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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vy알래스카
한국인 최초로 알래스카의 구석구석을 발로 뛰면서 다양한 경험과 여행을 통한 알래스카 전문가 입니다. "인생을 시작하려면 알래스카를 가라"는 말을 들려드리고 싶습니다. 알래스카는 무한한 도전과 가능성을 갖고있는 마지막 남은 미 개척지이기도 합니다. 젖과 꿀이 흐르는 "알래스카" 자연속의 삶이 그립다면 언제라도 알래스카로 오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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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저물어 가는 노을을 보며,

앞 산에 하얀 설산을 보며

눈이 가득한 마당을 바라보며

알래스카의 하루를 살아가는 법을 배웁니다.

.

어디서나 누구든지 살아가는 방법은

비슷할 것 같습니다.

무엇을 하든, 어떻게 하든, 이어지는

삶의 테두리 속에서 어제와 같은 하루를

이어나가는 순환 속에서 자신을 확인 하는

일은 결코 간단 하지만은 않습니다.

.

오늘도 알래스카의 하루를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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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수대에 설치된 유리 공예품이 마치 백조의 모습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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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의 투명함과 물 빛 색이 조화를 이룹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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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면 위에서 마치 발레를 하는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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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지랑이 처럼 피어오르는 환상의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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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설치 미술은 정말 볼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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잿빛 하늘에 초생달이 인상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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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좋아하는 바다로 가는 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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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입 베어 먹은 듯한 달님이 이른 저녁부터 사방을

밝혀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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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방이라도 눈이 내릴듯한 날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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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에서 내려가며 만나는  풍경이 정말 멋지기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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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지마다 매달린 빗방울이 가로등 불빛에 수정처럼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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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철 지난  장식들이 모습을 감추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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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형제 토끼 조각상이 인상적이네요.

이 동네에 토끼가 많은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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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이 마치 노을을 향해 달려 가는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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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이 쌓인 산책로를 걸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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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간이라 아무도 없는 눈길을 걷는다는 게 다소 무섭기도 

하지만, 그런대로 걸을만습니다.

나타나는 야생동물은 무스 외에는 없을테니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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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에는 지인들과 수다를 떠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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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겹살과 실란초가 들어간 튀김만두와 함께 밤은 점점 

무르익어만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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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겹살과 김치와 마늘을 함께 상추 쌈을 해서 먹으면

이보다 진수성찬은 없는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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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겹살을 배불리 먹고 후식으로 고구마를 잘라

삼겹살 기름에 구워 먹으니 , 너무 맛있네요.

요새는 며칠동안 계속 파티네요.

.

연어회 파티를 시작으로 사흘째 이어지는 파티에 

하루하루가 즐겁기만 합니다.

오늘 저녁에는 굴 전과 김치 전을 해볼까 합니다.

김치 전에 호두를 갈아서 넣을까 합니다.

.

알래스카의 겨울은 먹는 낙으로 살아가네요.

그리고, 먹는 즐거움이 그 무엇보다도 우선을

하니 , 이보다 좋을 수는 없습니다.


.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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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8.08 01:47 알래스카 관광지

어제에 이어 오늘 2부 순서입니다.

작은 섬마을에서 지인의 딸이 결혼을 한다기에 얼결에

따라가는 나드리 길입니다.


homer에서 배를 타고 약 1시간을 달리면 나타나는 

아름다운 작은 섬 "Seldovia "입니다.


원래는 솔데니아 라고 부르는 명칭이 러시아에서 미국으로

국적이 바뀌면서 솔도비아로 발음을 한다고 하네요.


청어가 이곳에 엄청나게 나타나면서 어부가 정착을 했는데

그 최초의 어부 이름이 바로 " 솔데니아" 였답니다.


이제는 그 잘 잡히던 킹크랩도 보기 힘들다고 하네요.

기후 온난화로 청어와 킹크랩이 점차 북극쪽으로 이동을

했다고 합니다.


그럼 출발을 할까요?




여기가 섬으로 가는 페리 여객선 대합실입니다.

그런데 간판도 없어서 찾기가 너무 힘들었습니다.


바닷가 한쪽 주차장 구석에 있어서 찾기가 애매하더군요.






사무실에 들어가니 예매하는 부부가 있더군요.

