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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VY IN ALASKA STORY
  • 알래스카의 낭만

야영5

알래스카 " 정체모를 해양동물" 알래스카에는 다양한 해양동물들이 서식하고 있습니다.그런데 , 오늘 정체모를 해양동물을 만났습니다..여러분들이 보시고 판단을 해 보시기 바랍니다.지난번 하얀 돌고래인 벨루가가 나타났던바다 반대쪽입니다..저도 오늘 바닷가를 직접 내려가기는 처음 이었는데물개도 아니고 , 돌고래도 아닌 것 같은데당최 정체를 모르겠더군요. .오랜지베리과에 속하는데 정식 이름은 Timberberry ,호박베리,도그베리로불리우기도 합니다.식용인데 , 살구맛 비슷합니다. .역시, 오렌지 베리과에 속하며 High-Bush Cranberry 입니다.여기 근처가 다 베리밭이네요.엄청나게 많습니다. .골드러쉬때 사금채취와 함께 연어잡이로 유명한 크릭입니다. .이게 바로 툰드라 tea 입니다.에스키모인들이 지금 이걸 따서 말렸다가 차로 끓여서.. 2016. 10. 8.
Alaska "Cooper Landing 의 가을풍경" 알래스카의 경치가 아기자기한 면과 광활한 면을 동시에 두루 갖추고 있어다양한 이들의 구미에도 맞는게 알래스카만의특징이기도 합니다..한주를 시작하는 오늘, 아름다운 알래스카의가을 경치로 출발 합니다..쿠퍼랜딩 그 세번째 이야기입니다. .옥색 물빛과 가을 단풍의 아름다운 조화입니다. .바람한점 없는 맑고 쾌청한 가을날의 초상. .이 고요함에 빠져 마치 넋이라도 사라진듯 유체이탈을 해봅니다. .두손을 모아 물을 떠 올리면 두손 가득 푸른 물빛으로 물들 것 같습니다. .만년설은 묵묵히 다가오는 겨울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정말 명당중 한곳이 아닌가합니다.언제든 낚시대를 드리우고 세월을 낚을 수 있는 아름다운 집 한채가 강가를 맴돕니다. .그동안, 비포장 도로였는데 금년들어 공사를 시작했습니다.주변에 집들은 없지.. 2016. 9. 20.
ALASKA ' Hope 의 Campground " 오늘 HOPE 마을 시리즈로 그 세번째네요. 오늘은 캠프그라운드를 소개 하려고 합니다. 차량을 갖고 야영을 하거나 탠트를 치고, 바다와밤하늘을 지붕삼아 지내 보는것도 좋을듯 싶습니다. 눈 내리는 겨울에는 차 안에서 함박눈 내리는 모습을감상하며 눈빛 가득한 밤을 지새우는게 정신 건강에도 정말 좋습니다. 그럼 , 야영장으로 한번 가 보도록 할까요? 야영장 입구에 아주 오래된 카페 하나가 있네요.여름에만 잠시 문을열고 , 그 외에는 문을 닫나 봅니다. 캠프장 입구입니다.여기도 가을이 무르익었네요. 캠프장에서 바라본 바닷가 풍경입니다.캠프장과 바다가 바로 맞붙어있어 뷰는 아주 좋습니다. 양 옆으로는 차량을 주차시키고, 야영을 할수있도록 블록이 지정되어있습니다. 바로 이런 모습으로 준비되어 있습니다.테이블과 바베.. 2015. 10. 14.
알래스카 " Far North Bicentennial Park " 알래스카주가 워낙 땅이 크다보니, 공원도 장난이 아니랍니다. " Far North Bicentennial Park " 는 앵커리지에위치하고 있으며,이 공원은 일년내내 모든 주민이이용할수 있는데 , 총 4,000에이커에 달합니다. 그러니, 자연히 지도가 필요하지 않을까요?여태 소개했던 공원중 제일 큰 공원이며,다양한 산책로가 조성되어 있습니다. 이 공원의 특징은, 6개의 코스로 나누어져 있습니다.무려 4,000에이커에 달하니 , 하루에 다 도실수는 절대 없답니다. 다양한 산책로와 6개의 섹션으로 나누어져 있는 특징있는 공원이기도 합니다. 그럼 오늘은 주차장만 소개 하도록 하겠습니다.왜냐구요?너무나 넓으니까요. 우선, 시원한 바다풍경을 보시면서 출발 합니다.그래야 오늘 하루, 휴일다운 휴일이 될 것 같아서입.. 2015. 3. 29.
알래스카의 "최대 레포츠매장을 가다 " 알래스카 앵커리지에 위치한 레포츠 용품 전문매장을 찾았습니다.워낙 분야별로 섹션 정리를 잘 해놔서 정말 없는게 없더군요. 워낙 매장에서 찍은 사진이 많아 다 올리지 못하고 극히 일부만 올리는데도 양이 너무 많아 줄이고 또 줄였습니다. 지난번 보트 소개한 곳도 바로 여기입니다.여기 없으면 어디에고 없을것 같은 다양한 상품들이 오는이들을 반겨줍니다. 좀 더 시간을 두고 천천히 둘러봐야 하는데 시간 관계상 사진 찍기에 너무 바빴습니다. 그럼 다 같이 출발을 할까요! 하이웨이 옆에 있는 곳이라서 늘 지나치면서 한번 가봐야지 하면서도 이제서야 겨우 들르게 되었습니다.건물이 엄청 길고 크더군요. 현관 입구부터 아주 웅장 합니다. 현관문을 열고 들어서면 또다시 이렇게 이중 출입문이 있습니다.아주 특이합니다.문고리는 .. 2015. 1.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