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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vy알래스카
한국인 최초로 알래스카의 구석구석을 발로 뛰면서 다양한 경험과 여행을 통한 알래스카 전문가 입니다. "인생을 시작하려면 알래스카를 가라"는 말을 들려드리고 싶습니다. 알래스카는 무한한 도전과 가능성을 갖고있는 마지막 남은 미 개척지이기도 합니다. 젖과 꿀이 흐르는 "알래스카" 자연속의 삶이 그립다면 언제라도 알래스카로 오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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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1 01:56 알래스카 관광지

알래스카 하면 빙하가  연상이 되듯, 

빙하가 주는 가슴 설레임은 직접 눈 앞에서

대할 때 모두가 숙연해 지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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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이 내리고, 그 눈이 얼음으로 변하고 

그 얼음이 얼음 알갱이로 변하길 수천만년,

그리고, 얼음의 압력으로 유유히 흐르다 멈춘

빙하의 속살은 언제 보아도 신비의 영역이

아닌가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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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설원과 빙하의 바다로 떠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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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하를 마주하면 누구나 겸손해 지기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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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곡을 따라 흐르는 빙하의 움직임은 마치 눈사태의 

흐름과도 비슷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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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오랜 시간동안 잠들어 있던 빙하들이 눈을 비비며

일어나는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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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원의 평원에서 행글라이딩 스키를 타며 스릴을 즐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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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와 함께 하는 이들이 점차로 늘어만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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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키를 즐기는 이들이 많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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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모스가 웅크리고 있는 듯한 바위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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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하지대를 오면 제법 빙하의 찬 바람이 옷깃을 

여미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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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났던 빙하가 이제는 많이 녹아 그 규모가

점점 작아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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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하의 바다에 풍덩 빠지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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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하의 속살은 보는 이의 마음을 무장해제 시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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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하를 보기 위해 먼저 앞서가는 강아지의 마음은 

어떤 심정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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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하는 온도가 올라가면, 녹아 흐르기도 하지만,

암청난 압력으로 흘러 내리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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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하가 밀려 내려오면서 빙하의 옥빛 속살을

보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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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하로 만든 칵테일 한잔이 생각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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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하가 녹은 투명한 옥빛 살결이 곱기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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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안 있으면 저 빙하의 머리도 부셔져 내릴 것만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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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를 보거나 빙하를 마주하면 , 무념무상에 

젖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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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미인들이 애견과 함께 빙하를 찾았습니다.

알래스카는 개들도 빙하를 구경하러 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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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 맨 꼭대기가 바로 빙하가 시작이 되는 

곳입니다.

빙하가 밀려 내려오기도 전에 상당 부분이 

날씨로 인해 녹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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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여행을 오시는분들이 날이 궂어 제대로

여행을 하지 못하는 경우가 생기고 있습니다.

5월에는 여행 하기 다소 이른부분이 있습니다.

6월부터가 정식 시즌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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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늦게 문을 여는 관광지들이 많아 제대로 

즐기실려면 , 6월 부터가 좋습니다.

백야의 최고 절정은 6월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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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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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차에 히딩을 틀지 않아도 좋을 정도로 

따듯한 날씨였습니다.

온 가족이 모두 몰려나와 스케이팅을 

즐기는 하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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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지어 집안의 의자도 가지고 나오고,

반려견을 데리고 나와 같이 스케이팅을

즐기는 모습은 정말 평화 그 자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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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리지 호수가 얼면서, 시에서 직접 

빙판을 다듬고 관리를 하여 스케이트장

상태가 아주 좋습니다.

다운타운에 위치해 집에서도 가깝고 

엄청난 넓이의 빙판인지라 사람이 많아도

부딪칠 일이 별로 없는 설산 아래 풍광도

아름다운 야외 스케이트장을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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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넓은 설원에 스케이트장이 들어 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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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들은 얼음 위에서 미끄러지기 때문에 가기 싫어 하는데도

목줄이 메어 있으니 마지못해 끌려 다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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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들은 빙판보다 이렇게 눈 위에 있는 걸 좋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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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줄을 당기는데도 가지 않으려고 하는 개의 표정이

무심하기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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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분은 튜브도 가지고 나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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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자에게는 이렇게 스케이트 보조 기구인 돌고래를 주어

초보자에게 스케이트를 익히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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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렇게 스케이트를 배워 나가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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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꾸 미끄러지자 개가 가질 않으려고 하는데

아이는 개를 억지로 빙판을 걷게 하네요.

개는 죽을 맛 일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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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족 염장 지르는 커플이 여기도 잇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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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넓은 스케이트장 보셨나요?

빙판 관리를 너무나 잘해서 엄청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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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일대 주차 할 곳이 없을 정도로 많은 주민들이

몰려 나왔는데도  정작, 스케이트장이 넓어 마음 놓고

스케이팅을 즐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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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데군데 이렇게 모닥불을 피워 놓아 잠시 언 몸을 

녹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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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에게 헬멧도 무료로 나누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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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핫쵸코와 커피를 무료로 무한정

나누어 주는데 커피는 알래스카에서 유명한 

Steam dot 커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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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밭에 아예 드러누워 침대 분위기입니다.

햇살이 정말 따듯한 오늘입니다.

선텐을 해도 좋을 날씨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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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 상큼한 미소를 지어주던 그녀가 스케이팅을 

즐기는데 초보자 같습니다.

그래서 저에게 어색한 미소를 지었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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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딜가나 아버지들은 아이들 케어 하느라

분주 하기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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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 설산 밑자락에서 그 풍경을 바라보며 스케이팅을

즐길 수 있는 환경은 정말 알래스카 아니면 만나지 못 할

축복이 아닌가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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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는 미시족이라는 단어를 사용하지만 , 여기서는 그런 

단어는 사용하지 않습니다.

두 아이의 엄마가 어려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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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있는 의자를 들고 나와 이렇게

보조 기구로 사용을 하네요.

아이디어가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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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은 키가 커 큰 의자가 필요 하겠네요.

여기서는 스케이트를 대여하지 않고 다른 곳에서 

스케이트를 대여해서 가지고 와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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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케이트 날 가는 알바는 어떨까요?

그리고,어묵과 떡볶이를 파는 스넥바가

있으면 대박 일 것 같습니다.

하나 더, 썰매를 대여하는 알바도 좋을 것

같습니다. 하루종일 10불 !

.

뜨거운 어묵 국물이 그리운 오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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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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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박눈이 내린 뒤, 도시는 눈과

얼음으로 변해 버린 듯 합니다.

차 뒤꽁무니에는 얼어붙은 눈들을 

달고 다니고, 허연 입김을 토해내며

질주하는 차들은 손이 시린 듯  호호 거리며

눈길을 누비고 다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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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와 다음 주까지는 알래스카 다운

영하의 날씨가 연일 계속 됩니다.

앵커리지 미드타운의 도로 풍경을 현장에서

전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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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 하면 제설작업과 도로 공사는 어딜가도 

제일이라고 자부 할 정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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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을 지새워서라도 제설작업을 잘 해놔 통행에는

별다른 지장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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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 뒤에는 튀기는 눈으로 온통 도색을 해 놓은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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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설작업을 했지만 도로가 결빙 된 도로인지라

운전을 하는데 늘 방어운전이 필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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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퀴에 체인을 친 차량은 전혀 없습니다.

채인이 오랜시간 버티지 못하기 때문에 체인의 효과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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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매일 개스 값이 떨어지더군요.

매주 개스를 풀로 채워야 하는 저로서는 부담이 덜어져

제일 반기는 소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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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패냐드라는 공항 가는 길인데 앞 차로 인해 날리는

눈으로 안전거리를 늘 확보해야 합니다.

우측에 한인이 하는 일식집 간판이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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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측에는 한인이 운영하는 모텔이 보이네요.

이 근처 호텔이나 모텔들은 거의 한인이 한다고 

봐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한인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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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선이 안 보이는데도 다들 차선을 잘 지키는 게

이제는 다들 숙달이 되어서인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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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스클럽이 알래스카에서 전면적으로 모두 철수를 하는데

페어뱅스 같은 경우는 타격이 심했는데, 다행히 코스트코가

그 자리에 들어선다니 정말 다행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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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거리에서 직각으로 턴을 할 때가 제일 위험합니다.

반드시 멈췄다가 턴을 해야 미끄럼을 그나마 줄입니다.

90도 턴 할 때가 사고가 많이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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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차선인데 차선 하나는 사라져 일차선으로만 달려야 

하는 길이 많이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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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 가는 길인데 , 오늘도 공항을 잠시 들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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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에서 내리시는 방문자 분들은 첫 마디가

" 와! 겨울 왕국이네 " 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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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 세대를 시동을 걸지않고 놔 뒀더니 밧데리가

모두 방전이 되어 긴급히 점핑을 해서 시동을 걸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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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를 타고 다니는 이들을 보면 정말 대단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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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빙된 도로에서는 절대 딴 생각을 하면 안됩니다.

미리 안전거리를 충분히 확보한 다음 정지를 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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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주에서 이주를 하시려고 하는 분들이 겨울을 통해

현장 답사를 많이 들 하십니다.

보통 여름에 여행 겸 오시는데, 겨울을 한번 느껴 보시겠다고

오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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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가버섯은 꾸준히 먹어야 효과를 봅니다.

저는 매일 슬로우 쿠커에 차가버섯을 우려내 마시고

있는데, 암 예방이 아닌, 치료까지도 해 준다니 즐겨 마시게 됩니다.

그런데, 뭐든지 꾸준히 마셔야 효과를 보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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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처럼 간단 부대찌게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원래는 전통 부대찌게를 끓이는데 오늘은,

초 간단 부대찌게를 끓여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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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란탕과 무 생채 이 정도면 저에게는 진수성찬이지요.

부대찌게를 워낙 좋아하는 탓에 이제는 부대찌게 하면

거의 선수급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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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면 사리 하나 첨가하면 제대로 된 부대찌게가

탄생이 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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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올릴 영상을 오늘 올리게 되네요.

어제 올리는 영상이 많았던 관계로 하루 밀려서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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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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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공원에 나와 눈썰매를 타는

풍경이 어릴 적 천방지축 놀던 시절이

생각 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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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운 줄도 모르고 온 종일 얼음을 지치고

외날 썰매를 타다가 웅덩이에 빠지면

논두렁에 피워 놓은 모닥불에 신발과

양말을 말리던 그 시절이 아련하게

떠 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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쥐불을 놓아 논둑을 태우면 다음 해 

농사가 잘 된다는 이유로 불장난을 

허용하던 그 시절에는 정말 다양한 

추억들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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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하 섭씨 9도의 날씨에도 즐겁게 

눈 썰매를 타는 풍경을 전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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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트에 들렀다가 잠시 설산이 눈에 밟혀 얼른

뷰파인더에 담아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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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멀리 비행기 한대가 하늘에 점 하나를 찍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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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원 주차장에 들어서니 이미 많은 이들이 

겨울을 즐기기 위해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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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저기 보이는 눈길마다 스키를 타는 이들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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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키가 갈 수 있는 눈길이라면 어디나 스키어들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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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 등성이 나무들은 서로 고개를 내밀며 눈을 즐기는 

이들을 구경 하는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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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매를 타기위해 단단히 옷 깃을 여미는 엄마의 

손길이 무척이나 따듯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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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낙 넓은 눈썰매 코스인지라 서로 부딪치는 사고는 

없는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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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잠시 이 나무에서 신발 썰매를 타며 밑으로 내려가 보았는데

의외로 신이 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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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썰매야 어떤 자세로 타든지 신이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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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가 어린 딸을 눈 썰매에 태우고 출발 준비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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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과 어른이 다 같이 눈 썰매를 즐길 수 있어

어른들도 꽤나 즐거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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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자신만이 가는 길을 개척이라도 하는 듯 스키를 타고

구석구석을 누비고 다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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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 겨울 여행을 하시는 분들은 스키복 한 벌만 

준비하면 만사 오케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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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가만히 서서 사진만 찍으니 다소 춥게 느껴지지만

저 썰매를 타고 즐긴다면 추위를 잊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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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스 컨트리 스키를 타면 워낙 많은 에너지를 요구하는 바

금방 온 몸이 더워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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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 자전거에 짐을 저리도 바라바리 실었는지 

모르겠네요.