이상한건 여기 화장실이 없다는겁니다.






마음에 드는 조형물입니다.






잠시후면 이리로 페리가 들어옵니다.





시간이 되어 미리 줄을서서 기다리는중입니다.





드디어 배가 도착했습니다.

이름을 다시 적고 배에 올라타기 시작합니다.






여기에 연어들이 펄쩍펄쩍 뛰더니 벌써 산란을 해서 어린 치어들이

엄청 많네요.

잠자리채로 건져올려 어항에 두고 보고싶은 충동이..ㅎㅎㅎ






여객선 내부입니다.





각종 tea와 커피는 무료입니다.





저는 사진 찍기 좋은 2층으로 올라왔습니다.

2층이 아무래도 전망이 좋으니까요.






선장님이 여자분이시네요.






연어 낚시를 마치고 돌아오는 배위에서 연신 고기 손질을 하고있네요.

두사람만 나갔었나봅니다.

저런배는 보통 개인보트인가 봅니다.









이배도 개인보트인것 같은데 , 여성분이 민소매 옷을 입고 분주하게 

선상 정리를 하네요.






배는 요동이 없어 아주 부드럽게 질주를 합니다.






1시간여를 달리다보니 나타나는 섬마을 풍경입니다.






백사장에 덜렁 한채 지어진 집을 보니, 대단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정말 속세와 담을 쌓고 사나봅니다.





섬 부둣가에 있는집인데, 정말 끝내주는것 같습니다.

전망좋은집입니다.





가까이 가서 보니 집이 아주 크네요.

몇사람 살것 같지않은데 집은 무지하게 큽니다.






드디어 접안시설로 접근을 하고 있습니다.





섬이 아주 작으면서도 아름답습니다.





대표적인 상가 건물들입니다.

호텔과 B&B 그리고, 카페 건물입니다.





모닥불을 피워 놓았네요.

낚시하기 좋은 그런 마을 같습니다.

너무 가슴이 두근거립니다.







드디어 도착을 해서 배에서 내리고 있습니다.

한껏 기대에 부풀어 걸음이 가볍기만 합니다.

신부,신랑 얼굴도 궁금합니다.


그리고, 섬마을 결혼식 풍경이 잘 상상이 안가네요.

내일은 결혼식 풍경을 전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기대하세요^^*



표주박



살인적인 스케줄로 일주일이 금방 지나갔네요.

밤 10시가 넘어 갑자기 지인의 연락을 받고 낚시대를 둘러메고 갔는데

하필 연어가 올라오지않아, 다시 차를 몰고 바닷가로 향했습니다.


자정에 도착한 밤바다를 바라보니 , 캄캄해서 보이질 않네요.

랜턴을 준비해 가지않아 너무 헤멨습니다.


연어들이 발 밑에서 약을 올리네요.

손으로 건져 올려도 될것 같지만 차마 그러진 못하고 낚시대를 드리웠는데

물이 들어오면서 점점 발이 빠지네요.


자칫, 섬에 갇힐뻔해서 얼른 낚시대를 접고 물 밖으로 나왔습니다.

하마터면 고립 될뻔 했네요.


낚시 하기를 포기하고 주차장으로 돌아오는데 , 젊은 백인들이 어두운데도 

불구하고 낚시 하겠다고 가는걸 보니 대단 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오늘 낮에는 다양한 베리를 따러 산으로 올라가볼 예정입니다.

베리로 술을 담그면 그렇게 맛이 좋을수 없습니다.


누구나 반할 정도입니다.

베리를 따서 술을 담궈, 오시는분에게 한잔씩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기대하세요...ㅎㅎㅎ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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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소중한 2015.08.08 09:39 신고  Addr Edit/Del Reply

    그림감이 환상적인 마을로 가셨네요 차암 멋져요.
    그런곳이여서 페어리티켓파는곳이 간판도 안걸어
    놓코? 헤메게한건 아닐테고 ㅎㅎ 암튼 재미있네요.
    저런곳에 살면 시장을 보러가기가 힘들것같아요.

    • Favicon of http://www.alaskakim.com BlogIcon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2015.08.08 11:09 신고  Addr Edit/Del

      그로서리가 두군데 있는데 한군데는 문을 닫았더군요.
      주민들이 배를 다 갖고 있으니 수시로
      호머로 장을 보러 가는것 같았습니다.

