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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vy알래스카
한국인 최초로 알래스카의 구석구석을 발로 뛰면서 다양한 경험과 여행을 통한 알래스카 전문가 입니다. "인생을 시작하려면 알래스카를 가라"는 말을 들려드리고 싶습니다. 알래스카는 무한한 도전과 가능성을 갖고있는 마지막 남은 미 개척지이기도 합니다. 젖과 꿀이 흐르는 "알래스카" 자연속의 삶이 그립다면 언제라도 알래스카로 오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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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 앵커리지에는 독특한 레스토랑이

있는데, 바로 식당 내에 맥주공정 시설이

있는 49th State Brewing Co 입니다.

다양한 입상 과 수상 경력을 보유한 맥주를

맛 볼 수 있는 곳이며 , 해산물을 소재로한 

다양한 메뉴들이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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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에도 많은 이들이 몰려 늘 기다려야 하지만

그 점을 감수하고서라도 꼭, 들러야 할 곳으로

각광 받는 곳입니다.

디날리와 쿡인렛 바다를 감상하며 , 야외에서

식사를 할 수 있는 낭만적인 장소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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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낚시 소식만 들려 드려서 이렇게 분위기

전환을 한번 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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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를 타고 다운타운을 누비던 이들이 단체로

식당을 찾는 모습입니다.

저도 예전에 여기를 들러 식사를 한 적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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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운타운 이면도로에 있는 Fst Station 이라는 식당도 맛집으로 

유명한 곳이지만 장소가 협소해 다소 오래 기다려야 하는 곳이라

다른 레스토랑으로 장소를 이동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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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 내부의 모습이 보이네요.

화려한 장식들은 없지만 손님들은 많은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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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소개할 레스토랑인데 극장식 홀도 갖춰져 있어

다양한 쇼들을 공연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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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구에서 등록을 하고 번호표를 받았는데

손님들이 너무 많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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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 홀 내부에 맥주 공정 시설이 자리하고 있어

아주 독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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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층에는 실내와 야외 테라스 3층은 전용 야외

테라스가 갖춰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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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 자리가 없을 정도로 아주 바글바글 합니다.

여기서는 엘크,순록,야크,알래스카 해산물등을 

소재로 많은 메뉴가 준비되어 있는데 야크 햄버거를

주문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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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층의 야외 테라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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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표를 뽑고 약, 1시간을 기다려야 했는데 경치를 감상 하느라

지루줄은 몰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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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날씨가 워낙 따듯해 야외에서의 식사도 무난합니다.

섭씨 20도가 넘는 가을 날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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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운타운이 한 눈에 내려다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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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층 옥상을 모두 야외 테라스로 꾸며 놓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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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인들은 이렇게 야외에서 식사를 하는 걸 아주 좋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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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을이 점점 지는 시간 인지라 전체적으로 노을 빛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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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생산하는 다크 맥주 한잔을 주문 했습니다.

맥주 향이 진하며 독특한 맛이 일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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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외 테라스 의자들이 저렇게 소파로 되어있어

아주 안락한 분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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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할리벗 칩을 주문 했습니다.

신선한 할리벗을 튀긴 음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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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디날리도 보이고 , 이렇게 노을 지는 풍경이 일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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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을과 함께 야외 식사를 할 수 있는 이런 풍경은 

바다와 설산이 바로 앵커리지와 인접해 있어

가능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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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은 이렇게 분위기를 즐기는 시간이 필요한 것 같아

맛집을 찾아 왔습니다.

잘 먹고 잘 사는 인생이 바로 성공한 인생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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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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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5 08:08 알래스카 관광지

호젓한 도로를 달리다가 만나는 작고

아담한 동네를 만나 잠시 발길을 멈췄습니다.

앵커리지에서 글랜 하이웨이를 타고 달리다가

Palmer 를 지나 마타누스카 빙하를 가다가

약, 61.6마일 지점 Matanuska Valley 에

있는 공동체 마을인 Sutton 이라는 곳에

 Alpine Historical Park 가 자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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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 초기 정착민들의 문화유산이 야외에

전시되어 그들의 생활상을 잠시 만나 보는

기회가 되어 소개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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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tton이라는 마을 입구인데 인구는 약, 1,500여명 

정도입니다.

 Sutton 이라는 뜻은 "남쪽 정착촌" 이라는 의미로

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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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tton의 도서관인데 동네 주민들이 이용하기에는

안락한 분위기 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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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 초입에 있는 야외 알파인 역사공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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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 알래스카 주택의 특징은 거의 캐빈이었으며 지붕이 낮은데

그 이유는 추위와 눈에 대비해 지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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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머라는 도시는 미국내 타주에서 이주해 온 정착민이

농사를 짓는 농장 지대로 운영되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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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탄이 발견되면서 1922년 해군에 의해 석탄채굴이 

이루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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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장료는 무료이며 야외에서 다양한 이벤트와

파티를 할 수 있도록 조성이 되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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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소 : Palmer, AK 99645

전화번호 : 907-745-7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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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한창 석탄이 채굴되는 1922년 한국에서는 

과연 무슨일이 벌어졌을까요?