어디 눈 밭에서 텐트를 치고 지내려는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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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먼 설산에 은은하게 노을빛이 감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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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원 위로 빨간 경비행기 한 대가 어디론가 비행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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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을이 지기 시작해 어두워 지기전에 집으로

돌아오면서, 설산을 마주하며 미소를 지어 봅니다.

집을 나서고 돌아오는 길에는 늘 설산이 

배웅을 해주고는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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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일 내내 추운 날씨가 연일 계속되어 움추릴 수 

있지만, 매일 조금은 이렇게 바깥 바람을 쐬면서 

온 몸을 긴장해 줄 필요가 있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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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에도 여성 집회가 주노에서 놈까지 

열렸습니다.

타주의 여러 도시와 연계해서 치러진 집회가

알래스카까지 이어졌습니다.

반 트럼프 집회인 여성 집회는 여성의 인권을

신장시키기 위한 점도 있지만, 미투의

일환인 여성의 피해를 환기 시키는 성격을

지니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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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촛불 집회를 따라오기는 요원한 일이

아닌가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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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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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솔 내리던 눈 꽃송이가 오후에 접어 들면서

펑펑 내리는 함박눈으로 바뀌었습니다.

함박눈을 맞으며 걸어 보고싶어 동네 산책로를

걸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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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길에 처음으로 발자국을 내며 걷는 눈길은

마치 머나먼 탐험 길에 나서는 기분이 들었습니다.

바람도 없고, 눈이 내리지만 따듯한 날씨인지라

걷기에는 아무런 어려움이 없었습니다.

.

산책로 냇가에 흐르는 시냇물이 더 한층 정겹게

다가오는 풍경에 마음을 풀어헤치고 함박눈을

두 손에 담아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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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의 눈 내리는 풍경속으로 초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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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눈이 내리기전의 도로 풍경입니다.

맞은편 설산이 눈을 시리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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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윽고 오후에 함박눈이 내리기 시작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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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둠이 내려앉아 함박눈이 잘 보이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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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로등 불빛에 드디어 눈송이들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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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내리는 모습이 보이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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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우나무 가로등 불빛에 눈송이들이 바람에 날리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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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 근처 비지니스 타운인데 금새 내린 눈으로 온 세상이

하얗게 변해버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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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책로 입구에 들어서니 , 함박눈으로 변해 모자를 쓴 머리 위에

눈들이 금방 쌓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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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빗줄기 모양으로 나타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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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책로에 있는 나무 다리가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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섭씨 영하 2도 인지라 아직 시냇물이 다 얼지는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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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 위에 쌓인 눈을 조심스럽게 밟고 산책을 즐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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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지만 눈이 펑펑 내리고 있습니다.

너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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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냇가의 레스토랑이 한결 운치가 있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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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책로에서 바로 레스토랑으로 들어 갈 수 있도록 

다리를 놓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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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귀의 겨울나기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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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책로 옆에 작은 캐빈 한 채가 있네요.

사람은 살지 않고 이제는 창고로 쓰이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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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오래된 카페인데 눈이 내리는 풍경을 보며 

담소를 나누는 이들로 빈 자리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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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은 얼음들이 무리를 지어 흘러 내려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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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책로에서 카페로 들어가는 다리에는 

오시는 걸음 걸음마다 조명과 함께 할 수 있도록 

유도 등을 설치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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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시간여를 눈을 밟으며 산책을 즐기다가 돌아오니,

집 마당에 눈이 제법 많이 쌓여 부지런히 제설작업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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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밖을 나가보니, 언제 눈이 내렸냐는듯

별들이 총총 떠 있습니다.

행여 오로라를 만날까 아무리 밤 하늘을 둘러보아도

오로라 흔적은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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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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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날자로 가을은 사라지고 겨울에

접어 들었습니다.

조석으로 영하의 날씨가 계속되네요.

서리가 얼어 아침에는 도로 표면이 얼어

운전도 조심을 해야겠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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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다가 눈이 내리면 얼른 타이어도 

교체해야하고 만반의 준비를 해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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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이상하게 요새 오로라가 보이질 않네요.

작년 이맘때 늘 등장하던 오로라를 통 만날 수가

없습니다.

밤을 새면서 지켜보아도 오로라 흔적도 보이질 

않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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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의 흔적과 앵커리지 다운타운의 밤을 

누벼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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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빛 가을은 이제 서서히 사라져 아쉬움만 

가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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굽이를 돌때마다 나타나는 자작나무의 단풍은 이제

내년을 기약하며 겨울 속으로 사라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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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하의 날씨에도 잘 보티고 있는 화단의 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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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된 엔틱카를 가을 숲속에 일부러 전시를 

해 놓아 산책하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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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리지 다운타운에 있는 카페테리아 " Snow City" 도 

이제는 여행객들이 끊기면서 다소 쓸쓸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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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에는 구름을 물에 풀어 놓은듯 물결을 이루며 다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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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서낭당 나무같은 오래된 자작나무 한그루가

다운타운 중앙에 서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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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운타운에 있는 주차장 건물은 저에게는 참 요긴합니다.

처음 한시간은 무조건 무료인지라 어디든지 일을 보고

한시간 안에 나오면 무료주차를 할 수 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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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 산에는 제법 눈이 많이 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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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리지 박물관은 특이하게도 사방의 벽들이 모두 

유리로 되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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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문드문 세워진 조형물을 만나는 재미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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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에는 모두 머리에 눈을 얹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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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9년 창립된 앵커리지 아이스하키팀 건물인데 금년 6월에 

타주로 매각이 이루어져서 아쉬움이 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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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리지에서  스워드 하이웨이가 시작되는 도로풍경인데 

하루에도 몇번씩 이 길을 지나다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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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앞에 있는 산인데 어쩜 선을 그은 것처럼 눈이 

저렇게 내렸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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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리지 다운타운 5번가 야경입니다.

쓰레기통이 쇠로 되어있는데 이는, 곰이 뒤지지

못하게 튼튼한 쇠로 만들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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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기에 여행온 이들이 있긴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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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이 되면 화려하기보다는 평범한 작은 도시 분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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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 픽업과 드랍 할 일이 있어 잠시 들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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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들러도 공항은 깔끔하고 조용하기만 합니다.

여기는 경비행기 타는 곳이라 그런지 약간은 기차역

분위기가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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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차역이나 공항을 가면 늘 어디론가 떠나는 상상을 

하게됩니다.

마음은 설레이고 , 마치 어디든지 떠나지 않으면 안 될 것 같은 

유혹을 강하게 느끼게 됩니다.

.

특히, 저 같은 경우는 매일이 여행인지라 일상이 

되어버렸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공항을 오게되면

비행기를 타고 어디론가 떠나는 상상을 하게 됩니다.

어치피 인생은 여행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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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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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0.02 09:58 알래스카 관광지

점점 깊어만 가는 가을을 만끽하기위해

사이판 고모님과 누님들을 모시고 가을

여행 나드리를 떠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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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아침에 서리가 내리고, 첫 얼음이 

얼었습니다.

그래서, 정원 수도도 잠그고 호스도 빼서 

창고에 보관하고, 수도가 얼지말라고 Cap도

씌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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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의 가을과 겨울 사이에 월동준비로 

분주한 가운데 떠난 나드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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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하지대에는 이미 눈이 내려 서서히 설산으로 변해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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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워드 하이웨이를 따라 저물어가는 가을로의 산책을 

즐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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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문비 나무의 푸르름과 자작나무의 황금빛이 

어울려 마치 봄과 가을의 만남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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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온다는 예보가 있었지만 날씨에 상관없이 길을 떠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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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비가 한차례 내렸는지 도로는 촉촉히 젖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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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내린후라 구름이 단풍과 너무나 잘 어울리는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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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만 봐도 힐링이 되는 알래스카표 구름의 향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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굽이를 돌때마다 새로운 모습으로 나타나 기대를

져버리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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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풍과 어우러진 백조의 호수에 잠시 멈춰 백조들을 

구경하기에 여념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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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조의 호수에서 사이판고모님(중앙) 과 누님들이

인증샷을 찍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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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작나무 잎들이 다 지고 이제는 겨울을 준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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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번 들러도 늘 변함없는 감동을 주는 백조의 호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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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스패스에 들러 호수에 떠 있는 빨간 경비행기와 만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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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스패스에 있는 호수의 정경입니다.

드론으로 찍은 사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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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숫가를 따라 단풍이 짙게 황금색으로 물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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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지만 아름다운 마을 무스패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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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에서 내려다보니 , 그동안 보지 못했던 풍경들이 

한눈에 다 들어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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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숫가 옆에는 스워드행 기찻길이 있는데 가을 기차여행은

추천할만한 코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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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색의 경비행기들이 금방이라도 이륙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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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이름이 무스패스인데 , 여기서는 새집을 

집집마다 만들어 놓았더군요.

그래서인지 새소리들이 유난히 많이 들리는듯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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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를 사랑하는 마을 Moose Pass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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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안녕하세요~! 뷰티쉐프입니다^^ 좋은 글 잘 읽고 갑니다~! 공감 꾹 누르고 갈께요ㅎㅎ 이제 날씨가 제법 추워지는 가운데, 옷 두껍게 따스하게 챙겨 입으시고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2017.05.05 00:37 알래스카 관광지

알래스카에는 목공예에 어울리는 

가문비 나무와 자작나무가 많습니다.

그래서, 목공예가 발달한 지역중 

한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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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나무로 만들어진 각종 예술품과

빙하지대를 찾아 빙하의 비경을 만나 보기로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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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하실거죠?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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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조각이 매일 늘어가는 목공예 현장을 찾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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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대형문어네요.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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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암컷 문어일까요?

나무향이 은은하게 퍼져 전시장에 들어서니

마음이 편안해짐을 느끼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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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이와 괴목을 이용해 다양한 작품을 만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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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어조각에 독수리를 새겨넣어 더한층 품격이 느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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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인디언 문양에 유난히 관심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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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 하나하나 천천히 여유롭게 살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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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수제품이다보니, 가격은 다소 비싼 느낌이 드는데

세계 목공예 대회가 치러질때 제작된 작품을 경매에 

붙이는데 이때 구입을 하면 거의 절반 가격에

구입을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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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옹이가 저렇게 멋지게 탄생을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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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산에 구름이 한일자로 열리면서 햇살이 늘어지는

장면을 목격 했습니다.

사진으로 저 환상의 장면이 표현이 안되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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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테이지 호수가 얼었다가 녹으면서 깨지는 얼음 형상이

마치 퍼즐 조각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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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산위로 햇살이 조금씩 열리는 찰나의 순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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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더 가까이 다가가보았더니, 정말 저하늘의 햇살이 

그 느낌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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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어 산란장소인 위디어의 바다를 찾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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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하가 녹아 흐르는 계곡에는 오랫동안 묵묵히 자리를 

지키는 괴목 하나가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변함없이

나를 반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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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잔설은 녹지 않으려고 안간힘을 쓰는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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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은 잠을 자는듯 고요함이 바다위를 차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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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 눈사람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목걸이가 앙증맞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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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하시라니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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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코디네이터한 영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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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알래스카 앵커리지 바닷가에서

다운타운을 바다와 함께 사진기에 

담아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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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씩 얼어가는 바다와 짙은 얼음 안개에

휩싸인 앵커리지 다운타운의 설경은 

노을속으로 서서히 물들어 가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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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하 섭씨 15도의 기온을 보이고 있는 어제와 오늘

다소 추운듯 하지만, 주말부터는 다시 기온이

다소 올라간다는 예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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춥지만 아늑해 보이는  앵커리지 풍경을 

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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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을과 안개에 휩싸여 같이 저물어 가는 앵커리지 

다운타운 전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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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산에도 구름이 내려와 느긋하게 노을을 감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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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소 추운 날씨임에도 운동을 하러 나온 이들의 차량들이

주차장에 있는걸보니 , 춥다고 운동을 걸르지는 않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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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닷가 산책로에서 스키를 즐기는 이들이 간혹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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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워있는 여인의 설산도 짙은 안개에 싸여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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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는 어디에서고 노르딕 스키를 즐길 수 있어

아웃도어를 즐기는 이들에게는 알래스카는 그야말로 

낙원이 아닌가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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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이 내려다 보이는 이곳은 많은이들이 차들을 주차시키고

비행기의 이착륙을 감상하는 뷰 포인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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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씩 얼어가는 앵커리지 앞바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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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드타운으로 들어가는 도로의 설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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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원렌즈로 다운타운을 조금 당겨보았는데, 다운타운에

가보니, 안개가 자욱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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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형적인 앵커리지 다운타운의 겨울 풍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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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나무 가지 끝에도 겨울이 찾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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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차량 윈도우에 자리잡은 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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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를 달리는데 우측으로 경비행기 한대가 달려가네요.