      조금 불편하더라도
      저런 섬에서 살면 정말 여유로움을 마음껏 즐길수
      있을것 같습니다.

2015.08.02 04:30 알래스카 관광지

요새 매일 연어 낚시만 하다가 조금 지루한듯 해서 

다시 생태와 가자미,대구를 잡으러 호머를 찾았습니다.


다녀오신분들이 못잡았다는 말을 많이 하시기에  조금은

우려하는 마음을 갖고 호머로 향했습니다.


원래는 어제 출발을 했어야 하는데, 7중 충돌사고로 인해 

도로가 폐쇄되어 부득이 오늘 출발을 했습니다.


어제오늘 날씨가 너무 화창해서 정말 여행하는 이들에게는

최상의 날씨가 아닌가 합니다.


Homer를 향하는 내내 아름다운 경치와 신선한 공기를 마음껏

들이키며 ,신명나는 드라이브를 즐겼습니다.


모두 다같이 손을 잡고 알래스카 여행길에 오르시기 바랍니다.




장난감 같은 구름,파아란 하늘이 알래스카의 상징 이기도 합니다.





막힌데 없이 오늘은 무사히 호머에 잘 도착했습니다.




바다와 하늘의 경계선이 없을것 같은 호머의 앞바다입니다.





누구나 이곳을 오면, 제일먼저 여기서 인증샷을 찍게되는 유명한 명소

이기도 합니다.



 


분홍빛 fireweed와 더불어 구름이 머리를 들고 일어나 오는이를 구경 합니다.






호머 초입에 들어서면, 여기서 잠시 머물며 바다구경과 호머 전경을 

내려다봅니다.






"앗 ! 아저씨 오셨어요?"

호머 바다 백사장에 나가자 , 어여쁜 새 한마리가 저를 반겨줍니다.







" 안녕하시렵니까! 참 아직 세수도 안했는데..잠시만요"






부지런히 털 단장을 하고있는 너무나 귀여운 호머의 새랍니다.





" 이제 이쁜가요?"

물이 뭍으면 또르르 흘러내리는 깃털을 잘 정리한 새는 저에게 한발 더

다가옵니다.


겁도 없네요.

참 특이한 새입니다.






바다에서 걸어 나와서 백사장에 있는이들을 천천히 둘러봅니다.

오는이들을 반겨주는 새를 보며 모두들 감탄사를 자아냅니다.







배 앞에 작은 동물이 보이시나요?

바로 해달이랍니다.


고기갑이 배 앞에서 한가로이 노니는 해달의 배영을 즐기는 모습이 너무나

평화로워 보입니다.








싱싱한 생태잡이가 한창입니다.






물이 막 빠지는 시간인지라 , 고기들이 몰려들어 낚시꾼들도

덩달아 늘어 갑니다.






갈매기들도 마침 식사시간이랍니다.






이렇게 싱싱한 생태를 보셨나요?






여기저기서 생태를 낚아 올리느라 바쁘기만 합니다.






시원한 물살을 가르며 날렵한 요트와 고깃배가 엇갈려,신나게 바다를 

누비고 다닙니다.






낚시하는이는 저 혼자밖에 없었는데, 제가 낚시를 하자  사람들이

제법 몰려드네요.






낚시꾼이 잡아놓은 생태를 갈매기가 몰래 다 먹어버리네요.

정말 지능이 높은 갈매기입니다.







이곳에 사는 고등학생들인데, 추를 낮게 달아 광어를 잡으려고 하는데

계속 가자미만 올라오네요.


대체적으로 백인들은 가자미는 먹질 않기때문에 다시 놓아줍니다.

미끼는 꼴뚜기를 쓰더군요.


저는 돼지고기를 썼는데, 잠시동안 20여마리를 잡았습니다.

얼음과 함께 아이스박스에 차곡차곡 쟁겨놓았습니다.


잠깐동안의 낚시로 이렇게 좋은 결과물이 생겨 기분좋은 하루를 마감 할 수

있었습니다.


내일은 광어 낚시를 나간답니다.