갑자기 그게 궁금해지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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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한국은 일제 식민 지배하에 놓여 있었으며

일본에서 치대를 졸업한 의사들이  병원을 개업해

최초의 칫과가 생기는 해이기도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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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창 독립운동이 전개되던 해에 알래스카에서는 금과

천연자원들이 속속 발견이 되어 골드러쉬를 이루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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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깨어있는 지식인들은 만주로 진출해 일본군의 부대와 

각개전투를 벌이던 시절이었기에 혈서를 쓰고 만주 일본군 

군관학교를 입학한 박정희와는 대비되는 상황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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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탄을 채굴하는 다양한 기계들과 이를 실어 나르는

기차들이 전시되어 있어 당시의 상황을 유추해 볼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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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단,타주에서 이주해온 정착민뿐 아니라 , 이곳에 살던

원주민인 아바카스탄 인디언들도 이 곳에 고용이 되어

석탄 채굴을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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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부들이 생활하던 건물들은 이제는 뼈대만이 남은채

그 명목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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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여년이 지났지만 아직도 잘 보존이 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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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역사적인 유적지를 둘러보는 시간은 잠시 현재를

잊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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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설물을 둘러보면서 부러운 게 하나 있는데 , 우리나라도

저 당시 저런 주물 기술이나 쇠에 대한 이해도가 높았다면

어떻게 되었을까 하는 상상을 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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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공원은 6에이커에 달해 넉넉하고, 여유롭게 잠시 쉼의 

미학을 즐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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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단 지식과 기술에 대한 접목과 유입은 한 나라의

운명을 좌우합니다.

일본이 총으로 무장을 했을 때 우리는 낫과 쇠스랑,

칼과 활로 대적을 했으니, 당연히 패할 수 밖에 

없었던 긍극적 이유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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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개 사단 병력이 불과 일개 소대에게 전멸을 했던 

암울 했던 역사적 사실들이 잠시 떠 올라 지금의 

남북한 소식이 반갑기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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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북아를 평정할 우리나라의 역활이 앞으로의 희망이 

꺼지지 않고 계속되리라 굳게 믿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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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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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맞이 애견들의 장애물 경주가 열렸습니다.

보기에는 뚱뚱해 보였는데 어찌나 날렵하고 

빠르던지 너무 신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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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th Annual Spring Faver Flyball 경기가

실내에서 열렸는데, 날이 좀 더 풀리면 야외에서

펼쳐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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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물을 넘어 공을 물고 오는 달리기 경주는

머리 좋은 개들과 교육을 받은 개들이어야

참가가 가능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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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회에 출전 하기 위해서 얼마나 많은 연습을 

했을지 상상이 가더군요.

견주와 함께 호흡을 맞추며 , 경기 내내 최선을 

다하던 개들의 경기 모습을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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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들이 너무 빨리 달려 사진 찍기가  힘들더군요.

그리고, 경기가 끝나고 꽃집에 있는 커피샵을 찾아

막 우려낸 원두 커피 한잔과 봄 소식을 만나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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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시작 전 대기실에서 살짝 긴장을 하고 있는 참가 견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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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경기 스케줄입니다.

종목이 다양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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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회 참피언들의 사진들이 벽면에 가득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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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운영 데스크인데 자원 봉사자분들이 많으시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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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시작 전 트랙을 참가견과 함께 미리 거닐며 점검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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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출발 준비를 마쳤습니다.

아주 날렵한 모습이네요.개썰매 경주용 타입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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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통통한 개인데 제일 빠르더군요.

단거리 경주라 작은 개들한테 더 유리 한 것 같습니다.

큰 개들은 스피드를 내는데 시간이 걸려 단거리 경주에는

적합 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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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눈 깜짝할 사이에 지나 가는지라 사진에

거의 담기질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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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를 마친 개들을 격려하며 안아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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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략 서너번의 시도를 걸쳐 종합 우승을 가리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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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를 마친 개의 근육을 풀어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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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찾는 화원을 찾아 봄의 향기를 맡으러 들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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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이입니다.

백야로 인해 오이 같은 경우 밀림이 될 정도로 아주

풍성하게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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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토입니다.

토마토는 일년생이라 약간 아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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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 20일 전후로 인해 많은 화초들이 등장 할 것 같습니다.

아직은 많이 보이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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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코니에 놔두면 새들이 물을 마시러

찾아 올 것 같은 아담한 분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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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은 이르지만 많은 이들이, 꽃들을 사는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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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새집은 비를 맞지 않는 곳에 설치를 해야 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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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원 한 켠에는 카페가 있어 차 한잔 하며 , 다양한 화초들을 

구경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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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 테이블도 있어 잠시 쉬어갈 수 있어 너무 좋습니다.

저도 막 우려낸 원두 커피 한잔을 마시면서 휴식을

취할 수 있었는데, 뒤쪽 문을 열어 놓아 바로 눈 앞에

설산이 보여 너무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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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 여행이나 민박을 원하시면 연결을 

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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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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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부터 날이 흐리더니 , 급기야 눈이

내렸습니다.

눈이 내리니 저도 마음이 들떠 야외로

니가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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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이 가득 쌓인 공원에서 스키를 즐기는 

이들과 애견과 함께 산책을 즐기는 연인들도

만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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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에 내리는 눈을 만나러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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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견과 함께 내리는 눈을 맞으며 공원을 산책하는 

연인을 만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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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하의 날씨에도 스키를 즐기려는 이들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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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와 아들이 같이 스키를 타는 모습이

정겹기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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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도 같은 팀을 이루고 스키를 즐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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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여학생들도 겨울의 정취에 젖어 스키 삼매경에

빠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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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여학생도 벌써 자세가 완벽하게 잡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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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는 달리 여기서는 집에서 입는 옷을 입고

스키를 즐깁니다.