그래서, 잠시 멈춰 비행기를 먼저 보내고 있는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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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비행기는 걸어서 어디로 가는걸까요?

차량과 비행기가 같이 다니는 도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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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가 결빙이 되어 다소 위험하긴 하지만, 속도만 내지 않으면

운전하는데는 크게 지장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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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판 고모님의 저녁 만찬에 초대되어 가고있는데, 해가 져도 바로 

어두워지지는 않습니다.

오히려 눈 때문에 야간에도 밝은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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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책로에 둘러쌓인 도시라 마음만 먹으면 어디서든지 운동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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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판고모님이 오늘 담근 김치입니다.

색다르게 담았습니다.

아삭거리는 식감과 함께 풋풋한 봄내음이 나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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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보드카 두병으로 요리한 약용 오리백숙입니다.

관절에 효과가 좋아 자주 요리를 한답니다.

오리 냄새도 전혀없고 부드럽고 육즙이 가득해

누구나 좋아할만한 오리고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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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 양념없이 보드카 두병을 넣어 바짝 졸이면 몸에 좋은 

오리백숙이 탄생합니다.

오랫동안 류마치스나 관절염으로 고생하시는분들에게

적극 권하는 요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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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주박


오늘 알래스카 뉴스에 한국이 크게 해드라인으로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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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NG 개스를 팔기위해 주지사가 아시아를 순방하였는데

유독 한국만 주지사에게 각종 향응을 접대 했다고 합니다.

각종 숙박비와 식대등 22,000불을 접대받고 아시아

여행경비 55,000불을 받아 총 77,000불을 사용 했다고

합니다.

한국의 싱크탱크인 Future Consensus Institute 에서

제공을 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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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 주지사에게 85달러의 진주상자와 1,530불의

식사제공을 한국의 산업자원부 주영환 장관이 

하였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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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는 정말 큰일날 일입니다.

한국의 부총리는 주지사와 부인, 그리고 수행비서들의 

모든 항공기의 비지니스 좌석을 제공 했다고 합니다.

개스를 팔러 나온 비지니스맨에게 이렇게 접대를 하는건

거의 찾아보기 힘든 사례라고 관계자들은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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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김영란법에도 저촉 되는거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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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가스공사인 KOGAS 회장은 주지사에게

나무장식으로된 받침대와 함께 도자기 접시도

주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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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싱크탱크인 Future Consensus Institute 가 

뭔가 봤더니 가구업체인 한샘 창업자가 주도를 '한 

단체더군요.

전담 통역사,방문내내 담당 수행공무원,차량등 물적,

금전적 지원도 상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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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외무부에서는 상당히 이 사항에 대하여 우려를 하고 

있다고 전해지는데,

이렇게 접대를 하므로써 그들이 얻는 이익이 무엇인지

미국측은 상당히 신경을 곤두세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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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가성으로 보이는 이러한 접대는 향후 정치적으로도

문제가 될 소지가 다분하다고 합니다.

알래스카의 공화당 위원장은 이러한 행위들은

독립성을 해치는 연유로 인해 거부하는게 좋다고

권고를 하고 있으며, 자세한 조사와 아울러

법적인 문제를 검토 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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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드라인 제목

"Korean government and nonprofit spent over 

$75K on Gov. Walker and officials on Asia tri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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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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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 앵커리지의 바다는 조금씩 

얼어가는중입니다.

그리고 , 산 정상에서 흘러 내리던 물들은

이제 얼어버린 폭포로 변해 버리고 말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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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하 섭씨 17도에서 14도,오늘은 12도로 매일

조금씩 따듯해지고 있습니다.

추운걸 싫어하시는분들은 저 숫자에 놀라시겠지만

다행히 바람이 불지않아 체감온도는 그리 

낮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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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하 5도에 바람불면 살을 에이는듯한 날씨지만

이곳, 앵커리지는 다행히 바람이 불지않아 

한국에서의 추위와 별반 다를게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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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여기는 걸어다닐일이 별로없고 차량이

모두 마트나 관공서등 문 앞까지 차량을

주차할 수 있어 기껏 걸어봐야 5분이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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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다보니 추위에 노출되는 경우는 거의 없다고

보시면 되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산책로에는

운동을 하는 이들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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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얼어붙은 폭포의 사진으로 출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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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리지의 턴 어게인암 바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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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물과 썰물이 교차하면서 끝자락부터 서서히 얼어가기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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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이 인간에게 보여주는 폭포의 모습이 정말 대단하기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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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누가 이런 장면을 만들어 낼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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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 명주실을 늘어트린듯 그 섬세함의 아름다움이 

눈을 시원하게 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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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방울 두방울 방울방울 맺힌 물방울들이 모여 켜켜히 쌓아올리며

얼음 폭포를 만들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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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폭포가 계단을 만드는 것 같습니다.

폭포의 계단을 밟고 올라가면 천국으로 이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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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어붙은 폭포들이 줄을 맞춰 사열을 하는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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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대로 멈춰라"

멈춘 폭포 사이로 동굴이 보이는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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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랑신부의 결혼 배경 사진으로도 알맞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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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의 손길이 미치지않은 태고적 신비로움을 보여주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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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죽  곧게 뻗는 각선미를 자랑하며 다가올 봄을 미리 준비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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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고드름으로 만들어진 커텐 같기도 합니다.

커텐을 걷으면 바로 바다가 보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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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이 세상 전부가 멈춰버릴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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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멈춰버린 세상에서 오직 자신만이 깨어 있다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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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어있는 고드름 사이로 졸졸 소리내며 실바람 같은 소리는 

너무나 감미롭기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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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손을 담그니 금방이라도 얼을듯 냉기가 가슴 속까지 차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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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와중에서도 이끼의 생명력은 강인하기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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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하 14도를 오르내리는데도 완전히 얼어버리지는 않고 

얼어버린 폭포의 속살 사이로 잔 물줄기가 냉기를 뿜어 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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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신비하지 않나요?
이런 형상을 인위적으로 만들기는 불가능 할 것 같습니다.

하나의 작품을 보는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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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주박


요새 알래스카 에어라인이 세일을 많이 하네요.

저 역시 49 클럽에 가입이 되어있는데 49불짜리

항공 티켓을 파는 이벤트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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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같은경우 100불대에 많이 나오더군요.

저는 마일리지를 40% 할인해서 구입을 해서

마일리지를 많이 이용하는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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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에서는 이웃동네는 거의 7,500마일입니다.

그런데 요새같이 세일을 많이 할때는 마일리지 보다는

그냥 현금으로 티켓팅을 하는게 유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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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에서 스키와 보드 ,온천과 오로라를 보실려면

이러한 세일을 잘 이용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알뜰한 비행기표를 원하시면 인터넷 서핑은 필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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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카드를 사용하고 마일리지 적립을 하면 그 마일리지로

항공권을 구입하시는걸 추천합니다.

렌트카도 마찬가지로 카드적립이나 회원 특전으로

활용 하시는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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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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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1.04 00:12 알래스카 관광지

알래스카는 지금 겨울에 접어들었습니다.

물론, 앵커리지를 비롯해 대부분 설산들이

첫눈 내린뒤로 눈이 오지않아 맨숭맨숭한 

풍경들이지만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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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이 내리고 나서는 연이어 따듯한 날씨가

계속되어 눈들이 다 녹아버려 재미가 없습니다.

그래서 설산 가까이 다가가려고 지대가 높은

해처패스를 찾아 설산을 만나러 가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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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처패스 밑자락 유유히 흐르는 계곡을 찾아

얼음이 얼어가는 상황을 직접 느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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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인 강아지들이 입재는 장면의 얼음 형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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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O 얼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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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소리만 들어도 온 몸이 짜릿합니다.

정말 시원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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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방울이 방울방울 맺히면서 서서히 얼어가는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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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손으로 한입 떠서 먹었더니 정신이 하나도 없네요.

빙하 닮은 물이라 청정수입니다.

한번 마실때마다 수명이 일년씩 늘어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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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다가 벤자민의 " 시간은 거꾸로 흐른다" 처럼 너무

어려지는건 아니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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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드름이 어쩌면 저리도 형이상학적으로 맻히는걸까요?

마치 샹델리아의 수정같은 느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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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O에서 걸어나온듯한 외계인의 형상입니다.

얼음마다 제각기 이름을 지어주니 . 자기도 이름을 지어 달라고

아우성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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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고래가 이를 드러내며 웃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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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음이 얼어가는 현상에 공통점이 있는데 거의 원형으로 서서히

얼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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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마치 말꼬리 풍선 같지 않나요?

만화에서 대화할때 말을 이런 말풍선에 써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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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는 눈을 맞은 두꺼비 같습니다.

왼쪽에는 아기 두꺼비도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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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는 하얀 돌고래 벨루가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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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가 미끄러워 조심을 해야겠네요.

떨어지면 대략 사망으로 이르는길.... 같지만 사실 눈이 많아

큰 부상은 입지 않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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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처패스 산장은 길고도 긴 겨울잠에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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굽이굽이 올라가는 길이 아기자기합니다.

천지라고 제가 이름지은 호수로 올라가는 비포장도로는 

이미 폐쇄가 되어있어 아쉬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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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베리들이 지천으로 널린 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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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리서 봤을때는 하얀 설산으로 보였는데 막상 올라오니

눈이 그리 많지는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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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 보이는 건물들이 바로 지금은 폐광으로 변한 금광이 

있던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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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설산은 경비행기를 타고 가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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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에도 해처패스 산장이 문을 열면 좋을텐데 

여기로 올라오는 길은 눈이 많이 내려 폐쇄가 되어

부득이 겨울에는 한동안 휴점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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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계속 사용하던 똑딱이로 찍었습니다.

어느 사진기로 찍던 ,제가 표현하고자 했던 

풍경들은 잘 전달이 되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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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중을 위해 작품사진을 찍을때만 신형 카메라로

찍을까 합니다.

사진기가 무거우니 꾀가 살살 나네요..ㅎㅎ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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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흐미 여기선 저런 풍경을 눈씻고 찾아봐도 없습니다..ㅠㅠ

  2. 아틀란타입니다 저번에 보내주신 약 잘 받아서 부지런히 먹고 있습니다..ㅎ

알래스카 지역 편차가 있기는 하지만 

오늘 팔머 지역을 갔더니 호수가 살얼음이

얼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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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하 1도C 의 기온을 보이면서 호수 표면이

얼어 있는걸 볼 수 있었습니다.

이제 바야흐로 서서히 겨울에 한발을 척하고 

걸친 것 같은 기분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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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의 겨울 문턱에서 소식을 전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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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스럽게 열린 마가목

초겨울 햇살에 더욱 밝게 빛나네요.

기관지에 효능이 탁월하다고 해서 알래스칸에게 인기만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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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물안개가 피어오르는 연어 낚시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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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새들의 이동이 시작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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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어 낚시철이 지나고 연어들도 산란을 마친후 모두 사라져 텅 

비어버린 듯한 강에는 자작나무의 그림자만 가득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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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년 여름에는 시간이 없어서 오지 못해 한마리의 연어도

잡지 못하고 그냥 넘겨 아쉬움이 가득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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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호수에도 살얼음이 얼어 캐빈촌에 겨울이 다가 왔슴을

알려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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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을 벗어버린 자작나무숲 사이로 마지막 가을 햇살이 스며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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끊임없이 이어지는 자작나무숲을 달리면서 가을 해바라기를 즐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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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작나무 호수도 얼어버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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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다른 호수에 도착하니, 여기는 조금은 더 두꺼운 얼음이 얼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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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지 바른 곳에 편안하게 들어선 성당의 모습입니다.

잔듸밭에 서있는 한그루의 마가목이 인상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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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속 한가운데 보이는 성당의 기도실.