기대해 주시기 바랍니다.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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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잘봤습니다 해외에 사는관계로 커피드히는건 안되은군요 가보고싶고 낚시하고싶네요

  2. 오늘도 멋진 포스틸 고마워요
    그 새가 참 귀엽게 구는군요.
    생태는 귀엽겠지만 잡아올리니까
    안귀엽게 보이는군요.ㅎㅎ

2015.07.21 05:37 알래스카 관광지

어제에 이어 오늘 발데즈의 구름과 바다의

향연속으로 들어가 보도록 하겠습니다.

타주의 무더운 여름을 조금이나마 식혀줄 시원한

풍경으로 화요일 아침을 열어봅니다.


알래스카의 시원하고 가슴이 탁 트이는 풍경은

많은이에게 설레임을 선사해 줄 것 입니다.




오늘도 어김없이 시원한 설산 풍경으로 출발 합니다.



 


콜럼비아 빙하 크루즈용 배입니다.

미리 예약을 하셔도 좋고 ,당일 예약을 하셔도 좋습니다.

요금은 일인당 180불이며 , 소요시간은 5시간입니다.






빙하크루즈 예매소입니다.





저는 전날 미리 예약을 하고 아침 8시반에 들러 표를 챙겼습니다.





항구를 떠나니, 구름들이 마중나와 환송연을 베풀어 줍니다.





멀어져 가는 설산과 구름속에 고깃배 한척이 뒤따라 오고 있습니다.






병풍처럼 펼쳐진 산맥에는 잔설과 구름의 향연이 펼쳐집니다.





관광객들은 선미로 나와 바다의 시원한 맞바람을 안고 발데즈의 바다향을

즐기기에 여념이 없습니다.





지금은 연어잡이 철이라 저렇게 어선이 연어를 그물로 건져 올리고 

있습니다.






유조선이 원유를 가득 싣고 출발 준비에 여념이 없네요.






저 멀리 빙하의 끝자락이 보이네요.






이쪽 방면의 추가치 산맥은 거의 빙하지대라 일컬을만한 곳입니다.




 


구름이 걷히면 저렇게 빙하가 모습을 드러내고 하얀이를 보이며

환하게 미소를 짓습니다.






날이 그래도 제법 화창해서 오늘 빙하 크루즈를 즐기기에는

더없이 좋은 날씨인것 같습니다.






아주 오래전 생선 가공 공장이 있던 곳에는 이제는 희미한 흔적만이

남아 있습니다.






한때는 왕성한 가동률을 자랑하던 곳이었지만 , 이제는 뭍으로 

올라와 새로 시설을 만들었답니다.







엄청나게 큰 공장이었지만 지진과 해일에 모두 휩쓸려 가고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져 버리고 말았습니다.







이곳도 가공공장 시설이 지어져 있던 곳이었습니다.

뒤에 만년설들만이 옛 이야기를 전해주는듯 합니다.







온난화로 이제 산 꼭대기까지 푸른 색으로 점점 변해가고 있습니다.

빙하가 지낼 공간들이 점차 줄어들고 있네요.






어디를 둘러봐도 모두 만년설과 빙하들이 조금씩은 모두 남아 있습니다.

가슴이 탁 트이는 시원한 풍경들이 마음의 방을 가득 채우며

산소를 무한하게 공급을 해 주는듯 합니다.



표주박



팔머에는 알래스카 유일의 도축장이 있습니다.

농장지대이다보니 , 도축장이 이곳에 자리하고 있는데 원래는 

개인이 운영했지만, 1980년 적자를 보이면서 정부에서 인수를 하여

현재까지 운영이 되고 있습니다.


작년에도 약 1,500마리의 가축을 도축하여 육류와 소세지등을 

알래스카 주민에게 공급을 하는 곳 입니다.


한인분들도 간혹 이곳을 찾아 구입을 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신선하고 육질이 좋아 찾는듯 합니다.


부산물들은 이곳이 싸지 않을까 합니다.

겨울이나 가끔 농부시장에 선을 보이는걸 볼수 있었습니다.


경영이 점점 정상화가 되어 이번에 경영진단을 받는다고 하네요.

이번 진단결과에 따라 다시 민영화의 길로 걷게 될지도

모르겠습니다.