한국은 거의 패션쇼 현장이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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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에 와서 맨날 사진만 찍지 정작 스키를 

즐기지 못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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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생인데 완전 프로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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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아이들은 스키가 거의 생활화 되어 있는데,

학교에서도 특별 활동으로 스키 강습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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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설차량이 눈보라를 일으키며 무섭게 달려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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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이 달리면 뒤에는 눈보라가 일어나 맞은 편 차량이

잠시 시야가 흐려지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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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경비행기들의 겨울나기 풍경을 전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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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 위의 산책을 즐기는 경비행기들이 눈이 내리는데도

불구하고  하늘을 수 놓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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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퀴 대신 스키를 달고 얼어붙은 호수 위를  날아 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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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경비행기는 겨울잠을 자는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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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침 도로 위를 달리는 경비행기를 발견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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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저도 도로를 따라 쫒아가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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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로 가는걸까요?

이 도로는 차량과 경비행기들이 같이 달릴 수 있는

공용도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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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수리를 위해 정비소로 가는 중인가 봅니다.

한참을 꽁무니를 따라 가다보니, 어느새

여기까지 왔네요.

비행기 따라 다니는 재미가 즐겁기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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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년에는 전 주민에게 주는 배당금이 많이 오른 것

같습니다.

개스를 팔아 그 이익금을 여러 곳에 투자를 하여

다시 거기에서 나오는 이익금중 일부를 전 주민에게

나눠주는 제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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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부터 배당금을 어디에 쓸건지 궁리하는 

상상이 하루를 유쾌하게 출발하게 합니다.

여행을 가는 이도 있고, 살림에 보태는 이도 있으며

차량이나 배를 사는 이들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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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여간 이렇게 보너스를 주는 제도가 오직 알래스카에만

있으니 이보다 좋을 수는 없습니다.

부럽지 않으신가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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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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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 앵커리지의 다운타운에서

다양한 행사들이 겨울에 치러집니다.

오히려 여름보다 겨울에 더 많은 행사들이 

치러지는 건 아무래도 겨울 동안 움추린

활동으로 건강을 해칠까봐 수시로

야외로 나올 수 있도록 배려를 해 주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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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개썰매 대회가 한창인 다운타운의

풍경을 전해 드릴까 합니다.

온 가족이 집을 나서서 겨울을 만끽하고

즐기는 행복한 하루를 소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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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리지 다운타운 4번가에서 벌어지는 개썰매 대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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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썰매 인증샷을 찍을 수 있도록 세트를 지어 놓았습니다.

자 ! 줄을 서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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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개 가죽으로 옷을 해 입은 커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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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가 개인형을 쳐다보네요.

알래스카는 개들의 낙원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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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죽과 모피 소품들을 파는데 손님들이

제법 많이 몰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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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모피들이 걸려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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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곰머리 모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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늑대 모피로 만든 오버인데 많은 수의 늑대가

희생이 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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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 겨울에 아주 보기 흔한 썰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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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 가족이 개썰매를 즐기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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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밭에 앉아 사진 찍기에 여념이 없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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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들은 추운 겨울에도 모두들 아이들을 데리고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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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이 것도 곰 가죽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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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도 좋습니다.

아이를 둘러메고 가는 아이의 엄마도 역시, 늑대 가죽 

옷 셋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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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주 대목이네요.

사슴소세지 핫도그가 불티나게 팔리고 있는데

한끼 식사로 아주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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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피 옷을 입은 한 아주머니가 저를 위해

포즈를 취해주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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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 알래스카인데, 저는 미세스 알래스카인줄 

알았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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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키를 만들어 무한정 나눠주는 코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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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코코아,티등 간단한 음료를 무한정 나눠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개썰매 포스터도 나눠주길래 저도 한장 얻어와

벽에 부착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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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부터 " 개밥 주는 남자 알래스카" 편이

방송이 된다고 하네요.

많은 시청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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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이가 개썰매를 끄는 법을 배우고 있는 걸 촬영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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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래스카 여행이나 룸메이트,민박등을 문의 하시면

연결을 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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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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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는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는 

세계입니다.

우리가 즐겨 입는 패딩 종류들도 물론

입긴 하지만 아직도, 북극 지역에는 많은 이들이

가죽과 모피로 만든 옷들을 즐겨 입고 있는데,

그 이유는 손수 지어 만든 모피 옷들이 

추운 겨울을 이겨 낼 수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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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모피 옷을 한번 입어 보았는데 , 워낙

무게가 나가다 보니, 입고서 야외 활동을 

하기에는 다소 무리가 따르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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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록의 가죽과 물개 가죽 그리고, 늑대와

곰등 동물의 가죽과 모피를 사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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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난 장난감을 보았습니다.

원주민들이 심심할 때 하는 놀이 인형들 같은데 

모두 아이보리로 만들었습니다.

옆에서 누워서 관전하는 인형이 흥미롭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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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로 만든 주걱입니다.

