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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VY IN ALASKA STORY
  • 알래스카의 낭만

알래스카관광지2

ALASKA " Midnight sun, 백야의 한편에서 " 알래스카여행을 오셔서 연어 낚시는커녕 알래스카연어를 맛보지도 못하고 가시는 분들도 많이 계십니다. 특히, 알래스카 크루즈 여행을 오신 분들은 대개가 그렇습니다. 크루즈 승객들을 보면 백인들이 대다수인데 거의 리터이어 하시고 오신 분들이 대세인 반면, 한국인들은 상당히 젊은 분들이 많습니다. 이런 차이가 있더군요. 우리네는 보통 편한 걸 찾다 보니 크루즈 여행을 하시는 게 대부분의 이유입니다. 깃발 꽂듯이 나 여기 갔다 왔어하는 이들이 상당히 많더군요. 자유여행의 참맛은 거의 젊은이들이 차지하고 있어 많은 아쉬움이 있긴 합니다. 한 여름에만 두어 차례 직항인 대한항공이 운항을 하는데, 오시면 맛집도 찾아다니시고 하시길 추천합니다. 오신 김에 백야의 즐거움과 주는 혜택도 누리시고 축제도 즐겨 보시기 바랍니다.. 2023. 6. 25.
알래스카 " 숨어있는 비경들 " 알래스카의 유명한 관광지보다 알려지지않은 더 아름다운 비경들이 곳곳에 숨어 있습니다.단체관광을 하면 절대 만날 수 없는 아름다운절경들은 알려진 관광지보다 더 많습니다..알래스카 여행을 하고 후기들을 쓰신분들 대부분이 이름난 여행지를 대상으로 쓰셨는데알래스카는 오히려 이름난 곳 보다는 지명도생소한 비경들이 가는 곳마다 깜짝 선물로등장해 눈과 마음을 즐겁게 합니다..오늘은 그냥 스쳐 지나가면 만날 수 없는풍경들을 소개합니다. ..스워드나 호머에서 앵커리지로 들어오는 길목에 포테이지 빙하지대가 있는데 그 뒤에서 본 풍경입니다. . .알래스카는 오고 갈때의 풍경이 전혀달라 차만 타면 주무시는 분들은 놓치는 풍경들이 많습니다. .쿠퍼랜딩에 있는 호텔인데 , 강을끼고 숲속에숨어있어 도로에서는 볼 수 없는 곳입니다... 2017. 8. 23.