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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VY IN ALASKA STORY
  • 알래스카의 낭만

암담2

Alaska " 텅 비어버린 쇼핑몰 " 사회적 거리두기가 시작하면서 하나둘 문을 닫는 점포들이 늘고만 있습니다. 그래서, 물건을 구입하러 쇼핑몰을 들러도 문을 닫은 가게들이 점차 늘어만 가고 있습니다. 정부에서 융자를 해주던, 지원을 해주던 엄청난 렌트비와 운영비를 부담하지 못해 결국 문을 닫을 수밖에 없는데, 점점 기간이 늘어나자 아예 이미 폐업을 한 사람과 폐업을 하려는 점포들이 늘어만 가고 있습니다. 잠시 장볼려고 들렀다가 쇼핑몰 사정은 어떤지 잠시 둘러보았습니다. 코로라 사태로 경제가 아주 심각한 상황에 내몰리는 이런 암담하고 참담한 현실이 두렵기만 합니다. 쇼핑몰에 들어서자 제일 반가운 점포가 눈에 띄어 기분이 좋아졌습니다. 다른 곳 닫아서 좀 아쉽지만 , 이 점포가 문을 닫은 걸 보니, 입가에 미소가 절로 지어지네요. 일본 기업의 .. 2020. 4. 22.
알래스카" 캐빈이 있는 호수 풍경" 오늘도 아름다운 풍경을 전해 드리는 알래스카 여행편입니다.평화로운 호숫가 옆에 아담하게 지어진캐빈과 함께 넉넉한 여름 햇살을 받으며조각배에서 여름 휴가를 보내는 모습은보기만 해도 흐뭇하기만 합니다..빙하지대였다가 이제는 다 녹아버려 호수가되어버린, 물이 너무나 깨끗한 호수에는태양의 빛이 별로 변해 반짝이는 모습들로눈이 부실 지경입니다..알래스카의 주말 여행 이제 출발합니다...알래스카 전역이 여행객들이 몰려 들지만 워낙 넓은 땅에흩어져 있어 도로는 이렇게 한가합니다...이제 막 기지개를 켜며 일어나는 늦잠꾸러기 구름입니다.. .아주 오래전 원주민들이 살던 역사적인 유적지인데지금은 살기 좋은 곳으로 모두 이주해 빈 터만 남아 있습니다.. .코를 뚫어 코걸이를 한 원주민들은 마치 아프리카 토인 같은 모습이었.. 2018. 7.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