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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vy알래스카
한국인 최초로 알래스카의 구석구석을 발로 뛰면서 다양한 경험과 여행을 통한 알래스카 전문가 입니다. "인생을 시작하려면 알래스카를 가라"는 말을 들려드리고 싶습니다. 알래스카는 무한한 도전과 가능성을 갖고있는 마지막 남은 미 개척지이기도 합니다. 젖과 꿀이 흐르는 "알래스카" 자연속의 삶이 그립다면 언제라도 알래스카로 오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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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의 겨울에 즐기는 얼음낚시는

시간 가는줄 모르는 강태공의 세월

낚기가 아닌가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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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고기를 잡으려는 것 보다는 낚시 

그 자체를 즐기는 이들이 대부분입니다.

거기다가 백인들은 민물 고기나

비린내 나는 물고기를 먹지 않기에

더더욱 , 그저 낚시 그 행위와 시간들을

즐기기 마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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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에는 이름이 없는 호수를 포함해 총 

3백만개의 호수가 있습니다.

이름이 있는 호수는 공식적으로 3,197개의

호수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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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땅을 사면 강의 일부나 호수가 같이 

딸려 오는 경우가 아주 많습니다.

자기 집 앞 천연 호수에 다양한 물고기를

기를 수 있어 이보다 행복할 수는 없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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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제가 맛배기로 얼음 낚시를 갔었습니다.

그말인즉, 한마리도 못 잡았다는 뜻입니다...ㅎㅎ

다음주중으로 정식으로 낚시를 할 예정입니다.

그리고, 사이판 고모님의 감자탕과 불로추주 

파티가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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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Sand Lake 을 찾아 얼음 낚시를 하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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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청년 두명이 열심히 얼음 구멍을 파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나중에 갈때보니, 빈손이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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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날씨는 섭씨 0 도에서 오르내리는 날씨입니다.

바람이 불지않아 비교적 따듯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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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 주민들이 이 곳을 찾아 얼음 낚시를 즐기는데

작은 연어나 메기종류 그리고, 무지개 송어가 많이

잡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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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의자까지 준비해서 남이 파 놓은 얼음 구멍에

자리를 잡았습니다.

토요일과 일요일 엄얼음 낚시를 많이 오니, 월요일 들르게 되면

따로 힘들게 얼음 구멍을 파지 않아도 되니 이보다 좋을 수는 

없습니다.

월요일 이후가 되면 다시 그 구멍이 얼어버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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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음 낚시를 하면 미끼는 마트에서 파는 낚시용 새우를 

사용합니다.

가격은 한통에 4불이 조금 넘습니다.

한통 가지면 겨울 내내 낚시를 할 수 있을 정도로

그 양이 충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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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어린 강아지인데 드론을 보고 마구 쫒아 오더군요.

개구쟁이 강아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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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처럼 저렇게 혼자 와서 낚시를 하는 이들이

많습니다.

굳이, 고기를 잡는 것 보다 그냥 그 시간을 즐기는 것 같은데

역시, 한마리도 잡지 못하고 가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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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키모 얼음 낚시용 텐트인데 아주 편리합니다.

사방에 중간 부분만 눌러주면 바로 텐트가 접히는데, 난로도 피우고 

버너에 다양한 요리도 할 수 있어 다용도 텐트로 아주 좋습니다.

다만, 텐트안이 어두우니, 랜턴이나 등불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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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딸아이와 함께 낚시를 온 팀인데 아빠는 끌고

두 딸은 열심히 밀더군요.

한국의 딸들 같으면 낚시를 같이 오지도 않겠지만 , 썰매 밀라고 그러면

질색팔색을 할 것 같습니다.

역시, 저 팀도 한마리도 잡지 못했지만 그들의 얼굴에는

미소가 가득 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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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강태공도 혼자 왔는데 동네 주민입니다.

거의 프로급 실력인데 마찬가지로 한마리도 못 잡더군요.

아마 고기들이 잠자는 시간인가 봅니다.

제일 안 나올 시간이라 그냥 심심풀이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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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편 설산은 추가치 산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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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론으로 찍은 샌드레익의 풍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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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은 앵커리지 바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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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닷가 풍경입니다.

제 집은 여기서 약 10분 거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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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치 산맥도 보이고 스워드 가는 도로가 선명하게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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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 어디쯤 제가 사는 집이 있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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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깨 가루가 듬뿍 들어간 감자탕입니다.

아주 담백하게 끓이셨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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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엉조림인데 감자탕을 많이 먹다보니, 이걸 많이

먹지 못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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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로초주가 빠질 수가 없지요.

불로초주는 매일 한잔씩 마시면 혈액 순환에 

아주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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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의 김일성과 김정일만 먹던 그 불로초주입니다.

한국에는 자생하지 않습니다.

한국은 거의 중국에서 많이 들여오는데 중국산은 

믿을 수가 없어 믿음이 가지 않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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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산 농수산물들이 농약이나 성장 촉진제등을 사용 

하기에 불신을 하게 되는데 , 아마 앞으로도 최소 20년은 

계속 그러지 않을까 생각이 됩니다.

거기다가 이제는 장기 독재 체제로 들어가니 새로운

변화는 없을 것 같습니다.

뭐든지 고인 물은 썩는다는게 만고의 진리가

아닌가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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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래스카 여행이나 민박에 대해 문의를 주시면 

연결을 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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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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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들이 겨울에 내리는 비를 맞고 있는

모습을 보면 처량해 보입니다.

그런데, 내리는 비에도 아랑 곳 하지않고 

도도한 자태를 뽐내며 비를 맞고 있는

맹금류의 독보적인 존재인 독수리를 

만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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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어붙은 호수에서 얼음 낚시를 하거나 

애견과 함께 자전거를 타고, 달리기를 

하는 이들과 잠시 조우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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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의 일상은 늘 자연에서 시작되어

자연으로 마무리를 하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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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의 일상 속으로 들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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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털 구름이 은은하게 깔려있는 푸른 하늘을 보며 

길을 나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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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워드 하이웨이를 따라 드라이브 하는 내내 

상쾌해지는 기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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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먼 설산에는 햇살이 비쳐 은은하게 빛이 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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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디어에 다가가면서 날씨는 점차 비구름으로 

변해버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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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에는 비가 내리고 빙하지대에는 눈이 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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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수 가장자리 독수리 한마리가 꼼짝도 않고 

나무 위에서 아래를 내려다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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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혹, 아직도 바다로 가지 않은 연어들을 발견 하기위해

독수리를 한 자리를 꿋꿋하게 지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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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수리가 이쪽 저쪽 고개만 돌려서 사방을 주시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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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괴목을 가져다가 스푼을 만드이가 있는데 이색적인

공예품이라 많이들 사가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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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돌아와서 이번에는 샌드레익에 도착 했습니다.

얼어붙은 호수 위를 애견과 함께 달리기를 하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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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수가 아주 단단하게 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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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종의 방품림 역활을 하는 자작나무들이

일자로 나열을 한채 저를 반겨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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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숫가에 대 저택이 있더군요.

저런데는 누가 살까요?

정말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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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수가 아주 잘 얼어있어 저렇게 자전거를 타고 다녀도 

아무 이상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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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없이 펼쳐진 얼어붙은 호수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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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수 주위로는 이렇게 자작나무 산책로가 잘 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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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숫가의 주택들은 모두 개성 있게 지어졌으며

대체적으로 고급 주택이 대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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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책로 사이로 보니, 얼음 낚시를 마치고 돌아가는

이가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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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년에는 얼음 낚시를 한번 꼭 해보고 

겨울을 나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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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법 긴 자작나무 산책로를 걸었습니다.

더 많이 걷고 싶었는데 , 저녁 스케줄이 있어

부득이 마무리를 해야만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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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려하던 미국의 셧다운이 실시가 되었네요.

장기적으로 나간다면 상당히 큰 타격이 우려가

되네요.

저는 개인적으로 트럼프 대통령이 알래스카에서

저지른 4대 법적인 조치로 인해, 알래스카에

막대한 자연파괴와 무차별한 야생동물 사냥과 

관세철폐, 유전개발등을 초래해 아주 싫어하지만,

셧다운이 장기적으로 가면 막대한 손실이

예상되는 바 , 하루 속히 정상적인 국가 운영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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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정치도 서로 상대방을 탓하는건 어디나

마찬가지 인 것 같습니다.

한국은 아마추어 적인 면이 많아 아직도

미개발국가 같은 정치 행태를 보여주어 

더욱 안타까운 현실이기도 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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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모든 공무원들이 손을 놓고 기나긴

장기 휴점 폐업에 들어 섰으니 ,국민들은

여러가지 불편한 점들이 많은 것 같네요.

군인,우체국,경찰등은 제 업무를 할 수 있어

그나마 다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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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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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해무를 만나는건 그리 쉽지않은

일입니다.

2017년 새해 첫날 교회를 갔다와서 추가치

산맥 정상에 올라 바다를 바라보니, 엄청난 

해무가 너울너울 춤을 추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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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자연의 놀라운 현상인 해무를 본 순간

새해맞이로 굉장한 선물을 받은 것 같아

너무나 감동 깊은 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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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의 자연에 대한 신비로움을 

다시한번 느낄 수 있는 아름다운 풍경을

전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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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넓은 바다를 가득 덮은 해무는 보는이로 하여금 감탄사가 

절로 나오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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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낙 높은 산악지대라 모진 비바람에 더이상 성장하지 못하는 

나무들은 제자리에 멈춘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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툰드리가 펼쳐진 산 정상에서 알래스카의 겨울을 음미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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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화 솜 만큼이나 푹신해 보이는 해무에 한발을 딛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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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무는 점점 손을 뻗어 도시로 슬금슬금 다가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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푹푹 빠지는 눈길을 따라 해무를 보기위해 하염없이 걸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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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무위에 누워보시겠습니까?

그 어느 침대보다 안락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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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길을 걸으며 젖어오는 양말의 감촉이 그리 나쁘지만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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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을 내려와 공원에 들렀더니, 새해 첫날을 맞이하여 가족과

함께 나온 이들이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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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운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눈썰매 지치기에 

여념이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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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자는 여인 설산이 바로 지척에 손에 잡히는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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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층 눈썰매네요.