예전에 가 보았더니, 홀로 들어가 기도를 할 수 있게 해 놓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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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당 주변에는 많은 집들이 있었는데 , 아마도 신부님들의 

숙소 같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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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호수는 햇살 좋은데라 그런지 아직까지 얼지는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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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비행기를 소유한 이들이 사는 동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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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앞에는 색색의 경비행기들이 세워져 있고,고요한 시골 풍경이 

넉넉 하기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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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방이라도 날아 오를 것 같은 빨간 잠자리 비행기가 인상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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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이 함께 무지개송어를 잡고 있는 모습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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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에는 삼계탕 파티에 초대를 받았습니다.

소금은 직접 구웠으며, 매실장아치를 내놓아 삼계탕의 맛을 더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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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가 끝나고 이어지는 맥주파티.

킹크랩 살만을 발라서 안주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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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배부일배 하다보니 어느덧 하루가 다 지나간 것 같네요.

오늘 공군비행단이 펼치는 공연이 페어뱅스에서 있었는데

가지 못해서 약간 아쉬움이 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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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년에 비해 뒤늦게 찾아온 겨울 소식에 이상기온의

영향을 다시한번 생각하게 합니다.

서서히 겨울 소식을 전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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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7.10 01:16 알래스카 관광지

Matanuska Glacier는 매년 한두번씩은 소개를

하는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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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리지에서 팔머 인터체인지를 거쳐 발데즈쪽으로

가다보면 나오는데 앵커리지에서 약 102마일 지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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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는 마타누스카빙하 트래킹을 하면서 소개를 했지만 

오늘은 그 주변정경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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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에 여행을 오시면 필히 들러보셔야 할 곳중

하나입니다.

빙하의 길이가 약 27마일이나 된다니 상상이 가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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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타누스카 빙하는 추가치 산맥과 이어져 있으며 빙하주립공원지 크기는

229에이커에 달하니 그 크기가 엄청 나다고 할수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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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문으로 마타누스카 빙하가 한눈에 바라보이는 식당에 들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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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가 워낙좋아 관광지에 있는 명소로 선정될 정도로 인기만점인 

레스토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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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특유의 햄버거입니다.

어떤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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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에 서식하는 모든 야생동물 박제가 홀에 가득합니다.

처음에는 다소 놀라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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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을 주문하고 홀안을 하나하나 둘러보는 재미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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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도 수많은 여행객들이 자국의 화폐를 증정하여 이렇게 진열을 

해 놓았습니다.

물론, 한국지폐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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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베리밭 사이로 난 산책로인데 한없이 걷고 싶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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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타누스카 전망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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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타누스카빙하 휴양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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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망대에서 바라본 마타누스카빙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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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빙하위를 걸어볼까요?

일반 운동화는 자칫 미끄러질수있어 조심을 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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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추운 빙하지대임에도 불구하고 화이어위드가 씩씩하게  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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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하가 녹아 생긴 호수입니다.

그리고, 주변에 흙으로 보이지만 사실 밑은 화산재가 덮힌 빙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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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렁다리입니다.

고무다리처럼 출렁거려 저렇게 간이 디딤판을 만들어 트래킹을 할수 

있게 해 놓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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흙으로 보이던 부분을 자세히 들여다보면 이렇게 빙하가 그대로 

남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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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 빙하앞까지는 대략 30분정도 소요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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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례짐작으로 빙하라 추울 것 같아 옷을 든든하게 입고 가시는데

걸으면서 땀이 날 정도입니다.

바람막이 자켓이 제일 적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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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바스가 상당히 많습니다.

혼자서 걷지마시고 일행과 항시 같이 걸으시면 사고를 미연에 방지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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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어서 빙하 앞에서면 감탄사만 나옵니다.

만져도 보고, 기대어 보기도 하고 한입 아사삭 깨물어 보기도 하는데

아무리 그래도 빙하는 슬며시 미소만 짓는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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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하 속사정을 제가 잘 알지요.

입장료를 내는 안내소에서 가이드를 받을수 있는데

가이드를 받을경우 헬멧과 아이젠을 무료로 지급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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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도로 아이젠과 헬멧만 대여를 원하시면 안내소에서

렌탈업소를 친절하게 추천을 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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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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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나 모든것들이 유효기간이 끝나면 아무래도

처음보다는 초라한 느낌이 듭니다.


특히, 얼음이나 눈으로 만든 조각상들은 시간이 

지나면, 처음의 형태와는 사뭇 다른 분위기를 

 만들어 냅니다.


알래스카라 아무래도 눈이나 얼음으로 만든 동상들이 

겨울에 선을 많이 보입니다.


여러분은 혹시 유효기간이 다 된건 아닐런지요.

그렇다고 폐기처분되는 운명을 가진 식품 보다는 

낫지 않을까요?


사람과 사람 사이도 마찬가지로 유효기간이 존재

하는 것 같습니다.


사랑 하는 사람과 유효기간이 다 된건 참 슬픈일입니다.

유효기간을 다시한번 설정 하는건 어떨까요?




오늘 앵커리지 야경을 한번 뷰파인더에 담아 보았습니다.

마침 노을이 막 끝난 시점이라 바다에 비친 건물들의 모습이 아련하게

느껴지네요.







알래스카 최대의 겨울축제가 끝난후, 아직 남아있는 눈 조각상 현장을

찾았습니다.




 


마치 , 인간의 유효기간 같은 느낌을 줍니다.






낮에 태양의 기운으로 조금씩 녹아내린 탓으로 그 형태들이 점차

사라지고 있습니다.





새벽에 밖에 나갔다가 별똥별이 두개나 지는걸 보았습니다.

소원을 빌면 이루어진다고 하지 않았나요?


그래서 두번이나 소원을 빌어 보았습니다.






무슨 소원이냐구요?

쉿! 비밀입니다..ㅎㅎㅎㅎ


제 소원이 이루어지지 않으면 , 다른분들도 힘들게 소원 빌지 마세요.







축제기간 내내 이러저러한 일들로 미쳐 여기에 제 날자에 오지 못했습니다.








축제기간이 끝난후 이곳을 찾으니, 눈으로 만든 조각상들이 거의 녹은 

형태인지라 무엇을 표현 했는지 상상하는게 한편 재미 나기도 합니다.






녹아내린 눈 조각상 을 내 마음대로 별명을 붙여 이름을 불러 주었습니다.







곰의 엉덩이 아닌가요?






이건 외계인 이티의 얼굴.






눈의 토네이도 입니다.






눈썰매 타는 아이.






서커스의 코끼리 묘기입니다.






조각축제에 드문드문 찾는이들이 입가에 미소를 지으며 사진을 

찍더군요.


저처럼 뒤늦게 찾는이들이 있네요.






스펀지밥 주인공...





눈으로 언젠가는 이글루를 한번 만들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마법의성입니다.







과자로 만든 집이랍니다.

자! 줄을 서시오.






제가 노을을 보기위해 자주 찾는 곳인데 오늘도 너무 아슬아슬하게 

도착해서 겨우 한장 건진 노을 사진입니다.


오늘은 유효기간에 대해 잠시 생각해 보는 시간이 되셨으면 합니다.

사람과 사람사이, 나의 능력과 체력,건강상태와 희망사항이 유효기간이

지난건지 다시한번 점검해 보는 알찬 하루가 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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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 앵커리지 다운타운 공원에서 얼음조각

축제가 열렸습니다.


비교적 따듯한 날씨라 휴일을 이용해 많은 주민들이

몰려들어 성황을 이뤘습니다.


알래스카 페어뱅스에서는 세계 얼음조각대회가

열리기도 하는데, 앵커리지에서는 얼음조각 아티스트들이

자신의 작품을 전시하는 축제입니다.


아직 채 다듬어지지 않은 많은 얼음들이 있어 하루나 

이틀후가 되면, 그 진면목들이 드러날 것 같습니다.


얼음조각 축제의 장으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어제에 이어 오늘도 부지런히 얼음을 형상화 하기위해 쉴새없이 

손을 놀리고 있는 아티스트입니다.







이곳이 바로, 얼음조각 축제가 열리고 있는 다운타운 광장입니다.






여성 얼음조각 아트스트도 참여를 했네요.

저 톱이 사실 위험 하기도 해서 여성들이 잘 안할려고 할텐데 워낙,

미국 여성들이 힘이 좋아 전기톱을 무난하게 컨트롤 합니다.







얼음을 깍은다음 붓으로 가루를 털어주고 있는 아티스트.







작품 앞에서 인증샷을 찍기위해 모델도 서준답니다.

착한 아티스트입니다.










전반적으로 진행중인 얼음조각들입니다.

이틀후 정도 다시한번 와야할 것 같네요.






얼음 조각에 필요한 공구들입니다.






다람쥐 모양인데 아직도 진행중입니다.






주민들은 날도 포근하니  이곳으로 계속 모여드는 추세입니다.

어디다 차를  주차 시킬데가 없을 정도네요.







혹시 성화를 만드는중 아닐까요?


다 완성된다음 야간에 오면, 조명을 받아 더욱 멋질 것 같습니다.






작업하다가 한군데 깨지거나 금이 가면 말짱 도루묵인가요?

본드로 붙일수도 없으니  난감하겠습니다.






게임에 나오는 캐릭터 같습니다.

아직 여기도 작업중입니다.






이달말까지 얼음조각들이 전시될 예정이라고 하니, 완성되고 나서

다시한번 와봐야 할 것 같습니다.






얼음 조각을 하는걸로 봐서는 아주 쉬울것같아 한번 도전해 보고 싶기도 

합니다.


얼음이 흔한 알래스카니 , 재미삼아 한번 도전해 봐도 될것 같습니다.






아이와 함께 얼음조각 전시회를 구경하러 왔네요.






이 와중에 원주민이 자기가 조각한 작품들을 저렇게 진열해서 팔고 있네요.

귀엽네요.


괜히 충동구매 지름신이 강령 할려고 해서 얼른 그 자리를 벗어 

났습니다.










고래 꼬리를 조각하고 있네요.






아직 형체가 다 드러나지 않아 , 정확한 형상이 잡히질 않네요.






이건 트럭을 조각하는 중이군요.






여기는 저런 수레를 참 많이 이용하더군요.

쌍둥이를 태우고 축제의 현장을 찾은 가족입니다.






두명의 홈 리스분이 담요와 배낭을 메고 어디론가 부지런히 발길을 

옮기고 있네요.


바쁜 걸음걸이를 보니, 갈 곳이 정해져 있나봅니다.


대대적으로 벌어지는 축제는 아니지만, 주민과 다 함께 하는 축제의

장인지라 얼음 조각을 감상하는 내내 더욱 마음이 싱그러워지는 

기분입니다.


누구하나 무시함이 없이 진정으로 격려하며 즐기는, 행복한 전시회가

아니었나 합니다.


여러분도 즐거우셨나요?






.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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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정말 아름다워요 아이비님 고맙습니다.

  2. 모든 얼음 조각에도 알래스카 원주민들의 문양이 그대로 나타나네요
    이누이트족등 여러 원주민들의 문화를 자세히 보여주셔서 알게 되었지만
    이제는 한 모습으로 되어가는 느낌이 듭니다
    제각기 자기들 전통문화들을 지키고 있는 모습들을 볼수있게하여주셔서
    누가 이렇게 애정을 갖고 취재해주겠습니까?
    항상 고맙고 감사합니다
    서울도 영하10도를 오르내리는 한파가 계속된답니다
    건강에 조심하십시요~

    • Favicon of http://www.alaskakim.com BlogIcon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2016.01.18 20:08 신고  Addr Edit/Del

      와우! 한국이 알래스카보다 더 춥네요.
      오늘 바람한점 없어 무척이나 포근한
      날씨였습니다.
      한국에서 추위를 피해 알래스카오셔도 될듯 싶습니다.

      알래스카의 문화들은 거의 원주민 문화와
      맞물려 있습니다.
      각종 기념품부터 예술계에 밑바탕이 바로
      원주민의 토속적인 풍습이 아닌가 합니다.

      감사합니다 ^^*

작년에도 한번 소개한 적이 있는 무료 스케이트장

이야기입니다.


이번에 앵커리지 시에서 이 호수를 구입해서 주민에게 

무료로 개방을 한 스케이트장인데, 시에서 직접

아이스링크를 관리를 하기에 링크 상태가

무척이나 양호한 편입니다.


