 좋겠네요.



표주박



컴퓨터에 문제가 생겼습니다.

속도가 느려지고 에러가 자주 나면서 거기다가 인터넷 속도까지 느려지더군요.

그래서, 모두 복원을 시키는 과정에서 필요한 자료들이 모두 날라갔습니다.


즐겨찾기 해 놓았던 것들까지 모두 날라갔네요.

아주 중요한 문서들도 날라가고 많은 프로그램을 다시 깔아야 하네요.


잠시 한눈을 파는사이 , 완전 포멧이 되어버렸네요.

에휴....한숨만 나오네요.

거기다가 사진까지 이상하게 되어버리고...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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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볼거리가 참 많네요 모든사진이 다 멋져요.와우
    저 사진속의 여우보다 옛날 아이비님이 아끼던
    그 여우가 훨씬 더 이뻣어요.좋은날되세요.

  2. 서울 2015.11.08 19:08 신고  Addr Edit/Del Reply

    이젠 본격적으로 크리스마스 시즌에 들어셨군요
    뉴욕이나 처럼그렇게 화려하진 않지만
    아기지기하고 소박한 여러 모습들이
    참 진솔해서 더 정감이 갑니다
    크리스마스 바자회도 세일이 목적이 아니라
    꼭 동네축제만 같습니다
    학훈단도 나와서 열심인걸보면은요^^
    카메라가 특제라서 그런진 몰라도?^^
    덕분에 그들의 아기자기하고 정감어린 모습들 구경 잘했습니다

    • Favicon of http://www.alaskakim.com BlogIcon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2015.11.08 20:26 신고  Addr Edit/Del

      카메라는 저렴합니다..ㅎㅎㅎ
      알래스카 분위기는 늘 서민적이고 약간은
      시골틱 합니다.
      그래서 더욱 정감이 가는것 같습니다.

      크리스마스 선물 미리미리 챙겨 놓으세요..ㅎㅎㅎ

2015.10.13 08:15 알래스카 관광지

Hope 가는길목에, 작고 아담한 캐빈들이 옹기종기 모여있는

캐빈촌에 잠시 들렀습니다.


맑고 깨끗한 호수를 배경으로 가지런히 배치되어 있는 캐빈들이 

참 보기 좋았습니다.


휴가를 내어 이런곳에서 머무르는 이들이 참 많더군요.

연휴기간동안 짙어진 가을 단품이 가득한 캐빈촌에서  자신을

온전히 무장해제 시키는 시간을 가져 보는것도 좋을듯 합니다.


알래스카의 아름다운 캐빈촌으로 여러분을 초대 합니다.






평화로운 캐빈들이 호수를 배경으로 담소를 나누고 있길래, 운전을 하다가

우연히 발견을 하고 차를 다시 후진해서 캐빈촌으로 들어와 보았습니다.






 


캐빈촌 에 들어가는 입구부터 심상치 않았습니다.






캐빈촌에는 레스토랑도 있더군요.

여기서 직접 잡은 연어로 요리를 하더군요.









속이 비어버린 자작나무 단면도인데 특이하네요.

대체적으로 자작나무는 속이 꽉차 있답니다.


일명 속빈 자작나무네요.







간판 디자인도 심혈을 기울여 만든것 같습니다.







아직 여기는 가을풍경이 그대로입니다.







낙엽들이 입구를 장식해 들어서는 순간부터 마음이 들뜨시 시작 합니다.







아름다운 캐빈이 정말 그림처럼 자리잡고 있습니다.







개인 사생활을 보호하기 위해 충분한 공간이 확보되어 있더군요.







야외식탁이 있어, 경치를 감상하면서 식사를 할수 있답니다.









이곳 마가목은 어찌나 잘 익어 탐스럽던지 알도 아주 굵더군요.

한송이만 따고 싶었지만 그럴수는 없지요.


정말 말 그대로 " 손이 가요 손이 가 " 였습니다.







캐빈마다 독특한 분위기를 연출 합니다.

여기 풍경 외에는 아무것도 생각하지 않고, 그저 머물면서 풍경이 

사르르 녹아들고 싶네요.








 


계곡쪽으로도 여러채의 다양한 캐빈들이 있더군요.







