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음 냉수1 알래스카 " 각박해진 기내식 " 알래스카 항공 기내식이 이제 점점 각박해 지는 것 같습니다.비행기를 타면 기내식이 늘 기대가 되고는 하지만장거리가 아니고서는 기내식을 맛 볼 기회가드뭅니다..단거리 비행을 주로 하는 저로서는 물이라도넉넉하게 주니 그걸로 위안을 삼을 수 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추운 알래스카에서 더운 곳으로의 여행은 극과 극으로 전환이 되는 것 같습니다.오히려 추운 곳에서는 감기 걱정을 안하는데더운 곳에서는 쉽게 감기에 걸리기도 합니다..추운 곳에서는 늘 얼음 냉수를 먹는데 오히려 따듯한 곳에서는 뜨거운 음료를마시게 되네요..더운 곳에 오니 오히려 춥네요.이럴수가... ..기껏 창가 좌석을 예약해서 탔더니 아직 해가 뜨지않아 하늘사진 찍기가 쉽지 않네요. .제가 제일먼저 탔습니다.그렇다고 먼저 출발 하는 것도 아닌데 말입.. 2017. 2. 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