물론, 바다와 바로 이어져 연어들도 많이 올라와 산란을 

한다음  바다로 바로 나가게 됩니다.


알래스카를 1867년 10월 러시아로부터 구입을 했지만 

수십년동안 미국도 눈여겨 보지 않았던 불모지였답니다.


낙원도 이런 낙원이 없습니다.

아마 한국인들이 이곳에 오시면 정말 많이 놀라실겁니다.


땅을 치며 애통해 할 정도로 그 가치가 높은 곳이 바로

알래스카입니다.


그럼 스케이트장으로 출발 할까요?





이런 스케이트장 보셨나요?

경치도 기가 막히고 , 그 넓이 또한 엄청납니다.

거기다가 무료라니, 말이 안되죠?







신비스런 설산이 배경으로 떡하니 버티고 있으니 , 자동으로 힐링이 

되는듯 합니다.







이쪽부분은  저 세 사람이 전세를 냈네요.

평일인지라 주민이 별로 없네요.







비가 내려서 완전히 하얗게 보이던 설산이 눈이 많이 녹아서 사라졌습니다.






저 끝에도 어렴풋이 사람이 보이네요.

앵커리지시에서 이 호수를 매입해서 스케이트를 즐길수 있도록 

아이스링크를 전문 담당자가 관리를 주기적으로 합니다.






사람 부딪칠일도 없으니 눈감고 즐겨도 되겠네요.







이곳은, 다운타운 주거지역입니다.

그래서 주민들이 어디서든지 손쉽게 올수 있는 곳입니다.


앵커리지는 어디서든지 거의 20분이면 모두 올 수 있는 거리이며, 저는

집에서 약 10분 내외의 거리에 있습니다.


너무 좋죠?..ㅎㅎㅎ






호수위를 경비행기 한대가 지나갑니다.

마치, 가을 하늘에 잠자리 처럼 수시로 비행기를 볼수 있습니다.









자작나무 숲속에 있는 집들은 뷰가 좋으니 , 집 가격도 높을것 같습니다.

호수와 바다가 이어진 경치인지라 정말 너무나 좋습니다.





 


저 멀리서 한분이 굉장한 속도로 이곳을 향해 달려오네요.

상당히 먼 거리입니다.






대체적으로 영상의 날씨를 보이는데다가 바람도 불지 않으니 , 아늑한 

기분까지 듭니다.






우와...이양반 벌써 제 앞까지 도착 했네요.

정말 신나겠네요.






이 호수는 산책하는 이들로 넘쳐납니다.






등산 차림으로 산책을 하는이들도 있군요.






여기는 워낙 호수가 많은데 , 동네마다 다 있는것 같습니다.






알래스카 버섯으로 만든 버터인데 맛은 어떨까요?







이건 또 무슨 소금인지 모르겠네요.


시식하라고 세상에, 두 세알갱이를 주네요.

그렇게 귀한건가요?


맛은 아주 특이합니다.






차가버섯 엑기스입니다.

엑기스는 어찌 만드는지 궁금하네요.






알래스카산 하지 감자가 맛있더군요.

특히, 쪄서 먹으면 감자맛이 너무 좋습니다.







집에서 메주도 이렇게 만든답니다.

나중에 간장을 담궈야지요.


숯과 고추를 동동 띄워서 간장을 만들어 그 맛을 전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표주박



미국의 티브이 방송중  아웃도어 채널이 있습니다.

거기서 미스 아메리카가 알래스카에 와서 사냥을 하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이

있는데 , 외지인이 사냥을 하려면 라이센스와 태그 비용은 500불입니다.




미스 아메리카인 이 아가씨가 프로그램에 출연하면서 곰을 사냥 했는데,

문제는 사냥한 곰이 총에 잘못맞아 시력을 잃자, 다시  다른 곰을 사냥을 

해서 잡았습니다.


일인당 한마리만 사냥을 할수 있는데 두마리를 잡았지만, 방송에는 한마리만

잡은걸로 서류를 위조 했습니다.


그 바람에 벌금 750불과 손해배상 1,300불 그리고 일년의 집행유예를 

선고 받았네요.


알래스카는 야생동물에 대한 철저한 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알래스카를 배경으로 하는 많은 방송국들이 알래스카에 와서 법을 어기는 

사례들이 빈번하게 이루어지고 있어 안타깝기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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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인광고 잠시 합니다.


알래스카 호머에 있는 일식당에서 참신한 스시맨과 헬퍼를 

모집합니다.


숙식제공이 되고, 주 6일 근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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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머에는 음주가무를 하는 곳이 별로 없어 마음 굳게 먹고 근무

하시면 목돈을 마련해 향후 자신의 비지니스를 할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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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머는 시인과 어촌의 마을입니다.

정말 아름다운 서쪽 땅끝 마을이기도 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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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취업을 원하시는분들은 취업스폰서도 가능하니 

이메일로 문의를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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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락처 : 907-299-8444


오늘은 스키장 영상을 올려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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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릭하시면 큰 화면으로 감상 하실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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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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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대박..완전 이뻐요 저런곳은 언제 가볼려나 ㅠㅠㅠ
    너무 가보고싶네요!!
    좋은글 잘보고갑니다~!

  2. JSLEE 2016.01.08 19:14 신고  Addr Edit/Del Reply

    한국의 돈 많은 사람들이 눈을 밖으로 돌려서 대마도와 알래스카의 땅들을 사들였으면 좋겠네요.
    아이비님 덕분에 알래스카의 매력에 푹 빠져들었습니다.^^~~

  3. 기리군 2016.01.16 17:04 신고  Addr Edit/Del Reply

    안녕하세요
    여쭤볼 것이 있는데 이 호수 이름이 뭔가요?
    알래스카 담달에 가게 되는데 이름을 모르겠어요!!

2015.09.25 01:11 알래스카 관광지

가을비가 그리도 지루하게 내리더니, 이제는 겨울비로

둔갑을 하고 하루종일 내리네요.


아침에 일어나보니,밖에 놔두었던 통에 얼음이 얼었더군요.

서리가 내린지는 이미 진즉이고 , 겨울 문턱에서 

고개를 내밀고 옷깃을 여미게 하는 찬 바람이 불어옵니다.


추운줄 모르는 이유가 아주 조금씩 겨울이 다가오기 때문에

크게 느끼지 못하는게 아닌가 합니다.


한번에 추위가 오면 모든이들이 난리가 나지만, 이렇게

"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 " 처럼 조금씩 알게 모르게 겨울이 다가오니

무감각한건 틀림 없습니다.


알래스카의 겨울비 내리는 바닷가의 풍경을 만나러 갑니다.







비가 내리는데도 불구하고 저렇게 빙하를 가로지르는 카약을 보면,

대단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날 말짱한 날에도 우리네들은 거의 안 탈것같은데 , 백인들은 모험심 

하나만큼은 정말 알아줘야 합니다.


그러한 도전 정신이 오늘의 미국이 있게 한게 아닌가 합니다.

심지어는 아이도 데리고 타는걸 보았습니다.


금년 운세에 " 물가에 가지마라 " 이런 말을 숱하게 들으며 자란 한국인들은

도저히 실행을 하지못할 스포츠중 하나가 아닌가 합니다.








갈매기 한마리가 구름속을 헤치며 비상하는 모습이 마치, 내게도 

더 큰 몸짓으로 비상 하라는 무언의 메세지를 주는것 같습니다.







비 내리는날 유람선을 타면 정말 우울해집니다.

그래도 나름, 비오는 바다를 헤치며 나아가는 뱃전에서 인증샷을

찍는이들이 있기도 합니다.








이렇게 비가 내리니, 갈매기들도 잠시 부둣가에서 휴식을 취하네요.







먹이를 찾기위해 바다위에서 대기 근무중인 갈매기를 만났습니다.







아마도 몸집이 큰게 숫놈이고, 작은 갈매기가 암컷 아닐까요?

한쌍의 비둘기가 꼭 붙어다니네요.








파도에 밀려온 톳이, 하염없이 바다를 유영 하고 있습니다.





 


낚시를 할때 물개가 나타나면, 그야말로 꽝 입니다.

모든 고기들을 다 도망가게 하는 원흉이기도 하지요.








낚시 하는내내 자리를 지키면서 훼방을 놓네요.

" 얘야 ! 제발 다른데로 가렴 "








내 말을 알아들었는지 , 깊은 바다속으로 들어갑니다.







내가 가까이 다가가도 전혀 도망갈 생각을 하지 않네요.







북극제비도 먹이 사냥에 한창 입니다.






먹이를 찾아 잠수를 하는 모습이 귀엽기만 합니다.







점점 비가 세차게 내리자, 고개를 파묻고 깊은 잠에 빠져드는 갈매기.






물개로 인해 별 재미를 못보고 낚시대를 걷고 돌아오는내내 겨울비가

내립니다.








여기저기 떠 다니는 유빙들이 시선을 붙잡습니다.





마치 산이 익어서, 김이 모락모락 나는것 같은 풍경을 연출 합니다.







여긴 산 밥이 다 된것 같네요.

누가 뚜껑을 열었나요?







마치 구름이 김이 나는것처럼 하늘로 올라가니, 내 마음도 붕 뜨는것 

같습니다.







다음달초에 첫눈이 내린다는데, 눈이 내리면 이 길도 자주 오지는 못할 것 

같습니다.


빙판이 되기전에 부지런히 다녀야 할것 같습니다.

하긴, 겨울이라고 다니지 않을 제가 아니지요.


겨울맞이 기념으로 연어 낚시나 한번 다녀와야겠습니다.

끝물 연어는 어떨지 모르겠습니다.





표주박




알래스카 앵커리지에 멕시코 영사관이 독립건물에 거주하고 있었는데

수요감소로 인해 부득이 11월말 폐쇄를 한다고 합니다.


알래스카에 거주하는 멕시칸은 약 24,000명으로 조사되었는데,영사관

년간 운영비가 약 500,000불에 달한다고 합니다.

직원은 총 10명이었는데,지난달 겨우 40명의 여권 업무를 수행 했다고

합니다.


시애틀 영사관에서 업무를 대행하고 가끔 일주일 정도 출장을 와서

업무를 본다고 하네요.


한국과 일본이 공식적으로 영사로 선정되어 있으며, 약 20여개국이

명예영사로 선정되어 있습니다.


멕시코 주민들이 서명운동을 해서 약 900여명이 철수 반대를 외치고

있지만 , 이미 확정이 되어진것 같습니다.


잔여 업무를 정리하기위해 영사관 직원이 12월말까지는 상주하여 

업무를 진행 한다고 합니다.


미국내 멕시칸들이 증가하고 있는데 , 유독 알래스카에서만큼은 큰 힘을

발휘하지 못하나봅니다.


한국과 일본만이 영사로 등록이 되어있으니 그나마 다행인것 같습니다.

한국과의 교역량도 한 몫을 하는게 아닌가 합니다.


자고로 나라는 힘이 있어야 하나봅니다.

한국도 직항이 개설되면 , 옛날 한인사회의 번성을 기대해도 좋을듯

싶네요.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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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깜깜한밤에도 잘 날아다니는 초미니 헬리콥터에게..
    온몸이 물어뜻겨 저 두시에깻어요.배고픈 못된녀석들.ㅎ
    9월12일에시작된 큰산불도 이제는거의다 꺼진상태라서
    고인이된분들과 다친소방관들에게 미안하지만은 이제
    저는 마음이 다시 즐거워지는 기분입니다.

    • Favicon of http://www.alaskakim.com BlogIcon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2015.09.25 17:30 신고  Addr Edit/Del

      잠을 설치셨군요.
      알래스카도 올 여름에는 정말 산불이 엄청나게
      났습니다.
      알래스카 전체가 연기에 휩싸였을정도 입니다.

      잠이 보약이라는데
      오늘은 편안하게 주무시기 바랍니다.

  2. 정화 2015.09.27 21:18 신고  Addr Edit/Del Reply

    서정적인 글이 참 좋습니다.
    알래스카에 오래 사셨나봐요?
    사람을 한 명 찾고 싶은데 가능할지 모르겠습니다.
    알래스카에서 온 과학자라는 것과 사진 한 장 밖에 없는데.....

꽁꽁얼은 빙판위에서 스케이트나 썰매만 즐기는게

아니랍니다.

알래스카에서는 다양하게 놀수있는 방법이 다양합니다.