특이하게 두명이 함께 눈썰매를 타는데 저러다가 뒤집어지지는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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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넘어지지 않고 끝까지 가속이 붙어 신나게 내려갑니다.

정말 신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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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 아이가 함께 타는데 알고보니 아는분이네요.

온통 얼굴을 모자와 머플러로 감고있어 처음에는 

알아보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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족히 100미터는 더 내려가는듯합니다.

그런데, 다시 올라오려면 상당히 힘들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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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제작한 눈썰매에 아이를 태우고 내려갔다가 다시 

올라오는 아빠와 견공은 마냥 즐겁기만 한가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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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가족을 만나 인사를 건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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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수에 들렀더니 얼음 낚시를 즐기는 이들이 너무나 많더군요.

저도 이제 슬슬 얼음 낚시 한번 해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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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침 생일을 맞은분이 계셔서 첫날부터 케이크와 상견례를 하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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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쑤운 묵과 함께 진수성찬이 차려졌습니다.

국은 미역국인데 매일 이리 먹다가 올 겨울에는

정말 살 엄청 찔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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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때문에 밤을 새우다보니 , 피곤이 한번에 몰려오네요.

새해 첫날 이리 바쁘면 일년이 바쁘게 되는게 아닌가

약간은 이심스러워 지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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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첫날 잘 보내셨나요?

오늘은 모두들 가족과 함께 여기저기 몰려 나온 풍경을

쉽게 만나 볼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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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날을 잘 보내야 일년을 잘 보낼 수 있답니다.

알래스카에서의 한해를 시작하면서 금년에도 

많은 소식들을 전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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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 와서 잠시 느낀거지만 성탄절이

성탄절이 다가오면 집집마다 크리스마스

장식을 하더군요.

그런데 재미난건 동네마다 그 양상이 사뭇

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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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산층이 사는 동네는 크리스마스 장식이 

제법 격식을 갖춰 이루어지는걸 보았습니다.

일단 집이 그냥 평범한 수준의 동네는 다른집이

크리스마스 장식을 하든 말든 별로 신경을 

쓰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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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타운하우스나 번듯한 동네 같은 경우는

개성있는 장식들을 집 주변에 합니다.

타주나 알래스카나 그 경향은 모두 비슷합니다.

오늘은 잠시 집 주변에 크리스마스 장식을 한

동네를 찾아 눈내리는 풍경과 함께 사진기에

담아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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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 앵커리지는 지금 이틀동안 눈이내려

제법 많이 쌓였습니다.

눈 치우는 제설업자들은 아주 신이 났습니다.

그럼 크리스마스를 만나러 떠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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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 마스코트들이 집 앞에 세워져 있으면 집으로 돌아오는 내내

발길이 가벼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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꽁꽁 얼어버린 호수에는 얼음 낚시를 즐기는 이들이 보이네요.

저도 얼음낚시를 하긴 해야 하는데 기회가 닿지 않네요.

저도 저 텐트를 사야 하는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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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강태공들이 별로 보이지 않는데 오히려 해가 지니 낚시를 

즐기려는 이들이 모여드는걸 보니 아마 퇴근후 얼음낚시를 

하러 오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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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저런 마스코트가 있으면 집을 찾을때 금방 찾을 수 있어

좋을 것 같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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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해가 지지않아 불빛이 제대로 보이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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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책로 입구에 이런 아치가 세워져 있네요.

눈이 내려서 걷기가 쉽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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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키어가 이미 지나갔네요.

제가 처음일 것 같은데 아니었네요.

발이 푹푹 빠져서 바지 밑단이 서서히 젖어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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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섯위에도 살포시 내려앉아 쌓여가는 눈은 마치 버섯으로 만들어진

초가집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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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초표 눈꽃 왕관입니다.

저기서 빙그래 미소지으시는분 이리 오세요.

왕관 한번 써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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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록, 노을은 만나지 못하지만 하염없이 걸어서 바다로 나가

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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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초가 가득한 들판에 외로이 보초처럼 서 있는 커튼트리가

듬직 하기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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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불을 들추듯 살풋 들춘 하늘 자락에 노을이 빼꼼히 저를 바라봅니다.

" 눈치보지 마란말이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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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어가는 바다를 바라보며 더욱 깊어진 겨울을 피부로

느끼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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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문비 나무 솔방울에 쌓인눈이 점점 무거워지기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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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M적인 크리스마스 트리의 전형적인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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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으로 들어가는길을 밣히는 아담한 가로등이 운치가 가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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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다리를 놓고 처마밑에 전구를 다는 것도 일일 것 같습니다.

집집마다 자신만의 개성을 살려 꾸며 보는 것도 좋을 듯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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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모든 집 앞에는 가문비 나무들이 있어 크리스마스 장식을 할 나무를 

별도로 돈주고 구입을 하지 않아도 되니 이보다 좋을 수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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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 겨울은 다소 길기 때문에 이런 장식들은 겨울 내내 

집 주위를 밣혀줍니다.

그런데, 전기세가 많이 나오지는 않나요?

아,,그러고보니 저도 집에 크리스마스 트리를 하지 않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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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이 계속 내리고 있기 때문에 차가 달리기에 힘드네요.

눈이 그쳐야 눈들을 치울텐데 대로에도 눈들은 계속 

쌓여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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헛바퀴가 돌 정도로 눈이 많이 쌓여있어 어디 먼길 

떠나기가 쉽지 않습니다.

은근히 조바심이 나네요.

잠시후에 또 공항에 나가야 하는데 야경을 한번 

제대로 감상을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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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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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1.15 10:29 알래스카 관광지

알래스카의 겨울을 즐기기 위한 아웃도어는

다양합니다.

그런데, 겨울 얼음 낚시는 이해가 가는데

한 겨울에 강물에 들어가 낚시 하는 이들도

있어 저를 두번 놀라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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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 추울 것 같은데도 불구하고 강에 서슴없이

들어가 낚시를 하는 모습은 정말 대단한 낚시광이

아닐까 추측을 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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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낚시와 스케이팅을 즐기는 이들을 만나러 가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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깍아지른듯한 절벽위에서 무서움도 모른채 사진을 찍는 여인네들이

대단합니다.

그만큼 절경이 펼쳐져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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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를 지나 큰나큰 줄기의 강에 다다르니 저렇게 물속에 들어가

송어낚시를 하는 이들을 만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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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하의 물줄기라 옥색으로 빛나는 강은 겨울에는 

더 추워 보이기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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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은 저녁임에도 무슨 매력이 있어 저리도 낚시에 열중하는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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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에도 꿋꿋하게 강을 지키는 한채의 집이 대단해보입니다.

저런집에 살면 더 낚시를 자주 할 것 같은데 그렇지는 

않은가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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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 정상은 하얀 겨울의 세계가 펼쳐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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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강태공 정말 대단한 분 같습니다.

보기만해도 추울 것 같은데도 어스름이 찾아오는 저녁임에도 

낚시 삼매경에 빠져 당최 나올 생각을 하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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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친구는 하류에 있던 친구인데 낚시가 잘 안되는지 강을 거슬러

포인트를 옮기는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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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도 이제는 점점 겨울이 늦게 오는 것 같습니다.

산 정상에만 눈들이 내려 겨울이 왔슴을 알려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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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막 잡았습니다.

그런데 잡았다가 다시 놔주네요.

미국인들은 송어를 잘 먹지는 않더군요.

비린내 나는 생선을 무척이나 싫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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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잡는 그 자체로 만족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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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을에 빛나는 산 뒤쪽에서 몰래 숨어 있다가 갑자기 하늘을 가르며

시위를 하는 쌕쌕이 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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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친구들은 잘 잡지 못하네요.

그냥 낚시하는 재미로 시간을 보내는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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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분은 진정한 강태공으로 인정을 하고 싶네요.

잘 잡기도 하지만 저렇게 용감하게 강물에 들어가 추위도 잊은채 

낚시를 하는 모습에 감탄사가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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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어낚시를 하는 이들을 뒤로한채 다시 길을 떠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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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매년 백조들이 제일먼저 찾아오는 슾지입니다.

스워드로 가는 길목인데 다들 여기서 한숨 쉬면서 가는 곳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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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노을이 은은하게 설산을 붉게 물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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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넓은 습지에서 스케팅을 즐기는 이들이 많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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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견은 연신 미끄러지면서도 그리도 좋은지 겅충겅충 뛰면서 

난리가 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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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인지 연인지는 모르지만 둘이서 아이스하키를 즐기는 모습이

따라 하고 싶을 지경입니다.

몸이 근질근질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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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겨울에 낚시를 하는 이들이나 스케이팅을 즐기는 모습은

알래스카에서는 자연스러운 일과중 하나입니다.

동네 호수마다 얼음낚시꾼들과 스케이팅을 즐기는 이들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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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음만 얼면 다들 동네마다 있는 호수로 몰려나옵니다.

산책로에는 스키를 즐기는 이들과 스노우타이어를 장착한 

자전거들이 분주하게 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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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으로 겨울을 즐기는 이들이 바로 알래스칸이 아닌가 

합니다.

춥다고 집에서 리모콘 컨트롤러가 되지마시고 

이렇게 아웃도어를 즐기는건 어떨까요?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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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길손 2016.11.15 19:36 신고  Addr Edit/Del Reply

    감사합니다
    저곳이 참 좋아보이기는한데 너무 추울것같아요

알래스카 땅은 약 1억 1백만 에이커입니다.

한국의 15배 크기이니 얼마나 큰지 상상이 가시나요?


여기 주민들이 소유한 땅은 전체 땅의 1%에 불과하며,

이땅의 65%를 연방정부가 소유하고 있으니  대단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2015년 인구조사에 따르면

약 738,000명 밖에 거주하고 있지 않습니다.


서울만한 땅에 한가구가 사는 경우도 허다합니다.


알래스카에는 약 300백만개의 호수가 있습니다.