가죽으로 만든 지갑도 있는데 저 속에 무얼 

간직 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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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에는 다양한 부족의 원주민이 살고 있는데 

각 부족별 의상이 상이한데 , 그 이유는 사냥을 하는 동물이 

다르기 때문이기도 하며, 기온 차가 극명해 보온의 기능성이

각기 다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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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민 의상의 특징은 모두 후드가 달려 있다는 겁니다.

모두 가죽과 모피를 이용해 만들어졌지만 , 여러 동물들의 가죽을 

덧대어 멋을 강조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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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의상들이 풀 오바 스타일인데,Tlingit과 Haida 원주민은 

가죽을 무두질 할 때  훌리건이라는 물고기 기름을 

사용 했습니다.

훌리건이라는 물고기는 청어처럼 생긴 물고기인데 비린내가 

나지 않으며 기름기가 많아 호롱불에도 사용을 했습니다.

제 포스팅에도 자주 등장을 하는 물고기인데, 보통 6월 

중순부터 하순에 잡히는 물고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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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토시 종류인데 거의 행사나 축제 때 사용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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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에서 현대로 넘어오면 이제 눈에 익숙한 작품들이

선을 보이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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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면 전체를 진열장에 유리 공예품을 전시해 놓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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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마다 모두 개성있고 특색이 있는 작품성 유리 공예품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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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걸 보니, 문득  smoke shop 이 생각이 나네요.

smoke shop에 가면 담배 파이프들이 이런 형태로

진열이 되어 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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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로 된 조형물입니다.

엄청 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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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정에도 저렇게 다양한 유리 공예품을 진열을 해 놓아

고개를 들어 하늘을 보며 걸어가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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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현란하고 화려한 공예품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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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에 집 부근에서 무스 아가씨를 만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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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도 엄마랑 헤어지고 혼자 여기저기 먹이를 찾아 

헤메는 것 같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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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입 금지 표지판을 알아보는 걸까요?

더 이상 진입을 하지 않고 입구에서만 있는걸 보니 기특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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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드카 돼지 갈비 볶음 요리인데 사이판 고모님이 개발

하셨습니다.

보드카 한병과 콜라를 적당히 부어 다른 양념 없이 만드셨는데

간도 맞고 , 뒷 끝이 향긋해 너무 맛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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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닭발 같은데 아니고, 바로 도라지 무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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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비 여섯대를 먹었습니다.

배가 아주 빵빵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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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트에 갔더니 소파 셋트 중 하나씩 가격이

붙어 있더군요.

그럼 하나 씩도 판다는 이야기인가요?

아니면, 가격만 그리 붙여 놓은걸까요?

미국은 작은 것 하나까지 모두 돈을 받지만, 

한국은 덤이 대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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덤으로 무언가를 주면 사는 이나 파는 사람이나

기분이 좋아집니다.

덤을 주고 받는 거래는 정이 쌓이는 상거래가

아닌가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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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선 수범 하는 차원에서 가상 화폐 삼종 셋트를

모두 팔아 치웠습니다.

비트코인,이더리움,비트코인 캐쉬 세 종류를

모두 팔아 치우니 가슴이 다 후련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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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팔아도 어차피 이익은 많이 보았으니

미련은 없습니다.

너무 과열 되는 바람에 괜히 불안감으로

자칫 스트레스로 발전 할 수도 있어 과감히

정리를 했지요. 

그랬더니 속이 다 시원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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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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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18 04:11 알래스카 관광지

모처럼 야외로 나온 것 같습니다.

눈이 내리는 알래스카 도로를 점검차

길을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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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년에는 유독 눈이 많이 내립니다.

많은 눈이 내리면 풍년이 든다고 하는데

금년에는 연어 대풍이 들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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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키장을 가면서 빙하 암반수도 뜰 예정입니다.

눈이 내려 좋은날 ! 출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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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붕어 구름도 저를 쫒아 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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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통 하늘이 눈을 내릴 준비를 하느라 분주하기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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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완연하게 따듯해진 것 같습니다.

도로에 눈들이 녹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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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채화 밑 그림을 그리는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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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쯤 턴어게인 암 바다는 얼어 있어야 하는데 거의 다 녹은 듯

합니다.

얼어버린 얼음의 형태를 들여다보니 ,마치 강아지가 

짖는 모습이 연상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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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인 관광객들이 엄청나게 많습니다.

일본인 관광객이 많았었지만 이제는 중국인이 대세입니다.

이 중국인들도 스키장에 가는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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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두꺼비 같은데 저를 따라 오려는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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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노우모빌 투어를 하려는 이들이 상당히 많습니다.

여기에도 중국인들은 꼭 있더군요.

요금은 보통 300불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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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스키장이 저만치 어서오라며 기다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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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설량이 많아 스키장이 대목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스키어와 이야기를 해보니 , 자연눈이라 넘어져도

눈이 푹신해서 아주 좋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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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렇게 반팔을 입고 다니는 이들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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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마리의 애견과 함께 눈길을 산책하는 부부의 입가에는

미소가 가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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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다른 조각상이 눈 속에서 겨울을 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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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상적인 여인 조각상도 있습니다.

상당히 특이합니다.

눈을 지긋이 감고 무엇을 생각하는거까요?

백마를 탄 왕자님을 기다리는건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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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탄트리인 가문비 나무 숲속으로 들어서니 ,

겨울왕국이 따로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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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레이스카 리조트가 드디어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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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오니, 사람들로 붐비고 있습니다.