저도 언제 한번 정식으로 소개를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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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부러우면 지는거라고..ㅎㅎ
    오늘도 멋지게 지고 가여.....
    사랑과행복이 가득한날 되셔여.

어제에 이어 오늘은 2부 순서입니다.

곰발바닥 축제라고 해서 곰들이 직접 출연해 쇼를

진행하는줄 아시는분이 많으셨네요..ㅎㅎㅎ


곰 발바닥 그리는 대회가 열리기도 합니다.

직접 곰이 출연하면 출연료가 비싸서 부르지 못했습니다.

연어 잡기위해 분주하기에 왠만한 출연료로는 

출연하지 않겠다고 하네요.


그래서 , 곰같은 사람이 출연해서 장기자랑을 하는 

경연대회가 열렸습니다.

그 현장을 생생하게 중계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알래스카 이글리버에서 열리는 곰축제 장기자랑을

소개합니다.




제일먼저 이쁜 처자 두명이 무대에 올라와 흥겨운 노래를 불러주었습니다.






아이들은 음악에 맞춰 스스로 나와서 춤을 추네요.

너무 귀엽네요.






심각하게 음악에 심취해서 감상을 하고 있는 관중들입니다.





그 와중에 먹기 바쁜 예비숙녀들입니다.





체격에 맞지않은 앙증맞은 율동과 노래를 선사하는 출전자 입니다.

많은 갈채를 받은 이들입니다.

연습을 정말 많이 한것 같더군요.







젊은층들을 여기서 다 만나는것 같네요.

온 동네 주민이 참여해서 즐기는 축제입니다.






엄마와 딸인데, 두 사람이 모두 정말 늘씬 하더군요.

1미터 80이 넘는 키랍니다.

완전 모델급이더군요.








가발도 미리 준비를 해서 가수 코스튬플레이를 한채 열창을 하는

참가자입니다.






객석에서 난리가 났습니다.

아마 출전한 남편의 가족이 아닌가 합니다.






완전 열광팬입니다.






카리스마가 느껴지는 포스가 예사롭지 않네요.

저 옆에는 손녀딸인데, 이번에 비올린 연주로 참가하려고 접수를 하고있는

중이랍니다.

할머니가 엄청 동안이고 미인이시더군요.


잠시 이야기를 나누었는데 , 상당히 지적이더군요.









이팀은 댄스 참가자인데, 노래에 연신 춤을 추면서 흥겹게 기다림을

즐기더군요.




 


이 여학생은 마치 학교에서 학예회 발표하는듯한 단정한 자세로

열창을 했습니다.






아들과 함께 축제를 즐기는 모자입니다.






여기 주민을 보니, 거의가 금발이더군요.

흑인은 거의 보지 못했습니다.

아시아인도 드물고, 순수 백인들이 상당히 많이 거주를 하는 곳입니다.







이 아가씨는 셀폰에 가사를 저장해 그 가사를 보며 노래를 부르더군요.

상당히 특이한 노래를 불러 관중들이 잘 이해를 못하네요.







자기 차례를 기다리는 출전자들입니다.






참한 총각이 무대에 올라와 자신의 기량을 마음껏 뽐내고 있습니다.

한국의 " 전국노래자랑" 이 생각나네요.






심사위원단 입니다.

흥겨운 노래가 나올때는, 앉은채 춤을 격렬하게 추기도 합니다.






속속 장기자랑을 보기위해 사람들이 더욱 몰려들고 있습니다.

다들 반바지에 반팔 차림을 보시기 바랍니다.

엄청 더운 날씨랍니다.


알래스카 덥다는 이야기 들어보셨나요?

알래스카도 여름에는 덥습니다.

그러니 여행 오실때 파커같은 두터운 잠바는 오히려 짐만 됩니다.


간편한 복장으로 알래스카 여행을 즐기시기 바랍니다.

짐이 많으면, 입지도 않아 가실때 은근히 속상하답니다.

청바지 하나로 일주일을 버티셔도 되니, 절대 많은짐을 가져오지 마시기

바랍니다.



표주박



한인 여행사를 통해 여행을 오시면 대체적으로 중국집 뷔페를 많이

이용하게 됩니다.

가격도 저렴하니, 여행사 측에서도 아주 무난합니다.