오늘은 그중 하나인 호수에 들러 얼음 낚시를 아주 쉽고

간단하게 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얼음 낚시하러 고고씽...




빙판길인데 내려가는 길이 엄청 가파르네요.

으....

조심조심..살금 살금...


그래도 경치는 정말 아름답네요.







자작나무 숲속을 가로질러 호수로 향하는 길입니다.

여름에 이 길을 드라이브 할때도 아주 좋습니다.






드디어 호수에 도착을 했습니다.





강아지를 데리고 얼음 호수위를 산책 중이네요.

산책로가 따로 필요 없네요.






자작나무숲이 정말 울창합니다.

가을에 황금빛으로 물들어가는 단풍도 절경중 하나입니다.







아싸!

구멍이 아주 많이 뚫려있네요.


그중 하나를 발로 차서 얼음을 깨면 됩니다.

전에는 추워서 꽁꽁 얼었는데 오늘은 날이 영상의 기온 인지라 

별로 얼지 않았을 것 같습니다.







이따가 저기까지 걸어서 갔다가 올 예정입니다.








얼음구멍 주위에 이렇게 탑을 쌓아 놓았네요.

아이들이 심심했었나 봅니다.







우악..이게 뭐야?


세상에나 지진 때문에 호수 전체가 금이 다 갔네요.

조심조심..불안 불안...







호수 전체가 이번 지진으로 모두 금이 갔습니다.

상당히 불안한데 , 아까 산책하는 아가씨는 별로 신경을 안쓰더군요.


제가 겁이 많은걸까요?







드디어 발로 얼음을 차서 깼습니다.

그리고 청어낚시 바늘을 가져왔습니다.


바늘이 대여섯개가 주렁주렁 달려서 운 좋으면 여러마리가 한번에 

잡히지 않을까요?


좌측에 바늘이 있는데 작아서 잘 보이지 않으시나요?

미끼는 없습니다.







그런데 얼음 두께가 워낙 두꺼워서 바늘이 다 내려가지 않더군요.

그래서 씹던껌을 마지막 바늘에 매달았습니다.


완전 맥가이버 아닌가요?..ㅎㅎㅎ






그리고 홈디퍼에 들른김에 페인트 젓는 나무 막대를 무료로 나누어줘서

가져와서 낚시대로 사용을 했습니다.


저 막대가 아니라도  나뭇가지를 하나 구해서 사용을 해도 됩니다.


그냥 폼으로 방울을 달아 놓았습니다.

그랬더니 조금은 그럴듯 하지 않나요?..ㅎㅎ








 


저렇게 놓은 상태로 저 자작나무 숲에 갔다 왔습니다.

정말 한참 걸리네요.


그런데, 너무 더워서 헉헉 거렸습니다.

위에는 파커를 하나 입었는데 정말 덥네요.






갔다 왔는데도 얘네들이 당최 입질도 안하네요.

지진 때문에 놀랬을까요?


그래서 미련없이 낚시대를 거두었습니다.








벌써 해가 질려고 하네요.

오늘 구름이 아주 근사하네요.






고기는 비록 잡지는 못했지만,경치를 감상 할수 있도록 설산들이 

함박 웃음을 건네줍니다.




 


하이웨이는 도로가 녹으면서 차량이 엄청 지저분해지네요.

완전 흙탕물로 도배를 했습니다.


오호 통재라!




표주박



알래스카 앵커리지에 갑자기 140명의 자원봉사자들이 이른 새벽

5시부터 한 공원으로 몰려 들었습니다.



경찰을 동원한 자원봉사자 140여명은 공원에서 텐트를 치고 생활을 하는

노숙자들을 모두 점검하며 조사를 하였습니다.


왜 노숙자가 되었는지 , 당장 필요한게 무엇인지,의식주를 어떻게 해결 

하는지 등을 조사 했습니다.



앵커리지 시장도 같이 자원봉사를 하며 홈리스들에게 향후 300여개의

주택을 지어 홈리스들에게 보금자리를 만들어 준다고 다시한번 

약속을 굳게 하였습니다.


선거도 하지않은 이들한테 이렇게 솔선수범을 보여주는 정치인은 

본 받을만 하지 않은가요?


앵커리지  홈리스는 총 797명으로 파악이 되었습니다.

오늘 시측에서는 음식과 의류등을 나누어주고 , 그들의 애로사항을 

시장이 직접 청취 했습니다.


가난은 나랏님도 어찌 하지 못한다고 한국은 외면을 하지만,

이곳, 알래스카에서는 정부가 나서서 이들에게 매일 세끼를 지급하고

다양한 직업군을 소개 시키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미드타운에 있는 오로라 호텔인데, 지금은 화재가 나서 폐업을 하였습니다.

겉은 멀쩡한데 오랜 기간동안 방치를 해서 범죄의 온상이 될 소지가 다분해

소유주에게 다시한번 조속한 철거를 독촉 하였습니다.


한국 같으면 벌써 리모델링 해서 난리도 아니었겠지만, 여기는 철저하게

안전을 고려해서 철거를 명령 합니다.


철거비가 없어 철거를 하지 못하자, 소유주는 다양한 세금감면을 

요청했답니다.


일단, 쓰레기 버리는데 드는 비용이 만만치 않습니다.

철거 하는데도 많은 비용이 들지만, 이를 가져다가 버리는 일이 

장난이 아니랍니다.


장소도 마땅치 않고 지금으로서는 별다른 해법이 없네요.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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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 얼음낚시는 어디서나 할수 있는 겨울 

아웃도어중 하나입니다.


동네마다 호수가 있어 멀리 가지 않고도 

얼음 낚시를 즐길수 있습니다.


요새 하는일 없이 바쁜지라 차일피일 미루다가 

어부지리로 할수있는 공짜 얼음 낚시를 하러 

호숫가를 찾았습니다.


그리고, 감자탕도 한번 만들어보았습니다.

돼지뼈를 이용한 감자탕인데 , 맵지않게 끓였습니다.


그럼 출발 할까요?




얼음 낚시를 하기위해 호숫가를 찾았습니다.




앗! 전에 여기서 얼음 낚시를 하던 이들이 뚫어 놓은 얼음구멍이 

아주 꽝꽝 얼었네요.


발로 아무리 차도 끄떡도 안합니다.

약 60센치정도 얼었는데 도저히 안 뚫어지네요.

이럴수가....







그래서 다른 구멍을 찾아 보았는데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철석같이 이 구멍들을 믿고 , 얼음구멍을 뚫을 도구를 가져오지 

않았는데 낭패네요.






여기는 아주 크게 뚫어 놓았는데 , 여기도 마찬가지로 발로 차고 온 몸으로 

쿵쿵 거렸는데도 금도 안 가네요.


결국, 얼음 낚시를 포기해야 했습니다.






새벽에 방문을 여니, 구름이 잔득 끼었는데도 달을 향해 오로라가 

길게 호선을 그리며 나타나네요.


좌측에 푸르스름한 색이 바로 오로라입니다.






새벽 6시까지 이렇게 오로라가 집 뒤로 나타나더군요.

맨발에 슬리퍼만 신고 나와서 그냥 셀폰으로만 찍었습니다.


정식으로 나가서 오로라를 찍을까 하다가 며칠 있다가 정식으로

오로라를 찍을 예정이어서 생략 하기로 했습니다.


사실 귀차니즘이 발동이 된 탓도 있습니다..ㅎㅎㅎ







경찰서에 리포트 작성하러 갔다가도 이렇게  사진을 찍어

왔습니다.

이래서 버릇이 중요한가 봅니다.






점심에 식당에 들렀는데,처음 들른 일식 레스토랑입니다.

인테리어가 아주 심플하네요.


그리고, 조명이 제일 마음에 드네요.






들어서는 입구에는 비록, 국적없는 인테리어지만 장식을 맛깔스럽게

했습니다.





라면이 12불,14불이네요.

북극의 원주민 마을에 있는 식당에서 일반 라면이 보통 12불 정도 합니다.






돼지뼈를 마트에서 사와서 핏물을 빼려고 담궈 놓았습니다.






그 사이에 배추를 씻어서 미리 한소금 끓여 숨을 죽여 놓았습니다.






그리고 , 핏물을 뺀 돼지뼈를 한번 끓인다음, 그 물을 다 버리고 다시

끓이기 시작 했습니다.





그 다음에 된장과 마늘과 고추가루,고추장,양파,당근,감자,배추,고추등을 

넣고 부지런히 다시한번 거하게 끓였습니다.







다 끓이고 그 맛이 궁금해서 허겁지겁 먹다가 나중에서야 인증샷을 

찍게 되었네요.


진하게 끓여서 뼈가 아주 나긋나긋해 졌습니다.

정말 끝내주네요.


그런데, 제가 매운걸 좋아해서 나중에 다시 한국산 고추가루를

넣고 끓였습니다.


얼큰하니, 정말 좋네요.




 



다양한 야채볶음요리입니다.

소금으로만 간을 해도 좋습니다.








Bison BBQ Rib 입니다.






먹음직스러운가요?






술이 빠질순 없지요..ㅎㅎㅎ




표주박




알래스카 원주민인 에스키모 부족 언어의 하나인 Inupiaq을 담당하는

선생들이 상당히 부족한 실정입니다.


미국이 알래스카에 들어와 제일먼저 한일이 언어말살 정책이었습니다.

그러다보니, 글도없이 언어만 존재한 대다수 원주민들의 언어가 

사라지고 말았습니다.


1960대 들어와서야 원주민의 언어를 되살리고자 노력을 했지만,

100여년에 걸쳐 사라진 언어들을 복구 하는데는 많은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거기에다가 글자 자체가 없어 부족들의 언어를 다시 부활 시킨다는게

상당한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지금은 어느정도 원주민의 언어를 사용하게 하지만, 이미 사라진 

언어를 사용하는 이들이 거의 사라졌다고 볼 수 있습니다.


나이가 제법 된 노인분들이 겨우 일부분의 언어를 자유자재로

사용은 하지만, 현재의 젊은이들은 모두 영어를 사용합니다.