추운 겨울날 빙판위에서 다같이 이렇게 즐겨보는건 

어떨까요?


우리 모두 다같이 웅크린 어깨를 활짝 펴고

얼음이 꽁꽁 언 빙판위로 달려나가 볼까요?




일단 꽁꽁 언 빙판위로 나와야겠죠?

경치를 먼저 감상한다음, 겨울 빙판 놀이를 시작 하도록 하겠습니다.






아 참 ! 낚시를 왔으니 먼저 인증샷 한장부터 올립니다.

그리고 놀아야죠.

무지개송어랍니다.






우선 지형지물을 잘 살펴야 합니다.

차를 가지고 노는 놀이라 주위에 방해물의 유무를 판단해야 합니다.





자! 그러면 썰매를 차뒤에 매달고 마구 달리면 됩니다.

정신이 혼미해 질정도로 달려도 됩니다.

계속 창문을 열고 살펴보면서, 썰매를 탄 사람이 멈춰 달라고 손으로 

사인을 하면  멈추면 됩니다.


 





비명을 질러대는걸보니, 마치 청룡열차를 탄것 같은가 봅니다.

꺅 꺅 거리는 비명소리가 빙판에 울려퍼집니다.

이처럼 스릴 넘치는 얼음썰매 타보신적 있으신가요?

속도감이 엄청 납니다.







개인의 취향에 맞게 속도를 조절하면 됩니다.

단, 급정거는 안된답니다.


운전자가 아주 노련해야 합니다.

뽀달이님과 뽀미님이 한번에 타시고 호수 전체를 한바퀴 돌다보면 

사랑이 어느새 더욱 두터워질겁니다.


일단, 한번 타보시나리깐요.

miryun 님도 한번 타보실까요?

정신이 번쩍 들겁니다...ㅎㅎ






이 넓은곳을 다 돈다고 상상을 해보세요.

얼마나 신날까요?

상상만으로도 신나지 않나요?






엄마가 아들이 잡은 송어 인증샷 찍는 장면이랍니다.





전망 좋은집입니다.

어김없이 경비행기가 있네요.

이집은 산책을 하늘에서 한답니다.






여름이면 자작나무의 무성한 잎으로 집들이 하나도 보이지 않는답니다.

겨울이 와야 아! 저기 집들이 있었구나 하고 알수 있습니다.






오늘도 역시 특이한 레포츠 현장을 보시게 됩니다.

이 스포츠 이름 아시는분?

행글라이더를 작은 소형모터 운전석에 달고  빙판위를 신나게 

달리다가 바람을 이용해 날아오르게 됩니다.






아이들이 모형자동차를 빙판위에서 신나게 달리게 하네요.





얼음을 뜷는 방식을 보니, 이분들은 최소한 비전문 낚시꾼이네요.

저걸로 뚫으면 엄청 힘들고 오래 걸린답니다.





외로운 섬하나.

분양받으실분 ?...ㅎㅎㅎ






저겁니다.

뒤에는 프로펠러가 달려있는 한사람 겨우 타는 장난감 세발자전거 같은걸

이용해 달리면서, 바람을 이용해 저렇게 하늘로 날아오른답니다.






저러다가 바람을 자칫 놓치면 위험하지않나 상상을 하시겠지만

그럴일은 없답니다.

정말 스릴 넘치지 않나요?


저는 처음에 탑차가 빙판위를 달려오길래 웬 이삿짐 차?

이렇게 생각했답니다.


그랬는데, 잠시후 뒷문이 열리고 이것저것 많은 장비를 내리더니,

저렇게 하늘로 날아오르네요.








 

어떤가요?

알래스카에서 즐기는 놀이라 그런지 상상을 초월하지요?

알래스칸들은 이렇게 겨울을 보낸답니다.

이렇게 놀아줘야 겨울에도 감기한번 안걸리고 잘 지낼수

있답니다.


춥다고 집안에서만 웅크리고 계신분들!

제발 나와서 즐기시라니깐요.





표주박



미국인들은 자기 직업을 가져다 붙여 이름을 만들더군요.

그래서, 이들은 육체적 노동을 하는걸 굉장히 가치있게 

생각을 합니다.

그리고 , 거기에 따른 댓가를 인정을 해줍니다.

수공예품이나 사진,그림등이 제 가치를 인정 받는것 역시

마찬가지 차원입니다.

육체적 노동을 아주 높게 인정을 해주는게 미국의 

특징인것 같습니다.


이번에 새롭게 알래스카 주지사에 당선된 사람의 이름도

역시,Bill Walker  입니다.

일하는 빌..재미나네요.

알래스카는 일부

메디케이드 ( Medicaid ) 의료문제에 대해 연방정부의 도움을 받고 

있지만 , 2020년도 까지는 알래스카는 90% 까지 연방정부의

의존도를  낮춘다고 하네요.


이런주 어디 또 있나요?


알래스카 남동부지역에는 기온이 따듯해지면서 강우량이 증가해

산사태와 배수관 범람이 우려된다며 , 기상청에서 계속

경고를 하고 있네요.


알래스카에서  1월달에 호우주의보가 내린다면 이해가 가시나요?


오늘 재미난 영상을 올릴 예정이었는데 , 계속 업로드가 수시간째

먹통이라 올리지 못했으나, 다음에 올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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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ill Walker 주지사님~
    이름에도 그런 뜻들이 있엇군요

    우리나라식으로하면 주인장님의 이름은 백빙(白氷)인데 ㅋ
    월척하셨으니 소금구이하셔서 잡수셨겠네요?
    초 싱싱구이~ 부럽습니다~
    매일매일 좋은 소식들 보여주셔서 넘 넘무 감사합니다

알래스카에서의 얼음 낚시는 겨울철 

아웃도어중 하나입니다.

한국에서도 빙어  얼음 낚시 축제를

벌이기도 하는데 , 여기서는 그냥 일상

입니다.


동네 부근의 호수가 얼면 , 심심풀이로

온 가족이 낚시를 나옵니다.


큰 고기를 잡으려는 욕심 보다는 그저

겨울을 즐긴다는 개념 입니다.


알래스칸의 겨울 낚시 풍경을 소개 합니다.




바로 창문앞 1미터에서 모여서 아침을 독촉 합니다.

얘네들도 조별 편성을 했는지, 바로 옆 나무에 엄청난 새들이 모여있고,

이렇게 한번에 20여마리의 새들이 먼저 먹이를 먹는답니다.


아침에 이런장면을 보면 , 신나는거 아닐까요?

유리창에 손만대도 예민한지라 , 부득이 유리창을 열지 못하고 

찍었답니다.







집 옆에는 산책로가 가까이 있어 운동을 하는이들의 숨찬 호흡소리가

가득 합니다.





 


매년 회사에서 기증하는 물고기가 여기에 서식을 합니다.

그러면 다같이 주민들이 낚시를 즐길수 있답니다.

참 좋은 현상 아닌가요?



 


주로 잘 잡히는 세가지 어종 입니다.

잉어를 풀어 놓으면 어떨까요?

연어도 있네요.






드문 드문 낚시를 즐기는 이들이 보입니다.





얼음구멍의 깊이를 보니, 상당히 두껍게 얼었네요.






오늘 날씨가 따듯해서 얼음 낚시를 즐기기에 너무나 알맞습니다.





온 가족이 다 몰려 나왔네요.

이렇게 아이때부터 낚시를 즐기니 어른이 되면 낚시의 전문가가

되나 봅니다.






온 가족이 다같이 즐기는게 미국에서는 너무나 당연하죠.

아이들도 제몫을 한답니다.






심각하게 고기와 대화를 나누는중입니다.





저렇게 텐트를 치고 밤을 새는이들도 있네요.

먹고자며 낚시를 즐기는 재미가 가득 합니다.






페어뱅스에는 캐빈이 지어져 얼음 낚시를 즐길수 있게 해 놓은데가

있는데 여기는 안보이네요.







얼음낚시에는 간이의자가 필수인데, 저렇게 앉아서 해도

춥지 않은가봅니다.






난로가 짱입니다.

정말 따듯하고 좋은데요.

의자 주인은 어디 갔냐구요?






낚시를 즐기다가 술을 드셨는지 , 얼음판 위에서 헤메고 

있습니다.





얼음위를 걷는데, 처음에는 깨지는거 아니겠지 하는 의심을 

했는데, 절대 깨질 염려 없답니다.






저양반 와이프한테 전화 왔는데, 전화 받다가 저렇게 넘어졌습니다.

도와줄까 그러니 괘찮다네요.





음주낚시를 하다니 저런 모습은 처음 봅니다.





하늘에는 경비행기가 평화롭게 수시로 날아 다닙니다.





이집은 정말 좋겠습니다.

뷰도 좋고, 산책하기좋고, 낚시하기에도 정말 좋을것 같습니다.






호숫가 근처의 집들은 가격이 조금 높더군요.





자기가 마음만 먹으면 , 아주 쉽게 즐길수 있는 겨울풍경 입니다.

아웃도어를 즐기는 이들에게는 정말 안성맞춤인 곳이랍니다.

겨울에도 산책과 스키와 얼음낚시를 매일 즐길수 있는 곳이기에

게으름만 피우지 않는다면, 낙원이 바로 여기가 아닌가 합니다.





 

집에 돌아오는데 노을이 지네요.

이제 해가 길어져서 ,해바라기를 안해도 되네요.

내일은 석양이라도 만나러 가보아야 할것 같습니다.




표주박



그동안 상황버섯이 있어도 차로 끓여서 먹지는 않았는데, 오늘 상황버섯을

잘게 잘라서 차를 끓였답니다.

버섯의 향이 은은하게 나는게 , 일반차보다 훨씬 나은것 같네요.

이제 물대신 상황버섯차를 마시기로 했습니다.


상황버섯과 오가피를 같이 넣어 끓여서 마시면 일년내 감기한번 

안걸린다고 하네요.

그래서, 부지런히 마시기로 했습니다.


오시면 상황버섯차 대접하겠습니다...ㅎㅎ



엄청난 뿔을 가진 숫소무스 입니다.

뿔이 은근히 탐나네요.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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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J 2015.01.11 13:51 신고  Addr Edit/Del Reply

    안녕하세요.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세요.
    새해 인사가 좀 늦은것같네요. 그놈의 감기 땜시... 감기 걸리지않게 조심하세요.
    얼음판을 보니 어렷을적 소양호가 얼어서 걸어서 시내로 갔던 기억이 나네요.
    그런데 앵커리지로 이사 하셨나봐요? 그곳은 페어뱅크스보단 덜 춥다고(?) 들었어요.
    겨울 의 알라스카사진 많이 올려주어서 감사합니다. 겨울에 가긴엔 좀 힘들것같아서요.ㅎㅎ
    건강하시구요 항상 감사합니다. 좋은 구경거리 올려주셔셔...

  2. 한국보다 따뜻하다니요?
    북극 원주민 마을을 안보여주시고
    그냥 이런사진들만 보면 카나다나 미국 동복부의 어느 마을 같습니다
    집앞 호수에서 겨울낙시하는 모습들이 참 평화로워 보입니다
    여러 면을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2014.11.24 01:30 알래스카 관광지

너무나 아름다운 새가 사는 곳을 다녀 왔습니다.

 아주 특이하면서도 , 아름다운 새인데 이름을 

알수가 없네요.

다같이 한번 보시면서 , 알래스카의 아름다운 

새와 함께 활기찬 월요일이 되시기 바랍니다.




바로 이새 입니다.

여기에 이런새가 살고 있다는걸 현지인들은 잘 알고 있더군요.

그래서 , 여기다가 이렇게 새의 먹이를 가져다 놓고는 합니다.





빙하의 계곡에서 물이 흐르면서 얼어가는 , 재미난 장면을 

만날수 있습니다.



 


작고 아름다운 빙하의 폭포 입니다.




한꺼플 두꺼플 실얼음 처럼 얼다가 종내에는 두꺼운 얼음으로 

변해버리네요.





여기서 신부야외 촬영을 하네요.

아기자기한 폭포와 아름다운 새와 잘 어우러진 결혼 야외 촬영 명소중

하나입니다.





빙하의 계곡을 한동안 쳐다보았더니, 온몸이 으실거리네요.