 


그런데, 미국 여행사를 보니, 스테이크 전문점을 가더군요.

여기는 그래도 유명한집인데, 관광버스가 여행객들을 내려주고

있더군요.


스테이크 전문점인 이곳은 , 제법 잘 한다고 소문이 난 그런 곳 입니다.

한인여행사와 미국여행사 식단가를 비교해보면 , 미국여행사 식단가가

상당히 높더군요.


즉, 다시말해서 미국여행사에서 제공하는 메뉴가 다양하기도 하고

조금은 고급스런 이미지 입니다.


현지에 와서는 현지식을 드셔 보는게 좋습니다.

한식은 집에 돌아가셔서 얼마든지 드실수 있으니, 현지에 오시면 다양한 

sea food를 즐겨보시기 바랍니다.


언제 다시올지 모르는 알래스카까지 오셔서 한식만 고집하는건 너무 

아깝답니다.

그러니, 과감하게 현지에서 나오는 음식들을 필히 맛보고 가시기 바랍니다.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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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아가곰 몇마리가 발바닥을 보여주면 더욱실감이 날텐데..
    ㅎㅎ 곰이 녀석들이 출연료를 넘 많이부러는군요.
    암튼 무척 재미있는축제같아서 덩달아 신이납니다.

2015.07.06 23:32 알래스카 관광지

어제에 이어 오늘 해양박물관 2부입니다.

각 지역을 다니다보면 꼭, 가보아야 할곳들이 한두군데는

있는것 같습니다.


스워드에서는 육지빙하인 익스트 빙하와 맛집 두세군데와

해양박물관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어제 다 올리지 못한 사진들을 오늘 마져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앵커리지에서 스워드까지 가는 기차여행도 권할만 합니다.

바다를 끼고 달리는 내내 알래스카의 향기를 가득 맡을수

있는 코스 이기도 합니다.


그럼 출발 할까요?




우측은 빙하가 녹아 흐르는 폭포가 있는 곳이라, 낚시 포인트로 유명

하기도 합니다.







알래스카에서 나오는 연어의 종류들입니다.





여기 수족관은 이층 높이로 되어있습니다.

이층에서는 물 위에서 노니는 물고기와 다양한 조류들을 관찰 할수 있으며,

1층에서는 이렇게 심해 깊히 사는 해양동물들을 만날수 있습니다.


그런데 쟤는 저보다 더 뚱뚱해 보이는데요.






특이하네요. 산호초의 일종인가요?

바위를 기어오르는 작은 게가 보이네요.







저건 홍어같네요.

그리고 이렇게 서 있는건 뭔지 모르겠습니다.

서서 자나?





대구나 생태 종류인것 같습니다.

대구는 생태와 구별하는법이 바로 턱밑에 난 수염이랍니다.

수염이 있으면 대구입니다.





우럭인가요?





이름도 모르는 얘들이 많이 살군요.

이름표를 목에다가 걸어주어야 할것 같습니다.





횟감인가,아님 매운탕감인가 이게 중요하죠?..ㅎㅎㅎ






아주 유연한 자태로  수영을 즐기고 있네요.

깜짝 놀랐습니다.갑자기 나타나네요.





우측위에 사람들의 다리가 보이죠?

저렇게 이층에서 감상도 하고 저는, 일층에 내려와서 감상을 하는거랍니다.





연어의 습성에 대해 자세하게 설명을 해주는 코너도 있습니다.





아이들이 쉽게 이해를 할수 있도록 , 버튼을 누르면 해당사항들이 

자세하게 나타나는 모니터가 설치되어 있습니다.





연어가 마치 상어 크기네요.





아이들이 바다속을 관찰하고 그 느낌을 한마디씩 적는 곳입니다.

아이들의 눈으로 바라본 바다속은 어떨까요?






돌아 나오면 바로, 기념품샵이 어김없이 자라히고 있습니다.





다른데하고는 조금 틀린 기념품들이 있습니다.





정말 종류도 다양합니다.





우리말로 어탁이네요.





해양박물관에 어울리는 스노우볼입니다.

스노우볼 수집하는 이들이 참 많더군요.






박물관을 나오면 시원한 다운타운 풍경이 반기고 있습니다.





여행객들이 어김없이 들르는 곳입니다.