각 학교별로 원주민어를 할수있는 교사들이 태부족 현상을 

겪고 있습니다.


이럴때 한국분중 한분이 원주민어를 배워 학생들을 지도한다면

어떨까요?


막연하게 그런 상상을 한번 해 보았습니다.

혹시, 그럴분 계신가요?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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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greenapple 2016.01.23 14:56 신고  Addr Edit/Del Reply

    에휴~세상에 쉬운 일이 하나도 없네요^^
    살얼음이 얼었으면 연어나 송어 한두마리 잡는건 문제 없었을텐데 아쉽네요
    다음기회에 한 번 더 도전해보세요~~^^*

  2. 고사리도 많으니 얼큰한 육개장이 더 맛있었을텐데~~
    러시아에는 러시안스프가 있듯이
    우리나라엔 육개장이 제격이죠~~~
    언제보아도 오로라는 빛의 예술입니다
    낮에는 무지게 밤에는 오로라가 있으니
    이곳이 자연과 함께 살수있는 청청건강지역 입니다
    일본 레스토랑에는 한국 청화용무늬 매병항아리도 있네요?
    (정확한 명칭은 아닙니다 ㅎㅎ)
    더 흥미진진 무궁무진해 집니다
    고생하시며 보내주시는데 ,,,,

    • Favicon of http://www.alaskakim.com BlogIcon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2016.01.26 09:00 신고  Addr Edit/Del

      저도 가끔 육계장을 먹고는 합니다.
      특히, 알래스카 고비는 거의 보약 수준이라
      자주 먹게 됩니다.

      이번 겨울은 너무 잘 먹고 잘 지내는지라
      살 찌는 소리가 들리는듯 합니다...ㅎㅎㅎ

얼음 낚시를 간다간다 하면서 아직도 실천으로

옮기지 못하고 있네요.


매번 다른일이 생겨 차일피일 미루고 있는데,  빠른

시일내에 왕연어를 잡으러 출조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작은 나뭇가지에 낚시줄을 매어 원초적인 얼음낚시를

할려고 합니다.

굳이, 낚시대를 동원할 필요는 없을것 같습니다.


무지개 송어와 왕연어를 잡아 회로도 바로 현장에서 

먹을수 있지만, 제가 잘 먹지 않는 관계로 누님들에게

드려야 할것 같습니다.


비록, 춥지만 그 추위속에서 겨울를 즐기는 이들을 

만나러 갑니다.




제가 사는 동네인데, 설산위에 달이 뜬 모습이 저를 기다리는 마중 나온 것 같아

반갑기만 합니다.






어쩌면 이리도 구름이 신비로울수 있을까요?

정말 인간의 힘으로는 표현하지 못할 하늘에 그린 한폭의 신선도 같습니다.







이제 오늘, 동지를 지나면 매일 해가 길어진답니다.

그래서 달님도 반갑기만 합니다.


아! 팥죽을 먹어야 하는데...






열심히 추위에도 아랑곳 하지않고 낚시를 즐기는 이들이 호수에 가득합니다.






이 팀들은 텐트안에 들어가서 언 몸을 녹이는 중인가봅니다.







지금 막 얼음구멍을 뜷으려는이들과 낚시대를 접는 팀들이 있네요.







낚시를 하면서도 문자삼매경인 아주머니입니다.

얼음낚시에는 저 텐트가 정말 좋습니다.

가격은 300불 정도 합니다.


조립과 설치가 너무 간단합니다.







얼음 구멍을 뚫는 주인을 바라보는 강아지가 참 인상적입니다.






고삐풀린 강아지는 주인을 놔두고, 호수 여기저기를 돌아 다닌답니다.






여기는 미드타운입니다.

설산의 풍경을 매일 만나볼수 있어 좋습니다.


강아지가 철없는 주인을 바라보고 있는것 같네요. ㅎㅎㅎ








구멍을 뚫고 낚시줄을 드리웠습니다.





바로 잡아올린 왕연어입니다.

잡아서 바로 밖에 놔두면, 자동으로 즉석냉동이 된답니다.


참 편리하죠?






아직 어린 강아지라 사람만 만나면, 저리 좋아서 어쩔줄을 모른답니다.

천방지축이지요.








멀리 텐트를 놔두고 왜 저만치서 낚시를 할까요?

가까운데 놔두면 더 나을것 같은데 말입니다.







프로판 개스까지 등장을 했네요.

얼음 낚시를 제대로 하려면 여러 장비들이 필요하답니다.






원반을 던지려고 하니, 이미 강아지들이 뛸 준비를 합니다.






원반을 던지자 두마리의 견공들이 날듯이 뛰어 갑니다.






갑자기 멈추지를 못하고 슬라이딩을 하네요.

큰 강아지는 " 재 왜그래?" 하는 표정으로 쳐다 봅니다.


그래도 강아지들은 신나기만 합니다.

잡아도 좋고, 잡지 못해도 즐거운 얼음낚시입니다.

그런데, 잡으면 거의 다 놔주더군요.

그저 잡는게 즐거운가봅니다.


.






일회용 투고박스가 사용금지 되면서 , 땅에서 금방 분해하는 용기들이 

많이 개발되고 있습니다.


이 박스도 대체용품으로 개발중인 제품인데, 지금 한창 애리조나에 공장을 

짓고 있다고 하네요.

제가 집에 가지고 와서 사용을 해 보았는데, 전자파를 막아줘 바로 전자렌지에

사용이 가능하더군요.


다양한 형태의 박스들이 있는데, 저 제품은 그중 하나입니다.

씻어서 재활용도 약 10회정도 가능하다고 하네요.

고구마를 저기에 넣고 전자렌지에 돌리면 정말 잘 된다고 해서 

집에 가지고 와서 실험 할려고 합니다.

.

아직, 알래스카에는 재활용이나 분해되는 일회용 투고박스들이 없는데, 저 제품이

나오면 사랑 받을 것 같습니다.

.

알래스카 총판이나 할까요?..ㅎㅎㅎ




표주박



매년 알래스카 Fish & Game  에서는 많은 치어를 방류하고 있습니다.



.

앵커리지와 페어뱅스 두군데의 부화장에서 왕연어,실버연어,무지개송어,

사루등을 부화시켜 방류를 합니다.

2016년에는  왕연어 420만 마리와 140만 마리의 실버연어,

95만 마리의 무지개 송어를 방류합니다.

.

비단 크릭뿐 아니라,엄청나게 널려있는 호수에도 경비행기를 이용해 방출을 

하는데, 정말 그 양은 어마어마 합니다.

.

낚시 라이센스를 발급하여 생기는 수익금으로 이 모든 경비를 충당합니다.

이렇듯 , 잡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 개체수를 유지하기위한 노력이 꾸준히

시행되고 있습니다.

.

이 프로그램은 수산 복원 프로그램의 일환이며, 연방 세금중 일부인 

연방기금으로도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예산절감의 일환으로 북극 사루는 일부 중단되어 5만마리에 불과 하다고 

하네요.

오래전 제가 날개달린 고기를 잡은적이 있었는데 그 화려한 물고기가 

바로, 사루 ( Grayling) 니다.

역시, 마찬가지로 북극 돛새치 (Sailfish of the North)도 제외 되었답니다.


모든게 돈이 문제네요.

알래스카에서는 상당히 중요한 프로젝트이기도 합니다.

이 모든게 제대로 굴러가야 지금의 연어낚시를 오래도록 즐길수 있는거지요.

.

돈도 많은주인데, 좀 팍팍 쓰거나 기업들이 앞장서서 이런 프로젝트를 

해 주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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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바로 집앞 호수에서 얼음을 깨고 낚시를 할수잇다니
    낙원이 따로 없겟습니다

    어제가 동지팥죽 먹는 날인데,,
    요즘은 서울에도 앙꼬가 켄으로 나온답니다
    그냥 새알만 넣고 끓이면 된다고 하더군요^^
    주로 많은 메뉴를 취급하는 간이음식점에서사용하지요~
    오늘이라도 꼭 드셔야합니다
    한살 나이를 드실려면요~ㅎㅎ
    올해에도 더 건강하시셔 많은 것 보여주십시요~

2015.11.25 00:58 알래스카 관광지

이제 바야흐로 알래스카는 겨울을 즐기는 아웃도어가

한창입니다.


지난주 한번 추워진후로 호수들이 꽁꽁 얼어 얼음 낚시들을 

즐길수 있으며 , 산과 들에는 눈들이 가득해 스키나 보드를 

타는 이들을 쉽게 만날수 있습니다.


춥다고 집에만 있지않고, 모두들 밖으로 나와 추위를 즐기는

이들이 점점 많아지는 알래스카입니다.


올 겨울 처음으로 보게되는 얼음낚시입니다.

무슨 고기가 잡히는지 한번 가 보도록 하겠습니다.





오늘은 날이 따듯해 새벽부터 겨울비가 내리고 있어 하늘은 잔뜩 

흐려 있었습니다.








이윽고, 호수에 도착했습니다.

눈으로 덮힌 호수는 꽁꽁 얼어 있습니다.


시내에서 지근거리에 많은 호수들이 있어 얼음 낚시를 누구나 손쉽게 

즐길수 있습니다.








아들과 아버지가 눈 속에서 추위를 즐기고 있네요.







얼음 구멍을 뚫고 열심히 낚시를 하고 있네요.







낚시대를 드리우자, 바로 잡아올린 무지개 송어입니다.

미끼는 인조미끼를 사용 했습니다.







낚시대를 드리우니, 불과 몇분만에 고기가 걸려옵니다.







이건, 그 귀한 왕연어 입니다.

잡으면 아무도 안 준다는 왕연어를 여기서 만나게 되네요.


즉석에서 회를 해서 먹어도 됩니다.

일인당 리밋은 열마리입니다.






얼음 뜷는 기계로 보름달 처럼 뚫었습니다.







정말 잘 걸려드네요.

열마리는 불과 30분이면 다 잡을것 같습니다.






역시 왕연어입니다.

군침 도시나요?