여름에 보았다면 , 정말 시원한 풍경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참으로 괴상하게 생긴 나무뿌리들이 있더군요.

저렇게 생기기도 힘들텐데 말입니다.





빙하가 녹는 물들이 바위를 타고 내려와 이렇게 후두득 소리를 내면서,

이끼를 만들고 있습니다.





이 새는, 집이 여기 어딘가에 있는것 같아 보이는데 , 아무리 둘러봐도 

집이 어딘지는 알길이 없네요.





정말 시원스런 물줄기 아닌가요?





폭포를 옆에서 찍으니 , 빙하의 푸른빛이 폭포에서도 나타나네요.

신기하기만 합니다.





여기서 자칫 미끄러지면, 대략난감일것 같습니다.

조심해야 할것 같네요.





제가 바로 코앞에 있는데도 이렇게 뽀르르 날라와 사람을 겁내 하지

않네요.

이제 사람이 익숙한가 봅니다.





저렇게 바위 사이로 날라다니면서 이 근처를 배회 하더군요.





온전히 빙하가 녹아 흐르는 계곡인지라, 가뜩이나 차거운데 

얼어가는 모습을 보니,더 추운 기분이 듭니다.





사람들이 여기에 새의 먹이를 가져다 놓을 생각을 다했을까요?





먹다말고 빤히 저를 바라보네요.

" 왜 보는데?"





봄에는 이곳에 물이 불어나 레프팅을 하는 곳으로도 유명 합니다.





완전한 얼음의 결정체 입니다.

여름도 아닌데 계곡으로 나드리를 나갔네요.

빙하의 계곡에서 잠시나마 여름을 생각하며, 회상에 젖어 봅니다.




표주박



마음이 통하는 이를 만나다는건 기분 좋은 

일입니다.

처음만나 서로를 잘 알지 못하지만, 한두마디를 

나눠보면, 이내 저사람의 진실성 여부를 

알게 됩니다.

남자들도 수다를 좋아합니다.

아침부터 만나 , 이얘기 저얘기로 수다를 떨다보니

금방 오후가 되네요.


어느정도 대화가 통하면, 금방 남자들은 마음의 벽을 

허물고, 다가가게 됩니다.

물론, 한번 만나서 전부를 알수는 없지만, 머나먼 

객지에서 마음을 터놓고 지내는 이를 사귄다면,

더없이 좋지 않을까요?

오늘 새로운 친구를 한명 사겨 기분좋은 하루였습니다.

여러분도 새로운 인연을 한번 맺지 않으시겠어요?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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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relax444 2014.11.24 03:23 신고  Addr Edit/Del Reply

    알라스카는 멀리나가지않아도 가까운 주위가 모두 작품인듯합니다.
    오늘은 축하를 해주고싶습니다.
    친구를 만나셨다니 정말로 좋은일입니다.
    오늘도 보이지는 않지만 나의마음을 글로 표현할수있는 시간과
    장소를 제공해주심에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도 건강하게 지내시기를..........


  2. 가을사랑 2014.11.24 18:30 신고  Addr Edit/Del Reply

    원래 이맘때면 빙하가 녹지도 않을뿐더러 설령 녹으면 고드름으로 변해야지
    저렇게 물줄기가 되어 흘러내리면 정상이 아닌거죠?
    참으로 걱정스럽군요..알래스카의 겨울답게 주렁주렁 매달린 고드름을 봐야되는데 말입니다
    오늘도 좋은구경 잘 하고갑니다.

  3. 알래스카에도 파랑새가?
    폭포에 뿐만이아니라 새에게도 빙하의 푸른빛이 있네요~
    겨울 알래스카 이야기하시다가 파랑새를 보여주시니
    고향떠나 님그리던
    우리나라의 새야 새야 파랑새야 녹두밭에,,,가 생각 나시겠습니다?
    파랑새가 오늘 주인장님께 좋은 길벗 한분 안고 왔는가 봅니다
    축하드립니다~^!^

  4. 얼돌이 2014.11.24 22:33 신고  Addr Edit/Del Reply

    좋은 친구분을 만나셨다니 축하드립니다.
    작은 새와 먹이를 놓고 가는 사람 그리고 자연의 조화가 참 아름다운 사진들입니다.
    모두가 평화롭게만 보이네요.
    결혼 야외 촬영도 좋지만... 저 추운데 괜찮은건가요. 저번 결혼식도 그렇고 아름다움을 위해서는 엄청나십니다. 웨딩드레스등 신부옷은 꼭 노출이 많던데... 추워서 어떻게 찍었는지.. 대단합니다.

2014.11.09 23:42 알래스카 관광지

추운 겨울이 계속 되지만, 야생동물들은 저마다

살아가는 지혜를 최대한 발휘하면서 기나긴 

겨울을 이겨냅니다.

그래서 다 살기 마련인가봅니다.

연어를 노리는 독수리,연어는 산란을 하기위해

마지막 몸부림을 치면서 , 독수리로부터의 위험에

대비를 해보지만, 정작 할수있는건 한시라도 빨리 

산란을 해야한다는거지요.

오늘은 독수리와 연어의 일상을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길을 지나는데, 나무에 새한마리가 앉아 있길래 자세히 보니 흰머리 

독수리였습니다.







설산을 배경으로 우직하게 앉아있는 모습을 보니, 멀리서도 독수리의

카리스마가 느껴지는듯 했습니다.






한발두발 다가가 보았습니다.

그래도 꼼짝않고 그 자세 그대로를 유지하고 있네요.







그래서 더 다가가 보았습니다.

역시, 전혀 미동조차 하질 않네요.

독수리의 하나하나 깃털까지도 자세하게 관찰을 해보았습니다.

알래스카에서 독수리는 거의 천적이 없는데, 개체수가 그리 크게 증가는 

하지 않는것 같아 조금은 이상하게 생각이 되네요.


 





먹이 문제가 제일 클것 같습니다.

워낙 식성도 좋고,먹는양이 많으니 먹거리 부족으로 제일 곤란을 겪을것 

같습니다.

여기서는 매나 부엉이가 마당에서 노는 작은 강아지를 채가더군요.





날카로운 부리와 매서운 눈,

그리고 꼿꼿하게 앉은 자세가 자존심 강한 새임을 알수가 있습니다.






예년에 비해 눈이 많이 내리진 않네요.

오히려 여름에 비가 너무 자주 내렸는데, 이번 겨울눈은 정말 내리지 않는것 

같습니다.

이상한 기후인것 같습니다.






점점 얼어가는 호수위에는  비행기가 지나간 발자국이 짙게 

남아있네요.






이제 빙하도 동면에 들어갔습니다.

지난여름동안 몸집을 가볍게 했으니 , 이제 다시 몸집을 불려 많은이들에게

빙하의 아름다운 풍경을 선물해줄거라 생각을 해봅니다.






아직도 산란을 하지 못한 연어는 점점 산란이 다가오면서 몸의 색갈이 

변하고 있습니다.

좀 진작에 와서 산란을 했으면 했는데 추운 겨울에 몸 풀려면 힘이 

들것 같습니다.






빙하의 호수위에서 얼음땡이 되어버린 나목의 모습이  너무나 아름답기만 합니다.

오늘 마음에 드는 사진중 하나랍니다.






호수 얼음밑을 유영하는 산란 대기중인 연어입니다.



 


소담스럽게 쌓인눈이 너무나 정겹기만 합니다.





한발두발 다가가니, 아직 채 얼지않은 관계로 발이 쑥 빠지네요.

물가라 수심이 그리 깊지는 않지만,다가가기가 조금은 겁이 나네요.






여기가 얼지않은 부분이 많아 연어가 여기에 다 몰려 있습니다.

그래서 우측 나무위에는 여러마리의 독수리가 대기를 하고 있는데,

사진상으로는 보이지 않는답니다.

전문 미국 여류사진 작가분이 여기서 계속 대기하고 있더군요.

독수리가 연어를 사냥하는 장면을 잡기위해서 , 엄청난 기다림을 하고 

있는중이랍니다.







서서히 얼어가는 과정입니다.

이제 저 작은 구멍마저 얼면 , 이근처는 모두 빙판이 되어버린답니다.

천연 스케이트장으로 아주 제격인 곳 입니다.






여긴 바다로 이어진 곳입니다.

부동항이라 바다가 얼지는 않는답니다.





잠시 여기 앉아서 저 풍경을 바라보고 있노라면, 마치 딴세상에 온것같은 

여유로움을 느낄수 있습니다.

너무나 평화스러워 작은 소음조차 방해가 될것 같은 그런곳 입니다.

한주가 시작되는 월요일을 알래스카의 평화로운 경치로 활기차게

열어 나가시기 바랍니다.




표주박

전년도에 비해 날씨가 너무 따듯해서 , 겨울잠을 깊이 자던 

곰이 그만 잠이 깨고 말았습니다.

블랙베어가 Eagle River 에 나타나, 민가에 와서 새의 먹이가 놓여있는 

먹이통을 뒤져 각종 씨앗을 먹어버렸다네요.


발코니에 있는 새의 먹이통을 뒤져야 하는 곰의 심정도 알것 같고,

집주인의 황당한 심정도 이해가 갈것 같습니다.

날씨가 따듯하니, 잠에서 깨어난 곰은 다시 추워질때까지 무얼 먹고 

살아야 하는걸까요?


비몽사몽간에 먹이 냄새를 맡고 민가로 내려왔을 까만곰이 참 

측은하기도 합니다.

제가 언젠가 곰이 나타난다는 경고문을 보여드린 그동네랍니다.

모든게 순리대로 흘러야 함에도 불구하고 , 예정에도 없는 

기후의 온난화로 동물들의 life style 이 영향을 많이 받게 

되네요.

불쌍한 곰을 찾아서 내일 찾아가 볼까요?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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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이시기에 산란하는 연어도 있었군요~ TV다큐에서나 보던 흰머리독수리를 직접 보셨다니~운수대통 하실겁니다~ㅎ

  2. 마침 Secret Garden - Once in a red moon을 듣고 있던중~
    흰머리 독수리와 여류사진작가분의 기다림이
    알래스카의 겨울을 말해주는 듯 합니다~
    석공이 돌에 부처를새기고있는 것을 보고
    돌에서 부처님을 찾아낸다고 하더니~~
    지금 주인장님도 그여류사진작가님께서도 하얀 겨울알래스카에서
    알래스카를 찾아내고계신가봅니다

    흰머리독수리도 그 여류사진작가님도 주인장님도
    또 이제 산란하러온 외로운 연어의 여생도~

  3. 얼돌이 2014.11.11 20:57 신고  Addr Edit/Del Reply

    얼음땡한 나무 사진을 처음에는 동물이 가만히 있는줄 착각했습니다. 제대로 보니 나무라서 두번 놀랐네요. 참 신기한 모습입니다.
    일찍 일어난 곰도 안타깝고 열심히 마지막까지 노력하는 연어도 추운데도 사냥하는 독수리도 왠지 다 안타깝네요. 그 중 제일 충격과 안타까움이 마당에서 놀다 잡혀간다는 작은 강아지...
    이렇게 잡혀가면 다시는 못보겠네요. 주인 가족분들은 얼마나 충격이실지....
    그래서 다들 큰 개 키우시는건가요. 아이비님도 전에 보여주신 이쁜이 두마리 다 걱정되서 마당에 어떻게 내 놓으시나요... 동네가 완전히 서바이벌 캠프같네요.

    • Favicon of http://www.alaskakim.com BlogIcon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2014.11.11 22:13 신고  Addr Edit/Del

      약육강존의 시대가 바로
      알래스카가 아닌가 합니다.
      야생동물들의 살아남기가 어쩌면 자연스러운게
      아닌가 합니다.
      이렇게 자연의 순리대로 살아가는 알래스카가
      그래도 마음에 든답니다.
      감사합니다 ^^*

마치 하루하루가 전쟁같습니다.

추위하고의 전쟁을 치르느라 ,긴장 모드로 하루를

보내다보니, 저녁이 되면 왠지 더 피곤을 타는것 같습니다.

샤워를 하고나서 잠을 자면 , 아주 죽은듯이 자게되네요.

알래스카 북극에서의 하루, 오늘도 잠시 들여다

보기로 하겠습니다.




오늘의 아침 입니다.

작은 핫도그 두개와 파인애플을 갈아버린 파인애플죽,오렌지쥬스반잔,

물탄우유 한잔이 오늘의 아침 이랍니다.