도착하는 이들은 환한 미소가, 떠나는 이들에게는 아쉼움의

발길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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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을 머리에 인 곰이 표효를 하고 있습니다.

마치 같이 놀아달라고 조르는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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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는 태극기가 있네요.

오른쪽에서 네번째가 태극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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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관지에 좋은 마가목인데,참새와 무스가 아주 

좋아합니다.

참새가 보이나요?

너무나 잘 먹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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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주박


캘리포니아를 다녀온후 강행군으로 피로가 채 풀리지

않은 것 같습니다.

그리고, 연이어 일요일날 드디어 엘에이를 향해

출발을 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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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한번 복잡함을 충분히 경험 했지만, 이번에는 

고모님과 누님을 모시고 가는 길이라 못내

기대감과 흥분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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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날자가 정말 빨리가네요.

알래스카 겨울이 이리 빨리 갈줄 몰랐습니다.

여러분들도 날자가 빨리 가는 것 같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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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알래스카 스키 자연의 웅장함 을 느끼네요
    진짜 곰 인지요?
    마가목 열매가 기관지에 좋군요 잘 구경하고 갑니다

  2. 알래스카는 뭘 하든
    진짜.. 스케일이 다르네요 ㅎㅎ

알래스카 겨울에는 결혼식은 거의 실내에서

이루어집니다.

봄부터 가을까지는 야외에서의 결혼식이 

인기지만 부득이 겨울에 할때는 실내에서

예식을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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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인의 결혼식이 있어 들러보았습니다.

신랑신부의 즐거워 하는 모습이 저마저도

마음을 심란케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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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은 하도 후회,안해도 후회라는데 이왕이면

하고 후회를 하는게 낫지 않을까요?..ㅎㅎ

알래스카에 와서 호텔에서 하는 결혼은 처음 인 것

같습니다.

늘상 야외 결혼식만 보다가 한국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호텔 결혼식장 분위기를 전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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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출발해 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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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결혼식장과 분위기가 아주 같은 이유는 신랑신부 모두 

한국인이기 때문입니다.

축의금 접수대와 신랑과 신랑의 부모, 그리고 신부의 어머님이 

오는 하객들과 인사를 나누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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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식이 치러질 호텔 예식장인데 상당히 좁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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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자의 진행에 따라 결혼식이 진행되는데 외국인도 많아

영어로도 동시에 진행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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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식 주례는 알래스카 한인장로교회 김성관 목사님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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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신랑입장입니다.

하객들의 축하속에 보무도 당당하게 입장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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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동이 신랑신부가 교환할 예물을 들고 입장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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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서 신랑신부 들러리 입장순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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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동들이 꽃잎을 신부 입장에 맞춰 골고루 뿌리고 있습니다.

진달래꽃 아닙니다..ㅎㅎ

하얀 순백의 장미 꽃잎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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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어머니와 함께 입장하는 신부입니다.

너무 좋아하시네요..ㅎㅎ

웃는 모습이 너무 활기차 좋아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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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주례사가 시작되었습니다.

서로 용서하고 늘 양보하는 부부가 되기를 강조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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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가 되었슴을 선포하며 드이어 새로운 부부가 탄생하였슴을 

선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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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 선포식과 아울러 뜨거운 입맞춤을 신랑신부가 하네요.

으...부러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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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리라는 고등학생인데 축가를 부르는데 정말 잘 부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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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많은 하객들이 오셨습니다.

그동안 인심을 많이 얻었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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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부측 들러리인데 상당한 미모를 자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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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식이 끝나고 신랑신부 퇴장을 하는데 하객들의 박수가 

정말 뜨겁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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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식이 끝나면 단체사진을 찍기위해  줄을 잇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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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례인 김성관 목사님과 신랑신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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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랑신부의 가족사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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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신랑신부의 지인들 단체사진입니다.

조금 가깝게 찍은 사진이 있는데 , 행여 나만 잘 안나왔다고 투정

부리실 분이 계실 것 같아 롱샷 사진으로 대체했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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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부부가 탄생을 했습니다.

앞으로 서로 의지하며 새로운 인생의 설계부터 시작해서

그 생이 다할때까지 화목하게 잘 사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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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분의 결혼을 진심을 축하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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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년에 한번씩은 꼭 야외예배를 봅니다.

알래스카 자연속에서의 예배는 모처럼 

다같이 모여서 예배도 드리고 게임도 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갖으며 아름다운 자연과 함께

하나되는 소중한 시간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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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알래스카에서 제일 풍요로운 밥상을 

차리는 곳이 제가 다니는 장로교회가 아닌가 합니다.

먹는데는 아마 알래스카 최고의 위치에 있는게 

아닌가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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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믿음도 그러하지요..ㅎㅎㅎ

저만 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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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외에서 나드리겸 예배를 드리는 풍경을 

자세하게 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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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야외예배랍니다.

장소는 GOOSE LAKE 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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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책로가 자작나무숲 사이로 이쁘게 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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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잠시 쉬어갈수있는 호수와 벤취가 자리하고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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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쪽에서는 갈비를 한창 굽고 있습니다.

냄새가 진동을 하네요.

이러다가 곰이라도 나타나는건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곰과함께 예배를...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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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AA와 함께 있는 호수이지만 학생들은 공부하느라 호수에는

나오지 않더군요.