겨울에 잡는 고기들은 워낙 깨끗해서 벌레가 없어 즉석에서 회로 드셔도

좋습니다.









눈이 시리도록 하얀눈 사이로 계곡물이 줄기차게 흐르고 있습니다.







손을 담그면 금방이라도 얼을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








아직은 그래도 덜 추운 날씨로 모든 계곡이 다 얼지는 않았네요.







차를 운전하는데, 저 멀리 움직이는 물체가 보였습니다.

산양인줄 알고 차를 얼른 멈췄습니다.







앗! 무스 아주머니네요.

제가 차를 세우자 저를 한참이나 째려보네요.


얼른 가던길 가라네요.








어린 새끼 두마리도 같이 있네요.

눈에 깊이 빠져 상체만 보입니다.







들판에서 보드를 타는 이들을 만났습니다.

공중 회전을 하더군요.

정말 멋졌습니다.







산과 들에는 아무데서나 스키나 보드를 즐기는 이들이 많습니다.

정말 비용하나 들지않고 이렇게 겨울스포츠를 즐길수 있습니다.


자연눈이라 넘어져도 부상의 위험이 전혀 없습니다.








온 가족이 모두 몰려나와 눈사람도 만들며 즐거운 한때를 보내고 있습니다.







여기 사방 전체가 스키,스노우보드,스노우머쉰을 즐길수 있는 천혜의

장소입니다.


겨울이면, 주민들이 모두 이리 몰려나와 다양한 겨울 스포츠를 즐긴답니다.

이런 아웃도어를 즐길수 있는 이들에게는 알래스카가 스포츠의 천국으로

느껴질것 같습니다.


동네 산책로만 가도 노르딕 스키를 즐기는 이들이 여기저기 눈에 띕니다.

노르딕 스키가 정말 운동 하나는 끝내주게 됩니다.


이번 겨울에 노르딕 스키한번 타보시기 바랍니다.





표주박





앵커리지 총회에서는 내년도 예산을 표결에 부쳐 7대4로 확정지었습니다.

내년도 예산은 4억8천 1백만 달러인데 , 세군데의 경찰서와 5군데의 새로운 

소방서를 운영하는 경비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약, 2%의 삭감을 통해 예산안이 확정되었으며, 재산세 인상이 예상되기도

합니다.


앵커리지 도시의 데이터 업그레이드 비용인 2백만불이 포함되어 있으며

Sales Tex 가 현재는 없지만, 이를 신설할 필요가 있다는 의견이 나오고

있으나, 이 법안이 통과 되려면 주민의 60% 동의가 필요하기 때문에 

아직은 시기 상조가  아닐까 합니다.


세금 더 내자는데 주민들이 동의할 이유가 전혀 없지 않을까요?


재미난 사실은, 아직도 마리화나 법률이 마련되지않아 시중에서 판매를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일단, 알래스카 거주자에 한해 마리화나를 판매케 하는 알래스칸 우선제가

채택되었습니다.


또한, 융자에 대한 제한도 있을것 같습니다.

마리화나 비지니스는 워낙 막대한 자본이 드는지라 , 지하의 돈들이

몰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를 철저하게 막아야할 부담감이 있기에 마리화나가 합법화가 되었지만,

아직도 시행하는데 많은 어려움이 있습니다.


여기서 거두어들일 세금은 엄청 납니다.

그 세금으로 교육부문에 재 투자를 할거라 예상은 하지만, 향후 법안이

어떻게 진행 할지는 미지수입니다.


각 도시별로 마리화나 금지를 선언하는 시들이 생겨나네요.

철저한 지방자치제라 이런 점은 상당히 본 받을점이 아닌가 합니다.


알래스카 주는 마리화나가 합법화 이지만, 각 시 별로는 주민의 투표를 거쳐

금지법안을 통과하는 시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풀뿌리 민주주의의 한 단면을 보는것 같아 너무 좋습니다.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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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에서는 기나긴 겨울동안 각종 아웃도어를

편안하고 쉬임없이 즐길수 있습니다.


돈도 들지않고 즐길수 있는 스포츠가 참 많은데, 

겨울의 백미는 뭐니뭐니해도 스키와 얼음 낚시가

아닌가 합니다.


그래서 오늘 소개해 드릴 종목이 바로 얼음낚시와

스키입니다.


그런데, 알래스카 날씨가 너무좋아 스키가 거의

끝물이라 안타깝네요.


 그럼 , 아웃도어의 진수를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얼음호수에서 스무디를 마시면서 오수를 즐기는 아주머니 한분이 

보이더군요.

추운데 스무디라니...


낚시 하는 모습을 한없이 바라보시더군요.

동양계라 혹시 한인이 아닐까 했는데 , 아는체를 안하시니

잘 모르겠네요.








100에이커가 넘는 공원을 걸으시면서, 수다 삼매경에 빠지신 두분을 

지나치는데 낮잊은 단어들..한국분이시네요.








견공은 산책 가자고 보채는 저 얼굴을 보세요.

주인장은 힘들어서 주저않아 계시네요.






여기는 무료 스키장입니다.

주창장 앞이 바로 스키장인지라 , 차에서 스키를 꺼내 바로 신고

출발 하면 됩니다.






눈이 부족해 사방의 눈을 모아 여기에 가져다 놨습니다.

그래서 주변에 눈이 안보인답니다.






호수가 많다보니, 이렇게 붐비지 않고 여유있게 즐길수가 

있습니다.

정말 한량이죠?






두 남녀가 낚시보다는 데이트중이더군요.

도란도란 이야기를 나누면서 서로의 사랑을 차곡차곡 다져 가네요.







100여년은 넘을것 같은 상황버섯이 땅속에 파묻혀 자라고 있네요.

대단한 상황버섯.







공짜라 신나게 타는거 아니랍니다.

여긴 언제든지 공짜인데, 이제는 스키장 끝물이라 마지막 힘을 다해

즐기고 있는겁니다.






날이 너무 더워요.

사실입니다...믿어주세요.







이 친구도 반팔이잖아요.

저도 봄 잠바 입고 , 그안에는 반팔 면티 입었답니다.






얼어붙은 호수위를 작은 경비행기가 한대가 힘차게 날아가네요.

저 조종사도 역시, 하늘에서 산책중 이랍니다.

여긴, 산책도 비행기 타고 합니다.







낚시대가 흔들려도, 데이트 삼매경인지라 신경도 안쓰네요.

한창 좋을때죠.







공원이 10분거리라 , 아무때나 자기 시간 날때 이렇게 와서

스키를 즐기면 되니, 이 얼마나 복받은 일인가요?




 


그리고 워낙 넓어 사람 부딪칠 일도 없습니다.

여유롭게 자기 마음대로 마구 다녀도 사람과 부딪칠 일은 없답니다.

이런 스키장 있음 나와보라그래..ㅎㅎㅎ








여성 스키어들도 많이 눈에 띄네요.






제가 있는곳이 바로 주차장이고 그앞이 스키장이며, 그 주차장에 

차를대고, 바베큐 그릴에 불을 붙여 저렇게 오손도손 모여

일부는 스키를 즐기고, 일부는 먹고 마시면서 휴일을 만끽 

하고 있으니 정말 대통령 부럽지 않답니다.







얼음호수와 설산의 풍경이 정말 너무 조화롭습니다.






남편은 낚시를 하고, 엄마는 아이를 데리고  이렇게 썰매를

태워주며 즐거운 한때를 보내고 있습니다.






정말 한가롭고 여유있는 풍경이지요?

알래스카의 낭만은 이렇게 여기저기서 쉽게 만날수 있습니다.

경쟁도 , 부대낌도 별로없는 그야말로 스트레스와는

담을 쌓고 지낼 정도로 여유있는 곳이 바로 알래스카 입니다.


알래스카는 풍요로운 땅입니다.



표주박





알래스카에서 각종 다양한 원주민 언어가 있었지만, 미국이 알래스카를

구입하고부터 언어말살 정책으로 많은 언어들이 사라졌습니다.


그후, 조금씩 다시 원주민의 언어를 부활시키고자 하는 노력을 하면서

각 학교에서도 원주민 언어를 공부하기 시작 했습니다.


그러나, 글자가 없었던 관게로 영어로 글자를 만들어 시작 했지만

이미 사라진 언어들이 너무나 많아, 복구 하는데 시간이 많이 걸리기도 

하지만, 이제는 영어를 주 언어로 사용을 하니, 자연히

기억하는 이들이 사라져 갔습니다.


앵커리지 원주민 학교에서 이번에 에스키모의 유삑족 언어 단어 맞추기

대회가 벌어졌습니다.


참가한 학생은 9명에 불과 하지만, 그래도 이런 기회들이 꾸준히 

주어져 조금씩이나마 자신만의 언어를 익히고 배우는게 

다행이 아닌가 합니다.


이제는 너무나 많이 사라진 언어, 그리고 이제는 기억조차 하지 못하는

수많은 원주민들, 역사적으로도 길이 보존해야하는 산물이 

아닌가 합니다.


말을 잃으면, 정신을 잃는것과 다를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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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1.18 23:57 알래스카 관광지

알래스카에서는 기나긴 겨울동안 Ice Fishing 을

어디서나 즐길수 있다는게 참 매력적 입니다.

광활한 알래스카에는 그 수를 헤아릴수 없을 정도의

호수들에는 어김없이 물고기들이 서식을 하고 있습니다.


사람이 다니지 못하는 곳에는 주정부에서 운영하는 

부화장에서, 물고기를 경비행기에 싣고 다니면서

물고기를 방류를 합니다.


알래스카에서는 1989년 주법에 의해 양식장이 

금지되어 있습니다.

바다의 오염도 문제고, 원주민과 어부들의

생계 문제가 걸려있어 법으로 금지를 했기때문에 

알래스카 연어라고 하면 모두 자연산이라 전세계에서

알아주고 있답니다.


알래스카에서 얼음낚시 즐기기는 일상입니다.

 얼음낚시를 다녀 왔는데 그 결과물을 공개 합니다. 




오늘의 월척 무지개송어 입니다.