이제는 이렇게 친환경적인 차를 이용해 공원을 관리 합니다.





한번 차지하면 40마일을 달릴수 있네요.

마트갈때 이용하면 좋겠네요.






해양박물관 전경입니다.





관람을 마치고 즐거운 표정으로 나오는군요.

구경 잘하셨나요?

아이들보다 어른이 더 많은것 같네요.


여기 미국 가정을 보면, 언니나 형이 밑에 동생을 거의 맡아서 키우더군요.

두아이가 유모차를 끄는걸보니, 상당히 나이차가 날것 같습니다.


이런걸 보면, 가정교육이 무엇인지 알것 같네요.



표주박



오래전 헤어졌던 동네친구를 찾는분이 연락을 주셔서 수소문을 해서

친구와 연결을 해드렸습니다.

장장 25년동안 만나지 못했던 오랜 친구를 만나는 기분은 어떨까요?


저는 기억력이 별로 없어 그렇게 오래된 친구는 잘 기억이 나지 

않을것 같은데, 사람들은 초등학교 친구들까지 기억 하는걸 보면 정말

대단합니다.


사람마다 기억하는 뇌의 구조가 모두 제각기인지라 잘하는 분야와

퇴화되는 뇌의 부분들이 있더군요.


알래스카에 혹시 지인의 연락을 원하시는분이 있으시면 문의를

주시면 최대한 아는대로 찾아서 연결을 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다만, 빛쟁이는 안됩니다..ㅎㅎㅎ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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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욕심속에 살면서 욕심을 초월하라

    온갖 생각을 끊되, 무기력에 떨어지지 말고,
    욕심속에 살되, 욕심을 초월하고,
    티끌같은 세상에 살되, 티끌세상을 초월하라.
    역경에도 끄달리지 말고, 순경에도 끄달리지 말라.
    그리고 만물에 끊임없는 자비를 주어라.
    차별있는 환경에서, 차별없는 고요함을 얻어라.
    차별없는 고요함에서, 차별있는 지혜를 보여라.
    ♨ 횟감,매운탕감이 아니고 정답은 관상용이죠.
    이곳의 물고기를 잡아드신다면은 아마도 세계
    신문에 크게 나실겁니다.잘보고 갑니다.ㅎㅎㅎ

    • Favicon of http://www.alaskakim.com BlogIcon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2015.07.07 13:48 신고  Addr Edit/Del

      삶에 지표가 되는 글을 올려주셨군요.
      저렇게 살수있다면 해탈의 경지가 아닌가 합니다.
      학교 다닐때 급훈을 생각하면 입가에 미소가 지어집니다.

      .
      언젠가 저 관상용들을 바다에서
      낚아 올리고 싶습니다.
      그리고 데리고 살게요..ㅎㅎㅎ

  2. 저 처음 들어온날 답글이 아주 많더니 이젠 없어서 혹시
    제가 말주변이 없어.......다른분들이 답글을 안쓰나싶어
    너무도 미안한 마음입니다.저어 오는 토요일부터 다음주
    목요일까지 어쩌면 못들어 올지도 몰라요.ㅎㅎ
    관상용들을 바다에서 낚아 모시고 사시려면은 완전히
    대가족이 되겠네요. 넘넘 힘드싱 텐데..........???하하하

2015.06.30 03:56 알래스카 관광지

어제에 이어 오늘 2부입니다.

위디어항에서 출발하는 블랙스톤 빙하 크루즈

입니다.


장엄하고 비장하기조차한 빙하의 위대함 앞에 

작고 미약한 자신을 발견 하기도 하지만,

어느새 빙하에 녹아든 자신을 느끼게 되기도 합니다.


알래스카 빙하의 대 서사시를 보는것 같은 감동 뭉쿨한

순간을 오랫동안 간직하시기 바랍니다.


그럼 빙하 크루즈 2부의 막을 올립니다.




애초에 빙하가 저 구덩이 같은 높이까지 있었으나, 이제는 바닥을 드러내

겨우 빙하가 자리 했던걸 보여줄 정도로 많이 녹아 사라진걸

알수 있습니다.




 


비는 내려도 구름 자체가 워낙 환상적이라 절로 감탄을 자아내게

합니다.






