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음땡1 알래스카 " 무스처자와 순대" 알래스카에 와서 놀라는 일이 간혹 있는데 무서운 곰이 아니라 바로 무스입니다.낮에는 너무 반갑기만 하지만 자정이 넘는 시간에문을 열고 나가는데 문앞에서 서성이는 무스를 보면 정말 놀라게 됩니다..특히, 바로 코 앞에 무스가 짠하고 나타나면 무스나 나나 얼음땡이 되어 버리고는 합니다.요사이 무스아주머니는 잘 보이지 않고 무스처자가늘 야심한 밤에 나타나고는 합니다..어떻게 아주머니와 처자를 구분하는지 아냐구요?" 척 보면 압니다 " ㅎㅎ오늘은 공원 노르딕 스키코스와 눈썰매 그리고순대와 무스처자 이야기를 들려드립니다...요새 한달내내 화창한 날을 보이고 있어 알래스칸들은 너무들 좋아합니다.이렇게 좋은날이 계속되니 , 눈은 있어도 봄이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여기 산책보다는 전용스키코스인데,모두 슬러프를 잘 .. 2017. 3. 2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