제가 잡은겁니다..ㅎㅎㅎ

어때요?

제법 튼실하지 않나요? 꼭 알밴 송어 같더군요.







이른 아침부터 동도 트지않은 길을 달리고 달려 지인의 집에

도착하자 두마리의 냐옹이가 저를 반겨주네요.


같은배에서 난 형제인데, 한마리는 완전 개냥이입니다.

다른 한마리는 전형적인 도도함의 진수인 냐옹이랍니다.


운동을 안해서 뱃살이...







여기는 와실라에 있는 Long Lake 입니다.

경관이 아주 수려한 곳이랍니다.






강아지와 함께 꽁꽁 얼어붙은 호수위에서 산책을 즐기고 있네요.








Carter 부부가 이 공원을 만들었나보네요.

저도 공원하나 만들어서 이름하나 붙일까요?

이름하여 " Kims Park " 어떤가요?..ㅎㅎ







작은 공원이지만 주민들이 편히 쉴수 있는 공간이 있습니다.

정말 호수가 이름 그대로 롱롱 이네요.







얼어붙은 호수속에 낙엽의 모습이 인상적이네요.





얼음이 미끄러우니, 마이클 잭슨의 춤을 흉내내고 있네요.






모든 낚시도구를 썰매에 싣고 호수 중앙으로 이동을 하고 있습니다.






초보낚시꾼이라 어설프긴 하지만, 군인의 명예를 걸고 

아이스홀을 뚫기위해 열중하고 있습니다.






불과 2~3분만에 아주 쉽게 얼음구멍을 뚫을수 있어 좋더군요.

텐트,저기계와 낚시도구 4세트 일체를 총 40불주고 빌렸답니다.

군인이라 20% 할인을 받았다네요.







텐트안은 너무 답답해서  저는 이렇게 텐트 밖에서 유일하게 낚시를 

했답니다.

날씨가 너무나 따듯해서 전혀 춥지 않답니다.

추울까봐 여벌옷들을 가져 왔는데 꺼내보지도 못했습니다.







정말 좋지 않나요?

마음이 탁 트이는것 같습니다.

마치 망망대해를 보는것 같더군요.






오토바이를 좋아하는 할리가 맨처음 송어를 건져올렸답니다.

오토바이를 좋아해서 이름도 할리 랍니다.






잡아서 밖에다가 그냥 놔두면 꽁꽁 얼어버려서 자동으로 

싱싱함이 보장 된답니다.

불쌍한 송어 어쩌다가 초보 낚시꾼에게 걸렸는지..ㅎㅎㅎ






이어서 할리의 부인이 월척을 낚았습니다.





그런데 하필 낚시바늘이 송어 뱃살에 걸렸네요.

에그 그러니 평소에 운동좀 하지 그랬니.







샌드위치와 각종 간식거리들을 설렵하고 연이어 컵라면을 

폭풍 흡입중.






할리도 컵라면을 좋아합니다.





주변에는 아름다운 설산들이 병풍처럼 둘러쌓여있어 경치도 아주 

끝내준답니다.






호수 정중앙에는 이미 다른팀이 자리를 차지하고 있네요.

어디서나 저 텐트를 참 많이 보네요.

저런 텐트는 보통 300불에서 400불정도 하더군요.








앗! 차가 들어오네요.

이럴줄 알았으면 차를 끌고 오는건데 ....그래서

저도 얼른 다시가서 차를 끌고 왔답니다.

차가 출입이 허용이 된답니다.






불쌍한 이름모를 어린 고기.

손가락 반마디만한 아주 작은 치어가 걸렸네요.





비교를 해볼까요?

이렇게 작은 물고기랍니다.

오늘 송어 수확량이 아주 좋았습니다.







갑자기 어디선가 나타난 경비행기.

경비행기 타고 빙판위를 드라이브 해보셨나요?








여기저기서 경비행기들이 많이 오르내리더군요.

사람이 별로 없는지라 , 사고의 위험은 없네요.

빙판위인데도 불구하고 착륙도 아주 잘하더군요.







차량이 한대 도착하더니 한대의 차량에서 사람과 개가 무한정 

나오더군요.

아시안이라 한국인인가 하고 가보았습니다.






중국인이네요.

여기서 한참을 낚시를 하는데 한마리도 못잡아 다른곳으로 이동을 하더군요.

저는 오늘 포인트를 잘 잡은것 같습니다.






저는 접는 낚시대로 얼음 낚시를 했는데, 전문꾼을 보니, 

낚시대가 틀리네요.

좀더 과학적으로 만든것 같네요.

미끼를 물면 방울도 울리고 자동으로 채기를 하더군요.







집앞에는 많은 경비행기들이 서 있더군요.






저렇게 시간 날때마다 마치 산책 나가듯 하늘을 산책 하네요.

우와..좋겠다.






제가 잡은 무지개 송어 입니다.

더 싱싱 하라고 얼음으로 담요 덮듯이 덮어주었습니다.

제일 큰걸 잡았답니다.

오는길에 지인에게 회떠드시라고 드렸답니다.

오늘 얼음낚시 목표달성!...ㅎㅎ



혼자서 먹기에는 아주 푸짐합니다.

모처럼 얼음 낚시를 즐겼더니 , 아주 기분이 상쾌 합니다.

한마리 잡고 저는 여기저기 차를 몰고 다니며 사진 찍기에 바빴답니다.


천상 낚시꾼은 못되나봅니다..ㅎㅎㅎ




표주박



아침 일찍 와실라를 가는데 3중 충돌사고가 났더군요.

경찰차가 주민의 신고를 받고 출동을 하던중 다른차와

사고가 발생을 했답니다.


출동업무라 제법 빨리 달렸나봅니다.

다행히 크게 다친이는 없다고 하네요.




오늘자 신문에 사고소식이 났는데, 사진이 없이 사고내용만 

실렸더라구요.

이른 시간이라 사진기자가 출동을 못했나봅니다.


제가 유일하게 사진을 찍었는데, 사진을 신문사에 제보 할걸 그랬네요.

이렇게 때가 맞으면, 생생한 장면을 잡을수 있네요.

알래스카 신문에도 이제 서서히 얼굴을 내밀어 볼까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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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이런데서 살면 나이가 안들겠습니다
    항상 어느곳이든 동심의 세계 이니까요~
    월월척 축하드립니다~ㅎㅎ
    건강하십시요

알래스카에서의 얼음 낚시는 겨울철 

아웃도어중 하나입니다.

한국에서도 빙어  얼음 낚시 축제를

벌이기도 하는데 , 여기서는 그냥 일상

입니다.


동네 부근의 호수가 얼면 , 심심풀이로

온 가족이 낚시를 나옵니다.


큰 고기를 잡으려는 욕심 보다는 그저

겨울을 즐긴다는 개념 입니다.


알래스칸의 겨울 낚시 풍경을 소개 합니다.




바로 창문앞 1미터에서 모여서 아침을 독촉 합니다.

얘네들도 조별 편성을 했는지, 바로 옆 나무에 엄청난 새들이 모여있고,

이렇게 한번에 20여마리의 새들이 먼저 먹이를 먹는답니다.


아침에 이런장면을 보면 , 신나는거 아닐까요?

유리창에 손만대도 예민한지라 , 부득이 유리창을 열지 못하고 

찍었답니다.







집 옆에는 산책로가 가까이 있어 운동을 하는이들의 숨찬 호흡소리가

가득 합니다.





 


매년 회사에서 기증하는 물고기가 여기에 서식을 합니다.

그러면 다같이 주민들이 낚시를 즐길수 있답니다.

참 좋은 현상 아닌가요?



 


주로 잘 잡히는 세가지 어종 입니다.

잉어를 풀어 놓으면 어떨까요?

연어도 있네요.






드문 드문 낚시를 즐기는 이들이 보입니다.





얼음구멍의 깊이를 보니, 상당히 두껍게 얼었네요.






오늘 날씨가 따듯해서 얼음 낚시를 즐기기에 너무나 알맞습니다.





온 가족이 다 몰려 나왔네요.

이렇게 아이때부터 낚시를 즐기니 어른이 되면 낚시의 전문가가

되나 봅니다.






온 가족이 다같이 즐기는게 미국에서는 너무나 당연하죠.

아이들도 제몫을 한답니다.






심각하게 고기와 대화를 나누는중입니다.





저렇게 텐트를 치고 밤을 새는이들도 있네요.

먹고자며 낚시를 즐기는 재미가 가득 합니다.






페어뱅스에는 캐빈이 지어져 얼음 낚시를 즐길수 있게 해 놓은데가

있는데 여기는 안보이네요.







얼음낚시에는 간이의자가 필수인데, 저렇게 앉아서 해도

춥지 않은가봅니다.






난로가 짱입니다.

정말 따듯하고 좋은데요.

의자 주인은 어디 갔냐구요?






낚시를 즐기다가 술을 드셨는지 , 얼음판 위에서 헤메고 

있습니다.





얼음위를 걷는데, 처음에는 깨지는거 아니겠지 하는 의심을 

했는데, 절대 깨질 염려 없답니다.






저양반 와이프한테 전화 왔는데, 전화 받다가 저렇게 넘어졌습니다.

도와줄까 그러니 괘찮다네요.





음주낚시를 하다니 저런 모습은 처음 봅니다.





하늘에는 경비행기가 평화롭게 수시로 날아 다닙니다.





이집은 정말 좋겠습니다.

뷰도 좋고, 산책하기좋고, 낚시하기에도 정말 좋을것 같습니다.






호숫가 근처의 집들은 가격이 조금 높더군요.





자기가 마음만 먹으면 , 아주 쉽게 즐길수 있는 겨울풍경 입니다.

아웃도어를 즐기는 이들에게는 정말 안성맞춤인 곳이랍니다.

겨울에도 산책과 스키와 얼음낚시를 매일 즐길수 있는 곳이기에

게으름만 피우지 않는다면, 낙원이 바로 여기가 아닌가 합니다.





 

집에 돌아오는데 노을이 지네요.