또다른 빙하가 점점 가까이 다가옵니다.





빙하가 녹아 그 물이 흐르면서 생기는 계곡은 만년설의 옛 자취가

되었습니다.






빙하를 감상하면서 유빙 사이로 카약을 즐기는 이들이 부럽기만 합니다.





더 가까워져 온, 빙하의 위용을 하니 그 푸르름에 전율이 흐를정도입니다.





빙하가 갈라져 떨어져 내리는 장면들은 정말 웅장 하기만 합니다.






조각조각난 유빙들은 그림자를 만들며 , 바람결에 흔들릴 따름입니다.






저 멀리 물개들이 유빙위에서 노닐고 있네요.






유빙의 형상들에 제 마음대로 이름을 지어주고 있습니다.

혼자 놀기의 진수랍니다..ㅎㅎㅎ






여기에도 물개가 있네요.

발 안 시려울까요?

얘야! 감기 걸릴라.






옥빛 푸르름에 눈이 부실정도 입니다.






한마리가 아니군요.

제가 단잠을 깨운건가요?

아님 무드를 깬걸까요?








갈매기들도 발 시려울것 같은데 괜찮나봅니다.

얼음위에 저렇게 서 있어도 얼지 않는걸 보면 참 용합니다.







 저 뒤에 있는 유빙을 미키 마우스라 이름 지어주었습니다.






빙하 앞이라 엄청 싸늘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렇듯 빙하가 녹아 폭포를 이루는걸 보니, 

정말 기후온난화가 맞긴 맞나봅니다.






저렇게 쉬지않고 계속 녹아흐르니 , 얼마나 많은양의 빙하가 녹는지

짐작조차 되지 않습니다.







마치 페파민트 아이스크림 같네요.






주위 온도도 빙점인것 같건만 어찌 그리 녹는단 말이냐!






여유로운 물개만이 유빙 위를 점령한채 오수를 즐기는듯 합니다.

갑자기 이런 상상을 하게 되네요.

물개를 빙하 위에서 도르륵 굴리는 상상 말입니다.


엄청 잘 굴러갈것 같네요.

그렇지 않나요?..ㅎㅎㅎ



표주박





이곳 앵커리지 무스와 키나이 반도의 무스는 유전자가 많이 틀린것으로

조사가 되었다고 하네요.

앵커리지 무스가 덩치도 좀 더 크고, 키나이 지역의 무스들이 조금 작은걸로 

나타났습니다.


대략 앵커리지 무스들이 약 1,000여마리가 돌아 다니는걸로 추정은 하지만

정확한 개체수를 조사하는데 많은 어려움이 있다고 합니다.


키나이 지역에 화재로 인해 식물들이 감소함에 따라 무스도 감소 추세에

있다고 합니다.


앵커리지와 키나이 지역을 오가는 무스들은 상당히 적은걸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거리상으로 차량으로는 두시간 거리지만, 도로와 강으로 인해 서로간 

오가는 무스들은 지극히 적은것 같습니다.


이번 화재로 총 900,000에이커의 산이 피해를 입었다고 합니다.

엄청난 면적이 화재로 인해 손실을 가져왔습니다.

이정도 되면 정말 많은 야생동물들이 서식처를 잃고 방황을 하게되는

원인이 될것도 같습니다.


산불은 정말 안타까운 일임에 틀림이 없는듯 합니다.


" 자나깨나 불조심 입니다 "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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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포스팅이 참 재미있네요.ㅎㅎ 물개를 굴리시면 구경하고파요.
    저곳에 가보고싶은데... 너무나 많이 추을까봐 참 겁이납니다.
    산불이 그렇게 크게나서 어쩐대요. 동물들이 그 이유도 모를거고
    많이 죽을것 같아요.오늘도 남은시간 행복하세요.

    • Favicon of http://www.alaskakim.com BlogIcon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2015.06.30 18:16 신고  Addr Edit/Del

      위에서 물개를 굴리면 밑에서 받아주실거죠?
      행여 물개에 깔리시지 마시기 바랍니다.
      그래도 워낙 물개가 푹신푹신 해서
      다치진 않을겁니다.

      지금은 여름이라 춥지 않답니다.
      자켓 하나 입었는데 더워서 반팔로 다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