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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VY IN ALASKA STORY
  • 알래스카의 낭만

약효4

알래스카 " 불로초로 술 담그는법 공개" 어제 불로초를 소개했으니 오늘은 술 담그는 법을 공개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 효능에 대해서는 자세하게 말씀을 드렸으니, 오늘은 그 불로초를 갖고 술 담그는 다양한 방법을 공개하도록 하겠습니다. 불로초가 남자 스태미나를 강화시켜준다고 하니, 저도 솔깃해서 관심이 가더군요. 남자들은 모두 이런거에 상당히 민감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불로초를 편으로 잘라 꿀에 재워 귀한 손님이 오시면 차로 대접하면 정말 좋습니다. 전 세계 그 어디에서도 맛볼 수 없는 알래스카의 전통 불로초 차입니다. 노인성 치매에도 탁월하다고 하며, 외상에도 바르니 알래스카에서 자생하는 천연 불로초라 더욱 약효가 뛰어날 것 같습니다. 각설하고, 본론으로 들어갈까요? 구름의 꼬리를 보았습니다. 구름 꼬리 보신 적 있으신가요? 이게 바로 구름.. 2020. 9. 30.
알래스카 " 비키니와 불로초 " 한가족이 오붓하게 지낼 수 있는 작은 호숫가가 있습니다. 타인에게 방해받지 않고 수영을 즐기고, 카약과 송어 낚시를 즐길 수 있는 한가족 전용 호수입니다. 요새 기온은 섭씨 20도를 오르내리고 있어 수영을 즐기기에는 너무 좋은 날씨입니다. 설산과 빙하가 바라 보이는 전망 좋은 호수입니다. 그리고, 만병 통치약이라 불리는 불로초 시즌이 이제 막 시작이 되었습니다. 불로초로 비지니스를 하는 이들에게는 지금 제일 왕성하게 채취를 하는 시기이기도 한데, 일반인들은 굳이, 지금 캐지 않아도 넉넉하게 장만을 할 수 있습니다. 불로초는 남이 모두 캐가도 나중에 가면 , 새순이 솟듯 어김없이 머리를 들고 자라납니다. 불로초를 바르고 먹고, 술을 담그거나 티로 먹을 수 있어 다양한 용도의 건강 약초로 그 자리를 차지하고.. 2019. 6. 14.
알래스카 " 숲이 들려주는 나물 이야기" 지난번 예고 해 드린대로 오늘은 소리쟁이와 다양한 알래스카의 꽃과 약초에 대해 잠시소개를 해 드릴까합니다..마가목과 접골목, 버섯과 씀바귀 그리고,어수리와 약초들이 지천으로 자생하는 천연 약초들의 이야기들입니다..알래스카에서 나는 약초들은 무공해 청정지역의산물들인지라 그 약효가 더욱 뛰어 나기도 합니다..이름모를 야생화와 Fireweed 의 고고함과 야생에서 지천으로 자라나는 물망초에 반하게됩니다..그럼 출발 합니다. ..상황버섯인데 저도 처음보는 버섯입니다.손으로 만지면 분진가루처럼 손에 아주 진하게 묻어납니다.특이하네요.송화가루처럼 바람에 날릴 정도입니다..따지는 않았는데 귀한걸까요? . . .처음에는 마가목과 접골목을 분간하기 쉽지 않았습니다.나무에 나는게 마가목이고 , 이렇게 가지가 울창한게 바로.. 2017. 8. 16.
알래스카 " 야생화와 불로초" 빙하크루즈로 더위를 식혔으니 오늘은 야생화와 불로초 이야기로 잠시 쉬어 가도록 하겠습니다. 지인분이 노인성 중풍으로 고생을 하던중 불로초이야기를 듣고 불로초를 다려서 한달동안 드신다음완치를 하셔서 소개를 합니다. 물론, 지난번에 약효에 대해 자세하게 소개를 드렸으니설명은 생략 하기로 하겠습니다. 불로초를 생으로 먹으면 정말 씁니다.커피포트에 잘게 자른 편을 두개 놓은다음 끓여서 마셨는데그 쓰기가 이루 말할수 없더군요. 꿀을 넣지 않고는 먹기 너무 힘들더군요.재탕,삼탕을 해도 그 쓴 기가 가시질 않더군요.이래서 "보약은 쓰다"라는 말이 나왔나봅니다. 불로초를 드시는 방법을 지난번에 역시 소개를 했는데 여러방법으로먹는걸 연구한 결과를 발표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는 순전히 제 개인적인 소견이지만, 다수의 의견.. 2015. 7.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