부부와 연인이 이런곳에 머물면서 두사람의 아름다운 사랑의 역사를 

만드는곳으로 정말 알맞는 캐빈 같습니다.








오직 두사람만을 위해 존재하는 세상이 될수도 있습니다.






깔끔하고 예쁘게 지어진 캐빈입니다.







아까와는 또다른 마가목 나무인데, 아직도 나뭇잎이 파란색 그대로입니다.

아주 특이하더군요.


저렇듯 풍성한 열매는 정말 탐스럽기 그지 없습니다.







정말 이런집 한채 지어 알래스카만의 고유한 풍취를 만끽하며 

자신만을 위한 삶의 보금자리로 하는건 어떨까요?







왼쪽 계곡 쪽으로도 여러채의 캐빈이 있는데, 아마 저 계곡으로 연어가 

올라오나 봅니다.

저기는 자쿠지도 보이네요.








호수에서 흘러 내려가는 작은 내에 나무다리를 만들어 운치를 더해 줍니다.


광활한 풍경도 좋지만 이런곳은 , 아기자기한 자연속에 스스로 녹아들어

몸과 마음을 온통 자연속에 맡길 수 있는 공간의 자유가 아닌가 합니다.


이런 캐빈 마음에 드시나요?




표주박



간밤 자정쯤 밖에 나가 달밤에 맨손 체조를 하는데 , 어디선가 집나온

고양이가 보이더군요.


그래서 제가 " 냐옹(안녕!) " 하고 인사를 건넸더니

고양이가 꼬리를 마구 흔들면서 (마치 자기가 강아지인냥)

나에게로 다가오는겁니다.


그러더니 " 냐옹 (응..나도 안녕)" 바로 대답을 하더군요.

아는체를 하긴 했지만, 이렇게 꼬리를 마구 흔들면서 나에게 

다가 오는게 너무 신기 하더군요.


그래서 제가 발걸음을 빨리 했더니 바로 다리밑까지 쫄랑 거리면서

따라 오길래 이번에는 보폭을 크게해서 달려 보았습니다.


고양이도 뒤를 따라 마구 달려 오더군요.

사람을 잘 따르는 이런 집나온 고양이는 침 신기 하기만 합니다.


다행히 잘 먹어서인지 포동포동한게 집을 나와 굶지는 않나 봅니다.

너무 앵기길래 얼른 집으로 뛰어 들어왔답니다.


이제는 야생이 되어버린 고양이가 아직도 사람에게는 경계심을 

갖지않고 이렇듯 따르는걸 보면 역시, 더불어 같이 살아가는 

모습은 언제 보아도 정겹기만 합니다.


" 우리모두 더불어 사는것 맞죠?"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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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캐빈 사진들을 액자에 넣어 벽에걸어두면
    어느 멋진그림 부럽지 안을것같네요.ㅎㅎ
    마가목열매도 먹을수있나요? 아니죠?

  2. 아 사진만 보는것으로도 기분이 좋아지네요... 알래스카라 너무 춥진 않나요? 좋은 사진 출근길에 구경하고 갑니다

    • Favicon of http://www.alaskakim.com BlogIcon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2015.10.13 18:22 신고  Addr Edit/Del

      너무 안추워서 큰일이랍니다.
      날씨가 이상기온으로 금년에도 따듯해서 비만 내린답니다.
      오죽하면 호웃가 나고 홍수 주의보가 내려지고 그럴까요.

      이제는 좀 추워야 할텐데 걱정입니다.

  3. 서울 2015.10.21 04:10 신고  Addr Edit/Del Reply

    올해 단풍구경 한번 제대로 못간것
    이곳에서 눈 호강하고 있습니다
    알래스카는 사계가 다 아름다운 곳이군요?
    알래스카 가을 관광 상품만 개발해도 많은 사람들이 몰릴것 같습니다
    그야말로 가을을 담으려면 알래스카로 가야겠습니다
    아들놈이 미국에 다녀와서
    가족끼리만 괌에가서 겨울을 쉬고 오자고 하네요~
    지 엄마 수술 결과를 축하하는 여행인데
    저는 속도 없이 알래스카는 어때?했습니다 ㅎㅎ

    • Favicon of http://www.alaskakim.com BlogIcon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2015.10.21 09:31 신고  Addr Edit/Del

      ㅎㅎㅎ
      알래스카의 가을은 금방 훌쩍 지나가버려
      너무나 아쉽습니다.