너무 공부만 하는건 아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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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교회 예배하는데 축하해줄려고 헬기도 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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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넓은 잔듸밭에서 다양한 게임을 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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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위바위보 기차놀이 게임입니다.

우승팀에게는 다양한 상품을 드린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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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가져온 밥상입니다.

너무 많이 먹는건 아니랍니다.

오늘 워낙 많은 갈비를 구워 전 교인이 실컷 드시고도 많이 남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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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매년 겨울에 북극곰 수영대회가 열리는 곳이기도 합니다.

언젠가 제가한번 소개를 한적이 있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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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보물찾기 종이입니다.

제가 이상하게 알래스카에 와서 보물찾기는 잘하게 되네요.

상품으로는 세제와 휴지를 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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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생처음 행운권 당첨이 됐네요.세상에나...

목욕용품 셋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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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화려하지 않나요?

이게 바로 Gladiolus Flower Beds 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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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하얀색도 있군요.

저보다 키가 더 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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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관지에는 뭐니뭐니해도 마가목이 최고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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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대나물 열매인데 너무 귀여워 한번 먹고 싶어 입에 넣었는데 

별맛은 없네요.

봄에 대나물을 엄청 하러다닌 기억이 새롭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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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년에는 마가목이 풍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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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베리들도 이번 여름에는 아주 대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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샐몬베리들도 바앓게 잘 익었네요.

잼이나 제리를 만들어 먹는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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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 하루 온전히 자연과 하나가되어 풍요로운 시간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몸과 마음을 릴렉스시키면서 모처럼 단합대회의 진가를

유감없이 발휘한 하루가 아니었나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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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운권 상품으로는 다양한 식사권과 상품들을 나눠줘 

다들 집에 갈때는 한보따리씩 상품을 안고 돌아가셨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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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짜로 주는건 언제든지 좋은거 아닌가요?..ㅎㅎ

여러분들도 오늘 하루 즐거우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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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여름은 그대와 함께 하고 싶습니다

작고도 여린 어깨를 감싸며

별빛아래 스며드는 그대눈빛을 기억하며

따스한 체온으로 입 맞추고 싶습니다

아침이슬만큼이나 투명한

사막의 아지랑이만큼이나 몽롱한

그대의 눈빛을 마주하며 

끝나지않은 영화의 엔딩크래딧처럼 

나와 그대가 여기에 있음을 

하얀 일기장에 곱게 써 내려가고 싶습니다.

....................... 한여름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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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제가 코디를 한 영상물입니다.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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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에 잠시 소개를 했던 바닷가의 야외

설치 조각상을 다시 찾았습니다.


노을이 질때 어느정도 구름이 배경으로 깔려 있으면

정말 환상적입니다.


오늘 다시 찾으니, 구름이 없네요.

그래도 간 김에 노을지는 장면을 찍어 보았습니다.


오늘 제목은 " 너에게로 가는길 " 입니다.





가는 띠 구름만이 지는 태양을 바라봅니다.





마치 헐벗은 느낌을 주는 조각상들입니다.

그동안 눈보라와 바람에 많이 상처를 입은듯 합니다.






조각상의 명제는 " 인간들의 고뇌 " 입니다.

그래서, 하나같이 모두 삶에 치여 허덕이는 자화상이 주를 이룹니다.






바람이 많은 곳에 저런 풍력터빈을 하나 설치하면 , 경제적인 효과가

아주 좋습니다.


얼마전 원주민 마을에 저걸 한대 설치 하려는 한인이 한분 있었답니다.

원주민 마을 같은 곳은 전기세가 비싸니 , 저런 풍차를 하나 설치해도

장기적인 안목에서는 수지타산이 맞을 것 같기도 합니다.







문화의 발달로 사람들이 받는 스트레스는 날로만 더해갑니다.






바닷가에서 지는 노을을 바라보며 힐링을 하면 아마도 정신건강에 

무척이나 좋을것 같습니다.






바퀴를 내리고 착륙준비를 하려는 비행기가 짙은 노을속을 향해 

마구 달려가고 있습니다.






100여개의 조각상들이 눈보라에 쓰러져 지금은 약 70여개만

제자리를 고수하고 있네요.


인생도 이처럼 고난과 역경이 수시로 찾아 옵니다.







얼음덩어리로 조각상을 지지해 놓았네요.

바닷가라 역시 춥긴 춥네요.






이제 몇분만 지나면 바다 속으로 잠을 자러 들어갈 태양입니다.


바다속에서 그 뜨거움을 식혔다가 아침이면 다시 말짱한 얼굴로

아침 인사를 건네겠지요.








사람들은 강하지만 약합니다.

간절함의 소망을 담아 기도하는 조각상의 모습이네요.






말라뮤트 한마리가 의젓한 모습으로 노을 해바라기를 나왔습니다.






주변에서 자살 소식을 들을때면, 세상은 참 살만하고 아름다운데 왜 

꼭, 그런길을 택해야 했을까 하는 아쉬움이 듭니다.




  


사람으로 태어나 세상은 살만한 가치가 있습니다.

내 마음대로 살아볼만한 그런 세상을 만들어 나가는건 오로지 , 자신만의

몫입니다.


자신이 선택하면 되는데도 불구하고 늘 하지 않기위한 핑계와 변명을 

제일 먼저 생각 합니다.








많은 이들이 다이어트를 하다가 중도에서 포기하는 이유가 내일부터, 혹은

이러저러한 다양한 변명거리를 먼저 내세우기 때문입니다.