이제 해가 길어져서 ,해바라기를 안해도 되네요.

내일은 석양이라도 만나러 가보아야 할것 같습니다.




표주박



그동안 상황버섯이 있어도 차로 끓여서 먹지는 않았는데, 오늘 상황버섯을

잘게 잘라서 차를 끓였답니다.

버섯의 향이 은은하게 나는게 , 일반차보다 훨씬 나은것 같네요.

이제 물대신 상황버섯차를 마시기로 했습니다.


상황버섯과 오가피를 같이 넣어 끓여서 마시면 일년내 감기한번 

안걸린다고 하네요.

그래서, 부지런히 마시기로 했습니다.


오시면 상황버섯차 대접하겠습니다...ㅎㅎ



엄청난 뿔을 가진 숫소무스 입니다.

뿔이 은근히 탐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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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J 2015.01.11 13:51 신고  Addr Edit/Del Reply

    안녕하세요.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세요.
    새해 인사가 좀 늦은것같네요. 그놈의 감기 땜시... 감기 걸리지않게 조심하세요.
    얼음판을 보니 어렷을적 소양호가 얼어서 걸어서 시내로 갔던 기억이 나네요.
    그런데 앵커리지로 이사 하셨나봐요? 그곳은 페어뱅크스보단 덜 춥다고(?) 들었어요.
    겨울 의 알라스카사진 많이 올려주어서 감사합니다. 겨울에 가긴엔 좀 힘들것같아서요.ㅎㅎ
    건강하시구요 항상 감사합니다. 좋은 구경거리 올려주셔셔...

  2. 한국보다 따뜻하다니요?
    북극 원주민 마을을 안보여주시고
    그냥 이런사진들만 보면 카나다나 미국 동복부의 어느 마을 같습니다
    집앞 호수에서 겨울낙시하는 모습들이 참 평화로워 보입니다
    여러 면을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수백군데의 원주민 마을이 있는데, 모두 특색이 있습니다.

최소 1년은 되어야 그 마을의 특색을 조금 알수 있는데,

오늘은 인구 3,500여명정도의 마을을 한번 가보도록 하겠습니다.


역시, 비행기로 이동을 해야 합니다.

그나마 다행인게 인구가 제법되어 알래스카 항공사가 

다닌답니다.


몇몇군데를 제외 하고는 모두 경비행기로만 이동을 해야 합니다.

그러다보니, 경비가 많이들어 알래스카를 제대로 여행을 

하는 사람이 드물정도 입니다.


각설하고, 출발해 볼까요?




마치 시골 간이 기차역 같은 그런 분위기의 공항대합실 입니다.

그래서 저렇게 인증샷을 찍고 그럴수 있답니다.

공항 직원들이 아주 재미있어 난리가 났답니다.



 


유일하게 한국인 공항직원 입니다.

알래스카에서는 고등학교만 나오면 항공사에 취직을 할수 있습니다.

스튜디어스도  그리 힘든것도 아니랍니다.





영하 섭씨 20도의 날씨라 제법 춥네요.

바람이 장난이 아닙니다.

역시, 베링해라 추위가 장난이 아니랍니다.





식당에 들렀습니다.

여기오너가 한인인데, 너무나 친절하게 잘해주어 은혜보답 차원에서 

들른곳 입니다.

갖가지 반찬들을 바리바리 싸서 경비행기에 실어서 공짜로 보내주셨답니다.



 


식당 내부는 아주 아담합니다.

기억에 남을 정도로 잘해주셔서 너무 감사하더군요.





여기 주인장이시랍니다.

차량도 선듯 내주셔서, 여기저기 다니면서 구경도 잘했습니다.






직원과 웨이츄레스분도 너무나 친절하게 이거저것 잘 알려주시고,

서비스도 좋아서 반한 식당 입니다.






막간을 이용해서 박물관도 들렀습니다.

하루에 한명도 오지않는 박물관에 우리 일행이 전세를 냈습니다.





북극곰 앞에서 모두들 기념사진도 찍었습니다.





각종 야생동물들의 생태계를 미니어쳐로 아기자기하게 꾸며 놓았습니다.





야생동물들은 실물들 입니다.





숫놈 캐리부네요.





전통적인 방법으로 만드는 카약입니다.





비버도 있네요.





순록도 있습니다.

여러분이 좋아하는 녹용...ㅎㅎ






북극에서 살아가는 원주민의 생활상도 소개를 하더군요.





워낙 아담해서 10분이면 다 둘러볼수 있습니다.





이 신발은 한컬레 갖고 싶네요.

정말 따듯하답니다.




각종 생활용품입니다.





공예품도 있습니다.





재래 낚시법으로 고기를 낚는 방법을 재현해 놓았습니다.





여기 토끼들도 많습니다.

동네에 많이 돌아다니다가 교통사고도 많이 납니다.

특별히 잡는 사람은 못보았습니다.





졸지에 총을들고 전쟁터로 끌려 나갔던 원주민들 동상 입니다.





만병통치약 입니다.

벤데,덴데,다친데 모두 발라도 좋다고 하네요.

우리네 옛날, 안티푸라민 하나로 모두 해결을 했던 그 생각이 납니다.





이누삐약 에스키모입니다.

이마을 부족입니다.





각종 카드들도 여기 부족이 다 모델입니다.

특이하지 않나요?





실 생활들 사진이 바로 카드랍니다.





가족에게 선물할 티셔츠를 고르는 중입니다.





이런 그림은 참 정겹습니다.

이들의 생활을 그대로 재현을 해 놓았네요.






우리네 강강수월래가 연상되지 않나요?

공놀이를 하는 모습이 재미 나네요.







바다가 얼어서 얼음에 구멍을 내고 낚시를 하는 장면 입니다.

금방 막 시작해서 아직까지 잡은 고기는 없답니다.

원주민 마을을 가면 이제는 편하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저도 이제는 알래스칸이 다 된것 같습니다.

크게 거부감도 안들고 , 여유만만해집니다.

알래스카의 색채가 점점 물들어가고 있는중인가 봅니다.

알래스카가 체질에 이렇게 맞는걸보니, 제2의 고향으로도

손색이 없는것 같네요.


알래스카는 "마음이 열린자에게 무한한 가능성을 줍니다"



표주박


아주 오래전 사진을, 아들이 보내왔네요.

너무나 오래되어 어디서 찍은지 기억도 잘 안나네요.

아이들과 단체 대화방에서 수시로 이야기를 나누지만,

이렇게 사진으로 보니, 더욱 새롭네요.

세월이 참 빨리도 가는것 같습니다.


"잘들 지내고 계신가요?"





아들과 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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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가을사랑 2014.12.30 17:14 신고  Addr Edit/Del Reply

    박물관이 아담하면서 아기자기하게 잘 꾸며져있네요
    부모가 아이들과 함께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좋은 공간이라 여겨집니다
    저도 따뜻하게 보이는 신발 한켤레 간직하고 싶네요

    • Favicon of http://www.alaskakim.com BlogIcon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2014.12.30 23:59 신고  Addr Edit/Del

      하루에 한명도 오지 않는곳이지만
      늘 저렇게 가끔 오는 이들을 위해 문을
      열어놓는답니다.

      저 신발신고 타주에서 시내 나가면
      모두들 다 쳐다보겠는데요..ㅎㅎ
      한국에서 저 신발을 신고 외출한다면??

  2. 다녀 갑니다
    또 한번 글 남겨 봅니다
    아들 따님이 귀엽고 예쁩니다
    많이 보고 싶으시겠습니다
    조심 조심해서 글올려 봅니다~ㅎ

  3. 새해인사드립니다
    계획하시는 모든일 형통하시고
    만복래하시는 새해가 되시기를 빕니다
    조기 예쁜 아드님 따님의 소원도 들어주시기를 빌겠습니다~
    하느님께선 어린이의 소원을 더 잘들어주신다고 합니다

    *댓글이 안 없어져서
    새해 아침에 기분 좋은 징조입니다^^
    감사합니다

  4. 무한한 가능성의 땅 알래스카의 정보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꾸벅~
    새해에도 열심히 방문하겠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좋은 일만 있으시기 바랍니다

    • Favicon of http://www.alaskakim.com BlogIcon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2015.01.01 01:18 신고  Addr Edit/Del

      아,,네,,정말 감사합니다.
      자주 찾아주셨군요.
      저는 제 홈피도 못찾아 잘 헤메일때가 있는데
      정말 감사합니다.

      2015년도에도 늘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복 왕창 받으세요...ㅎㅎㅎ

  5. d 2015.01.01 03:41 신고  Addr Edit/Del Reply

    ↓한국사람들이좋아하는사람/한국인이좋아하는스타일의사람/한국사람이좋아하는스타일→
    1.남들과다른사람(남들과아주많이달라야됨)(남들과많이다르면여친,남친도생긴다)(남과많이다르면사람들이좋아한다)
    2.머리헤어스타일(머리염색은진한검정색)
    3.쌍커풀이큰사람(쌍커풀이크면매력있어서사람들이좋아함)(성형을해서쌍커풀을만들어도됨꼭절개법으로해야됨그래야좋아함)
    4.콧대가높은사람(콧대가높아지면잘생겨지고이뻐짐)(콧대를높히는방법은성형을해서높이는방법도있음)(콧대에힘을주면콧대가높아짐)
    5.키큰사람(사람들은전부다키작은사람보다키큰사람을좋아함,칼슘을많이섭취하면키가커짐)
    6.피부가하얀사람(도시의물을많이마시면피부가하애짐)(도시에사는사람들은피부가하얀이유가도시의물은무엇을뿌리기때문에도시의물을먹으면하애지는것이다)(여자나남자나피부하야면사람들이좋아하게된다)
    7.미남,미녀(미남이면인기도많고사람들이저절로좋아함)(성형을해서미남이될수있음,성형수술을해서쌍커풀을크게만들면미남이됨)
    8.입쫙벌리기반복(입을벌렸다닫았다반복하면여자나남자나다얼굴이이뻐짐)(매일반복해야됨)(쫙벌려야됨)(입을최대한크게벌려야됨(이걸하면잘생겨지고이뻐져서여친남친도생김)
    9.하품을많이하기(하품을많이하면잘생겨지고이뻐짐경험상으로)(하품을최대한많이하기)(매일반복해야됨)
    10.눈두덩이살이적은사람,눈두덩이살이별로없는사람,눈근육이별로없는사람,눈근육이적은사람(성형수술을해서눈두덩이살을적게만들어도됨,눈근육제거수술을하면됨)(눈살이별로없으면잘생겨지고이뻐짐)
    *이글을 네이버블로그의메모,USB,컴퓨터의메모장에 메모해두면 기억이잘남
    -------------------------------------------------------------------------------------------------------
    ↓키크는음식/먹으면1년만에20cm나자라는음식→