정말 살 뺄 필요가 없을것 같습니다.

다이어트 식단이 아닌가요?

가격은 4불50센트.







오늘은 사냥꾼 집에 잠시 일이 있어서 들렀습니다.

한국인이 좋아하는 녹용이 집 천장에 놓여있네요.

필요하신분 계시나요?






집 입구에 들어서니 엄청난 크기의 늑대한마리가 저를 반겨주네요.

옷은 벗어놓고 어딜 갔나봅니다.

자기 엄마한테 선물할거라고 자랑을 하네요.






이른 아침에 일출을 찍기위해 발을 동동굴리며 바닷가로

나갔습니다.

바다를 자세히 보니 서서히 얼어가는 장면을 만날수 있었습니다.

바다가 얼다니...





이제 잠시후면 해가 뜰것 같습니다.

설산뒤에서 엄청 꼼지락 거리는지 당최 모습을 보여주지 않고 있습니다.







바다새는 춥지도 않은지 저 얼음속에서 연신 자맥질을 하고 있습니다.

쟤를 쳐다보니 더 추운것 같네요.






앗! 물개다.

물개한마리가 연신 저를 쳐다봅니다.





마치 어미고래와 아기고래들이 떼를 지어 있는것 같은 구름들입니다.

너무 귀엽지 않나요?







엥? 여기도 물개가 나타났습니다.

고개만 내밀고 , 셔터를 누르는 저를 쳐다보네요.

물개들은 호기심때문에 많이 사냥을 당하는것 같습니다.

배가 지나가면 뒤를 따라다니기도 합니다.






얼어가는 어름의 형상이 마치 물고기나 거북이 같습니다.

참 신기합니다.





철새와 물개 그리고 아침 노을이 가득한 북극해 입니다.





바알갛게 물들어가는 구름들이 너무나 곱기만 합니다.





바로 제앞까지 와서 자맥질을 하는 바다새 입니다.

시력이 좋은걸까요?

파도가 치는데도 물속을 아주 잘들여다 보는것 같습니다.





아! 드디어 해가 떠오르기 시작했습니다.

동영상으로 촬영을 할까 했는데, 미처 삼각대를 챙겨오지 않았네요.

오호 통재라.






타오르는듯한 저 태양이 불타오르는 정열의 화신으로 북극해를 

 불끈 달아오르게 하고 있네요.






마치 독수라 처럼 거대한 나래짓을 하는 새는 바로 까마귀랍니다.

여기 까마귀는 너무 잘먹엇는지 깃털이 윤기가 자르르 흐르고 

몸집또한 거대 합니다.




 


이제 모습을 다 드러낸 태양이 소리없이  제 가슴속으로 스며듭니다.





수시로 카메라가 작동을 멈추고 동영상으로 전환도 안되더군요.

수시로 품속에 넣었다가 꺼내서 촬영한 사진들이랍니다.

정말 힘들었습니다.






저를 따라온 아이들이 너무나 순박하기만 합니다.

마치 미군들 지프를 뒤쫒으며, "김미 쵸코렛" 하고 외쳐대던 그당시의

한국의 아이들 같더군요.제가 쵸코렛을 하나씩 나누어주곤 합니다.







조리개를 다른걸로 맞춰서 한번 찍어보았습니다.

석양과 일출이 같아 보이는군요.






금새 모습을 다 드러낸 태양이 이누삐약족이 사는 마을을 환하게 

비춰줍니다.

이제 모두 일어나세요 !

10시에 사이렌이 불던데 그게 무슨 의미인지 모르겠네요.






묘지에도 햇살이 가득합니다.

따사로운 햇살들이 곳곳을 어루만져주네요.





오른쪽에 있는 여자아이가 새끼 강아지를 데리고 와서 저에게 자랑을 하느라고

엄청 수다를 떨길래 강아지가 불쌍해서 얼른 데려가라고 했답니다.

아이의 점퍼 안에 새끼 강아지가 낑낑 거리고 있더군요.

다른게 자랑할게 없으니 , 저거라도 자랑을 하고 싶었나봅니다.




표주박

여기도 잡이 많이 있더군요.

학교선생님부터 시청에 붙여진 게시물을 보니 보통 년봉 6만불에서

10만불이네요.

오려는이들이 없으니 자연히 년봉이 많은가봅니다.

죽은듯이 여기서 한 5년 지내면 정말 몫돈 만들어서 나갈것 같네요.

돈쓸일이 전혀 없습니다.


드라이타운이라 술마실일도 없고, 파티할일도 없고, 어디 놀러갈데도 없으니,

버는대로 바로 저금하면 될것 같습니다.

야생동물들과 대화하면서, 5년정도 지내는거야 뭐 힘들겠습니까!

보통 비행기요금과 이사비용도 지원해주고 , 각종 보험도 혜택을 줍니다.

도 쌓는다고 생각하고  지내다보면, 앞으로 남은 일생이 행복할것 같은데

아닌가요?

잡 필요하신분~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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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Lee K.I 2014.11.03 01:20 신고  Addr Edit/Del Reply

    북극마을의 일출을 볼수있다니요~
    이 모두가 쥔장님 덕분입니다
    어데서 이런 사진을 볼수있겠습니까?
    귀한 사진 잘 모셔두겠습니다
    이누삐약족 마을과 공동묘지에 비치는 일출때의 햇살은
    의미가 남다릅니다~
    우리나라 묘지에 핀 할미꽃 같은 감성이라고나 할까?~
    감사합니다
    건강하시구요~~~

    • Favicon of http://www.alaskakim.com BlogIcon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2014.11.03 18:04 신고  Addr Edit/Del

      장장 두시간을 기다려 겨우 건졌습니다.
      그나마 다행인게 날이 좋아 해가 뜬다는거지요.
      비록 손발이 얼어오고 그러지만
      일출을 볼수있어 너무나 다행이 아닌가 합니다.
      감사합니다 ^^*

  2. 가을사랑 2014.11.03 08:00 신고  Addr Edit/Del Reply

    저야 따뜻한 곳에서 북극의 풍경을 볼 수 있으니 너무 좋지만
    식사도 부실하고 날씨도 추워서 고생이 이루 말할 수 없겠어요
    그래도 맡은바 임무 충실히 수행하고 무사히 돌아오시길 기원합니다.

2014.10.07 00:32 알래스카 관광지

이제는 알래스카 가을이 뒷모습을 보이며, 겨울로 가는 길목을 향해

두팔을 벌려 하얀 미소를 보내고 있습니다.

산봉우리마다 하얀눈의 옷으로 곱게 갈아입고 , 산허리에 띠 구름을 

하고서 다가온 겨울의 문턱에서, 단풍진 낙엽을 가라 하네요.

알래스카의 사계절은 언제나 분명하게 찾아 옵니다.

각 계절마다 간극이 저마다 틀려서 그렇지 알래사카에도 사계절은

존재 합니다.

벌써 겨울의 초입 입니다.



누구를 오라 하는지  흰 구름은 연신 손짓을 합니다.

그 손짓에 걸음을 옮겨 봅니다.





길 옆에는 아직도 채 녹지않는 눈들이 웅크리고 앉아, 오가는 이들을 

바라봅니다.





아직도 사방에는 단풍으로 물든 자작나무들이 가득 합니다.

그럼에도 내린눈으로 가녀린 잎들은 그만 얼어버렸습니다.






낙엽을 밟으면, 그들의 소근 거리는 이야기를 들을수 있습니다.

발아래 들려오는 이야기를 들이며 , 이번 가을에 지쳐버린 자신을 

돌아보게 됩니다.





이제는 눈으로 덮혀져 버린 낙엽은, 한잎한잎 거름이 되어 내년에는  한층 

훌쩍 키가 커버린 자작나무로 이자리에서 한껏 뽐을 낼것입니다.






점점 많은눈이 저를 반겨 줍니다. 





벗어던진 낙엽으로 앙상한 가지만 남아 , 설산의 모습을 감추려 합니다.





깊고 깊은 산속에는 야생동물들이 추위와 바람을 피하려 헤메일겁니다.





얼마 더 안올라온것 같은데도 벌써부터 공기가 완전히 틀려집니다.

손과 볼이 빠알갛게 변해버리고, 손가락은 굳어지기 시작 합니다.





눈이 조금만 더오면 아무데서나 스키나 보드를 타도 신날것 같습니다.

ATV 를 몰고 야생동물 구경하는 재미가 바로  겨울만의 묘미 이기도 합니다.





여러분의 가을은 어떠셨나요?

올가을에 사랑은 하셨나요?

아니면 , 저처럼 또 한겨울을 외로이 지내시나요?






마치, 거칠은 백설기를 잘라 놓은듯 합니다.

한입 베어먹은 백설기 같은 설산들이 병풍처럼 둘러 쌓여 있습니다.







완연한 겨울의 풍경 입니다.

가을의 내음은 이미 멀리 사라졌고, 겨울만이 있을뿐 입니다.






벌써 처마밑에 고드름이 주렁주렁 달렸습니다.

한입 아작 거리며 깨어 물어 볼까요?

무슨맛이 날지 말입니다.







졸졸 흐르는 냇가에도 이렇게 얼음이 얼었습니다.

보기만 해도 이제는 추워 보입니다.





조금씩 조금씩 얼음의 크기가 늘어만 갑니다.

그러다가 이내 저 시냇물이 모두 얼어버리겠지요.






아! 그대 눈망울 처럼 투명한 빛이여!





이제는 기나긴 겨울내내 녹지않고 하얀 고깔 모자를 쓴채, 봄이 오기만을 

기다리는 야생화 입니다.





기념으로 눈사람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인증샷 한장 찍어야죠...ㅎㅎㅎ





하얀 설산을 뒤로하며 , 아쉬움 가득한 발걸음을 돌립니다.




돌아가는 내내 백밀러로 설산을 담아 보았습니다.





 

커피를 사러 갔다가 만난 분이신데 , 건축에 관한 회사를 운영하고 계시네요.

실력파라고 하시니 믿고 맡겨 보심은 어떠실지요?..ㅎㅎ

건축을 하시는분이니 발이 넓으실것 같습니다.

한분두분 사교의 폭이 넓어지는것 같습니다.



                                      표주박

         오늘 한국에서 미국으로의 이민에 대한 토론을 진지하게 

        나눠 보았습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내가 무엇을 할것인가가 제일 중요합니다.

        아무거나 할려고 하는 것보다는 내가 가장 좋아하고 할수 있는일이

         무엇인가를 곰곰히 생각을 해야 합니다.

        단순히 2세들을 위한 교육환경을 위해 자신의 모든걸 포기할건지,

        아니면, 새로운 비지니스를 하기위해 이민을 할건지, 그도 아니면

        내가 내삶을 자신의 의지대로 살기 위해서 알래스카를 올건지를

        결정 해야 합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우선시 되어야 할것들은 현지답사가 제일 

         중요 합니다.

         한국에서 아무리 머리 싸매고 고민을 하고, 계획을 세워도 

         현지를 답사하지 않고는 필요 없습니다.

         먼저 결정 해야할일은 , 현지 답사 입니다.

         그리고 나서, 무엇을 할것인지를 결정 해야 합니다.


         예를 들어서 바다가 없는 곳에서 배를 사서 어업을 할거야 하는 

         계획을 수립 하기 보다는 , 우선적으로 현지답사가 제일 

        우선임을 꼭 명심 하시기 바랍니다.

        알래스카로 오시려는 분들이 점점 많아지네요.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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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Lee K.I 2014.10.07 17:40 신고  Addr Edit/Del Reply

    감사히 보았습니다
    이젠 주인장님의 블로그의 사진들도 잘보입니다
    서울은 가을을 재촉하는 비가 며칠전에 오고부터는
    아침저녁으로 일교차가 12도 이상 차이납니다

    알래스카에는 눈이 뿌린 길녁에 가을이 함께 오니
    계절이 계절과 함께 이야기하면서 동행하는것 같습니다
    언젠가는 그곳서 우리 동포가 주지사가 되는 날도 기대해보면서
    건승들 하시기를 바랍니다~

전세계에서  알라스카로 모여든 조각가들이  펼치는 얼음조각 축제의 현장으로

여러분을 모십니다.

환상과 아름다운 세계로 여러분을 초대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