벌써 바다에 잠기기 시작 했네요.

바다에 발을 담그고 저를 바라보는 햇님의 시선이 참 좋습니다.





온 누리를 가득 채운 노을의 햇살이 무척이나 포근하게만 느껴집니다.









흔히들 알래스카는 인생의 절망을 맛 보았을때 꼭 한번 찾으라고 합니다.

알래스카는 새로운 인생의 전환점을 만들어 주기도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알래스카 오기를 주저하는 이들은 많습니다.

다양한 핑계거리를 만들어 스스로의 발에 족쇄를 채우기도 합니다.







저 설산은 일명, 여인의 누워있는 나신이라고들 합니다.

여인이 누은듯한 형상 아닌가요?







머리꼭지만 내밀고 저에게 악수를 건너네요.

마치 숨박꼭질이라도 하는듯 합니다.







두마리의 견공이었군요.

사이좋게 같은곳을 바라보네요.

기특한 것들.







저 비행기에서 내려다보면, 저곳은 햇님이 말짱하게 몸매를 자랑하며

미소를 짓고 있을것 같습니다.




제가 직접 찍은 노을입니다.

잠시 감상하고 가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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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서울 2015.12.21 23:57 신고  Addr Edit/Del Reply

    추위에 수고 많이하시면서
    많이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먼 훗날에는
    알래스카의 대표적인 조각상이 될겁니다
    모아이 거석상처럼요
    원주민들의 조각상과도 관계되는듯 합니다

평소 아주 친하게 지내는 할머니 한분이 계십니다.

자제분들은 타주에 모두 계시고 ,알래스카가 좋아 

알래스카에 눌러앉은 아주 나이스하신 분이십니다.


사이판의 더운 곳에서 30여년을 사시다가 오셨는데,

추운 이 알래스카가 너무나 좋으시다고 합니다.


겨울에 어디 걸어다니지 않으니 , 날이 추워도 크게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말씀을 하십니다.


그리고, 더욱 마음에 드는건 밖에만 나가면 먹거리가

지천으로 널려있어 , 세상 부러울게 없답고 하십니다.


돈이 문제가 아니라 , 늘 야외로 나갈 수 있는 핑계거리가

있으니 그 얼마나 좋으냐고 하십니다.


특히, 먹거리가 모두 보약 수준인지라 그 어느 세상에 이런 곳이

없다고 하십니다.


할머니의 초대로 저녁식사에 초대를 받아 갔습니다.

" 할머니의 밥상 " 보실까요?




" 짠" 도착하니 미리 밥상이 차려져 있네요.

할머니의 손 맛이 듬뿍 들어있는 정성스럽고도 깔끔한 식단입니다.


된장국에는 텃밭에서 길러내온 열무를 넣었는데 , 워낙 여린 열무인지라

상당히 부드럽습니다.

아주 담백해서 좋더군요.









파김치를 정말 이쁘게 담으셨네요.






임연수어 구이입니다.

스워드에서 잡은건데 말려서 양념장을 하셨더군요.

육질도 쫀득하고 , 맛은 휼륭했습니다.







우엉조림입니다.

껍질이 좋다고 껍질을 깨끗히 씻어 조림을 만드셨는데 ,아주 부드럽고 

달콤해서 입에 술술 넘어가네요.








대구포 조림입니다.







텃밭에서 길러내온 깻잎 장아치 입니다.







양배추를 많이 먹어야 한다면서 양배추 채김치를 만드셨습니다.

팔머 농장에서 감자와 파,양배추를 팔고 있습니다.










식사를 다 마치고 할머님이 건네주신 파김치 입니다.







연어알 요리인데 아직 맛은 모릅니다.

흰밥에 슥슥 비벼 먹으면 정말 맛이 있다고 하네요.


할머님만의 독창적인 요리인지라 , 만드는법은 비밀이라고 합니다.

기대가 됩니다.







양배추 김치도 싸주셨답니다.

이렇게 온 이들에게 늘 나눔을 실천하시는 할머님의 넉넉한 인심은 

입가에 미소를 짓게 합니다.


여든이 다 되어가시는 할머님의 그 정정함에 경외심을 갖게 됩니다.

할머니의  따스한 마음이 아직도 마음 언저리에 잔잔하게 남아 있습니다.










앞 마당에 낙엽이 가득 쌓여만 갑니다.

깊어만 가는 가을, " 우리 사랑 할까요?"









지인이 따셨다는 사과를 인증샷 찍었습니다.

의외로 사과나무를 심은집들이 많네요.


효소를 담글려고 땃답니다.








구름으로 덮흰 산들은 의례 가을이면 나타나는가 봅니다.







전형적인 가을의 풍경입니다.

황금 벌판의 툰드라가 보는이 조차 황금빛으로 물들게 합니다.









열 받게 하지 않았는데, 산에서 김이 모락모락 피어 오르는 장면입니다.







알래스카에는 늪지가 많습니다.

그러다보니, 다양한 곤충들이 서식을 하기에 아주 좋습니다.

좋은건, 알래스카에는 독충이 없다는겁니다.








가을비 오려는 시원스런 도로를 마음껏 달려봅니다.







좌측 바다에 만조가 되었을때, 요새 하얀 돌고래떼가 나타나 엄청난 인파가 

몰렸습니다.