    1.키가제일잘크는영양소/키크는데제일도움이되는영양소:칼슘

    2.키크는음식:우유,치즈,멸치,김,생선통조림(뼈와같이먹어야함,뼈에칼슘이가장많이들어있음),다시마,티각,미역,미역국,해조류,해조칼슘,효소

    *위의음식들을매일먹어야키큼

    *칼슘을최대한많이먹어야키가큰다

    *칼슘을매일섭취해야키가큰다

    *밥을먹을때칼슘위주로먹으면된다

    *양쪽다리를쭉뻗으면키가커짐(다리를쭉뻗고생활하기)

    *칼슘을많이섭취하면키커지는건엄연한사실이다

    *이글을 네이버블로그의메모,USB,컴퓨터의메모장에 메모해두면 기억이잘남

어제 오늘 이틀에 걸쳐 함박눈이 내렸답니다.

그런데, 오후 부터는 날이 따듯해 거리의 눈들이 녹아

너무 질척 거리네요.

그냥 추운게 좋은데, 왜 따듯해지는지 모르겠습니다.

차라리 그게 교통사고도 나지않고, 도로도 깨끗하고

차량도 깨끗한데 말입니다.


그럼 눈구경 하러 한번 나가 보도록 할까요?




호수는 꽁꽁 얼고, 눈 가득 쌓인 벤취만 호수를 차지하고있습니다.





눈을 치우고 스케이트를 타도 좋을 곳이랍니다.

어느 누가 부지런한 이가 눈을 치우면 , 아마 많은 이들이 이곳으로 

몰려올것 같습니다.





저만치 강태공 한명이 보이네요.

대체적으로 무지개송어가 잡히는 곳이랍니다.

가서 확인을 해 볼까 하다가 , 눈에 발이 너무 깊이 빠지는 바람에 

중간에 그만두었답니다.





앵커리지 앞바다도 서서히 얼어가네요.





오히려 이렇게 눈이 가득한 길을 달리면 미끄럽진 않답니다.

애매모호한게 오히려 미끄럽지요.





잠시후면 노을이 질것 같네요.





바람한점 없는 평온한 바다가 저를 반겨 주네요.





이제 눈구경은 실컷 하게 되었습니다.





비행기들도 겨울잠을 잔답니다.

오늘은 경비행기들이 동면하는 그 현장에 나와 있습니다.





호수에 있던 수상 비행기들을 모두 이렇게 육지로 끌어올려 

줄을 맞춰 세워 놓았습니다.

이제 봄을 기다려야 한답니다.





너무나 흔하게 보는 비행기들인지라 마치 자동차를 보는것 같습니다.





이제 주차장에는 자동차 대신 경비행기들이 자리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건물 앞에도 저렇게 비행기를 세워 놓았네요.

설마 누가 저걸 훔쳐가진 않겠지요?





자동차와 나란히 세워 놓았네요.

금년한해 수지는 맞았는지 모르겠습니다.






봄이 오면, 눈들을 털어내고 다시 가동을 할테지요.

오랫동안 세워 놓아도 이듬해 봄이와서, 잘만 날라가는걸 보면 

참 대견 합니다.





저렇게 경비행기 한대 사서 봄부터 가을까지 아는 손님만 태워도 

일년을 지내는데 크게 무리가 없나봅니다.

하긴, 개인 비행기도 여기에 많은데 무에 그게 큰 대수일까요.






남들이 가지 않는 그런곳만 가는 개인 오너들이 참 많더군요.

알래스카를 두루두루 다닐수 있어 참 좋을것 같습니다.






여긴 앵커리지 국제공항 비행장 활주로 들어가는 길인데 이렇게 휑하니

뚫려 있네요.





시내 도로가 눈으로 가득 하네요.





 눈들이 녹아 수시로 유히창을 닦아주어야 하네요.

눈이 녹으면 이게 한가지 단점이 아닌가 합니다.

그냥 눈이 쌓여 있는게 좋긴 하지요.




표주박


여기 현지 신문에 한국선박 침몰 소식이 해드라인으로 

나왔네요.

그들이 이해 못하는게 두가지인데, 왜 그런 풍랑속에서

조업을 하는지, 그리고 36년이나 된 노후된 선박으로

조업을 한다는걸 이해 못하네요.

그리고 덧붙여 한마디 하는데,

세월호 사건에 대한 이야기로 마무리를 하더군요.


이상한걸로 한국이 유명해지네요.

불과 며칠전에 대형 마약사건이 터지더니 , 이번에는 

침몰 소식으로 금년을 장식하나 봅니다.


좀 좋은 소식은 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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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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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가을사랑 2014.12.03 06:27 신고  Addr Edit/Del Reply

    Rainbow Trout을 잡으려고 추운줄도 모르고 낚시를 하시는 강태공님 부럽습니다
    그맛이 정말로 일품입니다
    살짝 얼려서 회로 먹으면 너무 맛있구요..소금과 후추를 뿌려서 구워먹어도 끝내주지요.ㅎㅎ

  2. 얼돌이 2014.12.04 23:59 신고  Addr Edit/Del Reply

    올려주시는 사진들을 보다보면 알래스카에는 경비행기가 참 많은거 같습니다.
    개인이 소유하는 경우도 많은거 같고... 지형적으로 꼭 필요해서 그런걸까요.
    한국 소식이 좋은걸로 빵빵 터지면 좋은데 자꾸 이런걸로 유명해지네요...

    • Favicon of http://www.alaskakim.com BlogIcon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2014.12.05 10:45 신고  Addr Edit/Del

      미국의 주 중에서 제일 경비행기가 많은주 이기도 합니다.
      한때는 주민의 절반 정도가 모두 항공기 조종면허를
      소지한적도 있었습니다.

      개인자가용 비행기가
      어느 동네를 가나 많이 있어 아주
      흔하게 볼수 있습니다.

알라스카 페어뱅스에서 열리는 " 세계 얼음 조각 대회" 를 소개 합니다.

전 세계에서 몰려든  얼음 조각 참가자들이 벌이는 아름다운 얼음의

향연을 소개 합니다.

야간에도 아름다운 조명을 받아 , 형형색색으로 빛나는 얼음 조각들은

더 없는 운치를 더해 주는데 , 오늘은 햇빛에 반사되는 얼음 조각들을

보여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아이스 파크에서 열린 "세계 얼음 조각대회 " 매표소 앞에는 이렇게 큰 곰이 저를 맞이해 줍니다.


 


알래스카 트레이드 마크인 곰은, 어디서나 아주 흔하게 접하게 됩니다.


 


주차장에는 이미 많은 차량들이 아이스 파크를 찾았습니다.


 


핸섬 가이들이 표를 팔고 있습니다.

어른은 10불, 아이들은 5불 입니다.


 


표를 구입해서 안으로 들어가면 , 다시 매표소가 보이는데, 여기에 입장권을 제출 하면 됩니다.

 

첫 걸음을 떼니 , 마치 거북선 모양의 미끄럼틀이 나타 납니다.


얼음 조각상 옆에서 엉덩이 스키를 즐기는 아이들입니다.


 

 
얼음 금붕어빵 안에서 기념 사진을 찍는 곳 입니다.




멋진 성이 나타나는군요.

여기가 바로 입구인가 봅니다.


 


걸어다니기 힘든 사람은 이 순환 차량을 타고 , 구경을 하면 됩니다.

어른 5불, 어린이 1불 입니다. 제법 많이들 이용 합니다.


각종 공연 무대를 얼음으로 만들어 놓았습니다.


 


얼음 조각상에서 포즈를 취하며 , 마냥 신나는 아이들 입니다.


 

 

사방 어느곳을 보아도 얼음 조각상이 여기저기 참 많이도 있습니다.


드디어 시작 입니다. 우아한 백조 입니다.


 



 
얼음 조각상 옆에는 참가자의 자세한 프로필과 작품에 대한 설명이 곁들여집니다.




별다른 설명없이 눈으로 감상 하시기 바랍니다.


 






살은 누가 다 먹고, 가시만 남겨 놓으셨나요?


 







 
 

















 






정말 화려하네요. 3위 수상작 입니다.


러시아 선수로군요.


 








이 작품이 1위 입니다.


 

 
역시 러시아 선수 입니다.





 

젖꼭지를 문 아이가 썰매를 타면서 작품을 감상 하네요.











 
정말 한점 한점 너무나 아름다운 작품들로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워낙 많은 작품들이라 한번에 소개를 다 하지 못하고 , 두번에 나누어
소개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야간에는 더욱 멋진 조각으로 보일텐데, 조금 아쉽습니다.
 
표주박
오늘, 새로 구비한  카메라로 찍어 보았습니다.
처음 잡는 그립이니만큼 손에 익술칠 않네요.
두어달 정도 찍다보면 손에 익힐듯 싶습니다.
셔터 스피드와 노출이 전 카메라와 사뭇 달라 헤멨습니다.
같은 회사 제품이라 , 그나마 다행이지 싶습니다.
예전 느낌과 조금 틀린 느낌이 드셨나요?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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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가을사랑 2014.10.27 17:20 신고  Addr Edit/Del Reply

    와우~! 얼음조각이 이렇게 아름답다니요^^
    낮에 햇살을 받으면 눈이 부시도록 빛날것 같습니다.
    오늘도 좋은 구경 잘하고 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