      건강이 아직 다 회복되지 않으셨다면
      여름여행이 오히려 좋답니다.
      따듯한 곳으로 한번 휭하니 다녀 오시기 바랍니다.

가을속의 풍요로움에 젖어보는 요즈음입니다.

풍요와 넉넉함의 알래스카!

그 가을의 색다름으로 하루하루가 새로운 감동의

연속이 아닌가 합니다.


내가 만나본 가을의 여정속으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흰 포말을 일으키며 시원하게 떨어져 내리는 폭포의 물줄기는 가을을 더욱 

깊어만 가게한다.






빙하산으로 들어가는 차량들이 터널앞에 길게 줄지어 서있으니, 이또한

기다림의 재미중 하나다.






빙하가 많으니 자연히 폭포도 다양한 모습으로 생겨나 그런

폭포를 보는 즐거움이 가득하다.





 


사람도 잘 다니지 않는 깊고깊은 숲속에 마치 백설공주가 사는듯한

캐빈 한채가 가을속에 동그란히 앉아있다.








빙하 녹은물을 받아 통속에 담고, 밑에는 장작불을 피워 물을 데워 목욕을

할수 있도록 만든 알류미늄 야외 욕조인데, 겨울날 저기서 사우나를 

즐기면 어떤 기분이 날까?


오로라를 보며 거한 노천욕을 즐기고 싶다.








가을로 가는 계단.







애견과 함께 남녀가 낚시를 던지는 모습이 들어온다.

연어를 잡는 그들의 모습이 사뭇 부럽다.







어쩌면 이리도 물빛이 곱고 맑을까?

실개천의 아랫목에는 연어의 산란이 활발하다.






마치 나무화석인냥 ,켜켜히 쌓이고 쌓인 돌의 세포들이 칼날처럼 

날카롭기만 하다.






작은 소나무 한그루가 짖궂은 해풍에도 꿋꿋하게 고개를 들고 바다를 

눈아래에 둔다.








옥빛의 빙하가 그 아름다움을 여전히 간직한채 가을단풍을 끌어안고

푹포가 되어 가슴으로 들어온다.


반해버린 풍경사진중 하나다.








바다를 가로지르는 고깃배의 하얀꼬리는 파도를 일으키고,빙하의

의젓함은 가을의 무게를 더한다.







마치 배처럼 생긴 바위섬 끝자락에서 낚시대를 드리우고 , 세상을 향한

그리움을 접어나 볼꺼나.







나무끝 가지마다 겨우살이가 가을 바람에 살랑살랑 몸을 흔든다.






오백년의 세월이 흐르면 , 그 나무의 무게를 이기지 못하고 이렇게 뿌리채

뒤집어 지는 현상이 생기기도 한다.







오늘은 가을의 폭포가 다양한 모습으로 가는곳마다 나를 반겨준다.








입을 크게벌린 용의 모습.

얼마나 오랜시간 입을 벌리고 있었을까?

입도 아플만 한데....





너무들은 해풍에 다이어트를 저절로 하게된다.

바닷가 나무들이 모두 다이어트 열풍에 몸서리 친다.







고개너머 빙하가 마중나온다.

비포장 도로를 살금살금 기어 오르면 빙하가 " 깎꿍" 하고 내품에

가득 안길것 같다.







표주박




가을이 되면서 강이나 호수에 살고있는 비버들에게 질병의 감염이 발견되었다고

합니다.

그 감염 병균들로 인해 물을 마시면 복통이나 복부팽창등의 증상이 유발 될수

있다고 합니다.


편모충에 의한 감염은 가을 사냥철이 되면서 많은 사냥꾼들이 강이나 호수의 

물을 끓이지않고 마셨을때 , 감염의 위험이 있습니다.


되도록이면 생수를 먹거나, 계곡물은 반드시 끓여서 먹어야 합니다.

빙하가 바로 위에서 녹아 흐르는 물은 그나마 그런 위험에서 벗어나지만

비버가 사는 숲속 호수의 물은 가급적 식용을 피해야 합니다.


집 짓기의 달인이 질병에 걸렸다니 안타깝네요.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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