제가 그 장면을 찍지 못해서 너무나 아쉽네요.

썰물때만 지나다니는것 같네요.


수일내로 한번 가봐야 할것 같습니다.







구름이 깨어 일어나, 눈 비비며 하늘로 올라 가려고 하네요.

" 구름아 ! 게 섯거라 "








저는 개인적으로 머리가 단정한게 참 좋습니다.

그래서 어려서부터 늘, 머리는 짧았습니다.


머리 긴분이 모처럼 이발을 하면, 십년은 충분히 젊어보입니다.

저처럼 머리 짧은 사람은 젊어 보일일이 더 없어 아쉽지요.


시골 작은 마을에서 올라오셔서 이발을 하고 있는 인증샷 입니다..ㅎㅎㅎ

모처럼 도회지 나오셔서 십년은 젊어져서 돌아가시네요.




표주박





알래스카 POINT LAY 원주민 마을에 나타난 바다코끼리떼입니다.

바다중간에 작은 뭍에 약 35,000마리의 태평양 바다 코끼리떼가

장장 1 킬로미터에 걸쳐 모여 들었습니다.


바다 코끼리를 철저하게 보호하는 중이라, 경비행기 고도는 2,000피트 이상을

유지해야 합니다.

바다 코끼를 놀라게 하면 절대 안된답니다.


또한, 2마일 이상 거리를 유지해야 합니다.

너무 많은 바다코끼리들이 몰려 이들이 떠나고 나면 , 130마리의 어린

바다코끼리들이 지난해 압사를 당해 죽어 있었습니다.


바다 코끼리는 빙하가 있어야 생활을 할수 있습니다.

조개와 달팽이(아마 소라를 말하는듯)를 주식으로 한답니다.

덩치에 비해 먹는게 소식을 하네요.


지난번 유명 사진작가가 허가없이 사진을 찍어 10만불의 벌금을 물었던 그 

현장이랍니다.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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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할머니의밥상 참으로 맛나보입니다.
    바다 코끼리???
    그렇게도 많이요? 와우 놀라워요.

  2. 나눠준다는게...그리고 받은이가 행복해 하는모습을 보는게 그 할머니의 기쁨이 아닐까 느껴집니다.

2015.04.11 23:52 알래스카 관광지

알래스카의 바닷가의 풍경은 어떨까요?

햇볕만 나면 다들 선탠을 하기도 합니다.

하다못해 집 발코니에서도 선탠을 하는이를

목격 할수도 있습니다.


춥다고 마냥 집에만 있지는 않습니다.

한국의 겨울과 비슷한 날씨를 보이는 요즈음

알래스칸들은 덥다며 야외로 나오는 철이기도

합니다.


휴일 바닷가 풍경으로 문을 엽니다.





바다와 만나는 길 끝 .

그곳에 바다가 있습니다.







바다바람이 차거운지 갈매기들은 깃털을 접은채 해바라기를 

하고 있습니다.







자긴 안춥다면서 으시대는 해변가 알래스카 갈매기.






철새들이 서서히 찾아오는 알래스카 입니다.






누워서 망중한을 즐기는 남정네 모습이 파도와 함께 어우러집니다.






물새들은 파도타기를 즐기며 , 휴일을 즐깁니다.





머리부터 발끝까지 아주 컬러풀한 커플 입니다.





옷깃을 여미게 하는 찬 바람임에도 불구하고, 싱싱한 젊음을 

발산하는 미녀들.






보드를 타는 젊은이의 어깨위에 햇살이 잠시 머무르기도 합니다.






물을 차고 나가는 보드의 유영은 파도를 넘나들며 ,바다의 유혹에

젖어듭니다.





선텐을 즐기면서도 연신 셀폰은 손에서 놓지 않네요.






미녀들은 온몸을 햇살에 맡기고 ,그 부드러운 해풍에 나른함을

즐겨 봅니다.






모래 백사장에 주저앉아 망망 대해를 바라보는 그들의 눈동자에는

휴일이 주는 편안함만이 가득 합니다.







신발 속으로 스며드는 모래의 감촉을 느끼며, 데이트를 즐기는

남녀의 모습이 한가롭기만 합니다.









날아오르는 갈매기의 나래짓은 모래바람을 불러 일으키고,

맥없이 앞에 서있던 나조차도 놀라게 만듭니다.









히치콕 감독의 " 새" 가 생각나네요.






시아버지와 며느리의 바닷가 산책도 즐겁기만 합니다.







때이른 바닷가의 나드리도 이들에게는 늘 정겹기만 합니다.






아이에게 바다와 파도 이야기를 들려주는 엄마의 소근거림은 

늘 정겹기만 합니다.




표주박



오늘은 다양한 행사가 펼쳐졌습니다.

다양한 행사를 다 둘러보지 못해 늘 아쉽지만, 그 행사의 풍요로움은

알래스카만의 전매특허인것 같아 뿌듯하기만 합니다.

 


오늘 햇살이 따듯하지만, 물에 들어 가기에는 다소 춥기만 한데도 

정말 다들 용감하기만 합니다.


북극곰 수영대회는 아니지만, 스키장에서 벌어지는 이런 물놀이 행사는

어떤가요?


스키장에서 벌어지는 다양한 물놀이 행사가 참 독특 하기만 합니다.

내일 다시한번 자세하게 소개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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